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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를 찾고 찾는 영혼들이 사랑침례교회로 자꾸 모여드는군요. 이사한지 2주밖에 안되는데 벌써 꽉 찬듯 보이네요. 순전한 말씀만이 -히4:12절- 변화시키는 힘이 있지요. 축하드려요. 얼마나 유리하는 혼들이 많은지를 알수 있어요... 새마음으로 첫사랑을 가지고 정착하시길 기도할게요.
2010-04-15 13:24:20 | 이정순
정혜미 자매님의 "어느 자매님의 눈물"이란 글의 주인공이 임성희 자매님 이시군요! 정말 반갑습니다. 저도 사랑침례교회에 온지 한달 보름정도 된것 같아요! 아이교육문제때문에 아내와 고민을 많이 했지만 아내가 목사님 설교를 2~3번 듣더니 결국 설복되어 정착하게 되었답니다. 꼭 정착하시어 자유함 가운데 말씀과 성도의 교제를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저도 사랑침례교회에서 예배하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정동수 목사님이 저를 많이 울렸습니다. 엉엉 울고 싶지만 다른분들 예배에 지장을 줄까봐 꾹꾹 참기도 하면서 예배를 드렸답니다. 가족모두가 말씀안에서 바로 세워지고 아름다운 주님의 가정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샬롬~
2010-04-15 12:14:41 | 노영기
자매님! 반갑습니다. 자매님 이야기를 읽으며 저도 비슷한 고민으로 힘들어하다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는 아직 찾을 수 없지만(이곳은 중국이거든요) 자유함 가운데 하나님께 바른 말씀 듣고 예배를 드릴 수 있음에 기뻐하고 감사하고 있답니다. 이곳에 들어와 여러 형제 자매님들의 글을 읽고 바른 말씀을 배우는 것이 제게 가장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2010-04-15 10:31:15 | 진미희
소금... 저는 제가 하는 말들이 예전에는 너무 소금을 많이 쳐서 지독하게(?) 짜게 된 것은 아니었을까 반성이 되기도 했고 여전히 간 맞추는 것에 서툴어 말의 은혜가 없음을 종종 느낍니다. 주여 소금의 간 맞추라 하셨으니 제가 간을 잘 맞추게 해주소서!! 반갑습니다. 목사님! 일전에 이스라엘에 갔을 때 땅에 소금이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소금은 바다나 소금호수의 염전에서만 나는 줄 알았는데 사해옆에 소금산이 있고 소금석(흙)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성경을 다시보니 개역과는 다른 역시 너무도 정확한 킹제임스 성경말씀에 탄복했지요. 세상의 소금이란 의미도 맞지만 정말 땅의 소금이 맞구나라고요(마5:13). 이후 김 문수 형제님의 글을 보고 예전에는 어떻게 소금이 맛을 잃을 수 있다고 하시는 것일까 우리가 먹는 소금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던 것을 또 명쾌히 알게 되었죠. ............. 주님의 은혜로 제가 잘못했던 것들을 하나 둘씩 깨달아지면서 왜 더 젊었을 때는 할 수 없었고 몰랐을까... 지금도 뭔가 또 무엇을 모르고 부족한 것이 분명 있을텐데... 저도 최근 남편과 아이들이게 이전에 잘못했다 용서해달라고 많이 했습니다. 가끔은 신앙이 성숙되가는 것인지 나이가 들고 경험을 하면서 철이 나는 것인지 헷갈리기도 하고 또 둘 다 함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오랜 시간 인내로 저를 철들게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면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제가 인내하게 하시는 주님을 믿습니다. 그리고 가끔은 빨리 하늘로 가고 싶기도 하고요... 항상 평안하시길
2010-04-15 09:53:46 | 김선희
여기서 자매님의 이름을 알게 되는군요. 우리는 속박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자유의 영을 은혜로 받은 사람들이므로 더욱 감사할 수 있고 더욱 자발적으로 주님께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그래서 마음에 평안이 있습니다. 이 사이트에서는 배움과 교제가 풍성해서 하루종일 혼자있어도 무료하거나 낙심하지 않게됩니다.
2010-04-15 08:33:57 | 정혜미
자매님께서 예배시간에 불편하게 앉아 계셨던 일들을 저도 전에 많이 경험했습니다.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자매님께 킹제임스성경을 알게 하시고 가정을 좋은 교회로 인도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주님께서 자매님의 그 마음을 귀하게 보신듯 합니다. '주께서는 생각을 주께 고정시킨 자를 완전한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하기 때문이니이다.'(사26:3).
