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그림은 대부분 이스라엘 사진입니다.
2009-12-12 09:58:07 | 관리자
이곳에 참석하고 난 후 춘천에서 여러 분을 만나, 성경의 오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많이 공감해 주셨고,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의 구입에 대해 관심을 보였습니다. 교회 터가 해결되는 대로 좀 더 열심히 킹제임스 성경에 대해 다루고자 합니다. 많이 고생하시는 모습을 보고 와서,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2009-12-12 02:18:09 | 이덕균
[킹흠정 엡6:18]모든 기도와 간구로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되 모든 성도를 위해 모든 인내와 간구로 그 일에 깨어 있고 Praying always with all prayer and supplication in the Spirit, and watching thereunto with all perseverance and supplication for all saints;
[킹흠정 유1:20]그러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너희 자신을 세우며 [성령]님 안에서 기도하고 But ye, beloved, building up yourselves on your most holy faith, praying in the Holy Ghost,
[킹흠정 고전14:15]그러면 어찌하리요? 내가 영과 함께 기도하고 또 이해하면서 기도하며 내가 영과 함께 노래하고 또 이해하면서 노래하리라. What is it then? I will pray with the spirit, and I will pray with the understanding also: I will sing with the spirit, and I will sing with the understanding also.
성령님 안에서 기도하는 것이란 무엇일까요?
사람마다, 책마다 나타내는 바가 각양각색입니다.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에서 기도하는 것,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 가운데 하는 기도 등...
아니면 금식하며 부르짖는 기도일까요?
그런데 '아! 바로 그거야' 하고 느낌이 오는 답은 잘 없었습니다. 항상 조금은 아쉬운 듯...
함께 나누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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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1 19:43:24 | 박준화
아름다운 그림과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09-12-11 19:28:48 | 박준화
http://youtu.be/uf-6MFYxxuM
(*) 정수영 목사님의 새 교회사 1, 2를 스캔해서 자료실의 문서자료에 올렸습니다. 다운받기 바랍니다. 귀중한 책을 공유하도록 허락해 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2009-12-11 19:27:26 | 관리자
http://youtu.be/baEnf-s1rJ4
(*) 정수영 목사님의 새 교회사 1, 2를 스캔해서 자료실의 문서자료에 올렸습니다. 다운받기 바랍니다. 귀중한 책을 공유하도록 허락해 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2009-12-11 19:26:49 | 관리자
어제 미국에 계신 한 자매님이 저와 제 아내를 위해 위로의 메시지를 보내 왔습니다.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잘 보여 주는 소망의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요즘 육신이 힘들고 목사로서 사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고 깊이 생각하느라 지쳐 있습니다.
일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찾아야 할 텐데....
이 자매님은 사실 남편이 중병에 걸려 본인 스스로 위로를 받아야 할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오히려 부족한 저를 위로해 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어제 정수영 목사님의 교회사 강의가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무고하게 죽어간 믿음의 선진들을 보면서 다시 힘을 얻습니다.
힘을 내서 믿음의 경주를 완주합시다.
샬롬.
(*) 강이 나오며 firefly가 있는 그림의 맨 끝은 its own light이 되어야 합니다.
(*) 누가 영어와 함께 번역해서 올려 주면 좋겠습니다.
Instructions
One day I asked God for instructionsOn how to live on this earth...
God brought His voice close to my ear and said…
Be like the sun.Arise early, and do not go to bed late.
Be like the moon. Shine in the darkness, but submit to the greater light.
Be like the birds. Eat, sing, drink, and fly.
Be like the flowers,Loving the sun, but faithful to your roots.
Be like the faithful dog,
but only to your Lord.
Be like the fruit.Beautiful on the outside,and healthy on the inside.
Be like the day,
which arrives and leaves
without boasting.
Be like the oasis. Give your water to the thirsty.
Be like the firefly,Although small, it casts its own light.
Be like the water,Good and transparent
Be like the river,always moving forward
And above all things,be like the heavens: A home for God.
Teach me to do your will, for you are my God.May your gracious Spirit lead me into the land of uprightness.(Psalm 143:10)
Lord, don't let me remain where I am. Help me reach where You want me to be.
