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이 하나님을 만난 후에 건강을 회복하고 얻은 세 딸 중 맏딸. 그들은 온 땅에서 가장 아리따웠다(욥42:14-15).
2009-07-19 02:37:35 | 관리자
베냐민의 도시(수16:7; 18:21).
이곳은 예루살렘에서 북동쪽으로 28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했으며 요르단에서는 11킬로미터 동쪽에 위치하였다. 이곳은 여호수아가 가나안에서 처음으로 빼앗은 도시이다.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입어 창녀 라합과 그녀에게 속한 사람들을 제외하고 여리고의 모든 사람을 섬멸하고 이 도시를 다시 짓는 자를 향하여 저주의 말을 하였는데 이것은 그로부터 500년이 지나서 히엘의 두 아들에게 그대로 성취되었다(수6:26; 왕상16:34). 한편 그 동안에 새 여리고가 그 근방에 지어졌다(삿3:13; 삼하10:5). 여리고는 또한 종려나무 도시라 불리기도 하였으며(신34:3; 삿1:16) 후에는 번성해서 예루살렘 다음가는 중요한 도시가 되었다. 여기에는 대언자들의 학교가 있었고 엘리사가 거기에 거하였다(왕하2:4, 18). 여기에서 그리스도께서는 두 명의 눈먼 사람을 고치셨고(마20:29-34) 삭개오를 용서하셨다. 여리고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길은 계곡과 절벽이 많아 아주 위험했고 강도들이 많았는데 이것이 선한 사마리아 사람의 이야기의 배경이 되었다(눅10:30-37).
2009-07-19 02:36:50 | 관리자
기드온의 다른 이름(삼하 11:21).
2009-07-19 02:36:16 | 관리자
기드온의 다른 이름(삿6:31-32). 기드온 참조.
2009-07-19 02:34:59 | 관리자
I. 이스라엘의 첫 번째 왕.
그는 에브라임 지파에 속한 느밧의 아들로서 솔로몬의 통치 때에 그의 관원이었으나 음모를 꾸미다가 이집트로 피신하였고 솔로몬이 죽은 뒤에 열 지파의 부름을 받고 돌아와서 그들을 대변하여 르호보암에게 몇 가지 청을 하였다. 그러나 요청 사항이 수용되지 않자 그들은 그를 열 지파의 왕으로 세우고 반역하였다. 그는 22년 동안 통치하였으며 그의 통치는 ‘이스라엘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한 사람’이라는 악명 하나로 유명하게 되었다. 그는 단과 벧엘에 금송아지를 세워서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가지 못하게 하였고 아론의 후손 제사장들 대신 돈을 받고 천박한 무리들을 제사장으로 삼았다. 그 이후의 이스라엘 왕들은 그의 전례를 따라 지속적으로 악한 일을 하였는데 이는 사람의 연약함과 타락을 보여 주는 증표이다. 기적과 경고와 자기 아들의 죽음 등도 그에게는 효력이 없었다. 그는 평생토록 유다와 전쟁을 했고 그의 자손은 그의 아들 나답이 잠시 동안 통치한 뒤에 주님의 말씀대로 완전히 멸절되고 말았다(왕상12-14; 대하10:1-19; 13:1-22).
II. 여로보암 2세.
그는 요아스의 뒤를 이은 이스라엘의 열세 번째 왕이었으며 41년 동안 통치하였다. 그는 자기 아버지가 시리아를 이긴 것을 본받아 하맛과 다마스커스를 점령하고 요르단의 동쪽 지역과 사해에 이르기까지의 지역을 점령하였으나 사치와 압제와 사악함 등으로 인하여 백성에게 더 많은 죄를 가져왔다. 그 이후에 왕국은 급격하게 쇠약해지고 그의 왕조는 1년 내에 사라지게 되었다(왕하14:23-29; 15:8-12). 그 당시에 아모스와 호세아 대언자가 활동하였다.
