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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약12153개
ㅎㅎ 목사님께서도 벼락치기로 숙제를 하시네요. 아뭏든 이렇게 귀한 책들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니 기쁩니다. 예전에 내셨던 책들과 중복되는 것들이 많지만 재구성해서 새로 나오니 더욱 알차고 새롭네요. 모두 구입해서 찬찬히 정리하는 맘으로 읽으려 합니다. 문서사역에도 주님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화이팅!
2009-11-18 22:07:28 | 김상희
관주는 주관적입니다. 그러므로 100% 맞는 관주는 없습니다. 관주를 보고 객관성이 있는지 개인이 확인해야 합니다. 신약성경과 구약성경의 관주의 양도 모두 주관적입니다. 끝으로 우리 출판사의 스터디 바이블은 얼마든지 구입할 수 있습니다.
2009-11-18 18:08:54 | 관리자
저도 관주성경을 아주 좋아하고, 성경 읽을 때나 공부할 때 참고로 한답니다. 첫번째 질문, 기존 개역의 관주와 킹제임스흠정역의 관주가 다를 수 밖에 없는 이유. (시44:19, 개역) 주께서 우리를 시랑의 처소에서 심히 상해하시고 우리를 사망의 그늘로 덮으셨나이다 개역에서 이 구절의 관주를 찾아보면 욥 30:29 라고 되어 있습니다. (욥 30:29, 개역) 나는 이리의 형제요 타조의 벗이로구나 "아, 시랑이란 게 이리를 말하는구나!" 이런 깨달음을 얻고 끝납니다. 개역으로 아무리 위 구절들의 관주를 찾아봐도 저것이 "용"이라는 것을 알아낼 방법이 없습니다. 킹제임스흠정역에서는 시 44:19에 대해 사 34:13에 "용들의 처소"가 나온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사 34:13, 킹흠정) 그녀의 궁궐에는 가시나무가 자라며 그것의 요새에는 쐐기풀과 들장미가 자라서 그것은 용들의 처소가 되고 올빼미의 뜰이 되리라. 번역이 잘못되어 있으면, 그 번역본의 관주도 같은 잘못을 범하게 됩니다. 마가복음 1:2에서는, 본문에 "선지자 이사야의 글에" 라고 되어 있지만, 정작 그 관주에는 말 3:1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막 1:2, 개역) 선지자 이사야의 글에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저가 네 길을 예비하리라 본문에서는 이사야의 글이라고 하고, 관주는 말라기를 가리키고 있으니 읽는 독자들은 혼란을 일으킬 수 밖에 없습니다. (요 10:30, 킹흠정) 나와 내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시니라. 이 구절을 읽고 제 아무리 관주를 찾아봐도 예수님과 하나님이 하나라는 이야기 밖에 안 나옵니다. 삼위일체를 보여주는 성경 구절을 찾느라 땀 뻘뻘 흘리고 있는데, 옆에서 여호와의 증인이 "그거 봐라. 성경에 예수님이 아버지 하나님과 하나라고 했지, 성령까지 하나라고 한 구절이 어디 있느냐? 삼위일체는 잘못된 것이고, 성령은 하나님의 기운, 에너지, 영향력이다."라고 주장하며 비웃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킹제임스흠정역으로 관주를 찾았다면 요일 5:7을 찾았을 겁니다. (요일 5:7, 킹흠정) 하늘에 증언하는 세 분이 계시니 곧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님이시라. 또 이 세 분은 하나이시니라. 개역도 저 요일 5:7을 관주로 넣고 싶겠지만, 가리키는 표지판(요일 5:7)은 있는데 목적지에 가 보면 그런 내용(삼위일체)이 안 들어 있습니다. (요일 5:7, 개역)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번역이 잘못되어 있고, 성경 구절 중 원래 내용에서 빠진 것이 있고, 덧붙여진 것이 있고, 엉뚱한 단어로 수정된 것이 있다면, 아무리 관주 분량이 풍부하다고 해도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두번째 질문, 외국의 영문 KJV에는 관주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제가 읽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2009-11-18 14:06:14 | 김문수
기존의 관주와 KJV의 관주가 조금 다른 이유는 왜 그런가요? 외국에서 구입한 KJB의 관주는 한국 KJV관주와 조금 다른것 같은데..그 이유는 뭔지 알고 싶네요. 저는 관주 성경 사용을 좋아한답니다. ..^^ 질문이 많습니다. 죄송합니다
2009-11-18 12:30:17 | 차윤정
