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댓들로 돕겠습니다.
2018-03-17 09:47:53 | 이철
저도 Good TV 성경찬송 앱이 깔려있는데 저기에 탑재된 킹제임스 흠정역도 킵바이블어플에 있는 본문과 똑같은 건지요?
2018-03-17 09:37:33 | 이철
안녕하세요? 어떤 분이 욥기 31장 31절의 뜻이 무어냐고 묻기에 글을 씁니다. 29 혹시 나를 미워한 자가 멸망당하는 것을 보고 내가 기뻐하거나 그가 화를 당한 때에 내 자신을 높였던가. 30 나는 그의 혼이 저주받기를 원함으로 내 입이 죄를 짓게 하지 아니하였노라. 31 혹시 내 장막의 사람들이 이르기를, 오 우리가 그의 살을 먹으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가 만족할 수 없노라, 하지 아니하였던가. 무심코 31절을 보면 이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31장에서 욥은 자신의 의로운 과거 행적을 말합니다. 29-30절을 보면 그는 자기를 미워하고 저주한 자가 망하는 것을 기뻐하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이어서 31절이 나옵니다. 그런데 그의 장막 사람들 즉 가족들, 친척들, 종들은 욥을 미워하는 자를 보고 “우리가 그의 살을 먹으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는 만족할 수 없노라, 하고 말하였습니다. 즉 그들의 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비록 욥은 그를 용서하는 일에 만족할지 모르지만 우리는 그의 살을 먹기 전까지는 결코 만족할 수 없다!” 매튜 헨리 주석이 이를 잘 보여 주므로 영어지만 같이 올립니다. 샬롬 (*) 앞으로 1-2년 내로 마제스티 판 교정을 다 끝내고 출간하면 성경의 모호한 구절들을 가능한 한 모두 설명하려고 합니다. 저 역시 자꾸 읽으면서 여러 가지를 보며 많이 배웁니다. Job 31:31He was violently urged to revenge, and yet he kept himself thus clear from it (v. 31): The men of his tabernacle, his domestics, his servants, and those about him, were so enraged at Job's enemy who hated him, that they could have eaten him, if Job would but have set them on or given them leave. "O that we had of his flesh! Our master is satisfied to forgive him, but we cannot be so satisfied." See how much beloved Job was by his family, how heartily they espoused his cause, and what enemies they were to his enemies; but see what a strict hand Job kept upon his passions, that he would not avenge himself, though he had those about him that blew the coals of his resentment. Note, (1.) A good man commonly does not himself lay to heart the affronts that are done him so much as his friends do for him. (2.) Great men have commonly those about them that stir them up to revenge. David had so, 1 Sam 24:4; 26:8; 2 Sam 16:9. But if they keep their temper, notwithstanding the spiteful insinuations of those about them, afterwards it shall be no grief of heart to them, but shall turn very much to their praise.(from Matthew Henry's Commentary on the Whole Bible, PC Study Bible Formatted Electronic Database Copyright ?2006 by Biblesoft, Inc. All Rights reserved.)
