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구절을 통째로 빼버리고 없음이라니..
원래 없는 것이면 없음이란 각주를 붙일 필요가 없을텐데요.
다른 복음서에서는 부활 후 제자들에게 나타니시고 지상 명령을 주시고
승천하신 내용이 공통적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그 중요한 사실을 빼 버리고
8절로 마가복음이 끝나는게 너무 이상합니다.
킹제임스 성경만이 하나님께서 보존해주신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하나님의 말씀임을 재확인시켜 줍니다.
감사합니다.
2018-02-01 12:00:51 | 김상희
안녕하세요?어떤 분이 앞으로 있을 성전에 대해 물으셔서 잠시 대답합니다. 1. 천년왕국의 성전은 재림 이후에 있습니다. 겔40-48장을 보세요. 2. 그런데 성경을 보면 7년 환난기에도 성전이 있고 적그리스도가 후반부 3년 반 시작되는 때에 거기로 들어갑니다.어떤 이들은 이것을 환난기 성전이라고 말합니다. 아마도 이것은 7년 환난기 바로 전에 혹은 시작되면서 건축될 것입니다. 그는 대적하는 자요, 또 [하나님]이라 불리거나 혹은 경배 받는 모든 것 위로 자기를 높이는 자로서 [하나님]처럼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가 [하나님]인 것을 스스로 보이느니라(살후2:4). 1 또 내가 막대기 같은 갈대를 받으매 그 천사가 서서 이르기를, 일어나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되 2 성전 밖에 있는 뜰은 내버려 두고 측량하지 말라. 그것을 이방인들에게 주셨은즉 그들이 그 거룩한 도시를 마흔두 달 동안 발로 짓밟으리라(계11:1-2). 그가 많은 사람과 한 이레 동안 언약을 확정하리니 그가 그 이레의 한중간에 [후반부 3년 반 시작되는 때에] 희생물과 봉헌물을 그치게 하며 또 가증한 것들로 뒤덮기 위하여 심지어 완전히 끝날 때까지 그것을 황폐하게 할 것이요, 작정된 그것이 그 황폐한 곳에 쏟아지리라, 하니라(단9:27). 샬롬
2018-02-01 10:32:39 | 관리자
안녕하세요? 성경을 읽거나 다른 책을 읽다가 맞춤법 등에 무슨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이면 항상 두 군데를 체크해서 살펴보아야 합니다. 1. 국립 국어 연구원http://stdweb2.korean.go.kr 여기서 원하는 단어를 넣으면 뜻과 용례가 나옵니다. 2. 온라인 가나다http://www.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List.do?mn_id=61 여기를 보면 맨 위에 통합 검색이 있습니다. 여기에 찾기 원하는 것을 넣으면 많은 것들이 풀립니다. 예를 들어 마6:10을 보겠습니다. 아버지의 왕국이 임하옵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끝에 있는 ‘이루어지이다’가 맞을까요? 아시다시피 이것은 기도하면서 기원을 나타냅니다. 즉 “땅에서도 이루어지기 원합니다.”를 뜻합니다. 국어 연구원에서 ‘어지이다’를 넣으면 다음과 같이 나옵니다. (예스러운 표현으로) 공손히 기원(祈願)하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주로 기도문 따위에 쓰인다. 행21:14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가 설득 받으려 하지 아니하므로 우리가, 주의 뜻이 이루어지이다, 하고 그쳤노라. 한 마디가 맞을까요? 한마디가 맞을까요? 온라인 가나다의 통합 검색에 <한 마디 한마디>라고 넣으면 설명이 나옵니다. 간단한 말의 의미로 쓸 때는 한마디이고 글자 그대로 한 단어를 뜻할 때에는 한 마디입니다. 어렵지요? 그러나 이것이 우리말입니다. 가능한 한 지키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것도 법치주의를 세우는 데 필요한 일입니다. 이 두 군데를 사용해서 우리의 언어 습관을 교정하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말을 잘하고 글을 잘 쓰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8-02-01 10:15:47 | 관리자
• 예수님은 사도 바울에게 어떤 언어로 말씀하셨는가?
