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자녀들이 공간을 초월하여 교제한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환영합니다.
2009-08-03 14:32:09 | 진숙희
느 8:8 이와 같이 그들이 하나님의 율법에서 책에서 명료하게 낭독하고 의미를 알려 주어 그들로 하여금 그 낭독하는 것을 깨닫게 하니라.
느 8:9 온 백성이 율법의 말씀들을 듣고 울므로 디르사다인 느헤미야와 제사장 겸 서기관인 에스라와 백성을 가르친 레위 사람들이 온 백성에게 이르기를, 이 날은 주 너희 하나님께 거룩한 날이니 애곡하지 말며 슬피 울지 말라, 하고
느 8:10 그때에 느헤미야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가서 기름진 것을 먹고 단 것을 마시며 아무것도 예비하지 못한 자들에게 일부를 보내라. 이 날은 우리 주께 거룩한 날이니라. 너희는 또한 슬퍼하지 말라. 주를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하고
박기영씨의 말씀을 들으니 주의 말씀을 듣고 깨닫게 되어 주를 기뻐하는 모습이 연상됩니다.
주를 기뻐하는 것이 우리의 힘입니다.
2009-08-03 12:08:11 | 홍승대
정혜미 사모님께
이렇게 귀 한 답장을 보내 주시니 오히려 몸 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저는 미국으로 이민 온 지가 36년째 됩니다. 10 여년 전에 다시 태여난후 늘 성경에 지식이 부족하여 목마른 사슴의 모습입니다. 날마다 킵바이불의 창으로 들어가면 그렇게 즐거울 수가 없습니다. 고맙 습니다.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박(황)기영 드림
2009-08-03 11:42:52 | 황기영
안녕하세요?
저는 정동수목사의 아내입니다.
이렇게 멀리서 인터넷을 통하여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도 고맙고 감사한 일인데
사랑의 헌금까지 보내주셔서 더욱 기쁩니다.
더욱 겸손하게 주님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기도로 돕겠습니다.
함께 격려와 기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지요.
그리고 저희 전화번호는 1-443-229-2862 인데
미국인터넷 전화라서 요금이 없습니다.
아무때나 전화하셔도 무방하니 시간이 허락되실 때 전화주세요.
감사합니다.
2009-08-03 09:30:49 | 정혜미
사랑침례교회의 형제 자매님들께
킵바이블을 통하여 모르고 지나치곤 하던 성경구절들이 알아지고
더욱 깊은 묵상을 하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성경공부 하실 때 시원한 음료수도 드시면서
열심히 하시기를 바라오며...
약소한 일금을 동봉합니다.
한번도 안면은 없습니다.
미국의 오레곤 주에서
박기영드림
(미국수표 $70을 동봉하셨습니다))[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8:02:45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09-08-03 09:13:24 | 정혜미
그리지멕 박사님이 성경말씀을 믿고 토끼의 되새김질을 발견하신 이야기를 읽고 용기를 내어 글을 적어 봅니다.
길거리에 걸어 다니는 사람들을 관찰해보면 고개를 들고 안하무인처럼 걷는 사람도 있고, 땅에서 무엇을 주을듯이 고개를 숙이고 걷는 사람도 있고 ,
좌우를 살펴보면 핸드백을 오른쪽에 메는 사람도 있고 왼쪽에 메는 사람도 있습니다.
1990년경부터 가방을 한쪽에 들거나 메어 어깨가 처진다하여 멜빵가방이 유행을 하고 있습니다.
또 사진을 찍을 때 보면 얼굴이 좌측으로 틀어지거나 우측으로 틀어져 사진사가 머리를 살짝 돌려달라는 주문을 받아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위 관찰한 내용을 머리와 몸의 연결 관계로 설명을 하면 8가지 형태가 나옵니다.
여기서 잠깐 부연 설명을 하겠습니다. 핸드백을 오른 쪽에 메는 사람들은 왼쪽 어깨가 처지고 오른 쪽이 올라가서 왼쪽에 메면 흘러내려서 오른 쪽에 메는 것입니다.
고개를 숙이고 오른 쪽이 처진 사람, 왼쪽이 처진 사람, 고개를 들고 오른 쪽이 처진 사람,왼쪽이 처진 사람 이렇게 하면 4종류의 사람이 나오게 됩니다.