2018-03-16 13:58:36 | 관리자
저보다 나이가 많으신 분들 앞에서는 죄송한 말인데 나이를 한살 한살 먹어가면서 느끼는 점들 중의 하나가 내가 정말 많이 무식하다는 것과 또 생각보다 너무 많이 모른다는 것과 더 나아가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아는 것에 대한 확신이 너무 넘쳐서 절대 틀릴 수 없다는 생각이 너무나도 자주 든다는 것을 요즘 깨닫습니다. 시간을 내서 귀한 설명을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2018-03-12 23:26:15 | 이남규
안녕하세요? 어떤 분이 갈라디아서 5장 14절의 성취되었다는 말씀에 대해 의문이 있다고 하여 간단히 글을 씁니다. 질문 요약 ---------- 갈라디아서 5장 14절은 다음과 같습니다. 온 율법은 이것 즉, 너는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한 말씀 안에서 성취되었느니라. 요점은 이 구절을 왜 ‘성취되느니라’ 혹은 ‘성취되고 있느니라’가 아니라 ‘성취되었느니라’로 번역했느냐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며 율법이 궁극적으로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루어지는 때에 성취된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에서 일 점 일 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마침내 다 성취되리라(마5:18). 그러므로 율법은 지금 성취된 상태로 있을 수 없고 성취되고 있는 중입니다. 예를 들어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로마서 11장 25절부터 32절 등은 아직 성취되지 않았습니다. 로마서 11장 22~33절25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로운 것으로 여기지 않게 하기 위하여 이 신비에 대해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그것은 곧 이방인들의 충만함이 이를 때까지 일부가 눈머는 일이 이스라엘에게 생긴다는 것이라. 26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이것은 기록된바, 시온에서 구출자가 나와 야곱에게서 경건치 아니한 것을 돌이키리니 27 내가 그들의 죄들을 제거할 때에 이것이 그들을 향한 내 언약이니라, 함과 같으니라. 28 복음에 관하여는 그들이 너희로 인해 원수 된 자들이지만 선택에 대하여는 그들이 조상들로 인해 사랑받는 자들이니 29 [하나님]의 선물들과 부르심에는 뜻을 돌이키는 일이 없느니라. 30 너희가 지나간 때에는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였으나 이제는 그들이 믿지 아니함을 통해 긍휼을 얻었나니 31 이와 같이 이 사람들 또한 이제 믿지 아니한 것은 너희가 얻은 긍휼을 통하여 그들도 긍휼을 얻게 하려 함이라. 32 [하나님]께서 그들 모두를 믿지 아니하는 데 가두어 두신 것은 친히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고자 하심이라. 33 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분의 판단들은 헤아릴 수 없으며 그분의 길들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 1. 갈5:14의 성취되었다는 말 여기서 fulfilled는 이미 성취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그리스어와 영어 자체가 이미 완료된 현재를 뜻합니다. 여기의 율법은 모세의 십계명을 말하며, 십계명은 주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으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22장 35-40절 35 그때에 그들 중의 한 율법사가 그분을 시험하려고 그분께 질문하여 이르되, 36 선생님이여, 율법에서 큰 명령은 무엇이니이까? 하매 37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38 이것이 첫째가는 큰 명령이요, 39 둘째 명령은 그것과 같은 것으로서, 너는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이니라. 40 모든 율법과 대언자들의 글이 이 두 명령에 매달려 있느니라, 하시니라. 즉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 율법(십계명)의 완성 혹은 성취입니다. 그런데 마5:18의 율법은 구약성경 전체(혹은 하나님의 말씀 전체)를 말합니다. 그중에 초림과 관계된 것들은 이미 이루어졌고 재림 및 천년왕국 등에 관련된 것들을 그때에 성취될 것입니다. 물론 이스라엘 관련 예언들도 그때에 성취될 것입니다. 문맥에 맞추어 성경을 보아야 합니다. 갈라디아서 5장 14절만을 떼어 내면 안 됩니다. 13절부터 보아야 합니다. 13 형제들아, 너희가 부르심을 받아 자유에 이르렀으나 오직 자유를 육신을 위한 기회로 쓰지 말고 사랑으로 서로를 섬기라. 14 온 율법은 이것 즉, 너는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한 말씀 안에서 성취되었느니라. 13절은 사랑으로 형제들을 섬기라고 말합니다. 