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epbible.com 을 알고난 후 최대의 대박가족 정형제님,진자매님패밀리 한턱크게 쏘세요^^
2010-06-11 13:04:37 | 송재근
김형제님 말씀처럼 저도 오빠가 한국에 돌아오면 새언니와 함께 교회에 다니기로 했다는 말을 처음 들었을때 같은 염려가 되어 제가 바른 믿음과 바른 성경을 알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기에 오빠는 나와 같이 낭비하는 시간을 줄이고 처음부터 바로 알고 바로 구원받아 바른 믿음의 길을 가도록 부족하나마 도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모두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
나눔에 함께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2010-06-11 10:58:55 | 진미희
솔직히 가족이 교회에 다니겠다고 해도 걱정인 세상이지요.
참된 진리를 제대로 가르치는 교회가 드물어서 전도하면서도 염려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바른 것을 배우시고 또 마음 속 깊이 느끼신다니 그게 정말 축하드릴 일이고, 또 부러운 일이네요.
이런 기쁜 소식을 나눠 주시니 한 번 더 가족을 생각하게 되고, 자극이 되네요. 감사드립니다.^^
2010-06-11 09:51:59 | 김재욱
가족이 이런 편지를 주고 받는 다는 것이 너무 부럽습니다.
자매지간 ,남매지간에 돈독한 관계는 이보다 더 이상 좋을 수는 없을텐데
이런 소식들을 나눠주심으로 다시한번 가족구원에 대한 애틋한 심정을 갖게 해 주심에
감사드려요.
2010-06-11 06:02:06 | 정혜미
무엇이라고 말할까 잠시 고민하다가 축하합니다로 결정했습니다. 참으로 복된일입니다. 축하합니다. ^^
2010-06-11 01:33:11 | 노영기
아름다운 형제, 자매님들을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주님 안에서 강건하세요. 샬롬!
2010-06-10 18:06:41 | 진숙희
멀리 있는 오빠의 편지를 Keepbible에서 읽게 되네요. 오빠에게 한없는 사랑을 베풀어 주셔서 날마다 말씀을 깨닫는 기쁨과 지혜를 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2010-06-10 17:54:19 | 진숙희
얼마전 오빠의 편지 라는 제목으로 올린 글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두 주 전에는 성경으로 세상보기1.2권과 정동수목사님의 설교cd와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cd를 보내 주었는데,
오빠는 받은 즉시 먼저 책을 읽어보고 오늘은 제게 답신을 보내왔습니다.
두권의 책을 통해서도 하나님께서는 오빠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구원받고 바른 믿음의 길을 깨달아 갈 수 있도록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감사하기만 합니다.
한없이 작은 제가 보기에도 점점 깊어가는 오빠의 깨달음이 귀하고 감사한데,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기특해하실까? 를 생각해보게 됩니다.(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지만....)
저는 오빠와 이렇게 믿음의 이야기를 주고받는 것이 꿈만 같습니다.
가족구원을 위해 기도하시면서 노력하시는 형제자매님들께도 저와 같은 기쁜일들이 많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편지 내용입니다.
미희야
차한박사의 성경으로 세상보기 잘 읽어보았다.
항공으로 배송해도 캐나다 내에서 배달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대략 2주정도 소요되는 것이 맞는 것 같아.
차한박사는 참 부지런한 사람이야.
의사로서 바쁜 생활 중에도 끊임없이 성경을 연구하고 사회적인 현상을 고찰하여 성경적으로 풀어내는 것은 보통 노력으로는 쉽지 않은 일이지.
사회적인 사건들 이면에 내재되어 있는 진리를 하나님 말씀을 통해서 풀어내는 차한박사의 놀라운 통찰력은 아마도 그분이 어릴 때부터 읽어온 성경에서 나온 지혜라고 생각해.
우리 아이들도 성경을 많이 읽어 지혜롭고 통찰력 있는 사람으로 성장 시키고 싶구나.
세상적인 지혜, 나의 이기적인 해석에 의한 지혜가 아니라 정말로 하나님 말씀에 근거한 지혜 이것을 배우고 싶다.
요즘은 성경을 읽을 때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데 전에는 매 구절 의심부터 들었어.
항상 안 믿으려는 핑계와 꼬투리를 잡으려 했는데 그 것이 다 마귀의 속삭임인 것을 이제야 알 수 있구나.
