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훈님 이곳에 답글을 다신 내용들이 그리 좋은의도로 보이지 않네요
이종훈님 믿음과 자유의지를 존중합니다. 이곳에 와서 궁금해서 물어보시는것은 상관없지만 자신이 알고 있는 내용과 같나 다르나 테스트 하고 그것을 이곳분들에게 가르쳐 주실것 까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이곳에 자신의 믿음과 지식과 맞지 않다고 생각하시면 않오시면 됩니다. 굳이 여기까지 오셔서 서로 다른믿음을 확인하고 논쟁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하는것이 제소견입니다. 이곳은 잘못된 믿음이나 우리와 다른믿음을 소유할지라도 자유의지를 존중하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이종훈님을 바른길로 인도하시길 바랍니다. 샬롬!
정동수 목사님의 그리스도인의 예의와 인격중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말과 행실에서 그리스도의 인격이 배어 나와야 합니다.
이 자유게시판은 성도들의 나눔을 위해 마련된 특별 공간입니다.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그리스도인의 사랑과 인격과 섬김이 드러나는 공간이 되도록 모든 성도들이 협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009-11-10 23:07:24 | 송재근
말씀이 좀 짧으시네요.^ ^ 그대들이라면 저도 포함되는 거죠?
저는 유대인이 아닙니다. 영적인 유대인이라는 개념은 잘 모르구요...
저는 돼지고기도 먹고 비늘없는 생선도 다 먹습니다.
이런 음식들은 영적으로 무엇일까요?
그리고 저기 중동에 있는 그 유대인들이 유대인이 아니라구요?
그럼 이방인이겠네요? 우리가 유대인이니까.
위의 마태복음 10장 5~7절, 2천 년 전에 말씀하신 이스라엘은 우리니까 '이방인에게 전하지 말라'고 하신 말씀은 (메시아를 거부한 이스라엘 사람들을 포함해서) 안 믿는 자들에게는 전하지 말라는 말씀이겠네요?
이렇게 하다 보면 꼬이고 또 꼬입니다. 시대와 수신자를 구분해야 합니다.
정말 위의 자료들을 읽어 보시고도 전혀 이해가 안 가시면 말씀하신 대로 가방끈을 더 늘여 보십시오.
저도 가방끈이 짧아서 다 설명을 못 드리겠네요. 위 메뉴에 있는 설교와 성경공부 자료 등을 찾아 보시면 마태복음의 오해, 사도행전의 오해, 칼빈주의의 오해 등이 있습니다. '성경 바로보기'도 강력 추천합니다. 들어 보시고 읽어보시면 가방끈이 늘어납니다.
2009-11-10 17:47:30 | 김재욱
당황이아니고 황당입니다.관련 링크들을 읽고 느낀점.
1.제자들이 주님의 초림이라는 동일한 사건을 겪은 바를 증거하였는데,유독 그 제자중 마태만이 유대인에게 한정적으로 왕국복음을 증거하였다고 하셨는데 증인들간의 동질성이 없는결과 복음서에 중복된 많은 말씀들이 서로 충돌을 일으킨다고 봅니다.
2.조물주의 로드맵 곧 그 아들 조차도 울며 순종했던 ,배타적 비오류속성을 지닌 '경륜'이 고작 피조물인 유대인의 거부로 연기 시행착오되어 천년왕국으로 일정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상상이라도 할 수가 있는건지 그리고 그 근거는 무엇인가요?
3.그 링크의 글들을 아무리 집중하여 읽어도 천국이 왜 천년왕국이 되어야하는지 도무지 와닿는 근거를 찾을 수 없었읍니다.나의 가방끈이 짧아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진심으로..
4.박약하며 희미한근거로 이러한 주장을 하여 자신에게 어떻한 영적인 유익이 있는지..만일 잘못된 주장이라면 심판날 주님께 추궁을 당하지나 않을까 심히염려됩니다.
5.저위의 타이틀사진에 있는,아직도 메시아의 초림을 기다리는 불쌍한 육의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라 주님의보혈로 영적인 할례를 받은 우리가 진정 유대인이라 생각하는데 그대들의 생각은?
