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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옥   히브리말  :  스올 그리스말  :  하데스 영어        :   Hell 한자        :   地獄 (지옥 = 땅의 감옥)    *지옥은 성경에 총 54회 나온다 ( 구약 - 31회 ,   신약 - 23회 )   * hell - ‘감추다’ 또는 ‘덮다’라는 뜻의 앵글로색슨어에서 유래한 말로서 1차적으로는 ‘죽은 사람들이 가는 지하 세계’를 뜻하고 좀 더 구체적으로는 ‘지하 세계에서 악한 사람들이 고통 받는 곳’을 뜻한다. ( 참고 옥스퍼드영어사전  hell: The abode of the dead; the place of departed spirits; the infernal regions or lower world regarded as a place of existence after death)   * 지옥을 묘사하는 표현들 : 영원한 불(everlasting fire), 영원한 멸망(everlasting destruction), 바깥 어두운 곳(outer darkness), 불 호수(lake of fire), 바닥없는 구덩이(bottomless pit)    * 그리스어 ‘게헨나’를 번역한 지옥은 신약에서 언급된 23회의 "지옥" 중에서 열두 번(12번) 사용되었는데 이 중 열한 번은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것이다. 중요한 의미는 게헨나는 꺼지지 않는 영원한 불을 표현하는 기술적인 용어였으며 단 한 번도 무덤을 뜻한 적이 없다.   * 게헨나의 유래 -  ‘결코 끝이 없는 불, 사람이 끌 수 없는 불이 타는 곳’을 의미하며 ‘힌놈의 골짜기’를 뜻하는 ‘게힌놈’이라는 히브리어에서 파생되었다. 이 골짜기는 예루살렘 도시의 쓰레기를 버리는 곳으로 유대인들은 대대로 계속해서 불타는 이 골짜기에다 쓰레기, 죽은 짐승, 범죄자의 시체 등을 내다 버렸다.   * 지옥을 만드신 창조주는 지옥의 소름끼치는 본질을 강조하시면서 그곳을 어둠의 장소라고 말씀하셨다   * 지옥의 특성 중 하나는 그것이 깊고 넓다는 것이다.   * 지옥이 땅의 중심부에 있음을 성경이 말한다   * 지옥은 절망이며 영원히 지속된다는 것이다.   * 지옥의 특성중 또 하나는 말로 표현할수 없는 고통을 영원토록 느껴야 하며, 쉼이나 안식이 전혀 없는 곳이라고 성경은 말한다.       * 지옥은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지 않는자, 곧 모든 믿지않는자는 반드시 지옥에 간다고 성경은 말한다.           개역성경의 번역에 대한 고찰    우리말 성경들은 54회의 지옥 중 31회를 히브리어 ‘스올’로 음역해서 구약에서는 지옥을 완전히 제거하였으며 신약에서도 13회만 지옥으로 번역하고 나머지는 음부로 번역했다. 음부는 저승과 같은 말로서 ‘죽은 혼령이 가서 사는 세상’으로 구천, 유명이라고 말한다. 이런 이교도 사상이 기존의 우리말 성경에 그대로 반영되어 기독교 교리와  기독교 신학에 참으로 심각한 영향을 미쳤왔다 (개역성경 잠15:11; 27:20 참조).   * 영,혼,몸에 대한 잘못된 개념들과 성경 비교분석 2부 참조!  http://keepbible.com/Study5/View/3Sr?page=8           "스올" 혹은 "음부"는 도대체 무엇인가?       우리말 큰 사전은 음부는 저승인데 저승은 ‘죽은 혼령이 가서 사는 세상으로 구천, 유명’이라고 말한다. 즉 샤머니즘적인 불교 용어와 개념이다. 왜 개역성경 번역자들은 이같은 샤머니즘적인 불교용어와 개념을 도입하여 번역하였을까? 또한 개역개정판 성경은 이러한 비성경적인 지옥에 대한 정의나 개념을 성경적 지옥에 대한 정의와 개념으로 대폭 수정하거나 개정하지 않았는가?       *예수님의 부활이전에 죽은  자들은 그 당시 언어로 모두 다 '스올' 혹은 '지하 세계'에 갔다. 스올은 '지옥'(Hell)로 번역되며 '죽은자의 거처'(abode of the dead ) 를 의미하며 종종 '무덤'(grave)를 의미하기도 한다. 그러나 예수님의 부활 이후에 지하세계에 있던 낙원이 하늘들로 옮겨졌기 때문에 죽은 사람은 곧장 천국이나 지옥으로 가는 것이다.       신약시대를 살다가 죽는 세대들에게 성경의 '스올'이라는 번역(음역)은 소위 번역상 틀리지 않으나 본질적인 지옥을 가리게 되는 결과를 초래했다. 그래서 이런 이교도적 사상과 개념으로 인해 개역성경을 사용하는 많은 교회와 교인들은 지옥이 땅의 중심부에 있음을 성경이 말함에도 불구하고 자기들의 이성을 따라 이것을 믿지 않는다.       * 카톨릭 성경을 비교한것은 카돌릭 시스템은 기독교가 아니라는 것을 인정하며 다만 그들이 사용하는 카톨릭성경과 개역성경과의 관계성을 살펴보고자 함께 대조하였다.         (참고로 카톨릭성경 2005년에 구약의 '가경'(외경)과 신약의 '위경'을 더하여 성경을 만들었다. 2010년인 현재 최종 73권을 성경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외에도 교황의 교시와 유전, 즉 그들이  만들어 내는 전통이 성경과 같은 권위가 있다고 주장하며 그렇게 전통을 따르고 있다. 이는 1546년 트렌트회의 에서 외경과 위경을 성경에 포함시키는 오류를 범했기 때문이며 73권의 성경책은 변질의 역사이다. )        * 여호와의 증인들은 항상 '스올'(Sheol) 즉 '하데스'(Hades)는 '무덤'(Grave) 을 의미한다고 주장하며 문자 그대로 불이 훨훨타는  지옥이란 개념을 거부한다.                   지옥은 어디에 있는가?    