2009-07-19 02:34:30 | 관리자
솔로몬이 출생할 때 나단 대언자가 그에게 붙여 준 이름(삼하12:25).
2009-07-19 02:33:50 | 관리자
이스마엘의 아들(창25:15; 대상1:31). 이두래 참조.
2009-07-19 02:33:23 | 관리자
레위 사람으로 성전에서 음악 책임을 맡은 사람들 가운데 하나(대상16:38-42).
그의 후손들도 음악의 직무를 수행하였으며(대하35:15; 느11:17) 이 이름은 시39:1-13; 62:1-12; 77:1-20에 나온다.
아삽 참조.
2009-07-19 02:32:49 | 관리자
구약성경에서 미리암(출15:20), 드보라(삿4:4), 훌다(왕하22:14, 대하34:22), 노아댜(느6:14)가 여대언자로 불린다.
사8:3에서는 이사야 대언자의 아내를 가리켜 여대언자라 한다. 신약에서는 안나와(눅2:36) 이세벨(계2:20)이 여대언자로 나온다. 사도 시대 이후로는 교회에서 더 이상 대언자나 여대언자가 존재하지 않는다.
2009-07-19 02:32:20 | 관리자
방에는 세 종류의 여관이 있었다.
어떤 것은 샘 곁의 안식할 수 있는 간단한 처소였고 다른 것은 약간의 기부금을 받거나 혹은 여행자에게서 약간의 돈을 받고 일하는 사람이 있는 장소였다. 마지막으로 완전히 현대식 여관 같은 것도 있어서 가족들이 전적으로 나서서 여행자들을 돌보고 필요한 것을 공급해 주었다.
2009-07-19 02:31:56 | 관리자
여호야긴 참조.
2009-07-19 02:31:33 | 관리자
증거의 무더기. 이것은 갈르엣의 갈대아식 이름이며 야곱과 라반 사이의 언약을 맺은 장소를 가리킨다(창31:47).
2009-07-19 02:31:05 | 관리자
거인 족속.
그들은 아브라함 당시에 요르단 너머의 지역을 점유하였으나 후에 모압 족속이 그들을 치고 그 지역을 차지하였다(창14:5; 신2:10-12).
2009-07-19 02:30:34 | 관리자
우리 주님께서 부활하신 날 오후에 자신의 두 제자들 가운데 두 사람에게 나타나신 곳.
이곳은 예루살렘에서 북서쪽으로 12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있었다(눅24:13-33).
2009-07-19 02:30:04 | 관리자
야곱이 세겜에 세운 제단의 명칭(창33:20).
2009-07-19 02:29:36 | 관리자
이스라엘이 이집트를 탈출한 뒤 시내 산에 가면서 도중에 쉬었던 곳(출15:27; 16:1; 민33:9).
여기에는 샘과 시내와 종려나무가 있었다.
2009-07-19 02:29:11 | 관리자
욥기에 나오는 부스 사람(창22:21).
그는 재난에 빠진 욥을 위로하려고 왔다. 그는 젊고 열정적이며 경건한 사람으로 욥과 그의 세 친구들이 나누는 대화를 주의 깊게 들었고 그러다가 마침내 입을 열어 말을 했다(욥32:1-22). 그는 욥이 위선자이며 그들이 하나님의 섭리의 놀라운 일들을 알지 못한다고 비난했고 또 신약성경의 탕자의 비유와 비슷한 말씀을 통해 죄인들을 용서하고 회복시키는 하나님의 은혜를 아름답게 피력하기도 했다(욥33:23-24, 27-30).
2009-07-19 02:28:42 | 관리자
I. 아브라함의 신실한 종.
그는 다마스커스 출신으로 아브라함이 자식 없이 죽을 때 그의 뒤를 이을 상속자였다(창15:2).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뒤 65년이 지나서 아브라함이 자기 아들 이삭의 아내를 구하기 위해 메소포타미아로 보낸 종이 바로 이 사람일 것으로 생각하지만(창24:1-67) 성경은 구체적으로 그 종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다.
