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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약12404개
  사해의 남동쪽 도시. 이곳은 다른 네 도시와 함께 하늘에서 내려온 불에 의해 소멸당할 위험에 있었으나 롯의 청원으로 보존되었다(창14:2; 19:20-23, 30). 이곳은 원래 벨라라 불렸으며 후에 롯이 천사에게 간청하여 이 도시로 도피하면서 작은 것을 뜻하는 소알로 이름이 바뀌었다.    
2009-07-18 21:42:04 | 관리자
  이집트 위쪽의 고대 도시(민13:22). 이곳은 왕가의 도시였다(사19:11-13; 30:4). 그 주변의 평지 지역 역시 소안이라 불렸는데 바로 여기에서 모세는 하나님의 큰 기적들을 행하였다(시78:12, 43). 여기에는 신전과 오벨리스크와 스핑크스 등의 폐허가 크게 남아 있어 이 도시의 고대 영광을 보여 준다(겔30:14).                                     소안과 오벨리스크    
2009-07-18 21:41:22 | 관리자
  고린도 회당의 치리자. 유대인들이 바울을 총독 갈리오 앞으로 데려갈 때 그는 이방인들에 의해 매를 맞았다(행18:17). 그는 바울을 없애려는 유대인들의 시도를 책임진 우두머리였으나 후에 회심하여 바울로부터 우리의 형제 소스데네라는 호칭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전1:1).    
2009-07-18 21:40:34 | 관리자
  욥의 세 친구 중 하나. 그는 잘 알려지지 않은 나아마 출신이었으며 욥과의 대화에서 다른 동료들보다 한 번 적게 즉 두 번 나타나는데 그 역시 다른 친구들과 비슷하게 욥에 대해 생각하며 특히 욥에 대해 엄한 심판을 가하였다(욥2:11; 11:1-20; 20:1-29).    
2009-07-18 21:39:07 | 관리자
  베레아의 그리스도인. 그는 바울이 그리스에서 소아시아로 가는 동안 그와 함께한 사람들 중의 하나이며(행20:4) 그는 또한 롬16:21에서 소시바더라는 이름으로 나오는 바울의 친척으로 이해되기도 한다.    
2009-07-18 21:38:30 | 관리자
  시리아의 한 지역. 이곳의 왕은 사울과 다윗과 전쟁을 하였다(삼상14:47; 삼하8:3; 10:6). 이곳은 다마스커스 근처에 있었으며 솔로몬 왕이 정복한 하맛을 포함한 것으로 보인다(대하8:3).    
2009-07-18 16:42:08 | 관리자
  짐승의 뿔은 음료를 마시는 그릇이나 혹은 기름이나 향료 등을 담아 두는 통으로 사용되었다(삼상16:1; 왕상1:39). 한편 제단에도 네 모퉁이에 뿔이 있었다(출27:2; 30:2). 제단 참조. 많은 짐승의 경우 뿔은 유일한 공격용 무기이자 장식이었고 그래서 종종 힘과 영예와 지배권의 상징으로 쓰였다. 주님은 다윗의 뿔을 높이 올리셨고 또한 구원의 뿔을 들어 올리셨다(신33:17; 삼상2:1, 10; 욥16:15; 시75:10; 단7:20-24; 눅1:69).      
2009-07-18 16:40:33 | 관리자
  식물에서 뿌리의 역할이 중요하므로 성경에는 이와 관련해서 여러 가지 상징적인 용례가 나온다. 가족의 뿌리는 그 가족의 창시자이다(잠12:3). “뱀의 뿌리에서 독사가 나온다.”(사14:29)는 말은 다윗의 왕국이 패한다 해도 다른 것이 일어나 이스라엘을 학대하는 자들을 응징할 것을 말한다. 메시아가 이새의 뿌리라는 것은 그분의 권능 안에 나무의 즙과 힘이 들어 있음을 뜻한다(사11:10). 뿌리는 또한 어떤 것의 원인을 가리킨다. 그래서 돈을 사랑함이 모든 악의 뿌리이다(딤전6:10). 뿌리를 내렸다는 말은 확고히 섰음을 뜻하며(엡3:17) 물 근처의 뿌리는 형통을 상징한다(욥29:19). 뿌리가 땅에서 오래 된 것은 기력을 잃는 것을 뜻한다(욥14:8; 사5:24).    