구약시대에는 사람들이 죽어 아브라함의 품인 낙원과 지옥으로 갔으며(눅16:19-31) , 예수님의 부활과 함께 낙원에 있던 사람들은 하늘 즉 천국으로 옮겨졌으나(엡4:8-10; 고후 5:8, 12:2-4; 히11:40) 지옥은 여전히 지옥으로 남아 있다. 그래서 예수님의 부활 이후에 죽은 사람은 곧장 천국이나 지옥으로 가는 것이다.     에스겔 31장 16절 킹제임스 흠정역 : 내가 그를 구덩이로 내려가는 자들과 함께 지옥에 내던질 때에 민족들로 하여금 그의 떨어지는 소리로 말미암아 요동하게 하였은즉 에덴의 모든 나무 곧 레바논의 최상급 가장 좋은 것 즉 물을 마시는 모든 것이 땅의 아랫부분에서 위로를 받으리라. 개역 : 내가 그로 구덩이에 내려가는 자와 함께 음부에 떨어뜨리던 때에 열국으로 그 떨어지는 소리를 인하여 진동하게 하였고 물 대임을 받은 에덴의 모든 나무 곧 레바논의 뛰어나고 아름다운 나무들로 지하에서 위로를 받게 하였느니라 카톨릭성경 : 그 나무를 구렁으로 내려가는 이들과 함께 저승으로 내던질 때, 나는 그 파멸의 소리로 민족들을 떨게 하였다. 그러자 에덴의 모든 나무, 빼어나고 좋은 레바논의 나무들, 곧 물을 흠뻑 먹으며 자란 모든 나무가 저 밑 세상에서 위로를 받았다. KJV : I made the nations to shake at the sound of his fall, when I cast him down to hell with them that descend into the pit: and all the trees of Eden, the choice and best of Lebanon, all that drink water, shall be comforted in the nether parts of the earth. NIV : I made the nations tremble at the sound of its fall when I brought it down to the grave with those who go down to the pit. Then all the trees of Eden, the choicest and best of Lebanon, all the trees that were well-watered, were consoled in the earth below.     시편 55편 15절   킹제임스 흠정역 : 사망이 그들을 붙들어서 그들이 산 채로 지옥에 내려가게 할지니 사악함이 그들의 거처들에 있으며 그들 가운데 있도다.   개역 : 사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임하여 산 채로 음부에 내려갈지어다 이는 악독이 저희 거처에 있고 저희 가운데 있음이로다   카톨릭성경 : 파멸이 그들 위로 내려라! 그들은 산 채로 저승으로 내려가리니 그들 곳간에, 그들 속에 악만 있기 때문이다.   KJV : Let death seize upon them, [and] let them go down quick into hell: for wickedness [is] in their dwellings, [and] among them.   NIV : Let death take my enemies by surprise; let them go down alive to the grave, for evil finds lodging among them.       이사야 14장 15절   킹제임스 흠정역 : 그러나 너는 끌려가 지옥으로 곧 그 구덩이의 옆면들로 내려가리로다.   개역 :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카톨릭성경 : 그런데 너는 저승으로, 구렁의 맨 밑바닥으로 떨어졌구나.   KJV : Yet thou shalt be brought down to hell, to the sides of the pit.   NIV : But you are brought down to the grave, to the depths of the pit.       요나 2장 6절 킹제임스 흠정역 : 내가 산들의 밑바닥까지 내려갔으며 땅이 자기 빗장들과 함께 영원히 내 곁에 있었사오나, 오 {주} 내 [하나님]이여, 주께서 내 생명을 썩음에서 끌어올리셨나이다. 개역: 내가 산의 뿌리까지 내려갔사오며 땅이 그 빗장으로 나를 오래도록 막았사오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내 생명을 구덩이에서 건지셨나이다 KJV : I went down to the bottoms of the mountains; the earth with her bars [was] about me for ever: yet hast thou brought up my life from corruption, O LORD my God. NIV : To the roots of the mountains I sank down; the earth beneath barred me in forever. But you brought my life up from the pit, O LORD my God.   마태복음 12장 40절   흠정역: 요나가 밤낮으로 사흘 동안 고래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사람의 아들도 밤낮으로 사흘 동안 땅의 심장부에 있으리라. 