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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 8장 28정의 게르게스, 막 5장 1절의 가다라, 개역 성경의 거라사, 이곳이 동일한 지역인가요?, 다른 지역 인가요? 만약 동일한 지역이라면 지명이 왜 다른건지요?
2016-07-08 10:10:40 | 양경수
안녕하세요?   아시다시피 저희는 모든 전자 자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notice&write_id=728   과거에 아이폰용 앱을 무료로 제공하였는데 시스템 업데이트가 되면서 삭제되었습니다. 이번에 역시 허찬 형제가 업데이트를 만들어서 무료로 제공하니 많이 이용하시고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https://itunes.apple.com/kr/app/kingjeimseu-heumjeong-yeog/id884493575?mt=8&ign-mpt=uo%3D4   허 형제처럼 성경을 사랑하는 젊은이들이 곳곳에서 많이 나오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6-07-08 09:40:28 | 관리자
안녕하세요?   사무엘기상 10장에는 사울이 이스라엘의 초대 왕으로 기름 부음을 받은 뒤 다른 대언자들과 함께 대언하는 것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10 그들이 저쪽에 있는 산에 이를 때에, 보라, 대언자들의 무리가 그를 맞이하고 [하나님]의 [영]께서 그에게 임하시매 그가 그들 가운데서 대언을 하니라. 11 예전에 그를 알던 모든 사람들이 보니, 보라, 그가 대언자들 가운데서 대언을 하므로 이에 백성이 서로 이르되, 기스의 아들에게 임한 이 일이 도대체 무엇이냐? 사울도 대언자들 가운데 있느냐? 하고 12 같은 장소의 한 사람은 대답하여 이르되, 그런데 그들의 아버지가 누구냐? 하니라. 그러므로 그것이 속담이 되어, 사울도 대언자들 가운데 있느냐? 하였더라(삼상10:10-12).   그런데 여기서 12절은 조금 이상합니다. 갑자기 “그들의 아버지는 누구냐?”라는 말이 튀어옵니다.   이게 이해가 안 되니까 구약 성경 변개의 장본인인 70인역의 저자는 “그의 아버지는 누구냐?”라고 독자들을 위해 말씀을 살짝 바꾸어 줍니다. 그러면 사울이 신기하게 대언을 하는데 그의 아버지는 누구이기에 그가 그렇게 하느냐고 이해할 수 있으리라고 그 저자는 생각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친절을 베푸는 척 하면서 그는 사실 하나님의 말씀을 뜯어고친 것입니다.   <70인역이란 무엇입니까?>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2_02&write_id=65   이해가 안 되면 문맥을 통해 이해하려고 노력해야지 말씀 자체를 뜯어 고치면 안 됩니다. 이렇게 뜯어고치고 나면 이상하게 12절의 후반부가 해석이 되지 않습니다. 12절 후반부는 어떤 사람이 “그들의 아버지가 누구냐?” 하고 물었으므로 “사울도 대언자들 가운데 있느냐?”라는 속담이 생겼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그의 아버지가 누구냐?”라고 물어서는 그런 속담이 가능하지 않습니다. 있는 그대로 “그들의 아버지가 누구냐?” 하고 물어야 이것이 가능합니다.   여기의 그들은 (아마도 사울을 포함한) 대언자들입니다. 그 사람은 “이들에게 대언을 하도록 만든 분이 누구냐?”라고 물은 것입니다. 히브리말에서 아버지는 어떤 일을 일으키는 원천을 뜻합니다. 그 모든 대언자들로 하여금 대언을 하게 하신 분은 아버지 하나님이므로 사울 역시 그 아버지가 원하면 대언을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사울도 대언자들 가운데 있느냐?”라는 속담이 생긴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성경 신자들이 곳곳에서 많이 나오기를 원합니다.   70인역 같이 ‘우리를 도와주는 체하면서 누군가가 뜯어고친 말씀’에 신뢰를 두면 성경이 바른 해석을 주지 않습니다. 모르면 이해하려고 하고 또 이해가 안 된다 해도 본문은 그대로 두어야 합니다. 성경의 모든 것을 다 이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모르는 것이 있음에도 그것에 만족하고 성화의 삶을 사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3 그런데 어떤 자들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어찌하리요? 그들의 믿지 아니함이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무효로 만들겠느냐? 4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참으로 [하나님]은 진실하시되 사람은 다 거짓말쟁이라 할지어다. 이것은 기록된바, 이로써 주께서 주의 말씀하신 것에서 의롭게 되시고 판단 받으실 때에 이기시리이다, 함과 같으니라(롬3:3-4).   샬롬   패스터
2016-07-07 13:12:22 | 관리자
안녕하세요?   요즘 사무엘기상을 읽으면서 느낀 점을 잠시 적습니다.   사무엘기상 4-6장에는 이스라엘이 주의 궤를 블레셋 사람들에게 빼앗겼다가 다시 찾는 일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님의 궤를 빼앗은 블레셋 사람들은 그 궤로 인해 심히 큰 고통을 당하다가 결국 그 궤를 벳세메스로 보냅니다.   궤가 벳세메스로 온 뒤 삼상6:19에는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습니다.   벧세메스 사람들이 {주}의 궤를 들여다보았으므로 그분께서 그들을 치시되 곧 그분께서 백성 중에서 오만 칠십(50,070) 명을 치시니라. {주}께서 백성 중에서 많은 사람을 쳐서 크게 살육하셨으므로 백성이 애곡하였더라.   성경 불신자들은 이때 죽은 사람이 50,070명이 아니라 70명이라고 주장하면서 50,000은 실수로 잘못 기록되었다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벳세메스가 큰 도시가 아닌 촌락이므로 50,070명이 한 번에 죽을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NKJV, NIV, 개역, 바른 성경 등은 (오만)을 괄호를 쳐서 빼거나 – 이 경우 “어떤 사본에는 50,000이 없음”이라는 각주가 달려 있음 - 그냥 70명이라고 적은 뒤 “히브리 사본에는 50,070명임”이라고 각주를 달아놓았습니다.   