2009-11-10 16:00:58 | 이종훈
기존 지식과 좀 달라서 당황하시는 분이 있으시네요.
30년 40년 믿고도 이 말씀이 원래 이런 뜻인지조차 모르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곳 성경공부에서도 누누히 배웠듯이, 신약성경에 속해 있는 마태복음이지만 그 내용의 대부분인 십자가 사건 이전까지는 구약시대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열둘을 내보내시며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이방인들의 길로도 들어가지 말고 사마리아 사람들의 어떤 도시로도 들어가지 말며 오직 이스라엘의 집의 잃어버린 양들에게로 가라. 너희는 가면서 선포하여 이르되, 하늘의 왕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라." (마태복음 10:5~7)
이 말씀처럼 이 시대에는 우리 같은 이방인은 그 하늘의 왕국 복음의 대상이 아니었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 왕국은 유대인들의 거부로 연기되어 천년 왕국으로 이루어질 실제 나라입니다.
2009-11-10 14:22:03 | 김재욱
답글 주신분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정리해 보겠습니다.
the Kingdom of heaven=하늘의 왕국=메시야 왕국=하늘에서 이 땅에 임하는 왕국=지상에 세
워질 약속된 실제왕국 .....회개로 들어감.
the Kingdom of GOD=하나님의 왕국=물리적이 아닌 영적인 왕국=온 우주에 대한 하나님의
통치가 미치는 세계....회개와 거듭남으로 들어감
Heavenly Kingdom=Heaven=하늘 왕국(딤후 4:18)=셋째 하늘 =천당=천국 =죽어서 가는 곳
(국문법상으로 천국=천당으로 보아야 할 것 같음)
의견 주세요.
2009-11-10 11:15:31 | 박준화
http://cafe.naver.com/tenjaga/6662 이부분도 참조하세요 샬롬!
2009-11-10 07:49:33 | 송재근
김문수 형제님의 댓글이 정확한 말입니다. 천국과 왕국의 차이점은 이번에 나온 "성경 바로 보기"에서 자세히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사이트에서는 왕국인가, 천국인가?라는 제목으로 간단한 글이 들어 있습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2_02&write_id=197l
마태복음의 천국은 '죽어서 가는 천국'의 heaven이 아니고 kingdom of heaven 즉 '하늘에서 이 땅에 임하는 왕국' 좀 더 구체적으로 유대인들을 향한 메시아 왕국입니다. 한국성경에는 천국으로 되어 있으므로 한국 교인들 대부분은 (심지어 대부분의 목사들도) 죽어서 가는 천국으로 알고 있고 그렇게 가르치지요. 그러나 영어나 그리스어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1차적으로 문자적으로 그것은 땅에 임하는 왕국이고 그것을 이해한 후에 영적으로 우리 삶에 적용한다면 하늘의 통치가 임해서 우리를 다스리는 것으로 이해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후자는 영해로 빠지기 쉬우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2009-11-10 04:14:35 | 관리자
이래서 사람은 자기가 원하는 것을 믿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알려드려도 신념이라는 건 변하지 않는 것 같군요.
십일조가 없어지지 않는 이유도 바로 그런 심리를 이용하기 때문이겠지요.
그렇게 협박을 당하고, 도적으로 몰려도 그게 좋다면 그렇게 살아야지요.
저도 어제 제대로 협박을 당했습니다.
십일조를 3년 해보고 축복 안 받으면 자기가 보전해 주겠다고 프리메이슨 록펠러가 말했다나요.
십일조 계산원이 40명인 록펠러? 이제 두 번만 더 들으면 백 번입니다.
게다가 평생 십일조를 바치고도 가난의 결박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면 온전하게 드리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정말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되는 협박불패, 협박의 달인입니다.
또 에덴의 동산에서 선악과만 손 안 대면 모든 것을 할 수 있었듯이 십일조가 선악과와 같은 것이랍니다.