Have a beautiful weekand may God keep you always.
가르침
어느 날 나는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 지하나님께 가르침을 구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분의 음성을 내 귀에가까이 들려주시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해와 같이 되어라.일찍 일어나고, 늦게 잠자리에 들지 말아라.
달과 같이 되어라.어둠 속에서도 빛을 발하되더 큰 빛에 복종하라.
새들과 같이 되어라.먹고, 노래하고, 마시고, 날아다녀라.
꽃들과 같이 되어라.해를 사랑하되, 네 뿌리에 충실하라.
충성스러운 개가 되라,오직 너의 주님께만.
과일같이 되어라.겉은 아름답게,속은 건강하게.
뽐내지 않고 도착하고 떠나가는낮과 같이 되어라.
오아시스처럼 되어라.네 물을 갈한 자들에게 나눠줘라.
반딧불이같이 되어라.비록 작지만, 그것은 스스로 빛을 발한다.
물과 같이 되어라,맑고도 투명하도록.
강과 같이 되어라,항상 앞으로 나아가도록.
그리고 무엇보다도 천국이 되어라,하나님을 위한 가정.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오니 나를 가르쳐 주의 뜻을 행하게 하소서. 주의 영은 선하시오니 나를 곧바른 땅으로 인도하소서.(시편 143:10)
주님, 지금 제가 있는 곳에 머물게 마시고저를 도우사 주께서 원하시는 곳에 있게 하소서.
아름다운 한 주 보내시고,하나님께서 항상 여러분을 지켜주시기를...
2009-12-11 19:00:41 | 관리자
지금까지 교회사를 열강해 주신 정수영 목사님께서 12월 17일까지 강의하심으로써 교회사 1권을 마칩니다.
그리고 우리는 2-3달 쉬었다가 3월 이후에 다시 디모데 스쿨로 모이면서 교회사 2부를 공부하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성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다음 주가 방학 전 마지막 모임이니 참고하시고 오실 수 있는 분은 다 오셔서 좋은 말씀 듣고 교제 나누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12-11 18:58:46 | 관리자
생명의 말씀사에는 리뷰에 대한 추천란이 없네요. Yes24, 인터파크, 교보문고 등에서 혹시 좋은 리뷰 글을 발견하거든 서로 추천해 줍시다.
2009-12-10 18:14:54 | 김문수
김문수 형제님 말씀이 맞습니다.
우리말이 이얼게 어려운가 봅니다. 제 뜻이 제대로 전달이 잘 안됨을 실감합니다.
2009-12-10 17:37:16 | 관리자
기타 다른 도서와 박사성경, 신약성경도 할인해 준다고 되어 있네요.
아마도 "박사성경, 신약성경을 3만원 이상 사면 어떻게 계산하느냐?"를 물으신 듯 합니다.
그 경우 박사성경, 신약성경, 한영대조성경 등 종류 관계없이 성경의 가격이 원래 정가대로 계산해서 3만원을 넘어서는 경우, (앞서 기준치 3만원까지 계산한 부분은 정가대로),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할인율을 적용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2009-12-10 16:33:01 | 김문수
"잠언에 있는 구절들을 자기 식대로 해석한다"라는 말이 있는데, 아마도 이 구절인 모양이네요.
(잠 18:21, 킹흠정) 사망과 생명이 혀의 권능 안에 있나니 혀를 사랑하는 자는 그것의 열매를 먹으리라.
그리고, 아마 말의 위력을 강조하기 위해 아래 구절도 자기 식으로 풀이했을 겁니다.
(마 12:37, 킹흠정) 네 말로 네가 의롭게 되며 네 말로 네가 정죄 받으리라, 하시니라.
전후문맥 다 무시하고, 자기 주장을 뒷받침해 줄 것으로 보이는 것만 부분적으로 발췌하여 편집하면 저렇게 됩니다.
2009-12-10 16:28:10 | 김문수
성경을 3만원이상 구입하는 경우에만, 기타 다른 도서들(바로알기 시리즈 등)을 할인해 주시는 건가요?
