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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형제님. 이전에 "회복"이라는 독립영화를 보았습니다. 지금도 한국에서는 상영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에서 예수님을 믿는 유대인들의 힘든 생활과 그들의 활동에 대해서 기록한 다큐멘터리입니다. 이 영화를 보고 유대인에 대해서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 그전에는 전혀몰랐지요. 구약만 믿고 구약에 충실하게 사는 그들의 모습을 보니 저의 믿음 생할도 많이 반성할 점이 보이더군요. 참으로 고행과 같은 신앙생활이라서 저는 절대로 못할 것 같습니다. 미국의 유대인들의 많은수가 군복무를 위해 이스라엘로 자원 입대한다고도 하지요, 말씀하신대로 많이 이스라엘로 역이민되어 들어가는 수도 많구요. 미국 명문대는 유대인제한 정책을 철외한 이후로 입학율이 급상승하고 있고, 세계경제/문화에도 유대인들이 크게 영향을 끼치는 것을 보면 참 우수한 민족이지요. 불행이도, 지금 그들에게는 예수님이 없습니다. 하지만,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날은 반드시 옵니다. 이런 모든 상황들이 성경대로 가고 있음을 볼 때 전율이 느껴지지요. 많이 방문하셔서 그곳 소식이나 좋은 글들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2010-04-09 16:21:08 | 김학준
죄송하지만 초보적인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정동수 목사님의 [UFO는 있다]를 읽었습니다.   그런데 에스겔 1장에 UFO를 묘사한 듯한 내용이 나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 대목을 보고 야훼는 외계인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제가 봐도 그 묘사 부분이 외계인과 UFO를 묘사하는 글들과 너무나 유사합니다.   정동수 목사님 글을 다시 보니이 부분에 대해 언급하신 부분이 있는데저는 아무리 읽어도  UFO라고밖에는 생각이 안듭니다...   참고할 만한 글 또는 자료를 소개해주시면정말 감사하겠습니다.[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2:13:50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4-09 15:28:19 | 장경선
조만간 아이폰에서 흠정역을 볼 수 있습니다. 한 소프트웨어 회사가 아이폰용 흠정역 소프트웨어를 만들겠다고 해서 허락했습니다. 아이폰은 주로 젊은이들이 쓰므로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조금 기다리면 성경 낭독 음성 오디오와 함께 아이폰에서 흠정역 성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0-04-09 14:12:28 | 관리자
반갑습니다. 형제님 자매님, 목사님  저는 뉴저지에 사는 Jimmy라고 합니다.제가 사는 곳은 맨해튼에서 대략 30분 정도 걸리는 West Orange라는 시입니다.전형적인 유대인 동네인 이곳은 주민의 80%가 유대계 아메리칸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안식일을 철두철미하게 지키며, 높은 교육열과 축적된 부를 가지고 미국의 주류 사회를 이끄는유대인들이 그들의 고향인 이스라엘로 많이 이주하고 있습니다. 눈에 띄게 House For Sale이란sign이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대략 5년전 부터 1~2 가구씩 없어지더니 이번 오바바 정부가 시작할 무렵부터 지금까지  유난히 눈에 띄게, 이주하거나 이주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아 지고 있습니다. 6~7년간을 같은 이웃으로 살고 지내왔지만, 그들이 한평생 가꾸어 왔던 터전을 버리고 고향으로 간다는 것이 제 눈에는 생소한 일이었습니다. 갑자기 모든 것을 처분하고 한국으로 간다는 이민자들은 교포 사회에서는 보기 힘든 일이거든요. 그런 관점에서 평소 친하게 지내던 유대인 친구에게 물어봅니다왜 가는지 이유를 말해줄 수 있냐고?. 그의 대답은 간단했습니다. "내 고향이잖아" 예수님을 안 믿는 그들은 내가 Jesus의 'J' 만 꺼내도 No라고 합니다. "He was just a Jew."라는 단호한 생각은 이천년동안 이나 변하지 않게 지키고 사는 것 같습니다. 옆집에 90 이 넘으신 유대인 할머니가 사시는데 한번은 우연찮게 천국과 지옥에 관해서 얘기한적이 있습니다. 제가 말하기를 "할머니 꼭천국에 가세요" 라고 하자, 이름인 Sophia인  이 할머니의 대답은 이렇습니다. "난 천국이든 지옥이든 상관안한다.어디를 가던지 먼저 가 있는 내 친구들이 있으니깐 심심하진 않을 것이다" 웃으면서 말씀하시는 이 할머니 역시 예수님을 모릅니다. 네가 믿는 하나님이나 자기가 믿는 신이나 모두 Same God 이라고 합니다. 어쨌든 유대인들이 이스라엘로 귀환하는 것은 두드러지는 사실입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2:13:50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4-09 13:28:04 | 이경진
글을 읽고 마7:13 말씀이 생각납니다. 수년 전에 어느 목사님이 제 책상위에 있는 성경을 보시면서 "당신의 근본주의 신앙은 철도 위를 달리는 기차처럼 한 길로만 갈 수 있고 본인의 교단은 8차선 도로처럼 넓다"고 하신 말씀이 기억나네요.
2010-04-09 12:00:01 | 차대식
안녕하세요. 제가 주민등록번호가 없어서 wife이름으로된 ID와 e-mail을 사용했습니다.^^: 유승완이라는 분은 처음 듣는 것 같군요,,도움이 안되어서 어떡하죠, 언젠가 만나게 되면 꼭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0-04-09 08:43:56 | 이경진
저는 예수님 만난 간증만큼이나 철도를 알게 돼서 삶이 바뀌고 인생 가치관이 바뀐 간증이 있습니다. 저 동영상 보면 가슴이 벅차오르고 감격과 행복이...!!! 진리 침례교회에서 철도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아무에게나 물어봐도 저라고 답이 나옵니다. ㅋㅋㅋㅋ 세계 표준시, 영어, 킹 제임스 성경만 영국에서 나온 게 아니라, 철도과 지하철도 영국에서 최초로 발명됐고 철도 표준궤간(1435mm)도 영국에서 제정됐지요. ^^;;; 우리나라 철도 차량은 지나가는 소리만 들어도 어느 건지 분간해 냅니다. 저는 주로 PC 환경에서 놀아서 스마트폰 어플 개발은 저도 많이 생소합니다. 그 대신 성경 조회 웹사이트를 만든 건 있으니 스마트폰으로도 인터넷 접속해서 볼 수는 있죠.
2010-04-09 06:12:17 | 김용묵
안녕하세요, 자매님. 가슴이 먹먹해질 만큼 기쁘고 반갑습니다. 특히나 '진실한 기도 끝에 알게 된..' 이라고 하신 부분에서는 눈물마저 핑 도네요. 저도 그 기쁨과 감격을 알거든요.^^* 이곳에서 자주, 좋은 교제 나누어요.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
2010-04-09 00:52:52 | 이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