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디모데후서 3장 16절)
앞전에 구약성경에서 왕국에 대한 모든 성경구절 (210구절)을 대조하여 함께 말씀을 탐구하였습니다.
근거 자료 및 첨부파일(PDF) : http://keepbible.com/Study5/View/3U1?page=4&cate=%EC%84%B1%EA%B2%BD
요약을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KJV 성경은 정확한 단어로 왕국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개역성경 번역자들은 이 왕국과 왕국개념을 나라로 대체하고 나라개념으로 바꿨다고 말 할 수 있겠습니다. 이로 인해서 성경 전체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이 왜곡되고 오류가 나타나고 그 오류들로 인해서 또 다른 그릇된 이념과 사상이 심지어 개혁교회 안에서도 보편화된 것이 현실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성경의 모든 기록들을 통해 보면 인류 역사의 흐름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과 뜻과 의도, 하나님의 열심이 많이 나타났는데 이러한 진리와 진실이 많은 부분에서 잘못 번역되었고 이러한 잘못 된 번역으로 인해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이 나타내시고자 하는 바를 사람이 잘 알지 못하는 지경에 까지 이르렀다고 판단 할 수 있겠습니다.
흠정역 성경에서의 왕국 (Kingdom), 과 복수개념인 왕국들, 모든 왕국, 세상 모든 왕국이 개역성경에서는 나라, 왕국, 국토, 왕위에 있는 날, 세계 만국, 세상 만국, 전국, 왕위, 천하 만국, 주권, 열국, 열방, 위, 왕후의 위, 정권, 국왕, 국가, 왕족, 국민, 세계 열방, 왕후의 지위, 국사, 국권, 도성 등 전혀 다른 단어들로 번역 되었습니다.
개역개정판 구약성경은 번역이 어색한 13구절을 왕국으로 수정하였습니다. 그렇다고 왕국과 왕국개념도 내포하고 있는 것처럼 말 할 순 없습니다. 210구절 중에서 왕국 관련 구절들 대부분이 그대로 나라와 그 밖의 뜻만 통하는 다른 한자어와 최근 우리가 사용하는 인본주의 사회에서 정의하는 개념적 단어들이 그대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나라와 나라개념은 여전히 동일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제가 성경을 대조하면서 성경의 단어들, 예를 들어 영과 혼과 육, 삼위일체, 그리스도, 지옥, 거인, 왕국 등등 이런 단어들을 성경 전체에서 찾아 따로 빼어서 나열을 해도 그것의 진실들이 결국 성경 전체에서 말씀하고 있는 그 진실과 일치하며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기록된 말씀(단어가) 이 왜곡 되거나 바뀌면 성경 전체에서 그것으로 인한 불일치가 반드시 드러난다는 사실입니다.
신약성경은 AD 100년 이전에 이미 전체가 다 기록된 말씀입니다. 개역성경은 분명 번역자들의 의도에 따라 서로 다른 많은 단어들로 대체 되였고, 현대적인 인본주의 사상과 이념의 단어들을 투영해서 번역한 번역본 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그 결과물은 하나님은 전지하고 전능하신데 인간은 그렇치 못해서 처음 주신 말씀들이 온전히 보전되지 못하였고 이제는 많은 성서학자들에 의해서 진실을 규명하고 성경의 기록들을 재구성하는 그런 시대와 의무가 주어졌다고 생각하는 것이 주류를 이루며 이것이 일반적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정말 그러할 까요? 저는 지금 이 순간도 하나님은 자신의 모든 말씀과 기록들을 전능자이며 전지한 하나님으로써 충분히, 완벽히 보존하여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의와 바르게 교육함을 위해서 주시고 있다고 믿습니다. 그 말씀이 킹 제임스 흠정역 성경이라고 믿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개역성경이 전부였었습니다. 그래서 비교, 검토 할 대상이 없었기에 개역성경이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많았지만 나의 부족함으로 생각하고 전부 바른 말씀과 유일한 성경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킹 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읽어보면서 말씀의 이해와 해석이 명료해 졌고 또 많은 부분을 대조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무엇이 진실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개역성경은 왕국과 관련하여 구절 자체가 반대 개념으로 잘못 번역된 곳도 있었으며 왕국의 개념과 특징이 드러나는 구절들이 나라와 나라개념으로 표현이 안 되다 보니 이상하고 어색하게 번역한 부분들이 많이 나타난 것을 확인 하였습니다. 구약과 신약에서 중요한 핵심이 되는 단어와 개념 중에 하나가 왕국과 왕국개념 입니다. 이것을 저희 교회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인용하자면 뼈저리게 인식해야 예수님이 선포하신 하늘의 왕국도 바르게 이해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2천 년 전에 유대 땅 베들레헴에 왕으로 오셨습니다. 그 당시 이스라엘은 메시아를 갈망하고 있었습니다. 유대인들이 기다리는 메시아 왕국은 구약성경의 많은 대언자 들이 대언한 가시적이며 지극히 현실적인 왕국 이었습니다. 그런 소망을 갖고 있는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은 왕국은 왕국인데 하늘의 왕국을 선포 하신 것입니다.
