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주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2009-09-20 16:06:42 | 김은식
최형제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이 귀하고 소중한 공간이 세상에 흩어져 있는 거룩히 구별된 크리스찬 형제자매님들께
빛과 소금이 되고 위로와 안식이 되는 만큼
거룩함속에서 사랑으로 서로에게 진심어린 마음으로 아끼고 보듬어 주며 다가가길
존귀하고 거룩하신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2009-09-19 21:55:58 | 우영운
혹시 지난번 제 글에 마음이 상한 점이 있으셨다면 죄송합니다.
저 역시 아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업무시간에 글을 보다가 간단히 생각해서 올린 글이니 이해주셨으면 합니다.
2009-09-19 21:22:54 | 김학준
제 자신도 한번 질문 글을 올렸다가 민망을 당한적이 있었는데 저도 서로 존중해 주었으면하는 글을 바로 올리고 싶었으나 같은 사람이 될까 참은 적이 있습니다 질문을 하는 분이든 답변을 해주시는 분이든 상대편의 입장에 서서 겸손하고 예의있게 대해주고 이 공간을 애용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09-09-19 15:38:20 | 양경수
옳으신 말씀입니다.
5살 아이에게도 배울 점이 있다는 말이 있듯이 나보다 남이 더 나은 사람이다라고 항상 생각하면서 글을 쓰고 말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서로 대화를 하면서 의견을 교환하게 되면 대화속에 약간 무례한 표현이 있어도 말투을 가지고 그 사람의 어떤 의도를 가지고 얘기하는지 대략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넘어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얼굴과 직접적인 대화없이 글을 가지고 의견을 교환하게 되면 읽는 사람에 따라 내가 의도치 않은 오해와 낭패를 겪는 경우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적절한 예인지 모르겠지만요,
" ~ 해 보았습니까 ?"을 살펴보면 "까"를 올려서 상대방이 읽게되면 "너는 여태 이런 것도 안해 보았냐?"라는 의미로
읽을 수도 있지만, "까"를 내려서 읽게되면 "이런것도 있는데 한번 해보심이 좋을 듯합니다"라는 부드러운 의미로 받아들일 수도 있거든요.
저도 글을 잘 쓰지를 못해서 고민입니다.
상대방 표현이 자기가 보기에는 거칠게 이해될수도 있겠지만 아마 상대방은 그런 의도를 가지지 않은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서로 상대방을 많이 이해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09-19 15:03:19 | 김학준
주 안에서 평안하십니까?
저는 KeepBilble.com을 귀하게 생각하고 아끼는 사람 중의 하나입니다.
저는 여기서 소중한 생명의 말씀들을 깊이있게 맛볼 수 있어서 틈날 때마다 찾고 있습니다.이 때문에, 이 곳이 저와 수 많은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전달되는 귀한 통로로서 그 역할을 하며, 또 지속적으로 발전해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위해 회원님들께 호소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여기에 글을 쓰시는 분들은 대부분 좋은 믿음과 깊은 영적 통찰력, 그리고 하나님께 대한 열심이 많은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람은 다 부족하기 때문에 나의 부족을 다른 사람들을 통해 채우고, 다른 사람의 부족을 내가 채울 수 있도록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공지 사항의 "그리스도인의 예의와 인격"에서 언급되어 있듯이 이 공간은 성도들의 나눔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공간이며,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그리스도인의 사랑과 인격과 섬김이 드러나는 공간이 되도록 모든 성도들이 협조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저는 이 공간에서 글을 쓰고 싶어도 혹시나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시는 글을 쓰지 않을까 염려가 많이 되며, 글을 쓰기 전에는 다음과 같이 스스로의 자세를 돌아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때문에 글을 쓰기가 쉽지 않습니다.)
1. 덕을 세우는 것 ...... 우리가 다 지식이 있는 줄로 아나니 지식은 우쭐대게 하나 사랑은 세워 주느니라. (고전 8:1)
2. 겸손 만일 어떤 사람이 자기가 무엇을 아는 줄로 생각하면 그는 마땅히 알아야 할 바를 아직 전혀 알지 못하느니라. (고전 8:2)
3 사랑과 화평과 부드러움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부드러움과 선함과 믿음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대적할 법이 없느니라.