2009-12-10 16:25:00 | 송상기
말에 대해 주장하는 분들이 몇 분 있는데 은 생명의말씀사에서 나온 조현삼 목사의 책으로, 3개 출판부 중 제가 거래하는 팀에서 나오는 책이라 소식을 자주 전해 듣습니다. 감자탕교회로 더 유명한 이 분은 좋은 글과 실천적 구제로 잘 알려진 분이지요.
저도 이 책을 읽었고, 필청의 명강의로 추천받아 감자탕교회 홈피에서 강의도 들어보았습니다. 결론은, 공감할 부분이 많이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이건 아니다'였습니다.
이 분의 글처럼 미친짓이라고까지 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우려가 되었고, 좀더 나가면 안 되는데...하는 생각이 들었지요.
조현삼 목사는 그래도 아직 순수함을 유지하려는 분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많은 교계의 리더들이 합리화 속에 진리를 떠나고 있는 모습을 많이 보는 요즘 또 하나의 사례를 볼까 두렵고, 의도야 어찌됐든 또 이런 방식으로 복음이 아닌 것과 땅의 복을 바라는 이들이 더 중요한 것에 집중하지 않고 부화뇌동 하는구나 싶어 걱정이 됩니다.
2009-12-10 11:40:02 | 김재욱
"너희 믿음대로 그 일이 너희에게 이루어질지어다" 이 말씀은 그들이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보내신 분으로, 그들을 고쳐주실 수 있는 분으로 믿었으니 그 믿음을 보시고 예수님이 고쳐주신다는 뜻이지요.
그런데 대부분의 설교에서는 "네 믿음대로"가 "네가 믿는대로"로 바꾸어서 전달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 대한 믿음이 아니라 자신의 신념, 즉 부자 될 거라고 믿으면, 시험에 합격할 거라고 믿으면, 사업이 잘 될 거라고 믿으면, 그 믿은대로(신념대로) 이루어진다고 가르치는 겁니다. 한 마디로 하나님이 아니라, 뉴에이지 사상가들처럼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는 것이지요. 긍정적인 말, 긍정적 생각, 긍정적 신념, .... "상상만 하면 이루어져"라는 광고와 별 다를 바 없는 허황된 주장입니다.
2009-12-10 11:25:35 | 김문수
오늘 오전에 읽은 글입니다. 공유하고자 올립니다.
말의 힘 ?
적극적인 사고방식을 주장하는 자들이 미신적인 신앙을 조장하는 것중에 하나가
말의 힘이다,말의 선포의 힘이다
긍정적인말을 해라, 말로 인정하면 이루어진다, 부정적인 말을 하지 말라, 등등말자체가 마치 하나님의 능력이나 무슨 부적같이 쓰도록 사람들을 미혹하고 사기를 치고 있다
물론 그리스도인들은 언어를 잘 사용해야 한다.
선한 말을 하고, 남에게 욕을 하거나 더러운 말이나 악한 말을 하지 않은 것은 당연한 것이다,그러나 거기까지다
그 이상으로 나가면 미신이 되는 것이다.
어느 목사의 거짓 교리에 속아서 적극적인 사고, 긍정적인 말을 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목적을 이루라고 하는 것은 명백히 미신이다
오늘도 그 미신에 속아교회안에서 스스로
부자가 될 것이다돈 많이 벌것이다아파트를 살것이다시험에 합격할 것이다결혼을 잘 할 것이다자식들 잘 될 것이다교회부흥할 것이다좋은 일이 있을 것이다잘 될 것이다축복이 있을 것이다
온갓 긍적적인 말을 스스로 하는 어리석은 그리스도인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런 어리석은 일이나 하면서 스스로 속아 허송세월 하는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지금 수도 없이 많다
이 모든 것이 어리석은 어느 목사가 퍼트린 독을 가르친 것을 순진하게 받아들이고미혹이 된 결과다
하나님의 복이 그런식으로 온다면 그럼 방구석에 틀어박혀 일도 하지 말고 온갓 축복의 말을 하루종일 입으로 시인하고, 부르짓으면 복을 받을텐데
왜 그런식으로 하지 않을가?
