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주안에서 귀한 자료 보게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0-05-27 17:54:44 | 하두환
샬롬^^ 주안에서 귀한 자료 보게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0-05-27 17:54:44 | 하두환
안식일 계명은 하나님과 이스라엘 민족 사이의 계약이므로 우리에게는 해당 사항이 없습니다.
너는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진실로 내 안식일을 지킬지니라. 그것은 너희 대대로 나와 너희 사이에 있을 표적이니 이것은 내가 너희를 거룩히 구별하는 주인 줄을 너희가 알게 하려 함이니라(출31:13).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안식일을 지키되 그들의 대대로 안식일을 준수하여 영속하는 언약으로 삼을 것이니라. 안식일은 나와 이스라엘 자손들 사이에 있을 영원한 표적이니 이는 주가 엿새 동안에 하늘과 땅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며 상쾌하게 되었기 때문이니라, 하라(출31:16,17).
위 말씀들에 의하면 안식일이 누구와 누구 사이의 표적이라고 했습니까? "나와 너희", 곧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의 표적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안식일을 지키라"는 말씀은 우리에게 하신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신 것입니다. 그 뒤에 나오는 구절에서도 하나님은 재차 이 안식일 계명이 "하나님과 이스라엘 자손들 사이"에 맺은 언약이라고 하셨습니다.
주의 첫날에 제자들이 빵을 떼려고 함께 오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려고 그들에게 말씀을 선포하며 계속해서 한밤중까지 말을 하니라(행20:7).
주의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하나님께서 형통하게 하신 대로 자기 곁에 모아 두어 내가 갈 때에 모으는 일이 없게 하라(고전16:2).
위 구절에서 보듯이 신약 교회는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것을 기념하여 주의 첫날에 모여서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말씀을 선포하고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일요일(주의 첫날)에 모여 예배드립니다. 그러나 이것은 주일성수라는 율법적 개념과는 다릅니다. 우리는 유대인들이 율법을 지키듯이 주일에 해야 할 일, 하지 말아야 할 일 등의 규칙을 만들어 놓고 그 법규를 준수하거나, 그 주일성수 규칙을 어기면 천벌을 받을까봐 두려워하여 의무감에서 그것을 지키지 않습니다. 우리는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자원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주일에 모여 예배드리고 교제를 나누며 쉼을 얻고 자유를 누리는 것입니다.
2010-05-27 17:08:15 | 김문수
반갑습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8&page=5
이 게시물도 찾아 보셨는지요? 이 글의 92번부터 96번을 보시고 성경을 찾아 보세요.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47&page=3
다음은 이 게시물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그리고 안식일을 지키라고 하셨습니다(출20:8). 그러나 안식일은 더 이상 지킬 필요가 없습니다.
안식일은 일곱째 날 즉 토요일을 말하는데 하나님은 더 이상 안식일을 지키지 말라고 하셨습니다(행15:20,29; 21:25).
왜냐하면 예수님이 부활하신 일요일을 기념하기 위해서입니다(막16:9; 요20:19; 행20:7; 고전16:2).
기독교의 뿌리는 가톨릭이 아니라 유대교이며, 프로테스탄트가 기독교와 교회의 원형이 아닙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2010-05-27 16:52:17 | 김재욱
안녕하세요~
궁금한 것이 있어 가입 한 후 처음으로 글을 적어 봅니다. 저는 현재 토론토에 있는
교회(장로교)에 다니며 태어났을때 부터 어머니 품에 안겨, 어머니 손에 이끌리어
여러교회(장로교, 감리교, 성결교)를 다니다 20대 중반에서야 하나님을 믿기 시작했습니다.
진정으로 예수님을 영접하니 기쁜 마음에 열정이 생겨서 그때부터 교회일도 열심히 하고 성경말씀을 통해
하나님 뜻은 무엇인가 헤아리고 그 뜻에 항상 순종하려 노력하면서 살기 시작했습니다.
궁금한점도 많이 생겨서 나름대로 성경도 보고 여러 책도 보고 인터넷도 뒤져보고
하며 그 궁금증들을 많이 해소 합니다. 요즘은 흠정역성경과 이곳 웹싸이트를 통해서 많은것을
배우고 있답니다.
오래전부터 안식일 문제에 대해 궁금증이 있어서 이 곳 웹싸이트 어디엔가 안식일 문제에 대한 내용이
있을까 해서 검색해 보았는데 없어서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성경에선 일요일을 안식일로 거룩히 지키라고 한적은 없지만
일곱째 날(토요일)을 안식하라고 하신건 확실한데 왜 일요일을 지키게 돼었는지?
개신교회에선 부활하신 우리 주 돼신 예수님을 기념하기위해
일요일을 지키는 거라고도 합니다.(그래서 주일이라고 부르는 거죠.)