다른 성도님들께서도 각자 나름대로 이 공간에서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생각들이 많으실 것이며, 보다 건전한 나눔의 공간을 만들기 위해 그러한 생각들을 표현해 주시는 것이 이 시점에서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소중한 글들을 올려 주시는 분들의 수고에 감사 드리며, 그 글들을 쓰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과 다른 성도에 대한 사랑이 깃들어 있는지 생각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필요할 줄 압니다.
모쪼록, 이 공간이 하나님을 알고 그 뜻대로 순종하며 살기를 원하는 성도들을 위한 나눔과 배움의 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 다수에게 해당되지 않는 글은 "비밀글" 기능을 이용하면 이 나눔의 공간이 보다 아름다와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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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9 13:52:56 | 최상만
그 쪽과 관련해서는 '구원파를 왜 이단이라고 하는가'(정동섭 지음/죠이출판사)란 책을 읽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보기엔 100%이단이 맞지만 (말씀을 너무 자의적으로 해석) 성도들의 구원문제에 대해 확실히 짚어주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은 저도 기존교회들이 배워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건 책을 읽어보시길..
2009-09-16 16:08:49 | 김은식
저를 포함한 사람은 다 이단성이 있습니다. 피조물인 사람의 모임인 교회나 선교회는 사람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든 하나님의 말씀으로 구원받습니다. 그러므로 성경과 비교해서 살펴보기 바랍니다. 성인현 선생님의 글에 많이 동감합니다. 영혼의 자유와 주님을 향한 열정이 생겨야지요. 내 안에 그리스도가 계시면 됩니다. 참고로 본 사이트 자료실의 문서 자료에 가서 구원 관련 파일들을 다운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선한 행로에 성령님의 인도가 있을 줄 믿습니다.
2009-09-15 23:24:39 | 관리자
우선 주님안에서 자매(?)님의 구원에 대하여 감사하며, 더욱 우리같은 죄인에게 예수님 십자가의 보혈을 통하여 값없이 죄사함의 구원을 주심에 찬양드립니다.
자매님의 궁금증에 대하여 저의 작은 생각을 정리하여 답하고자 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성경적인 지식)과 성령님의 지혜로 이문제가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구원받은 이단" 이라 표현하고자 합니다. 대표적 이유는 (1)죄사함 구원후 성화에 대한 심각한 교리적 문제. (2)은연중 우리교회(소속)만 구원이 있다는 심각한 독선. (3)점점 더욱더 특정한 교회 감독(목사)의 권의가 절대화하여 때로는 말씀보다, 때로는 주님이 허락하신 성도들의 올바른 자율이성(지성)을 강압 합니다.
그러나 저 개인적으로 위의 이단적인 요소외에 몇가지 장점이 또한 있습니다. 그내용은 (1)복음에대한 강한열정. (2)열성적인 개인구령. (3) 아름다운 찬양 입니다.
현재 한국교회에 다수의 대표적인 교파는 장로교, 감리교가 있습니다.
각 교파의 교리들을 간단히 보자면 장로는 예정구원론에서 심각한 이단성, 감리교는 구원이 상실될수 있다는 이단성이 있습니다. 이둘(장로교와 감리교)은 한국에서는 아니지만 미국에서는 서로가 심각하게 이단이라고 서로가 논쟁함을 상기 바랍니다.
끝으로 저는 기쁜소식선교회를 교회 지체로서 형제 자매라 생각하지만, 하나님의 올바른 말씀과 교리에서 벗어난 교회이며, 점점더 시간과 비례하여 그 벗어남의 거리가 멀어진다는 것이 더욱 문제입니다. 자매님의 구원 말씀이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공로로 죄사함의 구원이라면 이것이 문제가 되어선 절대 안되며, 우리 또한 기쁜소식선교회내의 거듭난 지체(형제 자매)를 정죄한다면 하나님의 복음을 정죄함 입니다. 오직 주님안에서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주님이주신 사랑의 마음과 기도가 필요합니다.
자매님의 기도 가운데서 주님의 말씀으로 인도 되기를 기도합니다.