침례요한이 선포한 것도 하늘의 왕국 이었으며 예수님은 왕으로써 자신의 하늘의 왕국을 선포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수님에게 로마로 부터 독립된 강하고 튼튼한 이스라엘 왕국을 다시 세워주시길 바랬음을 성경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많은 이적들은 실로 대단했고 엄청났기 때문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요! 요한복음 6:1~15,마 14:21, 막 6:44, 눅 9:14 말씀처럼 물고기 2마리와 보리빵 5섯개로 먹인 사람의 숫자가 남자만 5천 명 정도 이고 아이들과 여자들까지 합하면 현대 과학으로는 생각 할 수조차 없는 그런 능력이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곳에 모인 수천 명 이상의 유대인들이 그런 생생한 체험을 하였으니 예수님을 자신들의 왕으로 삼으려 하지 않았겠습니까?
그러나 예수님이 빌라도 법정에서 분명하게 말씀하신 것처럼 자신의 왕국은 이 세상에 속하지 않았음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고 영적인 세상을 의미하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하셨습니다. 이는 땅의 사람들로부터 세워지는 다윗왕의 후손이요, 요셉과 마리아 라는 정통 유대 왕족가문의 예수님의 왕국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께로부터 오는, 하늘로부터 오는 왕국과 권능과 영광을 이루시기 위함임을 신약의 모든 성경들에서 드러내고 있음을 우리는 기억 해야겠습니다. 이와 같이 사람의 판단으로도 예수님은 유대인의 왕으로써 충분조건을 갖고 있는 그런 분이심을 마태복음 1장에서 왕들의 족보가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늘의 왕국을 비유로 많이 말씀하시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깨닫지 못하며 결국 하늘의 왕국을 선포하시는 예수님을 배척하고 그 수많은 이적과 기적에도 불구하고 죽이는 일을 행하였습니다. 주님은 전지 하시기에 창세 이전에 이미 알고 계셨다는 것을 묵상해 보면서 또 한 번 새롭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의 자유의지를 꺾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섭리와 자유의지라는 권리에 대한 이해입니다.
이로써 구약성경의 어린양의 피로 구속함을 이루시는 대언에 대한 성취가 이루어 졌습니다. 이것은 사람의 방법과 사람의 생각으로 왕국을 세우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방식으로 세우시는 왕국이요, 예수님의 죄 없이 흘리신 대신속죄의 보배로운 피로 이루신 왕국인 것입니다.
그가 왕으로 이 세상에 오셨다는 것은 동박의 천문학자(박사)들 스토리와 요셉과 마리아의 스토리와 빌라도 재판정에서의 재판과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 붙여진 명판에 그 증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한 마디로 유대인의 왕이란 사실입니다.
제가 또 하나 이해한 것은 왕국의 왕이 선포한 것은 선포 즉시 그 법적 효력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그 선포한 것이 실패하셨는가? 하는 것인데 사람의 눈과 사람의 생각에는 그것이 실패요 단절로 볼 수 있는 문제이나 하나님 편에서는 그 선포에 대한 모든 행정절차를 실행하고 계셨음을 성경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몇 가지 살펴보면 예수님은 십자가에 매달려 죽으실 때 ‘다 이루었다’고 의미심장한 말씀을 하시고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땅의 중심부에서 밤낮으로 3일을 계셨다’ 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부활하시면서 지하세계의 ‘낙원을 셋째하늘로 옮기 셨다’ 라는 사실을 성경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인류에 대한 모든 권한과 권리가 예수님에게 소유권이 이전되었다고 판단 할 수 있는 기록들입니다. 좀 더 확대 해석하자면 창조세계의 모든 창조물들에 대한 소유권도 예수님께 귀속되었다고 판단 할 수 있는 증거들입니다. 다른표현으로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공의를 이루셨다 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작은 의미로는 공중권세 잡은자로 일컫는 사탄이 개털 됐다. 지옥 갈 일만 남았다 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또 한 가지 특징은 신약성경 여러 곳에서 ‘새 상속언약이 생겼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예수님이 죄 없이 대신속죄의 ‘의’를 이루시고 흘려주신 그 보배로운 피로 새 상속언약이 성립 되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유대인의 왕으로 유대인들에게만 하늘의 왕국을 선포하셨습니다. 그런데 피의 새 상속언약의 효력은 신약성경의 말씀들이 증거 하는 것을 믿는 모든 이방인들에게 조차도 발생 한다는 것입니다. 이방인들도 신약성경의 선포된 말씀들을 믿으면 소망이 있으며 그와 동시에 ‘하늘의 왕국에 대한 상속권도 주어졌다‘ 라고 판단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성경의 증언들은 예수님을 믿는 것이고 이것이 복된 소식이라는 것입니다. 간단하지만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안 믿습니다.