각각의 경우에 얼굴이 좌회전 된 사람, 우회전 된 사람 이렇게 하면 8종류의 사람이 나오게 됩니다.
이것을 한의사들이 주장하는 사상체질 및 팔체질에 연관시켜 보았더니 서로 일치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상체질을 처음 주장하신 동무 이제마 선생님의 동의 수세보원이란 책에 소양인은 고개를 들고 빨리 걸으며 안정감이 없으며 ,태음인은 고개를 숙이고 배를 내밀고 느릿느릿 걷는다는 내용이 나온다고 합니다.
이글을 경사현상에 연관시키면 고개를 든 사람은 양체질이고 고개를 숙인 사람은 음체질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상체질을 팔체질로 확장시킨 권도원박사님의 글에보면 태음인과 소양인은 부교감신경긴장형체질이고 태양인과 소음인은 교감신경긴장형체질이라고 합니다.
이들을 종합하여 설명하면 고개를 들고 우측어깨가 처진 사람은 소양인이고 ,좌측어깨가 처진 사람은 태양인이고 ,
고개를 숙이고 우측어깨가 처진 사람은 태음인, 좌측어깨가 처진 사람은 소음인이었습니다.
소양인과 태음인은 우측어깨가 처진 것으로 공통점이 있고, 태양인과 소음인은 좌측어깨가 처진 것으로 공통점이 있습니다.
태양인과 소음인은 청각이 발달하고 예민한 성격이고 ,태음인과 소양인은 고민거리도 한 귀로 들어왔다가 조금 있으면 다른 귀로 나가버린다고 표현할 정도로 즐거워 합니다. 팔체질의 권도원 박사님이 주장하신 태양인과 소음인이 교감신경긴장형 체질, 태음인과 소양인이 부교감신경긴장형체질로 양인과 음인으로 다르면서도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통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척추측만증도 경사현상이 나쁜 습관들이 가중되어 나타난 것입니다.
이제 의학적인 견해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치과의사입니다.
환자를 진료하면서 머리와 몸의 연결관계에서 머리뼈와 척추뼈의 연결원리를 연구하다가 치아의 역할에 의하여 8가지 경사현상이 생겨나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머리가 좌우로 조금씩 회전된 현상을 말씀드리면 얼굴이 좌회전하면 어깨를 비롯한 몸통은 우회전하고 골반을 비롯한 다리는 얼굴따라 좌회전하며 반대로 얼굴이 우회전하면 몸통은 좌회전하고 골반은 우회전하는데 이런 것은 목욕탕에서 자신의 몸을 관찰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유전학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저의 조부모, 숙부, 부모, 형제 ,그리고 자녀와 외가 및 처가 쪽까지 이런 경사현상이 유전한다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가족들과 주변사람들을 조금만 관심을 갖고 관찰해보면 이런 경사현상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미국과 선교지를 방문해서도 경사현상이 있음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동무 이제마 선생님은 음양의 대소로 사상체질을 구분하시면서 음과 양이 조화로운 음양화평지인은 없다고 하셨습니다.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나를 만드신 것이 사실이라면 8종류의 사람에 대하여 성경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이라는 전제하에 성경을 읽어 보았습니다.
처음 사람 아담과 하와는 음양이 조화로운 음양화평지인이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어떤 이유로 사람들이 전후, 좌우 , 회전의 경사현상이 생겨나게 되었을까?
인간의 범죄에 대하여 하나님의 징계를 살펴보았습니다. 가인과 같은 개인적인 징계가 아닌 소돔과 같은 지역적인 징계가 아닌 ,전인류에 영향을 주는 징계 사건을 살펴보았습니다.
첫 번째는 선악과 사건입니다.(창2:16~17, 3:10~13)
사단의 유혹에 넘어가 선악과를 따먹고 하나님 앞에 서있는 아담과 하와의 모습입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으면 반드시 죽으리라는 말씀을 직접 들은 아담은 감히 고개를 들지 못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여자가 주어서 먹었다고 합니다. 직접 듣지 못했던 하와는 뱀이 속여서 먹었다고 고개를 들고 대답을 합니다. 이 사건으로 아담과 하와가 고개를 숙인 사람과 고개를 든 사람 2종류의 사람이 생겨나게 됩니다.