개역 : 요나가 밤낮 사흘을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을 땅 속에 있으리라 카톨릭성경 : 요나가 사흘 밤낮을 큰 물고기 배 속에 있었던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사흘 밤낮을 땅속에 있을 것이다. KJV: For as Jonas was three days and three nights in the whale's belly; so shall the Son of man be three days and three nights in the heart of the earth. NIV : For as Jonah was three days and three nights in the belly of a huge fish, so the Son of Man will be three days and three nights in the heart of the earth.   *  예수님의 혼은 땅의 중심부에 요나의 혼은 산들의 밑바닥까지 내려갔다고 기록되어있다 (밤낮으로 3일 동안) *  예수님의 몸은 돌 무덤에 있고 요나의 몸은 큰 물고기 뱃속에서 있었다. (밤낮으로 3일 동안)            *  지옥에 대한 개념-  에스라 성경사전 뒤쪽 81번 "지하세계" 도표       에베소서 4장 8절~10절 킹제임스 흠정역 : 그러므로 그분께서 이르시기를, 그분께서 높은 곳으로 올라가실 때에 포로로 사로잡힌 자들을 사로잡아 이끄시고 사람들에게 선물들을 주셨도다, 하시느니라. / (이제 그분께서 올라가셨은즉 그것은 곧 그분께서 또한 먼저 땅의 더 낮은 부분으로 내려가신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 내려가신 그분께서 또한 모든 하늘들보다 훨씬 위로 올라가신 바로 그분이시니 이것은 그분께서 모든 것을 충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개역 : 그러므로 이르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힌 자를 사로잡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하였도다 / 올라가셨다 하였은즉 땅 아래 곳으로 내리셨던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 내리셨던 그가 곧 모든 하늘 위에 오르신 자니 이는 만물을 충만케 하려 하심이니라 카돌릭성경 : 그래서 성경도 이렇게 말합니다. “그분께서는 높은 데로 오르시어 포로들을 사로잡으시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 “그분께서 올라가셨다.”는 것은 그분께서 아주 낮은 곳 곧 땅으로 내려와 계셨다는 말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 내려오셨던 그분이 바로 만물을 충만케 하시려고 가장 높은 하늘로 올라가신 분이십니다. KJV : Wherefore he saith, When he ascended up on high, he led captivity captive, and gave gifts unto men. / (Now that he ascended, what is it but that he also descended first into the lower parts of the earth? /  He that descended is the same also that ascended up far above all heavens, that he might fill all things.) NIV : This is why it says: "When he ascended on high, he led captives in his train and gave gifts to men." / (What does "he ascended" mean except that he also descended to the lower, earthly regions? / He who descended is the very one who ascended higher than all the heavens, in order to fill the whole universe.)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2:43:32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8-02 23:29:36 | 노영기
8월 2일 생명의 말씀사 사이트에 가서 보니 구원 바로 알기가 20위로 뛰어 올랐습니다. 거의 기적 같은 일이지요. 생명의 말씀사 사이트에서 좀 더 구매해 주시고 서평을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2010-08-02 10:02:15 | 관리자
글을 읽으며 문득 누가복음 13장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그때에 한 사람이 그분께 이르되, 주여, 구원받을 자가 적으니이까? 하매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자들이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능히 들어가지 못하리라.(눅13:23~24)] 교회 밖은 말할 것도 없고 유형의 교회 안에서 조차 진짜 교회안에 속하지 못한 수 많은 사람들이 종국은 멸망의 넓은 길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고 구원받는 이들은 소수도 아닌 극소수 일 것이라는 이 엄혹한 계시의 말씀을 읽으면서 깨닫지도 전하지도 못하는 티미한 대언자들이 넘쳐나는 것이 우리의 비참한 현실이군요, 형제님의 귀한 글을 읽으며 다시 한 번 이 진리와 대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07-30 17:12:11 | 김대용