저는 이것이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구원계획이자 예수님의 왕국을 통한 아담의 범죄로 인해 타락한 인류역사를 다시금 회복하고 죄와 사망이 없는 완전한 세상을 이루시는 것이라 확신합니다. 2천 년 전에 선포하신 하늘의 왕국이 이방인의 충만한 때가 이르는 날 예수님의 재림을 통해서 완성 되어질 것임을 성경의 기록들을 통해서 바라보게 됩니다. 또한 예수님이 선포하신 하늘의 왕국이 성경의 말씀 그대로 기록된 문자 그대로 이 땅에서 실현될 것도 확실히 믿습니다.
왕국과 왕국개념을 명확히 인식하면 하늘의 왕국에 대한 이해를 바르게 할 수 있습니다. 개역성경은 하늘의 왕국을 천국으로 번역하였습니다. 많은 교인들이 이 땅에서 삶을 마감하면 하나님이 계신 하늘나라로 간다고 믿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라고 봅니다. 사실 저도 예전에는 그렇게 믿고 그렇게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킹 제임스 흠정역 성경과 김** 형제의 지적으로 바르게 알지 못하는 것이 있음을 발견했고 이 주제를 탐구하면서 바른 이해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먼저 분명하게 밝히는 것은 사람이 죽으면 천국 아니면 지옥에 간다고 하는 것이 맞습니다. 엄격하게 말하면 천국이라고 말하는 곳은 하늘 또는 바울이 말한 셋째하늘, 또는 셋째 하늘로 옮겨진 낙원이라고 하는 것이 성경적인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2천 년 전, 이스라엘 땅에 다윗의 혈통을 통해 왕국의 왕의족보를 따라 오셨을 때 선포하신 말씀은 믿고 죽으면 사후의 세계에서 천국에 간다는 것을 선포하신 것이 결코 아니란 것을 반드시 구분해서 이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많은 개역성경을 사용하는 신앙인들이나 무신론자 우상숭배자들도 천국에 대한 그릇된 환상과 향수를 갖고 있으며 바르지 못한 번역으로 말미암아 성경말씀을 올바르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또한 로마 카톨릭의 대체신학과 이러한 영향으로 모든 말씀을 자신에게 적용해서 해석하는 교리적 문제와도 연결되어 있음을 알아야 겠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신약성경에서 왕국, 하늘의 왕국, 하나님의 왕국,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 아들의 왕국이 언급된 모든 구절들을 흠정역, 개역, KJV, NIV성경에서 대조 검토하면서 확인해 보고자 합니다.
신약성경에서 왕국, 하늘의 왕국 관련 모든 구절들과 흠정역, 개역, KJV, NIV성경 대조(152구절)
하늘의 왕국 34회 하나님의 왕국 67회 아버지의 왕국 4회 아들의 왕국 1회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 2회
1)마태복음 3 : 2 (하늘의 왕국 1회) 개역 :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였으니 KJV : And saying, Repent ye: for the kingdom of heaven is at hand. NIV : and saying, "Repent, for the kingdom of heaven is near."
* 개역성경 번역자들은 '하늘의 왕국'을 '천국'으로 번역했습니다. 대언자 다니엘을 통하여 이미 오래 전에 예언된 왕국으로 하늘의 하나님께서 친히 이 땅에 세우시는 왕국입니다. 바로 이 왕국을 유대인들에게 제시하신 것입니다. 결코 우리 믿는 사람들이 죽어서 가는 천국을 제시하신 것이 아닙니다.
개역 :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KJV : Again, the devil taketh him up into an exceeding high mountain, and sheweth him all the kingdoms of the world, and the glory of them; NIV : Again, the devil took him to a very high mountain and showed him all the kingdoms of the world and their splendor.
* 개역성경 번역자들은 '모든 왕국들'을 '천하 만국'으로 번역했습니다.
3)마태복음 4 : 17 (하늘의 왕국 2회) 개역 :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KJV : From that time Jesus began to preach, and to say, Repent: for the kingdom of heaven is at hand. NIV : From that time on Jesus began to preach, "Repent, for the kingdom of heaven is near."
