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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고 친했던 한 자매님도 결국 이 문제 떄문에 다른 모임의 사람들과 교제를 나누는데 환란을 의식하지 않고 사는 삶이 헤이하며 방자하다 여기시는 것 같지요. 사람들끼리 서로 자로 재며 저마다 누가 더 경건한가를 따지다가 결국엔 말씀까지도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성경적인란 말로 판단하는데 예수님은 우리를 구속하러 오셨다는 기쁜소식을 무색케 하는 것 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2009-12-30 15:03:19 | 정혜미
드디어 목사님께서 실명을 거론하시며 칼(?)을 빼드셨군요 ^^; 목사님 청지기님 글도 올려주시기를 간청드립니다. 이글로 인해 순복음교회와 성락교회 온누리 교인들이 마음에 상처(?)를 많이 받았겠네요^^;
2009-12-30 11:10:15 | 송재근
오늘날 예수님을 자신의 구원자로 영접한 거듭난 그리스도인 중에 확고한 교리 기반이 서지 못해, 잘못된 교리의 바람에 흔들려 밀려다니는(엡 4:14) 위태로운 처지에 있는 지체들이 적지 않습니다.  종말론이 그런 분야 중 하나이며 그 안에서도 대환란이 대표적인 걸림돌입니다.예수님의 전천년 재림을 믿긴 하는데, 그 전에 신약 교회가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대환란을 겪는 걸로 아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른바 교회 환란 통과 내지 환란 후 휴거 교리입니다. 예수님을 만날 날만 바라며 지내도 시원찮을 판에, 그보다 먼저 적그리스도를 만날 날부터 대비한답시고 벌벌 떨고 불안해하며 ‘저는 주님을 사랑하지만 적그리스도로부터 고문을 견딜 자신은 도저히 없으니, 제발 단칼에 목숨이 끊어지게 도와주십시오’ 같은 기도나 한다면, 과연 정상적인 신앙생활이 가능하겠습니까? (과거에 실제로 저렇게 기도를 한 분이 있었음) 교회 대환란 통과 교리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인해 생겨난 오류입니다. 첫째, 성경을 바르게 나누지 않아서입니다. 특히 교회와 유대인을 구분하지 않고 성경을 잘못 적용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계 4:1의 ‘이리로 올라오라’, 렘 30:7의 ‘야곱의 고난’, 마 24:13의 ‘끝까지 견디는 자’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물론 성경은 환란 성도의 부활과 휴거에 대해서도 언급은 하고 있으나 그들은 신약 교회 성도가 아닙니다. 둘째, 구원의 영원한 보장 교리를 믿지 않아서입니다. 심지어 그리스도인이라 할지라도 짐승의 표를 받았다간 성경에 기록된 대로 지옥불로 떨어지니 이걸 받지 않기 위해서는 교주가 시키는 대로 해야 된다는 논리로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를 정면으로 부정하며, 저주받을 행위 구원 교리와 다를 바 없습니다. 셋째, 기초 영어 지식에 무지해서입니다. 성경에는 어떻게 번역하느냐에 따라서 특정 교리를 교묘하게 지지하는 뉘앙스가 들어갈 수 있는 구절들이 있습니다. 이 글에서 그런 예를 다 다룰 수는 없지만, 종말론과 관련하여 가장 논란이 많은 예는 계 3:10의 ‘keep from’입니다. 이 구절의 의미는 각 단어를 모아서 해석하든 따로 해석하든 환란의 시각 ‘그 자체를 맞닥뜨리지 않도록’ 지켜서 시험의 시간을 ‘면하게 하는’ 것입니다. from은 out of도 아니고 since도, during도 아닙니다. 끝으로 가장 결정적인 이유가 있습니다.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허락 하에 일상생활에서 겪는 박해(딤후 3:12)나 환란(행 14:22)을, 하나님의 진노인 그 전후무후한 대환란과 분간을 못 해서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이 대환란을 거쳐서 정화된 후 주님을 만나게 된다는 식의 교리까지 나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인이 원래 지기로 돼 있는 십자가가 뭔지를 모르니까 남이 지는 십자가를 만들어서 지겠다는 발상과 다를 게 없습니다.환란 전 휴거는 그리스도인이 환란과 시험을 겪지 않는다는 뜻이 절대 아닙니다. 