교회는 많은데 교회를 찾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참으로 이상하지만 이것이 현시대의 상황입니다.   중국, 일본, 미국 등에서 이런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국내에서도 갈 곳이 없다고 호소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좋은 목회자들이 나와서 교회 가뭄을 해소시켰으면 좋겠습니다.   2주 전에 사랑침례교회를 방문한 진미희 자매님의 간증입니다.   진미희 자매 간증 
2010-07-30 10:17:55 | 관리자
요 얼마 전엔 김** 형제님께서 데이비드 오워의 글을 언급하면서, 오늘날 크리스천들이 영을 잘 분별해야 하고 특히 쓸데없는 불안을 조장하는 거짓 대언자들의 선동조 메시지를 경계해야 한다는 요지로 훌륭한 논평을 올렸습니다. 저는 저 사람이 누군지 전혀 몰랐습니다. 하지만 글을 읽어보니까 직통 계시 운운하고 은사주의 냄새가 짙은 것만 봐도 성경에 기초한 건전한 사역은 절대 아님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영적 분별력이 없는 신자들에게 김 형제님의 글 같은 부류를 읽혀 주면 보통 이런 식으로 버럭 하는 반응이 돌아옵니다. "그래도 저 사람은 이 악한 세상과 타락한 기독교계를 향해 경고하고 회개를 촉구하고 있지 않느냐? 말은 맞지 않느냐? 하나님께서 데이비드 오워 같은 사람을 쓰셔서 오늘날 이런 귀한 사역이라도 하고 계신데 당신이 뭐가 잘 났다고 딴지 거냐?"   대형 교회 목사를 까도 아마 비슷한 반응이 나올 겁니다. 그 사람이 섹스 스캔들이 있든, 밖에서 불교도 기독교와 본질적으로 같다고 말하고 왔든.. 별 상관 없으며, 그건 그들의 관심사가 아닙니다.   마치 변개된 성경에도 상당수 바른 성경 내용이 포함되어 있듯이, 데이비드 오워가 하는 말 중에 일부 교리적으로 맞는 말은 있습니다.그러나 음란과 동성애, 낙태 정도는 기독교의 최악의 적인 천주교조차도 최소한 겉으로는 명백하게 반대하고 대적하고 있는 요소입니다.소 뒷걸음쳐서 쥐 잡은 것처럼 일부 계산 결과가 일치한다고 좋게 받아들이기에는, 계산 과정의 오류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독소인 경우가 많습니다.   사례 1.한국의 많은 교인들이 '자살하면 지옥 간다'고 막연하게 믿고 있습니다.이 교리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아무리 어려운 순간에도 자살을 안 하고 끝까지 이를 악물고 살게 됐다고 칩시다. 그럼 좋은 결말이군요? 데이비드 오워의 메시지가 결과론적으로 선하니 그의 영을 분별할 필요가 없다는 사고방식이라면, 자살하면 지옥 간다는 명제의 교리적 오류를 바로잡을 필요도 마찬가지로 없겠군요?   제가 보기에 '자살하면 지옥 간다'고 믿는 사람들은 상당수가 구원 교리가 제대로 정립돼 있지 않으며, 그 상태로라면 '자살 안 하고도 지옥 갈 사람'들입니다.내가 왜 구원받아야 하고 구원이 어떤 원리로 이뤄져서 어떻게 영원히 보장되는지를 아는 사람이라면 자살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답이 나옵니다. 그리고 그런 걸 아는 사람이라면 자살 하래도 안 합니다. 그게 바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정확한 계산 과정과 계산 결과입니다. 답만 맞아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덧붙이자면, 어차피 교회 다닌다는 사람 중에서도 특히 연예인들.. 자살할 사람은 어차피 다 하더군요. -_-;;;자살했기 때문에 지옥 가는 게 아니라, 죽으면 다 끝이라고 믿던 구원 못 받은 사람들 중 일부가 자살을 선택하고 결국 지옥불에서 눈을 뜨는 겁니다.   사례 2.그래도 '답만 맞으면 된다' 주의라면? 성경을 펴서 사도행전 16장에 나오는 점치는 영 들린 소녀 이야기를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그 소녀가 바울과 우리를 따라오며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들로서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보여 주는 사람들이라, 하며" (행 16:17)   와.. 이 점치는 영이 한 말 중에 어디 틀린 말이 있습니까?그런데 바울은 근심했습니다. 가능하면 이곳에서는 시끄러운 사고(?) 안 치고 복음만 곱게 전하고 가고 싶었는데, 소녀가 저 짓을 한두 번 하는 게 아니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조치를 취했습니다. 그 영을 쫓아내 버렸습니다. 점치는 영이 마법사 엘루마(행 13:8-11) 같은 안티질을 한 것도 아닌데 왜 바울이 근심하고 그 영을 내쫓았을까요?   좀 실감나게 비유하자면 이렇습니다. 우리가 열심히 거리 설교를 하고 있는데, 대낮부터 술병 들고 얼굴이 시뻘겋고 헬렐레 제정신이 아닌 한 사나이가 우리 일행을 따라다니면서... 말 끝마다 "옳소! 아멘! 할렐루야~" 이러는 꼴이었기 때문입니다. 이것도 "우우우~ 집어치워라!" 야유하는 것만큼이나 복음 선포를 방해하는 짓이 아니겠습니까?   마귀 역시 인간에게 일시적이나마 기쁨과 평안을 줄 수 있습니다. 자기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도덕적인 교훈을 줄 수 있습니다.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는 말 아시죠? 자기 친구에게 자기가 찜해 놓은 여자를 괴롭히라고 시킨 후, 자기가 구해주는 척하면서 그 여자 환심을 사는 테크닉 정도는 마귀도 구사합니다. 