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제임스 성경, 한국 최초 전래 성경이었다
안녕하세요?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주번역자인 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입니다.
오늘은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에서 2017년 1월 17일에 발표한 기사를 소개하겠습니다. 이 기사의 핵심은 바른 역사를 알고 바르게 판단해 보면 좋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역사를 바로 보는 시각이 생기고 그로 인해 건전한 비평 문화가 형성되면 좋겠습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니 흙 도가니에서 정제하여 일곱 번 순수하게 만든 은 같도다. 오 {주}여, 주께서 그것들을 지키시며 주께서 그것들을 이 세대로부터 영원히 보존하시리이다(시12:6-7).
킹제임스 흠정역: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순수하며 그분은 자신을 신뢰하는 자들에게 방패가 되시느니라. 너는 그분의 말씀들에 더하지 말라. 그분께서 너를 책망하실 터인즉 네가 거짓말쟁이로 드러날까 염려하노라(잠30:5-6).
샬롬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주번역자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 공학박사
▲마량진에 전시된 킹제임스 성경 설명
지금부터 정확히 200년 전인 1816년 9월 4일, 영국 선박들이 충남 서천군 마량진에 도착하여 이 땅에 처음 주고 간 책이 바로 영어 킹제임스 성경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2016년 9월 국내 최초 성경 전래지 기념관이 서천군에 문을 열었다.
많은 방문자들이 기념관을 다녀가면서 그 안에 비치된 영어 킹제임스 성경과 관련 자료들을 보면서 의문을 갖게 됐다. 사이버 공간에서 킹제임스 성경이 심지어 이단이라는 소문이 떠도는 것과 달리, 서천군이라는 공공기관에서 만든 기념관의 자료는 킹제임스 성경이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우수한 성경임을 보여 주기 때문이다.
참조: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066072&thread=09r02
21세기 정보화시대를 살아가는 한국 그리스도인들도 이제는 한국과 전 세계의 성경 역사를 정확히 알 필요가 있다.
하나님의 은혜로 138년 전에 우리나라에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달되었다. 복음 선포를 위해 처음에는 외국인 선교사들이 한국인 조력자들의 도움을 받아 성경을 한국어로 번역했고, 그 결과 개역성경이 출간되었다. 개역성경은 문장이 간결하고 우아하며 웅장하여 성도들에게 사랑을 받았고, 마치 영어권의 킹제임스 성경 같이 한국의 독보적인 성경으로 자리를 굳혔다.
개역성경은 보통 사람들의 감정과 우리네 특유의 문화를 잘 반영하였으며 기품 있는 문체와 운율 등으로 읽는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많은 사람들이 그 안에 담긴 하나님의 말씀으로 회심하고 구원의 감격을 맛보았으므로 이 성경이 한반도의 신앙인들에게 남긴 소중한 자취는 영원토록 기억될 것이다.
성경이 하나뿐인 줄 알던 한국 교계에 1990년대 중반 이후로 영어 킹제임스 성경과 그것의 근간이 된 히브리어 마소라 본문(구약)과 그리스어 공인본문(신약)의 권위와 정확성 등이 소개되면서, 성경의 신학적/사본학적 근거를 살펴볼 필요가 생겼다. 그때까지는 개역성경만으로도 특별한 불편이 없었고, 다른 대안도 없었다.
하지만 21세기를 맞으면서, 500년 전 종교개혁 시대처럼 기존의 획일적 신앙생활 패턴에서 벗어나, 양심의 인도에 따라 진리를 추구하면서 자유롭게 신앙생활을 하려는 무리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미 한국에서는 킹제임스 성경 운동이 1990년대에 일어났다. 국내 최초로 한글 킹제임스 성경을 번역/출간한 곳은 말씀보존학회인데, 기존 교회와 성도들을 향해 과격한 언행을 보이며 재창조 및 구약 성도들의 '믿음+행위'에 의한 구원 등을 주장하다 장로교 대형교단들에 의해 이단 판결을 받았다.
이는 당시 판결문이 보여주듯 성경이나 교리보다도 비상식적 처신이 문제가 된 판단이었지만, 이 일로 '킹제임스 성경=이단'이라는 등식이 교회 안에 형성돼 왔고 지금도 사이버 공간에서는 킹제임스 성경을 거론하면 이단 취급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신앙의 선조들이 가장 많이 사용해 온 성경을 양심에 따라 선택하고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이라 믿는 믿음 자체를 이단이라 규정하는 일은 아마도 한국에서만 일어나는 낯선 일이라 할 수 있다.
