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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타운 침례교회의 형제님, 반갑습니다. 저도 워싱턴의 박물관처럼 크지는 않지만 아담싸이즈의 서천 성경전래지를 떠올렸습니다. 역시 워싱턴이네요, 문전성시라니 참 기쁩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있으실줄로 믿어요. 귀한 사진과 글 감사드립니다.
2018-04-17 20:39:03 | 이청원
안녕하세요? 형제님. 멀리 워싱턴에서 이렇게 귀한 자료를 공유해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듯 킹제임스 성경을 워싱턴 박물관에서도 귀하고 소중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있는데 이 한국 땅은 아직까지 좀 요원합니다. 하지만 한국 땅에서도 충남 서천에 있는 성경 기념관에서 킹제임스 성경을 우리말로 번역한 킹제임스 흠정역이 으뜸으로 전시되어 있으니 위로를 삼습니다. 좋은 소식을 전해 주신 형제님의 가정과 기업에 하나님께서 손을 얹어 주시길 기도 드립니다. 샬롬~
2018-04-17 19:41:30 | 이명석
 안녕하십니까 ?  워싱턴 지역 - 정확히는 워싱턴 디씨에서 25분 거리에 있는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에 위치한 - 에 있는 킹스타운 침례 교회 소속 이현철 형제입니다.  이 곳 워싱턴 디씨에 작년 11월 17일 성경 박물관이 개관되었습니다. 개전 전에도 여러가지 일로 좀 시끄러웠는데요- 전시 물품에 대한 적법치 못한 통관이나 이슬람및 정교회쪽 의견이 반영되지 못했다는 등등 -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세계 최대 규모의 성경 관련 박물관으로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저도 여기 살고 있지만 그동안 가보지 못했다가 지난 주 토요일에 가족들과 함께 둘러보았습니다. 박물관을 개관하면서 많은 기관과 개인들이 모금을 했고 저희 한인 기독교계에서도 모금에 참여했으며 아주 적은 물질이지만 저희 교회에서도 참여했기 때문에 더욱 애착이 가는 곳입니다^^ 사진은 많이 찍었는데요, 10장이라는 업로드 제한이 있어 고르고 골라서 ㅎㅎ 간단하게 소개드립니다. '킹제임스 성경'은 당연 전시관의 하일라이트로서 자리잡고 있습니다. 가장 돋보이는 장소에, 가장 큰 규모로, 가장 의미있게 전시되어 있는 킹제임스 성경의 이모저모에 그저 넉을 놓고 그 매력에 빠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이거 봐라,, 아빠 말이 맞지 ? 우리가 보는 킹제임스 성경이 역사적으로 가장 의미 있고 하나님께서 보존해주신 성경이라는 사실 ! 이제 잘 알았지 ?" 이렇게 얘기하면 어깨에 힘을 좀 줬습니다 ㅎㅎ 자아 ~~ 그럼 백문이 불여일견이니 사진 올리겠습니다 ^^  [성경박물관 전경 -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외부는 덴마크에서 공수된 벽돌로 입혀졌고 입구는 12m 높이의 2.5톤 동판에 창세기에 나와있는 창조 구절이 새겨져 있습니다. 방문객들로 그야말로 문전성시를 이룹니다]   [킹제임스 성경 전시공간 - 한 블럭 전체를 1611년판 원본을 비롯하여 다양한 종류의 킹제임스 성경 원본들을 전시합니다]   [킹제임스 1611년 원본 - 이게 그 말로만 듣던 바로 그 것(?)입니다. ㅎㅎㅎ 아주 가까이서 볼 수 있도록 전시되어 있는데요, 룻기 3장 15절 구절을 볼 수 있도록 펴놨습니다. 그 이유는 아시는 분은 아실 겁니다^^ ]   [Codex 형태 이집트 시나이 사본 - 4층 전시실 전체가 이런 사본 조각들과 진귀한 성경 원본들로 가득합니다]    [파피루스 조각 - 요한복음 8장 14절~18절까지 기록된 파피루스 사본 조각입니다. 전시실 전체로 수십개의 조각이 있죠]   [성경을 이렇게 양피지나 파피루스 조각에 필사해서 이어 붙인 후 이런 식으로 봤다는 거죠. 별도의 전시공간에서는 제작 과정을 그림과 함께 자세히 설명해 놓았습니다]    [이 성경에는 유명한 분의 친필 서명과 함께 메모가 적혀있는데요.. 누군지 짐작이 되십니까 ? 왼편으로 약간 하단부에 위치한 서명을 한번 자세히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그 분이 사용했던 라틴 벌게이트 성경입니다.  그 분은 바로..............종교개혁으로 의미있는 역사의 한 획을 그엇던 마틴 루터입니다^^]    [1535년 영국에서 처음으로 신구약 전경이 영어로 인쇄된 커버데일 성경 원본입니다]    [1551년판 스테파노스 그리스어 라틴어 신약성경입니다. 오늘날에 사용되고 있는 성경의 절이 나누어진 성경으로 유명하죠]    [라틴어로 쓰여진 제롬 성경 원본입니다]   이 외에도 사진이 더 있는데 아쉽지만 이 정도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이제 워싱턴에 한번 와보셔야할 이유가 생기셨죠 ? ㅎㅎ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이 발행되기까지의 보존된 성경들의 원류를 찾아볼 수 있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워싱턴에 오시면 꼭 저희 교회도 들러주시구요^^ 워싱턴 관련 필요하신 정보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제 이메일 주소는 leeoscar30@gmail.com 입니다.  주님 안에서 늘~ 평안하시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감사합니다.    
