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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형제님 그리고 가족분들 에게, 형제님의 성경공부를 읽으면 눈 앞에 안개가 겉히듯이 영적인 시야가 밝아지곤 합니다. 더 공부를 하신다니 고개가 갸웃둥해집니다. 저는 KJB(영어성경) 을 1998년에 처음으로 알게되었고, Athey Creek Christian Fellowship 교회에 다닙니다 (Atheycreek.com). 여기는 Beaverton,Oregon 입니다.교회(건물도 성경신자도)가 가장없기로 두번째가는 주(state)라고 합니다. 그래서 경치는 좋아도 어두운 도시라고들 하지요. 강건하시기를 ...
2010-10-28 10:51:53 | 황기영
샬롬! 이 세상 어디에서나, 주님을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이 함께하시기를 빌며 제가 구원에 이르게 된 과정을 간증하겠습니다. 일반적인 경우와는 많이 다른 경로를 통하여 하나님께 다가가게 됩니다.   제가 먼발치에서나마 하나님을 향한 길에 들어선 것은 고등학교 1학년 때입니다. 그 무렵 호기심 충족과 취미생활을 겸하여 한국UFO(미확인비행물체)연구회에 가입하였고 나이에 비해 활동을 열심히 하고 나름대로 가진 식견을 인정받아 고2때 학술연구부장이 되었습니다. UFO와 하나님이 무슨 관계냐고 생뚱맞게 여기시는 분들이 계실 줄 압니다. 조금만 더 읽어보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감투를 쓰자 연구 아닌 연구에 더 매진하게 되었는데 약 1년 만에 “UFO는 사기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당시에 사기의 증거를 잡은 것은 아닙니다. 다만, 어떤 학문이나 관심분야에 더 이상 찾아볼 것이 없을 정도로 자료를 모으고 공부를 했는데 알면 알수록 윤곽이 잡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미궁에 빠지게 된다는 것은 그 학문이나 현상이 사이비과학 또는 조작이라고 여겨졌습니다.   그런 예는 일상생활에서도 많습니다. 알면 알수록 알기 어려운 사람은 사기꾼일 확률이 높습니다. 여러분이 전자제품을 하나 샀는데 고장이 나서 서비스를 받으려고 제조회사를 찾으니 찾을 수가 없으면 그 회사는 망했거나 유령회사일 것입니다.   UFO는 아무리 공부해도 결론을 내릴 수 없고 다람쥐 챗바퀴 돌듯이 원점으로 돌아옵니다. 그 현상을 외계인이 존재한다는 둥 이용하는 세력(오컬트 단체 등)도 있고, 어설픈 지식으로 사탄이니 어쩌니 하는 주장도 있는데(일부 기독교계에서 너무 심각하게 생각해서 헛다리를 짚는 경우입니다), 그 조작세력에 관하여는 수년 후에 감을 잡게 됩니다.    어쨌건 이건 누군가 조작하는 것이 틀림없다고 결론을 내리고 관심분야를 ‘바꿉니다.  인간이 온 곳은 어디냐? 나는 어디서부터 온 존재인가?’를 알아보자고 방향을 설정하고 역사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간단하게 세계사를 섭렵하고, 고대사, 상고사를 더듬어 올라가니 신화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 1993년에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에 옆자리에 누워있는 방통대 역사학과에 다니던 환자의 졸업을 도와주기위해 하룻밤 동안에 레포트를 대필해 준 일이 있습니다. [중국상고사 연구에 관한 고찰]이란 제목으로 기억됩니다. 나중에 들으니 방통대 역사학과 사상 3번째의 A+ 였다고 하더군요. 그 때의 공부가 큰 도움이 되었음은 물론입니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신화를 공부하자니 종교에 대하여 공부를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우선 3대종교를 간단하게 개론 수준에서 공부를 하고 전 세계의 소수민족 종교들을 알아보기 시작하여 100개를 채웠습니다. 대부분의 신들이 잔인하거나, 이기적이고 성격이상자 수준이더군요. 토템부터 시작해서 섭렵한 그 수많은 종교들이지금은 다 기억나지도 않지만 그래도 묘한 결론을 하나 얻었습니다. 그 많고 다양한 종교들에 유일한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 세상의 모든 신화와 종교가 기독교와 대립한다는 것입니다. 정확하게는 성경과 대립한다는 것이 맞다 할 수 있습니다.   갈수록 태산이라더니, 이제는 성경을 공부해야 할 필성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주변에 성경을 잘 아는 사람을 찾기가 어렵다는 것이었습니다. 친구 따라 몇 번 가 보았던 교회들은 미덥지가 못했습니다. 