어떤 한 단체가 과격한 믿음과 비상식적인 언행으로 이단 판결을 받은 것과, 그래서 킹제임스 성경이 이단이 되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이다. 그러므로 신앙의 자유에 입각한 바른 성경관을 위해 킹제임스 성경에 관한 팩트와 진실을 알 필요가 있다고 국내에서 킹제임스 성경 운동을 하는 신앙인들은 다음과 같이 외치고 있다.
▲마량진에 세워진 ‘한국 최초 성경전래지’ 표지석. 1. 1611년에 발간된 영어 킹제임스 성경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인쇄되고 팔리고 다른 나라 성경 번역의 대본이 된 성경이다.
2. NASB, NIV, NKJV, ESV 등의 현대 역본은 1980년 이후부터 영어 성경 시장을 잠식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킹제임스 성경과 현대 역본들이 각각 50% 정도씩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1611년부터 무려 370년 동안 영미권에서는 우리나라 개정개역 성경처럼 유일하게 킹제임스 성경이 사용된 것이다.
3. 이 기간 모든 교회의 신학과 교리가 킹제임스 성경에 의해 정립되었고, 오대양 육대주의 복음화도 킹제임스 성경에 의해 이루어졌다.
4. 킹제임스 성경은 마르틴 루터, 요한 칼빈 등의 종교 개혁자들이 사용한 성경과 동일한 성경이며, 청교도들의 모든 고전들은 한결같이 킹제임스 성경으로 기록되었다.
5. 웨슬리, 휫필드, 에드워즈, 무디, 스펄전, 캠벨 몰간, 로이드 존스 등의 설교자들, 그리고 매튜 헨리, 반즈, 재미슨 파우셋 등의 유명한 주석들도 모두 킹제임스 성경으로 기록되었다.
6. 지금도 미국의 근본주의 대학들(밥존스, 펜사콜라 크리스천 칼리지, 테네시 템플, 기타 보수적 침례교 대학들)은 예배와 교육에 오직 킹제임스 성경만을 사용한다.
7. 영국의 옥스퍼드 대사전은 킹제임스 성경을 단순하게 'The Holy Bible'로 기록한다.
그들은 "한국의 신학대학에서 조금이라도 교육을 받고 성경 역사 등을 연구한 사람이라면 위의 진술에 틀림없음을 인정할 것"이라고 한다. 비록 말씀보존학회가 킹제임스 성경에 부정적 인상을 준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 해서 킹제임스 성경에 관한 역사의 진실을 왜곡하거나 부정하는 것은 진리를 추구하는 그리스도인에게는 합당치 않은 일이라는 것.
지금은 어느 때보다 미래 세대들에게 올바른 역사를 알려주는 것이 중요한 때이다. 이것은 성경 및 성경 역사에 관해서도 마찬가지일 터인데, 이들의 주장이 단지 소수의 특별한 주장이 아닌 것은 분명하다.
국내에 킹제임스 성경 이슈가 시작되기 전, 이미 기독지혜사는 1989년에 <톰슨대역 한영성경>을 출간하였다. 미국에서는 1900년대 들면서 <스코필드 참조 성경>과 <톰슨 체인 참조 성경>이 가장 많이 팔렸다. 물론 이 성경들은 다 킹제임스 성경을 본문으로 다양한 관주와 사전 등을 탑재해 많은 성도들에게 유익을 주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1,800여 쪽으로 구성된 <톰슨대역 한영성경>의 한글 본문은 개역성경이고 영어 본문은 킹제임스 성경이며, 여기에는 관주, 66권 책 설명, 매 쪽 하단의 주석이 있고, 특히 부록에는 'KJV(King James Version)의 이해'라는 글이 들어 있다. 이 성경은 1980년대 말, 하나님의 말씀을 갈구하던 수많은 한국 성도들에게 신선한 생수를 제공한 성경이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한국에서 킹제임스 성경 운동이 시작된 것은 1990년대 이후이다. 따라서 국내 킹제임스 성경 진영에서 나온 문서들은 대부분 1990년대 중반 이후에 출간된 것들이다. 이렇다 보니 검증되지 않은 주장이라는 의문도 제기되곤 한다.
다음은 킹제임스 성경을 사용한 <톰슨대역 한영성경>의 간행사와 부록 'KJV의 이해'에서 인용한 것이다.
▲기독지혜사의 톰슨대역 한영성경.