두 번째는 노아 방주 사건입니다.(창7)
사람들의 범죄에 대한 홍수심판으로 노아가족 여덟 식구가 방주에 들어갑니다. 그들은 고개를 든 사람, 고개를 숙인 사람 2종류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청각으로 정신적 충격을 받은 사람은 머리가 우측으로 경사하고 좌측어깨가 처지고 시각으로 정신적 충격을 받은 사람은 머리가 좌측으로 경사하고 우측어깨가 처지게 됩니다. 듣도 보도 못했던 엄청난 홍수가운데 방주에 들어있는 노아가족은 충격으로 좌우 경사현상이 생겨나게 되어 방주를 나왔을 때는 4종류의 사람들이 생겨났습니다.
세 번째 언어를 혼잡하게 한 바벨탑 사건입니다.(창11)
흩어짐을 면하기 위해 하늘에까지 탑을 쌓겠다는 사람들의 행위에 하나님은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조금 전까지 말이 통하는 사람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여 서로 외면하고 말이 통하는 사람끼리 모여 흩어지게 됩니다. 서로 외면하고에 관심을 가지시고 보면 이 사건으로 4종류의 사람들이 머리가 좌회전, 우회전이 되어 8종류의 사람이 생겨났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8종류의 사람들은 양의학적으로, 한의학적으로 그리고 누구나 자신의 모습을 보고 주변 사람들을 보고 관찰할 수 있는 사실입니다. 8종류의 경사현상, 8종류의 사람이 누구나 관찰할 수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 성경은 이것에 답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만드신 것이 진실이라는 전제하에 성경을 읽고 답을 내보았습니다. 완벽하지는 못하지만 이해가 되지 않나요? 다른 설명이 가능하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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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1 22:42:54 | 안홍헌
좋은 기도문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이런 기도문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조선"대신 예수님을 배척하는 나라의 이름을 넣고 기도 하면 좋겠습니다.
keepbile window 를 열면 언제나 마음이 시원해 집니다. 때묻은 창문이 닦아 지는듯이...
고맙습니다. 황기영
2009-08-01 06:20:46 | 황기영
"내가 그리스도를 바라볼 때는 평화의 비둘기가 내 마음으로 흘러들어오더니,내가 평화의 비둘기를 바라보는 순간 평화의 비둘기는 멀리 사라져 버렸다"(스펄젼)
성화(행위)에 포인트를 두게 되면 오히려 평화가 사라진다내 행위에 눈을 두면 평화가 사라지며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면 평화가 임한다우리는 행위의인이 아닌 신앙의인이기에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봐야 한다
우리는 행위로서 의롭다함을 얻은 자가 아니기에 행위를 바라보지 않는다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롭다함을 얻은 자이기에더 이상 나에게 소망을 두거나 바라보지 않는다
그렇다고 율법(행위)을 무시하wk는 것이 아니다우리는 산상수훈(하늘백성의 법)을 마음으로 사랑으로 지키는 사람이다열매로 그들을 알 것이라고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셨다그러나 열매조차도 절대로 구원의 조건이 될 수 없다그 열매조차도 은혜의 결과일 뿐이다
또한 성화의 열매는 행위에 포인트를 둠으로 맺혀지지 않고 오히려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정상적으로 맺혀지기 시작한다이는 회심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우찌무라 간조는 1885년 매사추세츠의 애머스트 대학(Amherst College)에 비정규생으로 3학년에 편입한다.이 대학에서 간조는 비로소 신앙의 스승인 제5대 총장 줄리우스 호울리 실레(J.H. Seelye)를 만나 회심을 하게 된다실레의 따뜻함에 감동된 간조는 그로부터 깊은 영향을 받게 되는데, 특히 죄의 문제로 고민하던 그에게실레의 다음과 같은 권면이 회심을 일으킨다]
"우찌무라, 너는 네 자신의 마음속만 보니까 안되는 거야. 네 밖을 보아야 해. 왜 자기 성찰을 그만두고 십자가에 달려서 네 죄를 용서해 주신 예수님을 바라보지 않는가.너는 어린 아이가 나무를 화분에 심어 놓고 나무의 성장을 확인하려고 매일 그 놈을 뿌리채 뽑아 보는 것과같은 짓을 하고 있어. 왜 하나님과 햇볕에 맡기고 안심하고 너의 성장을 기다리지 않는가."