환란 통과론자들이 제일 잘못 알고 있는 부분입니다. 현 세상 정부와 공권력이 아무리 악하다고 한들, 최소한 성육신한 사탄 마귀 적그리스도의 직통 정부는 아니기 때문에 로마서에서도 크리스천 역시 가능한 한 순종하고 따르고, 특히 군대 징집에도 순종하라고 명령이 돼 있습니다. 그러나 대환란은 그리스도인들을 시험하고 연단하기 위해 있는 기간이 아닙니다! 이 차이를 아셔야 합니다. 대환란 때 순교하겠다고 버틸 믿음이 있으면, 그 믿음으로 이 세상에서나 사회생활 착실히 잘 하고, 술자리 같은 것 단호히 거부하고 특히 이 어려운 저출산 시대에 애도 셋 이상 듬뿍 낳아서 키우라고 하세요. (대환란은 우리 주님도 출산과 육아가 재앙이라고 인정하신 때임) 세상 경륜을 나누시고, 구원 받은 성도들을 건전하고 합리적인 방식으로 대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앞으로 세상이 아무리 타락하고 제정신으로 못 살겠고 주변에 혹세무민하는 유언비어나 교리가 나돌더라도 어떤 경우에도 동요하지 맙시다. 주님께서는 이 세상에 자신의 진노를 집행하기에 앞서, 구원 받은 우리를 남김없이 안전하게 데려 가십니다. 아멘!우리는 지하 벙커나 비상식량 따위는 전혀 준비할 필요가 없으니, 그 마지막 순간까지 각자 사회의 자기 위치에서 성실하게 믿음으로 삽시다. 하나님에 대해서 알면 알수록 이런 든든한 믿음이 생기게 됩니다.[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9 11:09:08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09-12-30 11:04:40 | 김용묵
인간의 모든 행위는 어느 영에서 유래되었냐에 따라서 세 종류로 나눌 수 있다.  네가 누구에게 말을 하였느냐? 누구의 영이 네게서 나왔느냐? (욥 26:4)  그분께서 돌아서서 그들을 꾸짖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어떤 영에 속해 있는지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눅 9:55.. KJV에만 제대로 적혀 있음)  또 내가 보매 죽은 자들이 작은 자나 큰 자나 할 것 없이 하나님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져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져 있었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들에 따라 책들에 기록된 것들에 근거하여 심판을 받았더라. (계 20:12)A. 악한 행위 (마귀의 영)남이 잘 되는 걸 시샘하고 잘못 되는 걸 고소해하는 것, 남을 괴롭히는 걸 즐기는 것, 어떤 형태로든 살인자와 간음자의 성품, ‘나 하나쯤이야’ 하는 심보, 내게 있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남의 것을 부당하게 빼앗고 착취하고 싶어하는 심보, 배신, 변절 등...정상적인 양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가 봐도 나쁜 짓이라고 알 수 있는 일체의 행위이다.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나쁜 짓은 전혀 배우지 않아도 저절로 할 줄 안다. 쇳덩어리가 제아무리 노력해도 물에 뜰 수 없듯, 사람이 원래 이런 근성이 있는 걸 어찌하겠는가? 긴 설명이 필요하지 않다.B. 겉보기로 악하지는 않으나, 죽은 행위 (인간의 영)그런데 사람은 타락해서 죄를 짓는다고 해도, 죄가 죄라는 것과 죄의 결과가 나쁘다는 걸 인지조차 못 할 정도로 타락하지는 않았다. 살인이나 불효가 나쁘다는 것 정도는 예수 안 믿는 사람이라도 충분히 안다. 사람이 너무 타락해서 죄에 대한 책임을 질 능력조차 없다면, 하나님은 사람을 심판하고 지옥에 보낼 수가 없으며, 실제로 선과 악을 스스로 분간을 못 하는 어린아이는 죽어서 지옥이 아닌 하늘로 무조건 간다.모든 사람들이 A처럼 살았다간 인류는 자멸할 게 뻔하기 때문에 인간들은 나름대로 죄를 억제하고 ‘제어’하는 여러 장치들을 고안해 냈다. 세상 정부와 법률, 군대, 교육 제도 같은 시스템을 만들고 각종 사상, 철학, 도덕, 교양, 인격, 예절, 명예 같은 개념을 생각해 냈다. 시스템 중에는 하나님도 ‘하나님을 모르는 불신자’의 입장에서 그 필요성을 인정한 것도 있다.이것을 가장 강조하는 조직 중 하나는 군대이다. 