그리하면 십계명의 모든 것을 이룬다고 말합니다. 즉 여기의 성취는 예언 성취가 아니라 십계명이라는 하나님의 명령들을 성취한다는 것입니다. 2. 다윗 이야기 어제 어느 자매님이 구약성경을 읽다가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열왕기상 15장 5절 이는 다윗이 헷 족속 우리야의 일 외에는 평생토록 {주}의 눈에 올바른 것을 행하고 그분께서 그에게 명령하신 어떤 일에서도 돌이키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요점은 이와 같습니다. “다윗에게 여러 아내가 있었는데 그러면 그것은 죄가 아니란 말인가요?” 물론 그것은 죄입니다. 그런데 그런 죄는 아브라함 이후부터 모세를 거치면서 누구나 짓는 죄가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왕들이 일부다처제를 시행하였습니다. 가장 경건했던 히스기야도, 요시야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은 결코 일부다처제가 옳다는 말이 아닙니다. 죄가 아니라는 말이 아닙니다. 이에 대해 예수님은 모세가 어쩔 수 없이 그것을 허용하였다고 말하였습니다. 마태복음 19장 3-9절 3 ¶ 바리새인들도 그분께 나아와 그분을 시험하여 그분께 이르되, 남자가 무슨 이유로든 자기 아내를 버리는 것이 율법에 맞나이까? 하매 4 그분께서 대답하여 그들에게 이르시되, 처음에 그들을 만드신 분께서 그들을 남성과 여성으로 만드시고 5 말씀하시기를, 이런 까닭에 남자가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자기 아내와 연합하여 그들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라, 하신 것을 너희가 읽지 못하였느냐? 6 그런즉 그들이 더 이상 둘이 아니요, 한 육체이니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거늘 7 그들이 그분께 이르되, 그러면 어찌하여 모세는 이혼 증서를 주어 그녀를 버리라고 명령하였나이까? 하니 8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모세가 너희 마음이 강퍅하므로 너희 아내를 버리도록 너희를 허락하였으나 처음부터 그것은 그렇지 아니하였느니라. 9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 외에 다른 이유로 자기 아내를 버리고 다른 여자와 결혼하는 자는 간음하며 또 누구든지 버림받은 여자와 결혼하는 자는 간음하느니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문제 삼으신 것은 다윗이 우리야를 죽이고 그의 아내를 빼앗는 일을 고의로 계획적으로 행하였다는 점입니다. 그 점에서 다윗은 주님 앞에서 사악하게 행하였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다윗이 일부다처제를 취한 것은 죄가 아니라는 말이 아닙니다. 다만 그는 일부다처제를 스스로 행했지만 고의로 사악하게 그런 일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다윗은 우리야의 일을 제외하고는 고의로 사악하게 다른 죄를 짓지 않았습니다. 성경을 읽을 때 문맥을 보아야 합니다. 또 기록하시는 성령님께서 어디에 초점을 두고 있는지 보아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2018-03-12 09:33:00 | 관리자
안녕하세요!
KeepBible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탐구하고 나누게 되어 반갑습니다.
질문해 주신 '들러리'는 유대인들이 갖는 독특한 결혼 풍습을 알아야 비로소 이해될 수 있는 성경의 내용이라는 것을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재림과 휴거 바로 알기」에서 확인하신 것과, 마25장의 내용에 나오는 들러리를 보시면서 열 처녀(들러리)와 헷갈리신 것 같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유대인의 결혼에 있어 ‘신랑 측 들러리’와 ‘신부 측 들러리’가 있다고 보시면 쉬울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마25장은 예수님의 지상 강림의 때를 묘사하고 있으며 ‘신랑’으로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예수님 자신이 예언적으로 선포하신 내용입니다. 여기서 열 처녀는 신부가 아닌 ‘들러리’이며 신랑을 기다리는 신부 측 들러리가 맞습니다.
형제님께서 궁금해 하시는 들러리는 신랑 측에서 대동한 들러리들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 신랑 측 들러리들에 대한 묘사는 마25:6에 “보라, 신랑이 오는도다”라고 외치는 자들입니다. 우리의 옛날 결혼 풍습 중 “함 사시오~”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오는 들러리(신랑 측)’가 있고 ‘맞는 들러리(신부 측)’이 모두 있으며, 마25장의 열 처녀는 맞는 들러리(신부 측)들로, 신랑이 올 때를 예비한 지혜로운 다섯 처녀와 그때를 예비하지 못한 어리석은 다섯 처녀로 구분한 예수님의 비유 설명으로 정리됩니다. 마지막 때(환란기 끝) 유대인들을 향해 끝까지 견디어 구원받아야 함(마24:13)을 몇 가지 비유로 말씀해 주신 일부분인 것이지요.
