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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축하 드려야 겠네요! 이제 시작입니다. 아마도 많은 즐거운 변화들이 있을 겁니다. 세상사람들이 볼 때는 왜 저러나 싶겠지만 피부로 와 닷는 믿음생활을 접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육신을 입고 있는 우리가 죄에 대해선 여전히 마음이 무겁지만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앞으로 행진을 하겠지요! 샬롬~
2010-11-18 21:33:07 | 노영기
교회는 음악과 함께 서고 음악과 함께 무너집니다. 그런데 요즘 교회는 록/랩 음악 같은 이교도 음악으로 물들어 있습니다. 너무나 한심한 일들이 자칭 예수님의 신부라고 하는 교회 안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일(11월 21일) 오후 2시부터 사랑침례교회에서는 피아니스트 김준희 자매님을 초청해서 1-2시간 내내 찬송가만 듣고 부르는 시간을 갖습니다. 찬송가에 파묻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특히 청소년 아이들을 두신 분들은 함께 오셔서 참여하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전 인격적인 성장의 한 부분은 좋은 노래를 부르고 듣는 것입니다.   평강을 기원합니다.                                                      ====프로그램============  예수로 나의 구주삼고                                                          P. P. Knapp 곡 / 김준희 편곡    내게 있는 향유 옥합                                                                   박정관 곡 / 김준희 편곡   저 장미꽃 위의  이슬                                                            C. A. Miles 곡 / 김준희 편곡   연탄곡 with 김예선     * “Jesus, Joy Of  Man's Desiring”from Cantata BWV 147           J.S Bach 곡 / Leonard Duck 편곡     * 예수 사랑 하심은                                                               W. B. Bradbury 곡 / 김준희 편곡   A story of the Eden (에덴동산 이야기)                                                                 김준희 곡     “묘한 세상 주시고”의 주제에 의한 즉흥변주                                  C. Kocher 곡 / 김준희 편곡     어느 구경꾼의 회심(값비싼 향유를 주께 드린)                                                      김준희 곡   내영혼아 찬양하라                                                                                         김준희 편곡   다 함께 찬양 with 바이올린 김예후    * 찬470장 : 내 평생에 가는 길    * 찬102장 :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 찬341장 :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 찬182장 :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네     * 찬  40장 :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프로필=======피아니스트 김준희  예원학교 졸업/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4년 전액 장학생 입학, 졸업  B.M.)  미국 Syracuse University (M.Mus. in Piano Performance, 최우수 졸업) 피바디 대학원 석사후 과정 수료 (Post-graduate Study with Prof. Ellen Mack) Irene Crooker Award for Outstanding Piano Performance (1991) 외 다수 수상 뉴욕,볼티모어,달라스,서울 등지에서 다수의 독주,협연 및 음반 제작 활동 The Metropolitan School of the Arts (NY) 피아노 교수 역임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역임 <음악 저널> 피아노 콩쿨 심사위원 역임 <미주 한국 일보>, <음악 세계>,<음악 저널>  컬럼니스트 역임 온누리 교회 피아니스트, 영락 교회 오르가니스트, 할렐루야 교회 오르가니스트 역임 현재) 백석예술대학 조교수        서울대 음악대학 서양음악연구소 공개강좌 교수        독일 Kleve 뮤직 캠프 초빙 교수        할렐루야 교회 피아니스트        한국 반주자 연합회 부회장 저서) <대화로 배우는 교회 음악 반주> 작은 우리 출판        <반주자를 위한 찬송가 즉흥 연주> 예솔 출판[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4:02:18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11-18 10:19:46 | 관리자
글을 참 잘 쓰시네요. 앞으로도 종종 귀한 글 올려주세요. ^^ 지난 주일에 교회에 오셨다는 소식을 듣고도 그날따라 설거지를 담당하느라 말씀 한 번 제대로 나누지 못했네요. 오후에는 찬양팀 모임이 있어서 다시 교제를 나누지 못했고요.. 모임이 있은 후 자매님과 교제를 나누려고 했는데 남편에게 사정이 생겨서 일찍 돌아오느라 역시 인사도 못나눈 채 헤어졌습니다. 그 부분에 대하여 오늘까지도 아쉬움이 남아 있다지요. 그러나 이렇게 다시 글로서 뵈니 너무 좋습니다. 12월 중순부터 함께 예배하실 수 있다고 하시니 또한 기쁘고요. 주변의 상황들, 기도 가운데 지혜롭게 잘 정리하시고 주님의 은혜속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 세 분 아드님의 모습들도 많이 궁금하네요. 샬롬, 자매님..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___^*
2010-11-18 01:08:39 | 이은희
