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떤 역본이 성경인가?>의 저자이신 존즈 박사님(Dr. Floyd N. Jones)께서는 <70인 역>(Septuagint)에 대해 장기간 연구하신 뒤 그 결과를 <70인 역>(Septuagint)이라는 책자로 내셨습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2_02&write_id=619
76쪽 책자에는 아마도 <70인 역>(Septuagint)에 대한, 가장 객관적이고도 정확한 분석이 들어 있습니다. 영어 책이지만 사본학적 증거를 위해 구체적 자료를 원하시는 분들은 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6-05-06 15:12:36 | 관리자
안녕하세요? <8,000개의 차이> 저자이신 무어맨 박사님(Dr. Jack Moorman)께서는 장기간 NIV 등 여러 개의 현대 역본들과 KJB를 비교한 뒤 <NIV 등 현대 역본들의 365개 교리 문제>라는 비교 책자를 내셨습니다.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manus&write_id=3
108쪽 책자에는 마태복음부터 계시록에 이르기까지 현대 역본들의 365개의 교리 문제들이 정리되어 들어 있습니다. NIV 등의 현대역본들과 KJB의 이런 차이는 기존의 한글 성경들과 흠정역 사이에도 많이 나타나 있습니다. 이런 차이는 현대역본들의 본문(소수 본문)과 KJB의 본문(다수 본문)이 다르기 때문에 생긴 지극히 당연한 결과입니다. 성경들 간의 구체적 비교를 원하시는 분들은 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6-05-06 15:04:50 | 관리자
안녕하세요? <킹제임스 성경의 4중 우수성> 저자이신 웨이트 박사님(Dr. Donald D. Waite)께서는 장기간 영어 NASB와 KJB를 비교한 뒤 1990년 11월 1일에 비교 책자를 내셨습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6_02&write_id=12
194쪽 책자의 15쪽에는 요약이 있고 그 뒤로는 사례 요약이 있으며 21쪽에는 결론이 있습니다. 그 뒤로는 신구약 전체에서 발견되는 총 4232군데의 차이가 구체적으로 비교되어 들어 있습니다. NASV와 KJB의 이런 차이는 기존의 한글 성경들과 흠정역 사이에도 많이 나타나 있습니다. 이런 차이는 현대역본들의 본문(소수 본문)과 KJB의 본문(다수 본문)이 다르기 때문에 생긴 지극히 당연한 결과입니다. 성경들 간의 구체적 비교를 원하시는 분들은 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자료는 구약과 신약 모두를 포함하여 방대하므로 본 사이트의 글에서 파일로 첨부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영어로 된 이 자료를 보고 사용하기 원하는 분들은 본 사이트 우측 상단의 웹하드로 가셔서 다운받기 바랍니다.PDF 파일 명은 <NASV_KJB>이고 2016년 5월 6일에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6-05-06 14:49:44 | 관리자
안녕하세요? <킹제임스 성경의 4중 우수성> 저자이신 웨이트 박사님(Dr. Donald D. Waite)께서는 장기간 영어 NIV와 KJB를 비교한 뒤 1996년 4월 26일에 비교 책자를 내셨습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6_02&write_id=12
286쪽 책자의 17쪽에는 요약이 있고 그 뒤로는 사례 요약이 있으며 23-24쪽에는 결론이 있습니다. 그 뒤로는 신구약 전체에서 발견되는 총 6653군데의 차이가 구체적으로 비교되어 들어 있습니다. NIV와 KJB의 이런 차이는 기존의 한글 성경들과 흠정역 사이에도 많이 나타나 있습니다. 이런 차이는 현대역본들의 본문(소수 본문)과 KJB의 본문(다수 본문)이 다르기 때문에 생긴 지극히 당연한 결과입니다. 성경들 간의 구체적 비교를 원하시는 분들은 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자료는 구약과 신약 모두를 포함하여 방대하므로 본 사이트의 글에서 파일로 첨부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영어로 된 이 자료를 보고 사용하기 원하는 분들은 본 사이트 우측 상단의 웹하드로 가셔서 다운받기 바랍니다. PDF 파일 명은 <NIV_KJB>이고 2016년 5월 6일에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6-05-06 12:38:39 | 관리자
비슷한 시기에 만주에서 로스역 번역이 진했되었고, 일본에서 이수정역이 있었습니다. 이수정은 당시 중국어성경을 저본으로 번역을 했는데, 당시 중국어성경은 킹제임스성경 계열이 아닌 것이 없는 상황이었죠.