마귀는 우리가 구원받는 것을 방해하려고 끊임없이 사람의 마음속에 의심을 불어 넣어 인간과 하나님의 사이를 이간질 시키는 존재라는 것이 차한 박사의 글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구나.
특히 제사는 마귀들의 잔칫상이라는 글을 보면서 왜 그동안 집에서 아버지와 제사를 지내는 것이 무언가 불쾌하고 괴기스러운 느낌이 들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아.
아버지도 함께 예수님을 받아들여 구원을 받고 기독교식으로 조상님 은혜를 기리도록 바꿀 생각이야.
차한박사의 글이 아버지를 설득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구나.
차한박사의 글이 왜 우리가 올바른 믿음을 갖는 것이 중요한지를 크게 깨우쳐 주었어.
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종교들이 존재하고 나름의 철학을 가지고 인간들을 유혹해서 마귀들과 함께하도록 만들기 때문에 참으로 이 세상은 혼탁하고 위험한 곳임을 더욱 가슴깊이 깨닫게 되는 구나.
특히 점점 전자산업이 발달해 감에 따라 마귀들의 유혹이 사람들을 광속으로 전염시켜 파멸로 이끄는 것이 가능해지니 더욱 정신 바짝 차려야겠지.
뉴에이지 운동이 그토록 교묘하게 영화나 요가, 명상 기타의 수많은 매체를 통하여 인간들의 잠재의식 속에 마귀의 입김을 불어 넣고 있는 줄은 전혀 생각도 못해본 거였는데 차한박사가 깊은 통찰력으로 밝히고 있구나.
무엇보다도 차한박사가 지인들의 마지막 임종 순간에 해 주었던 그리고 2권 부록에 마무리로 적어 놓은 구원기도문이 이 책에서 내가 가장 소중하게 얻을 수 있는 자료라고 생각해.
더불어 예수님을 통한 구원은 이 기도를 진심으로 하면 단 한 번에 구원받을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명쾌한 구원에 대한 해석으로 이 책의 백미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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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이 진리인 것 같아.
주변을 돌아보면 멀리 떨어져 있지만 형제들이 함께 소통하며 살아간다는 것이 너무 감사할 일이구나.
나도 너 따라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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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0 15:55:56 | 진미희
오후 6시면 사람이 없는 시간은 아닐꺼 같은데 한낮의 더위를 피해서 저녁에 물뜨러 오지 않을까요 하지만 6시는 해넘어가는 어두워 지는 시간이라 꼭 그렇다고 보기 애매하기도 하고 보통 설교때 이 여인이 결혼을 많이한 여자라 사람들이 없는 시간에 물뜨러 다닌다고 많이들 말씀하셔서 낮 12시로 많이 알려진듯해요 성경에는 여자가 사람들 피해댕긴다는 말씀이 없는거 같은데 어디서 나온 근거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저는 오후 6시로 알고 있을래요 어쨋든 12시든 6시든 밥먹을시간인거는 분명함 예수님도 배고프실 시간ㅎㅎ 밥먹고 합시다~!!
2010-06-09 13:11:53 | 변경진
그렇군요.
저는 여전히 재판 부분 외에는 정황적 증거밖에 없다고 알고 있는데, 요한복음이 로마 시간이냐 유대 시간이냐를 놓고 여러 의견이 있는 것 같더군요. 로마 시간이라는 주장은 좀 이상한 교단에서 주장하는 것을 본 적이 있어서 다소 거부감을 가졌었는데, 어느 쪽을 믿든 교리적 문제를 불러오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시간을 언급한 네댓 군데의 기록 중 빌라도의 재판에 관한 6시는 로마시간으로 아침 6시로 보는 것이 타당하지만 다른 부분은 사건의 정황을 해석하기에 따라 로마 시간에 적합한 부분이 있고 유대 시간에 적합한 측면이 있다고 봅니다.
그중 수가의 여인 사건을 저녁 6시로 본다면 그곳에 사람이 많았을 것이므로 정오로 판단해 인적이 드문 시간이었을 것으로 보는 것이지만 그렇다 해도 시간을 들어 극적인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없음은 물론입니다.
양 형제님께 제가 혼란을 드린 것은 아니기를 바랍니다.^^
2010-06-09 11:52:48 | 김재욱
백두산기행단은 취소되었습니다. 중국교회를 돌아보러 개인적으로 갑니다. 원하시는 성도들 개별참여 가능합니다.
2010-06-09 11:42:22 | 김재근
안녕하세요?
