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자료의 글 잘 읽었습니다. 저는 침례교회 외 기성 장료교회 등은 잠간 탐문 식으로 스쳤을 정도여서 이렇게 성문화 신앙고백이나 헌법은 무지했는데, 참 많은 교리적 교훈적 지식을 접하고 감개무량합니다.
더 열심히 읽고 터득하여 기성 교단 교회의 구조적 한계성과 킹제임스성경의 권위와 적용에 대한 역사적 인식 점을 많은 분들과 공유하는 데 큰 보람을 함께 하겠습니다.
그리고 권독하신 책 등은 열심히 읽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17-04-22 01:11:23 | 최상기
인생의 큰 선배이신 오형제님! 감사드립니다.♡♡ 꾸벅
2017-04-20 23:18:37 | 최용주
이해하기 쉽도록 조목조목 요약정리한 워스트민스터 신앙 고백서의 자료를 통해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역사의 이해와 킹제임스 성경에 대한 소중함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귀한 자료 올려주신 전주 소망침례교회 최용주 형제님 감사합니다^^♡
2017-04-20 16:29:13 | 오경철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좋은 날 되시고 주님 동행주시길 기도드립니다.^^
2017-04-19 23:50:45 | 최용주
최용주 형제님!
귀한 자료를 잘 정리하여 올려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2017-04-19 21:54:30 | 김대용
감사합니다.
저는 늘 많이 부족하기만 합니다.
하시는 사역이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을 진리가운데로 넉넉히 인도하는 착하고 선한 도구이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전주에서 샬롬~~
2017-04-19 17:47:14 | 최용주
안녕하세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에 대해 이렇게 잘 설명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많은 것을 새롭게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7-04-19 10:59:08 | 관리자
한국장로교회의 교리적인 근거인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서(WCF,1647년)가 영어킹제임스성경(KJB,1611년)을 기초로 작성되었음을 보여주는 자료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내용과 이미지가 너무 많은 관계로 편집하기 어려워 아래의 링크로 전달해 드립니다.
혹 부족한 점이 있으면 이해하시고 보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무쪼록 [성경에 관한 진실]을 가급적 많은 분들에게 알리는 데 작은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http://cafe.daum.net/jesusthinking/6Ekw/122
2017-04-18 12:14:13 | 최용주
신혜경 자매님, 감사합니다.^^
《비아돌로로사(십자가의 길) 》
https://youtu.be/OeXgR6foT5E
2017-04-13 14:34:06 | 최문선
신혜경 자매님 평안하신지요?
예수님의 고난에 관하여 깊이 묵상할 수 있는
좋은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17-04-12 17:28:43 | 김대용
오늘 저희 교회는 오전예배 시간에 "십자가 고통의 의미 : 주여, 나를 기억하소서"(눅 23:26~43) 제목의 말씀을 통해 감사와 기쁨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통의 무게를 생각할 때,
"내가 짊어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십자가는 얼마나 참을 수 없이 가벼운 그것이었는지 부끄럽고 죄송했습니다.
아니 과연 내가 십자가를 짊어지고 있기나 한 것인지,
아버지 목전에서 은혜와 긍휼만을 앞세우며 당당하다 못해 뻔뻔하게 살아가고 있는 제 모습을 봅니다.
그래도 여전히 이 모습 이대로 제가 돌아갈 곳은 그분의 사랑과 공의가 완전하게 성취된 자리, 십자가뿐임을 확인하고 곧 다다를 생명의 부활의 그 날, 그 순간을 소망하며,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다음 글은 제가 2004년도에 번역했던 짧고도 강렬한 글입니다.
오늘 목사님의 설교 말씀 중에 "비아 돌로로사"라는 단어가 언급되었기에 공유해 봅니다.
혹시 의미의 전달이 부족하거나 성경의 묘사와 차이가 나는 부분이 있더라도 너그러이 이해하여 주시고
주님의 고통받으심에 촛점을 맞추고 읽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 글은 트루먼 데이비스 박사님이 우리의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견디신 격렬한 고통을 해부학적으로 생리학적으로 생생하게 묘사한 글입니다:
이 글에서 예수님의 고난 혹은 고통의 육체적인 양상들을 다룰 것입니다.
우리는 겟세마네로부터 그분께서 조롱받고 채찍맞으시며 비아 돌로로사로 향하시던 그 길을 따라서 그분께서 십자가에서 마지막으로 죽으시던 그 시간까지 따라가 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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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찍질을 위한 준비가 집행되고 있다.