신앙 의인은 자기 행위로 의롭다함을 얻은 자가 아니기에성화될 수록 오히려 자신의 부패성에 대한 인식이 더욱 커져만 간다성화될 수록 더욱 가난한 마음, 상한 심령, 애통하는 심령이 되어간다 고도로 성화된 자일수록 오히려 자신을 보면 부패함과 무가치함만을 더욱 고백하게 될 뿐이다
많은 신자들이 혼돈하는 부분이 여기에 있다자꾸만 자신의 성화에서 안식을 얻으려고 한다그러나 우리가 설령 성자 수준으로 성화되었다할지라도자기 행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인정받거나 의롭다함을 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보아야 한다
절대로 신앙 의인의 안식은 자신의 성화에 있지 않다그의 안식과 확신은 자신의 행위에 있지 않다그의 안식과 확신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있다그는 행위의인이 아니라 신앙의인 이기 때문이다
-귀하신 한 목사님의 글-[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8:02:45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09-07-31 13:08:21 | 관리자
"내가 그리스도를 바라볼 때는 평화의 비둘기가 내 마음으로 흘러들어오더니,내가 평화의 비둘기를 바라보는 순간 평화의 비둘기는 멀리 사라져 버렸다"(스펄젼)
성화(행위)에 포인트를 두게 되면 오히려 평화가 사라진다내 행위에 눈을 두면 평화가 사라지며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면 평화가 임한다우리는 행위 의인이 아닌 신앙 의인이기에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봐야 한다
우리는 행위로서 의롭다함을 얻은 자가 아니기에 행위를 바라보지 않는다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롭다함을 얻은 자이기에더 이상 나에게 소망을 두거나 바라보지 않는다
그렇다고 율법(행위)을 무시하자는 것이 아니다우리는 산상수훈(하늘백성의 법)을 마음으로 사랑으로 지키는 사람이다열매로 그들을 알 것이라고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셨다그러나 열매조차도 절대로 구원의 조건이 될 수 없다그 열매조차도 은혜의 결과일 뿐이다
또한 성화의 열매는 행위에 포인트를 둠으로 맺혀지지 않고 오히려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정상적으로 맺혀지기 시작한다이는 회심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우찌무라 간조는 1885년 매사추세츠의 애머스트 대학(Amherst College)에 비정규생으로 3학년에 편입한다.이 대학에서 간조는 비로소 신앙의 스승인 제5대 총장 줄리우스 호울리 실레(J.H. Seelye)를 만나 회심을 하게 된다실레의 따뜻함에 감동된 간조는 그로부터 깊은 영향을 받게 되는데, 특히 죄의 문제로 고민하던 그에게실레의 다음과 같은 권면이 회심을 일으킨다]
"우찌무라, 너는 네 자신의 마음속만 보니까 안되는 거야. 네 밖을 보아야 해. 왜 자기 성찰을 그만두고 십자가에 달려서 네 죄를 용서해 주신 예수님을 바라보지 않는가.너는 어린아이가 나무를 화분에 심어 놓고 나무의 성장을 확인하려고 매일 그 놈을 뿌리채 뽑아 보는 것과같은 짓을 하고 있어. 왜 하나님과 햇볕에 맡기고 안심하고 너의 성장을 기다리지 않는가."
신앙 의인 - 믿음으로 의롭게 된 자 - 은 자기 행위로 의롭다함을 얻은 자가 아니기에성화될수록 오히려 자신의 부패성에 대한 인식이 더욱 커져만 간다성화될수록 더욱 가난한 마음, 상한 심령, 애통하는 심령이 되어간다 고도로 성화된 자일수록 오히려 자신을 보면 부패함과 무가치함만을 더욱 고백하게 될 뿐이다
많은 신자들이 혼돈하는 부분이 여기에 있다.자꾸만 자신의 성화에서 안식을 얻으려고 한다.그러나 우리가 설령 성자 수준으로 성화되었다 할지라도자기 행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인정받거나 의롭다함을 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보아야 한다.