킹제임스성경에서는 히브리어로, NIV에서는 아람어로.
사도행전 26장 14절
우리가 다 땅에 쓰러졌을 때에 내게 말씀하시는 한 음성이 있어 내가 들으매 히브리말로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어찌하여 네가 나를 핍박하느냐? 가시 채를 걷어차기가 네게 고생이라, 하시기에
킹제임스성경에는 분명하게 예수님께서 “히브리말”로 바울에게 말씀하셨다고 기록되었다. 개역성경도 예수님께서 “히브리말”로 사용하신 것으로 되어 있다. 히브리말은 사도 바울이 예루살렘에서 자신을 해치려했던 군중을 향해서 연설할 때 사용한 바로 그 언어이다. “그가 히브리말로 자기들에게 말하는 것을 그들이 듣고 더욱 잠잠하거늘 그가 이르되” [사도행전 22장 2절]
또한 히브리말의 글자는 빌라도가 예수님의 십자가 위에 써서 붙인 명패에도 사용되었다. “빌라도가 명패를 써서 십자가 위에 붙였는데 거기의 글은 유대인들의 왕 나사렛 예수라 하더라.... 그것은 히브리어와 그리스어와 라틴어로 기록되었더라.” [요한복음 19장 19-20절]
사도행전 22장에서 사울 바울이 히브리말로 군중에게 연설한 동일한 내용을 사도행전 26장에서 아그립바 왕 앞에서 다시 말하면서 예수님께서 자신에게 히브리말로 말씀하셨다고 증언하고 있는 것이다.
대다수 영어 성경이 예수님께서 “히브리말”로 사도 바울에게 말씀하셨다고 번역하고 있다.
틴데일성경, 듀이림즈, RV, ASV, NASV, New KJV, RSV, NRSV, 리빙바이블, 굿뉴스바이블, ESV, 심지어 라틴벌게이트에도 예수님께서 “히브리말”로 사도 바울에게 말씀하셨다고 되어 있다. 다른 여러 구절에서는 킹제임스성경과 충돌하는 현대 영어 성경들이 예수님께서 히브리말을 하셨다고 동일하게 번역했다는 사실은 TR과 네스틀레-알란트 그리스어 본문 사이에 아무런 차이가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따라서 사도행전 26장에서 예수님께서 히브리말로 사울을 부르셨다는 내용은 정확한 진실이다. “히브리말”이라는 단어 이외에 다른 표현은 있을 수가 없다.
그런데 유독 한국 크리스천에게 가장 인기 있다는 NIV에서는 예수님께서 히브리말이 아니라 “아람어 Aramaic”로 사도 바울에게 말씀하신 것으로 번역했다.
“and I heard a voice saying to me in Aramaic, Saul, Saul...”
킹제임스성경을 비롯한 거의 모든 성경에서 예수님께서 사도 바울에게 말씀하실 때 히브리말을 사용하셨다는 진실을 알려주고 있는데 NIV 하나만 예수님께서 “아람어”로 말씀하신 것으로 되어 있다.
히브리말과 아람어는 같은 어족(語族)으로 분류할 수는 있어도 동일한 언어는 아니다.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는 같은 어족으로 매우 가까운 언어이지만 동일한 언어는 아닌 것과 비슷하다. 히브리어와 아람어는 매우 가깝지만 동일하지 않다.
NIV는 사도행전 22장에서도 사도 바울이 예루살렘의 군중들에게 히브리말이 아닌 아람어로 연설했다고 번역했다. 이 구절 또한 매우 신뢰성이 떨어진다. 그리스어 본문과 성경 번역의 역사를 무시한 NIV의 오역(誤譯)은 계속해서 이어진다. 히브리어와 그리스어와 라틴어로 써서 빌라도가 십자가 위에 붙인 명패에도 NIV에서는 아람어와 라틴어와 그리스어로 썼다고 잘못 번역했다.