국가가 공인하는 폭력을 행사하는 집단인 만큼 군기와 규율, 명예를 목숨처럼 강조함으로써 그 잠재적 야만성을 감추고 포장한다.B는 ‘내가 대접 받고 싶은 만큼 남을 먼저 대접하라’는 황금률 정도는 알고 있다. B만으로도 언뜻 보기에 대쪽 같은 지조와 절개가 나올 수 있고 애국자, 열녀, 열사, 성인군자, 사상가, 독지가, 심지어 순교자가 나올 수 있다. B는 자부심과 자기 의를 강조하며 지극히 긍정적이다. 내게 돈만 있으면, 좋은 환경과 여건만 갖춰진다면 내 힘으로 의로워지고 자신을 스스로 구원할 수 있다고 말한다. 나는 지금까지 내 개똥철학에 따라 내 소신껏 최선을 다해 선하게 살았다고 말한다.하지만 B는 선행에 대한 진짜 동기를 장담할 수 없다. 나중에는 십중팔구 가식과 위선으로 빠진다. 예를 들어, 이게 진짜 겸손인지 또 다른 형태의 교만인지 분별하기 어렵다. 황금률은 ‘어차피 난 더 잃을 게 없는데 이판사판이다’(안 주고 안 받기)란 사고방식이 왜 잘못됐는지를 설명하지 못하며, ‘긴 병 앞에 효자 없다’ 같은 한계도 드러낸다.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적인 선과 악의 기준이 무엇인지를 판별하지 못한다.또한 죄를 제어한답시고 인간이 만든 모든 시스템은 결국 또다른 허점을 만들어 낼 뿐이다. 가령, ‘종교가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적당하게 하나 있는 게 사람 인성에 좋다’고 무심코 내뱉기에는 종교 때문에 벌어지는 폐해, 부작용도 얼마나 큰가?제 아무리 교육을 많이 받고, 아무리 산업화가 진행되고 아무리 정치 제도가 왕정에서 민주주의로 바뀌어도 사람의 본성은 변함이 없다.하나님은 사람이 하나님을 버리고 떠나더라도, 그나마 B라도 있어서 A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람을 독려하셨다. 남들보다 B의 비중이 월등히 더 높은 사람을 우리는 훌륭한 위인으로 떠받드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B는 하나님의 앞에서 죽은 불완전한 행위일 뿐이며, 하나님 앞에서 결코 합격 판정을 받을 수 없다. 그저 A와 B 비율만 가지고 옥신각신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도토리 키 재기일 뿐이다.성경은 우리의 죄악이 더러운 누더기와 같다고 말하지 않는다. 우리의 의조차 더러운 누더기 같다고 말하며(사 64:6), 최선의 상태에서라도 헛될 뿐이라고 말한다(시 39:5).C. 바른 믿음에서 나온 진짜 선한 행위 (하나님의 영)C는 B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방식으로 접근한다. 하나님의 법은 우리더러 애써 지키라고 주어지기에 앞서, 우리 깜냥으로 하나님의 의를 이룬다는 건 도저히 불가능하다는 걸 깨달으라고.. 하나님 앞에서 항복하라고 주어졌다는 것을 인지한다. 나에 대해서 긍정적인 게 아니라 지극히 부정적이다.우리는 우리 힘으로 도저히 우리 자신을 구원할 수 없으며, 우리를 죄에서 구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셨음을 믿는다. 천지에 그분의 이름 외에 구원의 통로가 없음을 믿고, 내 자아는 십자가에서 죽은 것으로 간주하고 행동을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이 주관하도록 함으로써 하나님의 선을 아주 쉽고 자연스럽게 이루도록 한다. 선한 분은 하나님 한 분뿐이고 나는 그분의 선을 유통하는 사람일 뿐이다. 위선이고 가식이고가 있을 수 없다.‘그런 식으로 살았다간 눈 뜨고 코 베인다. 바보 병신 신세 되고 사회 생활 제대로 할 수가 없어진다’고 주위에서 막 빈정거리지만... 그런 빈정거림에 성질을 내던 내 옛사람은 어차피 죽었으니 거기에 반응할 필요가 없다. 진짜로 사회 생활 제대로 못 하는지, 굶어죽는지는 그건 생산자인 하나님이 책임질 일이고, 난 성경에 기록된 대로만 자발적으로 잘 행하면 된다. 게다가 이 세상은 어차피 내 진짜 집이 아니며, 잠시 머물러 가는 곳일 뿐이다. 진짜 좋고 영원한 집은 하늘에 따로 있다!그러니 남이 알아주든 말든, 내가 손해를 보든 말든, 심지어 다른 동료 성도가 어떻게 되든 내 알 바 아니다. 성경만 있으면 세상 트렌드가 어떻든 제아무리 똑똑한 지성인이 코멘트를 하든 절대적인 선과 악의 구분은 뚜렷하다. 사도들 중에 누구는 순교하고 누구는 탈옥한 게 하나님 마음대로였듯이. 그리고 환경과 여건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북한에 살든 남한에 살든, 목숨이 붙어 있는 한 하나님으로부터 받을 보상도 못 챙길 정도로 너무 열악한 환경이란 없다.