절대로 신앙 의인의 안식은 자신의 성화에 있지 않다.그의 안식과 확신은 자신의 행위에 있지 않다.그의 안식과 확신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있다.그는 '행위 의인'이 아니라 '신앙 의인'이기 때문이다.
-귀하신 한 목사님의 글-
2009-07-31 13:07:12 | 관리자
언더우드 선교사가 한국 선교를 시작할 당시의 기도문(Prayer of H. Underwood when he began his mission in Korea in 1885)
오 주님!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주님께서 메마르고 가난한 땅, 나무 한그루 시원하게 자라지 못하고 있는 땅에 저희들을 옮겨 앉히셨습니다.그 넓고 넓은 태평양을 어떻게 건너왔는지 그 사실이 기적입니다. 주님께서 붙잡아 뚝 떨어뜨려 놓으신 듯한 이곳,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는 것은 고집스럽게 얼룩진 어둠뿐입니다. 어둠과 가난과 인습에 묶여 있는 조선 사람뿐입니다. 그들은 왜 묶여 있는지도, 고통이라는 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고통을 고통인지 모르는 자에게 고통을 벗겨 주겠다고 하면 의심부터 하고 화부터 냅니다. 조선의 마음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 나라 조정의 내심도 보이지 않습니다. 가마를 타고 다니는 여자들을 영영 볼 기회가 없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해야 할 일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순종하겠습니다. 겸손하게 순종할 때 주님께서 일을 시작하시고 그 하시는 일을 우리의 영적인 눈이 볼 수 있는 날이 있을 줄 믿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이다”라고 하신 말씀에 따라 조선의 믿음의 앞날을 볼 수 있게 될 것을 믿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서양 귀신, 양귀자라고 손가락질을 받고 있사오나 그들이 우리 영혼과 하나인 것을 깨닫고 하늘나라의 한 백성, 한 자녀임을 알고 눈물로 기뻐할 날이 있음을 믿나이다. 학교도 없고 그저 경계와 의심과 멸시와 천대만이 가득한 곳이지만 이곳이 머지않아 은총의 땅이 되리라는 것을 믿습니다.주여 제 믿음을 지켜 주소서!
-언더우드 선교사가 우리나라 땅을 밟으며 드린 기도-
언더우드를 장로교 선교사라고 무시하는 사람들이 제법 많습니다.
지금부터 100년 전의 미국 장로교와 감리교는 세례를 주는 것 외에 거의 다 침례교와 같았습니다.
우리는 이런 믿음의 사람의 용기와 주님을 향한 사람에 감동을 받습니다.
이런 믿음의 선한 행위도 없이 무조건 비판만 하는 사람은 평생 비판만 하다가 죽지요.
주님을 위해 긍정적인 일을 합시다.
나머지는 주님이 해결해 주십니다. -정동수[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8:02:45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09-07-31 13:01:46 | 관리자
처음에는 저도 NKJV가 KJV에 나오는 고어체만 현대영어에 맞게 옮긴 것인 줄 알았는데, 여러 역본들을 대조해보니 제법 차이가 많이 납니다. New KJV라고 하지만, 이것은 KJV와는 다른 번역본, 완전히 "새로운" 번역본이라고 봐야 할 겁니다.