◈톰슨대역 한영성경 간행사
주지하다시피 영어 성경이라도 수십 종에 이르는 역본이 있어서 역본 선정에 고심하였는바, 각계의 자문을 얻어 흠정역(Authorized Version, 권위역)인 KJV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KJV는 현대의 역본이 지니지 못한 그윽하고 높은 문학적 향취와 영미 문화사에 기여한 전통적 권위, 그리고 신학적 정통성과 아울러 한글성경 번역에 있어서도 KJV가 중요 원전의 하나로 활용되어 왔기 때문입니다.
혹자는 17세기경 기록된 KJV의 영어를 낯설게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현재 영미 문화권에서는 공식 예배용 성경으로 거의 모든 교회가 KJV를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단적으로 KJV 영어의 현대성을 입증해 주고 있다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영문학의 원형이라 할 수 있는 KJV를 심층적으로 이해함으로써 피상적 영어 이해를 극복한 영어의 진수에 접근하는 것은 물론, 그로 인하여 성경 본문의 이해에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을 것입니다.
◈톰슨대역 한영성경 부록: KJV의 이해
1. KJV 번역 과정과 그 배경: 한 번도 교회나 왕에 의하여 공식적으로 인가를 받은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지상의 어떤 권위자가 인정한 것 이상으로 공인되어 영국인들에게 널리 보급됨.
2. KJV 영어와 현대 영어: 영문학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 독자들에게 1600년대 초에 완성된 KJV 영어는 다소 낯선 느낌이 없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본장에서 정리한 인칭 대명사의 형태와 몇몇 동사의 어형 변화를 숙지한다면 '영어 산문이 낳은 가장 뛰어난 불후의 저작'이라 일컬어지는 KJV를 이해하는 데 있어 별다른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3. KJV와 영미 문화: 현대에도 그가 기독교를 믿건 안 믿건 간에 영미의 문학가는 성경을 모르고는 문학 활동을 영위할 수 없으며, 이 사실은 이미 성경 자체가 가장 위대한 문학의 극치이며 나아가 서구 사상의 근원지라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성경을 영미 문화권에 결정적으로 정착시킨 역본이 바로 KJV였던 것이다. ... 그러나 그 판단이야 어찌됐든 과거 영미 문화가 KJV 등으로 대변되는 기독교적 영향 아래 교육을 도모해 왔음은 엄연한 사실이다.
4. 성경 통일의 지표: 성경의 내용 번역은 물론 신학 용어 번역에 있어 만인이 수긍할 수 있는 기본 역본이 없다면 상당한 혼돈과 분파(分派)를 초래할 것이다. 그런데 다행히 KJV라는 걸출한 역본이 있어 1611년 이래 수백 년 동안 성경 역본과 신학의 기본 용어를 제공하는, 만인이 수긍하고 공인하는 기본 자료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여 왔는 바, 이점에 있어 KJV의 공헌은 잊히지 아니할 것이다. 상술하면 KJV는 영어는 물론 세계 각 나라 언어로 성경이 번역될 때 참고가 되는 제1의 통일자료로서 활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영어의 세계적 발흥과 아울러 KJV의 내적 우수성이 동시에 작용한 결과이다.
이런 객관적 증언을 통해 한국의 킹제임스 성경 사용자들은 영어 킹제임스 성경에 아무런 문제도 없음은 물론, 오히려 가장 위대한 성경임을 알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비상식적이며 과격한 언행에 의해 말씀보존학회가 이단 판정을 받은 뒤 킹제임스 성경 자체가 덩달아 이단 성경처럼 비춰지는 현실이 더욱 안타깝다고 말한다.
사실 상식적으로 온건하게 이 최초의 권위역 성경을 취급하고 연구, 번역하는 일은 돌출 행동이 아니라 개역성경과 함께 교계의 바른 신학과 교회 부흥에 기여할 수 있는 매우 이로운 시도이자 기본으로 돌아가는 새 바람으로 평가되어야 할 것이다.
올해는 종교개혁 5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종교개혁의 핵심은 프로테스탄트들의 영혼과 믿음에 끌 수 없는 불을 붙인 종교개혁 본문 성경-에라스무스, 루터, 틴데일, 제네바, 킹제임스 성경 등-으로 돌아가는 것일 수도 있다. 좋은 전통은 유지하되 새롭게 할 것은 과감히 바꾸는 일이 필요한 시대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기독교의 격이 땅밑으로 추락한 이 땅에도 새로운 종교개혁의 물결이 일어나야 할 것이다.