우리는 사도 바울이 다마스쿠스로 가는 길에서 히브리말로 자신에게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음성을 들었다는 성경기록을 전적으로 신뢰한다. “사울아, 사울아, 어찌하여 네가 나를 핍박하느냐?” 킹제임스성경과 대부분의 성경에서 예수님은 사도 바울에게 히브리말로 말씀하셨다고 바르게 기록하고 있는데 오직 NIV는 예수님은 아람어를 사용하셨다고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18-02-01 09:56:35 | 관리자
와!!!!!!!!!!!!!!!!!!!!
그저 감탄과 감동을 반복 할 따름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정성스러운 답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2018-01-31 23:18:44 | 이신율
안녕하세요? 시내 사본은 마가복음 16장의 마지막 12구절을 조작하였습니다.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2_02&write_id=668 그 결과 시내사본에 근거한 NIV는 <The most reliable early manuscripts and other ancient witnesses do not have Mark 16:9-20.>이라고 기록해 놓았습니다.<가장 신뢰할 만한 초기 사본들과 다른 고대의 증거들은 마가복음 16장 9-20절을 담고 있지 않다.> 다른 성경은 이 부분에 괄호를 치고 <어떤 사본에는 9-20절까지 없음>이라고 각주를 붙였습니다. 마가복음 16장에서 9-20절이 있는 성경이 옳은 성경인지, 없는 성경이 옳은 성경인지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2018-01-31 18:42:57 | 관리자
안녕하세요? 부족하나마 답변을 드립니다.^
킹제임스 성경의 단어와 문법은 많은 부분이 고어체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이유는 번역본이었던 히브리어와 그리스어 본문에 충실하게 번역을 했기 때문입니다.
킹제임스 성경의 언어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2_02&write_id=681
먼저 첫째 질문에 답변드립니다.
(창 1:21) [하나님]께서 큰 고래들과 물들이 풍성히 낸, 움직이는 모든 살아 있는 창조물을 그것들의 종류대로, 날개 달린 모든 날짐승을 그것의 종류대로 창조하시니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 1:21) And God created great whales, and every living creature that moveth, which the waters brought forth abundantly, after their kind, and every winged fowl after his kind: and God saw that it was good.
복수와 단수가 섞여 있는 것은 어떤 뜻이 있는 것이 아니라, 히브리 원어에 따른 문법의 차이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kind 는 히브리어로 민(לְמִֽינֵהֶ֗ם, miyn)이라고 부르는데 앞의 전치사에 따라 남성 단수로 쓰이기도 하고 남성 3인칭 단수로 쓰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즉, 민(לְמִֽינֵהֶ֗ם,kind) 이라는 단수 히브리 원문을 변개하지 않으면서 단수와 복수를 구별하기 때문에 their 가 소유격으로 사용되었습니다.
their 의 용법은 앞의 명사가 정확히 남성, 여성이 구별되지 않을 때나 전체적인 단어로 쓰일 때 his 대신에 사용됩니다.
본문을 보시면, "날개 달린 모든 날짐승을 그것의 종류대로" 라고 할때는 "after his kind" 로 기록 되었고, "모든 살아 있는 창조물을 그것들의 종류대로" 라고 할때는 "after their kind" 가 사용 되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창조물이라고 기록 될때는 복수로 사용되었고, 날짐승이라고 정확히 기록 된 명사에는 단수로 쓰인것입니다. 질문의 바로 밑에 창세기 1장 25절도 마찬가지입니다.^
이해가 되셨으리라 생각하고, 이제 두번째 질문에 답변드립니다.
질문 2. 아담은 한 사람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들의' 라는 복수로 표현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창 5:2) 그분께서 그들을 남성과 여성으로 창조하시고 그들을 창조하시던 날에 그분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의 이름을 아담이라 부르시니라.