당연히 예수쟁이라 해도 로봇이나 좀비가 아니며, 자유 의지와 감정이 있고 육신이 있다. 늘 저런 모드로 사는 게 아니다. 육신이 자꾸 살아난다. 제일 수준이 낮은 A의 영향을 받을 일이야 잘 없겠지만(전혀 없다는 건 아님), 겉보기로 그럴싸하고 번드르한 B와 그렇지 못한 C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치려는 유혹이 늘 찾아온다. 그럴 때 실수로 육신에게 기회를 또 줘 버리면(롬 13:14) 앗차 실수하는 것이며, 기도와 믿음으로 극복하면 이기고 영적 능력과 경험치가 상승하며, 예수님의 형상으로 좀더 다가가게 된다. 정신 건강에 이로운 건 부수적인 소득일 뿐이다....그렇다. 하나님께서 일시적으로 허락한 이 악한 세상 하에서도 하나님을 믿고 그분의 의를 의지하고, 하나님의 경영 방식에 순응하여 믿음으로 한 선행만이..바로 하나님이 인정하고 훗날 놀라운 보상으로 되갚아 주실 진짜 선행인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에게서 C의 양만을 평가하신다. C만이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금은보화로 드러난다(고전 3:12). 믿으려면 이런 걸 믿어야 한다. ‘주여 믿습니다, 나의 믿음 없음을 도와 주십시오’라고 간구하면 그분께서 믿음을 북돋워 주신다. (막 9:24)세상에서 직싸게 고생하고 노력해서 B를 잔뜩 축적했더라도 하나님 앞에서는 허사가 될 것이다. 차라리 히틀러처럼 나쁜 짓 깽판 실컷 부리고 나서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면 모를까, 저건 선행 하느라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서 이거 무슨 낭패란 말인가! 그런데 따지고 보면 B는 어차피 세상 사람들로부터 이미 좋은 평판으로 보상을 받아 버린 경우가 많기 때문에(마 6:1-2 같은. 눅 16:15, 요 12:43도 참고), 하나님이 참작하셔야 할 이유가 더욱 없다.그리고 C 게이지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 사람은 보상은 고사하고 구원도 못 받는다는 걸 알아야 한다.인간 중에 악한 성품인 A가 없는 사람은 없다. 그래서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A를 벗어나고자 끈질기게 노력함에도 불구하고 A의 대안으로 일컬어지는 B의 한계에 맨날 좌절하곤 한다. 그럴 때 신을 원망하지 말고 오히려 이 현실을 참 하나님을 찾는 기회로 삼아라. 하나님이 어설프고 불완전한 B라는 잣대로 사람을 평가하지 않고 정말 놀랍도록 의롭고 공정한 C라는 잣대를 누구에게나 제시하셨음을 받아들이기 바란다. 이 사실은 아직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받아들이지 않은 사람에게는 구원으로의 초대가 될 것이고, 이미 구원 받은 성도에게는 영적 각성을 촉구하는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다.   * * * * * * “예수 안 믿고 착하게 사는 사람도 얼마나 많은데 다 지옥 가나?” “평생 나쁜 짓만 하다가 죽기 직전에 예수 믿기만 하면 천당 가냐?” 부류의 복음과 관련된 온갖 유치한 질문들에 대한 답변이 될 것입니다.[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9 11:09:08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09-12-30 01:10:43 | 김용묵
아주 오래 전 일입니다만, 교회 다니는 분이었는데 친구를 교회에 데려가려고 권하니 너무도 강하게 거부하므로 그러면 '성당'에라도 가라고 권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모르니 그럴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교회에서 가르치지 않으니 말입니다. 요즘의 상황도 많이 다르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언젠가 목사님께서, 천주교에 대해서 정확하게 아는 그 순간 바른 길로 들어서는 것이라고 하신 말씀이 기억이 나는군요. 천주교인들에게도 알려야하지만 기독교인들부터 필독해야할 책이라 생각합니다. 혼돈으로 치닫고 있는 이 시대에 바른 것을 알려야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사역하시는 정목사님의 문서 사역을 위해 기도합니다. 화이팅!
