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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약12404개
안녕하세요?   며칠 전에 사이트 개편에 대해 공지해 드린 대로 2013년 6월 23일부터 설교 및 강해 등이 더 이상 본 사이트의 최근등록자료에 뜨지 않습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notice&write_id=483   그러므로 설교/강해 등을 보거나 다운로드 받으시려면 상단 녹색 메뉴 끝의 설교와말씀을 누르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이 메뉴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앞으로는 이렇게 하셔야 합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더 공지하지 않습니다.   현재 교회 앱을 개발하고 있으며 7월말까지는 완성되리라 믿습니다.   앱에 대해서는 추후에 공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06-24 11:02:01 | 관리자
정 목사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이슬람권에 사역하는 저로서는 이 심각성이 배나 됩니다. 국내에 계시더라도 이슬람의 확장과 동향을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천주교와 이슬람교는 세계 최대 종교들로서 어떻게든 공존하거나 연대하거나 상생하며 적그리스도적인 행보를 이어 갈거라 보입니다. (눈에 보이는 현실은 이슬람은 기독교와 천주교를 핍박합니다.) 그러나 이슬람은 적그리스도적이지만 복음에 무지한 무슬림은 품어야할 한 생명임을... 킵바이블에서 짧지만 이슬람권에 대해 언급되는 것을 의미있게 생각하며 댓글을 남깁니다.
2013-06-23 01:51:15 | 허충식
이슬람이 몰려온다!   앞으로 천주교와 함께 이슬람이 온 세상을 장악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 예외가 아닙니다. 따라서 이슬람에 대해 최소한의 지식을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의 영상과 글을 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zdNg8Dotovc https://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511&cate_name=%EC%9D%B4%EB%8B%A8+%EA%B5%90%EB%A6%AC   샬롬
2013-06-22 10:07:24 | 관리자
안녕하세요?   사랑침례교회에서는 7월 28일 주일 오후에 침례를 드립니다. 이번에는 멀리 사시는 분들 중 침례에 순종하기 원하는 분들을 위해 침례를 드립니다.   여름 방학이고 휴가철이므로 이 기회에 방문하여 예배도 드리고 침례를 받기 원하는 분들이 있어서 이렇게 날짜를 정하였습니다.   원하시는 분들은 minister@cbck.org로 이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교회 사이트에서 침례에 대한 성경 공부를 담은 다음의 동영상을 반드시 보시기 바랍니다.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pe&write_id=183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pe&write_id=228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pe&write_id=184 아이들의 경우 부모와 함께 이 동영상들을 보고 부모가 침례에 대해 확인한 뒤 마지막으로제가 다시 확인하겠습니다. 물론 어른들도 제가 확인하겠습니다. 다만 침례는 예수님의 명령이고 성도가 받겠다고 확신하면 교회는 집행하게 되므로 침례를 받으려는 성도 각자가 자신의 믿음을 점검하는 일이 가장 중요합니다.부탁합니다.샬롬DSJ   (*) 침례를 받는다고 사랑침례교회 회원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저희는 주님의 명령에 따라 구원받은 성도들에게 침례를 드릴 뿐입니다.       이 점 꼭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2013-06-22 09:52:51 | 관리자
안녕하세요? 오늘 앱이 다 수정되고 두 개의 파일도 올렸습니다. 문제를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사랑침례교회 앱을 만들어(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용) 스마트폰에서 직접 설교와 강해를 듣고 (보게) 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2013-06-20 10:41:15 | 관리자