예수님이 친히 읽고 일 점 일 획도 틀림이 없다고 인정하신 히브리 마소라 사본이 50,070명이라고 하면 그대로 번역하고 믿는 것이 성도의 도리가 아닐까요?   벳세메스는 예루살렘에서 22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유다의 산지에서 북서쪽 경사지에 있습니다. 유다 지파 사람들이 가까이 살고 있었고 또 궤가 그들에게는 목숨과도 같은 것이었으므로 궤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궤를 보려고 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때 죽은 50,070명은 벳세메스에 사는 사람들이 아니라 궤를 보려고 갔던 사람들이었을 것입니다.   또한 벳세메스는 유다와 블레셋의 경계에 있었습니다. 궤가 돌아오기까지 7개월이 걸렸습니다(삼상6:1). 그런데 7개월 전에 궤를 빼앗길 때에 블레셋 사람들은 34,000명의 이스라엘 사람들을 죽였습니다(삼상4;10). 그러므로 적군을 앞에 둔 그 경계에는 많은 수의 이스라엘 군사들이 주둔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을 모두 합하면 50,070명이 죽는 것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또한 삼상6:19는 이때의 죽음에 대해 큰 살육이라고 말합니다. 큰 살육은 말 그대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은 경우에만 쓰이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성경 신자들이 곳곳에서 많이 나오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6-07-07 12:47:00 | 관리자
사본들의 압도적인 증거: 99%가 전통 다수 본문 지지   최근에 어떤 분이 신약성경 사본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킹제임스 성경의 모체인 전통 본문(Traditional text, 공인 본문)을 지지하는 사본이 전체 사본의 99%라는 사실을 정확히 알려달라고 해서 오늘은 이에 대해 글을 적습니다.   사본(manuscript)이라는 말은 손으로 베껴 쓴 책이나 문서를 말하며 어떤 경우에는 필사본이라고도 부릅니다. 신약성경의 경우 고대 번역본(라틴어 역본 10,000개, 다른 역본 9,300개)을 포함해서 약 25,000개의 사본이 현존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런데 신약성경 비평학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것은 그리스어로 기록된 사본들이며 이 경우 신약 성경 사본의 수는 현재 약 5,800개 정도 됩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Biblical_manuscript   이런 사본들 가운데 신약성경 전체를 다 포함하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또한 사본들이 발견됨에 따라 사본의 수는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그리스어 사본은 크게 4종류로 나뉩니다.   1. 파파루스 사본 2. 그리스어 대문자(엉셜) 사본 3. 그리스어 소문자(커시브) 사본 4. 성구집 사본   여기서 파피루스 사본과 대문자 그리고 소문자 사본은 성경의 본문을 연속적으로 이어서 기록한 ‘연속 본문 형태의 사본’입니다. 반면에 성구집은 성구 묵상집으로서 매일 혹은 매주 읽어야 할 성경 본문이 적혀 있는 ‘비연속 본문 형태의 사본’입니다. 그리스어의 경우 초기에는 대문자만 쓰이다가 7-8세기경에 소문자가 정착되면서 9세기 이후에는 소문자가 대문자를 대체하게 됩니다.   성구집의 경우 초기 것은 대문자로, 9세기 이후의 것은 소문자로 기록되었지만 이 둘을 모두 합쳐 그냥 성구집 사본이라고 합니다.   대문자 사본과 소문자 사본은 대개 벨럼이라 불리는 양피지 가죽에 책(codex)의 형태로 기록되었기에 코덱스(codex) 사본이라고 합니다. 성구집을 설명하면서 이야기했듯이, 양피지에 기록된 사본들의 경우도 대개 대문자 사본은 초기의 것이고 소문자 사본은 후기의 것입니다.   한편 파피루스 사본은 4세기 이전의 초기에 기록된 대문자 사본입니다. 그럼에도 이것은 기록 재질이 다르므로 대문자 사본이라 하지 않고 그냥 파피루스 사본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파피루스 사본은 이집트에서 발견되었고 영지주의 색채가 배어 있습니다.   무어맨 박사님(Dr. Jack Moorman)의 연구에 따르면 2009년 8월까지 발견된 사본들의 수는 5,555개입니다(아래 있는 <현대 성경들에서 사라진 것들>(Missing in Modern Bibles) PDF 파일 참조, 35쪽 이하).   1. 파피루스 124개2. 대문자 280개3. 소문자 2808개4. 성구집 2343개   현재는 이보다 조금 늘어났고 이것들의 최근 명단은 다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파피루스 사본 리스트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New_Testament_papyri   2. 대문자 사본 리스트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New_Testament_uncials   3. 소문자 사본 리스트https://en.wikipedia.org/wiki/Lists_of_New_Testament_minuscules   4. 성구집 리스트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New_Testament_lectionaries   그런데 5500개 중에서 현대역본들의 모체가 되는 비평 본문(Critical text, 소수 사본)을 지지하는 것들은 약 40개에 불과합니다. 이것들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바티칸 사본과 시내 사본이며 사실 나머지는 여러 부분에서 이 둘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알란드(알란트)와 같이 비평 본문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아주 적은 증거에서 많은 증거를 만들어 내는 데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꾸준히 늘 인용되는 증거들’(The constantly cited witnesses)이라는 용어를 가지고 자신들을 지지하는 증거들을 늘립니다.   