2009-12-29 14:46:29 | 김상희
염려해 주신 덕분에 무사히 일어났습니다. 한동안 앓고 나니 오히려 몸이 가볍고 더 나은 느낌입니다. 가장이 일을 해야 할 시간이 되니까 저절로 힘을 주시는 것 같아요. 가족들을 생각하면 날짜도 봐가면서 아픈 것 같고... 아마도 세상 모든 아빠들이 그럴 것 같습니다.^^ 누구라도 꼭 해야 할 일이 남아 있다면 하나님께서도 스케줄 보셔서(?) 데려가시겠지요~.
2009-12-28 11:12:30 | 김재욱
하나님은 참 많은 일꾼들을 가졌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세상들을 둘러보면 성령으로 한 마음이 되어, 하나님의 일을 해 나가는 많은 모습들을 볼 수가 있지요. 하나님의 세상은 다양하기도 하다는 생각도 합니다. 형제님..감사합니다.
2009-12-27 23:35:50 | 백화자
그날 얼핏 뵌 기억으로 패기가 넘치는 형제님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역시 간증을 읽고 난 후의 소감이 다르지 않네요. 형제님에 대해 알게되어 궁금증이 해소되면서 이렇게 곳곳에 주님의 용사가 있음에 마음이 훈훈해 지는군요. 감사합니다.
2009-12-26 11:02:19 | 김상희
김형제님의 숨은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하나님께 쓰임 받는 형제님이 많이 부럽습니다. 남은 한 해 잘 마무리 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희망찬 발돋움과 함께 형제님의 가정에 주님이 복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2009-12-25 10:57:46 | 김상희
  Jesus is still the reason for the season and예수님은 여전히 이 절기가  존재하는 이유가 되시며                    Wise Men still seek Him.지혜로운 자들(동쪽에서 주께 찾아온 지혜자들)은 여전히 그분을 찾습니다.           CHRISTMAS BLESSINGS TO YOU AND YOUR FAMILY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성탄절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With so few days before Christmas Take time to remember:성탄절을 며칠 앞두고 다음과 같은 것들을 기억했으면 합니다.               Jesus is Better than Santa예수님은 산타보다 더 낫습니다.Santa lives at the North Pole.산타는 북극에 살지만     JESUS is everywhere.예수님은 어디에나 계십니다.                 Santa rides in a sleigh산타는 썰매를 타지만     JESUS rides on the wind and walks on the water.예수님은 바람을 타시며 물 위를 걸으십니다.       Santa comes but once a year산타는 일년에 한 번 오지만     JESUS is an ever present help.예수님은 우리와 항상 함께 하는 도움이십니다.       Santa fills your stockings with goodies산타는 당신의 양말에 과자를 채워주지만     JESUS supplies all your needs.예수님은 당신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십니다.       Santa comes down your chimney uninvited산타는 당신 집의 굴뚝으로 무단 침입하지만     JESUS stands at your door and knocks...and then enters your heart.예수님은 당신의 문밖에 서서 두드리고 계시며, (당신이 문을 열면) 마음 속에 들어오십니다.       You have to stand in line to see Santa당신이 산타를 만나려면 줄을 서야 하지만     JESUS is as close as the mention of His name.예수님은 그 분의 이름을 부를 수 있을만큼 가까이 계십니다.       Santa lets you sit on his lap산타는 당신을 무릎에 앉히지만     JESUS lets you rest in His arms.예수님은 당신을 그 분의 팔에 쉬게 합니다.       Santa doesn't know your name, all he can say is "Hi little boy or girl, What's your name?"산타는 당신의 이름을  모르며고작 하는 말이  "꼬마야, 네 이름이 뭐니?"라고 하지만     JESUS knew our name before we did. Not only does He know our name, He knows our address too. He knows our history and future and He even knows how many hairs are on our heads.예수님은 우리가 알려드리기 전에 우리의 이름을 아십니다.우리 이름 뿐만 아니라 주소도 아시고, 우리의 과거와 미래, 심지어 우리의 머리카락 숫자까지도 아십니다.           Santa has a belly like a bowl full of jelly산타는 젤리를 가득 담은 통 같은 배를 갖고 있지만     JESUS has a heart full of love. 예수님은 사랑으로 가득 찬  가슴을 갖고 있습니다.                 All Santa can offer is HO HO HO산타가 우리에게 해 줄 수 있는 것이라곤, "호 호 호" 하는 웃음 뿐이지만     JESUS offers health, help and hope.예수님은 우리에게 건강과 도움과 소망을 주십니다.       Santa says "You better not cry"산타는 "울지 않는 게 좋아." 라고 말하지만     JESUS says "Cast all your cares on me for I care for you.