정목사님 안녕하세요? 광주의 김희연 자매라고 합니다. 요즘 스마트폰으로 귀한 하나님 말씀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듣다 보니 구원01~29까지의 말씀이 성장01~29번 까지 말씀으로 중복되어 있습니다. 성장시리즈의 제목과 다르게 구원시리즈 말씀으로 중복되어 있습니다. 확인 부탁드려요..   저같은 경우는  여러가지 여건으로 스마트폰으로 말씀도 보고 듣기 때문에 유튜브나 이런 좋은 앱이 나온것에 너무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안녕히 계세요                                                                                                                 - 김희연 자매 드림 -
2013-06-19 10:45:43 | 김희연
안녕하세요?   저희는 지금 사이트를 개편하고 있습니다. 지금 저희는 사랑침례교회와 킵바이블 사이트에 설교/강해 등을 따로 따로 두 번 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일이 점점 양이 늘어나다 보니 효율적으로 관리해야 할 필요가 있어서 앞으로는 사람침례교회의 설교와말씀 메뉴에만 설교/강해를 올리고 거기 있는 데이터를 그대로 킵바이블로 복사해서 가져올 것입니다. (참고로 현재도 경건의 삶에서 설교와 DSJ 저널이 이런 식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킵바이블 사이트 상단 자료실 옆에 설교와말씀 메뉴가 추가될 것입니다. 그리고 바로 이 자리에 사랑침례교회의 설교와말씀에 있는 모든 것이 그대로 복사될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설교와 강해 등이 새로 올라왔다는 메시지가 더 이상 킵바이블 사이트에 뜨지 않습니다. 단순히 복사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독자들 스스로 새것이 올라왔는지 설교와말씀 메뉴에 가서 보셔야 합니다.   또한 설교와말씀을 누르면 모든 항목에 대해 '유튜브 시청'과 'mp3 음성 다운로드', 'mp4 영상 다운로드'만 있습니다. 그러므로 유튜브 시청 버튼을 눌러서 곧장 시청하시든지 아니면 음성이나 영상을 다운 받아서 시청하시든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야 사이트의 트래픽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의 사이트 이용이 원활해집니다.   그리고 웹하드를 용량이 100GB가 되는 큰 데로 옮겨서 설교나 강해 CD 등을 통째로 올려 두려고 합니다. CD 전체를 다운 받을 분들은 그렇게 이용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개편되는 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2013-06-17 11:05:57 | 관리자
앞으로 우리 주 예수님의 재림이 있게 됩니다. 예수님의 재림은 공중 강림과 지상 재림의 두 단계로 되어 있고 총 7년의 기간을 재림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의 초림이 한 순간이 아니라 33년 반 동안에 이루어진 것처럼 재림도 7년의 기간에 이루어질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공중 강림하시면 그리스도 안에 있던 죽은 자들이 부활하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산 자들이 휴거되어 영화로운 몸으로 공중으로 채여 올라가 영원토록 주님과 함께 있습니다. 이들은 7년 동안 하늘에서 그리스도의 심판석과 혼인식을 거칩니다. 그 7년 동안 이 땅에는 창세 이후로 없었던 극심한 환난의 시간이 임합니다.   이때에 수많은 환난 성도들이 믿음을 지키기 위해 순교합니다. 또 유대인들과 이방인들 가운데 7년 환난기의 끝까지 살아남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신자와 불신자가 있으므로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 근방의 올리브 산에 강림하셔서 왕좌에 앉아 친히 이방 민족들을 심판하십니다. 이것이 마태복음 25장에 나오는 양과 염소 민족을 나누어 심판하는 일입니다.   이들에 대한 판단의 근거는 이들이 믿음을 가지고 어떻게 예수님의 형제들인 유대인들을 환난기에 잘 대우해 주었느냐 하는 것입니다. 