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의 수도. 이곳은 창14:15; 15:2에 처음 언급되며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된 도시 중 하나로 꼽힌다.
이곳은 바라다 강변의 둘레가 80킬로미터 정도 되는 비옥한 평야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동쪽으로는 아라비아 사막이 있고 다른 쪽에는 산들이 있다. 다마스커스 주변과 북쪽 지역은 성경에서 ‘시리아의 다마스커스’라고 불린다(삼하8:5). 이곳에는 자체의 왕들이 있었지만 나중에 다윗이 그곳을 점령했고(삼하8:5-6) 여로보암 2세도 점령했다(왕하14:28).
그 당시 이곳의 역사는 나아만, 벤하닷, 하사엘, 르신 등의 이야기를 통해 성경에 기록되었다.
이곳은 나중에 디글랏빌레셀에 의해 정복되었고(왕하16:9) 아시리아, 바빌론, 페르시아, 그리스 이후의 셀레우코스 왕조, 로마 사람들에 의해 통치를 받았고 사도 바울 시대에는 당분간이나마 아라비아의 아레다 왕 즉 헤롯 안디바의 장인의 지배를 받았다. 그 당시 여기에는 유대인들이 떼를 지어 거했으며 네로의 명령에 의해 단 번에 10,000명이 죽기도 했다고 요세푸스는 기록한다.
이곳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사도 바울이 회심한 장소로 그리스도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행9:1-27; 22:1-16). 신약시대의 땅 지도 참조(39).
2009-04-22 12:36:01 | 관리자
아테네의 여인. 이 여인은 아테네에서 바울의 복음 선포를 듣고 몇 사람과 함께 그것을 받아들였다(행17:34).
2009-04-22 12:35:06 | 관리자
수직인지 살펴보려고 추를 달아 늘여 놓은 줄(암7:7-8).
2009-04-22 12:34:29 | 관리자
페르시아 왕국의 금 동전(스2:69).
이 말은 그리스어 드라크마와 같은 기원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가치는 대개 십분의 삼 세겔 이하이다.
2009-04-22 12:34:00 | 관리자
I. 메대 사람 다리오(단5:31; 9:1; 11:1). 이 사람은 아스티가게스의 아들로서 메대 사람들의 왕이었으며 어머니 쪽으로 에빌므로닥과 고레스의 삼촌이었다. 그는 갈대아 사람들의 벨사살 왕을 폐위시키고 2년 후에 죽을 때까지 왕좌를 차지하였으며 그 후에 왕좌는 고레스에게 넘어갔다. 그의 통치 때에 다니엘이 사자 굴에 던져졌다(단6:1-28).
II. 다리오 히스타스피스. 에스라와 학개 그리고 스가랴 대언자에 의해 언급된 이 왕은 고레스가 유대인들에게 칙령을 내려 성전을 지으라고 했으나 그 후에 유보된 것을 다시 회복시켜 유대인들이 공사를 하도록 허가한 인물이다(스4:1-24; 5:1-17; 6:1-22; 7:1-28). 그는 주전 521년경에 마기승족의 왕위 찬탈자 스메르디스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고 36년 동안 통치하였다. 그는 정부를 수사(수산)로 옮겼고 바빌론이 자기를 대적하여 반역을 일으키자 반역을 제압하고 바빌론의 성벽을 무너뜨려 렘51:58의 예언을 성취했다.
III. 다리오 코도마누스. 느12:22에 언급된 이 왕은 페르시아의 왕들 중에서 가장 용맹스럽고 인자한 왕이었다. 알렉산더 대제는 여러 차례 그를 패배시켰고 마침내 260년의 역사를 가진 페르시아 왕국을 무너뜨렸다. 다리오는 6년간 통치한 뒤에 자기의 장군들에 의해 죽임을 당했으며 이로써 단8:1-27에 나오는 예언이 성취되었다. 다니엘은 숫양이라는 상징으로 페르시아 왕국이 거대해지는 것을 예언했고 이 양이 뿔로 서쪽과 북쪽과 남쪽을 밀고 들어가나 아무도 그를 저지하지 못하는 것을 보여 주었다. 그런데 이 숫양은 서쪽에서 나와 땅에 닿지 않고 온 세상을 휘저으며 다닌 염소 즉 눈과 눈 사이에 큰 뿔을 가진 염소인 알렉산더 대왕에 의해 파멸되었다. 다니엘의 예언은 역사상 일어난 일을 너무나 명확하게 보여 주기 때문에 더 이상 추가할 것이 없다.
2009-04-22 12:33:28 | 관리자
아시리아의 산헤립이 랍사게와 함께 예루살렘으로 보낸 장군(왕하18:17).
그는 아마도 사르곤의 통치 때에 아스돗을 점령한 장군이었을 것이다(사20:1).
2009-04-22 12:32:50 | 관리자
아바 사람들이 사마리아에 도입한 우상(왕하17:31).
2009-04-22 12:31:57 | 관리자
초기의 하나님의 계단은 반드시 다듬지 않은 돌로 만들었다(출20:25).
