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검색
  • 전체게시글 검색

검색결과

  • 사이트검색
검색결과 약12254개
  이것은 보통 머리털로 짠 굵고 거친 옷을 뜻한다(계6:12). 큰 재난을 당하거나 회개할 때 유대인들은 몸에 상복을 걸쳤고(창37:34; 삼하3:31; 왕상20:32) 대언자들은 종종 이런 식의 거친 옷을 입었다(마11:21). 주 하나님은 이사야 대언자에게 몸에서 이 옷을 벗고 벌거벗은 채로 가라고 명령하셨다(사20:2). 스가랴 대언자는 거짓 대언자들이 이런 옷을 입고 대언하며 어리석은 자들을 속이는 것을 그쳐야 한다고 말한다(슥13:4). 유대인들은 이렇게 굵은 옷을 입고 있다가도 기쁜 소식이 들리면 곧바로 이 옷을 벗어 버리고 일상복을 입었다(시30:11).         
2009-05-12 14:30:28 | 관리자
  고대 동방 사람들은 방에서 둥그런 가죽 상에 모여 몇몇 음식을 놓고 앉아서 식사를 했고 어떤 때에는 다리가 짧고 조그만 상에 앉아서 식사를 하기도 했다(막7:4). Table이라는 단어는 종종 글 쓰는 판을 의미하기도 하며(잠3:3; 사30:8; 합2:2) 주님께서 손수 돌 위에 율법을 기록할 때 쓴 판을 뜻하기도 한다(출24:12; 31:18; 신9:9, 15-17).         
2009-05-12 14:30:05 | 관리자
  삼위일체야말로 하나님의 속성 중 가장 특이한 것이며 이로 인해 많은 이단이 생겨났다. 많은 교인들은 하나님이 한 분이라고 생각한다(개역성경 딤전2:5). 만일 하나님이 한 분이라면 여호와의 증인들 주장대로 하나님은 한 분 즉 아버지 하나님만 있게 된다. 그러나 성경의 하나님은 결코 한 분이 아니며 아버지, 아들, 성령의 세 분으로 존재하시되 이 세 분이 하나이시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교리야말로 너무 중요한 것으로 이것이 무너지면 기독교의 근간이 무너지게 된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분명한 말씀을 주셨다. “하늘에 증언하는 세 분이 계시니 곧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님이시라. 또 이 세 분은 하나이시니라”(요일5:7). 삼위일체 하나님 선도 참조(60). 삼위일체 교리로 인해 한국에서도 많은 이단이 생겨났다. 특별히 한국에서는 ‘양태론’을 주장하는 이들이 많다. 양태론이란 예를 들어 “나라는 존재는 아이들에게는 아버지요, 아내에게는 남편이요, 성도들에게는 목사이다.”라는 주장이다. 또 “물은 얼음도 되고 액체도 되고 수증기도 된다.”는 주장 역시 양태론에 근접한 진술이다. 이렇듯 양태론의 핵심은 하나님 한 분이 아버지도 되고 아들도 되고 성령님도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이런 것을 이단 교리라고 한다. 어떤 이들은 여기서 더 나아가 아버지의 이름이 예수이고 성령님의 이름이 예수라고 주장하며 그래서 침례를 줄 때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님의 이름인 “예수의 이름으로” 준다. 그들은 개역성경의 요17:11을 근거로 이런 주장을 하지만 이것은 역본의 모체가 된 본문이 부패되어 발생한 것이며 바른 본문은 이것을 지지하지 않는다. 다음의 구절은 삼위일체를 잘 보여 준다: 마3:16; 28:19; 롬8:9; 고전12:3-6; 고후13:14; 엡4:4-6; 벧전1:2; 유20-21. 출20:2; 요20:28; 행5:3-4는 하나님의 호칭을 통해 삼위일체를 보여 준다. 물론 이 세 분은 창1:1; 욥26:13; 33:4; 시148:5; 요1:3; 골1:16에 있는 것처럼 창조주이시며 그래서 성도들은 새로 태어난 창조물에게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님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며(마28:19) 그들의 이름으로 축복한다(고후13:14). 끝으로 성경적 삼위일체는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다. 뚜렷이 구분되는 서로 다른 세 인격체 즉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님이 한 하나님으로서 이 세 인격체 중 하나가 없으면 한 하나님이 되지 않는다. 이에 근접한 예로 시간을 들 수 있다. 시간은 과거, 현재, 미래가 있으며 각각이 다 시간이고 이 셋 중 하나가 없으면 더 이상 시간이 아니다. 이 세상의 모든 물체는 공간을 차지하면서 반드시 길이(x), 너비(y), 높이(z)가 있으며 이 중 하나가 없으면 더 이상 물체가 아니다. 아무리 얇은 것도, 작은 것도 반드시 x, y, z 세 방향의 크기를 가지며 이로써 그 물질이(혹은 공간이) 구성된다.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삼위일체의 증거를 우주에 많이 만들어 두셨다.    