네슬레/알란드 그리스어 신약성경 27판 혹은 28판에 보면, 알란드는 자신의 비평 본문을 지지하는 사본들의 수를 늘리기 위해 1등급, 2등급, 3등급 증거 사본들을 제시합니다. 그는 신약 성경의 27권 책들에 대해 1등급 증거들 즉 ‘꾸준히 늘 인용되는 증거들’이라는 사본들의 명단을 제시합니다.       이 그림은 2016년 3월, 대한성서공회에서 펴낸 <네스틀레 알란트 그리스어 신약성서 한국어 서문판>의 한국어 서문에 나오는 부분입니다.   따라서 한 책에 대해 1등급으로 분류된 사본은 다른 책에 대해서는 1등급 증거가 되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본이 마태복음에서만 전통 본문과 10% 정도 다르고 – 10%인지 아닌지는 아무도 모름 - 다른 책들에서는 전통본문과 같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 사본의 경우 마태복음에서만 전통본문과 10% 정도 다르므로 사본 전체로 보면 전통 본문과 다른 부분이 1% 미만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알란드는 이런 사본을 마태복음에 대한 1등급 증거라고 분류합니다.   이런 식으로 그는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사도행전 등 총 27권에 대해 1등급 증거를 분류합니다. 다시 말해 이들은 이런 방식을 따라서 자기들의 비평 본문을 지지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본들의 수를 늘립니다.   그런데 이렇게 부풀려서 그들이 얻은 1등급 증거의 수는 총 40개 정도입니다(단편 사본 말고 웬만한 양을 담고 있는 증거들).   여기서 한 가지 더 부연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이들은 각 책에 대해 한 사본이 전통 본문에서 어느 정도 벗어나야 1등급이 되는지 알려 주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 모든 과정은 그들만의 리그로 운영이 됩니다.   알란드 등이 이런 방식으로 1등급 증거 사본들을 분류한 결과, 마태복음이 이런 증거 사본들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네슬레 알란드 그리스어 신약성경 27판의 경우 그 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파피루스 (18개)2. 대문자 42개3. 소문자 19개 4. 성구집 0개   여기서 파피루스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대문자 사본 42개와 소문자 사본 19개 역시 어떤 기준으로 – 전통 본문에서 몇 퍼센트 벗어나야 1등급 증거 자료가 되는지 여부 - 선정되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위에서 알려드린 성구집 리스트(위키 백과)를 보면 알지만 성구집은 거의 100% 전통 본문을 지지합니다. 그런데 알란드 등은 이런 자료를 다 무시합니다.   결론적으로 알란드 등이 ‘꾸준히 늘 인용되는 증거들’ 기번을 사용해서 부풀려 만든 1등급 증거는 겨우 40-50개 정도이고 이는 전체 사본의 1%가 채 안 되는 수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천주교 소수 본문을 지지하는 증거 사본들이 전체 사본의 1%가 안 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알란드의 기법에 대해 저 자세히 알기 원하는 분들은 2016년 3월, 대한성서공회에서 펴낸 <네스틀레 알란트 그리스어 신약성서 한국어 서문판>을 사서 한국어 서문을 읽어보기 바랍니다.   네스틀레 알란트 그리스어 신약성서 한국어 서문판           그리고 한 가지 더 알려드려야 할 것이 있습니다. 소수 사본 지지자들이 추앙하는 바티칸 사본과 시내 사본은 자기들끼리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수두룩합니다. 이것은 이미 사본 학계에 공공연하게 다 알려진 사실입니다. 이러니 누가 어떤 것을 신뢰할 수 있을까요?   시내 사본 조작에 대해서는 다음을 보기 바랍니다.   시내 사본 사기 조작   반면에 4-50개의 소수 본문을 제외한 99%의 안디옥 계열 사본들은 어느 것을 보아도 본문이 일정합니다. 바로 여기서 킹제임스 성경과 루터 성경 등이 나왔고 이러한 다수 사본 성경들이 전 세계의 신학과 교리와 교회들을 세웠습니다.   할렐루야!   샬롬   패스터  
2016-06-23 16:34:53 | 관리자
귀한 글을 읽는 내내 잔잔한 이해와 설득 그리고 큰 돌봄을 받게 된 점 감사를 드립니다. 굳이 이런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현실 종교적인 상황들이 너무 당황스럽고 안타깝다 못해 슬퍼집니다.. 실제 기독교 사회전반에 걸친 여러 문제들이 어찌 작다하겠습니까 만은 이를 뛰어 넘어서라도 개역성경과 킹제임스성경의 태생과 연원에 입각한 그 차별성의 진실성만큼은 이미 밝혀진 대로 학습되고 알려져서 바르게 읽혀지는 게 주님의 섭리라고 믿습니다. 이점을 염두에 두고 더욱 겸손히 지혜와 역량을 집중하여 저희 교회가 이 엄중한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긍휼의 은혜를 베풀어주시옵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38 이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에게서 물러나고 그들을 내버려 두라. 이 계획이나 이 일이 사람들에게서 났으면 없어지리라. 39 그러나 만일 그것이 [하나님]에게서 났으면 너희가 그것을 무너뜨리지 못하겠고 도리어 너희가 [하나님]과 싸우는 자로 드러날까 염려하노라, 하매 40 그들이 그의 말에 동의하고 사도들을 불러서 때리고 그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말하지 못하게 명령한 뒤 그들을 놓아주니라. 41 ¶ 그들은 자기들이 그분의 이름으로 인해 수치당하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겨진 것을 기뻐하며 공회 앞을 떠나니라. 42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서와 모든 집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가르치고 선포하는 것을 그치지 아니하니라.