(창 5:2) Male and female created he them; and blessed them, and called their name Adam, in the day when they were created.
이 질문은 문맥에서 벌써 복수로 사용되어야만 한다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아담에 대해서만 설명 드리겠습니다.
킹제임스 성경과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에는 히브리어와 똑같이 아담(אָדָ֔ם, Adam) 이라고 번역을 했고, 다른 한글 번역본들은 거의 모두 사람으로 번역을 해 놓았습니다. 형제님께서 저절로 알 수 있도록 성경 구절을 좀 더 보여 드리겠습니다. 차례대로 뜻을 음미하면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창 5:1) 이것은 아담의 세대들(generations)에 대한 책이라.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날에 [하나님]의 모양대로 그를 만드시되
(마 1:1) 아브라함의 자손이시요, 다윗의 자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세대(generation)에 대한 책이라.
(고전 15: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는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살게 되리라.
(고전 15:45-46) 그러므로 기록된바, 첫 사람 아담은 살아 있는 혼이 되었더라,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셨느니라.그러나 영에 속한 것이 첫째가 아니요, 본성에 속한 것이 첫째며 그 뒤에 영에 속한 것이니라.
(롬 5:14)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법과 같은 종류의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군림하였는데 아담은 오셔야 할 분의 모형이니라.
자세히 읽어 보시면 "아담의 세대들"이라고 복수로 기록되어 있고, "예수 그리스도의 세대"라고 단수로 되어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우리 주 예수님, 즉 그리스도 예수님안에는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난 단 한 세대만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얼굴 한번 보지 못한 이신율님을 형제라고 부르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보존해 주시면서 아담 이라는 유대민족의 언어를 그대로 사용하신 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보여주시고, 지옥 불못의 멸망으로 갈 모든 아담(사람)들에게 영원하고 새로운 생명을 주시며 또,구원이 유대민족으로 오신 예수님을 통해 유대인에게 난다는 것을 알게 하신 깊은 뜻이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람이라고 번역을 해 놓으면 하나님의 의도는 많이 가려지게 됩니다.
그 이유는, 바로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마지막 아담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평안하세요, 샬롬~
(요 4:22~24) 너희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것에게 경배하고 우리는 우리가 경배하는 것을 아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나기 때문이라.
그러나 참되게 경배하는 자들이 영과 진리로 [아버지]께 경배할 때가 오나니 곧 지금이라. 이는 [아버지]께서 자기에게 그렇게 경배하는 자들을 찾으시기 때문이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그분께 경배하는 자들이 반드시 영과 진리로 그분께 경배할지니라, 하시니라.
2018-01-31 16:00:35 | 이명석
역시 하나님께서 보존하시네요
2018-01-30 23:51:48 | 이신율
안녕하세요.이신율 형제라고 합니다.성경을 읽다가 궁금한 점이 생겨서 용기를 내어(ㅠ_ㅠ)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성경QnA에도 없어서 너무너무 궁금해서 질문을 드립니다 ㅠ (사실 궁금한거 수두룩 빽빽합니다ㅠㅠ) ##질문1. 아래 말씀들을 보면 복수와 단수가 섞여 있는데 어떠한 뜻이 담겨 있는건가요??? 창1:21하나님께서 큰 고래들과 물들이 풍성히 낸, 움직이는 모든 살아 있는 창조물을 그것들의 종류대로, 날개 달린 모든 날짐승을 그것의 종류대로 창조하시니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1:25하나님께서 땅의 짐승을 그것의 종류대로, 가축을 그것들의 종류대로, 땅에서 기는 모든 것을 그것의 종류대로 만드시니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질문2. 아담은 한 사람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들의' 라는 복수로 표현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창5:2그분께서 그들을 남성과 여성으로 창조하시고 그들을 창조하시던 날에 그분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의 이름을 아담이라 부르시니라. ##추신개역성경을 수십독 읽고 공부하던 중 문제가 있다는걸 깨닫고 바른성경을 찾아 여러 사본 및 필사본 등등을 알아보던 중 킹제임스 성경을 발견하게 되고 영어킹제임스 성경으로(ㅠㅠ) 어렵게 어렵게 읽다가 지쳐 대조하는 식으로 읽던 중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알게 되었습니다.현재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으로 1독이 지났는데 온전하고 순결한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많이 공부하고 싶습니다!!!!!!!!!!감사합니다
2018-01-30 23:26:20 | 이신율
와 짝짝짝짝!!!! 굉장해요^^
저도 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
2018-01-30 23:03:29 | 이신율
정말 감동입니다.