2009-05-12 14:28:34 | 관리자
  그돌라오멜에 의해 패배를 당한 요르단 동쪽의 거인 족속(창14:5). 이들은 암몬 족속에 의해 멸절되었으며 암몬 족속은 모세에 의해 정복당할 때까지 그들의 영토를 소유하였다(신2:20-21). 암몬 족속과 수스 족속 참조.    
2009-05-12 14:28:02 | 관리자
  단 지파에 속한 마노아의 아들. 그는 20년 동안 히브리 사람들의 남부 지파들의 구출자와 재판관으로 일하였다(삿13-16). 그의 출생은 기적적으로 예언되었으며 그는 나면서부터 나사르 사람이었고 힘이 매우 강하였으며 용맹과 도덕적 결함과 비극적 죽음 등으로 유명했다. 그가 이룬 기적들은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 불가능한 것들이었다. 그래서 그와 관련하여 “하나님의 영이 강하게 그에게 임하셨다.”는 표현이 자주 나온다(삿13:25; 14:6, 19; 15:14; 16:20, 28). 하나님의 섭리는 삼손의 조급한 성격과 그의 원수들의 계략을 선한 일에 이용하는 것 등에서 잘 나타난다. 삼손은 죄로 인하여 불명예와 불행을 맞이하였으나 은혜와 믿음은 궁극적으로 승리를 주었다(히11:32). 그의 이야기는 죄와 죄인이 얼마나 비참한가를 강하게 보여 주며 모든 시대에 드러난 그리스도의 은혜를 잘 보여 준다(삿13:22; 마23:37 비교).    
2009-05-12 14:27:37 | 관리자
  I. 다윗이 소유한 서른 명의 요사 중 용맹한 세 사람 가운데 하나. 그는 삼하23:11-12; 대상11:12-14에 기록된 공적을 세웠다. II. 다윗의 형(삼상16:9; 17:13). 다른 곳에서 그는 시므아로 불린다(삼하13:3, 22; 대상2:13). 이 이름을 가진 다른 사람은 창36:13, 17; 삼하23:25, 33; 대상11:27; 27:8 등에 나온다.    
2009-05-12 14:27:09 | 관리자
  아낫의 아들. 그는 에훗 이후에 이스라엘의 세 번째 재판관이 되어 불안과 재난에 빠진 백성을 구출하였다(삿3:31; 5:6). 성경은 그가 이스라엘을 보호하고 소 모는 막대기로 블레셋 사람 600명을 죽였다고 기록한다.    