2009-07-18 16:40:01 | 관리자
  잎은 뽕나무 같고 열매는 무화과 같은 특이한 나무(눅17:6). 이런 점으로 인해 그리스말에서는 이것을 뽕나무/무화과나무라 한다. 삭개오는 주님께서 여리고를 지날 때에 뽕나무에 올라가서 그분을 보았다(눅19:4). 뽕나무는 밑동이 크고 거기에서 강한 줄기가 대여섯 개 나오며 뿌리는 땅 밑에서 사방으로 깊게 파고들어가므로 뽕나무만큼 단단하게 서 있는 나무는 드물다. 따라서 뽕나무에게 “뿌리째 뽑혀 바다에 심겨라.”고 할 때 그대로 되게 하는 권능은 하나님만의 권능이다(눅17:6). 이 나무는 성경시대에 팔레스타인 지역에 흔한 나무였다(왕상10:27; 대상27:28; 대하1:15)    
2009-07-18 16:39:31 | 관리자
  손을 벌렸을 때 새끼손가락 끝에서 엄지손가락 끝까지의 길이. 보통 이것은 반 큐빗 즉 23cm 정도였다(출28:16; 삼상17:4; 사40:12).    
2009-07-18 16:38:41 | 관리자
  이 말은 아담이 이브를 가리켜 ‘자기의 뼈 중에 뼈요 살 중에 살’이라고 말한 데서 상징적으로 쓰였다(창2:23). 또한 신약시대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몸의 살과 뼈에 속한 지체들이다(엡5:30). 불법으로 사람이 오염될 때 그것은 그의 뼈 속에 들어가 그와 함께 무덤으로 간다고 성경은 말한다(욥20:11). 이스라엘이 민족적으로 이방인들 가운데 죽어서 민족적 부활을 기다리는 것은 ‘뼈 골짜기’로 표현되었다(겔37:1-14). 골육, 부활 참조.    
2009-07-18 16:38:17 | 관리자
  양념이나 포도즙 혹은 다른 액체에 적시는 조그만 빵 조각(요13:26; 룻2:14). 고대에는 지금과 같이 수저나 포크 등이 없었으며 그래서 손으로 음식물을 집어서 먹었으므로 이때에 빵 조각을 적시는 일이 있었다.    
2009-07-18 16:37:52 | 관리자
  성경에서 이 말은 일반적인 용도로 양식을 뜻했고(창3:19; 18:5; 28:20; 출2:20) 그래서 만나는 하늘에서 내린 빵으로 불렸다(출16:4). 문자적 의미의 빵은 밀가루로 구워 만든 음식을 뜻했으며 가난한 사람들이나 말을 위해서는 보리가 사용되었다. 사람들은 조그만 돌방아에서 매일 밀을 빻았으며 밀가루로 나무 반죽그릇에서 반죽을 만들고 이스트를 넣어 발효를 시킨 뒤(출12:34; 호7:4) 구워서 빵을 만들었다. 고대 히브리 사람들은 여러 방법으로 빵을 구웠으며 빵은 그 날 만들어서 그 날 먹었고 대개 빵 껍질은 검게 타서 빵을 구울 때 사용한 연료의 냄새가 배어 있었다(겔4:9, 15). 고대 히브리 사람들은 물을 담는 큰 통 같은 모습의 화덕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 안에 불을 지피고 화덕이 뜨거워지면 밀가루를 반죽해서 화덕의 바깥쪽에 놓고 빵을 구웠다. 이렇게 만든 빵은 금방 익었고 얇게 부스러진 형태로 웨이퍼 과자처럼 생겼다(레2:1-16). 또한 그들은 땅의 구덩이 속이나 장막의 마루 위에서 빵을 만들기도 했고 빵 만드는 사람들이 대규모로 빵을 만들기도 했다(렘37:21; 호7:4).   히브리 사람들은 보통 빵을 얇고 납작한 형태로 만들었으므로 칼로 자르지 않고 대개 찢었다(애4:4). 그래서 보통 ‘빵을 찢는다’(breaking bread)는 표현이 생기게 되었고 우리말 성경에서는 대개 이것을 ‘빵을 떼다’ 혹은 ‘빵을 나누다’로 번역했다. 유대인들은 식탁에 앉아서 얇은 빵을 찢어서(떼어서) 먹었고 주의 만찬을 제정하실 때에 우리 주님 역시 친히 빵을 찢어서 제자들에게 주셨다. 이로 인해 보통 신약성경에서 주의 만찬은 ‘빵을 떼는 것’으로 표현되었고 주님의 몸은 ‘우리를 위하여 찢긴 몸’으로 표현되었다(고전11:24). 영어를 직역하여 ‘빵을 부순다’고 말하는 것은 유대 문화의 이해 부족으로 생긴 결과이다.    
2009-07-18 16:37:27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