2010-04-15 08:31:27 | 김형식
축하합니다. 자매님께서 믿음 안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으로 회개와 하나님의 뜻에 합한 삶을 살고자 하는 열의를 갖게 하심을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은혜와 진리 안에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 가시길 바래요. 그런데, 송재근 형제님과 김용묵 형제님 수고 많으십니다. ^^
2010-04-15 08:18:44 | 신대준
반갑습니다. 아무리 바른 것을 말해도 사람들이 도무지 듣지 않으려는 이시대에 이 길로 들어선것(?)은 주님의 은혜 입니다. 주님의 은혜안에서 가족과 함께 기쁨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0-04-15 08:10:08 | 김학준
아, 자매님. 반가와요. 자매님의 글을 읽는 중에 저의 눈에서도 눈물이 줄줄 쏟아지네요. 저 또한 사랑침례교회에 오게 되기까지, 참 많은 눈물과 기도가 동반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난 주에 교회에서 뵙게 되어 반갑고, 이렇게 글로 다시 만나니 더욱 반갑고 앞으로도 뵐 수 있으리라는 행복한 기대로 인해 더욱 반갑고 기쁩니다. 자매님과 자매님의 가족 모두를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___^* (정착하시게 되기까지,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있고 어려움도 따르겠지만 주님께서 다시 오실때까지 함께 같은 길을 가며, 함께 교제하고 예배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샬롬~ )
2010-04-15 00:49:39 | 이은희
깊이 공감해요. 사형제도 폐지는 하나님의 뜻과 위배되는 것이죠. 다른 사람의 목숨을 빼앗고도 버젓이 살아서 나라에서 주는 밥 잘 먹으며 목숨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그와 같은 흉악범죄들을 더욱 가중시키는 역할만 하게 된다지요. 살인피해자의 가족들은 살아있어도 살아 있는 것이 아니라 여겨질 만큼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말할 수 없는 고통속에서 산다고 하더군요. 더구나 위에서 언급하신 두 분 처럼, 결코 떳떳할 수 없는 흉악하기까지한 과거를 가진 분들이 버젓이 교회의 지도자가 되어 강단에 서 있다는 사실이, 많이 껄끄럽게 다가옵니다. 만일 저 자신이 그런 분들의 입장이었다면, 주 앞에 회개하고 삶이 변하여 개과천선하였을 지라도 스스로 부끄러움을 느끼고 숨은 듯 조용히 살았을 것입니다. 내가 나섬으로 말미암아 주께 영광이 된다면, 부끄러움을 각오하고라도 나서야 하겠지만 나의 나섬이 주의 일에 (조금이라도) 방해가 된다면, 차라리 없는 듯 사는 것이 현명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깊이 생각하게 하는 글, 잘 읽었습니다. 평안하세요. ^^*
2010-04-15 00:13:11 | 이은희
전에 교회에 오셔서 말씀하시던 조선족 사람들의 이야기와 주께서 목사님을 통해서 이루신 사역들과 너무나도 겸손하셨던 그 모습이 영상처럼 환히 떠오르네요. 열악한 환경과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굳건히 사역하시는 목사님의 수고와 눈물을 주님이 아실것입니다. 부디 더 많은 좋은 일들이 생기고, 구원받는 이의 수가 더할 수 있도록 부족한 사람이지만 저도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시고, 평안하세요. 샬롬..
2010-04-14 23:48:08 | 이은희
아름다운 간증 감사합니다. 사람을 즐겁게 해 주는 곳보다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선포되는 곳을 찾으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설교시간 길기로는 저희 교회도 마찬가집니다. 주일 낮 예배는 목사님 건강이 안 좋으셔서 설교가 10~20분 정도지만, 주일 저녁에는 제가 창세기 강해를 하기 때문에 찬양 30분 + 성경강해 75분이랍니다. 자리 안 뜨고 앉아서 관심있게 들어주는 성도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0-04-14 23:23:19 | 김문수
이은희 자매님의 "교회가는길" 이후의 솔직 담백한 감동의 교회방문 후기였습니다. 사모님 글을 보고 많이 가슴이 뭉클했는데 다시 자매님 글을 보고 또 뭉클하군요 저도 자매님 처럼 처음 사랑침례교회 온날 설교말씀을 들으며 눌물을 좔좔 쏟았거든요 ^^;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그리고 자매님께 제가 도움(?)을 요청 할 일이 있습니다. 나중에 말씀드리죠 귀한 간증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샬롬!