기사에도 언급되었듯이 19세기말 제물포에 도착한 서양선교사들은 이수정역을 들고서 조선에 도착했습니다. 안타까운 사실은 이후 로스역이 한글성경 자리를 석권하게 되는 셈이죠. 로스역은 19세기말 영국성서공회(1881년 RV출간)의 직접 영향권 안에 있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참조로 대한성서공회의 전신은 영국성서공회 한성지부로 시작됩니다.
2016-05-04 10:43:58 | 김재근
암울한 개화기에 진리를 발견한 젊은 지식인의 초상화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의미 깊은 기사와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16-05-02 21:17:57 | 김대용
귀한자료 입니다. 감사합니다.
2016-05-02 17:57:13 | 허광무
귀한 자료와 글 감사합니다!
2016-05-02 12:44:59 | 박성원
좋은 글에 감사드립니다.
2016-05-02 11:23:00 | 지미 곽
자료 감사합니다
2016-05-02 08:43:37 | 최재영
안녕하세요. 최근에 한글 성경번역의 선구자 이수정이 번역한 "주기도문"이 발견되었는데 KJV 성경과 동일한 본문을 사용한것으로 보이기에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서 신문기사와 자료들을 올립니다.
<기독신문>
“1884년 독자 번역 추정 존 로스보다 더 완성적”
성경번역가 이수정(1842~1887)이 한국인 최초로 주기도문을 번역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같은 사실은 총신대신대원 박용규 교수가 1885년 5월에 미국성서공회가 간행한 <The Bible Society Record>에 이수정의 한글주기도문이 수록됐다는 것을 소개하므로 밝혀지게 됐다.
박용규 교수는 잡지의 제작 시기와 관례를 고려할 때 이수정의 주기도문 번역은 1884년경 이뤄졌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동안 한국인에 의한 주기도문이 언제 처음 번역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기에 이번 이수정의 주기도문 번역 존재 확인은 의미가 크다. 지금까지 한글 주기도문은 1832년 칼 귀츨라프가 번역했다는 기록이 있지만 존재는 확인되지 못했다.
이수정의 주기도문 번역은 한국인 최초일 뿐만 아니라 독자적으로 이수정이 홀로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존 로스의 성경에 나오는 주기도문 본문보다 더 완성된 형태라는 점도 주목된다.
이수정의 주기도문은 존 로스역보다 더 자세히 번역되어 주기도의 마지막 부분인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니다 아멘”까지 수록했다.
박 교수는 이수정의 주기도문은 1885년 미국성서공회 권서인의 손을 거쳐 쪽복음과 함께 한국인에게 건네져 한국인들에게 복음의 접촉점을 만들어줬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수정은 1882년 임오군란 후 고종 황제의 특별 배려로 박영효의 개인 수행원 자격으로 일본에 건너갔다.
일본에서 세례를 받은 그는 1885년 <마가복음>을 번역했으며 이 <마가복음>을 들고 같은해 언더우드 선교사가 한국을 방문했다.
또 이수정은 탁월한 신앙고백을 남겨 초기 신앙인들의 신앙관을 알게 해주고 있으며 일본 주재 미국선교사들에게 한국 선교를 촉구하고 일본 유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해 세례를 받게 하는 등 직간접적으로 한국 선교의 중요한 초석역할을 했다.
이수정에 대한 연구 결과 그의 신앙고백, 편지, 성경번역, 한시, 관련 사진은 전해졌으나 주기도문 번역이 소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이수정의 주기도문이 실린 <The Bible Soceity Record>는 미국성서공회가 1818년부터 간행한 저널로 현재까지 미국서 계속 발행되는 잡지로 두 번째로 오래됐다.