크리스마스 때 친구 부탁으로 동방박사 그림을 그려주러 간 교회나 몇 교회들에서 설교를 들어봤는데, 내용은 잘 몰라도 교회 목사님 음성만 들어도 사기꾼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었습니다. 이유인즉, 제가 성경을 잘 알아서가 아니라 사람의 프로파일을 조금 볼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관상학을 배운 것은 아니지만 중3 때부터 프로이트로 시작해서 심리학 관련 서적을 탐독하고, 영화를 좋아해서 명배우들이 출연한 명작들을 많이 보며 나름대로 배우들의 연기를 평가하고, 촬영과 감독술에 대한 책들을 조금 보다 보니 제 주제에 학문적으로 정리할 수는 없지만, 직관적으로 사람이 말할 때의 음성과 표정이나 손의 움직임, 자세 등에서 자연스럽지 못한 부분을 잘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과장이나 거짓말 하는 사람은 잘 알아봅니다.^^   각설하고, 성경박사를 수소문하며 시간을 보내다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게 되고(대학은 40세가 되어서 갔습니다), 군대를 먼저 갔다 오려고 비디오 촬영 등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내는 중에 제 이야기를 전해들은 고모가 소개한, “성경 잘 아는 사람”이 한다는 모 교회의 전도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됩니다. 성경 전반에 대한 많은 교육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제 관심은 복음이 아니라 고대문명과 신화 등과 성경의 관련성이었기 때문에 복음이 귀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다만 약간 겁이 났습니다. 성경은 사실일지도 모르고, 그렇다면 하나님은 살아 계시다는 것 정도는 어렴풋이 인정이 되었습니다. 마는, 저를 위해 전도하시는 고모님 속이 타고 계신 것은 모르고 6개월간 그 성경공부 프로그램에 3번이나 참석하는 동안에도 저는 구원을 받지 못했습니다.   제가 참석한 성경공부 프로그램이 끝나고 이틀 후, 정확히 1981년 8월 28일 오전 9시경 고모님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맛있는 것 많이 해놨으니 놀러 와라” 제가 바보가 아닌 이상 ‘그냥 놀러오라는 것이 아니고 분명히 그동안 무엇을 배웠는지 꼬치꼬치 물어보시려고 부르는 것이구나, 이걸 어쩌나’ 하고 난감하던 차에, 어린 마음에 기특하게도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어른이 1주일간 매일 택시 태워주며 , 3번이나 데리고 다니셨는데 뭔가 바라는 결과를 얻지 못하니 답답해서 부르시는데, 찾아가서 이러저러한 것을 잘 배웠노라고 말씀을 드리는 것이 아랫사람으로서의 마땅한 도리가 아니겠는가?’   곧 의관을 단정히 하고 도보로 약 20분 거리인 고모님 댁을 향하여 출발했습니다. 가면서 그동안 배운 것들을 기억하려고 애쓰며 머리속에서 정리를 시작했습니다.   그러기 10분쯤 경과했을까요? 하나님께서 살아계시고, 천지를 창조한 창조주시며, 인류의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이고, 참으로 의로운 재판장이시라는 사실, 나는 죄인이며 이대로는 하나님 앞에 결코 나설 수 없는, 지옥에 떨어질 수밖에 없는 더럽고 흉악한 죄인이라는 사실이 인지됨과 동시에 그 맑던 하늘과 앞길이 깜깜해졌습니다. 참 답답하더군요. 그 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흘리신 피로 나의 죄를 사하시고, 하나님께서 나의 모든 죄는 등 뒤로 던지셨다는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나중에 그 구절들을 찾아 자세히 알게 되었지만 당시에는 그 정도였습니다. 제 입에서 “하나님 감사합니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며 어둡던 하늘이 마치영화의 한 장면처럼 밝아졌습니다(실제 하늘이 아니라 모두 제 마음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나의 모든 죄를 대신 짊어지신 예수님, 나의 죄를 사하시기 위하여 피 흘리시고 돌아가신 예수님이 그렇게 감사할 수가 없고, 제 마음에는 이루 말할 수 없는 평화가 충만했습니다. 일종의 득도한 느낌이랄까? 아무튼 말로 형용하기 어려운 충만함이었습니다. 그 순간 이후 제 눈에 보이는 세상은 더 이상 예전의 세상의 아니었으며, 특이한 것은 제 안에 있던 물욕(物慾)이 사라진 것이었습니다. 글은 길게 썼지만 이 사건 1981년 8월 28일 오전 10시 10~20분 사이 불과 몇 10초 만에 일어났습니다. 그 때의 구원의 기쁨은 약 3개월 정도 지속된 것으로 기억됩니다.   하지만 그 때는 그것이 구원인줄은 몰랐습니다. 