이번에 '구원 바로 알기'(정동수 저, 436쪽, 정가 12,000원)라는 제목으로 책을 내게 되었습니다.
교회에 다니면 무엇보다도 구원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교회에서는 올바른 구원 메시지를 듣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러한 필요를 느끼고 책을 내게 되었습니다.
책 뒤에는 구원 강좌 시리즈와 하나님 강해 시리즈를 담은 MP3 CD(말씀 25편 수록)가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목차와 저자 서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책은 6월 21일경에 나옵니다.
7월말까지 한정적으로 10권 이상 구입하는 분들에게는 권당 7,500원에 드립니다.
구입을 원하시면 성함과 주소, 핸드폰 번호를
webmaster@keepbible.com으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대금은 우리은행 256-031553-12-009(정동수)로 입금해 주시면 됩니다.
부디 이 책을 통해서 주 예수님의 구원의 메시지가 널리 퍼지기를 원합니다.
목 차
서 문 61장 인간의 문제 132장 하나님의 구원 523장 회 개 1154장 믿 음 1425장 은 혜 1576장 구원 패키지 1697장 구원 관련 이슈 1908장 구원 요약 210
부록 1 아이들의 구원 227부록 2 아이들의 천국 250부록 3 구원의 방법, 지식, 기쁨 267부록 4 구원의 안전 보장 289부록 5 종교와 복음 305부록 6 다시 태어나야 한다 313부록 7 예수 그리스도의 피 327부록 8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345부록 9 창조와 진화 365부록 10 용어 정리 391부록 11 추천 참고 도서 434
서 문
인생은 너무 짧습니다. 더구나 인생의 앞날은 아무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그러므로 누구든지 창조주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해야 합니다(암4:12).
“오늘 인생을 마감한다면 당신은 틀림없이 천국에 갈 수 있습니까?”
이 질문에 마음이 상하셨다면 용서하십시오. 비록 마음이 상할지라도 이것은 매우 심각하게, 매우 진지하게 생각해 보아야 할 질문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곧 끝나기 때문입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은 본인이 인정하든지 인정하지 않든지 두 길을 가고 있습니다. 하나는 영원한 생명의 길이고 다른 하나는 영원한 형벌의 길입니다.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은 길이므로 사람들에게 그다지 인기가 없습니다. 그러나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길이 넓어 많은 사람들이 찾습니다(마7:13-14).
“독자께서는 지금 어느 길로 가고 있습니까?”
어떤 사람들은 천국과 지옥 사이에 연옥이 있다고 속이지만 성경은 천국과 지옥 외에 제3의 다른 장소는 없다고 분명히 말합니다(계20:12-15; 21:2-27).
이 책에서 저는 지금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면서 깨달은 구원의 진리를 차근차근 소상히 알려 드리려 합니다. 독자께서 이 책이 전하는 복음의 말씀을 듣고 마음속 깊이 생각한 뒤 예수님을 구원자로 받아들일 것을 간곡히 부탁합니다.
먼저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저는 1959년 생으로 어려서부터 교회에 다녔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는 대부분의 교회들이 구원을 제대로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중학교 때 하나님의 은혜로 성경 말씀을 읽고 구원을 받았습니다(딤후3:15). 그 뒤로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1982년 가을에 캐나다로 유학을 가서 공학 석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미국으로 가서 1988년 5월에 만 28세에 메릴랜드 주립대학에서 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저는 미국 표준연구소에도 근무했고 메릴랜드 주립대학에서 4년 동안 교수 생활도 했습니다. 그리고 1992년부터 귀국해서 공과대학에서 가르치며 에너지/환경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비록 어려서 구원은 받았지만 저는 미국에서 처음으로 종교와 복음의 차이를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즉 ‘로마 카톨릭 주의’라는 종교와 성경의 기독교를 비교해 가면서 행위 종교와 예수님의 복음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이때에 제게 가장 큰 영향을 준 곳은 천주교를 대적하는 칙 출판사였습니다. 이곳과 여러 출판사의 서적들을 통해 저는 성경대로 믿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또 1611년에 출간된 이래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출간되고 가장 많이 타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에게 ‘The Holy Bible’로 인식되고 있는 ‘킹제임스 성경’(King James Bible)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귀국해 보니 불행히도 국내에는 이 귀중한 하나님의 말씀이 번역되지 않았고 다만 카톨릭 교회 사본들에서 나온 개역성경과 공동 번역 등만 있었습니다. 이에 바른 믿음을 위해서는 바른 성경이 가장 먼저 필요하다는 확신을 갖고 곧바로 몇몇 성경 신자들과 함께 약 15년 동안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번역해서 출간했습니다. 바른 성경을 출간한 뒤 이제는 바른 성경을 근간으로 영혼의 자유를 추구하는 바른 교회를 해야겠다는 확신을 가지고 미국에서 가장 크고 근본적인 침례교 신학교의 신학대학원에서 공부도 하고 2년 전에는 부천에서 지역 교회를 세워 목사로도 일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여러 가지 일을 하며 가슴앓이와 고생도 했지만 제 인생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아름답게 장식되었습니다(고전15:10). 특히 자연 과학을 하는 사람이 예수님을 믿기 어렵다는 이 시대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이 꿀 송이처럼 달다는 것을 느끼게 해 주시고 더럽고 악한 저의 모든 행위에도 불구하고 은혜를 베푸셔서 먼저 죄들에서 구원해 주시고 영생의 소망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합니다.