성경읽기와 공부할 때에는 "KJB 한영대역 관주성경(킹제임스흠정역)"을 쓰고 있답니다. 기존 개역의 관주들 중에는 잘못 연결된 것들이 더러 있어서 쓰지 않고 있습니다. 관주성경으로는 부족할 때에는 성구사전이나 성경검색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2009-11-18 12:23:24 | 김문수
샬롬 최근에 킹제임스 버젼의 성경의 관주성경을 구입하려고 찾다가 몇곳을 찾다가 이곳까지 오게 되었는데 킹제임스 버전은 구약은 관주가 적고 신약은 많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왜그런지도 알고 싶군요   혹시 기존 성경에 나와있는 관주는 없는지 알고 싶습니다.   어쩔수없이  관주가 없는 킹제임스를 구입하게 되었는데 많이 아쉽더군요. 번거롭겠지만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2009-11-18 11:25:18 | 차윤정
안녕하세요? 올해 우리는 김문수 형제님을 알게 되어 말씀 증언을 통해 많은 기쁨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해가 지나기 전에 김 형제님을 모시고 서로 사귀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김 형제님뿐만 아니라 다른 형제/자매님들과도 만나기 원하는 분들은 12월 5일(토) 오후 5시 송내역 근처에 있는 사랑침례교회에 오시기 바랍니다. 김문수 형제님이 1시간 정도 하나님과 성경을 알게된 경위를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그 뒤 6시부터 식사를 하고 자유롭게 교제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참여하기 원하는 분은 webmaster@keepbible.com으로 참여자 이름과 참여자 수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가능하면 가족들과 함께 오십시오. 그러면 인원에 맞게 식사를 준비하겠습니다.   혹시 이 모임에 대해 좋은 제안이 있으면 역시 e-mail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동수
2009-11-14 19:52:06 | 관리자
http://youtu.be/kNOAk4J7J6k   (*) 정수영 목사님의 새 교회사 1, 2를 스캔해서 자료실의 문서자료에 올렸습니다. 다운받기 바랍니다. 귀중한 책을 공유하도록 허락해 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2009-11-14 15:53:39 | 관리자
http://youtu.be/TD6uIbKV8EY   (*) 정수영 목사님의 새 교회사 1, 2를 스캔해서 자료실의 문서자료에 올렸습니다. 다운받기 바랍니다. 귀중한 책을 공유하도록 허락해 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2009-11-14 15:52:58 | 관리자
The Lord gave the word : great was the company of those that published it. (시68:11) 'publish'는 출판하다는 뜻으로도 번역이 가능하지요 어떤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출판하는 일로 주님을 섬기고, 어떤 성도는 출판되는 그 책들로 진리 분별하여 예수님을 바르게 전하는 일을 하고...... 휴거되는 그날까지(그날이 내일일지라도) 주님께서 각자에게 맡겨주신 일에 최선을 다하면 되는 것 같아요.
2009-11-13 16:43:34 | 김원광
2. 사탄에 대해서는 설명이 좀 길어집니다. 이 사이트에서 "사탄"에 대해서도 검색해보시고, "천사와 UFO 바로 알기" 책자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루시퍼는 마귀, 사탄의 본래 이름입니다. 3. 마귀, 사탄, 그 용, 옛 뱀은 모두 같은 대상을 가리킵니다. (계 20:2, 킹흠정) 마귀요 사탄인 그 용 곧 저 옛 뱀을 붙잡으니라. 그가 그를 붙잡아 천 년 동안 결박하여 킹제임스성경 사 14:12이 아니었더면 우리는 마귀의 원래 이름이 루시퍼라는 것을 몰랐을 겁니다. 다른 번역본들에서는 이 마귀의 본명을 없애버렸으니까요. 루시퍼란, "밝음"이란 뜻에서 유래했으며 light-bearer 빛을 내는 자, 빛을 전달하는 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루시퍼가 창조된 후부터 타락하기 전까지는 그랬었지요. 하지만, 타락한 후에는 그가 더 이상 빛을 비추는 자가 아니기 때문에 이 이름을 쓰지 못합니다. 그는 자신을 빛의 천사인 것처럼 가장하기도 하지만, 그는 마귀(디아볼로스: 거짓 비방자, 중상모략하는 자), 사탄(고소자, 대적자)입니다.