2018-04-17 14:23:18 | 이현철
안녕하세요? 사랑침례교회에서는 4월과 5월에 애국 강연회를 엽니다.참조하시고 국가를 위해 같이 기도합시다. <전문가 초청 애국 강연회 공지>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news&write_id=2430 샬롬 패스터    
2018-04-11 12:13:18 | 관리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떤 분이 요한일서 3장 1-8절에 대해 설명해 달라고 하기에 잠시 글을 씁니다. 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불리게 하셨는가. 그런즉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세상이 그분을 알지 못하였기 때문이라. 2 사랑하는 자들아,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들이니라.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되 그분께서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분과 같게 될 줄 아노니 이는 우리가 그분을 그분께서 계신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라. 3 그분 안에서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분께서 순결하신 것 같이 자기를 순결하게 하느니라. 4 누구든지 죄를 범하는 자는 율법도 범하나니 죄는 율법을 범하는 것이니라. 5 그분께서 우리의 죄들을 제거하려고 나타나신 것을 너희가 알거니와 그분 안에는 죄가 없느니라. 6 누구든지 그분 안에 거하는 자는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누구든지 죄를 짓는 자는 그분을 보지 못하였고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7 어린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분께서 의로우신 것 같이 의로우며 8 죄를 범하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죄를 짓느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목적은 이것이니 곧 그분께서 마귀의 일들을 멸하시려는 것이라. 9 누구든지 [하나님]에게서 난 자는 죄를 범하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분의 씨가 그 속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라. 그는 [하나님]에게서 났으므로 죄를 지을 수 없느니라.  6절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누구든지 그분 안에 거하는 자는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누구든지 죄를 짓는 자는 그분을 보지 못하였고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9절은 또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9 누구든지 [하나님]에게서 난 자는 죄를 범하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분의 씨가 그 속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라. 그는 [하나님]에게서 났으므로 죄를 지을 수 없느니라.  질문은 참 단순합니다. 구원받은 우리도 매일 죄를 지으며 우리 스스로 그것을 분명히 아는데 어떻게 하나님에게서 난 자가 죄를 범하지 않느다고 말하느냐? 성도는 두 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혹은 옛 사람과 새 사람이 있습니다. 당연히 새 사람은 하나님의 본성에 참여하였으므로 죄를 지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육신 안에 있는 옛 사람은 이 땅에 우리가 살아 있는 한 죄를 짓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것을 로마서 7장에서 다음과 같이 표현하였습니다. 15 내가 행하는 것을 내가 인정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내가 원하는 것 즉 그것은 내가 행하지 아니하고 내가 미워하는 것 즉 그것을 내가 행하기 때문이라. 16 그런즉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내가 행하면 율법이 선하다는 사실에 대해 내가 율법에 동의하노니 17 그런즉 이제 그것을 행하는 자는 더 이상 내가 아니요 내 안에 거하는 죄니라.  