자살 예방하고 낙태와 음란과 성 문란을 규탄한 후, 사람을 예수님만 안 믿게 만들면 됩니다. 성경보다 직통 계시와 이상한 체험을 더 쫓아다니게만 만들면 됩니다. 이건 하나님이 원하시는 크리스천의 영적 성장이라는 관점에서 봤을 때 100원을 받고 1000원 이상을 빼앗긴 장사라는 걸 알아야 합니다.   또한,   - 회개 안 하면 전쟁 난다,- 이번 경제 대란은 한국이 붉은 악마를 내세우며 월드컵 응원을 했기 때문이다,- 동성애자의 도시 뉴 올리언스를 하나님께서 카트리나로 심판하셨다,- 우상 숭배하던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쓰나미로 된통 당했다   이런 식의 치졸한 시국 진단을 앞으로 제발 안 봤으면 좋겠습니다.(오늘날 성경으로 그 정도로 직접적인 시국 진단을 할 수 있는 분야는 유대인 관련 이슈밖에 없을 겁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늘 그런 식이라면 전세계가 이미 몇 번이고 더 벌 받아서 망해야지요.그리고 일본은 그럼 하나님 잘 믿는 독실한 기독교 국가인 덕분에 저렇게 경제대국 기술강국 선진국이란 말입니까?   하나님의 성품이라든가 자유 의지와 섭리 사이의 관계도 잘 모르고서 복음을 왜곡하고,성경의 하나님을 무슨 점치는 영과 같은 급의 저질 신으로 전락시키고,하나님의 능력을 돈으로 거래(행 8:19-23; 딤전 6:5)하는 영적, 종교적 사기꾼들은 성경에도 다 예고되고 있으며 그들을 위한 심판과 벌도 다 예비되어 있습니다. 단지 이를 분별하지 못하는 성도들, 왕과 제사장 노릇을 못 하는 사람들 때문에 저런 자들이 오늘날도 횡행하고 있으며 그에 대해서 피해자들 역시 그저 무죄일 수만은 없을 것입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2:43:32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7-29 11:50:36 | 김용묵
오늘 보니 생명의 말씀사 베스트 도서에 구원 바로 알기가 36위로 올라섰습니다. 광고 하나 없이 이렇게 되기는 힘든데 이것을 유지하려면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가능하면 일단 서평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인터넷으로 말씀사에서 이 책을 구매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탁합니다.    구원 바로 알기(말씀사 링크)
2010-07-28 22:28:52 | 관리자
참으로 흥미롭고 진지해질 수 밖에 없는 글이네요. 하나님은 우리 인간에게 멋지고 훌륭한 땅을 허락하셨습니다. 지구상의 인구가 아무리 불어나도 넉넉히 먹고 살 수 있는 식물을 내는 좋은 땅을 말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탐욕이라는 것이 수없이 많은 불행들을 낳았고, 그 결과 땅은 오늘도 신음하고 있지요. 그러나 주님께서 다스리실 천년왕국에서는, 주님께서 계획하신 모든 것이 이루어지고 땅도 온전히 회복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주님의 재림을 기다립니다. 주님께서 다스리실 그 멋진 세상을 고대하며.. 좋은 글, 고맙습니다. 샬롬. ^^
2010-07-28 18:20:14 | 이은희
아래 한국에 대해 좀 말해보겠습니다. 저는 저의 나이또래의 친구들한테서 들었는데 그들이 태어날 때만 해도 나라에서 출산을 장려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좁은 한반도가 사람이 많아지면 먹여살릴수 없다는둥, 한반도가 무거워서 가라앉는다는둥 ^^ 그래서 그들이 말하기를 당시의 구호로는 “남아여아를 가리지 말고 한 가정에 하나만 낳자” 였다(?) 고 합니다. 하지만 오늘날 아이러니하게 저조한 출산율 때문에 정부는 출산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불과 20년사이에 180도로 정책이 바뀐 것입니다. 심지어 어떻게 하나 출산율을 높여보려고 미혼모 지원까지도 검토하고 혼전임신에 대한 대책과 낙태에 대한 규제도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눈에 좋게 보일리가 없겠죠? 물론 어떤 원인이든 간에 낙태는 직접적인 살인이므로 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구약성경에 사생아는 10대가 지나도 하나님의 회중에 못 들어온다고 했습니다. 사생아는 {주}의 회중에 들어오지 못하리니 그는 심지어 십 대에 이르기까지 {주}의 회중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신명기 23:2) 이 정도로 하나님은 불륜이나 혼전임신 같은걸 미워하십니다. 요즘 세상이 하도 이상하게 돌아가니 참으로 얼굴에 웃음이 나오질 않습니다. 성경에 항상 기뻐하라 고 했는데 참으로 지키길 어렵네요! 저조한 결혼열정과 만혼 현상도 한국의 저출산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갈수록 많은 젊은이들이 쾌락에만 빠져서 육체적인 추잡한 일만 즐기고 결혼이라는 하나님의 거룩한 선물에 대해 가볍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랑이 없이 그냥 물질적인 조건만을 보고 만나는 풍조가 일반화 되면서 남녀가 서로에 대한 불신이 쌓이고 있습니다. 요즘은 “러브 스위치” 인가 뭔가 하는 프로그램에서는 30명의 여인이 마치 상품 평가하듯 한 명의 남자를 사이에 두고 수다 떠는 건데 이런걸 보면 참으로 눈살이 저절로 날카로워 집니다.