종교개혁 500주년의 핵심, 개혁자들의 성경http://www.christiantoday.co.kr/articles/296438/20170112/%EC%A2%85%EA%B5%90%EA%B0%9C%ED%98%81-500%EC%A3%BC%EB%85%84%EC%9D%98-%ED%95%B5%EC%8B%AC-%EA%B0%9C%ED%98%81%EC%9E%90%EB%93%A4%EC%9D%98-%EC%84%B1%EA%B2%BD.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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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10:35:13 | 관리자
최지석 형제님! 귀한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형제님과 온 가족이 항상 평안하시고 강건하시며
나날이 알찬 영적 성장을 이루시기 원합니다.
2017-01-17 10:38:44 | 김대용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주번역자인 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입니다.
오늘은 한 분이 앗수르와 아시리아에 대해 문의하기에 간단히 답을 드립니다.
http://cafe.naver.com/kjbtruth/122
샬롬
패스터
2017-01-17 07:21:25 | 관리자
최 지석 형제님 매우 반갑습니다.
실제 많은 분들께서 교회로 전화를 주시고 상담 안내 및 성경 등 책자 주문 또는 미디어 자료 서비스 요청을 하시므로 아주 특별한 경우엔 예쁜 인연으로 자리하는 편인데, 오늘 최 형제님의 상세한 사연과 제가 드린 문자를 다시 읽다보니 작년 9월부터 교제가 시작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멀리 해외에서 저희 교회 사역을 위해 성원 기도해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킹제임스흠정역성경을 통해서 형님과의 대화가 더 신실해지셨다는 보람이나, 부인께 지닌 복음 소망은 큰 격려와 기쁨이 되었습니다.
귀 가정에 주님의 화평이 늘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샬 롬^^
2017-01-14 22:43:45 | 최상기
미국 엘에이 북쪽으로 40 분 정도에 발렌시아라는 도시에사는 50 중반에 최 지석이라고 합니다.
정동수 목사님을 인터넷에서 알게되면서, 킹제임스 성경을 알게되고, 공부하게됨을 감사글로 한번 올린적이있었습니다.
그후에 유투브를통해 말씀을 듣고 , 추천해주시는 책자도 주문해서 계속 공부하면서 알아가는 기쁨속에 있습니다.
이번에 제 아내가 한국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 방문한김에, 책 7 권을 더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제아내가 사랑침례 교회에 방문해서 책을 구입했습니다.
얼굴은 뵌적이 없지만, 카톡을 통해 도와주시는 " 최 상기 형제님께서 친히 자상하게 도와주시고,
제 아내를 목사님까지 뵙고 가게 해주셔서 , 글로나마 감사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교회는 나가지만 아직 구원받지 못한 제 첫번째 기도 제목인 제 아내가, 좋은 기억으로 방문 할수있게 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후에 제아내가 돌아오고, 책자를 받아보았습다.
주문한것보다, 많은 책과 자료를 보내주신것을 보면서 , 조금 죄송 ( ? ) 스러웠고,
말도 안되는 가격을 보면서 당황 ( ? ) 스러웠습니다.
여러가지로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킹제임스 성경과 정동수 목사님 망씀으로 다시제 자신구원을 확신하고 난 다음에 제 주변에 말할수 없는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시간이 날때마다 , 그동안에 일들을 글로 올려볼려고 합니다.
예를들면 저희형님과 제가 요즘 들어 어떤 대화를 하나하면요,
" 우리가 교회를 50 여년 다니면서 공부했는데, 성경을 아는게 거의 없었더라 "
바른 성경으로, 정리되지 않았던 것들을 다시 잘 맞춰서 안게 해주신것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런 제 주변의 일들을 시간 나는데로 글로 올려 볼려고 합니다.
오늘은 그냥 감사에 글을 올리고 싶었습니다.
제 아내에게 좋은 인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제아내에게 복음을 전하는데 한결 수월해 질거 같습니다.
최 상기 형제님, 정동수 목사님 , 사랑 침례교회 성도 여러분, 부럽고 감사드립니다.
2017-01-14 14:58:58 | 최지석
안녕하세요 형제,자매님들~^^
토론토 김남희 자매입니다.
새해에도 하나님의 선하신 손길이 늘 교회와 성도님들의 삶 위에 풍성히 덮여지길 소망합니다.
토론토 사시는 형제,자매님들 좋은 소식이 있어 전합니다.
저희 예배 장소가 변경되었어요.
그동안 가정예배로 오시기에 부담 되셨던 분들 혹 있으셨다면 좋은 소식이 되길 바랄께요.
예배시간은 동일한 주일 11시입니다.