하지만 카톨릭이 종교개혁이 있기 천여년 전에 예배드리는 날을
일요일("태양"신인 Horus를 "Sun"day에 기념하기 위해)로 바꾸었다는
이야기를 들어 보면 역시 카톨릭을 통해 움직이는 사탄의 장난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안식일을 토요일로 지키네 일요일로 지키네 하는 문제로 하나님의 성도가 구원을 받고 안 받고 결정되리라곤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인해 성경에 기록됀 대로 순종하며 살고자 하는
사람, 정말 성경대로 살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생각해 보게 돼는 이슈 아닐까요?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키고 토요일날 예배드리자고 하자니 제칠일 안식교라며 이단이라고 정죄할 까봐,
그리고 오랜세월 일요일에 예배 드리던 습관 때문에 솔직히 전 "우린 토요일날 예배드려야 해!"라고 말하지
못 합니다. 제가 성경을 깊이 있게 읽지 못 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저의 무지로 인해 저의 생각이 잘 못 돼었다면 부디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저보다 나은 형제 자매님들을 통해
제 생각이 바로 잡혔으면 좋겠습니다.[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2:25:25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5-27 15:46:37 | 김대영
믿는 사람이 설 자리는 점점 좁아지는 세상입니다. 좁은문이 괜히 있는건 아니겠죠 어떤 사이트에서 목사님이신듯하던데 동성애가 죄라고 말씀하시자 댓글에 벌떼같이 그게 왜 죄냐고 따지는걸 본적 있었습니다. 한두 사람도 아니고 댓글이 정말 많이 달리더군요 누구하나 목사님 글에 옹호하는 댓글은 없었다는 안타까운 현실이었습니다. 정말 죄의 문제에 타협은 없다는 김학준 형제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05-26 23:43:22 | 변경진
원본 글을 여기에다 카피하고 수정하였더니 폰트 변환도 않되고 크기변환도 않되어 보기가 좀 그러네요.
2010-05-26 19:34:02 | 허광무
저도 며칠 전, 설겆이를 하다가 한 연예계 관련 방송에서 동성애를 다룬 드라마와
그것을 옹호하는 발언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근심과 더불어 경각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무심코 지켜보는 아이에게 과연 저런 대책없는 드라마나 그에 따른 발언들이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얼른 고무장갑을 벗고는, 아이에게로 달려가서 말을 했지요.
동성애는 잘못된 것이며 하나님께서 매우 가증히 여기시는 것이고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위배되는 행위이다 라고요.
아이는 주의 깊게 받아들였지만, 동성애 조차도 어쩌면 당연시 하게 될 앞으로의 사회가 걱정이 되고
그 속에서 살아가야만 하는 우리의 아이들이 크게 염려되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그 아이들의 삶 가운데 오직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2010-05-26 11:20:42 | 이은희
2010년 5월 25일부터 애플 아이폰 AppStore에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소프트웨어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KJV 한영성경으로 검색하면 된다고 합니다.
저는 개발자가 아니고 아이폰을 쓰지 않으므로 자세한 내용은 모릅니다.
아이폰을 쓰시는 분들은 다 알 줄 압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4:16:40 공지사항에서 복사 됨]
2010-05-26 11:16:15 | 관리자
2010년 5월 25일부터 애플 아이폰 AppStore에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소프트웨어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KJV 한영성경으로 검색하면 된다고 합니다.
저는 개발자가 아니고 아이폰을 쓰지 않으므로 자세한 내용은 모릅니다.
아이폰을 쓰시는 분들은 다 알 줄 압니다.
감사합니다.
2010-05-26 11:16:15 | 관리자
사람의 목숨이 곧 사라질 듯 위태로와 보여도
그 사람의 생사를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에 저 또한 평안합니다.
저에게도 힘이 되는 간증, 너무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샬롬. ^^*
2010-05-26 11:08:14 | 이은희
김형제님, 정말 인물이시네요. ^^* 결코 비약하는 말이 아닙니다.
여러분야에서 해박함을 보이시니, 형제님으로 인해 많은 지식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울러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댓글들에도 감사드립니다.
주님 안에 이렇듯 훌륭한 형제님들이 계시니, 마음이 든든합니다. ^^
2010-05-26 10:29:27 | 이은희
정말 잼있네요. 아주 유익한 공부시간이었습니다.
이 글은 송형제님의 말씀처럼 오직 김형제님 만이 쓸 수 있는 글입니다. ㅎㅎ~
저도 짜장면, 자장면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 적이 있지만
'깜냥' 이라고 하는 순 우리말은 존재하는지 조차 몰랐습니다.
