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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약2612개
  길르앗의 디셉 출신의 대언자(왕상17:1). 그는 하나님께 충성을 다한 대언자였고 특히 이스라엘의 죄들로 말미암아 그 땅에 몇 년 동안 가뭄과 기근이 있을 것이라고 예언함으로써 아합과 이세벨의 노여움을 샀다. 하나님의 지시로 그는 그릿 시내에 거하며 까마귀들이 가져다주는 음식을 먹었다. 그 뒤 그는 페니키아에 있는 사렙다로 가서 기적을 베풀어 자기의 생명을 유지하고 자기를 대접한 여인의 아들의 생명을 구했다. 그 뒤 아합에게 나아간 그는 바알의 대언자들을 갈멜 산에 모으고 거기서 하늘에서 불이 떨어지게 함으로 하나님의 권능을 보이고 거짓 대언자들을 죽였으며 곧 바로 기도함으로 하늘에서 많은 비가 떨어지게 해서 가뭄을 해소시켰다. 그러나 이 기적을 보고도 민족과 그들의 지도자들이 회개하지 않자 그는 절망에 빠졌고 그래서 광야로 도망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렀으며 거기서 하나님의 권능과 은혜를 보여 주는 환상으로 인해 위로를 받았다. 그 뒤 그는 다마스커스로 먼 여행을 떠나 시리아의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었고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그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았으며 엘리사를 불러 대언자의 일을 하게 했다. 그는 또한 아합과 이세벨이 나봇에게 행한 죄악을 책망하고 아하시야 왕의 죽음을 예언하며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자기를 붙잡으러 온 그의 군사들을 불태우게 했다. 그는 땅에서 떠나야한다는 하나님의 지시를 받고 대언자들에게 마지막 교훈을 주고 기적으로 요르단 강을 건너서 죽음을 맛보지 않고 회오리바람에 실려 하늘로 들어갔다(왕상17:1-24; 18:1-46; 19:1-21; 21:29; 왕하1:1-18; 2:1-18). 그의 휴거는 주전 809년경에 이루어졌다. 엘리야는 히브리 대언자들 중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이었다. 그는 담대하고 신실하며 곧바르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열심이 있었다. 그의 전 생애와 성격은 도덕적인 면에서의 그의 위엄에 의해 큰 특징을 보여 주고 있다. 그는 아무 예고도 없이 불쑥 나타나서 주님의 일을 하고 기적을 통해 사라졌다. 그는 초자연적인 ‘하늘의 사자’로서 오직 한 가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이 땅에 와서 마침내 그것을 성취하고 돌아갔다. 그의 이야기는 지금까지 기록된 역사에서 아주 특이한 것이었고 그 안에 많은 교훈을 담고 있다. 그래서 그는 수세기가 지난 뒤에 모세와 함께 변화산에서 예수님에게 나타나는 영광을 얻었고 이로써 천국의 존재를 입증하며 그분의 위엄과 죽음을 보여 주었다(눅9:28-35). 성경은 침례자 요한이 이스라엘의 대언자 엘리야와 비슷한 삶과 특성을 가지고 엘리야라는 이름으로 올 것을 예언하였다(말4:5-6; 마17:10-13). 주님의 초림 때에 침례자 요한이 엘리야로 왔듯이 그분의 재림 때에 그분의 길을 예비하기 위하여 계시록의 두 증인 중 하나가 엘리야의 영으로 올 것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계11). 변화 참조.  
2009-07-19 02:27:38 | 관리자
  다윗의 가장 큰 형. 그는 자기의 막내 동생 다윗을 향해 시기와 질투를 보였는데 이것은 외모를 보지 않고 마음을 보시는 하나님의 판단이 옳음을 잘 보여 준다(삼상16:6-7; 17:28).    
2009-07-19 02:26:55 | 관리자
  느헤미야 당시의 대제사장. 그는 예루살렘의 성벽을 재건하는 일을 도왔다(느3:1). 아마도 이 사람은 후에 성전의 방들 가운데 하나를 암몬 족속 이방인 도비야에게 내어 주고 이로써 성전을 더럽힘으로써 비난을 받은 사람일 것이다(신23:3-4; 느12:10; 13:1-9).    
2009-07-19 02:26:28 | 관리자
  I. 유다의 왕(대하36:4). 여호야김 참조. II. 히스기야 왕의 관원. 그는 다른 이들과 함께 그 당시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있던 아시리아 군대의 대장 랍사게에게 나아가 그가 시리아말로 말할 것을 요청하였다(왕하18:1-37; 19:1-37; 사36:22). 산헤립 참조.    
2009-07-19 02:25:46 | 관리자
  고대 사람 야완의 아들(창10:4). 두로에게 청색과 자주 색 옷감을 보낸 ‘엘리사의 섬들’(겔27:7)은 그리스와 그 주변의 섬들을 가리키는 듯하다.    