박용규 교수는 “올해는 토마스 선교사 순교 150주년을 맞는 해”라면서 “이 뜻깊은 해에 한국인 최초의 주기도문인 이수정의 주기도문이 발굴된 것은 교회사적으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교수는 “이수정의 편지가 언더우드를 비롯한 미국의 젊은이들을 깨웠던 것처럼 이수정의 주기도문이 한국교회에 새로운 도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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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V 성경이나 카톨릭 계열 헬라어 본문(text)의 주기도문 6:13절은 KJV에 비해 짧고 가장 중요한 마지막 부분과 아멘!도 생략되어 있는데요
(마 6:13, 킹흠정) 우리를 인도하사 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시고 다만 악에서 우리를 건지시옵소서. 왕국과 권능과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의 것이옵나이다. 아멘.
(마 6:13, 가톨릭)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저희를 악에서 구하소서.’ (뒷부분 없음)(마 6:13, 개역)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뒷부분 원래 없는것처럼 괄호 처리
(마 6:13, **증인 신세계) 우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한 자에게서 구출해 주십시오. (뒷부분 없음)
(마 6:13, KJV) And lead us not into temptation, but deliver us from evil: For thine is the kingdom, and the power, and the glory, for ever. Amen.
(마 6:13, NIV) And lead us not into temptation, but deliver us from the evil one.' (뒷부분 없음)
이수정의 주기도문에는 "13절 뒷부분과 아멘" 까지 포함되어 있는것으로 보아 전통 T.R. 본문 (KJV 본문) 을 사용한것으로 보임니다.
개역은 마 6:13절 주기도문 마지막 부분을 원래 없는것처럼 (괄호)처리 하였읍니다.
*** 거짓 증인들(신세계) 성경과 NIV 와 카톨릭 성경엔 마 6:13절의 뒷부분이 없습니다.
카톨릭 계열 본문(text) 를 사용한 연합성서공회 헬라어 성경에도 중요한 뒷부분이 없습니다.
공중권세를 잡고 있는 이세상 신 사탄은 문자적인 하늘의 왕국(kingdom of heaven)이 임하는것을 두려워 할것입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면 물리적인 천년왕국이 세워지고 철장권세로 왕국을 통치 하시며
사탄은 결박되었다가 정확히 천년이라는 물리적인 시간이 지나면 사탄은 불호수(lake of fire) 속으로 던져 지기 때문입니다.
Nestle GNT 1904 (UBS 연합성서공회)καὶ μὴ εἰσενέγκῃς ἡμᾶς εἰς πειρασμόν, ἀλλὰ ῥῦσαι ἡμᾶς ἀπὸ τοῦ πονηροῦ. (뒷부분 없음)
Westcott and Hort 1881 (웨스트코트와 호르트의 수정본문)καὶ μὴ εἰσενέγκῃς ἡμᾶς εἰς πειρασμόν, ἀλλὰ ῥῦσαι ἡμᾶς ἀπὸ τοῦ πονηροῦ.(뒷부분 없음)
Scrivener's Textus Receptus 1894 (공인 본문, KJV 역번역)καὶ μὴ εἰσενέγκῃς ἡμᾶς εἰς πειρασμόν, ἀλλὰ ῥῦσαι ἡμᾶς ἀπὸ τοῦ πονηροῦ. ὅτι σοῦ ἐστιν ἡ βασιλεία καὶ ἡ δύναμις καὶ ἡ δόξα εἰς τοὺς αἰῶνας. ἀμήν.
Stephanus Textus Receptus 1550 (공인 본문)καὶ μὴ εἰσενέγκῃς ἡμᾶς εἰς πειρασμόν, ἀλλὰ ῥῦσαι ἡμᾶς ἀπὸ τοῦ πονηροῦ ὅτι σοῦ ἐστιν ἡ βασιλεία καὶ ἡ δύναμις καὶ ἡ δόξα εἰς τοῦς αἰῶνας ἀμήν
이수정의 주기도문은 "완성도가 높다" 그리고 "온전한 형태" 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수정이 번역에 사용한 성경 본문이 "온전한 형태" 임으로 킹제임스 성경과도 일치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유트브 동영상 : 이수정 주기도문 원본 공개 @ CGN 투데이 (2016.04.21)
2016-05-02 00:22:20 | 김종설
형제님! 평안하신지요.
진리를 위한 형제님의 열정과 순수한 마음에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귀한 글에 감사합니다.