2009-07-31 12:11:21 | 김문수
당신은 구원 받았는가? 지금 죽으면 바로 하늘나라로 갈 확신이 있는가? 당신은 당신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에 대해서 아는가?저 옆으로 지나가는 수많은 열차들도 다 제각기 운행을 마치는 종착역 목적지가 있다. 당신은 당신 인생의 종착역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어리석은 자는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시 14:1) 이 어리석은 자란, 고등 교육을 못 받은 사람을 가리키는 게 아니다. 주를 두려워하는 것이 지식의 시작이다.성경에는 대부분의 사람이 죄인이라고 쓰여 있지 않다.장발장 같은 생계형 범죄자들만 죄를 지었다고 쓰여 있지 않으며, 무소불위의 독재 정치인이나 재벌들만 죄를 지었다고 쓰여 있지도 않다.한 치의 예외 없이 100%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다고 성경은 말한다. (롬 3:23)한 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고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 (히 9:27)세상 법정은 요리조리 피해 갈 수 있지만 하나님의 법 앞에서 무죄라고 당당히 주장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인간의 죄가 가져온 결과에 대해서는 온통 괴로워하면서 신을 원망하고 세상에 대해 불평하면서도 정작 당신은 당신의 죄와 이것이 야기할 심판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천당과 지옥은 있다. 지금 지옥을 부정하는 수많은 인본주의자들은 자기 인기몰이를 위해서 그런 말을 하지, 당신의 혼을 진심으로 걱정해서 그러는 게 절대로 아니다.무슨 소설이나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작정하고 악마하고 거래라도 해서 내 혼을 팔아야 지옥에 가는 게 아니다. 예수님을 안 믿는 그 상태 그대로 죄 가운데에 죽기만 하면 지옥은 누구라도 저절로 간다. 지옥에 가기 위해 무슨 특별히 천인공노(?)할 나쁜 짓을 해야 할 필요가 없다. 지옥 가기란 아주 쉽다.그런데 천당 가기도 엄청 쉽다. 구원은 어떤 사상, 가르침, 교리에 있는 게 아니라 예수라는 인격체에 있다. 당장 믿기만 하면 된다. 착한 일 한 게 나쁜 일 한 것보다 더 많으면 천당 간다는 식의 어거지가 절~대로 아니다.성경에 있는 법규와 가르침들은, 몇 개 주워듣고는 교양 있는 척 거룩한 체 허세 부리라고 있는 게 절대 아니다. 우리 힘으로 이걸 다 지키기란 도저히 절대 불가능하며 우리는 하나님의 법 앞에서 죄인임을 시인하고, 회개하고, 어서 그분 앞에 항복하고 그분이 제시하는 구원의 길로 오라고 존재하는 것이다.성경은 인간의 죄악이 더러운 누더기와 같다고 되어 있지 않다. 인간의 가장 좋은 의조차도 하나님 앞에서는 더러운 누더기일 뿐이다 (사 64:6). 인간은 자기 자신의 힘으로 결코 자신을 구원할 수도, 하나님 앞에서 의로워질 수도 없다.예수님은 우리의 교육 문제, 부동산 문제, 교통 문제, 경제 문제, 식량 문제 따위를 해결하러 오신 게 아니라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셨다. 이게 우리의 창조주가 우리에게 할 수 있는 가장 큰 사랑의 표현이다.교회 출석한다고 해서 구원 받는 게 아니다. (여러 사람들과 얘기를 해 본 결과, 이 멘트는 정말 몇 번이고 강조를 해야 할 것 같다 -_-)그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우리 교회 나오라고, 종교 생활 하라고 이렇게 선포를 하는 게 아니다.혹시 종교 하나 정도는 갖는 게, 없는 것보다 낫다는 맥락으로 교회에 대해서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는데, 세상에 종교라는 이름으로 벌어지는 온갖 비리, 위선, 분쟁 등을 생각해 보라. 복음은 종교가 절대 아니다. 종교는 인간이 스스로 도 닦고 노력해서 신이 되려고 애쓰는 것이지만, 복음은 인간을 먼저 찾아온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예수님은 인류의 구원자요 교회의 머리이고 지금도 살아 계시며 장차 오실 심판자이다. 그분은 성경대로 우리 죄들로 인해 죽으시고 묻히셨다가 부활하고 승천하셨다. 언제까지나 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이거나 십자가 상에 무력하게 죽어 있는 죄수가 절대로 아니다. 당신의 선택에 따라 그분은 당신의 가장 좋은 친구가 될 수도, 당신의 가장 무서운 심판자가 될 수도 있다.우리는 어차피 죄인으로 태어나기 때문에 하나님 역시 죄인이라는 이유 자체만으로 사람을 지옥에 보내지는 않는다. 살인하고 간음해서 지옥 가는 게 아니라 예수 안 믿어서 지옥 가는 건 지극히 당연한 결과이다. ... 대략 이런 식으로 읊으면 15분 정도는 충분히 말이 나옵니다.다만, 거리설교를 할 만한 담대함과 성경 지식과 신앙 논리가 있다고 해서, 구원 받지 못하고 지옥으로 향하고 있는 잃어버려진 혼에 대한 진정한 연민과 사랑이 자동으로 생기는 건 절대 아니므로 늘 기도로 준비하고 사람들의 마음밭을 먼저 갈아 놓아야 합니다.이 점에 대해서는 저도 늘 반성 중입니다.[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8:02:45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09-07-30 10:03:14 | 김용묵
한 마디로 요약하면, "NIV, NLT, 메시지 같은 류보다야 낫지만, 그래도 역시 진품에 비하면 짝퉁"일 뿐입니다. http://www.av1611.org/nkjv.html 도 참고하세요!