손대면 정녕 죽으리라는 것이지요. 혀를 내둘렀습니다.
더구나 말라기의 '창고'가 천국 창고라고...
암튼 무서워서 어디 교회 가겠습니까.
제가 보기에는 이 게시물에 틀린 말씀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강도도 노예도 유대인도 아닙니다.
2009-11-09 17:32:18 | 김재욱
예수믿고 20여년간 난 마태복음의 천국이 하나님자녀들이 들어가는 곳인줄알았는데 종들만 들어가는 곳이라면, 신분차이로 나는 못들어가겄네요..그러면 메시야왕국말구 우리 아버지집은 누가복음에 있는거예요? 몰라서 그러니 가르쳐줘봐요 김문수님.진짜 궁금하네요.
2009-11-09 16:04:14 | 이종훈
마태복음엔 온통 하늘의 왕국 얘기인데 그럼 마태복음만큼은 우리들복음이 아니고 왕권을 거부한 유대인복음이란 말씀이네요..
정말 신기한 사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09-11-08 10:07:01 | 이종훈
영어 성경을 가지고 앞뒤 문맥을 보면 그것이 짐승을 가리킴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영어 성경은 100% 완전하게 히브리 성경을 옮겨 놓은 것입니다. 사34는 에돔 지역이 낮나중에 지옥처럼 변해서 들짐승들의 거처로 바뀌는 것을 그리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짝이 있다는 해석은 전혀 상상해 볼 수 없습니다.
2009-11-07 23:52:22 | 관리자
It repented의 구문에서는 늘 주님과 관련되어 있어서 앞뒤 문맥상 슬퍼하다로 번역해야 합니다. 그 외에는 뜻을 돌이켜서 행동으로 이어지는 것이 repent라는 단어입니다. 울고불고하지 않아도 뜻을 돌이켜서 행동으로 그것이 이어지면 repent한 것입니다. 한 단어는 몇몇 뜻을 갖습니다. 앞뒤 문맥이 정확한 뜻을 결정합니다. 하나님이 후회한다는 것은 말이 안되지요.
2009-11-07 23:48:36 | 관리자
마태복음에 나오는 하늘의 왕국은 유대인들에게 주어진 메시야 왕국입니다.
그러므로 그 왕국에 폭력을 행사한 자들이란, 유대인의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와
그 분의 왕권을 거부한 유대인들, 바리새인들, 종교지도자들 등을 말합니다.
2009-11-07 21:30:11 | 김문수
폭력배들과 침노하는자(강도)의 공통속성은 대가없이 거저 뺏기만 하는 자들입니다.
천국에 가는 전제조건은 '구원'인데 구원은 아무 대가없이 우리게 거저주신 것입니다.
벌레같은,개같은,폭력배같은,강도같은 나에게 피흘려 일방적으로 거저 주신 것입니다.
우리의 공로가 아닌 오직 예수님의 공로로 쳐들어가는 곳이 천국입니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반대로 했기 때문에 예수님깨 저주를 받았습니다.
=============================================================
마23:13 그러나 위선자인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아, 너희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이는 너희가 사람들에게 천국을 닫아 버려서 너희 자신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고 하는 사람들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라.
2009-11-07 20:43:38 | 이종훈
하나님의 나라는 침노하여 빼앗아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마 11:12의 하늘의 왕국과 눅 16:16의 하나님의 왕국을 혼동하신 듯 합니다.
2009-11-07 20:13:54 | 김문수
짝=들짐승의 짝
감사합니다.
2009-11-07 17:39:22 | 박준화
[마11:12] 침례자 요한의 시대로부터 지금까지 하늘의 왕국은 폭력을 당하며 폭력배들이 강제로 그것을 빼앗느니라
[개역]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노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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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해석 또는 설교를 들어보면, 천국은 영적전쟁을 해서 침노하여 빼앗아서 들어간다고 합니다.[제임스 데니]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또 킹흠정역에서는 폭력배라는 단어가 있는데...폭력배는 구체적으로 누구를 의미하는지요?