그동안 제가 알고 싶어서 여러 사람들에게 물어 보았지만 답을 못들었는데 이렇게 자세하게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부족하고 엉뚱한 부분까지 친절한 답변에 감사, 감사드립니다.
2018-01-30 16:56:24 | 배효은
안녕하세요?
장 형제님, 반갑습니다.
울산 지역에도 귀한 모임이 형성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샬롬
정동수
2018-01-30 14:42:51 | 관리자
안녕하십니까 저는 사랑침례교회를 약 5년간 출석하고 2015년 1월 직장에서 근무지 이동으로 울산에 거주하게 된 장인교 형제입니다. 바른성경, 바른복음, 바른신약교회를 추구하는 형제/자매님들과 함께매주 모여서 예배드리고 교제를 나누고 있습니다. 울산지역에 바른성경을 통한 진리의 말씀을 갈구하는 형제/자매님들이계시면 함께 모였으면 좋겠습니다! 장인교 형제 : 010-3838-2351김대희 자매 : 010-6298-9353 (요 8 :31~32 이에 예수님께서 자기를 믿은 그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또 너희가 진리를 알리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하시니라)
2018-01-30 11:48:03 | 장인교
마지막때에 진리를 갈구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늘어나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자료인것 같습니다.
2018-01-30 11:21:54 | 조성재
확신에 확신을 더하며 힘이 나는 귀한 자료를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2018-01-30 10:52:06 | 김상희
안녕하세요? 어제 저녁에 성경의 지명을 모두 찾을 수 있는 사이트를 발견하였습니다.사이트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www.openbible.info 그 안에 들어가서 이것저것을 보다가 매우 흥미로운 데이터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지난 10년 동안 전 세계 사람들이 어떤 영어 성경을 선호하는가를 분석한 데이터였습니다. 구글의 트렌드와 키워드 도구를 가지고 빅데이터를 분석한 것이므로 가장 합리적이며 근거가 있는 데이터로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openbible.info/labs/translation-share/ 전 세계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역본은 킹제임스 성경이었습니다(빨간색). 그 다음은 NIV였는데 NIV의 선호도는 급격한 감소 추세를 보이며 지금은 KJV의 절반도 안 됩니다(파란색). NASB, ESV, NKJV 등 다른 현대 역본들은 KJV의 5분의 1도 안 되는 미미한 수준이었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KJV의 증가 추세가 매우 가파르다는 것입니다. NIV 등과 같은 현대 역본의 가벼움이 잠시는 통했지만 사람들이 진짜로 원하는 것은 하나님의 무거운 말씀임이 드러난 것입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NIV, NASB, NKJV 등이 등장하기 전인 1970년대 이전까지는 KJV가 99.9%를 차지하였습니다. 그러나 현대역본들의 등장 이후 무수한 폭격을 맞으면서 KJV는 50% 이하의 점유율을 보이다가 이제는 다시 급격하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데이터라 오늘 아침에 구글 트렌드에 가서 지난 5년 동안 KJV와 NIV의 추세만 살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놀랍게도 가장 최근까지 동일한 추세 즉 KJV는 급격히 상승하고 NIV는 추락하는 추세가 나왔습니다. 이제는 무려 두 배 이상 KJV가 NIV를 앞서고 있었습니다. 특히 미국과 캐나다 그리고 영국에서 이 추세가 확연히 나타났습니다(세계 지도의 파란색). 아무리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없애려고 노력해도 결국 그런 사람들만 사라지고 하나님의 말씀은 대다수 사람들 가운데서 영광을 받습니다. 주님의 완전한 말씀만 영광과 존귀를 받기 원합니다. 하늘과 땅은 없어지겠으나 내 말들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마24:35).