2010-07-28 15:46:21 | 이광희
재미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결혼과 출산은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준 권리와 선물인데 요즈음 세상에는 많이 사람들에 의해 왜곡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중국에서 毛泽东(마오)이 통치했던 6,70년대에는 인구가 곧 나라의 힘이다 라고 주장하며 머리수로 영국, 미국을 이겨보려는 뜻에서 출산을 국가적으로 거의 강요하다시피 했습니다. 결과 저의 아버지 어머니 세대에는 한 가정에 평균 6,7명의 자녀가 보통이었습니다. 아들을 낳아보겠다고 줄줄이 낳다 보니 딸만 아홉 명 낳은 집도 있었고요. 이러다 보니 중국의 인구가 10억에 육박하게 되었고 연속되는 자연재해로 알곡생산량이 모자라고 분배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해 굶어 죽은 자만 거의 3000만 명에 달했습니다. 마오가 죽은 후로는 후임 통치자들이 많은 부담을 느꼈고 그들이 고안해 낸 정책이 바로 한 가정에 한 자녀 정책이지요. 하지만 오늘날 와서 현실이 증명하듯이 이것도 역시 실패작임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형제자매가 없이 홀로 자란 아이들이 부모를 공경할 줄 모르고 사회 속에서 너무 독단적이고 어울리기 힘들어 하는 것입니다. 홀로 외롭게 자라다 보니 많은 인격적인 결함과 심리질병을 얻기가 쉽습니다. 또한 중국은 선진화가 이뤄지기 전에 벌써 노령화 시대에 접어들게 되었고 한 쌍의 젊은 부부가 4명의 노인을 책임지고 부양해야 되는 정황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제일로 심각한 것은 남녀성비의 인위적인 파괴입니다. 중국은 세계적으로 거의 유일하게 여자영아와 태아사망률이 남자아이보다 높은 나라입니다. 원인은 중국사회는 남아선호경향이 강하다 보니 부모들이 하나만 낳는 아이가 남자아이길 바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태아성별이 여아임을 판별 났을 때 낙태하거나 태어난 후에도 비정상적으로 죽임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국 남방의 안후이, 광둥 지역의 시골에 가보면 남녀출생아 성비가 거의 140:100에 육박하는 곳도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많은 젊은 남성들이 아내 감을 동남아시아, 러시아, 몽골, 북한에서 여성들을 인신매매해 오면서 국제적으로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처럼 출산도 국가전략의 차원으로 정책을 이용해 강제적으로 굴레를 씌우는 나라도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극히 가증이 여기는 것이지요. 마치 인간의 힘으로 하나님과 겨뤄보겠다고 바벨탑을 쌓듯이 이들은 하나님의 법칙을 무시하고 짓밟으려 했지만 모두 실패로 돌아갔고 처참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입니다.
2010-07-28 15:19:00 | 이광희
아주 재미있군요. 실제로 식량은 개도국의 탐관오리들만 없어도 충분히 공급될 수 있고, 남한의 음식물 쓰레기 양이면 북한을 몇 번 먹일 수 있다던가 하더군요. 쌀이 아무리 남아도 버릴지언정 기아국에 무상공급도 안 되는 이유가 많은 것이 사람간의 정치 경제 논리지요. 86년 경 지리 강사가 "앞으로 30~40년 후면 인구가 많아져서 지구의 자전이 멈출 수도 있답니다. 그때는 우리 모두 뛰어 내려야 돼요~." 하던 조크가 생각나네요... 지옥 이야기도 일리가 있고 흥미롭군요. 감사합니다~.
2010-07-28 11:18:31 | 김재욱
재미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인구 증가와 인간의 탐욕으로 인한 지구의 자연적인 환경은 분명 최악의 상태로 가고 있다고 생각되어지지만 결국 예수님 오실 때 지구 멸망의 원인은 노아의 홍수처럼 그리고 소돔과 고모라를 유황불로 심판하셨던 것처럼 원소도 녹이는 불의 심판일거라는.... 하나님의 날이 오기를 기다리고 서두르라. 그 날에 하늘들이 불이 붙어 해체되고 원소들도 뜨거운 열로 녹으려니와 (벧후3:12)
2010-07-28 10:58:48 | 김상희
모든 사람의 필요를 위해서 지구는 넉넉한 곳이다. 그러나 누군가의 탐욕을 위해서는 지구는 넉넉하지 않다 - 간디. 우리가 아니 인류가 먹을 수 있는 식량은 전 인류를 뚱땡이로 만들고도 남는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아직도 굶어죽는 사람이 많지요. 왜냐면 인간의 탐욕을 만족시키기에는 부족하니까요.) 지옥과 멸망이 결코 가득 차지 아니하는 것 같이 사람의 눈도 결코 만족하지 아니하느니라. 잠언 27:20 만족할수는 없어도 감사할수는 있지요. 감사합니다. 하나님.