2016-06-21 21:50:01 | 최상기
안녕하세요?   현 시대는 스마트폰 시대입니다. 본 사이트에 접속하시는 분들도 70-80%는 스마트폰으로 접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PC용 사이트 기사를 스마트폰으로 접속하면 글자가 작고 여러 가지가 불편합니다. 그래서 네이버 등도 스마트 폰으로 접속하면 모바일 사이트가 뜨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에 저희는 스마트 폰으로 PC용 사이트 기사를 접속하는 경우 곧바로 모바일 사이트가 뜨도록 시스템 전체를 손보았습니다. 물론 PC의 모든 메뉴가 모바일로 자동 전환되는 것은 아니지만 독자들이 늘 보는 기사는 거의 다 그렇게 전환됩니다. 혹시 PC용으로 보시려면 모바일의 맨 밑에 가서 PC버전을 누르시면 됩니다.   사용하시다가 불편 사항이 있으면 minister@cbck.org로 이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2016-06-17 15:06:38 | 관리자
구원받은 이후의 행위에 대해서는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회계보고하는 그 날에 주님께 판단을 받을 것입니다. 구원받은 성도라면 누구든지 이제는 주님의 재림을 바라보며 무엇을 해야할지 각자 깊이 생각하며 살아야할 때라고 생각됩니다. '우리 모두 함께 가세!' 좋은 글 깊이 공감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2016-06-17 06:15:57 | 김상희
안녕하세요? 모두가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귀한 글 감사합니다. 동성애 반대집회를 다녀온 뒤 마지막 구절을 읽으니 가슴에 와 닿습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qt&write_id=1007 샬롬 패스터 "개역성경이든 킹제임스 성경이든 진리의 말씀으로 구원받은 것이 확실하다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한 몸 안에 속한 지체요, 영원히 맺어진 영적 가족입니다. 부디 이 마지막 때 보수적이고 근본적인 한국 교회의 성도들과 작년 여름 사랑침례교회 채리티 콰이어가 부른 찬송가의 제목처럼 ‘우리 모두 함께 가세!’를 외치며 영적 전장의 전우로서 서로를 존중하며 아끼는 관계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2016-06-16 11:52:50 | 관리자
여러분은 찬송가 ‘There's Dear and Precious Book’을 기억하시나요? 1893년 보스턴에서 열린 집회가 계기가 되어 윌리엄스(M.B. Willims) 목사가 가사를 쓰고 틸만(C.D. Tillman) 목사가 곡을 붙인 찬송가 ‘There's Dear and Precious Book’의 우리말 제목이 바로 통일찬송가 234장에 수록된 ‘나의 사랑하는 책’입니다. 묘하게도 한국적인 정서가 진하게 느껴지는 이 정겨운 찬송가의 1절 가사를 옮겨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책 비록 헤어졌으나 어머님의 무릎 위에 앉아서 재미있게 듣던 말 그때 일을 지금도 내가 잊지 않고 기억합니다. 귀하고 귀하다. 우리 어머님이 들려주시던 재미있게 듣던 말 이 책 속에 있으니 이 성경 심히 사랑합니다! 가사를 쓴 윌리엄스 목사님은 오래전부터 간직한 소천하신 어머니의 유품인 낡은 성경책을 모티브로 이 찬송가를 작시했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 부모에게 받은 믿음의 유산에 대한 향수가 담긴 이 사연을 접하고 어떤 분은 바울이 자신의 영적 아들 디모데에게 보낸 절절한 편지의 한 구절이 떠오르기도 했답니다. 내가 네 속에 있는 꾸밈없는 믿음을 회상하노니 그것은 먼저 네 할머니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었으며 네 속에도 있는 줄을 내가 확신하노라.(딤후1:5) 제가 이 찬송가를 처음 접하게 된 것은 철없이 교회 행사를 쫓아다녔던 초등학교 저학년 때입니다. 어느 무더운 날 여름성경학교 조회 시간에 다 함께 이 찬송가를 불렀는데 어린 마음에도 이 찬송가의 곡조와 가사가 어찌나 애잔하고도 정겨웠던지 그때 받은 감동이 지금까지 생생합니다. 저는 윌리엄스 목사님이 유품으로 간직한 어머니의 낡은 성경책이 구체적으로 무엇이었는지는 아는 바가 없습니다. 그런데 만약 누군가 지금 저에게 “당신의 사랑하는 책은 무엇입니까?” 라고 물으면 저는 주저함 없이 곧바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런데 또 누군가가 윌리엄스 목사님의 사연처럼 저의 어린 시절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 있고 그 성경책 안에 담긴 하나님의 말씀으로 구원받은 ‘나의 사랑하는 책’은 무엇이냐고 다시 묻는다면 저는 그것은 솔직하게 ‘개역성경’이라고 답할 것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하나님의 은혜로 불신자의 집안인 저의 집에서 유일하게 장로교회에 다닐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개역성경 안에 들어있는 진리의 말씀으로 중학교 때 제 전 인생을 걸고 복음을 받아들여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유일한 구원자로 영접하고 구원받았습니다. 바로 그러한 의미에서라면 개역성경이 저의 어린 시절 믿음의 추억이 담긴 ‘나의 사랑하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제가 출석하고 있는 사랑침례교회 성도 전체의 90%가 넘는 분들도 ‘개역성경’을 통해 구원받았고 그분들의 어린 시절 혹은 젊은 시절에는 ‘개역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배웠습니다. *개역성경으로는 구원받지 못하나요?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3&write_id=749 그러므로 사랑침례교회의 성도들 또한 윌리엄스 목사님이 간직했던 어머니의 낡은 성경책과 같이 추억이 담긴 정겨운 성경책을 말해 보라고 하면 아마도 많은 분이 ‘개역성경’을 꼽게 될 겁니다. 이렇듯 킹제임스 성경을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성도들은 어느 날 느닷없이 하늘에서 떨어지거나 땅에서 솟구친 사람들이 아닙니다. 모두 한국 교회 안에서 구원받고 성장한 사람들이며 일반 교회를 출석하는 성도들의 믿음의 동료요 친구입니다. 사랑침례교회의 경우만 봐도 대다수가 기존 교계에서 오랫동안 믿음 생활을 하다가 오신 분들입니다. 사랑침례교회 성도들은 결코 전략적 계산으로 혹은 현실적인 이득을 챙기고 날카로운 비판을 피하고 보기 위해 일단 자세를 낮추고 ‘개역성경’으로도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하지 않습니다. 저희가 이미 입증했듯 거의 다수가 개역성경을 통해 구원받았습니다. 그런데 만약 그 성경을 부인하면 저희는 일순간에 불신자가 되는 것입니다. 세상에 그 어떤 그리스도인이 자신의 믿음을 스스로 부인하는 어리석은 짓을 하겠습니까. 단언하건대 저희는 진심으로 개역성경으로도 충분히 구원받을 수 있다고 믿으며 한국 교회의 근본적이고 보수적인 믿음의 사람들과 서로를 존중하며 함께 갈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물론, 저희는 개역성경에만 안주하지 않고 더 탁월하며 오류가 없고 완전하다고 확신하는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우리 믿음의 표준으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한국 교회를 존중하며 이 탁월한 킹제임스 성경을 지금처럼 앞으로도 겸손하고 온유한 자세로 전파해 갈 것입니다. 