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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약6508개
  가나안의 남부 해안에 거주하던 유명한 사람들. 그들의 명칭은 블레셋(Philistia, 시60:8; 108:9, 혹은 팔레스타인)에서 유래되었다. 원래 그들은 갑돌에서 나왔는데 어떤 이들은 그곳이 크레테라고 생각한다(창10:14). 그래서 그들은 갑도림이라는 이름으로 팔레스타인에 가서 아비 족속 즉 하세림에서부터 앗사(가자)에 이르는 지역에 살던 사람들을 몰아내고 거기 거하였다(신2:23). 그들이 거주하던 지역은 유대의 높은 지역과 지중해 사이에 있었으며 땅이 비옥해서 매년 좋은 수확물을 내었다. 블레셋 지도 참조(28). 블레셋 사람들은 아브라함 당시에도 이미 왕과 도시를 소유한 강력한 사람들이었다(창20:2; 21:32; 출13:17). 그들은 가나안의 씨 즉 이스라엘이 완전히 멸하여 죽이라는 명령을 받은 족속들에 들지는 않았으나 여호수아는 주님의 명령에 따라 주저하지 않고 그들을 공격하였는데 그 까닭은 그들이 이스라엘에게 약속된 지역들을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정복은 그리 성공적으로 지속되지 않아서 재판관들의 시대와 사울과 다윗의 시대 초반부에 블레셋 사람들은 여전히 왕과 영주들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의 국가는 다섯 개로 나뉘어서 각각을 다스리는 영주 즉 가자와 가드와 아스글론과 아스돗과 에그론이 있었다. 그들은 대제사장 엘리와 사무엘 시대 그리고 사울의 통치 때에 근 120년 동안 이스라엘을 괴롭혔다. 삼갈, 삼손, 사무엘, 사울은 그들을 치고 살육하였으나 완전히 그들을 정복하지는 못했다(삿3:14; 삼상4:1-22; 7:1-17; 14:1-52; 31:1-13). 그들은 다윗이 완전히 정복할 때까지 독립을 유지하였고(삼하5:17; 8:1-18) 그 이후로는 유다 왕들의 지배를 받다가 여호람과 여호사밧 때에 반역을 일으켰다(대하21:16). 여호람은 그들과 싸워 그들을 복종하게 하였다. 그들은 후에 웃시야 때에 또 반역하였지만 웃시야가 잘 다스렸다(대하26:6-7). 아하스 때에 그들은 유다에서 큰 소동을 일으켰으나 그의 아들 히스기야가 그들을 복종시켰다(대하28:18; 왕하18:8). 그러나 그들은 후에 또 땅을 되찾았으며 대언자 이사야, 아모스, 스바냐, 예레미야, 에스겔 등은 그들을 향해 경고의 말씀을 대언했다(렘47:1-7; 겔25:15; 암1:6-8; 옵19; 슥9:5; 참조 느13:23). 그들은 아시리아의 에살핫돈에 의해 부분적으로 정복되었고 후에 느부갓네살과 시리아 및 페니키아 등에 의해 완전히 정복되었다. 그 뒤 그들은 페르시아의 지배를 받았고 알렉산더는 그들의 가장 중요한 도시인 가자를 멸망시켰다. 고대 블레셋 사람들은 호전적인 사람들로(삿15:5; 삼상 13:20) 바알세붑과 다곤이라는 이름으로 바알을 숭배하였으며 그것을 위해 제사장과 점치는 자를 많이 두었다(삼상6:2; 왕하1:2; 사2:6).    
2009-07-18 16:20:16 | 관리자
  모압의 산. 여기에서 대언자 발람은 이스라엘 진영을 살펴보았다(민23:28). 이곳은 사해에서 몇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있었으며 이곳과 그 주변 지역은 모압 사람들의 우상과 관련이 있다(신4:8). 바알 참조.    