글을 제대로 잘 못쓰지만 마음을 나누고 싶어 작게나마 올립니다   사랑침례교회에서 예배를 드린후 참으로 많은 것을 느꼈답니다   교회의 문턱이 정말 없구나...... 말로는 표현할수 없었지만 너무나 편안한 분들과 형식과 절차로 무거운 분위기가 아닌 자유로우면서도 예배를 사모하며 어린아이들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다같이 모여 한마음 으로 드리는 그 모습이 남편의 표현에 의하자면 마치 미국교회에서 예배드리는것 같다고 하더군요~   11시부터 5시까지 시간이 그렇게  빨리 흐르는줄 몰랐습니다 많은 형제,자매님들을 만나고 인사하고 여러가지를 나누면서 그저 같은 마음, 같은 처지 동일한 안타까움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열정을 보면서 참 대단하시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왜 천안에서 부천까지 달려나오실까 라는 의문이 사라지더군요.... 저희도 한번 가고나서 사모함이 더 커졌으니까요   목사님과 사모님의 따뜻함과 배려~ 예배중에 임하는 은혜. 특강속에서 더 확실히 밀려오는 메세지들...   목사님의 전도 시디를 매일매일 들으면서 제 마음이 눈녹듯 다 녹아지고 이제는 평안함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로 촉촉히 젖어듭니다. 말씀 한구절 한구절이 어찌나 소중히 다뤄지는지...   몇개월동안 저에게는 감사가 없었습니다. 은혜를 느끼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강팍함 가운데 삶의 팍팍함으로 불평이 가득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조금씩 느껴지고 깨달아져 갑니다. 내가 얼마나 썩고 부패한 인간인지... 얼마나 보잘것 없는 존재인지....나 혼자서는 일분일초도 제대로 서있지 못하면서도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지 않는지를....내 의가 얼마나 크며 행함에 치우쳐 종교생활을 했었는지.... 말씀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틀속에 갖혀 사람들의 말과 눈에 얼마나 치우쳤었는지...   아직도 제겐 버려야 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분의 은혜가 너무나 커서 이제는 버려지지 않을수 없습니다.   저와 우리 가족에게 이렇게 바른길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감사할 뿐입니다   목사님을 통해 주신 말씀 도피도시가 계속해서 머리속에서 맴돕니다~ 도피도시로 가고 싶습니다. 평안함을 찾고 싶습니다. 다시 저의 삶의 모든것 되신 하나님께 저의 모든 포커스를 맞춰 그분안에서 행복을 누리고 싶습니다 제가 할수 없는 부분들이 너무 많아 주저않아 펑펑 울고 싶었는데 이젠 울어도 될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감당할수 없는 큰 은혜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돌아온 탕자가 아버지와 다시 만나 기쁨의 눈물을 흘리듯 다시 돌아갈 품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함께 기도해주시고 앞으로도 더 좋은 교제 바라겠습니다~ 주님안에서 사랑합니다~   p.s 12월중순부터 함께 예배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주위 상황들을 지혜롭게 잘 정리 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4:02:18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11-17 23:04:51 | 주경선
성경공부-성경사전에 나오는 단어들은 표제어만 제시되고 있고, 직접 클릭해서 그 내용을 볼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킹제임스성경-도서구매안내 두번째 페이지에 "에스라성경사전"을 클릭해보시면 사전을 PDF 파일로 제공하고 있으니 다운로드 받으시면 됩니다. 혹시 파일 이름이 한글로 된 자료라면 익스플로러 등에서 환경 설정에 따라 열거나 다운받는 것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익스플로러의 도구 - 인터넷 옵션 - 고급 - "URL을 항상 UTF8로 보냄" 앞에 있는 체크박스의 체크 표시를 해제해 주시면 됩니다.
2010-11-14 00:33:51 | 김문수
게시판 글을 보면 성경사전 링크를 걸어주시는 분들을 보면 클릭이 되고 그 안에 내용도 있는 거 같은데 성경사전에 있는 단어를 아무리 눌려봐도 안 되네요. 분류는 클릭이 되는 반면 단어는 안 됩니다.   혹시나 웹브라우저 문제인가 싶어, 익스플로러가 아닌 구글 크롬으로 해봐도 안 되는데요. 어떤 문제 때문에 그런가요? 그리고 파일 같은 경우에는 익스플로러로 다운이 안 되는 게 많고 크롬으로는 다운이 되더군요. 혹시 왜 그런지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릴께요.
2010-11-14 00:10:54 | 백승구
각 가정에 컴퓨터의 보급이 100%가 된지도 한참 지났습니다. 이제는 스마트폰의 보급이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 입니다.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에 좋은성경이 많이 나와있고 사용법또한 아주편리합니다. 이제는 종이로 만드는 책은 점점 없어질 것입니다. 학교 학생들의 책도 태블릿PC로 대채 될 것이고 저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성경을 보고 있습니다. 손바닥 안에 성경책 5권이상이 들어가 있고 수시로 보기도 편합니다. 자유계시판에 소개된 Lifove Bible를 참고해 보세요.
2010-11-13 19:13:24 | 허광무
저도 얼마 전에 킹제임스 흠정역 한영대역 관주성경을 구입했는데 크기를 보고 놀랐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개역성경정도로 생각했었는데 저희 아버지께서 가지고 계신 성경보다 더 크더군요. 하지만 작은 성경은 줄간격이 좁고 글자도 작습니다. 글자 크기도 크고 줄 간격도 넓으면서 넓이가 좁은 성경을 만드려면 두께는 자연스레 커지기 마련입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한영대역은 본문이 한글과 영어로 되어 있기 때문에 한글 성경보다 2배나 본문이 많아질 수 밖에 없고 거기다 뒤에 부록편까지 있는 걸 생각해보면 두께는 엄청 얇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나중에 작은 크기의 성경도 나오겠지만 작으면 작을수록 읽기에는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죠. 현재 출판되는 흠정역 한영대역 성경이 크지만 그래도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자간과 줄간격이 넓어서 읽기가 편합니다.
2010-11-13 12:18:25 | 백승구
그를 위해서 먼저 우리 모두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알리고 보급하는 일에 힘을 써야겠습니다. 충분한 수요만 있으면 다양한 판형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엄청난 크기와 무게의 둘둘 말린 스크롤형 성경을 공동으로 사용하던 구약성도들에 비하면 각자 자기 개인 소유의 성경을 가지고 있는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2010-11-13 11:56:00 | 김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