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감사드려요. 김문수형제님의 답변을 보고 다시 성경을 읽어보고 정리를 해보았어요.
35절에 다만 합당한 것을 추구하게 하며 너희가 흐트러짐 없이 주를 섬기게 하려 함이라는 말씀에 답이 들어있었어도
김형제님의 일희일비하지 말라는 설명이 더 쉽게 이해가 되어요.
감사합니다.
2010-03-07 00:47:10 | 이정순
미국의 BFT 교회(웨이트 목사님)에는 88세 노인이 피아노 반주를 합니다.
작곡과를 다니셨다고 하는데 참으로 반주가 경쾌합니다.
영어 가사를 보고 따라 해 보세요.
참고로 이 노래의 가사는 웨이트 목사님의 장모님께서 사위를 위해 끝까지 믿음을 지키라고 하면서 작사해 준 것입니다.
악보를 가져왔으니 나중에 우리말로 해서 불러도 좋겠습니다.
교회는 크기가 아니라 마음의 자세에 있다고 믿습니다.
영혼의 자유를 가지고 조용히 봉사하다 주님께 가는 것은 참으로 영예로운 일입니다.
사람 눈에도 이와 같이 아름다우니 하나님의 눈에는 얼마나 귀할까요?
저를 비롯한 모든 성도들이 각자 처한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주님을 섬기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게 합니다.
교회는 대접받는 곳이 아닙니다. 섬기는 곳입니다.
사랑합니다.
샬롬.
mms://vod.cbck.org/dsjung/cbck/music/Piano02.wmv
2010-03-06 20:53:31 | 관리자
지혜로운 여학생의 순수함과 열정의 온기가 시간을 초월하여 느껴지는군요~~
2010-03-06 20:49:56 | 김상희
형제님^*^ 반갑습니다.
상한 심령, 갈급한 심령으로 말씀을 사모하고 찾는자를 절대 그냥 두시지 않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알아갈수록 그크신 사랑에.. 주님 앞에 무릎 꿇고 한 순간도 주님이 없이는 살 수 없음을 고백하며 부족하고 또 부족한 저를 자녀삼아주신 아버지의 은혜에 감사가 넘칠뿐이죠. 기도하겠습니다.
2010-03-06 20:40:16 | 김상희
오늘 참 좋은 글을 읽었습니다.
시간을 내서 읽고 소화하면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올림픽 대표팀의 리더십 비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3/05/2010030501255.html?Dep0=chosunnews&Dep1=hotnews&Dep2=news02[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9 11:50:41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3-06 16:26:10 | 관리자
감사합니다. 고립이 아니라 분리라는 말씀에 동감합니다.
2010-03-06 16:01:06 | 관리자
전후문맥을 살펴보면(고전7:29), 결혼이나 소유나 이 세상에 속한 것들로 인해 일희일비하지 말고, 세상의 것들로 인해 마음이 나뉘지 말라는 겁니다. 성도들에게 주님의 재림을 사모하며 영원한 것에 가치를 두고 살라는 의미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세상을 이용한다는 것은 세상에 속한 것들을 쓰고, 즐기고, 누리는 것을 말합니다. 금욕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완전히 고립되어 산 속에 들어가 살 수는 없을 테니까요. 남용이 아니라 이용하고, 절제하며, 세상으로부터의 고립이 아니라 세상으로부터 분리되는 것을 말합니다.
2010-03-06 15:25:26 | 김문수
킹제임스 성경 세미나
사랑침례교회에서는 김재근 목사님을 모시고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킹제임스 성경 세미나를 엽니다.
일시: 2010년 4월 4일(일), 오후 2시부터(2-3시간)
내용: 1. 킹제임스 성경을 알게 된 경위, 2. 킹제임스 성경을 최종 권위로 믿는 이유
강사: 김재근 목사(전주소망침례교회)
김재근 목사님은 대학시절에 킹제임스 성경을 알게 되어 여러 과정과 고난을 거치며 킹제임스 성경의 진리를 알리고 영혼의 자유를 가지고 목회하는 형제입니다. 우리나라의 킹제임스 성경 형성 과정을 잘 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 세미나 후에 제(정동수 형제)가 몇 주에 걸쳐서 주일 오후에 킹제임스 성경 세미나를 우리교회에서 연속적으로 할 것입니다. 이런 형제들의 경험담이 말씀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될 줄로 믿습니다.
또 5, 6월에는 또 다른 목사님/형제님을 모시고 간증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김재근 목사님은 4월 4일 오전에 우리 교회에서 설교도 합니다.