부족한 인생이지만 창조주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인도해 주신 것을 감사하며 이제는 제가 알게 된 하나님과 성경의 진리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 어떤 진리보다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구원의 진리를 알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한국의 많은 교회들은 구원에 대해 심각하게 가르치지 않습니다. 중세 카톨릭 교회처럼 교회에 오면 구원받은 것으로 여기는 풍토가 정착되어 있습니다. 많은 지식과 재물과 명예가 있고 교회를 오래 다녔어도 구원받지 못하면 모두 허사가 아닙니까? 교회에서 목사가 자기의 모든 양들의 구원을 점검하기 위해 상담하고 조언하는 일은 거의 찾아볼 수 없습니다. 교회의 외형은 커지는데 속은 썩어가고 있습니다. 실로 이 시대에서 한국의 많은 교회에서는 구원받기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이러다 보니 신천지 같은 이단들이 횡행하여 교인들을 유린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교인들은 신유, 방언, 입신, 출세, 성공, 액땜, 예언, 록음악 등을 추구하며 아까운 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서점에 가 봐도 구원 문제를 알기 쉽게 심도 있게 다룬 책을 발견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 책은 근 50년을 교회에 다닌 한 성도가 회의와 낙심과 절망을 거듭하는 가운데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태어나 하늘의 소망을 붙잡게 된 일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한국과 미국의 교회들을 다니며 많은 사람들과 교리들을 접하면서 늘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그런 가운데 “성경은 과연 사람의 구원에 대하여 무어라고 이야기하는가?”를 탐구하였고 거기서 얻은 결론을 이 안에 기록하였습니다.
이것은 신학교 교재로 만든 책이 아닙니다. 다만 성경이 가르치는 구원에 관한 진리를 보통 사람들이 알아듣기 쉽게 설명하고 요약한 책입니다. 이 책의 뒤에는 ‘MP3 오디오 CD’가 들어 있습니다. 이 CD에는 사랑침례교회에서 8시간에 걸쳐 행한 구원 강좌 세미나와 성경의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를 알려주는 설교들이 들어 있습니다. 이런 설교들을 통해 독자께서 성경이 말하는 ‘광대하고 위엄이 넘치며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이 책이 출간되어 나오기까지 여러 사람이 도움을 주었습니다. 사랑침례교회의 정**형제님이 구원 세미나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늘 큰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정 형제님은 여기에 실린 모든 오디오 파일을 녹음하고 최종 마무리 작업을 해 주었으며 원고도 교정해 주었습니다. 중국에 계신 진미희 자매님도 원고를 교정해 주셨습니다. 부족한 목사 형제의 설교를 들으면서 늘 기도로 성원해 주시는 사랑침례교회의 모든 성도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 책과 CD의 표지는 신실한 한 형제님이 만들어 주셨습니다. 최근에 출간된 우리 출판사의 책과 CD의 표지는 다 김 형제님이 디자인해 주셨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상세한 성경 도표들은 이승철 형제님이, 간단한 삽화들은 신실한 한 형제님이 그려 주셨습니다. CD에서 설교 제목과 소개는 김성조 형제님이 녹음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끝으로 남편을 위해 늘 사랑으로 조언해 준 아내에게 감사합니다.