죄수의 옷이 벗겨졌고, 두 손은 머리 위에 있는 기둥에 묶였다.
로마인들은 이런 종류의 형벌에 유대법을 따르려는 어떤 시도를 했었는지 의심스럽다.
유대인들은 예로부터 40대 이상의 채찍질을 금지하는 법을 가지고 있다.
바리새인들은 법이 엄격히 지켜졌는가를 항상 확인했고, 39대의 채찍만 허용하기를 주장했다.
(잘 못 계수한 경우엔 법이 정한 바에 따라 반드시 처벌받는다)
로마 군인들은 양손에 채찍을 들고 앞을 향해 걷는다.
이것은 각 끝 부분에 두 개의 작고 둥근 납덩이가 박힌 여러 개의 무거운 가죽끈으로 이루어진 짧은 채찍이다.
그 무거운 채찍에 온 힘을 실어서 예수님의 어깨, 등, 다리를 이리저리 사정없이 되풀이하여 내리쳤다.
처음에 그 무거운 가죽끈은 피부만 상처를 내다가 매질이 계속되면 피하조직 깊숙이까지 터져 찢어져 피부의 모세혈관으로부터 피가 줄줄 흘러나오다가 마침내 근육 밑에 있는 혈관으로부터 동맥혈이 솟구쳐 뿜어져 나온다.
작고 둥근 납덩이들은 처음엔 계속되는 채찍질에 의해 살이 터져 버리는 크고 깊은 상처를 내다가,
결국에는 등껍질이 갈기갈기 찢어진 채 너덜거리고 몸 전체의 찢어진 틈으로부터 감당할 수 없는 대량 조직 출혈이 일어난다.
그 죄수가 거의 죽음에 이르면 책임을 맡은 백부장의 판단 하에 마침내 채찍질이 중단된다.
반쯤 실신한 상태의 예수님은 그 때 풀려져 그 자신의 피로 물든 돌로 포장된 길 위에 내동댕이 쳐진다.
로마군인들은 왕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던 이 시골 출신 유대인에게 엄청난 조롱을 퍼붓는다.
그들은 그의 어깨에 겉옷을 거칠게 입히고 왕의 홀인 양 손에 (갈대)나뭇가지를 쥐여 준다.
그들은 또한 그들의 모조작품을 완벽히 조롱하기 위해 왕관도 필요하다.
나뭇가지를 구부려서 작은 다발을 만들고 긴 가시나무(보통 땔감으로 사용되는)로 덮어 씌운 후 왕관 모양으로 엮는다.
이것을 그의 머릿가죽 위에 눌러 씌웠다.
다시, 대량 출혈이 일어난다(머리카락 부위는 몸에서 가장 혈관이 많이 분포되어있는 부분중 하나이다).
그를 조롱한 후에 뺨을 마구 때렸으며, 또 손에서 나뭇가지를 빼앗아 머리를 때리고 머리를 짓이기듯 가시관을 푹 내리 눌렀다.
마침내 그들은 자기들의 잔혹한 장난에 지쳐 버리자 그의 등에 걸쳤던 겉옷을 벗겨냈다.
이 때 이미 상처에는 피와 물(혈청)의 덩어리들이 더덕더덕 달라 붙은 채 응고되고 있었다.
외과용 붕대를 무심코 벗겨내듯이 그 핏덩이를 떼어내면 참기 어려운 큰 고통을 불러 일으킨다.
........ 거의, 마치 다시 채찍에 맞는 것 같은 그런 고통 - 그리고 상처는 다시 피를 흘리기 시작한다.
유대인의 관습에 따라서 로마인들은 그의 겉옷을 도로 입힌다.
무거운 십자가의 가로대(patibulum)에 그의 양 어깨가 묶어졌다.
그리고 백부장의 총 지휘에 따라 사형현고를 받은 그리스도와 두 강도에 대한 로마 군병들의 사형 집행 임무,
그 느릿한 십자가의 도정이 Via Dolorosa(고난의 길)를 따라 시작된다.
똑바로 걷기 위한 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무거운 나무 들보의 무게와 심한 출혈로 인한 충격이 어우러져 너무 힘들다.
그는 비틀거리며 걷다가 넘어져 나뒹굴기도 한다.