이런 분들의 수고로 인해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흠정역 성경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런 형제들을 위해, 그들의 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추후 일정(5월) ***************************
사랑침례교회에서는 김영균 목사님을 모시고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킹제임스 성경 세미나를 엽니다.
일시: 2010년 5월 9일(일), 오후 2시부터(2-3시간)
내용: 1. 구원과 킹제임스 성경을 알게 된 경위, 2. 킹제임스 성경을 최종 권위로 믿는 이유
강사: 김영균 목사(서울진리침례교회)
********************* 추후 일정(6월) ***************************
사랑침례교회에서는 홍성율 목사님을 모시고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킹제임스 성경 세미나를 엽니다.
일시: 2010년 6월 13일(일), 오후 2시부터(2-3시간)
내용: 1.구원과 킹제임스 성경을 알게 된 경위, 2. 킹제임스 성경을 최종 권위로 믿는 이유
강사: 홍성율 목사(포천침례교회)
이후에도 7, 8, 9월에 계속해서 가능하면 매달 한 번씩 지난 20년 동안 킹제임스 성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분들을 한 분 한 분 모시고 믿음의 길로 들어선 경위와 킹제임스 성경을 사랑하게 된 이유, 험난한 투쟁의 길 등에 대해 직접 듣고자 합니다. 성경 구절을 비교해서 킹제임스 성경의 우월성을 아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다른 분들은 어떻게 이런 길로 들어섰는지 아는 것도 우리의 믿음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분들의 노력으로 인해 현재 우리의 킹제임스 흡정역 성경이 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분들의 간증은 모두 사이트에 올려서 역사의 증거로 삼을 것입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0-03-06 13:38:34 | 관리자
송재근형제님, 김** 형제님, 김문수 형제님, 이정순자매님 제글에 답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지사항을 보고서 이제야 감사를 표합니다. 사실 다른 싸이트나 블로그, 카페에서는 댓글에 대한 표현을 잘 하지 않고 정보 공유만 주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댓글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 어색하였습니다. 이점도 양해해 주십시요. 나름대로 다시 새롭게 각 주재별로 인식을 다시 해 보고 있습니다. 많은 형제, 자매님들의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10-03-06 11:49:12 | 노영기
정말 기특한 학생이네요.
그래서 이렇게 어지러운 세상이지만 희망이 있어 보입니다.^^
2010-03-06 10:45:20 | 김재욱
아내있는자들은 없는 자같이 되고 우는자들은 울지 않는 자같이 되며,기뻐하는 자들은 기뻐하지 않는 자 같이 되고 사는 자들은 소유하지 않는 자 같이 되며 이세상을 이용하는 자들은 남용하지 않는 자처럼 되라.
바울이 결혼을 해도 좋으나 나와같이 지내는 것이 좋다는 말에 이어지는 이말씀은 주를 기쁘게 하는데 마음을 쓰라는 뜻인데.이부분은 이해가 잘 안됩니다. 이세상을 이용한다는 것은 세상의 결혼풍습을 이르는 것인지요? 아내가 있는데 없는 자 같이 되고? 표현하지 말라는 뜻인지요?[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9 11:53:57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3-06 09:43:29 | 이정순
여름 방학이던 2005년 7월, 대학 시절에 찍어 놨던 추억의 사진입니다.
교내 기독교 동아리에서 복음을 전하거나 교회를 알리는 자보를 붙이는 건 많이 봐 왔지만, 개인이, 그것도 2학년밖에 안 된 학부 여학생이 이렇게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는 건 처음 봤답니다. (학부 식당 앞)
사진상으로는 모자이크 처리했지만, 자기 전화번호도 공개했죠. ^^
성경 구절이라든가 죄, 심판 같은 단어까지 들어가길 바라는 건 너무 큰 욕심인지 모르겠지만, 참 기특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누군가가 '얼굴 보고'(예쁘면 같이 교회 나가겠다)라고 자보에다 낙서를 해 놨습니다. ㅋ[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9 11:50:41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3-06 01:16:42 | 김용묵
형제님의 글을 자꾸 읽게 되고 찡하니 마음이 움직여 가만히 있을 수 없어 올립니다
곧바른 자에게는 주께서 주의 곧바르심을 보이시며, 순수한 자에게는 주께서 주의 순수하심을 보이신다는 말씀처럼
형제님을 지으신 분께서 주의 순전하신 말씀을 만나게 하셨군요..