여기의 이 내 형제들은 양에 속한 자들이 아니고 예수님의 친 백성/형제들인 유대인입니다.   그러므로 양/염소 민족의 심판 때에는 예수님 앞에 세 부류가 섭니다: 가운데에는 믿음을 가지고 끝까지 살아남은 유대인들, 오른쪽에는 양 민족에 속한 자들, 왼쪽에는 염소 민족에 속한 자들         이런 심판을 통해 염소 민족에 속한 자들은 마25:41의 저주를 받습니다.   그때에 그가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너희는 내게서 떠나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존하는 불에 들어가라.   한편 양 민족에 속한 자들은 34절의 복을 받습니다.          그때에 [왕]이 자기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오라, 내 [아버지]께 복 받은 자들아, 너희는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왕국을 상속받으라.   창세로부터 예비된 왕국이 바로 천년왕국입니다.   그래서 믿음을 가진 채 7년 환난기를 끝까지 통과한 유대인들과 이방 민족(양)들이 육신을 입고 천년왕국에 들어갑니다. 이들은 육신을 입었으므로 아기를 낳을 수 있고 또 낳습니다.   그런데 이때에 하나님께서 1000년 동안 마귀를 무저갱에 가두어두시므로 마귀가 사람을 직접 유혹하지 못합니다.  1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바닥없는 구덩이의 열쇠와 큰 사슬을 손에 들고 하늘로부터 내려와 2 마귀요 사탄인 그 용 곧 저 옛 뱀을 붙잡으니라. 그가 그를 붙잡아 천 년 동안 결박하여 3 바닥없는 구덩이에 던져 넣어 가두고 그 위에 봉인을 하여 천 년이 차기까지는 그가 더 이상 민족들을 속이지 못하게 하니라. 그 뒤에는 그가 반드시 잠시 동안 풀려나리라(계20:1-3).   땅에는 유토피아가 이루어지고 사람들의 수명은 다시 노아의 홍수 이전처럼 1000살까지 늘어납니다. 이사야서 65장 19-25에 이 내용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19 내가 예루살렘을 기뻐하며 내 백성을 기뻐하리니 슬피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다시는 그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리라. 20 날수가 많지 않은 어린 아기나 자기의 날들을 채우지 못한 노인이 다시는 거기에 없으리니 아이가 백 세에 죽으리라. 그러나 죄인은 백 세가 되어도 저주받은 자가 되리라. 21 그들이 집을 지어 거기에 거주하고 포도원을 세워 그것의 열매를 먹으리라. 22 그들이 짓되 다른 사람이 거주하지 아니하며 그들이 심되 다른 사람이 먹지 아니하리니 내 백성의 날수는 나무의 날수와 같으며 나의 선택한 자는 자기 손으로 일한 것을 길이 누리리라. 23 그들이 헛되이 수고하지 아니하고 고난을 받으려고 열매를 맺지 아니하리니 그들은 {주}에게 복 받은 자의 씨요, 그들과 함께하는 그들의 후손도 그와 같으리라. 24 그때에는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며 그들이 말하는 도중에 내가 들으리라. 25 이리와 어린양이 함께 먹고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으며 흙이 뱀의 양식이 되리니 나의 거룩한 모든 산에서 그것들이 해치거나 멸하지 아니하리라. {주}가 말하노라.   22절에 있듯이 사람들의 수명이 나무의 수명과 같이 길어집니다. 20절에 있듯이 백 세에 죽는 사람을 아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때에는 25절에 있듯이 처음의 에덴동산에서처럼 모든 짐승이 초식을 하고 하나님의 창조 세계에는 상하게 하거나 해치는 일이 없습니다.    이사야서 11장 1-10절에도 같은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1 이새의 줄기에서 한 막대기가 나며 그의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자랄 것이요, 2 {주}의 영 곧 지혜와 명철의 영이요, 계략과 능력의 영이요, 지식과 {주}의 두려움의 영께서 그 위에 머무시며 3 그로 하여금 {주}를 두려워하는 가운데 속히 깨닫게 하시리니 그는 자기 눈에 보이는 대로 판단하지 아니하고 자기 귀에 들리는 대로 책망하지 아니하며 4 오직 가난한 자들을 위해 의롭게 재판하고 땅의 온유한 자를 위해 공평하게 꾸짖으며 자기 입의 막대기로 땅을 치고 자기 입술의 호흡으로 사악한 자를 죽이며 5 의로 자기 허리의 띠를 삼고 신실함으로 자기 콩팥 주위의 띠를 삼으리라. 6 이리도 