표면이 거친 나무 기둥은 어깨의 찢어진 살과 근육을 도려내듯이 파고든다.
그는 일어나려고 애쓴다.
그러나 사람의 근육이 견디어 낼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 압박해 온다.
형집행을 서두르고싶었던 백부장은 건장한 체격의 구경꾼-북아프리카 구레네 출신의 시몬에게 십자가를 대신 지고가게 한다.
예수님은 여전히 피흘리며 차갑고 끈적끈적한 땀으로 뒤범벅이 된 채 그 뒤를 따르고 있다.
(안토니아 요새로부터 골고다까지 650년의 여정이 마침내 완수되었다. 이사야 52:13~53:12, 이사야 대언자를 통해 예수님의 고난이 예언된 후 성취되기까지 걸린 기간)
그 죄수는 유대인이 승인한 허리춤을 두르는 천조각 외에는 다시 옷이 몽땅 벗겨졌다.
십자가 형벌이 시작된다.
예수님께 약한 진통성분의 몰약을 섞은 포도주를 주어마시게 하였으나 마시기를 거절하신다.
시몬은 땅에 십자가 가로대를 내려 놓으라고 명령받았다.
그리고 예수님은 십자가 가로대에 뉘여지며 어깨 뒤로 곧장 던져졌다.
그 로마 군병은 (예수님의)손목을 마주 대하고 잠시 멈칫한다.
곧 철로 만들어진 무겁고 사각형 모양의 못을 손목을 뚫고 나무에 깊숙이 내리 박는다.
재빨리 그는 다른 한 쪽으로 옮겨가서 팔이 움직여지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며 아주 단단히 못 박기를 계속한다.
그러나 약간의 구부러짐이나 움직임 정도는 허용되었다.
그리고나서 십자가 가로대는 나무 꼭대기로 끌어 올려졌다.
그리고, "유대인들의 왕 나사렛 예수"라는 명패를 그 위에 붙였다.
왼발을 오른발 위로 포개어 꽉 눌렀고 무릎은 적당히 구부러진 상태로 해놓고 두 발을 쭉 펴서 발가락들을 아래로 오게하고 그 한 가운데를 관통해서 못을 박았다.
그 범죄자는 지금, 십자가에 못박혔다!
손목에 박힌 못들이 무게를 견디다 못해 천천히 축 늘어지기 시작할 때 극심하고 격렬한 고통이 죄를 파열 시킬 듯이 손가락과 팔을 타고 터질듯한 아픔으로 뻗쳐 오른다.
손목에 박힌 못들은 중추신경들을 강하게 압박한다.
뻗쳐오르는 고통을 피해 보려고 자신의 몸을 위로 향해 내밀어 보다가는 발을 관통해 박힌 못에 온 몸무게를 맡겨버린다.
다시, 못박혀 찢어진 발의 척골 사이의 온 신경을 통해 뻗쳐오르던 고통으로 서서히 마비가 되어가고 있다.
이 시점에서 또다른 몸의 현상이 일어난다.
팔에 힘이 빠지면서 극심하고 혹독하며, 격렬하게 몰아 부치는 고통이 연이어 일어나며 심한 경련이 근육 전체에 엄습해 온다.
이러한 경련은 그 스스로 몸을 위로 향해 내밀어 볼려는 것을 무력화 시켜 버린다.
팔에 매달린 채 가슴 근육은 마비되고 늑간 근육도 마비되어 제대로 움직할 수 없게 된다.
공기는 허파 속으로 들어가지만 숨을 내쉴 수는 없게 된다.
예수님은 한 번의 짧은 숨이라도 쉬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마침내 이산화탄소가 폐와 혈액을 채우게 되고 경련은 부분적으로 가라앉게 된다.
간혹 발작적으로 한 번씩 그는 몸을 솟구쳐서 숨을 내쉬고 생명을 연장하는 산소를 얻는다.
이 시간 동안 다음과 같이 기록된 일곱 개의 짧은 말들을 토해냈다는 것은 확실하다.
첫 번째 말씀, 그의 솔기 없는 겉옷을 서로 갖기 위하여 주사위를 던지고 있는 로마 군인들을 아래로 굽어 보시면서:
"[아버지]여, 저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들은 자기들이 하는 일을 알지 못하나이다,"(눅 23:34)
두 번째 말씀, 회개한 강도에게: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눅 23:43)
세 번째 말씀, 자신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여자여, 당신의 아들을 보소서!"