상기의 구절에 대한 정확한 해석을 부탁합니다.[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8:23:58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09-11-07 17:37:26 | 박준화
Origin:
1250~1300; ME repenten < OF repentir, equiv. to re- re- + pentir to feel sorrow (< L paenit?re to regret, be sorry); see penitent
[Middle English repenten, from Old French repentir : re-, re- + pentir, to be sorry (from Vulgar Latin *paenit-re, from Latin paenit-re).]
re·pent'er n.
repent 라는 단어의 기원은 to feel sorrow (슬픔을 느끼다)에서 왔습니다.
중세영어에서도 슬퍼하다라는 의미로 사용되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슬퍼하다에서 유래하여, 아쉽다, 유감스럽다, 후회하다, 회개하다 등으로 의미가 발전해 왔습니다.
이 단어가 하나님에게 사용될 때에는 그 분의 감정에 대한 것으로 주로 "슬퍼하다"로 번역됩니다.
하나님의 의지와 그 분의 행하심과 연관된 것일 때에는 "돌이키다"로 번역됩니다.
사람에게 사용될 때에는 대개 "후회하다, 회개하다"라는 뜻으로 번역되지만, 하나님은 잘못을 저지르고
후회하고, 반성하고, 회개하는 분이 아니기 때문에 "후회, 회개" 등의 번역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민 23:19에는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지 아니하신다라고 되어 있는데, 욘 3:10에서는 니느웨에 대한
재앙에서 뜻을 돌이키셨고, 삼하 24:16에서는 다윗의 죄에 대해 벌을 내리셨다가 재앙에서 뜻을
돌이키신 것을(개역은, 하나님이 뉘우쳤다고 함)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서로 모순되지 않습니다.
죄에 대해 심판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이고, 죄인이 회개하고 돌아올 때 그를 용서하는 것 또한
하나님의 공의를 나타냅니다. 주께서는 그 분의 거룩하심을 따라 언제나 한결같이 공평과 정의와
사랑의 기준에 따라 행하시는 분입니다. 그 공의의 실행방법이 징벌이 될 수도 있고, 만약 그가
회개했을 때에는 그를 용서하거나 재앙을 연기하는 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
주께서는 "재앙에서 뜻을 돌이키셨지", 그 분의 거룩한 성품이나 공의, 의로운 판단, 구원 계획에서
실수를 저지르고 후회를 하거나, 뜻을 돌이키거나 하시지는 않습니다.
2009-11-07 10:14:15 | 김문수
(사 34:15-16, 킹흠정) [15] 큰 올빼미가 거기에 자기 둥지를 틀고 알을 낳아 까서 자기 그늘 아래로 모으며 대머리수리들도 각각 자기 짝과 함께 모이리라.
[16] 너희는 주의 책에서 찾아 읽어 보라. 이것들 가운데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자기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내 입이 그것을 명령하였고 그의 영이 그것들을 모았기 때문이라.
(사 34:15-16, KJV) [15] There shall the great owl make her nest, and lay, and hatch, and gather under her shadow: there shall the vultures also be gathered, every one with her mate.
[16] Seek ye out of the book of the LORD, and read: no one of these shall fail, none shall want her mate: for my mouth it hath commanded, and his spirit it hath gathered them.
자기 짝은 her mate 라고 되어 있습니다. 성경말씀을 여성으로 표현하지는 않습니다.
이것은 15절에 나오는 her nest, her mate 에서 알 수 있듯이 올빼미, 대머리수리,
들짐승들을 의미합니다.
2009-11-07 09:42:48 | 김문수
[사34: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많은 분들이 위의 말씀을 인용하여 성경의 모든 말씀이 서로 짝을 이루고 있다고 하는 것을
여러번 보았습니다. 물론 성경 말씀이 서로 서로 연관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상기 이사야서에서의 짝은 말씀의 짝이 아니라 그 위의 구절에서 나타내고 있는 부엉이, 솔개 등 들짐승들의 짝을 나타내고 있다고 봅니다.
제가 잘못 해석하고 있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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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7 08:35:24 | 박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