어린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염소 새끼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젊은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아이가 그것들을 인도하며 7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들이 함께 누우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으며 8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놀며 젖 뗀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로되 9 그것들이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상하게 하거나 멸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물들이 바다를 덮는 것 같이 {주}를 아는 지식이 땅에 충만할 것이기 때문이니라. 10 ¶ 그 날에 이새의 뿌리가 있어서 그것이 만백성의 기로 설 것이요, 이방인들이 그에게 찾아오리니 그가 베푸는 안식이 영화로우리라.   자, 그러면 이때에도 사람이 죽을까요? 20절에 보면 백 세에 죽는 사람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이때에도 사람이 죽습니다. 그 이유는 여기에 처음 들어가거나 거기서 태어난 사람은 다 첫 사람 아담의 후손이므로 죽음을 면제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거기 있는 사람들 중에는 죽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마귀가 1000년 동안 무저갱에 갇혀 있는데 이들이 죄를 지을 수 있을까요? 있습니다. 처음에 거기 들어간 사람들은 100% 구원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은 구원을 잃어버릴 수 없습니다. 거기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다른 시대에서와 마찬가지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으로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비록 마귀의 직접적인 유혹이 없어도 그들은 첫 사람 아담의 후손이므로 모든 시대의 사람들처럼 죄 가운데 태어나 죄 가운데 죽습니다. 마귀의 유혹이 없어서 조직적인 저항이나 범죄는 없다 해도 구원은 마음의 문제이므로 이들이 회개하고 마음을 다해 주님을 찾지 않으면 비록 유토피아에 살아도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그래서 사65:20은 “죄인은 백 세가 되어도 저주받은 자가 되리라.”고 말합니다.   이렇게 1000년이 흘러가는 동안 구원받지 못한 자들이 바다의 모래같이 많게 됩니다. 계20:7-10은 이들의 마지막 상황을 보여 줍니다. 마귀가 잠시 풀려나자 이 죄인들은 이때를 기다렸다는 듯이 마귀에게 붙어서 하나님을 대적하다가 마귀와 함께 영원무궁토록 불 호수의 치욕을 당합니다.   7 그 천 년이 다 차매 사탄이 자기 감옥에서 풀려나고 8 나가서 땅의 사방에 있는 민족들 곧 곡과 마곡을 속이며 그들을 함께 모아 전쟁을 하게 하리니 그들의 수가 바다의 모래 같으리라. 9 그들이 땅의 넓은 곳으로 올라가 성도들의 진영과 그 사랑받는 도시를 에워싸매 불이 하늘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와 그들을 삼켰고 10 또 그들을 속인 마귀가 불과 유황 호수에 곧 그 짐승과 거짓 대언자가 있는 곳에 던져져서 영원무궁토록 밤낮으로 고통을 받으리라.   많은 사람들이 환경만 좋으면 사람이 죄를 짓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지만 성경은 사람의 문제가 환경이 아니라 타고난 죄성이라고 말합니다. 유토피아의 천년왕국에서도 마음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채 불 호수로 들어가는 자들이 바다의 모래 같이 많다는 사실을 우리는 눈여겨보아야 할 것입니다.   결론을 말씀드립니다.   천년왕국에는 믿음으로 구원받은 유대인과 이방인(양 민족)만 들어갑니다.이들은 아이를 낳습니다.이 아이들 중에는 죄인들이 많고 또 천년왕국의 시민들 중에는 죽는 사람이 있습니다.   천년왕국이 이루어지기 적어도 7년 전에 휴거 받거나 부활한 신약 성도들과 7년 환난기 끝에 부활할 구약 성도와 환난기 성도들은 영화로운 몸을 입고 - 아이는 낳지 못함 - 아마 이때에 왕국의 백성들과 함께 천년왕국(에덴동산)의 아름다움과 부요함을 누릴 것입니다.   샬롬   참고로 천년왕국에도 성전과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이 있고 구약의 희생 예물을 드리며(겔40-48장, 말3:1-3) 또 장막절을 지킵니다(슥14:16-19). 이때의 희생 예물은 십자가 사건 이후의 신약시대 성도들이 지키는 주의 만찬과 마찬가지로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기념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2013-06-15 15:38:54 | 관리자