겁에 질리고 슬픔에 젖은 젊은 요한(사랑하시는 사도)에게:
"네 어머니를 보라!"(요 19:26-27)
네 번째 울부짖음은, 시편 22편 첫 부분에 기록된: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하나님]이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막 15:34)
무한한 아픔의 시간들, 고통의 순환, 관절이 쪼개질듯한 경련, 간헐적으로 일어나는 기절, 거친 나무에 기대어 몸을 아래 위로 움직일 때마다 잡아 찢는듯한 등의 고통으로 근육은 거의 마비될 듯하다.
그 때 또다른 고통이 시작된다.
두개골이 점점 혈청(물)으로 채워지면서 가슴 깊은 곳으로부터 극심하게 으깨어지는듯한 통증이 일어나며 심장이 압박을 당하기 시작한다.
다시 시편 22년 14절을 떠올려보자.
"나는 물같이 쏟아졌고 내 모든 뼈는 어그러졌으며 내 심장은 밀초같이 되어 내장 한가운데서 녹았나이다."
이제 거의 다 되어 간다.
근육 조직의 수분은 거의 다 빠져 나갔고, 위급한 지경에 이르렀다 - 압박받는 심장은 무겁고 둔하고 느릿하게 조직 속으로 혈액을 보내려고 몸부림을 치고 있다.
극심한 고통에 빠진 허파는 공기 한 모금이라도 들이 쉴려고 헐떡이며 필사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현저하게 탈수 상태가 된 근육조직은 절실한 수분에 대한 욕구를 뇌에 호소한다.
예수님은 숨을 헐떡이시며 다섯 번째로 외치신다.
"내가 목마르다"(요 19:28)
예언적인 시편 22편의 다른 구절을 보자.
"내 힘이 질그릇 조각같이 마르고 내 혀가 내 턱에 붙나이다. 주께서 또 나를 사망의 티끌 속에 두셨나니(시 22:15)
이에 식초로 흠뻑 젖은 해면이 그의 입술로 끌어 올려졌다.
그는 분명히 아무 액체도 마시지 않으셨다.
예수님의 몸은 이제 최후의 순간에 다달았다.
그는 그의 온 몸의 조직을 통해 조여들어오는 죽음의 냉기를 느낀다.
이런 깨달음은 그분의 여섯 번째 말씀,
-어쩌면 고통스런 중얼거림에 지나지 않는-을 발언케 한다.
"다 이루었다."(요 19:30)
예수님의 속죄의 사역은 완수되었다.
마침내 그는 자신의 몸을 죽음에 내 놓았다.
마지막으로 온 몸의 힘을 격동시켜 그분은 다시 한 번 다리를 쭉 뻗어서 못에 박혀 찢어진 그의 발에 힘껏 힘을 줘 본다.
숨을 좀 더 깊이 들이 쉰 후 그분의 일곱 번째이며 마지막 외침을 큰 소리를 소리질러 말씀하신다.
"[아버지]여, 내 영을 아버지의 손에 맡기나이다"(눅 23:46)
그 나머지는 당신이 아는 바와 같다.
안식일을 더럽히지 않기 위해서 유대인들은 죄인을 재빨리 처치하여 십자가에서 끌어 내렸다.
십자가 형벌 종식의 일반적인 방법은 십자가 상에서 뼈를 꺾는 것, 즉 다리의 뼈를 꺾는 것이다.
이것은 죄수가 빠져 나오려고 하는 것을 막아준다.
가슴 근육의 압력으로부터 풀려 날 수 없으며 빠르게 숨막힘이 일어난다.
두 강도의 다리는 부러졌다.
그러나 그들이 예수님 앞에 왔을 때 그들은 뼈를 부러뜨릴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았다.
분명히 죽었음을 재차 확인하기 위하여,
로마 군병은 심장 내부 심막을 관통하여 위로 갈비뼈 사이 다섯 번째 공간을 그의 창으로 찌른다.
요한복음 19장 34절에 따르면 "즉시로 거기서 피와 물이 나오더라."라고 했다.
이와같이 심장 부근 물주머니로부터 액체의 분출이 있었으며, 심장 내부로부터 피가 쏟아져 나왔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것을 통상적인 질식에 의한 십자가 죽음이 아니고,
우리 주님의 죽음에 대한 확실한 시신 확인 작업의 증거를 갖게 된 셈이다.