2009-07-30 10:02:44 | 김용묵
김은식형제님...저마다 자기 마음속에 정한 대로 낼것이요..라는 성경의 말씀은
헌금에 대한 얘기아닌가요? 십일조로 마음에 정하라는 말씀인가요?
그렇다면 굳이 저마다 마음속에 정하라는 말씀을 기록하실 필요가 없을 것 같은데요.
천만원을 버는 사람에겐 백만원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백만원을 버는 사람에게 십만원은 ....
그리고 정말 십일조를 하시는 목사님들도 정확한 십분의 일을 드리는지 궁금하고요.
교회에서 받는 사례금외에 개인적으로 들어오는 돈을 정확하게 십분의 일로 나누는지요.
정확하게 십분의 일이 아니라면 진정한 십일조도 아니면서 십일조를 해야한다는 것은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
2009-07-29 00:02:08 | 정혜미
제 생각에는 십일조는 금식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신약성경에 강조점이 없다고 해서 안해도 된다는 건 아닌것 같습니다. 구약시대의 율법이니까 지키지 않아도 된다.이렇게 단정하는 것도 무리가 있는 것 같구요. 다 아시다시피 예수님도 십일조 금식은 꼬박꼬박하면서 하나님말씀을 지키지 않는 것을 책망하셨지 십일조 자체를 책망하신 것은 아니니까요. 저는 십일조 자체는 내가 가진 것을 하나님의 것으로 (혹은 하나님께로 부터 온 것으로) 인정한다는 점에서 굉장히 의미있고 가치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진정한 십일조의 의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물론 십일조를 무슨 교회 돈벌이를 위한 수단으로 삼는다면 문제가 있겠지만요. 두 말할 필요가 없는 소리지요.
2009-07-28 18:00:49 | 김은식
현대역본들 중에서는 뉴킹제임스성경이 가장 좋다고 할 수 있지만 여전히 차이는 매우 많습니다. 대본이 같고 원문이 같아도 역자들의 철학과 사상에 의해 많은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일일이 이야기하는 것은 어렵고 다음을 보기 바랍니다. http://www.chick.com/ask/articles/nkjv.asp
http://www.chick.com/ask/articles/nkjvtext.asp
http://www.jesus-is-savior.com/Bible/New%20King%20James%20Bible/nkjv-heresy.htm
2009-07-28 13:10:48 | 관리자
얼마전 정동수 목사님의 요한계시록 강해를 듣고 그동안 제가 알고있었던(잘못알고있었던) 것이 새롭게 정리가 되어
참으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있습니다. 지금은 창세기 강해를 매일 두편씩 듣고있습니다.
질문드리고 싶은것은 뉴킹제임스 성경과 기존의 킹제임스성경의 차이점이 뭔지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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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8 12:48:04 | 정구만
환영합니다. 자매님~ 샬롬!
2009-07-28 09:29:02 | 송재근
오 선생님! 우리가 우연한 기회에 만났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영적인 사귐도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말아야하는데 제가 너무 소극적이었지요?
이렇게 찾아 와 주셔서 기쁩니다.^*^
2009-07-27 22:22:50 | 정혜미
가입을 축하합니다. 여기서 율법에 얽매이지 않으면서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만끽하기 바랍니다. 영혼의 자유를 누리세요. 나중에 제 아내와 같이 만나요.
2009-07-27 21:46:06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