새해에는 그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 많은 형제 자매님들과 우리 귀한 흠정역 다같이 같은 성경 펴고 마음껏 예배 드릴수 있기를 진심을 바랍니다^^
+ 새로운 예배장소 주소 +
130 LE PAGE COURT. #32
TORONTO. M3J3J1 ( keele / finch )
연락처 647-988-7356(김남희)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책과 찬송가가 필요하신 분도 연락 주세요~
한인 서점이 너무 비싸서 혹시 부담되시는 분들 위하여 한인서점보다 저렴하게 드리기 위하여 준비해 놓았습니다.
정동수 목사님 말씀 CD는
H-MART (RICHMONDHILL)
PAT한국식품 (SCARBOROGH) 에 구비되어 있으며
다양한 책자와 CD를 받아보시기 원하는 분들도 연락 주세요.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GTA 지역)
감사합니다~
그리스도 예수님안에서 사랑을 담아..
킹제임스 흠정역@Toronto
2017-01-14 05:40:22 | 김남희
안녕하세요?
다음은 2017년 1월 12일(목) 크리스천 투데이에 실린 기사입니다. 크리스천 투데이는 기독교 포함 종교 신문 분야 인터넷 1위를 달리는 정론지입니다.
뜻깊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악한 비방과 거짓 모함 등이 물거품 같이 사라지고 주님의 선한 일들이 널리 파급되기를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종교개혁 500주년의 핵심, 개혁자들의 성경
http://www.christiantoday.co.kr/articles/296438/20170112/종교개혁-500주년의-핵심-개혁자들의-성경.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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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정유년은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이 되는 해다. 천주교의 압제 속에서 민초들이 고생하던 중세 암흑 시대에 '오직 성경으로!'라는 기치 아래 종교개혁의 불길이 타올라 인류 역사의 대전환점이 마련됐고, 그 이후 르네상스 시대를 거치면서 사람들이 계몽되면서 민주주의가 정착되기 시작했다.
성경 번역을 위한 본문(Text)은 크게 나눠 두 가지이다. 바로 다수 본문과 소수 본문이다. 다수 본문은 종교개혁 본문으로 루터, 칼빈 등 개혁자들이 천주교를 타파하기 위해 사용한 본문이다.
반면 소수 본문은 천주교회 바티칸 사본 등에 기반한 반(反) 종교개혁 본문이다. 에라스무스, 루터, 틴데일, 칼빈, 베자 등 개혁자들은 한결같이 프로테스탄트 종교개혁 본문만을 사용했다.
영어권에서는 저 유명한 킹제임스 성경이 1611년부터 지난 400년 이상 신학의 정립, 복음 전파의 도구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종교개혁 본문 성경이다. 그런데 1970년대 후반에 들면서 천주교 소수 본문에서 나온 성경들이 시장을 잠식, 현재 전체 성경 시장의 50%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라이프웨이 리서치 조사에 의하면 킹제임스 성경은 전체 미국 성인들 중 62%가 집에 소장하고 애독할 정도로 영어권에서 여전히 가장 사랑받는 성경이다.
반면 한국의 기존 성경들은 소수 본문에 근거해 번역됐기에, 최근 나오는 영어 역본들과 거의 유사하다. 미국을 이끄는 다수의 근본적 성도들은 교회 개혁을 위해 종교개혁 본문 성경인 킹제임스 성경을 사용해야 한다고 굳게 믿으며 가르치고 있다.
<바른 성경과 바른 사본을 찾아서>는 호주 출신 파이퍼 목사의 책을 이황로 교수(미국 West Coast Baptist College)가 번역하고, 전 총신대 및 대신대 총장 정성구 박사가 추천한 책이다(도서출판 흰돌, 453쪽). 정성구 박사는 은퇴했으나, 지금도 한국 칼빈주의연구원을 운영하면서 종교개혁 정신의 함양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정성구 박사는 "종교개혁의 핵심은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것이었고, 그들이 말한 성경은 루터, 칼빈, 틴데일의 뒤를 이어 제네바 성경 및 킹제임스 성경으로 결실을 이룬 종교개혁 성경"이라고 말했다. 정성구 박사의 추천사는 다음과 같다.
"저는 이기석 목사님으로부터 이 책을 받아 처음부터 끝까지 자세히 읽었습니다. 20여 년 전 저는 미국 뉴저지주에서 목회하시던 이 목사님 초청을 받아 부흥집회를 인도했는데, 그때 이 목사님께서는 전수 사본(Received manuscripts) 즉 공인(共認) 사본(Textus Receptus)에서 번역된 영어 성경만이 참된 성경이라고 힘주어 말했고 저도 그 말에 동의했습니다.