2018-03-10 13:46:37 | 정진철
재림과 휴거 바로 알기 책 73쪽 이하에 보면 요 14/장 마 25장 열처녀 비유를 설명하면서 유대인의 결혼 풍습과 공중재림 지상재림을 설명했습니다. 책 내용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고 또한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에게 말해 주었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해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해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받아들여 내가 있는 곳에, 거기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14:1-3). 이 말씀은 유대인들의 결혼 풍습을 이해하지 못하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유대인들의 결혼 풍습은 몇 단계로 되어 있습니다. 1) 먼저 정혼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 신랑은 자기 아버지 집을 떠나 신부의 집으로 가서 지참금을 지급하고 정혼 언약을 맺습니다. 2) 이것이 끝난 뒤 신랑은 자기 아버지 집으로 되돌아가서 거할 곳을 마련합니다. 3) 그리고 일 년 정도 시간이 지난 뒤 어느 날 들러리들과 함께 신부의 집으로 갑니다. 마태복음 25장에 있는 열 처녀 비유는 이때의 일을 보여주는데 거기의 열 처녀는 신부가 아니라 들러리들입니다. 이 설명에 의하면 7년 환난 전 공중재림때 예수님과 함께 "오는 들러리"라는 것인데 마25장 열처녀는 천년 왕국 전 7년간 혼인잔치 마치고 신랑 신부 함께 지상강림할 때 이들을 땅에서 "맞는 들러리", 환난기 민족들인데 73쪽은 공중 재림 때 함께 오는 오는 들러리라니? 오는 들러리 , 맞이하는 들러리 중 어느게 맞는지요?
2018-03-09 18:58:59 | 곽정환
안녕하세요? 오늘은 존 맥아더 목사님의 설교를 소개합니다.이것은 미국 대법원이 동성 결혼을 합법화하자 이에 맞서기 위해 2015년 8월에 한 설교입니다.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법을 대적하는 정부 규정에 어떻게 맞서야 하는지 잘 보여 주는 명설교입니다.목사의 의무가 무엇인지 잘 보여 줍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동성 결혼 합법화보다 훨씬 더 무서운 <공산주의 연방제 통일>이 되지는 않을까 하는 심히 우려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이 설교를 듣고 힘을 얻기 바랍니다. 선으로 악을 이겨내야 합니다. 간절한 기도로 악한 시도를 결기있게 막아 내야 합니다.샬롬 패스터 <우리는 무릎 꿇지 않을 것입니다>(We will not bow). https://youtu.be/AgkoUzAA21k
2018-03-07 17:05:11 | 관리자
오!! 저도 이렇게 이해는 했습니다만 체계적으로 이리 정리 해주시니 감사가 됩니다.