사무엘기상 28장에 보면 사울이 위급한 상황에서 엔돌의 영매를 찾아가 죽어 있는 사무엘을 불러오라고 이야기하고 그 영매는 사무엘을 불러옵니다(7-20절).   많은 이들이 이때에 올라온 사무엘은 가짜라고 이야기합니다.영매가 어떻게 죽은 사람을 불러올릴 수 있느냐는 생각에서 이렇게 말하는 것 같습니다.   실로 모든 영매나 소위 ‘귀신 쫓는다는 목사’들이 불러올리는 처녀 귀신, 할아버지 귀신 등은 사실 죽은 사람의 영/혼이 아니라 거짓 영인 마귀들입니다.   그런데 마귀들이 진짜로 할아버지, 할머니, 삼촌 목소리를 내니까 이들은 자기들이 진짜로 죽은 사람을 불러올린 것으로 착각하게 되고 또 그것을 보는 이들도 그렇게 착각하게 됩니다. 죽은 사람과 목소리도 같고 말하는 게 같기 때문에 그 일에 관련된 모든 사람은 다 마귀들의 장난에 속아 넘어갑니다. 김기동 목사 등의 베뢰아 귀신들도 다 이런 식으로 사람을 속이고 있습니다. 매일 귀신/사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사실은 마귀의 종들입니다. 다락방이라는 데도 늘 마귀 이야기하만 하지요. 이런 단체가 사실은 마귀에게 속아 넘어간 단체입니다.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영매나 ‘마귀 들려 축사하는 목사’는 결코 죽어 있는 사람의 영/혼을 불러올 수 없습니다. 이 일은 하나님의 영역에 속한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더러 특별한 일을 허용하십니다.   사무엘기상 28장에서는 분명히 사무엘이 올라왔습니다. 영매는 자기가 사무엘을 불러올린 것으로 생각하였지만 이 일은 사실 하나님의 허용에 의해 하나님께서 친히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영매 자신도 놀라고 맙니다(12-13절). 사무엘기상 28장의 앞뒤 문맥 상 땅 속에서 올라온 이 존재가 사무엘이 아니라고 주장할 수 없습니다. 이 존재는 분명히 땅속의 낙원에 있던 사무엘입니다. 그는 사울에게 모든 진실을 말하였고 그대로 사울과 그의 아들들은 싸움터에서 죽어서 사무엘과 함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일을 근거로 영매가 죽은 사람을 불러올릴 수 있다고 믿으면 안 됩니다. 이런 일은 성경에 단 한 번 나오는 예외적인 기적입니다.   민수기 22장 22-35절에는 나귀가 말을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것 역시 성경에 단 한 번 나오는 일입니다. 이것을 근거로 개나 고양이에게 말을 시키려 하면 안 됩니다. 이 일 역시 보편적인 하나님의 일과는 거리가 먼 특별 사건입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이런 일이 생길 수 있지만 이런 일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입니다. 이 일은 우리의 간구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의 어떤 단회적 사건을 가지고 보편적 해석을 하는 오류에 빠지면 안 됩니다. 사도행전 2장의 오순절 사건도 단회적 사건입니다. 지금 이 시간 또 다른 오순절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단 한 번 하나님께서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 행하신 사건이지 은사주의자들의 주장처럼 매일 매일 일어나도록 하나님이 허락하신 보편적 사건이 아닙니다.   사도 바울의 다마스쿠스(다메섹) 도상의 회심 사건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대개 보편적인 방법으로 섭리를 통해 자신의 계획을 이루어 가십니다. 그러므로 단회적 특수 상황을 가지고 보편적 교리를 만들려고 하면 여기서 이단 교리나 잘못된 가르침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상식과 이성과 논리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변치 않는 말씀의 틀 안에서 바르게 이런 것들을 사용하는 법을 늘 배우고 훈련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꾼이 될 수 있습니다.   너는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나누어 네 자신을 [하나님]께 인정받은 자로,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나타내도록 연구하라(딤후2;15).  다음도 참조하기 바랍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qna&write_id=2007&page=   샬롬