저도 22년넘게 익숙해온 기존의 것들을 모두 버리는 작업을 하고 있어요.
쉽지 않지만, 변개없는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알고나선 이사이트의 모든 성경강해를 하나씩 매일 들어가고 있지요. 게시판의 글들도 다시 하나씩 읽어나가고 있고요.
처음 성경을 대하는 어린아이같은 마음으로 주님을 더 알기원하는 마음이에요.
처음에는 익숙한 개역성경과 비교하곤했지만 나중엔 부질없는?짓을 안하게 되더라고요.
목사님의 교회관도 너무 합하고요. 정착하셨으면 좋겠네요.
기본 출발이 올바른 성경인것에 제마음이 동의가 되니까 모든것을 단순하게 받아들이게 되던데요.
참된 교회를 찾는 같은 떠돌이의 심정이었던 형제들이 노영기 형제님한테 많은 위로가 될 것 같아요.
2010-03-05 10:40:49 | 이정순
긴 삶의 여정 속에서 진리에 대한 갈급함이 묻어나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살다보면 때로는 지난 날이 후회되고 아쉬운 마음이 들 때도 있지만,
진리를 향해 발걸음을 돌이키는 기회는 언제든지 열려 있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진리의 말씀를 사모하고 주변에도 널리 전하시기 바랍니다.
2010-03-03 13:24:22 | 김문수
참으로 솔직 담백하게 글을 잘쓰시네요 잔잔한 감동이 밀려 옵니다. 이제 떠돌이 생활 청산하시고 이곳에서 뿌리내리시지요 ^^;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그리고 건투를 빕니다. 샬롬!
2010-03-02 22:56:01 | 송재근
마흔살이 저랑 친구가 되었습니다. 이모양 저모양 살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무언가 내 안의 진실과 말씀과 은혜를 쫓아 여기까지 왔습니다.
어떻하다가 진실아닌 진실을 보게되어 그것 쫓아 여기까지 왔습니다.
오다보니 이제는 목사님들과 교회들이 너무도 멀어졌습니다.
아니 그들은 그대로 있는데 제가 멀리 온것 같습니다.
지금은 사랑침례교회를 왔습니다. 아직 정착은 못하고 기웃기웃 하고 있습니다.
목사님이 누구인가 어떤 분인가 말씀은 어떠한가를 계속 보고 있습니다.
목사님의 지난 설교들은 들으니 지금까지 내가 발견해온 모든것을 설교하고 계셨습니다.
참으로 놀랍고 놀라웠습니다.
싫은 소리, 이단취급받는 그런 소리 하고 다닌다고 부모님과 주변의 사람들이 눈치를 주어도 나는 이것을 전해야만 했습니다. 욕먹는것은 신경도 안썼습니다.
그런데 정동수 목사님은 나의 작은 견해로 떠들던 것들을 아주 큰 스케일로 천지창조와 재림의 모든 연대를 들어가며 하나님의 크심과 무한하심, 두려운 하나님을 선포 하셨습니다.
속으로 찾아다. 이분이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마음이 무겁습니다.
목사님 설교는 분명 다 맞는 것 같이 내게 들립니다. 그런데
제 마음은 무겁습니다
제가 그릇이 너무 작다는 것과 목사님 설교가 감당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아마도 제가 대한 예수교 장로회 통합측 교단에서 모태신앙으로 자라왔으며 그 나름대로 교회안에서 성장하면서 정체성을 가지게 되었는데 그런 모든 사고와 기억과 행위의 삶과 대치되는 말씀들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면도 있는것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목사님은 돈키호테가 되어 마치 세상같은 풍차를 상대로 홀로 싸우는 흑기사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물론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만 저의 작은 안목으로는 목사님과 더불어 힘을 다하여야 할 영적 싸움이 장난아닌 정말 심각한 최전방이라는 것이 저를 황당하게 합니다.
킹제임스 성경을 접한것은 불과 한 달정도 된것 같습니다.
과연 목사님의 사명은 무엇일까? 내가 이 목사님과 더불어 어떤 비젼을 나눌수 있으며 내 삶을 나눌수 있을까?
고민해 보았습니다.
'KeepBible" 말 그대로 성경을 보전하며 지키고 전하는 것이 목사님의 사명이라는 생각을 가질때 나는 아직 "필"도 않꼿혔는데 내가 어찌하여야 하는가! 라는 생각도 나에게 거룩한(?) 부담이 됩니다.
