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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약12235개
  식물의 수지가 석화한 보석. 이것은 황색, 적갈색을 띠며 투명 또는 반투명하고 퇴적암 속에서 발견되며 발트 해에서는 해안에서 그물을 쳐서 투명하고 아름다운 호박을 건져내곤 했다(겔1:4; 8:2).    
2009-06-14 01:01:36 | 관리자
  세일 산에 거하던 초기 종족. 그들은 Horim(호림)이라고도 불리며 후에 에돔 족속이 그들을 여기에서 몰아내었다(창14:6; 신2:12, 22). 그들은 욥30:6에 나오는 사람들처럼 동굴에 거주한 것으로 추정되며 여러 종족으로 나뉘었다(창36:20-30).    
2009-06-14 01:00:20 | 관리자
  가나안의 최남단 도시(민21:1-3). 이곳은 또한 스밧이라고도 불리며 히브리 사람들은 이집트를 떠난 뒤 둘째 해에 여기서 많이 죽었다(민14:45). 후에 이곳은 폐허가 되었으나(삿1:16-17) 시므온 족속이 여기에 살기 시작했고(수19:4) 다윗은 아말렉 족속에게서 전리품을 탈취하여 그 중 일부를 여기로 보내었다(삼상30:30).    
2009-06-14 00:59:51 | 관리자
  야곱에게는 열두 아들이 있어서 각각 큰 가족을 이루었는데 성경은 이것을 지파라고 부르며 이것은 현대 개념으로 부족에 해당한다. 야곱은 죽으면서 장자권을 요셉에게 주어 그의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가 각각의 지파가 되어 이스라엘에서 두 몫을 차지하게 하였다(창48:5). 그래서 열둘이 아니라 열세 지파가 되었으나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땅을 나눌 때에 레위 지파에게 상속 유업을 주지 않고 가나안 땅을 열둘로 나누어 나머지 열두 지파에게 주었다. 한편 므낫세는 둘로 나뉘어 요르단 이쪽과 저쪽에서 상속을 받았으므로 각각을 므낫세 반 지파라고 부른다. 각각의 지파에는 지도자와 관원이 있었고 이 열두 지파는 처음에 연방 국가를 형성하였다. 여호수아의 배분에 의해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는 요르단 동쪽에, 그리고 나머지 지파와 다른 므낫세 반 지파는 요르단 서쪽에 상속 영토를 갖게 되었다. 그들은 솔로몬의 죽음 이전까지는 한 국가를 유지하였으나 그 이후에는 북쪽의 열 지파가 반역을 일으켜 북 왕국 이스라엘을 형성하고 유다와 베냐민은 유다 왕국을 유지하였다. 히브리 사람들 참조.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 지도 참조(19).    
2009-06-14 00:57:36 | 관리자
  동방의 여러 나라에서는 신랑이 신부가 속한 가족의 지위와 격에 맞게 돈이나 다른 귀중품으로 정혼한 신부의 아버지에게 지참금을 지불해야 했다. 족장 야곱은 자기의 아내들을 얻기 위해 자기 장인을 섬김으로써 지참금을 지불했다(창29:18-27; 34:12; 출22:16-17; 삼상18:25; 호3:2).    
2009-06-14 00:56:36 | 관리자
  보통 화산과 관련되어 지각이 심히 크게 움직이는 현상. 성경은 여러 번의 지진에 대해 언급하는데(민16:1-50; 왕상19:11-12) 유다 왕 웃시야의 통치 제27년에 지진이 일어났으며(암1:1; 슥14:5) 또 우리 주 예수님이 죽을 때에도 지진이 있었다(마27:51). 팔레스타인에서는 지진이 자주 일어났다. 지진은 특히 예루살렘의 멸망과 연관되어 예언된 재앙들 중의 하나였으며(마24:7) 역사는 이것이 사실임을 증명한다. 지진은 또한 하나님의 권능과 진노를 상징적으로 보여 주는 데 사용되었으며(시18:7; 46:2; 104:32) 국가나 사회의 큰 재앙의 상징이 되었다(마24:7, 29; 계16:18-19).    