좋은 말씀 잘 배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018-03-05 21:24:42 | 이신율
안녕하세요? 어떤 분이 다음 구절을 보고 질문을 하였습니다. 14 너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이 있을 때까지 점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을 지키라.15 그분께서 자신의 때에 그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그분은 찬송 받으실 유일한 권능자이시요 왕들의 [왕]이시며 주들의 [주]시니라. 16 오직 그분께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그분은 아무도 접근하지 못할 빛에 거하시며 아무도 그분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도 없나니 그분께 존귀와 영존하는 권능이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질문의 요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글 성경을 보면 16절의 ‘그분’은 문맥상 14절부터 이어지는 주 예수 그리스도로 이해됩니다. 하지만 아무도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보지 못하였다는 말은 사실과 다릅니다. 33년 반 동안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뵈었습니다." 이에 대한 답은 아주 간단합니다. 14, 15절을 보면 여기의 그분은 ‘앞으로 나타나실 예수님’ 즉 찬송 받으실 유일한 권능자이시요 왕들의 [왕]이시며 주들의 [주]이신 예수님입니다. 다시 말해 2,000년 전에 이 땅에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예수님,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었던 분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아무도 하나님이신 그분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샬롬
2018-03-05 19:53:54 | 관리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인사 드립니다. ...정말 나라꼴이 말이 아닙니다. 우리 눈앞에서 대한민국이 보란 듯이 도둑질 당하고 있습니다.비극적으로 연방제 통일이 정말로 이루어지는 그 날로 하여금 지옥에서 고통받고 있는 김일성, 김정일이가 일말의 위로나 기쁨을 얻게 된다면, 하나님의 오른쪽 가치를 따르는 분들은 지독한 의분(義憤)에 휩싸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소중한 선물들 중의 하나인 '자유'. 이 자유가 보장된 대한민국을 간교한 개헌을 통해 법적으로 난도질하여 저 우상숭배 소굴에 봉헌물로 갖다 바치려는 악한 움직임을 도저히 보다 못한 젊은 세대가 들고일어섰습니다. 대다수가 크리스천들로 구성된 이 조직의 이름은 '트루스포럼(Truth Forum)'이며, 점차적으로 커지는 영향력과 규모에 따라 전국대학(서울대, 한동대, 고려대, 총신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이 참여) 연대조직인 '트루스 얼라이언스(truthall.com)'도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이 조직을 자세히 소개하고자 모집 공고에 게재된 내용을 아래에 붙여 넣습니다. 더불어 트루스포럼의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는 인터넷 기사 글 주소를 첨부합니다. 기사 제목: <대학가를 휩쓰는 ‘트루스’혁명>, 미래한국 백요셉 기자 (승인: 2018.02.26 18:07)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343 트루스포럼은 현전직 차관, 대사, 국회의원, 위원, 교수부터 예비역 준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들을 강사로 초빙하여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특히 사도 바울처럼 회심하여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고 있다고 알려진 이정훈 형제(울산대 법학 교수)님도 지난주 목요일에 탁월한 강연을 해주셨는데, 이것 역시 아래에 링크를 첨부합니다.(이정훈 형제님은 일본과 미국 워싱턴 디씨를 왕래하여 국제 정치와 외신의 힘을 빌려 대북 정책 강화에 무척 힘쓰십니다.) (이정훈 교수 강연) "문재인 정권의 개헌 음모를 박살내는 확실한 전략!" | 서울대 트루스 아카데미 https://www.youtube.com/watch?v=OWEjrY2-tpA 그리고 사흘 전인 월요일에 외신 기자회견을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7분 20초부터 영어 성명서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긴급!) 