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칼빈은 주의해야지요.
칼빈의 사상은 로마카톨릭에 뿌리를 두고 있어서
성경적이지 못하고, 그릇된 부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10-04-23 10:02:40 | 이은희
직접 공부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그러나 처음 성경을 접하는 분들은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을 것 입니다.
어느 정도 뼈대의 확립이 필요하죠...성경의 전체적인 체계가 바로 섰다가 생각되면 그 때 부터 본인이 직접 읽고, 연구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처음 배울 때 만나는 맨토가 너무너무 중요한 것 갚습니다...^^
2010-04-23 09:55:05 | 박준화
칼빈과 루터의 책을 읽게 하고 위대한 스펄젼와 마틴 로이드 존스의 설교를 읽도록 지도하라 - 칼빈이라....
칼빈에 대해서는 좀더 신중할 필요가 있을겁니다.
2010-04-23 08:24:52 | 윤영원
우아 좋은 글이네요 그림이라 더 이해하기 편해요 감사합니다
2010-04-23 08:21:36 | 변경진
커가는 아이를 보면서, 늘 고민되는 것이 이 부분입니다.
어떻게 하면 올바른 신앙교육을 할 수 있을까?
요즘 아이들에 비해 순수하고 순종적인 아이임에도 불구하고
이따금 제멋대로 행동하고 말하려드는 아이의 모습을 볼 때마다
부모로서의 무력감을 느끼곤 기도하게 됩니다.
올바른 말씀으로 잘 양육하고, 부모인 우리가 먼저 신앙의 본을 보이는 것이
아이들을 바르게 양육할 수 있는 가장 확고하고 기초적인 방법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신앙의 본을 보인다는 것이, 어디 말처럼 그리 쉬운 것이던가요?
그래도 무력하고 헛점투성이인 저 자신을 발견할 때마다
무릎꿇고 도움을 구할 수 있는 하나님이 계신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오직 하나님 만이 우리의 아이들을 바르게 양육하실 수 있고,
어지럽고 어그러진 이 세대에서 소중한 아이들을 지키실 수 있으리라 믿기에
든든한 마음으로 오직 아버지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의지하렵니다. 고맙습니다.
2010-04-23 02:08:52 | 이은희
바른 말씀이 없으니, 그것을 대체할 수 있는 시각적이고 역동적인 프로그램들을 개발하는 것이
문명화 된 사회 안에서 교회가 살아남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한 결과물인거죠.
사랑침례교회에 가기 전에 제법 대형화된 교회라고 할 수 있는 모 장로교회를 저도 다녔는데요,
교회에 나오는 청소년들의 수가 너무 적고 전도마저 되지 않아서 고민하는 타교회들과는 달리
그 지역의 아이들을 모두 끌어 모으기라도 한 듯, 참 많은 청소년들이 그 교회에 출석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이유는, 청소년의 구미에 맞게 잘 짜여진 다양하고도 시각적이며 역동적인 프로그램의 효과라 할 수 있었지요.
그야말로 그곳에서는 따로 문화생활을 하지 않아도 될 만큼, 뮤지컬, 댄스, 고전무용, 찬양, 연극, 연주..
처음 교회에 간 사람일지라도 생각을 초월한 대단한 프로그램에 반하여 선듯 등록하고 교인이 되었을 만큼
보암직도 하고,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 신나는 프로그램들이 교회부흥에 큰 역할을 하였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들을 붙잡고 한 아이, 한 아이를 살피다보면
이건 아닌데.. 싶을 정도로, 말씀에 무지하여 있는 모습들을 보게됩니다.
무어라 말을 하면 좋을까요? 겉으로는 무척 알차고 대단해 보이는데, 정작 중요한 것이 빠져있는
빈껍데기 같은 모습뿐이라고 말을 하면 옳을까요?
그야말로 교회에 나가는 이유가 '세상보다 더 재미있으니까!' 였지요.
어서 속히 바른성경이 교회들에 들어가게 되고
그것을 가지고 올바르게 가르칠 수 있는 능력있는 목자와 교사들이 나타나는 것이
너무도 필요한 오늘의 현실이라 말하지 않을 수 없네요.