2009-06-14 00:56:10 | 관리자
  지옥은 ‘스올’이라는 히브리말과 ‘하데스’라는 그리스말을 번역한 것으로 성경에 총 54회 나온다(시16:10; 사14:9; 겔31:16; 눅16:23). 이 경우는 지옥이란 단어가 실제로 쓰인 경우이고 이 외에도 성경에는 영원한 불, 영원한 멸망, 바깥 어두운 곳, 불 호수, 바닥없는 구덩이 등과 같이 지옥을 묘사하는 표현이 많이 나온다. 이런 구절들은 지옥이 하나님의 심판이 있는 분명한 장소임을 보여 준다. 지하 세계 선도 참조(81). 영어의 지옥 즉 hell은 ‘감추다’ 또는 ‘덮다’라는 뜻의 앵글로색슨어에서 유래한 말로서 1차적으로는 ‘죽은 사람들이 가는 지하 세계’를 뜻하고 좀 더 구체적으로는 ‘지하 세계에서 악한 사람들이 고통 받는 곳’을 뜻한다. 그러므로 한자의 ‘지옥’ 즉 ‘땅의 감옥’이란 표현은 아주 적절하다. 바벨탑에서 언어가 혼잡해졌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우리말 성경에 아주 근사한 용어를 허락해 주셨다. 성경은 지옥이 땅의 심장부에 있다고 말한다. “그분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대언자 요나의 표적 외에는 아무 표적도 그 세대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요나가 밤낮으로 사흘 동안 고래 뱃속에 있었던 것같이 사람의 아들도 밤낮으로 사흘 동안 땅의 심장부에 있으리라”(마12:39-40). 예수님은 이 말씀대로 밤낮으로 사흘 동안 땅의 심장부에 가셨고(행2:31) 아브라함의 품에 있던 구약 성도들을 하늘로 옮기셨다(엡4:9-10). 낙원 참조.“몸은 죽여도 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혼과 몸을 능히 지옥에서 멸하시는 분을 두려워하라.”(마10:28)에 나오는 지옥은 그리스어 ‘게헨나’를 번역한 것으로 신약에서 열두 번 사용되었는데 이 중 열한 번은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것이다. 게헨나는 ‘결코 끝이 없는 불, 사람이 끌 수 없는 불이 타는 곳’을 의미하며 ‘힌놈의 골짜기’를 뜻하는 ‘게힌놈’이라는 히브리어에서 파생되었다. 이 골짜기는 예루살렘 도시의 쓰레기를 버리는 곳으로 유대인들은 대대로 계속해서 불타는 이 골짜기에다 쓰레기, 죽은 짐승, 범죄자의 시체 등을 내다 버렸다. 힌놈 참조. 게헨나는 꺼지지 않는 영원한 불을 표현하는 기술적인 용어였으며 단 한 번도 무덤을 뜻한 적이 없다. 지옥을 만드신 창조주는 지옥의 소름끼치는 본질을 강조하시면서 그곳을 어둠의 장소라고 말씀하셨다(마8:12; 22:13; 25:30). 사도 베드로 역시 지옥의 어둠에 대해 기록했고(벧후2:4) 사도 유다도 짧지만 권능 있는 자신의 글에서 지옥의 끔찍한 어둠에 대해 기록했다(유13). 지옥의 특성 중 또 하나는 그것이 깊고 넓다는 것이다. 계시록에는 지옥이 밑바닥 없는 구덩이 즉 무저갱으로 일곱 번 언급된다(계11:7, 17:8, 20:1, 3 등). 지옥으로 가고자 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거기에는 그들을 수용할 충분한 공간이 있고 그래서 그 길이 좁아지기 시작하면 지옥은 스스로를 키운다(사5:14). 또 지옥은 절망의 장소이다(계14:11). 지옥에는 희망이 없으며 지옥에 있는 자들은 산 채로 불 호수에 던져져서 영원히 산 채로 남아 있어야만 하는데 이것이 바로 지옥의 본질이다(계19:20). 예수 믿지 않은 악인들이 궁극적으로 영원토록 살 불 호수 즉 불로 가득한 호수의 위치는 정확히 언급되어 있지 않다(계19:20; 20:14). 불 호수 참조. 끝으로 기존의 우리말 성경들은 54회의 지옥 중 반 이상을 ‘스올’로 음역해서 구약에서는 지옥을 완전히 제거하였으며 신약에서도 몇 차례만 지옥으로 번역하고 나머지는 음부로 번역했다. 음부는 저승과 같은 말로서 ‘죽은 혼령이 가서 사는 세상’으로 구천, 유명이라고 말한다. 이런 이교도 사상이 기존의 우리말 성경에 그대로 반영되어 교리와 신학에 참으로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개역성경 잠15:11; 27:20 참조).    