2016-04-30 13:16:12 | 김대용
귀한 글을 소개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2016-04-30 13:15:17 | 김대용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And God Said”)
Don Landis
뱀이 하와에게 ”참으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동산의 모든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지 말라, 하시더냐?”(창 3:1) 라고 말했던 이래로, 하나님의 말씀은 의심받고, 공격당해왔다. 뱀의 말은 성경의 정확성(Bible’s accuracy)과 성경의 권위(Bible’s authority)라는 두 가지 요소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성경의 정확성
오늘날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경을 신뢰할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성경은 사람에 의해 쓰여졌고, 따라서 오류(errors)들을 내포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들은 또한 수 세기 동안의 필사들을 통해 사람들이 많은 오류들을 도입했다고 말한다.
성경을 방어하는 사람들의 한 가지 중요한 목표는,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을 정확하게 우리가 가지고 있다는 증거를 제시하는 것과,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가 갖기를 원하시는 것을 정확하게 우리가 가지고 있다는 증거를 제시하는 것이다.
성경이 과거에 정확하게 필사되었다는 한 가지 증거는 사해사본(Dead Sea Scrolls)의 발견에서 찾아볼 수 있다. 1947년 한 목동에 의해서 발견된 이 두루마리 성경은 BC 250-150년경에 만들어진 것이다. 이 발견은 우리가 가지고 있었던 가장 오래된 성경 본문을 약 1,000년 더 뒤로 거슬러 올라가게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사본의 내용이 그 이후의 필사본들과 비교되었을 때, 어떠한 중요한 차이점도 발견되지 않았다. 그것은 필사가들이 거의 1,000년 동안 매우 정밀하게 필사작업을 해왔음을 의미한다. 이 놀라운 발견은 우리를 성경 원본에 1,000년을 더 가까이 데려다주었다.
또한, 하등비평, 문법, 문맥상의 증거들에 근거하여 성경의 신뢰성에 대한 건전한 주장들을 할 수 있다. 우리는 필사가들이 성경 본문을 필사할 때, 매우 신중하였다는 것을 보여줄 수도 있고, 수많은 신자들의 삶을 변화시켰던 성경의 특성과, 성경 본문의 역사적 정확성을 증거로 제시할 수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특성과 속성에 근거하여, 성경의 정확성에 대한 또 하나의 성경 안에서의 논거가 있다. 그리고 이 논거는 최고의 권위를 가진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친히 숨을 불어넣었으며(인간을 도구로 사용하여, 벧후 1:21),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므로 신뢰받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분은 무한한 지혜를 갖으셨고, 전능하시고, 거룩하시다. 그러므로 그분이 말씀하시는 모든 것은 신뢰할만하고, 정확하고, 무오하다. 하나님의 역사는 그분 자신의 본성을 반영하기 때문에, 성경의 정확성은 보증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 주장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사역의 기록을 보존키 위한 하나님의 신실성을 포함하고 있다. 하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제2위이신 그의 친아들을 구속의 목적을 위하여 인간의 형상을 취하여 보내셨다. 인간에게 구원이라는 선물을 주시고 하나님이 지불하신 비용은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그분의 아들의 목숨이었다! 성경은 그리스도의 오심, 우리의 죗값을 그분이 갚으심, 그리고 그분에 대하여 우리가 알아야 할 필요가 있는 모든 진리들에 대한 기록이다.
그래서 여기 하나의 질문이 생긴다. 만일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을 보내셨고, 인간의 구속을 위하여 상상할 수 없는 최고의 값을 치렀고, 모든 미래의 세대들이 알 수 있도록 기록하셨다면, 하나님은 성경의 본문에 오류가 생겨 훼손되고, 메시지가 망쳐지도록 놓아두었겠는가? 그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만약 하나님이 성경의 본문이 분실되고 메시지가 혼란스럽게 되도록 허용하셨다면, 그 분은 자신의 목적과 그 분의 독생자와 십자가상에서의 희생에 대한 목적에 불성실하다 할 것이다. 논리적으로, 이론적으로, 실제적으로, 그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하나님은 아들의 사역에 대한 완전한 기록을 인간들에게 잃어버려지도록 허용하시지도, 허용하실 수도 없다. 그렇지 않다면 그 분은 오는 세대들에게 그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의 대속을 무효화시킨 것이 된다.