2009-09-15 20:47:51 | 성인현
말씀을 듣고 구원을 받았다고 하시면서 그 선교회가 어떤 곳인지도 모르고 있다니
선뜻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이 곳은 이단교리 홍보, 토론장이 아니기 때문에 자세한
답변은 쓰지 않겠습니다. 기쁜소식선교회는 거짓복음을 전하는 세칭 "구원파"라는 곳입니다.
그들의 거짓 가르침에 속지 마시고, 거기서 속히 나와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009-09-15 15:01:38 | 김문수
저는 기쁜소식선교회에서 말씀을 듣고구원을 받았습니다
이 선교회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아시는대로 답면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8:17:59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09-09-15 13:34:23 | 석혜숙
[댓글] 저두 도서관에 매주 마다 가서,,,기독교관련 서적을 보긴 하는데,,,,이제 마땅히 볼 책도 없고(거의 다 봤슴),,해서,가끔 ...
저두 도서관에 매주 마다 가서,,,기독교관련 서적을 보긴 하는데,,,,이제 마땅히 볼 책도 없고(거의 다 봤슴),,해서,가끔 기독교서적판매하는곳에 가서 봅니다,,,좋은 책 선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9-09-14 15:57:04 | 박근수
필요한 책은 꼭 사야하는 편인데요, 이번에 목사님께서 구입해 주신 성경 인물 강해는 아이들과 함께 저희 집 책장에 꽂아 놓고 읽기 위해 구입하려 합니다. 전에는 신앙서적이라면 분별없이(의심하지 않았기에) 마구 사서 읽었는데, 성경과 마찬가지로 신앙서적도 분별해야 함을 알았기에 목사님 추천서를 주로 읽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09-14 15:05:59 | 진숙희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저의 집에서 10분 걸어가면 도서관이라 제 아내도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저는 아이들이 좀 더 커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제 아이들은 항상 같이 다니는데요, 막내가 아주 자유분방해서 현재로써는 도서관에 가면 민폐만 끼치게 됩니다.
2009-09-14 10:31:16 | 김학준
집 근처에 도서관이 있어서 주말이면 아이들 데리고 가서 한 나절 동안
책을 읽고 옵니다. 직접 책을 사 줄 때도 있지만, 쏟아져 나오는 책들이 너무 많아
다 구입하지는 못합니다. 오래도록 두고 읽을만한 책들은 구입하고, 그렇지 않은
책들은 서점이나 도서관에서 읽고 온답니다.
2009-09-14 10:06:36 | 김문수
저도 책을 좀 사는편인데요, 요즘은 제 아내 눈치를 많이 보고 있습니다.
다 읽으면서 사는 것이냐고 물어보더군요, 저는 언제가는 다 읽을거야 하고 좋은 책이 라고 생각되면 일단 구매하고 있습니다. 책은 사는 것 자체도 행복한 기분을 느끼게 해줍니다. 이게 병인가 하고 생각한 적도 있었습니다.
2009-09-14 09:47:35 | 김학준
엊그제 또 20만원 어치의 책을 구입했습니다.
성도들과 같이 읽어야겠다는 생각에 이렇게 자꾸 책을 삽니다.
재정이 어렵다는 집사님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교회 도서관의 책들은 많이 넣어 주고 싶습니다. 돈이 없으면 그냥 내가 사서 넣으면 되지라는 생각으로 너무 좋은 책들을 샀습니다. 스윈돌의 성경 인물 강해는 참 좋습니다.
읽어야 삽니다.
부디 성경과 더불어 경건서적을 많이 읽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책으로 일하십니다. 마귀도 마찬가지고요.
다음은 이태준의 '책'이라는 수필입니다.
내 마음이 많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글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지요.
책
책冊만은 '책'보다 '冊'으로 쓰고 싶다. '책'보다 '冊'이 더 아름답고 더 책답다
책은 읽는 것인가? 보는 것인가? 어루만지는 것인가? 하면 다 되는 것이 책이다. 책은 읽기만 하는 것이라면 그건 책에게 너무 가혹하고 원시적인 평가다. 의복이나 주택은 보온만을 위한 세계는 벌써 아니다. 육체를 위해서도 이미 그렇거든 하물며 감정의, 정신의, 사상의 의복이요 주택인 책에 있어서랴! 책은 한껏 아름다워라, 그대는 인공으로 된 모든 문화물 가운데 꽃이요 천사요 또한 제왕이기 때문이다.