2009-06-14 00:55:41 | 관리자
  경험과 사고를 통해 얻는 삶의 진리나 사실. 사람이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지식은 하나님에 대한 진리를 아는 것이다(시46:10; 요8:31-32). 이것은 하나님의 도움 없이 사람의 이성으로 얻을 수 없으며(욥11:7; 롬11:33) 그래서 하나님의 계시와(시19; 롬1:19-20) 섭리와(신6:20-25; 단2:21) 성경이 필요하다(시119; 계1:1-3). 사람의 정신적 지식은 충분하지 않으며 종종 교만만 만들어 낸다(고전8:1; 13:2). 윤리적인 지식은 사람의 의지에 영향을 미친다(잠1:7; 빌3:11-12; 요일4:6). 그러나 중요한 것은 마음의 지식이며 특히 잠언은 이것을 강조한다. 사도 바울과 베드로는 성도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아는 일에서 성장하기를 원했다(골1:10; 벧후3:18).    
2009-06-14 00:54:58 | 관리자
  바빌론과 페르시아 왕국의 행정구역의 한 단위(단2:49; 3:3). 페르시아의 다리오는 자신의 제국을 지사가 다스리는 통치구역으로 나누고 다시 이것을 작은 행정구역으로 나누었는데 유대인들은 그것을 지방이라 불렀다(에3:12; 8:9). 아하수에로 시대에는 이런 지방이 127개나 있었다(에1:1; 8:9).    
2009-06-14 00:54:32 | 관리자
  땅의 경계를 나타내는 표. 고대 유대에서는 담이나 울타리 등이 거의 사용되지 않았으므로(막2:23) 들판에 있는 개인 소유를 표시하기 위해 나무나 돌무더기를 쌓았다(신19:14; 욥24:2). 그러나 이 같은 지계표를 치우고 다른 사람의 소유에 접근하는 것이 쉬웠으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엄격한 형벌이 있었다(신19:14; 잠22:28; 호5:10). 경계 참조.    
2009-06-14 00:54:05 | 관리자
  나라나 지역 따위의 구간을 가르는 경계. 참고로 성경에서 coast는 해안가만을 뜻하지 않고 어떤 영역 혹은 영역의 경계를 뜻한다(마2:16; 8:34). 경계 참조.    
2009-06-14 00:53:39 | 관리자
  자신의 경험에 의거하여 어떤 사실을 증언하는 사람. 모세의 율법 하에서는 두세 증인이 맹세한 경우에만 사형을 시킬 수 있었으며(민35:30) 돌을 던져 죽이는 경우에는 증인들이 먼저 돌을 던져야 했다(신17:6-7; 행7:58). 사도들은 세상에 복음을 선포하는 증인들이었으며(행1:8, 22; 2:32; 벧후1:12, 16-18) 예수 그리스도도 사람들에게 하늘의 것들을 증언한 신실하신 증인이었다(요3:12; 계1:5). 구약시대의 위인들은 믿음의 증인들이었다(히12:1). 순교자 참조.    