이 책을 읽으며 책 뒤의 오디오 CD 설교를 듣는 모든 분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태어나 예수 그리스도의 산 소망에 이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천사들을 통해 하신 말씀이 확고하였고 모든 범죄와 불순종이 정당한 보응의 대가를 받았거늘 우리가 이렇게 큰 구원을 소홀히 여기면 어찌 피할 수 있으리요?(히2:2-3)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약속으로 정해졌고 그 뒤에는 심판이 있습니다(히9:27). 부디 이 책을 통해 당신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을 만날 것을 준비하고 사시기 바랍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은혜와 긍휼을 풍성히 베풀어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2010년 6월 10일인천에서정동수
2010-06-08 10:34:32 | 관리자
비교적 최근 작품인 (그래 봤자 제가 중학생이었을 때)만 빼고 나머지는 다 20년 가까이 전, 제가 무려 초등학교 저학년 나이일 때 만들어지고 방영된 광고입니다.
사물에 대한 고정 관념과 편견이 형성되기 전, 어렸을 때 접한 영상물이 정말 평생 가더군요.
그래서 성경이 아직 애의 사고의 틀이 유연할 때 올바른 자녀 교육(특히 의로 양육하기)의 필요성을 역설하기도 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6번 은 굉장히 잘 만들었죠. 20년 전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건 몰라도 이걸 기억하는 분들은 꽤 계시네요. 제가 아는 게 맞다면 무슨 국제 광고 페스티벌에서도 입상했다고 합니다.
어젯밤 잠자리에서 떠오른 아이디어: 성경 구절이 하나씩 싹둑싹둑 잘려나가는 걸 CG로 아주 살벌하게 묘사하면서 당신이 읽는 성경은 본문이 온전합니까? 이런 광고는?? ㅋㅋㅋ
2010-06-08 09:59:58 | 김용묵
머리가 나쁜건가 ? 6,7번빼고는 잘 모르는 광고인데요...^^
김용묵 형제님, 글들을 보면 사고의 틀이 참 특이하신 것 같습니다.(좋은 말입니다.)
글 감사히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2010-06-08 08:43:33 | 김학준
저는 4, 6, 7 번 광고가 기억이 나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예전의 광고들은 정말 다소의 살벌함이 가미되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
또한 저 광고문구들에 이런 것을 넣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편안하다. 안전하다' 방심하고 계십니까?
당신이 졸며 자는 사이, 예수님이 오실지도 모릅니다."
2010-06-08 01:33:37 | 이은희
잘 보았습니다.
2010-06-07 21:44:17 | 시님사람
연길에 사시는 성도님들의 사진을 보니 마음이 더 확장되는 것 같습니다.
그 분들도 우리의 모습을 보고 반가워했음 좋겠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이 ..??
이번 여름 중국여행이 성사되면 뵐 수 있을텐데... 좋고 편리한 것만 추구하던 이 세상에서
벗어나 뒤를 돌아다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2010-06-07 14:02:28 | 정혜미
참으로 귀한 소식이네요. 마음이 맑아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분들이 정말 우리의 '지체'가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06-07 13:21:04 | 김재욱
기억력이 참 좋으시군요. 몇 가지는 생각 나는 것 같습니다.
저도 기억 못할 옛날이지만, 초창기 공익광고의 압권은 역시 "덮어놓고 낳다 보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가 아닐까요...
이젠 덮어놓고 낳으라고 아우성인 세상으로 어느새 바뀌었지요.^^
2010-06-07 13:19:46 | 김재욱
저도 처음 킹제임스 성경을 알면서 양동현님과 똑같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전의 요한복음 성경공부에서 사마리아 여인이 정오에 오게되며
그 정오에 예수님께서도 만나주셨다는 것을 매우 매우 강조하여 배우고 또 가르쳤기 때문에 말이죠.
저는 요한복음이 당연 로마시간으로 쓰여졌다고 지금은 생각합니다.
오히려 꼭 유대인의 시간일 이유는 없으며
예수님의 재판시간으로 볼때 너무 쉽고 단순하게 풀린다고 생각합니다.
요한복음이 쓰여진 시기는 예루살렘이 망한 뒤인 AD90년 경이라 알고있는데
다른 세개의 공관복음과 달리 로마시간으로 쓰여진 것이 더 자연스럽게 생각됩니다.
암튼 유대 시간대가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양동현님처럼
우리가 사실로 배우고 극적인 감동을 받고 있었던 것이
작은 것에 대한 오해로 말미암아 그저 보태어 생각한 것에 불과할 수도 있었다는 것을
배운 계기였었죠.
2010-06-07 11:17:57 | 김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