2009-07-18 16:19:10 | 관리자
  헤브론의 남서쪽 45킬로미터에 있던 도시(창21:31; 26:31-33). 이곳은 이스라엘 땅의 최남단이었고 단 지파에게 속한 단은 최북단이었다. 그러므로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라는 표현은 그 땅 전체를 의미했다(삿20:1). 족장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은 가끔씩 여기에 거했고(창21:31; 22:19; 26:33; 28:10; 46:1) 그 이후에 여기 세워진 마을은 처음에 유다 지파에게 배정되었으나 후에 시므온 지파에게 주어졌다(수15:28; 19:2). 여기서 사무엘은 자기 아들들을 재판관으로 세웠고(삼상8:2) 엘리야는 호렙으로 가면서 여기서 쉬었다(왕상19:3). 웃시야 때에는 이곳이 우상숭배의 근거지였고(암5:5; 8:14) 바빌론 포로 생활 이후에 여기에는 유대인들이 다시 거주했으며(느11:27, 30) 그리스도 이후에도 몇 세기 동안 사람들이 여기에 거주했다.    
2009-07-18 16:18:31 | 관리자
  I. 히브리 사람들이 모압에서 머물던 곳. 거기서 하나님이 그들에게 물을 주셨다(민21:16-18; 사15:8). II. 예루살렘의 서쪽 벧세메스 근방에 있던 유다의 마을. 기드온의 아들 요담은 아비멜렉을 피해 그곳으로 피신했다(삿9:21).    
2009-07-18 16:17:24 | 관리자
  요르단 너머 동쪽의 므낫세에게 속한 레위 사람들의 도시(수21:27). 이곳은 아스다롯이라 불리기도 했는데(대상6:71) 아마도 이것은 벳아스다롯을 줄인 이름일 것이다.    
2009-07-18 16:16:51 | 관리자
  가자의 남쪽 8킬로미터에 있는 시내. 이것은 지중해로 흘러들어가며 아말렉 족속들을 추격하던 다윗의 사람들이 여기서 머물렀다(삼상30:9-21).    
2009-07-18 16:15:57 | 관리자
  팔레스타인에 거주하던 고대 족속(창15:20). 그들은 가나안 족속의 일원이거나 가나안 족속과의 혼혈족이었다. 그들은 주로 가나안의 중심부에 살았으나(창34:30; 수11:3; 17:15; 삿1:4-5) 요르단의 이편과 저편의 산과 평야에 거하는 자들도 있었다. 성경의 여러 구절은 아브라함과 롯의 때에처럼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을 그 지역의 주요 거주민으로 언급하고 있다(창13:7). 이 족속의 후손들은 솔로몬 때까지 남았고 그에게 조공을 바쳤다(왕상9:20). 가나안 족속 참조.    
2009-07-18 16:14:50 | 관리자
  소아시아의 내륙 지방. 이곳의 동서남북에는 갑바도기아, 무시아와 루디아, 루시아와 비시디아, 비두니아와 갈라디아 등이 있었다. 이곳은 브루기아 파카티아나라고도 불렸다. 이곳은 곡물과 포도즙을 많이 내는 고원 지대에 있었고 양과 소 등의 가축도 많이 있었으며 골로새, 라오디게아, 비시디아의 안디옥 등이 이 지방에 속했다. 사도 바울은 복음을 선포하며 여기를 두 번 여행하였다(행2:10; 16:6; 18:23).    
2009-07-18 16:11:10 | 관리자
  드고아와 에담 사이의 아름다운 골짜기. 여기서 여호사밧과 유다는 모압과 암몬 족속에게 승리한 뒤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대하20:26).    
2009-07-18 16:05:49 | 관리자
  바울을 방문하려고 고린도에서 온 형제(고전16:17). 바울은 그와 스데바나와 아가이고가 아가야의 첫 열매라고 말하며 그들이 부족한 것을 채워 주었다고 기록한다. 한편 그들은 바울의 고린도전서를 가지고 고린도로 돌아왔다.    
2009-07-18 16:05:21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