트루스 포럼 외신 기자회견 | "문재인 주사파 정권을 규탄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0ce6tDEDGb4 끝으로...제가 정말 안 좋아하는 말을 언급하며 마치겠습니다. "교회는 정치와 상관해서는 안 된다.""기독인은 그 어떤 정치 참여도 해서는 안 된다." 혹시 저러한 말들을 퍼뜨린 근원지가 법에 손대고자 하는 데에 혈안이 된 집단일 거라고 생각해 보신 적은 없으신지요.그들은 자기들을 위한 법을 추진할 때마다 교회가 한결같이 반대해오는 것이 성가셔 정치로부터 분리시키기 위해서라면 별의별 짓을 다 해왔습니다. 교회가 정치에 관여하는 한, 그들이 교회의 싹을 끊는 법은 결코 만들 수 없기에요. 교회가 디모데전서 2장 2절에 순종하여 꾸준히 기도한 것이 응답되는 곳이자 구현시키는 힘이 바로 정치의 영역입니다. 왜냐하면 정치의 중심에는 법(法)이 있기 때문이며 모든 정치 활동은 법에 의존하기 때문이지요.교회의 특권인 "기도"라는 은밀하고도 강력한 힘은 (하나님의 섭리적 활동에 따라) 가시적 형태로써 정치계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드러납니다. 정치와 신앙이 얼마나 밀접한 관계에 있는지는 요셉, 다니엘,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의 삶만 보더라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이스라엘에만 국한되는 것이 결코 아니며, 미국과 한국에도 훌륭한 크리스천 정치인들(대표적으로 아브라함 링컨이 생각나는군요)이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을 피흘려 세운 독립운동가들 중의 적지 않은 사람들이 크리스천들이었고, 그들은 독립과 건국을 위하여 정치를 해야 했습니다. ...건국 대통령 이승만 성도님이 1948년 5월 10일, 우리 역사상 최초의 민주적인 선거를 통해 198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합니다. 그분들이 모여서 헌법을 제정했기 때문에 '제헌국회'라는 용어가 쓰입니다. 그때 초대 국회 의장 이승만 씨가 연설을 하러 단상에 올라가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반만년, 길고 유구한 우리 역사에 처음으로 민주주의 시대를 개막하고 국회를 열게 된 것은 사람의 힘과 사람의 능력으로 된 것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된 것입니다." 그때 이승만 씨가 한 사람을 지목했습니다. "이운영 위원, 앞으로 나오시오." 종로구에서 당선된 국회의원이자 목사였던 이운영 성도님이 단상에 섰습니다. 이승만 씨가 기도 부탁을 합니다. "새로 시작되는 대한민국을 위해서 기도해주십시오." 이운영 위원이 대표 기도를 했던 시간이 무려 약 30분이었다고 합니다. 더 흥미로운 점은, 대한민국이 탄생되던 그 당시는 전 국민 가운데 기독인 비중이 약 1퍼센트고 99퍼센트의 사람들이 불신자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회에서 저렇게 하나님께 대한 신앙 고백을 하고 기도를 하는 것이 가능했던 까닭은, 대한민국 건국의 지도자들 90퍼센트 이상이 기독인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1948년 8월 15일, 이승만 씨가 건국 대통령으로 취임 선서겸 연설을 하게 됩니다. 보통 우리나라 대통령이 당선되면 취임식 때에 헌법 위에 손을 얹고 "나 아무개는 헌법을 수호하고 대통령의 책무에 충실할 것을 5천만 국민 앞에서 맹세합니다." 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승만 씨는 달랐습니다. 헌법 위에 책 한 권을 놓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루도 빼놓지 않고 읽었던 그 책. 읽으면서 만국의 슬픔으로 통곡을 하고 피눈물 흘리고 기도해서, 독립 지사의 한과 눈물로 얼룩지고 다 떨어진 오래된 이승만의 성경이었습니다. "나 이승만은 헌법을 수호하고 대통령의 책무에 충실할 것을 우리 민족을 사랑하시는, 대한민국을 탄생시켜 주신살아 계신 하나님과 3천만 동포 앞에서 맹세합니다." (대한민국 속기록 1호 1면 첫 번째 줄과 대한민국 관보 1호에 1면에 실린 첫 번째 내용)
2018-03-01 06:45:20 | 장윤석
정형제님의 답변을 참조하여 아래와 같이 적용하고 읽어 보았습니다.
즉 민13:1-2절과 3절 사이에 신1:22-23 절을 삽입하니 연속성을 가진 문장으로 쉽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민 13:1-2 킹흠정)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너는 사람들을 보내어 그들이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가나안 땅을 탐지하게 하되 너희는 그들의 조상들의 각 지파에서 한 사람씩 곧 그들 가운데서 치리자를 한 사람씩 보내라, 하시니라.