2010-07-28 08:43:16 | 윤영원
현재 지구상의 인구는 60억을 넘어선 지 오래라고 한다. 뭐, 넉넉잡아서 70억이라고 치자.지금으로부터 한 2, 30년 전엔 세계 인구가 50억을 넘어선 걸 갖고도 식량이 부족하네, 인구 조절을 해야 되네 하면서 온통 호들갑이었다.   그런데 이 70억 인구를 전부 한 명당 딱 1제곱미터(㎡)짜리 면적의 격자에다 꽉꽉 구겨 집어넣으면...;; (그것도 층을 만들지도 않고)우리나라 일개 도 정도의 면적에도 다 들어간다! 전세계 인구가 그 좁은 한반도의 경상북도 안에 다 들어가고도 남는다면 믿어지는가?   거짓말이 아니다. 넓이는 2차원이다. 70억에다가 제곱근만 씌워도 겨우 8만~9만으로 숫자가 줄어든다.1㎡라고 하니까 굉장히 좁게 느껴질지 모르겠다. 그러나 영화관이나 비행기 좌석은 말할 것도 없고 무궁화호 열차의 좌석 하나 면적조차도 1㎡가 안 된다. 앞뒤 간격이 83~85cm 남짓이다. 좌우 간격은 당연히 앞뒤 간격보다 좁다. 그러니 1㎡보다 작은 면적이다.   물론 그 인파만 해도 수십 km에 달하는 길이에 수천 ㎢의 면적에 달할 것이므로 70억 인구는 결코 만만한 양이 아니다. 그러나 그보다도 우리가 사는 지구는 비교할 수 없이 월등히 더 크고 넓다. 남아메리카가 중국이나 인도 같은 처지라면 그 대륙 한 곳에만도 지금보다 20~30억에 달하는 인구가 더 살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나이가 들면서 본인의 생각이 좀 바뀐 게 있다. 인구 문제, 식량 문제나 환경 문제 따위가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치 심각하지 않으며, 진실은 우리의 예상과는 상당히 다른 곳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그렇게도 자연을 짜내고 착취해 가면서 식량을 생산하는데, 인구가 너무 많아서 먹여 살리지 못하는 건 아닌 것 같다.지구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굶주리고 있는 건, 전적으로 생산된 식량이 분배가 안 되어서 그런 게 아닐까? 마치 제아무리 지하자원 많고 식량 생산도 많은 나라라도 정치가 막장이면 국민들이 굶주리게 되는 것처럼 말이다.   땅의 절대적인 면적이 좁은 게 절대, 절대로 아니다. 인간들이 스스로 옹기종기 모여 살고 좁게 사니까 좁은 것이고 그 때문에 부동산 집값 문제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된 것이다. 그와 마찬가지로 인간 때문에 환경이 좀 파괴되었기로서니, 지구가 겨우 그 정도 오염과 파괴 때문에 망하지는 않을 것이며 식량의 절대적인 생산량은 여전히 충분하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인간이 자꾸 욕심을 부리니까 자원이 부족하고 에너지가 부족한 것이지, 농경 사회라면 이 지구상에 인구는 최소한 몇백억은 굶주리지 않고 살 수 있을 것이다. 본인은 나이가 들고 보니까 가족 계획, 인구 억제 같은 건 정말 부질없는 발상이고 좀 심하게 말하면 영적으로 굉장히 마귀적인 정책이라는 걸 느끼게 됐다. 결혼과 출산은 하나님조차도 간섭 안 하고 부부의 결정을 전적으로 존중해 주시는 영역이다!   뭐, 에너지 낭비하고 환경 마음껏 파괴해도 된다는 말은 아니지만, 본인은 지구가 겨우 인간의 뻘짓 때문에 그렇게도 호락호락 쉽게 파괴되고 멸망할 거라고는 믿지 않는다. 지구 온난화나 오존층 파괴 같은 것에 대해서도 그렇게까지 심하게 불안해하고 걱정하지 않는다. 인류가 망한다면 언제나 죄와 불의 때문에 망하지, 무슨 외계인의 침략이나 환경 오염 같은 불가항적이고 도덕적으로 아무 의미가 없는 외부적인 요인 때문에 허무하게 망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또한 인간은 미우나 고우나 지구 밖을 떠나 우주에서 살기란 불가능할 것이다. 스타크래프트 테란 같은 종족은 SF 소설에서나... ㅎㅎㅎ   끝으로, 성경과 결부지어 생각해 볼 만한 사항이 있다.지금까지 독립된 인격체로 태어난 개개인의 사람은 총 몇 명일까? (성경대로라면 아담 이래로 지금까지)제대로 살지도 못하고 낙태되거나 굶어죽은 아기들까지 합하면.. 몇 천억, 조 단위 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다.요한계시록을 보면 새 예루살렘의 크기가 가로· 세로· 높이 공히 12000 스타디온이었다고 나온다. (계 21:16)KJV에서 펄롱(furlong)이라고 번역된 이 단위는 1/8 마일로, 12000 스타디온은 약 2400km이다. 지구의 지름의 1/5이 좀 안 되는 크기 되겠다.   인류 역사상 구원받은 모든 신약 성도들. 뭐 사도 바울, 베드로, 주기철 목사, 우리나라 초대 대통령, 그리고 본인과 이곳 글을 읽는 성도들(구원받지 못한 냄새들 제외) 등등이 전부 한데 모여 살게 될 천국 도시의 크기가 그렇게 설정되었다는 게 의미심장하지 않은지?어떤 사람이 얼추 숫자놀음으로 계산해 보니 저건, 그 사람들이 전부 들어가 살고도 남는 공간이라고 하더라. 자세한 내막은 본인도 지식이 없지만, 2400km의 제곱이 아니라 세제곱임을 감안하면 정말 넉넉할 수도 있을 듯.   반대로 이 지구 밑에 자리잡고 있는 지옥도 아담 이래로 구원받지 못하고 죽은 최소한 수백억 이상의 사람들이 전부 들어가기에 충분하고도 남음이 있다고 한다.게다가 성경에 따르면, 애초에 규격이 딱 명시된 새 예루살렘과는 달리 지옥은 크기가 가변이고 계속해서 확장되고 있다! (잠 27:20, 사 5:14) 흠좀무.   애초에 지옥은 마귀와 그를 따라 타락한 천사들을 집어넣으려고 만든 곳이지(마 25:41) 인간을 집어넣으려고 만든 게 아니다. 그런데 구원받지 못하고 죄 가운데 죽은 사람들이 자꾸 지옥으로 불청객으로 가니까 지옥은 어쩔 수 없이 계속 확장 공사가 진행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화산 폭발이 증가하는 게 지옥 확장 공사의 증거이며, 심지어 지구가 자꾸 더워지고 있는 이유가 이산화탄소 때문이 아니라 발 아래에 뜨거운 지옥이 자꾸 커지고 있어서라고 풀이하는 용자도 있다. 믿거나 말거나. 뭐, 성경대로라면 신이 노해서 천둥을 내린다는 해석도 틀린 말이 아니다.   이렇듯, 지구의 크기, 인간의 개체수와 차지하는 크기를 따져서 글로 정리해 보니 웬지 재미있다.예수님께서 이 땅에 재림한 천년왕국 때는 지구상의 인구가 진짜로 앞서 예상했던 대로 몇백억 급으로 불어날 것이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2:43:32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7-27 22:52:30 | 김용묵