먼저 목자들이 바로서고, 교회들이 바로서는 진정한 의미의 교회개혁이
반드시 필요한 세대인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2010-04-23 01:47:21 | 이은희
귀한 자료를 이렇게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0-04-23 01:36:15 | 김학준
거짓이 왕노릇을 하는 세상이니
진리가 거짓으로 인해 고난 당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요즘 현실인 것 같아요.
성경의 난제를 극복하는 법, 이해하기 쉽게 잘 표현해 놓으셨네요.
고맙습니다. ^^
2010-04-23 00:53:07 | 이은희
한 몇 년 전에 만든 발표 자료의 일부입니다.
그림만으로도 무슨 말인지 전달이 다 됐을 것입니다.
저는 이렇게 성경을 공부하는 방법을 알고서 하나님의 말씀에 논리와 체계가 있다는 깨달아 얼마나 기뻤는지 모르는데,
요즘은 숫제 "성경의 우상화, 문자 맹신주의" 그러면서 성경을 성경대로 믿는 게 오히려 이단으로 몰리고 있는가 봅니다.[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2:07:54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4-23 00:40:15 | 김용묵
많은 은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04-22 22:58:44 | 홍승현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저부터서 자녀교육에 참 부족했습니다. 이제 아이가 머리가 커서 말을 잘 안듣네요. 이 글을 읽으면서 하나님 앞에 정말 회개가 됩니다. 부끄럽구요.
2010-04-22 22:54:26 | 홍승현
김학준 형제님! 수정을 시도해 봤는데 안되네요. 죄송합니다. 이번만 광고 한번 타시죠?
2010-04-22 22:27:48 | 노영기
아이들의 분별력을 키워주는 것이 무척 중요합니다.
청소년에게 바른 성경을 통한 말씀선포가 있고 제대로 소화해냈다면,
이상한 것 하라고 해도 안할 것입니다. 정말 중요합니다.
한 예로, 제가 지금 있는 교회의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킹제임스 흠정역과 말씀을 듣고 자랐는데요 지금 중/고등학생입니다.
이 학생들이 지금 다른 "일반교회에서 하는 설교"나 "교회에서 하는 일들"에 대해 들을 때에 내용중에 뭐가 잘못된 것이 있으면 "성경에는 그것이 아닌데!" 하며 어느 정도 스스로 분별하더라고 형제님이 말씀해주시더군요.
바른 성경과 이를 기반으로한 말씀 선포를 들으니 그렇게 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른 성경보급도 중요하지만 바른 가르침도 반드시 뒤따라야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 이것이 문제이지요.
바른 교회가 많이 세워지는 것이 현실적으로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목에서 제 이름좀 빼주시면 안될까요 ?.
제가 쓴 글도 아닌데...제 이름이 너무 광고가 되는데요 ^^:
2010-04-22 19:04:00 | 김학준
올바른 성경보급과 더불어 올바른 성경을 볼 수 있게하는 분별력을 가르치는 일이 필요하군요.
사실 필요없는 일인데, 현실은 그렇지 아니하니 해야되네요.
청소년 교육과 올바른 성경.
요즘 제 관심사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0-04-22 17:46:38 | 홍승대
좋은 글에 감사합니다.