뭐가 몬지 모르겠고 들여다 보아야 할 것이 갑자기 많아져서 지금은 급하게 밥먹는 기분입니다.
아직은 분명 떠돌이 인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 하고있는 것이 어린아이의 신앙일지라도 주께서 내 중심을 아시니 주님의지하며 성숙해 지기를 소망합니다.
"어찌하여 주님의 은혜 값으리! 쓸모없는자 위하여 사랑베푸셨네... 나이제 새 소망이 있음은 주님의 은혜라 하나님께 영광, 하나님께 영광, 하나님께 영과 영원히 영원히 그피로 날구하사 죄에서 건지셨네 하나님께 영과 영원히 영원히 !!!
사망의 그늘에 앉아 죽어가는 나의 백성들 절망과 굶주림에 갖힌 저들은 내마음에 오랜슬픔 고통에 멍에를 메고 울고 있는 나의 자녀들,... 나는 이제 일어나 저들의 멍에를 끊고 눈물 씻기기 원하는데
누가 나를 위해 가서 저들을 구원케 할까 누가 나를 위해 가서 나의 사랑을 전할까? 나는 이제 보기원하네 나의 자녀들 살아나는 그날 기쁜 찬송 소리 하늘에 웃음,,,,,, 가득한 세상 "
가사가 잘 생각이 안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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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2 18:13:20 | 노영기
이번 겨울에 미국 교회에 갔다가 침례 주는 것을 찍어 왔습니다.부부가 받는 모습입니다.부인은 간단히 간증을 했고 남편은 간증을 안하고 침례를 받았습니다. 침례탕은 목사의 설교단 뒤에 높이 솟아 있고 유리로 앞 부분이 되어 있어서 잠기는 것을 멀리서도 볼 수 있습니다.나중에 장소가 허락되면 우리도 이런 식으로 침례탕을 만들어서 예수님의 침례를 시각적으로 보이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미국 사람이 한다고 해서 다 옳지는 않습니다.성도들은 이 점을 조심해야 합니다. 상식적이며 성경적인 것만 받아들여야 합니다.예수님의 교회와 교회의 교리에는 미국식 한국식이 따로 없습니다.오직 성경식만 있습니다.그러므로 모든 실행에서 성경과 양심과 상식이 통해야 합니다.즉 한국 사람이든 미국 사람이든 성경적인 것을 가르치고 행해야 우리는 따를 수 있습니다. 샬롬.
2010-03-02 12:10:20 | 관리자
무척이나 속 상하고 가슴 아픈 일을 겪으신 모양입니다. 사람들이 비방하고 조롱하더라도 주께서는 다 지켜보고 계시며 판단하실 겁니다. 용기를 내시고 하나님께서 부르시고 이끄시는대로 계속 나아가십시오.
당신의 마음속에 있는 대로 다 행하시오며 몸을 돌이키소서. 보소서, 당신의 마음에 따라 내가 당신과 함께 하나이다(삼상 14:7)
요나단의 병기 든 자가 요나단과 마음을 같이 하여 그를 따라 싸우러 나갔을 때, 하나님께서 큰 승리를 주셨습니다. 목사님께서 주께서 맡기신 이 귀중한 사역을 하고 계시며 주께서 목사님과 함께 일하고 계시는 것을 보고 있기 때문에 저도, 또 많은 형제 자매들도 마음을 같이 하며 따르고 있습니다. 하시는 일이 힘드시거든 언제든지 일거리를 나눠 주십시오.
2010-03-02 09:44:15 | 김문수
저의가족도 저도 킹제임스 흠정역성경과 예수님을 바르게 가르쳐주심으로 온전하게 하나님을 믿게되었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웃에게 또 사람들에게 바른성경을 전하면서 느끼는 바가 많습니다. 그런데 요즘 에스겔 3장 말씀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목사님 힘내세요.
2010-03-02 04:17:25 | 채희녀
목사님을 3번 만났습니다. 그런데 위 글을 보니 제 마음이 달려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목사님 힘네세요! 비록 지금은 아무것도 아니며 아무것도 장담할수 없지만 꼭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참 3월말이면 백수 되는데 그전에 한번 굴국밥 드시러 오세요 글고 목사님 계신곳 한번 놀러 가겠습니다. 그래도 될까요? 이왕 말나온 김에 알바비 주시면 시다바리도 할수 있는데 .....ㅎㅎㅎ ^^:: 제가 분위기 파악을 잘 못해서리 죄송!!! 사랑합니다.
2010-03-01 20:01:53 | 노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