2018-01-30 10:13:54 | 관리자
안녕하세요?
1. 사람의 숫자에 대한 질문 역대기상 3:22스가냐의 아들들은 스마야요, 스마야의 아들들은 핫두스와 이갈과 바라야와 느야랴와 사밧이니곧 여섯 사람이요 라고 되어있느데
여기서 스마야의 아들들은 5명인데 6명이라고 해서 1명은 어떻게 된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 답변 : 역대기는 역사적 사실들을 연대기적으로 기록한 것으로 아담부터 시작하는 긴 족보를 통해 유다지파,유다왕국을 보여주시며 그리스도(메시아)의 계보를 신학적 관점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역대기상 3장은 헤브론과 예루살렘에서 태어난 다윗의 후손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스가냐의 아들 스마야는 이집트왕 시삭이 예루살렘을 침공했을 때 르호보암왕과 신하들을 회개하게 한 인물로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 당시의 역사를 기록한 이스라엘의 대언자로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다윗의 후손들을 기록하시며 '스가냐의 아들들은 스마야요, 스마야의 아들들은~~ 이라고 하신 것은 스마야를 강조하신 것이지 스가냐의 후손이 아니라는 말이 아닙니다.
다시 말해 스가냐의 자손들을 말씀하고 계신것이지 스마야의 아들들의 자손들을 말씀하신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한글 번역본 중에는 새번역만 5명이라고 기록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2. 야곱의 식구들이 이집트로 내려간 사람의 수- 창세기 46:27에는 일흔 혼이라고 나와 있고 사도행전 7:14에는 일흔다섯 혼이라고 나와 있는데 이집트로 내려간 야곱의 집 식구들은 어떻게 계산되는 지 알고 싶습니다.
-- 답변 : 이 질문은 KeepBible 사이트 우측 검색란을 이용하지 않고 질문하신 글입니다.
왠만한 성경의 궁금증은 우측 검색란을 통해 충분히 습득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qna&write_id=42
3. 성경의 탈자가 있는 것 같아요, 이사야서 26:7 끝부분에 주께서 의인이 행로를 다시나니다로 되어 있는데 다시나이다에 '니'자를 넣어서 다니시나이다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 답변 : 이 질문은 성경의 문맥을 잘못 이해하신데서 오는 엉뚱한 질문입니다.
(사 26:7) 곧바름이 의인의 길인즉 지극히 곧바른 주께서 의인의 행로를 다시나이다.
(사 26:7) The way of the just is uprightness: thou, most upright, dost weigh the path of the just.
여기서 weigh 는 "파라쓰(תְּפַלֵּֽס׃, palac) 라는 히브리어 말로 '저울질하다, 신중하게 고려하다' 는 뜻으로 "의인의 행로를 저울질한다, 무게를 다신다"는 말씀입니다.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다니는 길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성도들의 한걸음 한걸음을 세시는 것과 같이, 우리의 행로를 다시고 계시니 항상 속중심에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소중히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또, 이곳 킵바이블과 사랑침례교회에는 기초지식만 알고 있는 저보다 하나님의 말씀의 깊이가 굉장한 성도들이 많이 있습니다. 단지 제가 잠깐 시간이 있어서 답변을 드리는 것 뿐입니다.
평안하세요. 샬롬
(잠 4:26-27)" 네 발의 행로를 곰곰이 생각하며 네 모든 길을 굳게 세우라.