II. 성경에는 이 이름을 가진 사람이 여섯이나 나온다(출18:4; 대상15:24; 27:16; 대하20:37; 눅3:29).
2009-07-19 02:28:11 | 관리자
길르앗의 디셉 출신의 대언자(왕상17:1).
그는 하나님께 충성을 다한 대언자였고 특히 이스라엘의 죄들로 말미암아 그 땅에 몇 년 동안 가뭄과 기근이 있을 것이라고 예언함으로써 아합과 이세벨의 노여움을 샀다. 하나님의 지시로 그는 그릿 시내에 거하며 까마귀들이 가져다주는 음식을 먹었다. 그 뒤 그는 페니키아에 있는 사렙다로 가서 기적을 베풀어 자기의 생명을 유지하고 자기를 대접한 여인의 아들의 생명을 구했다. 그 뒤 아합에게 나아간 그는 바알의 대언자들을 갈멜 산에 모으고 거기서 하늘에서 불이 떨어지게 함으로 하나님의 권능을 보이고 거짓 대언자들을 죽였으며 곧 바로 기도함으로 하늘에서 많은 비가 떨어지게 해서 가뭄을 해소시켰다. 그러나 이 기적을 보고도 민족과 그들의 지도자들이 회개하지 않자 그는 절망에 빠졌고 그래서 광야로 도망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렀으며 거기서 하나님의 권능과 은혜를 보여 주는 환상으로 인해 위로를 받았다.
그 뒤 그는 다마스커스로 먼 여행을 떠나 시리아의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었고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그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았으며 엘리사를 불러 대언자의 일을 하게 했다. 그는 또한 아합과 이세벨이 나봇에게 행한 죄악을 책망하고 아하시야 왕의 죽음을 예언하며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자기를 붙잡으러 온 그의 군사들을 불태우게 했다. 그는 땅에서 떠나야한다는 하나님의 지시를 받고 대언자들에게 마지막 교훈을 주고 기적으로 요르단 강을 건너서 죽음을 맛보지 않고 회오리바람에 실려 하늘로 들어갔다(왕상17:1-24; 18:1-46; 19:1-21; 21:29; 왕하1:1-18; 2:1-18). 그의 휴거는 주전 809년경에 이루어졌다.
엘리야는 히브리 대언자들 중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이었다. 그는 담대하고 신실하며 곧바르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열심이 있었다. 그의 전 생애와 성격은 도덕적인 면에서의 그의 위엄에 의해 큰 특징을 보여 주고 있다. 그는 아무 예고도 없이 불쑥 나타나서 주님의 일을 하고 기적을 통해 사라졌다. 그는 초자연적인 ‘하늘의 사자’로서 오직 한 가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이 땅에 와서 마침내 그것을 성취하고 돌아갔다. 그의 이야기는 지금까지 기록된 역사에서 아주 특이한 것이었고 그 안에 많은 교훈을 담고 있다. 그래서 그는 수세기가 지난 뒤에 모세와 함께 변화산에서 예수님에게 나타나는 영광을 얻었고 이로써 천국의 존재를 입증하며 그분의 위엄과 죽음을 보여 주었다(눅9:28-35). 성경은 침례자 요한이 이스라엘의 대언자 엘리야와 비슷한 삶과 특성을 가지고 엘리야라는 이름으로 올 것을 예언하였다(말4:5-6; 마17:10-13). 주님의 초림 때에 침례자 요한이 엘리야로 왔듯이 그분의 재림 때에 그분의 길을 예비하기 위하여 계시록의 두 증인 중 하나가 엘리야의 영으로 올 것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계11). 변화 참조.
2009-07-19 02:27:38 | 관리자
다윗의 가장 큰 형.
그는 자기의 막내 동생 다윗을 향해 시기와 질투를 보였는데 이것은 외모를 보지 않고 마음을 보시는 하나님의 판단이 옳음을 잘 보여 준다(삼상16:6-7; 17:28).
2009-07-19 02:26:55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