즉 새 본성의 새 사람은 죄를 지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옛 본성의 옛 사람은 죄를 짓습니다. 옛 사람(혹은 죄가)이 죄를 지으니 아무리 죄를 많이 지어도 괜찮다고 하면 절대 안 됩니다. 구원은 마음대로 죄를 짓는 면허를 주지 않습니다. 다만 피나는 싸움이 있어야 합니다. 7장 끝의 바울의 결론을 보기 바랍니다. 21 그런즉 내가 한 법을 발견하노니 곧 내가 선을 행하기 원할 때에 악이 나와 함께 있는 것이로다. 22 내가 속사람을 따라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나 23 내 지체들 안에서 다른 법이 내 생각의 법과 싸워 내 지체들 안에 있는 죄의 법에게로 나를 사로잡아 가는 것을 내가 보는도다. 24 오 나는 비참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25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를 통하여 내가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그런즉 이와 같이 내 자신이 생각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섬기되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로마서 7장과 요한일서 3장을 같이 읽어 보면 좋겠습니다.그리고 로마서 8장 1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2018-04-04 12:59:27 | 관리자
안녕하세요?  최근에 애플 OS가 업데이트 되어서 허찬 형제가 만든 무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앱도 업데이트 하였으니 새 버전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여러 가지 버그들도 교정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찬 Chan의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다중역본)>  https://itunes.apple.com/kr/app/%ED%82%B9%EC%A0%9C%EC%9E%84%EC%8A%A4-%ED%9D%A0%EC%A0%95%EC%97%AD-%EC%84%B1%EA%B2%BD-%EB%8B%A4%EC%A4%91%EC%97%AD%EB%B3%B8/id884493575?mt=8  혹시 의문이 있으면 개발자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mail: hahaheo@gmail.com  
2018-04-02 10:13:09 | 관리자
안녕하세요? 어떤 분이 우리가 만드는 성경 커버에 대해 문의하셔서 답을 드립니다. 한영대역, 스터디 바이블, 그리고 큰글자 성경의 경우 우리는 두 종류의 커버를 사용합니다. 1. 오픈 타입: 진짜 돼지가죽2. 지퍼 타입: 합성 가죽(비닐) 작은 성경의 경우는 100% 합성 가죽을 사용합니다. 지퍼 타입의 경우 진짜 가죽으로는 그렇게 커버를 만들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국내에서 출시되는 모든 지퍼 타입 커버는 비닐(합성 가죽)로 되어 있습니다. 저희 역시 생명의 말씀사 등 대다수 성경 제작 업체들이 사용하는 고급 합성 가죽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비닐이므로 시간이 지나면서 까지거나 벗겨집니다. 이메일로 이것에 대해 문의한 분은 직접 사진을 찍어 보내 주시면서 사랑침례교회를 믿었는데 왜 이렇게 되느냐고 하셨습니다. 가죽은 다 닳습니다. 비닐 가죽은 더더욱 쉽게 닳습니다. 닳는 정도는 사용자의 환경과 사용 빈도에 따라 다릅니다. 저는 오픈 타입 성경을 씁니다. 그런데 몇 년을 쓰면 진짜 가죽도 테두리가 닳아서 검정색이 빨갛게 변합니다. 그러므로 비닐로 된 것은 더욱더 쉽게 닳을 것입니다.   이런 문제는 사실상 저희가 해결할 수 없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오픈 타입 커버로 최고급 소가죽을 쓰는 것입니다. 이 경우 1권의 가격이 적게는 100달러에서 많게는 200달러 정도 됩니다. https://www.amazon.com/KJV-Clarion-Reference-KJ486-Goatskin/dp/0521182921/ref=sr_1_3?ie=UTF8&qid=1522285885&sr=8-3&keywords=cambridge+kjv+goatskin+bible 이런 가죽은 물론 지퍼 형태로 만들 수 없습니다. 저희 성경의 경우 판매량의 85%정도가 지퍼 스타일입니다. 기존의 다른 성경들의 경우 아마 오픈 타입은 찾아보기도 어려울 것입니다(대규모 전도용 등을 빼면). 소지하고 다니기에 지퍼 형태가 훨씬 더 좋기 때문일 것입니다. 반면에 미국의 경우는 거의 다 오픈 타입니다. 저도 약 100여 권의 미국 성경을 소지하고 있지만 지퍼 타입은 없습니다.  성경 제작에 대한 이런 현실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경 제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성경 커버와 본문 책을 연결해 주는 면지입니다. 면지가 찢어지면 성경이 너덜대며 쉽게 망가집니다. 저희는 최고급 수입 면지를 사용하여 이 부분이 오래가도록 만들었습니다(물론 이렇게 해도 영구적인 것은 아닙니다). 