성경지킴이 사이트를 오가는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있는 것처럼 작금에 저희는 성경에 대한 우리의 믿음에 대해 매우 신랄하고 강도 높은 비판에 직면해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그 어떤 공격과 비판이 있더라도 하나님의 완전한 성경에 대한 우리의 확고부동한 믿음은 앞으로 털끝만큼의 양보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번 어려움을 계기로 저희는 우리가 믿는 믿음과 진리를 전하는 자세와 언행에 잘못된 부분은 없었는가를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온라인상에 올려진 자료 중 과도하고 부적절한 부분을 교정하는 일을 시행하였고 이미 상당 부분 마무리 지었습니다. 분별력 있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지금이 마지막 때요, 말세의 지말이라고들 이야기합니다. 아시아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복음이 흥왕했다고 할 수 있는 한국에서조차 이제는 갈수록 기독교인의 사회적 입지가 위축되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영적 태풍이 세차게 휘몰아칩니다. 태풍이 거세게 몰아칠수록 방파제를 더 두껍게 쌓고 더욱 견고하고 강하게 지어진 집으로 피신해야 살 수 있습니다. 아기 돼지 삼 형제의 집 중에 늑대의 공격에 맨 마지막까지 견디며 그들의 생명을 보존해 준 집은 막내의 벽돌집이었습니다. 왜 하필 이 마지막 때 성경 이슈가 세상의 주목받는지를 차분하게 생각해 보시길 원합니다. 만약 우리가 사는 이때 그리스도인의 믿음을 굳건히 지켜줄 오류가 없는 완전한 성경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교리의 혼돈이 갈수록 극심해지는 요즘 완전한 성경이 없다면 그리스도인들은 비교적 평온했던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양상이 전개될 마지막 때를 온전히 대비할 수 없습니다. 세상은 점점 흉포하게 변해가고 교회들은 점점 더 세속화의 수렁 속에 잠겨 갑니다. 이렇듯 영적 전장은 점점 치열한 양상을 띠고 있는데 이럴 때 한 사람의 아군이 얼마나 간절하겠습니까. 정말이지 요즘은 수많은 적군 사이에서 섞여 있는 소중한 아군을 잘 분별하는 피아(彼我)의 올바른 식별이 매우 중요한 때입니다. 오늘날 성경을 성경대로 믿는 근본적이고 보수적인 그리스도인은 눈에 띄게 그 수효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로마 카톨릭, 동성애, 이슬람교 등 기독교의 믿음과 교리를 위협하는 세력은 그 크기를 점점 불리고 있습니다. 이런 위급한 때 적군과 아군을 제대로 구별하지 못하고 서로를 공격하는 자중지란의 늪에 빠져서야 어떻게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겠습니까. 더불어 우리를 비난하고 공격하는 분들이 사용한 ‘사기’라는 단어에 대해서도 잠깐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먼저 표준국어대사전은 ‘사기’라는 단어의 정의를 아래와 같이 내리고 있습니다.  *사기(詐欺) : 나쁜 꾀로 남을 속임. 풀어 말하면 일부로 지어낸 생각과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의도적으로 남을 속이는 일을 가리켜 ‘사기(詐欺)’라고 합니다. 킹제임스 성경이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믿음에 동의하지 않는 것은 분명히 개인의 자유이며 그 양심의 자유는 당연히 침해당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과도하여 킹제임스 성경의 유일성을 순수하게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은 믿지 않으면서 이득을 취하기 위해 교묘한 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다고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것조차 양심의 자유로 존중받을 수는 없습니다. 킹제임스 성경의 유일성을 믿는 사람들은 그저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온몸과 마음을 바쳐 뜨겁게 사랑하고 싶은 평범한 그리스도인일 뿐입니다. 한국 교회의 성도님들 중에는 저희의 이 믿음에 동의 못 하실 수도 있고 때로 우려의 시선을 보내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앞에 서 있는 우리는 여러분과 똑같이 개역성경에 담긴 진리의 말씀으로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입니다.   만약 어떤 분의 주장대로 킹제임스 성경의 유일성에 대한 우리의 굳건한 믿음이 기독교가 아닌 신흥 종교라면 우리들의 구원의 근간이었던 개역성경도 신흥 종교의 교도를 구원한 성경이 됩니다. 따라서 개역성경을 옹호하려는 그분도 신흥 종교에 구원을 안긴 성경을 옹호하는 자가당착에 빠지게 됩니다. 그게 아니라면 이제 그분은 개역성경으로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라도 킹제임스 성경 신자가 되면 구원을 잃어버린다는 해괴한 주장을 하셔야 합니다. 이렇듯 한 가지만 생각하고 주위를 둘러볼 여유가 없다면 심각한 오류의 함정에 빠집니다. 물론 우리도 혹 그러한 불찰은 없었는지를 돌아보아야 하겠습니다.    아마 그동안 성경 이슈의 심각성으로 인한 조급함으로 오늘까지 달려오면서 킹제임스 성경 신자들의 몇몇 언행에서 다소 오해를 불러온 부분도 있었을 줄로 압니다. 반성할 점이 있다면 마땅히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앞으로 교계의 바른 충언은 얼마든지 겸허히 수용해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 오해가 짙어진 만큼 더욱 한국 교회에서 타의 모범이 되고 긍정적인 사역을 풍성하게 행하는 그리스도인이 되려는 노력도 있어야 할 겁니다. 분명한 점은 일반적인 한국 교회와 저희의 믿음에는 차이가 있으며 아직은 서로 건널 수 없는 강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개역성경이든 킹제임스 성경이든 진리의 말씀으로 구원받은 것이 확실하다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한 몸 안에 속한 지체요, 영원히 맺어진 영적 가족입니다. 부디 이 마지막 때 보수적이고 근본적인 한국 교회의 성도들과 작년 여름 사랑침례교회 채리티 콰이어가 부른 찬송가의 제목처럼 ‘우리 모두 함께 가세!’를 외치며 영적 전장의 전우로서 서로를 존중하며 아끼는 관계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특송-우리 모두 함께 가세 (Charity Choir)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ccm&write_id=1090 감사합니다. 9 서로 거짓말하지 말라. 너희는 옛 사람과 그의 행위를 벗어 버리고  10 새 사람을 입었는데 이 새 사람은 그를 창조하신 분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서 새로워진 자니라. 11 거기에는 그리스인이나 유대인이나 할례자나 무할례자나 바바리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매인 자나 자유로운 자가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만이 모든 것이요 모든 것 안에 게시느니라. 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자요 거룩하고 사랑받는 자로서 긍휼히 여기는 심정과 친절과 겸손한 생각과 온유함과 오래 참음을 입고 13 누가 누구와 다툴 일이 있거든 서로 참고 서로 용서하되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며 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입으라. 사랑은 완전하게 매는 띠니라. 15 하나님의 화평이 너희 마음속에서 다스리게 하라. 너희도 그 화평에 이르도록 한 몸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으니 감사하는 자가 되라. 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모든 지혜로 풍부히 거하게 하여 시와 찬송가와 영적 노래로 서로 가르치고 훈계하며 너희 마음속에서 은혜로 주께 노래하고 17 또 너희가 말이나 행위로 무엇을 하든지 모든 것을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며 그분을 힘입어 하나님 곧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라.(골3:9~17)