2009-05-12 14:26:36 | 관리자
  고의로 작정을 하고 사람의 생명을 빼앗는 것. 살인은 하나님께서 죽음의 형벌을 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신 심각한 범죄이다. 인류의 첫 번째 살인자 가인은 그것을 분명히 알고 있었다(창4:14). 살인죄를 지은 사람을 사형시키는 이유는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위엄과 성스러움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창9:5-6). 안식일과 결혼처럼 이 같은 사형 제도는 온 인류를 위한 것으로 모든 민족이 초창기부터 인정하였고(행28:4) 모세의 법은 이것을 재확인하면서(레24:17) 실수로 사람을 죽인 경우에는 피난처를 제공하되 고의로 사람을 죽인 경우에는 반드시 살인자를 죽이고 죽음을 면하게 하려고 도피 도시로 가게 하거나 혹은 하나님의 제단으로 피신하지 못하게 규정하고 있다(출21:12-14; 민35:9-34; 신19:1-13; 왕상2:5-6, 28-34). 살인자를 처벌할 경우 최소한 두 사람 이상의 증인이 필요하였고 보통 돌을 던져 살인자를 죽였다(민35:30).   한편 들에서 시체가 발견되고 살인자를 찾지 못한 경우에는 거기서 가장 가까운 마을이 엄숙한 의식을 통해 이 범죄로부터 자기 자신을 깨끗이 하여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지 않게 하여야 했다(신21:1-9). 성경은 하나님이 이러한 범죄를 미워하시며 반드시 형벌을 주신다는 것을 여러 방법으로 보여 준다(신32:43; 삼하21:1; 시 9:12; 55:23; 호1:4; 계22:15). 우리 주님은 사람이 실제의 살인이 아니라 마음속으로 살인의 죄를 지어 하나님 앞에서 유죄가 될 수 있음을 가르쳐 주셨다(마5:21-22; 요일3:15). 율법에는 자살에 관한 규정이 없으며 성경에는 오직 사울과 아히도벨과 유다 등이 자살한 것으로 나온다(삼상31:4; 삼하17:23; 행1:18).    
2009-05-12 14:26:11 | 관리자
  이 단어는 살을 베어 내는 것을 뜻하며 사도 바울은 빌립보 교회에 있던 거짓 스승들 즉 단순히 포피의 살을 베어 내는 일을 통해 유대교로 복귀하려는 자들을 가리켜 이 말을 사용했다(빌3:2). 그러나 참 할례자들은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새롭게 창조된 자들로서 의와 거룩함에 이르는 자들이다. 할례 참조.    
2009-05-12 14:25:38 | 관리자
  무엇을 빙자하여 사람을 마구잡이로 죽임. 구약성경에서 고난 중의 시인은 도살당할 양같이 부당한 취급을 받는 자신의 사정을 주님께 호소하였고(시44:22) 대언자 이사야는 메시아가 도살당할 양처럼 묵묵히 끌려가는 것을 기록하였다(사53:7). 사도 바울은 고난당하는 시인 혹은 상징적으로 이스라엘 민족을 언급한 시44:22를 자기와 다른 그리스도인들에게 적용했다(롬8:36). 바울은 도살되는 양처럼 아무에게도 도움을 기대할 수 없는 상태에서 주님만 의지하고 살았다. 사도 야고보는 하나님을 모르는 부자들이 살육하는 날에 죽기 위해 살을 불린 양과 같이 마음을 살찌게 했다고 말한다(약5:5).    
2009-05-12 14:25:12 | 관리자
  사마리아의 세겜 근처에 있는 산(삿9:48). 아마도 이곳은 에발 산의 일부로 보이며 시68:14의 살몬 산과 동일한 산으로 보인다.    
2009-05-12 14:23:51 | 관리자
  유다 지파의 우두머리. 그는 살마(대상2:11)라 불리기도 하였고 여리고의 창녀 라합의 남편이며 보아스의 아버지였다(룻4:20; 마1:4-5; 눅3:32).    
2009-05-12 14:23:28 | 관리자
  아시리아의 디글랏빌레셀과 산헤립 사이의 왕. 그는 주전 728년경에 즉위하여 14년간 통치하였다. 그는 팔레스타인에 들어와 사마리아를 정복하고 호세아 왕에게 조공을 내게 하였으나 3년째 되는 때에 호세아는 이집트의 소 왕과 연합하여 그의 멍에에서 벗어나려 하였다. 이에 격노한 살만에셀은 사마리아를 초토화시키고 3년 동안 수도에서 호세아를 포위하며 결국 도시를 점령한 뒤 호세아를 결박하고 이스라엘 백성을 유프라테스 너머로 포로로 끌고 갔다(왕하17:1-40; 18:9-12). 이로써 그는 250여 년 동안 지속된 북 왕국 이스라엘을 멸절시켰다. 유다 왕 히스기야는 성공적으로 그에게 저항하였으나(왕하18:7) 그는 모압을 초토화시킨 것으로 보인다(사10:9-23).    
2009-05-12 14:20:31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