안녕하세요?   다음 달 둘째 주 토요일(8월 14일) 오후 5시부터는 사랑침례교회에서 진리를 사랑하는 청년들의 모임이 있습니다.  성경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 원하는 청년들은 누구나 다 와서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7월 10일에는 진리침례교회에서 1차 모임이 있었습니다. 약 30여 몀의 청년들이 함께 했습니다. 그때에 여러 청년들이 교제 중심으로 다시 한 번 만나면 좋을 것 같다고 해서 방학이 끝나기 전에 한 번 더 모임을 가지려 합니다.   온 세상이 진화론으로 드러난 인본주의/상대주의 세계관에 푹 젖어 있습니다. 또 교회들도 진리를 가르치지 않고 록 음악 등으로 청년들을 오도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바르게 믿으려는 청년들의 가치관과 삶이 큰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청년들로부터 나이가 더 많이 들어 사회 생활을 하는 청년들에 이르기까지 성경대로 믿고자 하는 청년들이나 이런 청년들을 둔 부모들은 걱정이 많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청년들이 함께 모여 교제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오래 전부터 갖고 있었습니다.   부디 청년들이 - 혹은 청년 자녀들을 둔 부모들이 - 많이 와서 같은 생각을 하며 같은 믿음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있음으로 인해 위로와 격려를 받고 서로 사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이번 모임이 계속해서 이어져서 바르게 믿으려는 청년들 사이에서 주님을 향한 열정과 패기가 훨훨 타오르면 좋겠습니다.   이번에는 특별한 강의 등은 갖지 않고 교제 중심(이야기, 탁구, 게임)으로 모이려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시 한 번 공지하겠습니다. 일단 시간을 비워 놓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동수 드림   (*) 8월 7일에 하려고 했으나 불가피한 사정으로 인해 한 주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2010-07-26 23:02:41 | 관리자
안식교나 여호와의 증인들의 영혼멸절 또는 소멸설은 하나님의 사랑을 덧없는 것으로 만드는 궤변같은 논리일뿐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영혼이 소멸하기때문에 지옥에 안간다는둥 지옥에서 영원형벌받지 않는다는둥 그렇기 때문에 지옥이 없다는둥 그러는데 영혼이 소멸한다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피흘리시는 고난을 당하신 것이 무슨 소용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헛 수고로 만들어버리는거나 마찬가지이죠 영혼멸절설같은거는 성경의 말씀들과 비교해도 맞지도 않고 오히려 예수 안 믿어도 괜찮다라고 주장하는 거나 마찬가지인 거짓 속임수 같은거 입니다. 그리고 [그런데 사랑의 하나님이 왜 죄인들을 그토록 영원히 고통당하게 하실까라는 의문을 저 뿐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가져 보셨을 껍니다. 물론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기에 의롭지 못한 자들을 심판하실 수 밖에 없다는 점은 이해가 가지만 왜 그 심판의 과정이 영원이어야 할까요?] 질문 자체가 잘못 되었습니다. 아예 접근 자체가 잘못된거죠 사랑의 하나님께서 죄인들을 영원히 고통당하게 하시는 것이 아니라 이미 하나님께서는 사랑으로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자신의 사랑을 당당히 제시 하셨음에도 지옥에 간자들은 그 사랑을 거부하고 스스로 선택한 길이라는 걸 아셔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억지로 지옥에 보내신 것이 아니라 제발로 걸어갔기에 스스로 책임을 지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할일은 딱 정해져있습니다. 그들이 지옥에 가지 않도록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하나님의 놀라우신 우리를 향한 사랑을 전하는 이 한가지 사명이 있을뿐이죠
2010-07-26 22:24:27 | 변경진
보통 교회 들에서도 사랑의 하나님을 너무 강조한 나머지 성도들은 공의의 하나님보다는 사랑의 하나님에 비중을 실어 하나님을 이해하려는 경향이 있죠. 하나님께서는 사랑 그 자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에 앞서 공의의 하나님이심을 잊지 말아야할 것입니다. 공의의 하나님이시기에 우리를 반드시 심판하실것이며 우리 죄인들을 불쌍히 여기사 자신의 아들 예수님께서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피흘리고 돌아가심으로 우리에 대한 사랑을 제시하신 것이죠.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자신의 사랑을 당당히 제시하시느니라.( 롬5:8 ) 아멘!
2010-07-26 13:30:52 | 김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