두개골에 물이 차오름으로써 심장에 압박과 충격이 원인이 된 심장 정지이다.
이와같이 우리는 인간이 인간을 향해, 또 하나님을 향해 드러내 보일 수 있는 악의 개략을 잠시 흘깃 경험해 보아 알게 되었다.
이것은 그렇게 보기 좋은 광경도 아니고 우리를 의기소침하게 하거나 침울하게 하는 여지가 있다.
그러나!
우리가 그 일의 결말을 가질 수 있게 된 것은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한량없는 긍휼을 맛보아 아는 것!
그것은 속죄의 기적이며 부활의 아침에 대한 기대이다.
그 이후로도,
여전히,
예수님을,
수천, 수만 번 십자가에 못을 박고 있습니다.
죄에 무감각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때마다,
소스라치게 놀라곤 합니다.
아버지,
저의 추악하고 사악한 죄와 악들을 용서해 주세요.
........ 저의 죄를 용서하여 주신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2017-04-10 01:44:26 | 신혜경
김영익 형제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새를 쪼개지 않아 종살이한 것이 아닙니다.
창15;16의 말씀이 이유입니다.
샬롬
패스터
2017-04-06 10:42:32 | 관리자
안녕하세요.
김대용형제님의 덧글에 제가 예전에 공부했던 내용을 공유합니다.
레위기 1장의 내용을 보면 새는 나누지 않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새를 나누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집트에서 종살이를 하였다는 설명은 맞지 않습니다.
레 1:14, 킹흠정) 만일 {주}께 드리는 그의 헌물이 날짐승의 태우는 희생물이면 그는 산비둘기나 집비둘기 새끼 중에서 자기의 헌물을 가져올 것이요,
(레 1:17, 킹흠정) 그는 그것의 날개들과 함께 그것을 찢되 둘로 나누지는 말지니라.
종살이를 한 이유에 대하여는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으며 네 세대만에 돌아온다는 말씀을 창세기 15장에 기록된 내용으로 살펴보면,
(창 15:16, 킹흠정) 그들은 네 세대 만에 여기로 다시 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불법이 아직 충만하지 아니하기 때문이라, 하시니라.
즉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70여명의 야곱의 자녀들이 요셉의 이집트땅에서 안전히 거하며 크게 불어나 큰 민족을 형성하게 하셨고 때가 이르고(아모리족속의 불법이 충만할때) 또한 이집트의 속박을 통해 그 속박의 땅을 떠날 수 있는 여건이 되여 가나안땅으로 다시 돌아오게 인도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의 고난에 대한 성경적 사전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고난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2&write_id=1537
감사합니다.
2017-04-05 10:35:40 | 김영익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었습니다.
창15:13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사백 년은 출12:40에 언급된 430년과 맥이 통합니다.
야곱이 이집트에 도작해서 그의 후손이 이집트를 떠날 때까지 약 230년이 흘렀고 이 기간 75명의 조상들이 아이들, 여자들을 빼고 600,000명으로 불어났습니다(출12:37; 민1:46). 그들은 많은 재물과 함께 하나님의 강력하신 손에 의해 이집트를 떠날 수 있었고 하나님께서는 이집트 탈출을 통해 열 가지 재앙을 내리면서 이집트의 신들에게 심판을 내리셨습니다(출12:22).
이러한 이스라엘 민족의 여정을 통해 오늘을 사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을 상징하는 이집트를 탈출하여 가나안으로 향하는 길을 떠났던 것처럼 본향을 향한 믿음의 여정을 걷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게 됩니다.
참조하시고 제가 궁금하신 다른 부분까지 자세히 설명해드리기 어려운 상황이니 다른 분들의 도움도 얻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의 글도 참조하세요.
*이집트 탈출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2&write_id=2603
감사합니다.
2017-04-03 19:47:34 | 김대용
아브라함의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고 4백년 동안 괴롭히는 이유가
아브라함이 새를 쪼개지 않아서 라고 설명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종살이의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고 그리고 400년이라는 기간동안 실제로 요셉의 죽음 이후 이스라엘 백성이
얼마동안 이런 고난을 겪어야 했는지 궁금합니다
고난이 축복이라고들 하시는데 하나님이 고난을 계획하신 건지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그리고 고난의 이유도 알고 싶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2017-04-03 08:05:49 | 이주성
안녕하세요?