2013-06-15 14:39:14 | 관리자
구약 시대 성도(의인)들의 거처는 예수님의 부활과 함께 땅속의 낙원에서 셋째 하늘의 낙원으로 옮겨졌습니다(엡4:7-10). 비록 이들 중 극소수가 예수님 부활 당시 사람들에게 증거가 되기 위해 부활하였으나(마27:51-53) 대부분은 부활하지 않은 채 처소만 옮겼습니다. 구약시대 성도들과 환난기 성도들은 7년 환난기가 끝난 뒤에 부활할 것입니다(욥19:1-27; 사26:16-21; 단12:13 등 참조). 그러므로 비록 그들의 거처가 지금 셋째 하늘의 낙원이라도 그들은 부활의 몸을 입고 있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신약 성도들이 부활의 몸을 입기 전에 구약 성도들이 부활의 몸을 입는 것은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39 이 사람들은[구약 성도들] 다 믿음을 통해 좋은 평판을 얻었으되 약속하신 것을 받지는 못하였으니 40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신약 성도들] 위해 더 좋은 것을 마련하사 우리가 없이는 그들이 완전하게 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니라(히11:39-40). 또한 신약 시대 성도들은 죽으면 곧바로 예수님과 함께 있습니다(빌1:23; 고후5:8). 그런데 이곳을 낙원이라고 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물론 구약시대의 낙원이 이제는 옮겨져서 셋째 하늘에 있지만, 예수님은 구체적으로 셋째 하늘에, 하나님의 왕좌 오른편에 계십니다. 그러므로 신약 시대 성도들은 죽어서 예수님과 함께 [낙원이 아니라] 셋째 하늘에 있다고 하는 것이 정확할 것입니다. 거기 있던 신약 시대 성도들은 예수님께서 공중 강림하실 때에 거기로부터 그분과 함께 와서 부활한 몸과 연합할 것입니다(빌3:20-21). 빌3:20-21에서 사도 바울은 휴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장로 교인들은 신약 시대 성도가 죽으면 대피소에 있다가 나중에 주님을 만난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 대피소를 구체적으로 말하라고 하면 십자가 옆의 강도가 간 낙원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성경을 바르게 나누지 못한 결과입니다. 우리는 대피소 같은 데 가지 않고 직통으로 셋째 하늘에 갑니다. 이것인 신약 시대 성도들의 더 나은(better) 특권입니다. 샬롬
2013-06-15 14:11:10 | 관리자
요즘 저희 교회 자매님들이 성경을 공부하면서 “사람이 죽어도 여전히 몸이 있는가?”에 대해 의문을 갖게 되었다고 하여 간단히 답을 드립니다.   먼저 영/혼/몸에 대해서는 노영기 형제님이 잘 정리해 놓으셨으니 그 기사를 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3315   사람은 하나님이 만드실 때부터 영/혼/몸을 동시에 가진 3중적인 존재입니다. 이 말은 사람이 이 땅에 있든, 지옥에 있든, 천국에 있든, 부활하기 전이든, 부활한 후든 언제나 3중적인 존재라는 말입니다. 즉 언제 어디서든 몸이 없는 사람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누가복음 16장의 부자와 나사로 그리고 아브라함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들은 다 죽은 상태에 있습니다. 나사로와 아브라함은 지옥(지하세계)의 아브라함의 품이라 불리는 낙원에 있었습니다. 부자는 지옥(지하세계)의 불타는 뜨거운 부분에 있었습니다. 십자가 사건 이후의 방식으로 이야기하자면 한 부류는 천국에, 한 부류는 지옥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들 모두가 다 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다 입, 눈, 손, 발 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몸은 지상에서 그들이 쓰던 몸이 아닙니다. 