2009-06-14 00:52:45 | 관리자
  사람이 무엇을 믿고 행하고 바라야 할지 사람에게 증언하는 하나님의 모든 계시(시 19:7; 119:88, 99; 고전1:6; 계1:2). 율법의 두 돌 판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과 맺으신 언약을 증언하는, 눈에 보이는 증언이었다. 그래서 언약궤는 종종 증언 궤라고도 불리며(출25:22; 34:29) 이 궤를 둔 성막은 증언의 성막이라 불리기도 한다(출38:21; 민1:50-53). 증인 참조.    
2009-06-14 00:52:18 | 관리자
  성경에는 주로 들쥐가 언급되며 모세가 부정하다고 선언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이들은 이것을 먹었으며(레11:29; 사66:17) 후자의 말씀은 쥐를 먹는 자들을 책망하고 있다. 블레셋 사람들이 주님의 궤를 빼앗은 후에 그들의 들에는 쥐로 인한 큰 피해가 생겼다. 그래서 그들은 금으로 쥐와 종기를 만들어 궤와 함께 돌려보냈다(삼상5:6, 9, 11; 6:4-5).    
2009-06-14 00:51:51 | 관리자
  화해나 대화를 이루기 위하여 두 당사자 사이에 서는 존재. 사람은 자기가 죄인임을 깨닫고 하나님의 거룩함과 공의를 알게 될 때에 자신이 두려워하는 그분과 대화하는 것을 기피하게 된다. 그러므로 모든 시대에 세상의 모든 민족들 사이에는 사람의 혼과 그 혼을 심판하는 분 사이에 서서 혼을 위해 심판자의 호의를 구하는 어떤 존재가 있거나 혹은 그분을 위로하기 위해 희생 예물이나 향을 드리는 제사 같은 것이 있었다(욥9:33-34). 이스라엘 자손은 시내 산에서 바로 이와 같은 필요를 느꼈으며(신5:23-31) 하나님은 모세를 자신과 백성들 사이의 중재자로 세우는 일을 기뻐하시고 그래서 그를 통해 율법을 전달하시며 백성으로부터 순종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 모세는 여러 차례 이런 중재자의 역할을 하였으며(출32:30-32; 민14:1-45; 시106:23) 이로써 그리스도의 대리자요 모형의 역할을 하였다(갈3:19).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유일한 중재자이시며 그분이 없으면 ‘소멸시키는 불’이신 하나님께 가까이 나갈 수 없다(요14:6; 행4:12). 그리스도는 언약의 천사로서 구약시대에 하늘과 땅 사이의 모든 교통의 유일한 통로이셨고 새 언약의 중재자로서 신약시대에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완전한 화해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모든 일을 하신다. 그분은 지금 속죄의 피를 가지고 우리의 변호자로 나타나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구한다. 그분은 또한 자신의 긍휼 많은 사랑과 성령님의 사역을 통하여 사람이 하나님께 돌아갈 수 있게 한다. 그래서 회개하고 믿는 자들은 그분의 사랑하시는 자 즉 예수님 안에서 수용되고 바로 그 유일하신 중재자를 통하여 죄의 용서와 은혜와 영존하는 생명을 얻는다. 그리스도만 홀로 이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그분만이 하나님이시며 사람이시기 때문이다(딤전2:5). 천주교회처럼 마리아와 다른 성인들을 예수님처럼 중재자 반열에 올려놓는 것은 그분께서 이 특별한 속죄 사역을 홀로 수행할 수 없음을 나타내는 것이며 성경은 이 같은 죄악을 신성모독으로 규정한다(히8:6; 9:15; 12:24).    
2009-06-14 00:51:23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