이에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앞뒤 연결을 위해 첨가)
(신 1:22-23 킹흠정) 너희 각 사람이 내게로 가까이 나아와 이르되, 우리가 사람들을 우리보다 먼저 보내어 우리를 위해 이 땅을 탐지하게 하고 우리가 마땅히 어느 길로 올라가야 할지 또 어느 도시들로 들어가야 할지 우리에게 말을 다시 전하게 하리이다, 하기에 내가 그 말을 매우 기쁘게 여겨 너희 중에서 각 지파에서 한 사람씩 열두 사람을 취하매
(민13:3) 그 명령대로 바란광야에서 그들을 보내었는데 그 사람들은 다 이스라엘 자손의 우두머리더라
모세는 민수기에서 가나안땅을 탐지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신명기에서는 백성들의 반응에 초점을 두고 기록한 내용으로 저는 읽었습니다.
두 내용은 서로 다른 기록이 아니라 신명기는 민수기의 기록을 더 자세히 보충설명을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감사합니다.
2018-02-28 13:10:23 | 김영익
형제님 반갑습니다~
부족하지만 형제님의 질문에 답변드리고자 합니다.
민수기 그리고 신명기는 각각 모세오경의 넷째, 다섯째 책으로
두 책 모두 저자가 '모세'로 같다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동일 저자인 모세에 의해 기록된 두 책은, 같은 사건이 몇 차례 나열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출애굽기~신명기의 여러 기록이 동일한 사건을 교차·병렬식으로 반복하기도 합니다.
형제님께서 질문하신 가나안 정탐 또한 두 책 모두에 기록된 같은 사건이지요. 그런데 형제님의 질문은 같은 사건인 것 같은데 왜 두 기록이 달라보이냐 하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두 기록을 가만히 잘 보면, 민수기의 기록은 주 하나님을 포함한 각각의 인물들의 대화와 묘사가 비교적 구체적으로 기술되어 있는 반면, 신명기의 기록은 모세가 주도적인 화자(話者)가 되어 내용이 전개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비단 이 부분에만 한정되지 않고 두 책의 전반적인 기술(記述)적 특징으로 보입니다.
또한 언급하신 구절을 살펴보면, 민13:2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내리신 명령을 직접적으로 기술한 것이고 신1:22은 모세에게 각 지파의 대표들(너희 각 사람)로 보이는 자들이 먼저 모세에게 와 정탐꾼을 보내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하자 모세가 매우 기쁘게 여겼다(23절)고 설명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매우 기쁘게 여겼다는 것으로 보아 모세는 하나님께 받은 명령과 동일한 얘기를 하는 백성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잘 알고 있구나 착각(!)했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되는 대목입니다.
어쨌든 이 구절들 이후의 정탐에 대한 기록들이 일치하는 것으로 보아 동일한 사건에 대한 저자의 회고 또는 독자를 위해 반복에 의한 강조를 나타내고자 함이지 어떤 다른 별도의 사건이나 방법으로 이해하는 것은 좀 과한 의구심이 아닐까 합니다.
성경을 앞뒤 문맥으로 넓게 보시며 이해하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알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됩니다.
샬롬~
2018-02-28 01:09:48 | 정진철
민13:2에 보면 주께서 모세에게 "너는 사람들을 보내어 그들이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가나안 땅을 탐지하게 하되" 라고 되어 있는데 신1:22에 보면 모세가 "너희 각 사람이 내게로 가까이 나아와 이르되 우리가 사람들을 우리보다 먼저 보내어 우리를 위해 이 땅을 탐지하게 하고 우리가 마땅히 어느 길로 올라가야 할지 또 어느 도시들로 들어가야 할지 우리에게 말을 다시 전하게 하리이다" 민수기와 신명기에 정탐꾼을 보낸 것이 좀 다르게 기록되어 있는데 이것을 어떻게 봐야 하는지요?
2018-02-27 20:56:33 | 이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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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7 10:49:55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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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4 14:29:25 | 이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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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4 11:50:17 | 관리자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2018-02-18 21:27:51 | 이민홍
안녕하세요..오송에 사는 사람인데요...세종시에 킹제임스로 설교하는 교회를 찾고있는데 아무데도 없네요..우연히 검색하다가 이 글을 보게 되었는데요..