2009-11-13 11:28:40 | 김문수
부족하나마 답변을 드려보겠습니다. 다 찾아서 읽어보셨다니 사탄이 예수님의 이름을 빼앗아가는 일이 이미 일어나고 있음은 아셨으리라고 봅니다. 실제로 현대 영어성경에는 이 부분을 How you have fallen from heaven, O morning star, son of the dawn! (NIV)으로 번역하고 있는데, 모닝 스타(morning star)는 '새벽별'로 계시록 22장 16절에 나오는 예수님의 이름과 동일한 말입니다. NIV의 계시록에서는 앞글자를 대문자로 Morning Star로 쓰고 있긴 하지만 같은 명칭이며, KJV의 계시록에서는 모닝 스타의 이니셜을 굳이 대문자로 쓰고 있지 않으므로 노골적인 동일시를 피했다는 꼼수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1. 바빌론 왕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다가 루시퍼가 나오는 것은, 대언자들의 글이 원래 미래와 현실을 오가는 등 묵시문학이 일정한 흐름에 따라 쓰여지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바빌론은 또한 하나님의 백성을 탄압하는 권력이고 로마 가톨릭이며 적그리스도에게 이용당하는 음녀입니다. 계시록 18장에는 바빌론의 심판이 나옵니다. 이어서 19장에는 사탄의 삼위일체 중 나머지 둘인 적그리스도와 거짓대언자가 잡히며, 20장에는 천사가 사탄 마귀를 붙잡아 결박하고 바닥없는 구덩이에 천 년 동안 가둡니다. 이런 맥락으로 이사야서도 같은 순서로 이루어져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바빌론 왕을 반드시 당시 현실의 이야기로만 볼 수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2. 루시퍼가 사탄임은 이어서 나오는 구절들로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별들 위로 자기 왕좌를 높이는 것이라든지, 지극히 높으신 자와 같이 되겠다는 것은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닐 것입니다. 또 북쪽은 하나님의 처소가 있는 곳입니다. 이를 뒷받침하는 많은 구절들이 있습니다. 그 북쪽의 옆면들에 있는 회중(집회)의 산이라는 것은 (제 생각입니다만) 천사들이 하나님 앞에 보이려고 나오는 욥기 첫 장면을 떠올리게 합니다. 거기서 하나님을 능가하겠다는 것이 아닐지요. 결정적으로 구덩이의 옆면들로 내려갈 자는 인간 세상의 왕이 아니라 사탄 뿐입니다. 옆면 밖에 없는 구덩이는 '바닥없는 구덩이', 즉 무저갱으로, 계시록 20장에 나오는 결박당한 마귀가 가는 곳입니다. 계시록 20장 앞부분에는 그를 마귀, 사탄, 용, 옛 뱀이라고 너무도 정확히 확인해주고 있지요. 3. 아시다시피 루시퍼라는 이름은 현대 성경에는 없습니다. '갈보리'라는 말을 없앤 것처럼 말입니다. 오직 흠정역에만 있는 루시퍼라는 말은 아마도 타락 이전에 쓰인 (좋은 뜻의) 이름이기 때문에 타락하는 과정을 말씀할 때만 쓰인 것 같습니다. 우리의 배움을 위해 최소한 한 곳에서는 본명을 가르쳐 주신 것이라 할 수 있고, 그 이후로는 빛의 천사로 가장한다 해도 결국은 타락한 용이요, 사탄 마귀이므로 전체에서 그렇게 표현한 것으로 압니다. 미흡하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2009-11-13 11:19:37 | 김재욱
1. 바빌론 왕과 마귀가 동일 인물이라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서는 바빌론 왕, 두로 왕이 마귀를 나타내는 표현으로 사용될 때가 있습니다. 바빌론에 대해서는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다음 성경 구절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계 14:8, 계 16:19, 계 17:5, 계 18:2, 계 18:10, 계 18:21) 성경에서 바빌론 왕이 실존했던 역사적인 인물로 등장할 때도 있고, 마귀를 나타내는 표현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 14:4,5의 바빌론 왕은 권세가 꺾이고, 그의 도시가 파괴당했고, 그가 지옥으로 가고, 벌레들이 그를 덮었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이사야가 살던 시대의 역사적 사건에 대한 기록이 아닙니다. 바빌론 왕과 그 왕국이 그렇게 완전히 망했으면 남쪽 유다 왕국을 침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포로로 잡아갈 수가 없었겠지요. 위 요한계시록 말씀을 통해서 바빌론은 음녀의 도시, 마귀들의 거처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바빌론 왕과 마귀가 동일 인물이라는 뜻이 아니라, 성경에서는 바빌론 왕, 두로 왕이 마귀를 나타내는 표현으로 사용된다는 겁니다.