그 몸들은 아브라함의 경우처럼 2000년 동안 땅속에 묻혀 썩어서 없어졌거나, 부자나 나사로처럼 그 당시 무덤 속에서 썩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이들은 다 부활할 때까지 어떤 형태의 중간 단계 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떤 이들은 이런 몸을 혼적인 몸(soulish body)라고 말합니다.   계시록 6장 9-11절을 보면 죽임당한 혼들이 나오는데 그 혼들 역시 말도 하고 옷도 입습니다. 몸이 없다면 이런 것들이 다 불가능합니다.   사무엘기상 29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인류 역사를 통해 단 한 번 낙원에 있던 사무엘을 불러올리는 일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이 사무엘도 정상적인 몸을 가진 사람으로 나옵니다. 물론 그의 몸은 그 당시 그의 무덤에서 썩고 있었습니다.   이런 것들을 통해서 우리는 사람이 죽으면 하나님께서 선인이든 악인이든 모두에게 잠정적인 중간 단계의 몸을 주심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왜 예수님께서 공중 강림하실 때에 우리의 몸을 부활시키실까요?   그 이유는 사람의 죄로 인해 이 땅에 들어오게 된 사망을 예수님 스스로 이기시고 또 모든 성도들도 그분의 피로 사망을 이겼음을 입증하시고자 함입니다. 중간 단계의 몸으로는 성도들이 사망 권세를 이긴 것을 입증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땅에서 우리가 입고 있는 이 몸은 곡식의 알갱이입니다. 이 알갱이를 뿌린 뒤 이것이 죽어야 하나님의 권능에 의해 죽음을 이기고 되살아나서 하나님이 주기를 원하시는 고유의 몸을 입게 될 것입니다(고전15:35-39).   이 영화로운 몸을 가져야 우리도 부활하신 예수님처럼 이 땅에서 먹기도 하고 마음대로 제약 없이 생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이 땅(과 우주)에 영원히 살게 될 사람들을 통치하게 됩니다. 그러려면 우리가 원하는 대로 땅에서 제약 없이 사는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아마 중간 단계의 몸은 이런 면에서 부족함이 있지 않은가 생각됩니다.   나팔 소리가 날 때에 눈 깜짝할 사이에 우리 주 예수님처럼 순식간에 영화로운 몸을 입을 모든 성도들에게 부활의 큰 평강을 기원합니다.   샬롬
2013-06-14 18:47:39 | 관리자
안녕하세요? 성경에 나오는 선한 일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는데, 정확하게 무엇을 묻고자 하시는지 이해하기 쉽지가 않네요. 선한 일의 의미를 물으시는지, 선한 일에 속하는 것들의 목록을 알고자 하시는 것인지, 또 어떤 성경 말씀의 맥락 속에서 선한 일을 말씀하시는 것인지 알 수가 없어 일반적인 답변만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복음을 통해 사람을 구원하시고, 그를 영적으로 성장하게 하시고 열매맺는 삶을 살도록 하는 것을 선이라고 합니다(빌1:6).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진리의 말씀을 선포하고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일을 선이라고 합니다(요10:32).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그분의 긍휼과 은혜를 베푸시는 것을 선이라고 합니다(삼하7:28). 또한 성경은 다른 사람을 섬기고 도와주는 일(행9:36),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좋은 삶의 간증(마5:16, 딛2:7, 딤전3:1, 벧전2:12),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딛1:16) 등을 선한 일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절대적인 선과 악의 판단 기준은 하나님께 속해 있으며(전12:14), 한 분 곧 하나님 외에는 선한 이가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눅18:19). 그러므로 선하신 하나님의 성품과 그분의 뜻에 맞는 일들이 선한 일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2013-06-10 09:39:09 | 김문수