'바이없다'.. 아주 멋지네요. ^^
2010-05-26 10:17:57 | 이은희
형제님의 간증이 여러모로 은혜가 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안에 심장에 무리가 안 가는 적당한 운동과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현대의학의 유익도 누리시면서
항상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귀한 글 잘 읽었습니다.^^
2010-05-26 10:11:28 | 김대용
김** 형제님이 제대로 얘기해주셨습니다. 다른 대안은 없습니다.그러나 우리가 잊지말아야 할것은 동성애보다도 더 큰 죄는 삶에서 예수님을 믿지않고 받아들이지 않는 것입니다. 게이가 구원받을 수 있느냐 ? 답은 진심으로 회심했다면 주님의 구원은 모든 사람에게 열려있다는 것입니다.진심으로 회개했다면 그의 삶에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것은 본인의 착각일수도 있습니다.게이가 진심으로 회심하고 동성애를 포기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속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이 아시고 성령님께서 그것을 극복하도록 그의 삶에서 역사하실 것입니다.본성에 어긋난 것과 불의에 대해 하나님이 얼마나 싦어하시는 지는 로마서 1:26~32절을 읽어보시면 아실 것입니다.이렇게 싫어하시는 것을 인간이 회심하고 극복하려고 노력한다면 하나님이 반드시 도와주시리라 믿습니다.어떤 죄이든지 간에 구원에 이르는 길은 여러갈래가 아니라 이 길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타협은 있을수 없는 것입니다.
2010-05-25 22:19:22 | 김학준
안녕하세요.
지금 막 가입했습니다. 제목보고 요즘 tv에서 방영하는 드라마에 대한 얘기가 아닐까 추측했는데 역시나 맞군요.
동성애에 대한 글은 몇번 봤는데 다들 비난만하지 대안은 없더군요.
만약에 주위에서 동성애자를 만나면 그리스도인은 어떻게해야 하나요?
어떤분은 그런 사람이 교회에 오면 쫒아내야한다고도 하던데, 동성애자가 진심으로 구원을 받기위해서 교회에 찾아왔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실 평소에 아는분이 동성애자인것을 안다면 좀 꺼려질것도 같은데...........
2010-05-25 17:27:23 | 전억준
A형 간염으로 고생하신 이야기는 지난번에 들었는데
이런 큰 일이 있으셔서 그간 큰일 없이 지냈다고 하시는 거로군요.
정말 하나님의 은혜네요.
근데 긁 읽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ㅎㅎㅎ 건강하세요~
2010-05-25 14:37:11 | 김재욱
다른 사람의 간증을 듣다보면 제가 살아온 인생은 너무 평안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평안히 살아온 것도 주님의 은혜이고,
형제님의 삶도 주님의 은혜입니다.
우리 모두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단 말 밖에 할 말이 없읍니다.
2010-05-25 14:28:33 | 홍승대
이전에 TV를 보다가 어느 드라마를 잠깐보게 되었는데요, 분위기가 좀 이상해서 채널을 다른데로 돌린 적이 있습니다.오늘 인터넷 기사를 보다가 이 드라마 관련 기사를 접했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기사를 보니 제가 본 것이 그 유명한 김수현 작가가 쓴 것이며 이전의 드라마와 달리 동성애를 주변 이야기로 다룬 것이 아니고 비중있고 주요내용으로 다룬 드라마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이런 것이 드라마의 주요 소재가 된다는 것이 너무나 놀라웠으며 점점 더 많은 매체에서 이것을 긍정적으로 다룰 것같다는 느낌을 갖게되었습니다.
세상적 평가는 동성애라는 소재를 아주 감동적으로 인간적으로 그려냈다는 호평을 받고 있으며, 시청율이 20%정도 된다고 합니다.저는 시청율 20%라는 것을 보고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이 정도 수치는 아시다시피 대단한 시청율이며 세상의 많은 사람이 거부감이 아닌 관심을 둔다는 것입니다.많은 사람들이 이 드라마를 보고 동성애에 대한 연민을 느끼고, 이전과는 다른 우호적인 감정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미디어의 힘입니다. 즉, 이것은 남녀간의 사랑과 같이 크게 나쁜것이 아니구 그럴수도 있는 자연스러운 것이구나 하고 받아들인다는 겁니다.
지금은 익숙해지는 시대입니다. 좀 더 지나면 당연한 시대가 오겠지요.이런 것이 비성경적임을 지적하게 되면 "너는 왜 그리 융통성과 연민과 사랑이 없냐"라는 핀잔을 듣는 시대가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제가 느끼는 더욱 무서운 것은 이런 것을 통해 거부감이 점점 약해지고 익숙해지면 마귀는 또 다른 미혹을 우리앞에 드러내어 받아들이라고 손짓을 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동성애도 받아들였는데 이것도 괜찮은 거야" 하면서 말이지요...
하나님이 정해주신 남성과 여성의 성 정체성에 대한 것을 인간의 감정을 이용하여 그릇된 것을 아름답다고 느껴지게 표현하고 받아들이는 것은 하나님께 대한 큰 죄입니다.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주님 오실때가 가까워지는듯 합니다.
레위기 20:13또 남자가 여자와 함께 눕듯이 남자와 함께 누우면 둘 다 가증한 짓을 행하였은즉 반드시 그들을 죽일지니 그들의 피가 그들에게 돌아가리라.
keepbible에도 목사님이 동성애관련해서 올리신 글이 있어 참고로 링크를 걸어둡니다. 자세한 성경적 설명은 이 글을 참조하세요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163[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2:00:23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5-25 13:50:43 | 김학준
늘 웃으시며 다니기에 이런 어려움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정말로 놀랍네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2010-05-25 12:21:47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