2010-04-14 22:58:26 | 송재근
  안녕하세요.  킵바이블을 알게 된지는 한 10개월 정도 된 것 같은데, 오늘에야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교회에 다녔지만 구원이 뭔지 바른 믿음이 뭔지에 대한 고민 없이 교회를 다녔습니다. 그러다 몇 년 전부터 내가 구원받지 못했으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나름대로는 구원에 대한 확신, 믿음을 찾는다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 같은 종류의 책도 읽고,  손기철 장로님의 치유집회도 가고, 그렇게 하나님을 만나려고 애를 썼습니다.  그때 하나님을 만나지(?) 않은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그러다 작년 6월 킹제임스 성경에 대해 알게 되었고, 하나님의 말씀을 읽다가(롬 3:23~26) 구원의 확신을 갖게 되면서,  그때부터 믿음 안에서 자라가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이 후로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무엇을 기뻐하시는지, 바른 믿음이란 무엇인지,  바른 교회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10년 이상 다니고 있는 지금의 교회에서는 더 이상 예배 시간에  앉아 있는 것이  불편하고 힘들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은 30분도 안 되는 설교시간의  반 정도를 예화로 채우시고, 기도 시간에는 자꾸만 조용히 침묵하며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라고 하시는데,  아무것도 들을 수 없었고, 예배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에게 보여지기 위해 하는 행동들이 많이 저를 불편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교회 문제는 저 혼자 결정 할 수 없기 때문에 남편의 필요가 생길 때 까지 더 오래~ 참아야 하나보다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토요일, 제가 지금의 우리 아이들 보다 더 어려서 다녔던 교회의 목사님을  30년 만에  남편과 함께 만났습니다. 그 목사님께서는 저희가 다니는 교회이름을 들으시고는 다른 교회를 찾아보라고, 작지만 목사님이 열정이 있으시고, 바른 믿음을 가진 교회가 분명히 있을 거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사랑 침례교회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설교 말씀중에 다윗의 인구계수 사건을 말씀하셨는데, 그것이 지난 주에 있었던 교회행사와 어쩜 그렇게 일치 하는지, 제가 또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교만했었는지, 사랑침례교회로 모인 성도들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런 교회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이 얼마나 감사한지, 또 남편이 이렇게 빨리 동의를 해줘서 얼마나 감사한지... 여러 가지로 너무나 많이 감격했습니다.^^;;    그동안 많이 헤매고 어리석었고 힘들었지만, 그 모든 과정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게 하시는 하나님,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둘째 아이가 예배시간에 쪽지에 뭘 적길래 뭘 적었냐고 물어봤습니다. 사랑침례교회의 좋은 점 나쁜 점을 적었는데, 예배실에 창문이 있고,  예배 시간이 긴 것(성경 세미나까지 듣느라 힘들었나 봅니다)이 나쁜 점이고, 아빠 엄마와 함께 예배드리고, 찬송가가 자리마다 있고, 사랑 침례교회에선 아빠가 착해진다는 것이 좋은 점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바른 믿음,바른 교회, 바른 예배를 구하면서 킵바이블과 사랑침례교회 변두리만 맴돌다가 한번 교회를 방문해 보았을 뿐인데, 저 뿐 아니라 가족들이 모두 행복한 경험을 하게 된것 같습니다.   아직도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좀 있지만, 다시 교회에서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적다 보니 무지 긴 글이 되었네요..  귀한 시간과 노력을 들여 좋은 글을 남겨 주시는 분들..정말 존경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2:22:32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4-14 22:48:34 | 임성희
휴~ 이런 주제만 나오면 자꾸 흥분해서..;; 그나마 내부 검열을 좀 거쳤는데도 다시 읽어보니 여전히 따가운 가시가 좀 섞였군요. 앞으로는 좀 주의하겠습니다. ^^ 코멘트들 때문에 내용 수정은 이제 안 되네요.
2010-04-14 19:46:54 | 김용묵
글을 잘 읽었습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의 참 의미를 바로 깨닫고, 또한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파됨에 있어서 죄악과 벌, 구원과 의, 왜 이생에 있어서 즉각적인 심판을 더디하시는지(전8:11, 벧후3:9 등), 백보좌심판, 회계심판 등에 대한 성경적 개념이 분명히 확립되고 그에 따라 실천할 때 그리스도의 복음이 비방이나 조롱당함이 없이 온전히 전파된다는 말이군요. 하나님께서는 온전히 회개하는 자를 용서하시고 수용/구원하시죠. 단, 하나님께서 회개하는 자를 용서는 하시나 저지른 죄악에 대한 합당한 징계를 하신다면 그 징계를 당연히 받아들여야 하죠(사무엘하 24장, 다윗의 죄악). 또한 죄악을 저지른 결과에 대해서는 그 죄악을 저지른 사람이 그 죄악으로 인해 피해를 본 관련된 사람(들)과 사회에 그 죄악에 대한 사죄, 배상을 해야 함은 물론이고, 또한 인간의 실정법에 따른 형사상의 처벌을 응당 받아야 할 경우에는 받아야 함이 타당한 듯 싶네요. 형제님의 글이 다소 길어요. 그런데 글을 쓰시다가 감정적인 표현들이 있는데, 좀 정제해주셨으면 합니다. ^^ 아무튼 내용은 충분히 공감합니다.
2010-04-14 16:41:07 | 신대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