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저도 한동안 아이디를 분실하여 아들아이디로 들어와 댓글을 달고 아무개 자매라고 썼는데도 이은희자매님께서 제게 형제님이라고 써주신 적이 있으셨지요^.^
깜딱 놀랐습니다. 형제님 소리를 들어서요.
미국에서도 바로 한국의 인터넷기독교서점인 '생명의 말씀사"로 흠정역을 주문하셔도 될 듯...
제 동기에게 한 번 보낸 적 있었는데 배송료 별로 안나온 것으로 기억합니다.
멀리서도 가깝게 교제할 수 있으니 참 좋습니다.
2010-04-12 15:16:51 | 김선희
흠정역으로도 손바닥만한 성경이 만들어져 북한으로 들어갈 수는 없나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모퉁이돌 선교회에선가 북한말로 성경을 새로 만들어 보낸다고해서말이죠. 흠정역을 통해서 남북한 언어도 잘 소통이 되는 역사가 일어나길 바랍니다.
2010-04-12 15:07:47 | 김선희
결국 NKJV도 올바른 버젼이 아니었군요.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부지런히 공부해서 언젠가 이 무지함에서 벗어나고 싶네요~^^
2010-04-12 12:21:46 | 김혜진
'성경지킴이' 사이트를 통해 성경이 말씀하시는 UFO의 정체를 알게 되었을 때 내가 왜 이제야 이걸 알게 되었을까 한심하기까지 했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UFO에 대해선 비성경적이니 관심조차 가지지 말라고 덮어버리는 허약한 기성교회의 강단을 떠 올리며 가슴이 답답했습니다.
말세에 전혀 준비되어있지 않은 기성교회들의 배교에 UFO의 존재가 무언가 역할을 하게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 봅니다. 영화, 인터넷등을 통해 UFO는 외계인이라는 둥 몇 천년 전부터 인류의 운명을 좌지우지 해 왔다는 둥 되지도 않는 엉뚱한 얘기를 토해내는 사탄의 전략으로부터 도무지 우리 아이들을 막아주지 못하는 허약한 교회교육 앞에 우린 과연 무엇을 해야 할까요.......
2010-04-11 20:21:01 | 김대용
일반적으로 NKJV = New King James Version 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엄밀히 말해서 NKJV 는 킹제임스 성경과 다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NKJV 서문에는 이것은 슈트트가르트 비블리아 헤브라이카(루돌프 키텔이 전통맛소라 본문을 변개한 것)를 텍스트로 사용하였고, 오리겐의 셉튜아진트(70인역)를 참고하였다고 되어 있습니다. 물론 다른 역본들에 비해서는 상당 부분 KJV와 비슷한 부분이 많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번역의 기초가 되는 저본이 다르면 같은 성경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듣기보다 직접 KJV와 NKJV를 읽고 차이점을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2010-04-11 16:12:19 | 김문수
킹제임스KJV 성경의 고어와 표현들을 현대 영어로 바꾼 것이 뉴킹제임스NKJV입니다.
그러나 현대역본들이 변개한 부분도 많이 반영되어 변질된 것이 뉴킹제임스입니다.
물론 NIV, NASB 등의 현대역본들보다는 좀 나은 성경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성경관련 자료들을 보시면 그 차이점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2010-04-11 12:36:53 | 김재욱
안녕하세요.
영어 성경중에 KJV와 NKJV가 있던데 두 버젼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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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1 02:29:30 | 김혜진
샬롬..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좋은 한걸음이 되었으면 합니다.
2010-04-10 12:01:14 | 송영섭
더딘걸음입니다. 말씀을 따라 걷는 분들이 계셔서 반갑습니다. 샬롬.
2010-04-10 12:00:20 | 송영섭
감사합니다. 샬롬.
2010-04-10 11:59:12 | 송영섭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가 가득하시기를 샬롬.
2010-04-10 11:58:50 | 송영섭
감사합니다.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 샬롬.
2010-04-10 11:57:37 | 송영섭
먼저... 메일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제가 흠정역을 알게 된 것을 말하면... 신비주의라 하실까..사실은 염려가 되서요.
샬롬.
2010-04-10 11:56:43 | 송영섭
좋을 글을 읽으며....나와 같은 분이 있네 하는 마음이라 행복했습니다.
2010-04-10 11:55:16 | 송영섭
간단히 요약을 하자면 에스겔서에 나오는 내용은 하나님을 호위하는 천상의 존재 그룹들의 모습을 묘사한 것입니다. 그러나 UFO는 모방의 천재인 마귀가 자신을 하나님처럼 높이기 위해서 그 모습을 흉내낸 것에 불과합니다.
2010-04-10 09:32:40 | 김문수
28~29절이 아니라 1장 전체의 내용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책에 나오듯이 그것은 하나님의 왕좌를 지키는 그룹들을 묘사한 것이며 계시록 4장에도 나옵니다.
사람들을 미혹하여 노아의 때와 같은 씨의 혼합을 시도하는 악한 세력은
그룹이었던 마귀와 그의 천사들입니다.
그러니 그들이 에스겔서에 나오는 모습과 비슷한 것이지요.
사람들은 UFO가 미래에서 왔거나 고도의 과학문명을 지닌 외계 존재라고 생각하면서
성경에 이런 묘사가 나오면, 그것 봐라, 외계인이 수천 년 전부터 있었고 지구에 인류의 씨를 뿌렸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거꾸로 표현하는 겁니다.
UFO의 모습이 성경에 나오는 것이 아니고 성경에 묘사된 것이 바로 그들이기 때문이지요.
그것들을 목격하고 형상화시키면서 공상과학적 외계인의 형태와 이야기를 만든 것은 사람들입니다.
그런 이야기와 공상에 하나님의 모습과 존재 자체를 끼워 맞추려 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마치 이단의 교주가 자기 탄생 스토리와 기적의 레퍼터리를 잔뜩 꾸며 놓고
성경에서 비슷한 것을 찾아 스스로를 신임을 입증하는 사례로 삼는 것과 비슷하다고나 할까요...
2010-04-10 01:21:23 | 김재욱
아, 형제님이셨군요. 죄송합니다.^^;;
'이경진'이라고 하신 이름이 여성의 이름 같았고
또한 '지미 곽'라고 하신 형제님의 이름을 '지니 곽' 으로 잘못 보는 바람에
제가 그만 실수를 범하고 말았네요. 죄송합니다.
(밤이 되면 눈이 많이 어두워지는 편이라서요.) ^^**
반가와요, 형제님. 고맙습니다~
2010-04-10 01:13:45 | 이은희
아. 죄송합니다.. 다니엘서가 아니고 에스겔서 1장인데 제가 잘못 적어서 지금 수정했습니다. 에스겔서 1장 28절부터 끝까지의 부분입니다.
2010-04-09 21:19:59 | 장경선
곽형제님 반갑습니다. 무엇보다 주님안에 지체되심을 축하드립니다. ^^
조금씩 세상과 가까이 지내다가 곽형제님처럼 이렇게 남겨주신 글을보며
게을렀던 제가 정신이 든답니다. 자주오십시요.^^
2010-04-09 18:14:36 | 이청원
다니엘서 몇 장에 그런 대목이 나오는지 알려주시겠습니까?
2010-04-09 16:29:20 | 김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