2016-06-16 10:54:59 | 김대용
안녕하세요?   사랑침례교회에서는 2016년 2월에 <죽음의 공포 극복하기>와 <이슬람교 바로 알기> 두 책과 다른 책들 그리고 CD 등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미디어 선교 헌금으로 무료로 배송해 드렸습니다.   2016년 7월에도 다시 한 번 다음과 같이 몇 가지 책들을 무료로 배송하려고 합니다.   1. 행위 종교와 은혜 복음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notice&write_id=732   2. 생각하는 그리스도인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notice&write_id=731   3. 세상을 바꾼 책 킹제임스 성경(1611)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notice&write_id=730   4. 이슬람교 바로 알기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6_02&write_id=292   5. 죽음의 공포 극복하기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6_02&write_id=293   6. <왜 안하는가>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notice&write_id=644   7. <재림과 휴거 바로 알기>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notice&write_id=620&page=3   위의 책들을 무료로 받기 원하시는 분들은 다음으로 주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news&write_id=1992   샬롬   패스터      
2016-06-16 10:05:21 | 관리자
안녕하세요?     성경을 연구할 때 가장 중요한 자료 중 하나가 지도와 연대기입니다.   저희는 <에스라 성경지도 선도>를 출간하였고 오늘은 무료로 PDF 파일을 올립니다.   이 안에는 140여 쪽의 컬러 지도와 선도가 들어 있습니다.   마음대로 다운받아 배포해도 됩니다.   주님의 은혜가 넘치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 2023년 10월 27일에 마제스티 에디션을 사용한 가장 최근의 PDF를 올립니다.    
2016-06-16 09:31:36 | 관리자
주님의 일과 삼손의 일     안녕하세요?   한 분이 삼손에 관해 다음과 같은 글을 쓰셔서 이에 대해 간단히 글을 씁니다.   ------   저는 성경을 읽으면 삼손의 행동이 자신의 정욕에 이끌린 것이라고밖에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이방 블레셋 여인을 탐한 것이죠.  특별히 포도즙과 독주도 마시지 않고 부정한 것도 먹지 말라고 하시면서 하나님께 바쳐진 나사르 사람인 삼손이 이방여인과 통혼하는 것이 옳은 행동이고 이것이 주에게서 나온 행동인지요? 목사님들을 하나님이 묵인하셨다고 합니다. 그러면 기자의 이 표현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사람의 생각을 가지고 "주에게서 나왔다고" 표현하는 이 구절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요..? "그러나 삼손은 부모의 말을 듣지 않고....."가 맞는 것이 아닌지.... 궁금합니다.   ------ 3 그때에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그에게 이르되, 네 형제들의 딸들 가운데나 혹은 내 온 백성 가운데에 결코 여자가 없어서 네가 가서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들에게서 아내를 취하려 하느냐? 하매 삼손이 자기 아버지에게 이르되, 그녀가 나를 매우 기쁘게 하니 나를 위하여 그녀를 데려오소서, 하였더라. 4 그러나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그것이 주에게서 나왔음을 알지 못하였고 또 그때에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지배하였으므로 그분께서 블레셋 사람들을 칠 기회를 찾고 있음을 알지 못하였더라.   하나님은 사람의 자유 의지를 꺾지 않습니다. 그러면서도 세상의 모든 일을 자신의 뜻대로 이끌어 가십니다. 즉 주님의 주권과 사람의 의지를 잘 이해해야 합니다.   삼손이 블레셋 여인과 결혼하려는 것은 분명히 그의 욕정 때문이었습니다. 그 뒤의 여러 여인들 사건을 보면 그는 욕정의 사람으로 결국 욕정으로 인해 목숨을 잃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의 부모는 이것을 말리지만 결국 그에게 지고 맙니다.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그것이 주에게서 나왔음을 알지 못하였다"라는 말은 그 결혼이 하나님의 계획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 계획은 삼손의 계획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의지를 꺾지 않고 다만 그 일이 하나님 자신의 뜻을 이루도록 이끌어 가셨습니다. 그분의 뜻은 블레셋에게 압제받는 이스라엘을 구출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려면 그들을 칠 기회가 있어야 했고 주님은 삼손의 욕정을 그대로 두시면서 그 기회를 찾으셨습니다. 아시다시피 결국 삼손의 장인인 블레셋 사람은 삼손과 결혼한 자기 딸을 다른 사람에게 줌으로써 블레셋 사람들을 치려고 기회를 찾던 주님의 뜻은 삼손의 행동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당연히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그 일 즉 삼손의 욕정을 그대로 허용하면서 블레셋 사람들을 칠 기회를 찾는 일이 주님에게서 나왔음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가인이든, 가룟 유다든 그 누구라도 하나님은 그 사람의 뜻을 꺾지 않으십니다. 그러면서도 모든 일을 자신의 뜻대로 이끌어 가십니다. 성경에는 이런 일이 매우 많습니다. 그때마다 하나님의 주권과 사람의 의지를 생각하면 문제가 쉽게 풀립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하나님은 삼손보고 그 여인과 결혼하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다만 그가 그렇게 하려 하자 그것을 블레셋 사람들을 칠 기회로 삼으시고 자신의 뜻을 이루셨을 뿐입니다.   샬롬   패스터   (*) 참고로 주권이라는 말은 성경에 없습니다. 다만 하나님께서 자신의 뜻대로 하시는 권리를 주권이라 부른 것입니다. 