사실 이 공인(共認) 사본인 Textus Receptus에서 <킹제임스 성경>, <틴데일 성경>, <루터의 독일어 신약성경>, 칼빈이 주도한 <올리베땅 프랑스어 신약성경>, 또 종교개혁자들의 성경이요, 청교도들의 성경이며 미국 건국의 성경이었던 <제네바 성경>이 번역됐습니다.
성경은 어느 사본, 어느 역본으로, 어떤 신학적 입장에서 번역했는가가 아주 중요합니다. 제네바 성경이나 킹제임스 성경(KJV)은 그 당시 종교개혁의 정신인 <오직 성경(Sola Scriptura)> 또는 <성경으로 돌아가자> 정신 위에, 그리스어 본문인 공인역(TR)을 바탕으로 번역했습니다.
하지만 20세기의 영역 성경들은 대중의 인기에 영합하면서, 종교다원주의, 종교통합주의, 뉴에이지, 로마가톨릭 주의의 영향으로, 자유주의적인 인본주의 사상으로 성경 번역에 심대한 오류를 범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사람들은 위대한 학자 웨스트코트와 호르트 같은 이들이 학문적으로 논리적으로 본문을 재구성한 것을 철저히 믿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기독교 이단이며 가장 잘못된 사본을 사용하고, 성경을 믿지 않는 불신앙의 안목으로 번역해 버린 그들은 도리어 기독교 신앙에 엄청난 해악을 끼치는 자들입니다.
이 책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 바른 성경과 바른 사본을 찾아서(파이퍼 저, 이황로 역)>은 영어 역본들을 사본과 정확히 대조하면서 참된 번역과 잘못된 번역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매우 학문적이며 사본학의 근원을 파헤치는 역작이라 생각합니다. 바라기는 이 책이 신학자는 말할 것도 없고, 모든 목회자와 모든 신학생들에게 두루 읽혀 성경 교육과 설교에 크게 유용하게 쓰이기를 바라면서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전 총신대, 대신대 총장 정성구 박사)."
한국에서는 그리스도 예수안에 출판사가 2000년 8월부터 우리말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번역·출간해 생명의말씀사 총판으로 보급하고 있다. 이들은 "하나님 말씀을 사랑하는 성도들이 성경을 연구하면서, 자타 공인 한국의 대표 성경인 개역·개정 성경과 함께 우리말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참조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안한다.
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는 시점에서 미국 최대 루터 교단은 천주교와 자신들 사이에 교리적 차이가 없다고 공언하면서, 자신들의 조상인 루터의 개혁을 공공연히 부인하고 있다.
https://cruxnow.com/rns/2016/08/16/us-lutherans-approve-agreement-catholic-church
출판사 측은 "가톨릭 교황 주도의 종교통합 시대에, 2017년 한국교회 종교개혁 기념행사가 모든 성경들의 원조인 종교개혁 본문을 기억하고 살펴보는 데까지 이른다면, 모든 성도들에게 참된 유익을 전해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성경 통독과 연구에 유익한 성경을 아십니까?
http://www.christiantoday.co.kr/articles/296438/20170112/종교개혁-500주년의-핵심-개혁자들의-성경.htm
2017-01-12 14:04:35 | 관리자
와우, 허 형제님 댓글과 링크 감사합니다. 녹지않는 얼음이라 처음 접했네요. 역시 하나님은 대단하셔요.
2017-01-11 15:02:24 | 손윤락
참으로 귀한 글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7-01-10 12:55:25 | 관리자
안녕하세요?
공지한 대로 저는 가능한 한 매일 2편의 글을 킹흠사모 카페에 올리고 있습니다.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notice&write_id=751
하나는 경건 생활을 위한 묵상의 글이고 다른 하나는 성경의 진리를 알리는 글입니다.
오늘 같으면 다음과 같습니다.
사람들이 따르고 싶은 리더의 조건 02(존 맥아더)http://cafe.naver.com/kjbtruth/103
믿음인가, 행위인가?http://cafe.naver.com/kjbtruth/104
킹흠사모 카페에 가입하시고 네이버 카페 앱을 설치하면 매일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고 글/사진 등을 나누며 교제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샬롬
패스터
2017-01-10 11:06:22 | 관리자
안녕하세요?
지옥에 대하여 알기 원하는 분들은 참조하기 바랍니다.
실존하는 지옥과 그곳의 위치http://cafe.naver.com/kjbtruth/102
또한 매일 묵상의 글을 킹흠사모 카페에 올리니 참조하기 바랍니다.
사람들이 따르고 싶은 리더의 조건 01(존 맥아더)http://cafe.naver.com/kjbtruth/101
킹제임스 흠정역: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니 흙 도가니에서 정제하여 일곱 번 순수하게 만든 은 같도다. 오 {주}여, 주께서 그것들을 지키시며 주께서 그것들을 이 세대로부터 영원히 보존하시리이다(시12:6-7).