2010-04-22 14:34:03 | 관리자
김학준 형제님의 청소년들의 신앙교육이란 글을 읽고 댓글을 달려다가 내용일 길어질것 같아서 위 제목으로 글을 씁니다. 전체를 다 말하 수는 없으나 몇가지를 언급하겠습니다. 전에 몸담고 있던 교회는 장로교회 였습니다. 유년부, 소년부, 중등부 부서에서 약 10년정도 봉사했습니다. 주로 기독교문화를 만들고 눈에 띄느 아이들은 리더로 키우는 일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힘들었던 것은 목사님의 목회마인드와 교회 장로님들의 인식이 청년소들의 열정과 인식과는 상당한 갭이 있어 보이지 않는 갈등들이 있었다는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대표적인것이 문학의 밤, 혹은 찬양의 밤이었지요 연습이나, 리어설, 행사 조사도 본당 사용을 꺼려 하셨죠! 그렇다고 각 교육부서가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지 못한 상황에서 외부 학생들을 초대하는 행사로 본당 사용은 꼭 필요한 일들이었습니다. 본당 사용을 꺼려하는 이유로는 본당이 더러워지는 것과 강대상부터 교회 물품들이 훼손되는 것, 그리고 하나는 부분적으로 나마 성전의 개념을 갖고 있는 듯 했습니다. 저는 이런한 측면에서 납득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첫째는 본당은 성전 개념이 아니라 예배당이다. 둘째는청소년들이 마음껏 주안에서 즐거워하며 찬양하며 교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형식이 아니라 마음 중심이 하나님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찬 그런 청소년들을 바라보는 것이 교사의 바람이지 않겠습니까? 청소년들에게 찬양의 비중은 가장 큰 것이었으며 그 다음이 다양한 기독교적 프로그램들이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만들기 위해서 머리쥐어 짜면서 만들며 교사들이 씨름하던 기억들도 생생합니다.
왜냐하면 청소년들은 자신들의 정체성과 어울리는 것에는 관심을 갖지만 맘에 안들때는 마음의 문을 쉽게 닫아버리는 특성들을 보이기 때문이었죠! 최근은 아이들이나 어른들에게 성가대, 찬양단, 열린예배라고 가스페 찬양형식의 예배도 다 익숙해 있고 보편화된 패턴들입니다 그러면, 정말 헤아릴수 없이 많은 교회들이 이런 예배와 찬양의 패턴과 기독교적 프로그램(문화)를 역사가 흘러가듯 만들어가고 있는데 문제가 있나요? 있다면 형제,자매님들은 그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깊이 생각해 보면 참 심각하죠? 저는 이 문제는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 가징 뿌리깊은 큰 문제들로 얽히고 설킨 중대한 문제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사랑침례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면서 말씀을 통해서도 많은 인식과 가치의 변화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깨닫고 배우고 있는것 중 지금 현대교회들과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것이 첫번째로는 "살아있는 말씀"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가르치는 자와 전하는 자 입에서 살이 있는 말씀이 나와야 문제들을 해결해 갈수 있다는 것입니다. 히 4장12절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권능이 있으며 양날 달린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둘로 나누기까지 하고 또 마음의 생각과 의도를 분별하는 분이시니 그분의 눈앞에서 드러나지 아니하는 창조물이 하나도 없고 모든 것이 우리와 상관하시는 그분의 눈에 벌거벗은 채 드러나 있느니라. 그런즉 우리에게 위대하신 대제사장 곧 하늘들 안으로 들어가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계신 줄 알므로 우리가 우리의 신앙 고백을 굳게 붙들자.