국내 성경 중에 이런 면지를 쓰는 데는 없는 것으로 압니다. 한번 성경 안을 펴서 맨 앞과 맨 뒤의 면지를 보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1-2년 내에 마제스티 판이 나오면 그때는 돈을 더 주고서라도 진짜 소가죽 오픈 성경을 구매하기 원하는 분들을 위해 소량의 소가죽 오픈 성경도 제작할까 생각 중입니다. 아마도 가격은 권당 7-8만원정도 될 것입니다.    이 외에도 판형 사이즈를 달리 해 달라는 요청도 있지만 성경 출판업의 영세성으로 인해 그런 모든 필요를 맞출 수 없습니다. 앞으로도 저희는 지금 내고 있는 크기 외에는 낼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는 책 중심의 세상이 아닙니다(책을 안 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그래서 많은 도서 출판 업체들이 도산하고 있습니다. 성경 출판사들도 예외가 아닙니다. 현상 유지만 해도 다행입니다. 우리는 모든 자료를 무료로 공개하여 누구나 보게 하고 있습니다.꼭 종이로 성경을 봐야 하는 분들만 사서 보시라고 이야기합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notice&write_id=728 마제스티 판을 출간하면서 이번에는 최고 성우를 써서 최고의 오디오 바이블을 만들어 역시 무료 앱으로 제공할 것입니다. 물론 유튜브에도 텍스트와 함께 오디오 파일을 올려서 누구나 언제라도 아무데서나 마음껏 킹제임스 성경을 보고 들을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 ‘우리말 바루기’와 ‘읽힘성 향상’을 위해 지난 3년 동안 매진하였고 지금 마지막 피치를 올리고 있으니 이것이 잘 이루어지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notice&write_id=782 즉 이번에는 마제스티 판 출간과 더불어 오디오(오디오 앱)도 같이 내서 드리려고 합니다. 오디오 녹음 작업은 이번 가을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주님의 은혜가 성경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충만히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8-03-29 11:03:30 | 관리자
안녕하세요? 2018 3월 5일자 <시카고트리뷴>이라는 유명한 신문에 피터 럭크맨(Peter S. Ruckman, Jr) 관련 기사가 났습니다. http://www.chicagotribune.com/news/local/breaking/ct-met-professor-2-sons-shot-to-death-03052018-story.html 내용은 올해  2월 28일에 피터 럭크맨(Peter S. Ruckman, Jr)이 자신의 두 아들을 죽이고 본인도 자살했다는 소식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피터 럭크맨은 2년 전에 돌아가신 피터 럭크맨의 아들입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notice&write_id=727 아들 피터는 크리스천 스쿨에 다니던 두 아들(럭크맨의 친손자들)을 죽였는데 이 아들들은 록앤롤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었다고 합니다. 참으로 아이러니한 일입니다.  자세한 기사는 다음에 있으니 참조하기 바랍니다. https://www.wayoflife.org/friday_church_news/19-11.php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피터 럭크맨은 참으로 좋은 글과 책도 썼지만 "영어 킹제임스 성경으로 원어를 고칠 수 있다", "영어 킹제임스 성경은 영감을 받았다."는 등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발언으로 큰 물의를 일으켰고, 개인적으로는 세 번 결혼을 하며 교회 안에 갈등을 일으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notice&write_id=672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2_02&write_id=761 이 모든 일은 우리에게 자식들을 잘 키워야 한다는 훈계를 줍니다.  가장  훌륭한 다윗 왕도 솔로몬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했고, 히스기야도 므낫세라는 유다 역사에서 가장 흉악한 아들을 두었습니다. 절대 방심하면 안 됩니다. 주님의 긍휼이 성경을 사랑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임하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8-03-20 09:01:27 | 관리자