샬롬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주번역자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 공학박사
2017-01-09 10:41:41 | 관리자
손윤락 형제님! 멀리 해외에서
사진과 함께 의미있는 글 감사합니다.
2017-01-07 13:31:53 | 김대용
안녕하세요?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주번역자인 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입니다. 글을 잘 쓴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나이가 들면 들수록 실감이 납니다.글은 결국 단어들(words)을 조합해서 자기의 의지와 감정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재미있게도 하나님은 본인 자신이 말씀(word) 즉 단어라고 하십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처음에 [말씀]이 계셨고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말씀]이 [하나님]이셨더라(요1;1). 그리고는 말씀들(단어들)을 써서 본인의 의지와 감정을 표현해 주십니다.그리고는 그 말씀들(단어들)을 모두 볼 수 있도록 한 권의 책으로 우리에게 주셨습니다.그 책이 바로 성경입니다. 그리고는 그 책의 단어들에 대해 다음과 같이 약속해 주셨습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니 흙 도가니에서 정제하여 일곱 번 순수하게 만든 은 같도다. 오 {주}여, 주께서 그것들을 지키시며 주께서 그것들을 이 세대로부터 영원히 보존하시리이다(시12:6-7). 킹제임스 흠정역: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순수하며 그분은 자신을 신뢰하는 자들에게 방패가 되시느니라. 너는 그분의 말씀들에 더하지 말라. 그분께서 너를 책망하실 터인즉 네가 거짓말쟁이로 드러날까 염려하노라(잠30:5-6). 킹제임스 흠정역: 그분께서 응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된바,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더라(마4:4). 하나님이 전능하시다면 – 물로 그분은 그렇지요 – 자신의 입에서 나온 모든 단어들을 100% 순수하게 지켜 주실 수 있습니다. 우리 성경 신자들은 단순하게 그 사실을 믿으며 그 성경이 이 땅에 있고 그것이 영어 킹제임스 성경이라고 믿는 단순한 자들입니다. 어제는 한 형제님이 쓴 쉽게 설명한 '킹제임스 성경 유일주의'라는 글을 읽었습니다. 참 이렇게 쉽게 우리의 믿음을 대변해 주는 글을 대하니 속이 뻥 뚫리는 것 같았습니다. 왜냐고요? 너무나 조리 있게 말들(단어들)을 조합해서 쉽게 설명하였기 때문입니다.바로 여기에 글쓰기의 아름다움과 파워가 들어 있습니다. 나는 엔지니어라 항상 데이터를 비교한 뒤 “옳다 그르다”를 판단하고 사실을 제시합니다.그런데 글쓰기 소양이 부족해서 김 형제님의 글처럼 쉽게 마음에 와 닿는 글을 쓰지 못합니다. 그 글에서 하나를 인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용 시작
2. 제일 좋다고 믿고, 좋다고 말하는 것이 잘못일까? 한 가지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철수가 많은 교과서 중 K교과서로 공부해 좋은 성적을 얻고 그것을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이 교과서는 가장 권위 있는 전통의 교과서로 집필진이 막강하고, 최근에 새로운 교과서 회사들이 경쟁하듯 다양한 교과서를 내놓기 전까지는 이 책밖에 없었습니다. K교과서의 권위를 확신한 철수는 그때부터 K교과서만 봅니다. 그리고 서로 다른 해설이 나올 때면 다른 교과서보다 K교과서를 보고 그쪽의 설명을 채택합니다. 철수는 그렇게 해서 실패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면 철수는 K교과서 유일주의자입니까? 뭐 그렇게 불러도 좋습니다. 하지만 철수가 뭔가 잘못한 것이 있나요? 다른 교과서를 보는 친구들에게 "그 교과서는 이 부분이 틀린 것 같아. K교과서가 정확하니까 이걸 보는 게 어떨까?"라고 말하면 큰 잘못인가요? 그 친구에게 해악을 끼친 겁니까? 좋은 것을 가졌으면서 혼자만 누리려는 태도가 오히려 이기적인 태도 아닐까요? 설령 철수의 선택이 틀렸더라도 그것 때문에 그가 이단아가 될 수는 없습니다. 다른 학생들이 자신과는 다른 교과서를 보는 자유를 인정하고 그 권리를 침해하지 않습니다. 선생님을 존경하며 자신이 신뢰하는 교과서로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학교생활에서도 타의 모범이 되고자 나름 애를 씁니다. 그런데 왜?.... K교과서를 신뢰하여 그것만 본다는 이유 하나 때문에 그가 이단아로 몰려야 합니까? ------인용 끝 여기의 철수가 바로 우리들입니다.우리는 KJB 교과서가 좋습니다.