1. 안디옥계 다수본문이 현재의 전세계에 가장 공통적으로 통용되는 언어인 영어로 보존된 성경이 KJV(킹제임스 버젼)입니다. 다시말해서 KJV는 안디옥계 다수본문의 결정체입니다. 2. 우리가 복된 소식인 이 복음을 알기위해서 모든 기독교인이 영어로 된 성경으로 말씀을 이해해야 한다는 사고는 성경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전세계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카톨릭 신자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교황이 있는 로마 카톨릭의 예배는 뭔소리인지로 모를 라틴어로 종교행위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그것을 예배라 생각하고 받아들입니다. 우리가 영어성경만이 라고 주장한다면 이것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복음은 가난한자 배우지 못한자, 어린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 까지 말씀을 읽으면 알아들을 수 있게 복스러운 소식이 전해져야 하는 것이 맞지 않겠습니까? 바벨탑사건 이후 사람들을 흩으시고 민족을 이루게 하시고 언어를 제각각 다르게 바꾸신 분이 하나님 이십니다. 전세계에 공의롭게 복음이 선포되려면 마땅이 하나의 성경이 보존되어져야 하고 그로부터 번역되어져 가야 맞지 않을까요? 이러한 안목이 생기면 역사를 다시 보게 됩니다. 세상의 언어는 수백가지이지만 각기 민족들이 자신들의 언어로 성경이 번역되어져서 읽혀지는 것이 가장 기초적이고 가장 기본적인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그 하나의 성경이 KJV(킹제임스 버젼)이고 KJV에서 많은 검증을 거치면서 우리도 우리의 언어인 한글로 옮겨진 성경,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마주하게 된 것입니다. 제가 영어를 잘 못하지만 킹제임스 흠정역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넓혀가고 있으며 그 헤아림을 통해 감사를 가지며 살고 있습니다. 어떤이들은 오류가 있지 않을까 의심을 가지고 접근하는 무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진심으로 열심이 바르게 탐구해 가면 그 의심들에서 조차 자유하게 되고 더 나아가 누리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3. 개정과 교정은 다른 것이며 개역성경은 개정에 개정이 거듭되겠지만 킹제임스 흠정역성경의 경우는 교정에 관계된 부분입니다. 이부분은 많은 자료들이 있으니 찾아 보시고 분별을 가지시기를 권합니다. 위 두분이 제시한 것만 정독을 하셔도 진실을 알수 있습니다. 4. 형제님께 드리는 말 - 성경문제는 대수롭지 않는 그런 사안이 결코 아닙니다. 단순히 비평학적 접근이나 신학교에서 배우는 바 대로 접근하시면 제 말도 별 도움이 안되실 것이고 위 언급된 자료들도 상대적인 개념으로 치부해 버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열정을 불사르길 원한다면 좀더 깊게 들여다 보세요. 냉철하게 그리고 양심을 지키며 진실과 거짓앞에서 바른 것만 선택하는 의지를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진실한 사람으로 성경의 순수성과 불변의 진리를 고수하는 그런 사람이기를 바래봅니다.
2013-06-10 01:13:49 | 노영기
감사합니다. 발품을 팔아서 알아봐야 겠네요 ^^ 다른 질문 한가지만 더 드릴게요.. 제가 가지고 있는 성경은 2001년 9월 1일 제2판 입니다. 그런데 정동수 목사님 설교를 듣다보니 목사님께서 쓰시는 성경과 좀 다른 부분이 있네요. 아마 시간이 지나면서 번역이 개정된 듯합니다... 이럴 경우에 제가 가지고 있는 구역본을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번역이 개정되었다는 것은 문제(?)가 있었기 때문일텐데... 제가 킹제임스 성경 초보자라서... 질문이 많습니다...
2013-06-09 18:07:03 | 이용찬
안녕하세요, 요약해서 몇마디 되지않는 답변을 드리는 것에는 한계가 있네요. 왼쪽 상단 메뉴에 [킹제임스성경]을 클릭하셔서 우선 글들을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2_06 http://www.keepbible.com/html/02_01.html 또는 '검색'란에 원하는 단어를 쳐서 검색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샬롬.
2013-06-09 01:14:32 | 이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