안녕하세요? 어떤 분이 욥기 31장 31절의 뜻이 무어냐고 묻기에 글을 씁니다. 29 혹시 나를 미워한 자가 멸망당하는 것을 보고 내가 기뻐하거나 그가 화를 당한 때에 내 자신을 높였던가. 30 나는 그의 혼이 저주받기를 원함으로 내 입이 죄를 짓게 하지 아니하였노라. 31 혹시 내 장막의 사람들이 이르기를, 오 우리가 그의 살을 먹으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가 만족할 수 없노라, 하지 아니하였던가.  무심코 31절을 보면 이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31장에서 욥은 자신의 의로운 과거 행적을 말합니다.  29-30절을 보면 그는 자기를 미워하고 저주한 자가 망하는 것을 기뻐하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이어서 31절이 나옵니다. 그런데 그의 장막 사람들 즉 가족들, 친척들, 종들은 욥을 미워하는 자를 보고 “우리가 그의 살을 먹으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는 만족할 수 없노라, 하고 말하였습니다. 즉 그들의 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비록 욥은 그를 용서하는 일에 만족할지 모르지만 우리는 그의 살을 먹기 전까지는 결코 만족할 수 없다!” 매튜 헨리 주석이 이를 잘 보여 주므로 영어지만 같이 올립니다.  샬롬 (*) 앞으로 1-2년 내로 마제스티 판 교정을 다 끝내고 출간하면 성경의 모호한 구절들을 가능한 한 모두 설명하려고 합니다. 저 역시 자꾸 읽으면서 여러 가지를 보며 많이 배웁니다. Job 31:31He was violently urged to revenge, and yet he kept himself thus clear from it (v. 31): The men of his tabernacle, his domestics, his servants, and those about him, were so enraged at Job's enemy who hated him, that they could have eaten him, if Job would but have set them on or given them leave. "O that we had of his flesh! Our master is satisfied to forgive him, but we cannot be so satisfied." See how much beloved Job was by his family, how heartily they espoused his cause, and what enemies they were to his enemies; but see what a strict hand Job kept upon his passions, that he would not avenge himself, though he had those about him that blew the coals of his resentment. Note, (1.) A good man commonly does not himself lay to heart the affronts that are done him so much as his friends do for him. (2.) Great men have commonly those about them that stir them up to revenge. David had so, 1 Sam 24:4; 26:8; 2 Sam 16:9. But if they keep their temper, notwithstanding the spiteful insinuations of those about them, afterwards it shall be no grief of heart to them, but shall turn very much to their praise.(from Matthew Henry's Commentary on the Whole Bible, PC Study Bible Formatted Electronic Database Copyright ?2006 by Biblesoft, Inc. All Rights reserved.) 
2018-03-16 13:58:36 | 관리자
저보다 나이가 많으신 분들 앞에서는 죄송한 말인데 나이를 한살 한살 먹어가면서 느끼는 점들 중의 하나가 내가 정말 많이 무식하다는 것과 또 생각보다 너무 많이 모른다는 것과 더 나아가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아는 것에 대한 확신이 너무 넘쳐서 절대 틀릴 수 없다는 생각이 너무나도 자주 든다는 것을 요즘 깨닫습니다. 시간을 내서 귀한 설명을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2018-03-12 23:26:15 | 이남규
안녕하세요? 어떤 분이 갈라디아서 5장 14절의 성취되었다는 말씀에 대해 의문이 있다고 하여 간단히 글을 씁니다. 질문 요약 ---------- 갈라디아서 5장 14절은 다음과 같습니다. 온 율법은 이것 즉, 너는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한 말씀 안에서 성취되었느니라.  요점은 이 구절을 왜 ‘성취되느니라’ 혹은 ‘성취되고 있느니라’가 아니라 ‘성취되었느니라’로 번역했느냐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며 율법이 궁극적으로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루어지는 때에 성취된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에서 일 점 일 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마침내 다 성취되리라(마5:18).  