왜냐고요? 항상 옳으니까요.400년 이상 검증되었으니까요.다양한 전과, 학습지, 사전 등 모두가 K 교과서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최근에 여러 교과서들이 나왔지만 사실 시험 문제는 모두 K교과서에 근거해서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K교과서를 사랑하고 믿고 알리고 쓰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K교과서를 사랑하는 분들이 늘어날 것입니다.몰라서 그렇지 보면 누구나 쉽게 아는데 어떻게 이런 물결을 막을 수 있을까요?
영어 K교과서는 한 점도 틀림없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니 흙 도가니에서 정제하여 일곱 번 순수하게 만든 은 같도다. 오 {주}여, 주께서 그것들을 지키시며 주께서 그것들을 이 세대로부터 영원히 보존하시리이다(시12:6-7). 킹제임스 흠정역: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순수하며 그분은 자신을 신뢰하는 자들에게 방패가 되시느니라. 너는 그분의 말씀들에 더하지 말라. 그분께서 너를 책망하실 터인즉 네가 거짓말쟁이로 드러날까 염려하노라(잠30:5-6).
쉽게 설명한 '킹제임스 성경 유일주의'
http://cafe.naver.com/kjbtruth/99
성경 보존의 의미와 중요성 (시편 12편 강해)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강해)https://youtu.be/J3ekqHMp3r8
샬롬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주번역자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 공학박사
2017-01-07 10:34:36 | 관리자
동아시아 땅 밑은 거대한 바다
http://www.sciencetimes.co.kr/?news=%EB%8F%99%EC%95%84%EC%8B%9C%EC%95%84-%EB%95%85-%EB%B0%91%EC%9D%80-%EA%B1%B0%EB%8C%80%ED%95%9C-%EB%B0%94%EB%8B%A4
2017-01-06 08:47:18 | 허광무
번역의 중요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글 입니다.
전에 킵바이블에 올라왔던 글을 참고로 링크 합니다.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3988
2017-01-06 08:42:29 | 허광무
흠정역 만이 "물들은 돌로 숨긴것 같이 숨겨져 있고" 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개역개정은 이렇게 쓰여져 있습니다 "30 물이 돌 같이 굳어지고 해면이 어느니라"
물론 흠정역의 표현만 보면 뜻이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현대 번역자들은 이 표현이 아마도 극지방의 물이 얼어서 있는 것을 생각하고 그렇게 번역한 것으로 보여 집니다. 그런데 근래 2010년대의 과학자들의 발견이 아마도 흠정역 표현의 실마리를 제공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과학자들이 문자적으로 물이 돌속에 숨겨져 있다는 표현을 합니다. 말씀이 이해가 안되도 변개하지 않아야 거짓말하는 자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2017-01-06 03:23:09 | 손윤락
함 성도님 정말 감사합니다! 어떻게 나누어 주실 수 있으신 지요? 저는 미국 버지니아주에 사는 손 형제입니다. 제 이멜주소는 maxson1973@gmail.com 입니다.
2017-01-05 13:13:24 | 손윤락
안녕하세요? 오늘은 2017년을 살면서 늘 읽고 암송하면 좋을 암송 카드들을 올립니다.성경의 모든 교리들이 순서대로 놓여 있으니 언제라도 보고 보고 또 보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블로그에 올렸으므로 카드 뉴스처럼 들쳐가며 보시기에 좋습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암송 카드---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
http://blog.naver.com/pastor-jung/220901383007
킹제임스 흠정역: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순수하며 그분은 자신을 신뢰하는 자들에게 방패가 되시느니라. 너는 그분의 말씀들에 더하지 말라. 그분께서 너를 책망하실 터인즉 네가 거짓말쟁이로 드러날까 염려하노라(잠30:5-6). 샬롬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주번역자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 공학박사
2017-01-05 09:40:56 | 관리자
안녕하세요?새로이 글을 썼습니다.참조하세요.샬롬패스터왕국인가, 천국인가?---사랑침례교회, 정동수목사
http://cafe.naver.com/kjbtruth/94
2017-01-05 09:28:49 | 관리자
안녕하세요?
새로이 글을 썼습니다.
참조하세요.
샬롬
패스터
지옥인가, 음부인가?---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
http://cafe.naver.com/kjbtruth/96
2017-01-05 09:27:33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