2009-07-19 02:24:18 | 관리자
  엘리야의 뒤를 이은 이스라엘의 대언자. 그는 주전 903-838년경에 여호람, 예후, 여호아하스, 요아스 시대에 활동하였다. 그는 아벨므홀라 출신이었고 엘리야가 부를 때에 쟁기질을 하고 있었다(왕상19:16). 그 뒤에 그는 엘리야가 하늘로 올라가는 기적을 체험하고 그의 옷으로 요르단 강을 나누고 대언자들의 학교에서 우두머리가 되었다. 그는 오랫동안 사역하면서 이스라엘의 공적인 일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여러 가지 기적을 많이 일으켰는데 여기에는 여리고의 물을 고친 것, 과부의 기름병을 채운 일, 유다와 이스라엘과 에돔의 연합군에게 물을 제공한 일, 수넴 여인의 아들을 살린 일, 나아만의 나병을 고친 일, 게하시의 죄를 발견하여 벌을 준 일 등이 포함된다(왕하2-13). 그가 죽자 요아스 왕과 백성이 크게 애도했으며 그 뒤에 같은 돌무덤에 안치된 시체가 생명을 얻기도 했다(왕하13:21).    
2009-07-19 02:23:53 | 관리자
  데만 사람으로 욥의 친구(욥2:11; 비교 창36:10). 그는 빌닷과 소발보다 나이가 많은 것으로 보이며 그런 이유 때문에 욥에게 가장 먼저 말을 한 것으로 보인다(욥4:1-21; 5:1-27; 15:1-35; 22:1-30).    
2009-07-19 02:23:23 | 관리자
  왕정 시대 이전의 유대인들의 대제사장. 그는 이다말 계열에서 처음으로 나온 대제사장이었으며(삼상2:27) 또한 재판관으로 40년 동안 백성을 다스렸다. 그는 경건한 사람이었으나 자기 가족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고 이로 인해 하나님의 심판이 그의 집에 임하여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그의 두 아들은 죽었고 이스라엘은 패하였다(삼상3:11-18). 또 이때에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궤를 빼앗겼다는 소식을 듣고 그는 충격을 받아 의자에서 넘어져 죽었다(삼상4:1-22). 그의 가족에 대한 경고의 예언은 후에 아비아달 때에 그대로 이루어져서 대제사장 직분이 다시 엘르아살의 후손에게로 넘어갔다.    
2009-07-19 02:22:23 | 관리자
  아모리 족속들의 마을. 이곳은 그들의 수도인 헤스본 근처에 있었고 르우벤 지파에게 배정되었으나(민32:3, 37) 후에는 모압의 도시가 되어 하나님의 징계를 받았다(사15:4; 16:9; 렘48:34).    
2009-07-19 02:21:50 | 관리자
  I. 아론의 셋째 아들. 그는 아론의 뒤를 이어 대제사장이 되었고(출6:23; 민20:25-28) 그 뒤 대제사장 직분은 일곱 세대 동안 그의 가족을 통해 계승되었다. 그러나 엘리의 때에 이 직분은 이다말 계열의 제사장에게로 옮겨졌으나 사울과 다윗의 통치 때에 다시 엘르아살의 가족에게로 옮겨졌고 포로 시대 이후까지 그대로 지속되었다. II. 아비나답의 아들. 하나님의 궤가 자기 아버지 집에 있을 때에 그는 그것을 맡는 영광을 차지했다(삼상7:1). III. 다윗의 용맹한 전사들 가운데 하나(삼하23:9; 대상11:11-18).    
2009-07-19 02:21:21 | 관리자
  서기오 바울이 키프러스의 바보에서 로마의 총독으로 있을 당시의 유대인 마술사. 그는 총독이 우상숭배와 미신을 버리고 복음을 받아들이면서 복음에 관해 질문하는 것을 반대하다가 사도 바울에게 심한 책망을 받고 즉시로 얼마동안 눈이 어둡게 되었다(행13:6-12).    
2009-07-19 02:20:26 | 관리자
  이두매아의 도시. 이곳은 홍해의 동쪽 만(지금의 아카바 만)의 최북단에 위치했으며 엘로스라고도 불린다. 이 만에 에시온게벨이 위치했는데 엘랏은 그곳에 가깝다(신2:8; 왕상9:26). 이곳은 다윗에 의해 유다의 부속 지역이 되었으며 그는 거기에 광대한 상업 지구를 만들었고(삼하8:14) 솔로몬은 배를 지었다(대하8:17-18). 요람의 통치 때에 에돔 사람들이 그곳을 회복시켰으나 웃시야가 다시 빼앗았고(왕하8:20; 14:22) 그는 르신에게 이곳을 빼앗겼다(왕하16:6).    
2009-07-19 02:19:45 | 관리자
  후에 페르시아로 불린 지역(창14:1). 이곳은 셈의 아들의 이름을 따라 엘람이라 불렸고(창10:22) 수사(수산)는 이곳에 속했다(단8:2; 참조 행2:9). 수산 참조.    
2009-07-19 02:19:10 | 관리자
  이스라엘의 왕. 그는 주전 926년경에 바아사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고 2년 동안 통치하다가 술 취한 상태로 자기 신하 시므리에게 살해를 당했는데 시므리는 바아사의 모든 가족을 죽이고 예후의 예언을 성취했다(왕상16:6-10).    
2009-07-19 02:17:58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