2016-06-15 10:52:06 | 관리자
<세상을 바꾼 책 킹제임스 성경 1611> 서문창조자 하나님께서 구약시대에는 대언자들을 통하여, 신약시대에는 자신의 아들을 통하여 말씀하셨습니다(히1:1-2).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66개의 작은 책들로 구성되어 있고 예수 그리스도의 출생을 기점으로 해서 39권의 작은 책들로 구성된 구약성경과 27권의 작은 책들로 구성된 신약성경으로 나뉩니다. 구약성경은 대부분 히브리어로 기록되었으며 크게 율법서와 대언서 그리고 거룩한 기록들의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반면에 신약성경은 당시의 일반 통용어였던 코이네 그리스어로 기록되었으며 역사를 다루는 사복음서와 사도행전, 사도들의 서신서 그리고 미래 일을 담고 있는 계시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성경은 우주가 만들어지면서 시간이 들어오기 전의 ‘과거의 영원’과 주전 4000년경에 시작된 하나님의 특별 창조로부터 현 세상의 멸망 그리고 앞으로 임할 새 하늘과 새 땅에서의 ‘미래의 영원’까지의 모든 일을 기록합니다. 성경의 궁극적인 주제는 하나님의 영광과 인간을 구속하실 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요20:30-31; 요일5:20). 구약성경은 신약성경의 예표와 그림자로서 만물의 기원과 사람의 창조와 타락, 죄, 이스라엘, 희생 제도를 보여 줍니다. 신약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약성경의 성취와 교회의 설립, 천년왕국과 그 이후의 미래의 일을 담고 있으며 구약성경의 실체라 할 수 있습니다. 독자께서는 사람에게 영원한 삶을 제공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담긴 이 귀한 성경이 역사 속에서 어떤 과정을 겪으며 지금 이 시각 우리에게까지 전달되었는지 알고 계십니까? 특별히 구약과 신약을 합친 성경전서가 영어로 처음 등장한 이래로 모든 교회의 모든 신학과 교리를 세우면서 지난 400년 동안 전 세계의 독보적인 성경으로 자리매김한 킹제임스 성경의 출간 배경을 아십니까?이 책은 1611년 5월 2일, 전능자 하나님의 섭리로 이 세상에 등장하여 어둠의 세력들을 물리치며 많은 사람들을 구원으로 이끈 영어 킹제임스 성경의 출간 배경과 역사적 의미를 보여 줍니다. 또한 영어 킹제임스 성경이 현시대 모든 성경들 중에서 유일무이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보존한 성경인지 그 이유를 보여 줍니다.이 책은 3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영어 킹제임스 성경 반포 400주년의 의미’라는 제목의 1부는 성경 역사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을 위해 성경의 전달 과정과 영어 킹제임스 성경의 영향, 성경 추세 등을 보여 줍니다. 이 책의 중심인 2부는 2011년에 나온 영화 <세상을 바꾼 책: 킹제임스 성경>(KJB: The Book That Changed the World)의 대사를 옮긴 것입니다.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몇몇 중요 사항은 각주를 달았습니다. 3부는 부록으로 영어 성경의 역사를 요약해서 보여 줍니다. 영어 성경의 역사는 곧 하나님의 말씀 보존의 역사입니다. 21세기을 사는 양식 있는 성경 신자라면 이 정도의 지식은 상식으로 알아두면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끝으로 영화 <세상을 바꾼 책: 킹제임스 성경>에 우리말 자막을 넣어 배포할 수 있도록 해 주신 김재근 목사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또 우리말 자막을 책으로 엮기 위해 편집하고 표지를 만들어 주신 한 형제님과 교정을 보신 김대용 형제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순수한 말씀을 사모하며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대를 섬기기 위해 애를 쓰는 모든 성경 신자들에게 우리 주 예수님의 은혜와 긍휼이 풍성히 임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샬롬!사랑침례교회 목사 정동수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순수하며 그분은 자신을 신뢰하는 자들에게 방패가 되시느니라. 너는 그분의 말씀들에 더하지 말라. 그분께서 너를 책망하실 터인즉 네가 거짓말쟁이로 드러날까 염려하노라(잠30:5-6).