둘째는 바른 찬양에 대한 이해와 찬양의 회복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살아있는 말씀이 부족(?)하거나 없는(?) 가운데 찬양만 활성화 되다보니 진정한 창조주 하나님을 향한 마음 중심의 찬양이 아닌 사람의 감성이 중심이 되는 신전의 신께 제사하는 찬양과 기독교 문화속 찬양이라는 자아만족형 찬양으로 많이 변질된 모습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찌보면 기독교 문화는 이 세상의 인본주의의 발전과 문명의 발전에 어쩔수 없이 엮여 가는 그런 생존을 위한 기독교의 몸부림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정당화 될 수는 없겠죠! 셋째는 위 문제들을 고치고자 자세히 들여다보면 문제의 원인에 영향을 주는 또다른 이유들을 발견하게 되고 근본적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그 또다른 이유와 원인을 만들어 내는 상위의 이유와 원인들에 접근하게 되고 결국은 성경에 대한 옳바른 이해가 부족해서 인간들이 파생시킨 수 많은 것들과 사탄에 의해서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것들이라는 생각에 이르게 되는 것 같습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개역성경 및 개정개역판 성경과 비교해 보면서 확실히 발견한 것은 대한민국에 거의 대다수의 기독교인들이 사용하는 모든 성경이 사람들로 하여금 오해와 많은 그릇된 견해들을 만들게 하고 변질된 것들을 유발케 할 수 있다는 결론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제가 생각하는 거시적 근본적 치료와 회복은 옳바르게 번역된 성경이 가급적이면 빠르게 많은 기독교인들에게 보급되어 성경을 바로 이해하고 해석하는 변화들이 일어나는 것이 가장 좋은 해법으로 보입니다. 막힌 담들이 많은 것도 현실이네요 물론 청소년들에게도 바르게 번역된 성경을 통해 말씀을 가르치는 것이 필요하며 성경의 번역의 차이로 생기는 많은 문제들을 가르치는 것도 분별력을 키우는 좋은 교육이라 생각이 됩니다. 장성한 자의 노력으로는 청소년들이 현재의 세계문화와 사회속에서 어떻게 살아가며, 어떠한 것들을 교육하며,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를 계속적으로 연구하는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우리 딸아이에게는 놀이터가 중요합니다. 청소년들도 말씀가운데 그들의 영역을 갖고 싶어 할 것이라는것이죠! 뭐라고 할까요 그들만의 정체성이라고 할까요? 말에 요점이 사실 왔다갔다 했네요![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2:07:54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4-22 14:28:23 | 노영기
글을 잘 읽었습니다.
청소년 신앙관련 내용을 가끔씩 게재하여 정보와 의견을 공유함으로써 다음 세대의 바른 신앙과 순종을 위해 모두 함께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킹제임스 성경에 기초한 바른 교리와 믿음생활, 그리고 청소년의 특수성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청소년 신앙교육을 새롭게 정립해 나가야 할 것 같네요. 이것에 관해서는 부모가 제일 중요한 영향을 끼치지만, 교회가 함께 감당해야 할 일로 확신합니다.
강건하시고 승리하세요.
2010-04-22 14:09:52 | 신대준
예배시간에 경건하게 찬양하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찬양예배는 은사중심 예배를 바탕으로, 찬양을 하면서 성령의 임재등 경험적인 것을 강조하며, 장시간동안 각종 전자 악기, 드럼, 고음의 스피커등으로 사람의 감성과 말초신경을 자극하고 비성경적인 가사를 사용하는 예배입니다.
이런 예배는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과 지성을 무기력하게 만들고, 감정과 열정, 헛된 열심으로 사람을 미혹을 시키는 문제가 있습니다.
청소년이 이것에 빠지면 자기가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건지, 자기가 노래에 혼자 도취되어 이런 사랑을 느끼게 되는 것인지 구분을 못합니다.
경건한 찬양과 말씀이 중심이 되는 것이 진정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입니다.
본사이트의 "찬양"을 검색하셔서 읽어보시고, 인터넷에서 검색 좀 하시면 배경/역사/특징등이 잘 나와있습니다.
2010-04-22 12:40:07 | 김학준
바로 클릭했더니 안되고 복사해서 들어갔는데 영어사이트네요 갑자기 영어울렁증이 한동안 없었는데 생기네요 영어사전 간만에 붙들게 생겼어요 ㅎㅎ 임마누엘~
2010-04-22 10:12:43 | 변경진
저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찬양예배라는 게 그 정확한 개념이 뭔가요? 일반 교회에서 하는 드럼치고 하는것 말하는건가요? 초대가수 불러서 하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찬양부르며 예배드리는 일반적인 모습의 예배를 말하나요 찬양예배라는게 따로 있는건가요? 예배시간 전에 준비찬송하는 것도 찬양예배인가요? 저희 교회에서는 11시 예배전에 한 10분정도 찬송 부르기도하는데 준비찬송이라고 하나 하여튼 그거 찬양예배라서 잘못된건가요? 아 난 왜케 모르는게 많죠 여기 오면 가끔 생소한 개념의 단어들이 보여요 ㅎㅎ 주안에서 승리하세요
2010-04-22 10:03:22 | 변경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