오른쪽으로나 왼쪽으로나 치우치지 말고 네 발을 악에서 떠나게 할지어다."(킹제임스 흠정역)
2018-01-29 19:58:18 | 이명석
성경책을 읽으면서 의문나는 점이 있어서 문의 드립니다. 1. 사람의 숫자에 대한 질문 역대기상 3:22 스가냐의 아들들은 스마야요, 스마야의 아들들은 핫두스와 이갈과 바라야와 느야랴와 사밧이니 곧 여섯 사람이요 라고 되어있느데 여기서 스마야의 아들들은 5명인데 6명이라고 해서 1명은 어떻게 된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2. 야곱의 식구들이 이집트로 내려간 사람의 수 - 창세기 46:27에는 일흔 혼이라고 나와 있고 - 사도행전 7:14에는 일흔다섯 혼이라고 나와 있는데 이집트로 내려간 야곱의 집 식구들은 어떻게 계산되는 지 알고 싶습니다. 3. 성경의 탈자가 있는 것 같아요 이사야서 26:7 끝부분에 주께서 의인이 행로를 다시나니다로 되어 있는데 다시나이다에 '니'자를 넣어서 다니시나이다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괜한 질문인것 같은데 오랫동안 다른 분들께 물어도 답변을 못 들었습니다.
2018-01-29 17:11:43 | 배효은
안녕하세요? 위 한수영님의 "야곱과 얼룩무늬 가축들"로 검색했을 때 연결이 되지 않는것은 그 글이 삭제 되었기 때문입니다. 글이 삭제된 이유는 사랑침례교회의 운영 관리상 필요한 조치를 취한 것이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위 이지은님의 질문에 답변을 드립니다.
먼저 포플러나무의 액은 소염이나 해열, 진통효과가 있지만, 흥분제도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개암나무는 위장,대장과 소화에 좋기 때문에 동물들 살을 찌우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또, 밤나무는 자양, 강장에 효과가 있어 허약한 것을 보충을 하고 면역력을 키웁니다.
이 세가지 나무를 보시면 줄무늬, 점, 얼룩진 가축을 낳는데는 아무런 관계가 없지만, 가축을 튼실하게 자라고 수를 늘리는데는 효과가 있지요.^
그러면, 어떻게 양 떼들이 줄무늬, 점, 얼룩진 가축을 낳을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약속된 말씀 때문에 그렇게 낳을 수 있었다고 성경에 기록하고 계십니다.
(창 31:10-12) 가축이 수태할 때에 내가 눈을 들어 꿈에 보니, 보라, 가축 위에 탄 숫양들은 줄무늬 있는 것과 점 있는 것과 회색 얼룩진 것이더라.
꿈에 [하나님]의 천사가 내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야곱아, 하시기에 내가 이르기를,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그분께서 이르시되, 이제 네 눈을 들어 보라. 가축 위에 타는 모든 숫양은 줄무늬 있는 것과 점 있는 것과 회색 얼룩진 것이니 라반이 네게 행하는 모든 것을 내가 보았느니라.
즉, 가축이 수태할 때에 암컷 가축위에 탄 모든 숫양들은 줄무늬 있는 것과 점 있는 것과 회색 얼룩진 것이라고 이미 하나님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물론 하나님은 모든 것이 가능하시나, 하나님께서 만드신 모든 짐승과 사람과 자연의 생태계를 깨트리지 않고도 가축이 가지고 있던 염색체와 유전자를 사용하여 그렇게 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올바른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신뢰하는 마음이 고정 되면, 알려고 하는 모든 것은 기록된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알 수 있게 해 놓으셨답니다. 평안하십시오 ^
샬롬
2018-01-29 13:31:41 | 이명석
To 관리자님
"야곱과 얼룩무늬 가축들"로 검색은 되고 있는데 연결은 안되고 있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2018-01-28 21:12:11 | 한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