2016-06-14 16:54:28 | 관리자
<세상을 바꾼 책 킹제임스 성경 1611> 서문창조자 하나님께서 구약시대에는 대언자들을 통하여, 신약시대에는 자신의 아들을 통하여 말씀하셨습니다(히1:1-2).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66개의 작은 책들로 구성되어 있고 예수 그리스도의 출생을 기점으로 해서 39권의 작은 책들로 구성된 구약성경과 27권의 작은 책들로 구성된 신약성경으로 나뉩니다. 구약성경은 대부분 히브리어로 기록되었으며 크게 율법서와 대언서 그리고 거룩한 기록들의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반면에 신약성경은 당시의 일반 통용어였던 코이네 그리스어로 기록되었으며 역사를 다루는 사복음서와 사도행전, 사도들의 서신서 그리고 미래 일을 담고 있는 계시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성경은 우주가 만들어지면서 시간이 들어오기 전의 ‘과거의 영원’과 주전 4000년경에 시작된 하나님의 특별 창조로부터 현 세상의 멸망 그리고 앞으로 임할 새 하늘과 새 땅에서의 ‘미래의 영원’까지의 모든 일을 기록합니다. 성경의 궁극적인 주제는 하나님의 영광과 인간을 구속하실 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요20:30-31; 요일5:20). 구약성경은 신약성경의 예표와 그림자로서 만물의 기원과 사람의 창조와 타락, 죄, 이스라엘, 희생 제도를 보여 줍니다. 신약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약성경의 성취와 교회의 설립, 천년왕국과 그 이후의 미래의 일을 담고 있으며 구약성경의 실체라 할 수 있습니다. 독자께서는 사람에게 영원한 삶을 제공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담긴 이 귀한 성경이 역사 속에서 어떤 과정을 겪으며 지금 이 시각 우리에게까지 전달되었는지 알고 계십니까? 특별히 구약과 신약을 합친 성경전서가 영어로 처음 등장한 이래로 모든 교회의 모든 신학과 교리를 세우면서 지난 400년 동안 전 세계의 독보적인 성경으로 자리매김한 킹제임스 성경의 출간 배경을 아십니까?이 책은 1611년 5월 2일, 전능자 하나님의 섭리로 이 세상에 등장하여 어둠의 세력들을 물리치며 많은 사람들을 구원으로 이끈 영어 킹제임스 성경의 출간 배경과 역사적 의미를 보여 줍니다. 또한 영어 킹제임스 성경이 현시대 모든 성경들 중에서 유일무이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보존한 성경인지 그 이유를 보여 줍니다.이 책은 3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영어 킹제임스 성경 반포 400주년의 의미’라는 제목의 1부는 성경 역사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을 위해 성경의 전달 과정과 영어 킹제임스 성경의 영향, 성경 추세 등을 보여 줍니다. 이 책의 중심인 2부는 2011년에 나온 영화 <세상을 바꾼 책: 킹제임스 성경>(KJB: The Book That Changed the World)의 대사를 옮긴 것입니다.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몇몇 중요 사항은 각주를 달았습니다. 3부는 부록으로 영어 성경의 역사를 요약해서 보여 줍니다. 영어 성경의 역사는 곧 하나님의 말씀 보존의 역사입니다. 21세기을 사는 양식 있는 성경 신자라면 이 정도의 지식은 상식으로 알아두면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끝으로 영화 <세상을 바꾼 책: 킹제임스 성경>에 우리말 자막을 넣어 배포할 수 있도록 해 주신 김재근 목사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또 우리말 자막을 책으로 엮기 위해 편집하고 표지를 만들어 주신  한 형제님과 교정을 보신 김대용 형제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순수한 말씀을 사모하며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대를 섬기기 위해 애를 쓰는 모든 성경 신자들에게 우리 주 예수님의 은혜와 긍휼이 풍성히 임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샬롬!사랑침례교회 목사 정동수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순수하며 그분은 자신을 신뢰하는 자들에게 방패가 되시느니라. 너는 그분의 말씀들에 더하지 말라. 그분께서 너를 책망하실 터인즉 네가 거짓말쟁이로 드러날까 염려하노라(잠30:5-6).
2016-06-14 16:54:28 | 관리자
미 영문학자, 17세기 '킹제임스성서' 초고 발견…학계 흥분   “미국 영문학자가 영국 캠브리지대 기록보관소에서 1604~1608년에 작성된 것으로 보이는 '킹제임스성서(KJV)' 초고를 발견했다고 영국 더 타임스, 뉴욕타임스(NYT)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킹제임스성서(흠정역·欽定譯)'는 1603년 영국 국왕 제임스 1세가 보다 정확한 영어판 성경을 만들기 위해 학자들을 모아 1611년에 편찬한 것으로, 역사적 종교적 중요성은 물론이고 가장 뛰어난 영문학 성과로도 평가받고 있다. 킹제임스성서는 한국 등 세계 각국의 성서 번역판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1015_0010351060&cID=10101&pID=10100   “킹제임스성서(흠정역·欽定譯)는 역사적 종교적 중요성은 물론이고 가장 뛰어난 영문학 성과로도 평가받고 있다. 킹제임스성서는 한국 등 세계 각국의 성서 번역판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   이것은 영미권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기초 상식입니다. 우리는 역사적, 성경적 데이터에 근거해서 하나님께서 보존해 주신 이 킹제임스 성경이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이런 믿음을 누구에게 강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 성경을 우리말로 번역/출간해서 대안 성경으로 제시할 뿐입니다. 왜 우리가 그렇게 믿는가에 대해서는 다음을 참조하기 바랍니다.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2_02&write_id=761   샬롬   패스터
2016-06-10 10:56:07 | 관리자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교양 6 철학 종교 중에서 킹제임스 성경에 관하여   저자: 존 라이트엮은 이 소개 존 라이트〈뉴욕 타임스〉 총 편집장, 앨런 조이스 〈뉴욕 타임스〉편집장그밖에 <타임스>지의 많은 전문 필진들과 편집진이 참여하였다.   〈뉴욕 타임스〉 총 편집장인 존 라이트는 자신이 지은 이 책의 133쪽에서 성경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가장 유명한 영어 성경 번역본은 <제임스 왕 번역본>(킹제임스 성경 또한 흠정역이라고도 한다-역주)이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564361   비록 믿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는 가장 유명한 성경이 킹제임스 성경이라고 단언합니다. 물론 다른 미국 사람들도 믿는 성도든 아니든 다 이에 대해서는 동감합니다. 사실 이것은 기본 상식입니다.    왜 그런가는 다음을 보시기 바랍니다.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2_04&write_id=34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notice&write_id=730   샬롬   패스터
2016-06-10 10:44:35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