솔로몬의 성전에는 다듬은 돌이 쓰였다(왕상5:17; 6:36; 7:12).
2009-04-22 12:31:26 | 관리자
솔로몬이 유프라테스 강을 향한 시리아 사막에 세운 도시(왕상9:18; 대하8:4).
2009-04-22 12:30:48 | 관리자
사도 유다의 이름(마10:3).
2009-04-22 12:29:58 | 관리자
모세와 아론을 대적한 고라의 무리에 들어가 반역한 사람(민16:1-50).
2009-04-22 12:29:24 | 관리자
동방에서 짐을 나르는 데 사용된 짐승. 성경에 나오는 아라비아 낙타는 혹이 하나이고 중앙아시아의 낙타는 두 개이다.
낙타가 잘 먹으면 혹이 기름으로 인해 부풀어 오르고 먹지 못할 때에는 거기서 영양분이 빠져 나가 줄어든다. 낙타는 대개 무릎을 꿇고 짐을 싣는데 크기에 따라 200-500킬로그램의 짐을 실었고 시간당 4킬로미터의 속도로 여행했다.
성경 시대에는 낙타처럼 무거운 짐을 싣고 험한 길을 걸으며 좋지 못한 식물을 먹은 짐승이 없었다. 사막을 오가는 카라반들은 낙타가 없이는 움직일 수 없었고(창37:25) 그래서 낙타의 수는 한 사람의 부의 척도가 되었다. 욥은 3,000마리를, 미디안 족속들은 바다의 모래 같이 많은 수의 낙타를 가지고 있었다(삿7:12; 대상5:21; 욥1:3). 리브가는 낙타를 타고 이삭에게 갔으며(창24:64) 시바의 여왕은 솔로몬에게 이것들을 가져갔고 하사엘도 낙타에 선물을 가득 실어서 엘리사에게 갔으며(왕상10:2; 왕하8:9) 낙타들은 심지어 전쟁에서도 사용되었다(삼상30:17). 히브리 사람들은 낙타를 부정한 것으로 생각했으나(레11:4) 아랍 사람들은 낙타의 젖을 귀중히 여기고 주요한 음식으로 생각했다. 그러므로 아랍 사람들에게는 낙타보다 중요한 짐승은 없었다.
사람들은 낙타의 가죽으로 큰 물 부대를 만들고 자루, 신발, 끈 등을 만들었으며 낙타의 똥은 말려서 땔감으로 사용하였고 낙타털은 엮어서 고급 옷을 만드는 데 사용하기도 하고 목자들이 입는 거친 옷을 만드는 데도 사용했다. 침례자 요한도 이 옷을 입었는데 이것은 부드러운 옷이 아니었다(마11:8).
“낙타가 바늘귀를 지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는 것보다 쉽다.”(마19:24)는 말씀은 불가능을 보여 준다. 또한 “너희가 모기에는 긴장하고 낙타는 삼킨다.”(마23:24)는 말씀은 바리새인들의 위선 즉 작은 일에는 신경을 쓰지만 큰 것은 대충 넘기는 그들의 위선적 행위를 표현한 것이다.
2009-04-22 12:26:45 | 관리자
이에 상응하는 그리스말은 나무가 많은 동산이나 공원을 뜻하며 히브리말 ‘간’도 비슷한 뜻을 갖는다(느2:8; 전2:5; 아4:13). 에덴 참조. 예수님의 부활 이후의 신약 성도들은 죽어서 곧장 셋째 하늘 즉 천국으로 가지만(빌1:23; 고후5:8) 구약 성도들은 죽어서 곧장 천국으로 가지 않았으며 ‘스올’이라 불린 지하 세계에서 큰 구렁텅이(혹은 무저갱)를 사이에 두고 불꽃이 있는 부분으로부터 격리되어 ‘아브라함의 품’이라 불리는 낙원에 거하면서 거기서 위로를 받았다(눅16:19-31). 그 이유는 더 좋은 것을 받은 신약 성도들이 없이는 그들이 완전하게 될 수 없었기 때문이다(히11:40). 실제로 아브라함은 죽어서 천국으로 가지 않고 자기 백성에게로 갔다(창25:8). 그래서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회개하는 강도에게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눅23:43)고 말씀하시고 아브라함의 품에서 사흘 동안 머물다가 부활하셨다(시16:10; 행2:26-27).
예수님의 부활 이후에 이 낙원은 셋째 하늘로 옮겨졌다(엡4:8-10). 성경의 하늘늘 선도 참조(80). 우리 주님은 셋째 하늘로 올라가시기 전에 낙원에 있던 구약 성도들을 모두 하늘로 데리고 가셨다(마27:51-53). 따라서 히11:8의 아브라함은 이제 히12:22-24의 셋째 하늘에 있으며 사도 바울은 이것을 분명히 보여 준다(고후12:2-4). 사도행전 14장에는 바울이 고린도후서를 쓰기 14년 전에 루스드라에서 돌에 맞아 죽었다가 다시 깬 것이 기록되어 있다. 이때에 그는 셋째 하늘 곧 낙원에 끌려 올라갔다. 계21:2를 보면 새 예루살렘이 하늘에 있는데 계22:2를 보면 한때 땅에 존재한 에덴동산 안에 있던 생명나무가 하늘에 있는 새 예루살렘 안에 있다. 이 모든 것은 예수님께서 죽으신 뒤 강도를 만난 곳 즉 땅 아래 부분에 있었던 낙원이 이제는 그곳의 모든 거주자들과 함께 셋째 하늘 즉 천국으로 옮겨졌음을 보여 준다.