그럼 현재 교회는 안나가시나요? 혹시 추천 할만한 교회가 세종시에 있으면 소개 좀 해주세요..
웬만한면 복음주의 교회의 형제 자매님들과 교제하는게 신앙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세종시에 한군데 비슷한곳이 있어서 저번주 가봤더랬죠..... 거긴 일반 성경을 써서 맘이 좀 안내키는데
분위기도 가족같고 진실된 맘들을 모두 가지고 있긴한데 성경이 개역쪽이라 내일 한번 더 나가보고 결정 해볼까합니다...전 왠만한 복음교회는 거의 찾으러 다녀본거 같애요..청주쪽은 거의 다 나가봤구요...
결론은 왠만하면 독립 침례교(미국 남침례교쪽)를 다니는게 성경의 올바른 교리에 큰 도움이 되리라 저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세종시에도 킹제임스교회가 한군데 나와야 할텐데 참말로 걱정입니다...
어쨓든 반갑구요..연락 한번 주세요...심주섭이라고 합니다...010 7656 1137
2018-02-18 02:07:20 | 심주섭
안녕하세요? 형제님, 쉴 틈 없이 공부하시나 봅니다.^
부족하지만 답변 드립니다.
(출 13:22) 낮에는 구름 기둥을 밤에는 불기둥을 백성 앞에서 치우지 아니하셨더라.
(출 13:22) He took not away the pillar of the cloud by day, nor the pillar of fire by night, from before the people.
(계 10:1) 또 내가 보니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으로 옷 입고 하늘로부터 내려오는데 그의 머리에는 무지개가 있고 그의 얼굴은 해 같으며 그의 발은 불기둥 같더라.
불기둥(pillar of fire)은 하나님의 권능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민 9:15) ¶ 성막을 세운 날에 구름이 성막 곧 증언의 장막을 덮었고 저녁때에 성막 위에 불 모양 같은 것이 나타나서 아침까지 있었더라.
(민 9:15) And on the day that the tabernacle was reared up the cloud covered the tabernacle, namely, the tent of the testimony: and at even there was upon the tabernacle as it were the appearance of fire, until the morning.
불 모양은 하나님의 임재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appearance는 (겉)모습, 외모,(뜻밖에) 나타남, 출현,모습을 보인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출 3:2) {주}의 천사가 떨기나무의 한가운데로부터 나오는 불꽃 속에서 그에게 나타나니라. 그가 보니, 보라, 그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떨기나무가 소멸되지 아니하였으므로
(출 3:3) 모세가 이르되, 이제 내가 옆으로 가서 이 큰 광경을 보리라. 떨기나무가 어찌하여 타지 아니하는가, 하였더라.
불기둥과 불 모양은 똑같이 하나님께서 권능으로 보여 주시든, 임재하심으로 보여 주시든 함께 하시는 것을 보여 주시니 같은 것으로 보셔도 무방할거 같습니다.
"유월절,무교절 이후에 구름기둥과 불기둥이 나타나서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었다면 이것은 성막 이전에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난 것인지요."
네, 맞습니다. 여러 군데서 하나님의 영광이 있었지만, 사람들이 알아보지를 못했고 스스로 드러내신 영광은 출 16:10절부터 기록되어 있습니다.
(출 16:10)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전체 회중에게 말할 때에 그들이 광야를 바라보니, 보라, {주}의 영광이 구름 속에 나타나니라.
사람이 하나님을 직접 볼 수 없으므로 그분께서는 다만 자신의 영광을 구름이나 불기둥을 사용하여 간접적으로 보여 주셨으며, 이런 영광을 접할 때 사람은 그 영광의 광채에 감탄하고, 스스로의 죄를 통회하며, 온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샬롬
2018-02-18 00:49:26 | 이명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