* 개역성경 번역자들은 '하늘의 왕국'을 '천국'으로 번역했습니다. 개역 :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KJV : And Jesus went about all Galilee, teaching in their synagogues, and preaching the gospel of the kingdom, and healing all manner of sickness and all manner of disease among the people. NIV : Jesus went throughout Galilee, teaching in their synagogues, preaching the good news of the kingdom, and healing every disease and sickness among the people.
* 개역성경 번역자들은 '왕국의 복음'을 '천국 복음'으로 번역했습니다. 개역 :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KJV : Blessed [are] the poor in spirit: for theirs is the kingdom of heaven. NIV : "Blessed are the poor in spirit, for theirs is the kingdom of heaven.
* 개역성경 번역자들은 '하늘의 왕국'을 '천국'으로 번역했습니다.
개역 :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KJV : Blessed [are] they which are persecuted for righteousness' sake: for theirs is the kingdom of heaven. NIV : Blessed are those who are persecuted because of righteousness, for theirs is the kingdom of heaven.
* 개역성경 번역자들은 '하늘의 왕국'을 '천국'으로 번역했습니다.
7)마태복음 5 : 19 (하늘의 왕국 5회) 개역 :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KJV : Whosoever therefore shall break one of these least commandments, and shall teach men so, he shall be called the least in the kingdom of heaven: but whosoever shall do and teach [them], the same shall be called great in the kingdom of heaven. NIV : Anyone who breaks one of the least of these commandments and teaches others to do the same will be called least in the kingdom of heaven, but whoever practices and teaches these commands will be called great in the kingdom of heaven.
* 개역성경 번역자들은 '하늘의 왕국'을 '천국'으로 번역했습니다. 개역 :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KJV : For I say unto you, That except your righteousness shall exceed [the righteousness] of the scribes and Pharisees, ye shall in no case enter into the kingdom of heaven. NIV : For I tell you that unless your righteousness surpasses that of the Pharisees and the teachers of the law, you will certainly not enter the kingdom of heaven.
* 개역성경 번역자들은 '하늘의 왕국'을 '천국'으로 번역했습니다.
개역 :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KJV : Thy kingdom come. Thy will be done in earth, as [it is] in heaven. NIV : your kingdom come, your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개역 :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KJV : And lead us not into temptation, but deliver us from evil: For thine is the kingdom, and the power, and the glory, for ever. Amen. NIV : And lead us not into temptation, but deliver us from the evil one. 개역 :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KJV : But seek ye first the kingdom of God,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shall be added unto you. But seek first hi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will be given to you as well.
* 개역성경 번역자들은 '하나님의 왕국'을 '그의 나라'로 번역했습니다.
* (에스라 성경사전 391쪽 정의 참조) 하나님의 왕국은 시간과 영원, 하늘과 땅을 포함한 그분의 모든 창조물에 대해 온 우주 속에서 하나님께서 통치하는 것을 말한다. 하늘의 왕국은 마태복음에만 나오지만 하나님의 왕국은 사복음서와 사도행전에 모두 나온다. 하늘의 왕국과 비교하여 하나님의 왕국은 지구를 포함한 전 우주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히12:22-23) 공간적이며 새 하늘과 새 땅과 관련된 새 창조 개념이 강하다(벧후3:13; 계21:1-2; 22:1-2). 하늘과 하나님이라는 말이 차이가 있지만 성경에서 이 두 용어는 구별 없이 사용된 경우가 많았는데 그 이유는 특히 유대인들이 하나님을 하나님이 계시는 하늘로 대체해서 사용하려 했기 때문이다(눅15:18; 21). 그래서 이 두 왕국은 하늘의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왕국으로 동일하지만 하늘의 왕국은 메시아의 지상 왕국을 좀 더 강조하고 하나님의 왕국은 그것을 포함하는 온 우주적 왕국을 가리킨다(마3:2와 막1:15, 마5:1-12와 눅6:20-23, 마13:11과 눅8:10 등 비교).
이 왕국은 영적인 것으로 눈으로 볼 수 있게 임하지 않으며(눅17:20-21) 오직 새로운 탄생에 의해 하늘에서 태어난 자들만 여기에 들어갈 수 있다(요3:5). 이것은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 안에서 의와 화평과 기쁨이다(롬14:17). 왕국, 하늘의 왕국 참조.
개역 :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KJV : Not every one that saith unto me, Lord, Lord, shall enter into the kingdom of heaven; but he that doeth the will of my Father which is in heaven. NIV : "Not everyone who says to me, Lord, Lord, will enter the kingdom of heaven, but only he who does the will of my Father who is in heaven.
* 개역성경 번역자들은 '하늘의 왕국'을 '천국'으로 번역했습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2:52:23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