어떤 때는 성경을 읽기보다 낭독을 듣는 것이 유익할 때가 있습니다.
영어의 경우 알렉산더 스커비(Alexander Scourby)의 킹제임스 성경 낭독이 가장 유명합니다. 아이들도 들으면 좋습니다.
유튜브로 요한복음 1장을 들어보기 바랍니다.https://youtu.be/Uw3dSsUh5Is
우연히 오늘 찾아보니 스커비의 음성을 담은 오디오 바이블 앱이 있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http://scourby.com/index.html
이 앱은 이름이 ‘You Bible’입니다. 무료는 아니고 19.99달러입니다. 그러나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세계 최고의 성우라 하는 스커비가 성경을 읽어갈 때에 싱크가 된(동시에) 영어 본문이 함께 뜨므로 영어 성경을 공부하는 데 대단히 좋습니다. 그러므로 인명. 지명 등을 정확하게 영어로 읽고 들으며 외울 수도 있습니다. 데모를 보기 바랍니다.
http://scourby.com/youbibledemo.php
물론 모든 영어 단어를 찾을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이것을 CD나 DVD에 담아 100달러 이상에 판매하였습니다.
안드로이드 폰, 애플 폰 그리고 데스크탑 PC에서도 동일한 앱이 있으니 원하는 형태로 구매하면 됩니다.
홈스쿨링하는 아이들의 경우에는 특히 매우 유용할 것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도 다음 판이 나올 때는 이런 앱을 만들어 무료로 나누어 주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열심히 교정보고 있고 좋은 성우를 찾고 있습니다. 샬롬 패스터
2017-03-28 13:40:32 | 관리자
안녕하세요?
2017년 고난 주간에는 우리 주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을 깊이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글과 성경 구절을 읽고 맨 밑의 애니메이션을 보기 바랍니다.
십자가 고통의 의미; 세 개의 못과 망치 소리
1. 못의 길이 18센티미터2. 망치로 중추 신경이 지나가는 손목 부근, 복숭아 뼈 아래에 못을 박음3. 몸무게에 의해 팔은 15센티미터 늘어나고 어깨는 탈구됨, 팔에 힘이 빠지고 고통과 경련, 호흡 곤란
“그때 그 무리들이 예수님 못 박았네, 녹슨 세 개의 그 못으로, 망치소리 내 맘을 울리면서 들렸네, 그 피로 내 죄 씻었네”
4. 그 날 그들은 성육신하신 하나님을 처형함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다만 우리는 신비 속에 있는 [하나님]의 지혜 곧 감추어진 지혜를 말하노니 이 지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세상이 생기기 전에 정하신 것이라. 이 지혜는 이 세상 통치자들 중에서 아무도 알지 못하였으니 만일 그들이 그것을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고전2:7-8).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가서 [하나님]의 증언을 너희에게 밝히 말할 때에 말이나 지혜의 뛰어난 것을 가지고 나아가지 아니하였나니 나는 너희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 곧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분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결심하였느니라(고전2:1-2).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노라. 그러나 내가 아니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느니라. 나는 지금 내가 육체 안에서 사는 삶을,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자신을 주신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으로 사노라(갈2:20).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그러나 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어떤 것도 자랑할 수 없나니 그분으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에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있고 나 또한 세상에 대하여 그러하니라(갈6;14).
이를 위해 간단한 애니메이션을 링크합니다.내려치는 망치 소리와 함께 주님을 기억해 보시기 바랍니다.
The Crucifixion of Christ
http://www.gieson.com/Library/projects/animations/walk/walk_korean.html
2017-03-27 11:11:33 | 관리자
평안하시지요?^^
좋은 강의를 준비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2017-03-23 06:47:24 | 김대용
안녕하세요?
소망침례교회에 김호성 형제입니다.
아래와 같이 킹제임스성경에 관한 특강(2번째)이 있어 소개드립니다.
주제 : 100년 동안 준비된 책, 킹제임스 성경
장소 : 소망침례교회 (전주)
강사 : 김재근 목사
우리가 믿고있는 킹제임스성경이 우리에게 주어지게된 역사적 배경을
배우는 시간입니다.
참고로 학생인 자녀와 함께하신다면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연락처 : 063) 242-2161
2017-03-21 21:34:21 | 김호성
샬롬..^^
많은 이해를 하게 됩니다.
고맙고 감사를 드려요.
최고입니다! **
2017-03-21 13:55:35 | 조형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