다만 ‘나는 이제 모든 죄를 용서 받았고 예수님 덕분에 천국에 갈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다음 이야기는 어느 정도 짐작이 되시겠지요? 저보다 더 기뻐하신 분이 누구였는지. 간증이 너무 길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저를 인도하시고 구원의 은혜에 이르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ps. 제가 살고, 신앙생활을 하는 곳은 충북 청주시입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2:55:38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10-27 21:59:27 | 류인선
여러 형제, 자매님들의 따듯한 환영에 감사드립니다. 조만간 시간을 내서 여러분이 원하시는 구원간증, 그러니까 제가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구원을 받기까지 걸어온 길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010-10-27 11:37:33 | 유인선
형제님! 반갑고 감사해요. 지역이 어딘지 알고 싶어요. 혹시라도 연결시킬 일이 있으면 추천하려구요. 귀한 성경을 자기것으로 받아들이는 일도 주님의 은혜지요. 없음이 없는 성경이 있다해도 개역성경분석을 보여주며 설명해도 그거나 저거나..또는 이단 보듯이 하는 슬픈 현실이지요. 주님안에서 너무 귀한분들 이네요. 정말 환영해요. 자주 뵙게 되기를..
2010-10-27 10:07:00 | 이정순
정 사모님 전화까지 주시니 좀 쑥스러웠으나,은근히 좋았습니다. 사랑침례교회 에서 만나뵙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주 안에서 PS: 한글을 쓸때 자주 띠어쓰기에 실수를 합니다. 옛습관(1974)이 아직도 남아있어서 고치려고 노력합니다.
2010-10-27 08:52:40 | 황기영
반가운 소식입니다.시간이 가면서 한사람 두사람 말씀에 무오성과 확신을 가지고 이곳 홈피에 등장할 때 마다 더욱 힘을 얻게 되며 지치지 말고 오래 참으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다시 새겨봅니다. 가끔 불미스런 공방이 있지만 그런 일은 감수해야 할 것 같고 좋은 교제가 더 많으므로 한마디의 인사와 답글은 많은 사람들에게 힘과 격려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2010-10-27 08:47:48 | 정혜미
주 안에서 환영합니다. 저 역시 개역만 보다가 킹제임스 성경을 알게 된 후로 이것을 연구하다가 제가 믿는 교리와 생활에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이 게시판이나 자료실 영상자료에 제 간증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다음 번에 구원 간증이나 킹제임스성경을 알게 된 계기 등에 대해서도 나눔의 글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2010-10-27 07:25:48 | 김문수
주님 안에서 형제, 자매님들께 문안드립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사랑과 평안이 항상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말씀과 올바른 믿음을 지키며 사시는 분들을 만나게 된 것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입하면서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했습니다만 조금 더 하고싶군요.   저는 1981년에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를 힘입어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러고 얼마 않있어 군대를 다녀오는 동안은 신앙생활을 대강대강 했고 (사실 그 때는 신앙생활의 진정한 맛을 몰랐죠) 제대후 85년도 부터는 몇달간  비교적? 성실하게 하다가 어느날 형제 자매가 있는 교제와 교회가 내 집인 것을 알았습니다. 교제 안에서 구원의 기쁨이 다시 회복되었으며 신앙생활이 더이상 힘들지 않고 기쁨으로, 자발적으로 행해지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파란만장한 우여곡절이 많았으나 청년시절에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믿음의 동지들과 함께 교회를 개척하여 복음을 전하기도 하였고 지방에 내려와서는 비교적 성경적인 교회를 찾아 신앙생활을 하다가 다니던 교회가 간곡한 만류와 항의에도 불구하고 비성경적인 교단에 합류려는 것을 보고 나와서 한달 정도 가정예배로 살다가 마음의 불길이 터질 듯하여 한 형제를 불러내 같이 전도하며 교회를 개척한지가 6년 쯤 됩니다. 