하나님의 본성, 특성, 그리고 속성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장사됨과 부활에서 절정을 이룬 그 분의 뜻과 약속과 계획에 대한 신실한 증인일 것을 요구한다.
성경의 권위
하나님은 모든 권위를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성경은 권위를 가진다. 그리고 하나님이 성경의 원저자이시기 때문에 "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딤후 3:16 )", 성경은 권위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성경의 권위에 대한 근거이다. 하나님은 그 아들의 메시지의 전달을 보증하셨고, 자신의 권위로 이 메시지를 강화하셨음으로, 인간은 오직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 즉 그 분의 말씀에 순종할 것인가, 아니면 거부할 것인가를 선택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성경을 주셨다는 사실은 성경이 정확할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그리고 하나님도 우리가 정확한 성경을 갖기를 원하신다. 그리고 하나님이 그것을 말씀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성경의 권위를 확신할 수가 있다. 성경은 진리이며, 그의 아들 안에서 믿음에 대한 그의 기준을 충족시키는 자들에게 용서와 영생을 주시겠다는 그분의 제안과 약속을 신실하게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출처 : Answers Magazine, October 30, 2007 URL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am/v2/n4/biblical-authority-god-said번역자 : 한국창조과학회 IT 사역위원회
본문의 성경구절은 모두 킹제임스 흠정역성경으로 대치하였습니다.
2016-04-29 12:54:03 | 허광무
바른말씀에 입각한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교회로 세워지기를 기도 합니다.
2016-04-29 12:44:04 | 허광무
세상사람들이 자기의 족보를 지키고 보존 하는 일에 많은 시간과 마음을 두고 있는데 믿는 성도들이 참다운 하나님의 말씀 인류의 역사에 관심 두지 않고 산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존 하신 성경과 함께 한다는 것이 기쁨입니다.
2016-04-29 10:04:28 | 권오현
성경번역과 보존 하는 일이 참 으로 진리를 수호 하는 일임을 역사를 통해 이해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2016-04-29 09:56:06 | 권오현
킹제임스 성경은 기계적 일치에 의해서 번역된 성경이 아니라, '단어 대 단어' 일대일 번역 "단어가 주는 의미"를 정확히 파악하여 형식적 일치에의해 앞뒤 문맥에 맞게 번역된 성경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번역 과정의 신중함과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고 우리 또한 하나님께 받은 말씀을 바르게 이해하고 온전히 전해야하는 책임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2016-04-28 18:26:59 | 임한호
평택진리침례교회 김경완 형제 목사입니다.
지금까지 킵바이블과 정동수 목사님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아 과거의 일들을 정리하고 독립침례교회로서
새롭게 시작하게 되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평택지역에도 많은 혼들이 완전한 성경을 붙들고 소망 가운데 살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사랑침례교회와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음을 밝힙니다.
교회 홈페이지 : http://www.kingjamesbible.kr
아래 링크된 환영인사말로 안내글을 대신합니다.
http://www.kingjamesbible.kr/html/chu02.html
2016-04-28 15:53:05 | 관리자
번역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주는 내용이네요. 하나님의 뜻을 바르고 온전하게 전하시려는 수고와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킹제임스 성경은 히브리 원어 성경을 단어 대 단어로 형식적 일치를 이루도록 번역한 하나님께서 보존해 주신 성경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개역성경들은 저자의 의도와는 달리 완전히 다른 성경을 내어 놓아 혼란과 혼동만을 가져왔네요
"그들을 그냥 두라. 그들은 눈먼 자들을 인도하는 눈먼 자로다. 눈먼자가 눈먼 자를 인도하면 둘 다 도랑에 빠지리라, 하시매" -마태복음 15:14-
"나와 함께하지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널리 헤치는 자니라"-마태복음 12:30-
바벨탑 사건이 연상됩니다. 하나님과 일치하지 않을 때 혼란과 혼동만이 있을 뿐임을...
일대일 대응이 되게 번역한 성경 형식적 일치를 이룬 단어 대 단어 번역본 킹제임스 성경을 접하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할 뿐입니다
2016-04-27 23:50:02 | 임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