그것이 일본종교인 남묘호랑교과 뭐가 다른가?다른 미신들과 이방종교들과 뭐가 다른가?
살아계신 참 하나님을 우상과 같이 섬기는 것도 역시 우상숭배의 죄다
그런데 오늘도
수많은 교회 강단에서 아직도 똥오줌도 구별못하는 것처럼 교인들에게 입으로 시인하고 긍정적으로 말하고, 입술로 선포하라는 미신을 조장하는 목회자들이 지금도 넘처난다
그것이 과연 정상인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죄를 멀리하고 회개하며 .주님의 뜻대로 세상을 살면 되는 것이지무슨 긍정적인 말을 하고, 선포하는 것이 복을 가져다 주는가?그러면 그런 것을 가르치는 한국의 모든 목사들이 날마다 교회가 100만의 성도가 되라고 입으로 하루종일 선포하고 시인을 하면 그 교회가 100만의 성도가 모이는 교회가 되는가?
그렇게 가르치는 목사와 교회치고 진짜 그렇게 되는 일도 없고, 그런 일도 생기지도 않는다
성경에서 가르치지 않는 것을 아직도 붙잡고 있는 불쌍한 그리스도인들이 한국교회에 얼마나 많은가?
한국교회의 신앙이 왜 그렇게 싸구려 천박한 미신으로 떨어지는가?
이 모든 것이 바로 적극적인 신앙, 긍정적인 신앙이라는 미신에 속은 목사들이 퍼트린 사이비 종교의 모습이다,
참된 기독교는 결코 그런 것이 아니다.결단코 그따위 야바꾼들과 같은 미신으로 주의 백성들을 속이는 것이 아니다
정직하게 말하라
성경의 교훈을 가감없이 있는 그대로 가르치고, 배우고, 순종하면 되는 것이다그외에 다른 것은 없다
다른 것은 다른 복음이며, 마귀와 귀신의 가르침이다,
성경어디에 그런 말의 힘이나 긍정적인 말의 능력을 말하는가?
잠언서에 있는 구절을 자기식대로 해석하면 그렇게 되는가?무식하면 용감한 것이다성경에 무식하면 용감하게 설교하는 것이다.
어느 누구든지 말의 능력이니, 힘이나, 그따위 거짓말과 사기를 치는 자는 하나님의 종이 아니라바알의 종이요 마귀의 종이다.
성도들도 순진하게 이제는 그런 거짓말에 속지 말고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배우고, 순종하고, 성도의 길을 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비신앙적인 신앙생활을 하지 말라
이성과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벗어난 미친짓을 하지 말라세상에 어디 말의 힘이 정상적인 기독교 가르침인가?
한국의 기독교가 점점 세상의 지성인들에게 외면받는 이유중에 하나가바로 그런 것들때문이다
언제까지 무식한 사이비 순복음식의 미신을 가져야 하는가?
[출처] 말의 힘? (THE BAND OF PURITANS) |작성자 퓨리탄[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9 10:49:49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09-12-10 10:37:51 | 김학준
저도 하겠습니다.
2009-12-10 07:23:08 | 조두현
생명의말씀사, YES24, 인터파크 다녀왔습니다.
사람들마다 저마다의 독특한 문체를 사용하기 때문에 아마 읽어보시면 누가 쓴 글인지 쉽게 알아볼 수 있을 겁니다. 천천히 한 편씩 독후감 혹은 서평을 써서 올리겠습니다.
2009-12-09 23:04:51 | 김문수
KeepBible을 통해 많은 것을 깨닫고 도움을 받고 항상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출판과 KeepBible 사이트를 통한 사역이 계속 될 수 있도록 힘껏 도와드리겠습니다.
2009-12-09 22:44:30 | 이진호
KeepBible을 통해 많은 것을 깨닫고 도움을 받고 항상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출판과 KeepBible 사이트를 통한 사역이 계속 될 수 있도록 힘껏 도와드리겠습니다.
2009-12-09 21:39:13 | 이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