2009-04-22 12:25:38 | 관리자
열두 명의 소 대언자 중 하나. 나훔의 생애에 대해서는 그가 단지 갈릴리의 엘고스 출신이라는 점을 제외하고는 알려진 바가 없다. 그는 니느웨의 멸망에 대하여 대언하였다.
2009-04-22 12:24:57 | 관리자
I. 스룩의 아들, 데라의 아버지(창11:22-25; 눅3:34).II. 데라의 아들, 아브라함과 하란의 형제.
그는 갈대아의 우르에서 자기 조카인 밀가와 결혼하였고(창11:26, 29) 그 뒤 하란으로 거주지를 옮긴 것으로 보인다(창24:10; 27:43). 그에게는 열두 아들이 있었고 그 중에 하나는 리브가의 아버지 브두엘이었다(창22:20-24).
2009-04-22 12:24:20 | 관리자
I. 암몬 족속의 왕. 그는 라못길르앗을 에워싸다가 사울에 의해 패배를 당하였다(삼상11:1-15). 그나 혹은 같은 이름을 가진 그의 아들은 다윗과 좋은 관계를 가졌다(삼하10:2).II. 다윗의 이복누이인 스루야와 아비가일의 아버지(삼하17:25; 대상2:13-16). 어떤 이들은 나하스가 이새의 다른 이름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2009-04-22 12:23:32 | 관리자
주님은 모세에게 은을 쳐서 두 개의 나팔을 만들어 백성을 소집하고 경고를 주는 데 사용하라고 하셨다(민10:2).
또한 그들은 민간력의 1월과 안식년의 1월과 희년의 시작에 나팔을 불었다(레23:24; 25:9-10; 민29:1). 나팔절은 종교력의 7월 즉 민간력의 1월 1일에 지켰으며 나팔을 붊으로 새 해를 알리는 날이었다(레23:24; 민29:1).
이 날은 엄숙한 날로 노동을 금하였고 이 날에는 매일 그리고 매달 드리는 헌물 외에 민족을 위하여 소와 숫양과 염소와 일곱 마리 어린양을 번제 헌물로 주님께 드렸다(민28:11-15).
2009-04-22 12:22:42 | 관리자
이집트의 유명한 강. 이것은 중앙 아프리카에서 사막을 거쳐 지중해의 삼각주로 흐르는 길이가 5700킬로미터에 이르는 큰 강이다. 이집트 제국 지도 참조(14).
나일 강은 이디오피아에서 나오는 청 나일과 빅토리아 호수에서 나오는 백 나일에서 물을 받는데 우기에는 백 나일이 청 나일보다 배나 많은 양의 물을 공급한다. 이때에 넘치는 물로 인해 북부 지방의 삼각주에는 농사짓기에 좋은 표토가 공급된다. 그러므로 물의 양이 적은 해에는 반드시 기근이 생겼다. 현재는 아스완 댐이 있어서 물의 양을 조절하고 있다.
나일 강은 이집트 사람들에게 필수불가결한 것이었으므로 이집트 사람들은 그 강을 하피 신이라 불렀다. 물론 이 강은 이집트의 중요한 운송 수단이었다. 파라오의 꿈에 나오는 강이 바로 나일 강이다(창41:1-36). 후에 파라오는 이스라엘 자손의 남자 아이들을 나일 강에 던져 죽이라고 명령했다(출1:22). 모세는 파라오의 딸에 의해 나일 강에서 구출받았고(출2:1-5) 80년 뒤에 다시 이집트로 와서 나일 강의 물을 피로 만들었다(출4:9; 7:17-21; 시78:44). 나일 강으로 인한 번영은 대언자들의 글에서도 나타난다(사23:10; 렘46:7-8). 이집트의 심판은 종종 나일 강이 마르는 것으로 묘사된다(겔29:10; 30:12; 슥10:11). 히브리 사람들은 유프라테스와 나일 강을 바다라 부르기도 하였다(사19:5; 나3:8).
나일 강은 물고기가 많은 것으로 유명하였다(민11:5; 비교 사19:8). 이집트와 시홀 참조.
2009-04-22 12:21:52 | 관리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과부의 아들을 다시 살리신 갈릴리의 조그만 마을(눅7:11-17).
2009-04-22 12:20:48 | 관리자
사무엘의 거주지. 여기에는 대언자들을 기르는 학교가 있었다(삼상19:18-24; 20:1).
이곳은 라마의 외곽으로 생각되며 그곳에서 사무엘과 함께 피신하던 다윗은 사울의 추격을 받았다.
2009-04-22 12:20:13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