예수님은 "내가 너를 돌보고 있으니 네 모든 염려를 버리라."고 하십니다.       Santa's little helpers make toys산타의 작은 조력자들(엘프들)은 장난감을 만들지만     JESUS makes new life, mends wounded  hearts,repairs broken homes and  builds mansions.예수님은 새로운 삶을 주시고, 상처입은 마음을 고치시고,파탄난 가정을 회복시키시며, 우리를 위해 거할 곳을 만드십니다.       Santa may make you chuckle but산타는 당신이 킬킬거리며 웃게 하지만     JESUS gives you joy that is your strength.예수님은 당신에게 힘이 되는 기쁨을 주십니다.       While Santa puts gifts under your tree산타는 당신의 나무 아래에 선물을 놓아두지만     JESUS became our gift and died on the tree.예수님은  우리를 위한 선물이 되사 나무 위에서 죽으셨습니다.       It's obvious there is really no comparison.정말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We need to remember WHO Christmas is all about.우리는 성탄절이 누구에 대한 것인지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We need to put Christ back in Christmas.우리는 성탄절을 예수 그리스도께 돌려드려야 합니다.         Jesus is still the reason for the season and예수님은 지금도 이 절기가 존재하는 이유가 되시며        Wise Men still seek Him. 지혜로운 자들은 지금도 그 분을 찾습니다. May the Lord Bless and Watch over you and your loved ones this Christmas 2009 2009년 성탄절을 맞이하여 주께서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복을 주시고 살피시기를 원하며       And may He prosper and bless the work of your hands in the New Year.새해에도 여러분이 하는 일들을  번창하게 하시고 복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2009-12-25 10:28:53 | 관리자
감사합니다. 그런데 궁금한 게 있는데요. 1) 성경 낭독 오디오 CD 2) 목사님 설교(상한 갈대의 외침 1,2) CD 이렇게 두 개가 있는데요. 1)을 하나 사면 5천 원, 거기에 하나 추가할 때마다 2천 원씩 늘어나잖아요. 그럼 1) 하나와 2)하나를 사면 처음 사는 건 5천원에다가 두 번째부터 +2000원이니까 7천 원에 살 수 있겠네요? 이번에 싸게 구매할 수 있겠군요. 감사드립니다. ^^;
2009-12-24 23:31:08 | 조두현
감사합니다. 저도 작은 일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지만(꼭 책을 펴내는 사역이 아니라도) 아직은 제가 뭘 할수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이 사역은 믿음의 일입니다.' 이 구절이 마음에 와 박히네요. 감사합니다.
2009-12-24 23:03:26 | 조두현
  저는 예능에 전혀 재능이 없습니다. 초등학교 때에는 늘 미 이하의 점수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책 등을 만들려면 표지가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물론 돈을 주면 만들 수 있지만 아시다시피 우리는 표지를 디자이너 시켜서 만들 정도로 재정이 튼튼하지 않습니다. 또 우리의 사역을 이해하는 디자이너라야 표지를 통해 바른 것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에는 하나님께서 한 형제님의 마음에 큰 감화 감동(^^)을 주셔서 우리의 모든 디자인 일을 김 형제님이 도맡아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얼마나 마음이 가벼웠는지 모릅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11권의 책, 2개의 CD, 2개의 달력(교회와 성경지킴이)의 모든 일이 이렇게 되어 다 끝났습니다. 참고로 우리 교회 전도 캘린더를 여기에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한영대역, 스터디 바이블 박스도 김 형제님이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한 형제님에게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KeepBIble 회원 여러분께서도 기회가 되면 김 형제님에게 격려의 글을 써 주세요.   이제 올해의 일은 다 끝났습니다.   내년 초에는 "구원과 전도 전도 바로 알기"와 김문수 형제님의 글을 모은 책을 내려고 합니다.   이 일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이 사역은 믿음의 일입니다. 넘어질 것 같으면서도 2000년부터 지금까지 왔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기뻐하는 일이므로 그분께서 지켜주실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합니다.   샬롬.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9 11:23:21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09-12-24 16:57:02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