물질 이상인 것이 책이다. 한 표정 고운 소녀와 같이, 한 그윽한 눈매를 보이는 젊은 미망인처럼 매력은 가지가지다. 신간란에서 새로 뽑을 수 있는 잉크 냄새 새로운 것은, 소녀라고 해서 어찌 다 그다지 신선하고 상냥스러우랴! 고서점에서 먼지를 털고 겨드랑 땀내 같은 것을 풍기는 것들은 자못 미망인다운 함축미인 것이다.
서점에서 나는 늘 급진파다. 우선 소유하고 본다. 정류장에 나와 포장지를 끄르고 전차에 올아 첫 페이지를 읽어 보는 맛, 전찻길이 멀수록 복되다. 집에 갖다 한번 그들 사이에 던져 버리는 날은 그제는 잠이나 오지 않는 날 밤에야 그의 존재를 깨닫는 심히 박정한 주인이 된다.
가끔 책을 빌리러 오는 친구가 있다. 나는 적이 질투를 느낀다. 흔히는 첫 한두 페이지밖에는 읽지 못하고 둔 책이기 때문이다. 그가 나에게 속삭여 주려던 아름다운 긴 이야기를 다른 사나이에게 먼저 해버리려 가기 때문이다. 가면 여러 날 뒤에, 나는 아주 까맣게 잊어버렸을 때 그는 한껏 피로해져서 초라해져서 돌아오는 것이다. 친구는 고맙다는 말만으로 물러가지 않고, 그를 평가까지 하는 것이다. 나는 그런 경우에 그 책에 대하여는 전혀 흥미를 잃어버리는 수가 많다.
빌려 나간 책은 영원히 노라가 되어 버리는 것도 있다.
이러는 나도 남의 책을 가끔 빌려 온다. 약속한 기간을 넘긴 것도 몇 권 있다. 그러기에 책은 빌리는 사람도 도적이요 빌려 주는 사람도 도적이란 서적 윤리가 따로 있는 것이다. 일생에 천 권을 빌려 보고 구백 구십구 권을 돌려보내고 죽는다면 그는 최우등의 성적이다. 그러나 남은 한 권 때문에 도적은 도적이다. 책을 남에게 빌려만 주고 저는 남의 것을 한 권도 빌리지 않기란 천 권에서 구백구십구 권을 돌려보내기보다 더 어려운 일다. 그러므로 빌리는 자나 빌려주는 자나 책에 있어서는 다 도적 됨을 면치 못한다.
그러나 책은 역시 빌려야 한다. 진리와 예술을 감금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책은 물질 이상이다. 영양令孃이나 귀부인을 초대한 듯 결코 땀이나 때가 묻은 손을 대어서는 실례다. 책은 세수는 할 줄 모르는 미인이다.
책에만은 나는 봉건적인 여성관이다. 너무 건강해선 무거워 안 된다.가볍고 얄팍하고 뚜껑도 예전 능화지菱華紙처럼 부드러워 한손에 말아쥐고 누워서도 읽기 좋기를 탐낸다. 그러나 덮어 놓으면 떠들리거나 구김살이 잡히지 않고 이내 고요히 제 태態로 돌아가는 인종忍從이 있기를 바란다고 할까.[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8:12:27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09-09-12 17:16:29 | 관리자
오늘날 사도행전에 대한 오해가 크게 생기고 있습니다.
사도행전을 바로 이해해야 성경을 바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첨부하는 PDF 파일과 함께 보시기 바랍니다.
사도행전 이해 비디오
2009-09-09 18:46:38 | 관리자
오늘날 사도행전에 대한 오해가 크게 생기고 있습니다. 사도행전을 바로 이해해야 성경을 바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첨부하는 PDF 파일과 함께 보시기 바랍니다.
● 유튜브동영상 바로보기 => http://youtu.be/jxRq-tn0hwk
2009-09-09 18:43:51 | 관리자
차한 박사님의 세기말 질환 강의 2를 올립니다.강의 2에서는 조류 독감, 사스, 신종 플루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첨부하는 PDF파일과 함께 보기 바랍니다.
2009-09-08 12:08:00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