2009-11-13 11:10:13 | 김문수
목사님..이제 책 다 내셨나요? 끝? ㅎㅎ. 갑자기 웬 책들을 이렇게 순식간에 출판하시는지요? 제가 목사님 속은 잘 모르겠지만, 목사님께선 사명으로 책 내셨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목사님의 사역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도 알고 있고요. 우리가 휴거되고 나면, 이 일도 끝이 나겠지요? 불완전한 육체를 가지고, 망가져가는 땅 위에서 살면서 , 하나님께서 귀하게 여기시는 사람들의 구원을 위해, 일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더 힘들 수도 있으리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것이 우리 먼저 믿는 자들의 부담이겠지요. 그 부담을 가졌다는 자체가 축복이겠지요. 성령이 함께 하신다는 증거니까요.. 비록 세상적인 것과 육신적인 것들은 바쁘고, 힘겹지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깊은 평안과 은혜로 주시는 기쁨을 항상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2009-11-13 10:38:20 | 백화자
이렇게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계속 의문이 일어나네요...^^ 8절의 시제를 해석함에 있어서 9절을 참고하셨고, 9절의 현재형 동사가 "레위가 십일조를 받는다"에 걸려 있으므로 여기서 힌트를 얻어 현재형 동사가 "지금 현재의 사실"이 아니라 과거의 사실을 진술한 것으로 보셨습니다. 그런데 사실 레위는 십일조를 받은 적이 없습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나요? 레위의 후손, 특히 아론 가계의 후손들이 십일조를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9절에 "레위가 십일조를 받는다"고 한 기록은 레위가 아니라 레위의 후손으로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히브리서가 기록된 시기에는 아직 이스라엘에 성전이 남아 있었기에 레위의 후손들은 여전히 십일조를 받고 있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따라서 히브리서가 기록된 그 시기에는 히 7:8 말씀이 문자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었던 게 아닐까요? 그리고 이스라엘의 성전이 파괴되고 난 후에는 교회에서 연보를 통해 십일조 뿐만 아니라 감사의 헌물과 같은 헌물/헌금 등을 사람들이 받았고 그러한 것 또한 예수님께서 받으신다고 생각할 수는 없을까요?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8절에 "레위"라는 직접적인 한정어가 사용되지 않고 아주 일반적인 단어인 "사람들"이란 단어가 사용되었기 때문입니다. 만일 8절에 "레위"라는 단어가 사용되었으면 8절은 신약시대에는 해당될 수 없는 말씀이겠으나 그렇게 기록되지 않았으니 8절의 의미를 문자 그대로 살핀다면 지금 현재에도 적용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러나 지금 예수님께서 십일조를 비롯한 헌물/헌금을 받으시고 계시다고 해서 헌물/헌금을 강제적으로 집행할 근거는 전혀 될 수 없습니다. 이 구절은 성도가 자원해서 하나님께 드리는 헌물/헌금을 예수님께서도 받으시고 열납하신다는 의미이지 예수님께서 받으시니까 강제로 내라는 의미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2009-11-12 21:31:21 | 이재연
흠정역-[이사야14:12] 오 아침의 아들 루시퍼야, 네가 어찌 하늘에서 떨어졌는가! 민족들을 약하게 만든 자야, 네가 어찌 끊어져 땅으로 떨어졌는가!   ---------------------------------------------------------------------------------------------------------- 이 사이트의 루시퍼에 대한 내용도 다 읽어 보았습니다.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 질문을 하고자 합니다. (오직 진리에 대한 갈구함으로 합니다) ---------------------------------------------------------------------------------------------------------- 1. 이사야 14장 11절까지는 바벨론 왕에 대한 경고의 내용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루시퍼에 대한 내용으로     바뀝니다. 문맥의 전개상 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혹시 바벨론왕과 루시퍼의 상관성이 있습니까?   2. '루시퍼=사탄' 이라는 성경적 근거가 있는지요. 단지 전체 성경을 읽어보니 그렇게 밖에 해석이 되어질 수 밖에     없어서 그런지요.   3. 사탄이라는 단어는 성경에 여러번 나오는데, 그 때 왜 '루시퍼'라는 이름을 직접 기록하지 않았을까요. 또 다른     사탄이 여럿 있다는 의미인가요?   저는 흠정역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흠정역이 더욱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인 것이 증명되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질문을 드립니다.[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8:25:05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09-11-12 19:01:53 | 박준화
히7:8에서 현재 시제로 되어 있는 것은 사실을 진술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것이 지금도 예수님이 십일조를 받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되려면 바로 그 앞의 죽는 사람들이 십일조를 지금도 받고 있는 것으로 해석해야 하지요. 그러나 천년왕국이 시작되기 전에는 유대인들에게 성전과 제사장이 없으므로 이 일은 불가능합니다. 그 다음 절인 9절을 보세요. 레위도 지금 받고 있는 것으로(현재형) 되어 있지요. 어떻게 오래 전에 죽은 레위가 그것을 지금 받을 수 있을까요? 그러므로 8,9절은 사실의 진술입니다. 이것을 근거로 예수님이 지금도 십일조를 받는다고 하면 맞지 않습니다.
2009-11-12 13:44:55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