우리 교회는 성경적이고, 근본주의적인 침례교회이며 또한 독립교회입니다.   가정교회로 시작하여 1년 쯤 후에 예배당을 세로 얻어 모이고 있습니다. 초기에 전도도 많이 했지만, 사탄의 공격도 극심하여 교회의 성결을 위해 희생도 많았습니다. (이 부분은 언제 만나서 깊은 교제를 나눌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지금은 성인과 어린이 초중고생을 다 포함하여 20명 정도의 작은 교회입니다. 대중적인 신앙을 추구하지 않는 관계로 전도가 쉽지는 않지만 꿋꿋하게 잘 버티고 있지요.^^   예배당을 구하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에서, 차후 성도들의 양육을 위하여 백방으로 힘쓰던 중 한국 밥존스 신학원 교수님(목사님)들과 만나 서로의 신앙과 간증을 교류하며 많은 부분에서 신앙이 일치함을 서로 확인하고 밥존스 신학원 교수님들이 3년간 설교 무보수로 지원을 해 주셨고 3년 전부터는 그 중 성도들이 가장 존경하는 한 분이 목사님으로 사역중이십니다.   목사님은 평생을 장로교에서 보내신 분인데 구원을 받으신 후 침례교 계통의 한국 밥존스 신학원과 미국 밥존스 신학대학원을 나오신 분이고, 밥존스의 평균적인 성향보다 훨씬 침례교적이며 근본주의적인 신앙을 가지신 분입니다. 그리고 교회의 재정상황을 아시고, 또  본인의 신앙관에 의하여 무보수로 사역중이십니다.   저는 평신도로서,  성경교사를 20여 년 정도 한 것 같습니다. 부업으로는 교회 재정과, 방송실을 담당하고 교회 잡일이나 화장실 청소도 가끔 합니다.    그동안 성경공부를 하면서 대부분 개역성경을 보아왔지만 성경사전(전자사전)류를 통하여 킹제임스 성경과 대조를 해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물론 asv나 niv도 가끔 비교해봤지요. -제가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모든 성구를 비교하지는 못하고 의문이 드는 경우만 비교해 봤습니다.   한글로 된 킹제임스 성경이 나오기를 기다리며 한영판 신약 [새성경]이라는 것이 나올 때부터 추이를 지켜보았습니다만 점점 실망했다고 할까요? 10년 쯤 전에, 말보회의 그 번역의 무오성 주장으로 인하여 반박자료를 100페이지 정도 까지 만들었을 정도였습니다. 물론 흠정역 킹제임스도 초기에는 제 비판의 대상 중 하나였습니다(약간^^). 말보회 때문에 도매금으로 취급한 경향이 다분히 있습니다. 이 점 양해를 구합니다. 덕분에 공부는 조금 했지만 지나고 생각해보면 무의미한 시간낭비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드디어 오늘! 고생하신 분들에게는 외람된 말씀이지만 여기서 만든 흠정역 성경이 할만큼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소에도 생각이 나면 즉시 행동에 옮기는 터라 바로 회원가입을 하고 여러분과 교제를 나누고 싶어졌습니다.   앞으로 교회의 형제들과, 목사님과 한글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의 사용에 대하여 놀라지 않게 서서히, 꾸준히, 진지하게 교제해 나갈 예정입니다. 구성원 수가 적을 때 시작하는 것이 나중에 바꾸자고 하는 것보다 나을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이 부분에서 여러분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물론 교제를 나누다 보면 사소하고 지엽적인 차이가 발견되리라고 사료됩니다만 주님을 사랑하고, 말씀을 지키며, 올바른 믿음을 추구하는 분들과는 교제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첫 인사가 너무 길었습니다. 두서없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종 찾아뵐 것을 약속드리며 이만 인사를 가름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주님 안에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승리하는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2:55:38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6:56:30 성경교리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8:49:19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10-27 00:57:42 | 유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