그러므로 율법은 지금 성취된 상태로 있을 수 없고 성취되고 있는 중입니다. 예를 들어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로마서 11장 25절부터 32절 등은 아직 성취되지 않았습니다. 로마서 11장 22~33절25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로운 것으로 여기지 않게 하기 위하여 이 신비에 대해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그것은 곧 이방인들의 충만함이 이를 때까지 일부가 눈머는 일이 이스라엘에게 생긴다는 것이라. 26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이것은 기록된바, 시온에서 구출자가 나와 야곱에게서 경건치 아니한 것을 돌이키리니 27 내가 그들의 죄들을 제거할 때에 이것이 그들을 향한 내 언약이니라, 함과 같으니라.  28 복음에 관하여는 그들이 너희로 인해 원수 된 자들이지만 선택에 대하여는 그들이 조상들로 인해 사랑받는 자들이니 29 [하나님]의 선물들과 부르심에는 뜻을 돌이키는 일이 없느니라. 30 너희가 지나간 때에는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였으나 이제는 그들이 믿지 아니함을 통해 긍휼을 얻었나니 31 이와 같이 이 사람들 또한 이제 믿지 아니한 것은 너희가 얻은 긍휼을 통하여 그들도 긍휼을 얻게 하려 함이라. 32 [하나님]께서 그들 모두를 믿지 아니하는 데 가두어 두신 것은 친히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고자 하심이라. 33 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분의 판단들은 헤아릴 수 없으며 그분의 길들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 1. 갈5:14의 성취되었다는 말  여기서 fulfilled는 이미 성취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그리스어와 영어 자체가 이미 완료된 현재를 뜻합니다. 여기의 율법은 모세의 십계명을 말하며, 십계명은 주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으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22장 35-40절 35 그때에 그들 중의 한 율법사가 그분을 시험하려고 그분께 질문하여 이르되, 36 선생님이여, 율법에서 큰 명령은 무엇이니이까? 하매 37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38 이것이 첫째가는 큰 명령이요, 39 둘째 명령은 그것과 같은 것으로서, 너는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이니라. 40 모든 율법과 대언자들의 글이 이 두 명령에 매달려 있느니라, 하시니라.  즉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 율법(십계명)의 완성 혹은 성취입니다. 그런데 마5:18의 율법은 구약성경 전체(혹은 하나님의 말씀 전체)를 말합니다. 그중에 초림과 관계된 것들은 이미 이루어졌고 재림 및 천년왕국 등에 관련된 것들을 그때에 성취될 것입니다. 물론 이스라엘 관련 예언들도 그때에 성취될 것입니다. 문맥에 맞추어 성경을 보아야 합니다. 갈라디아서 5장 14절만을 떼어 내면 안 됩니다. 13절부터 보아야 합니다. 13 형제들아, 너희가 부르심을 받아 자유에 이르렀으나 오직 자유를 육신을 위한 기회로 쓰지 말고 사랑으로 서로를 섬기라. 14 온 율법은 이것 즉, 너는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한 말씀 안에서 성취되었느니라.  13절은 사랑으로 형제들을 섬기라고 말합니다. 그리하면 십계명의 모든 것을 이룬다고 말합니다. 즉 여기의 성취는 예언 성취가 아니라 십계명이라는 하나님의 명령들을 성취한다는 것입니다. 2. 다윗 이야기  어제 어느 자매님이 구약성경을 읽다가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열왕기상 15장 5절  이는 다윗이 헷 족속 우리야의 일 외에는 평생토록 {주}의 눈에 올바른 것을 행하고 그분께서 그에게 명령하신 어떤 일에서도 돌이키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요점은 이와 같습니다.  “다윗에게 여러 아내가 있었는데 그러면 그것은 죄가 아니란 말인가요?” 물론 그것은 죄입니다. 그런데 그런 죄는 아브라함 이후부터 모세를 거치면서 누구나 짓는 죄가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왕들이 일부다처제를 시행하였습니다. 가장 경건했던 히스기야도, 요시야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은 결코 일부다처제가 옳다는 말이 아닙니다. 죄가 아니라는 말이 아닙니다. 이에 대해 예수님은 모세가 어쩔 수 없이 그것을 허용하였다고 말하였습니다. 마태복음 19장 3-9절 3 ¶ 바리새인들도 그분께 나아와 그분을 시험하여 그분께 이르되, 남자가 무슨 이유로든 자기 아내를 버리는 것이 율법에 맞나이까? 하매 4 그분께서 대답하여 그들에게 이르시되, 처음에 그들을 만드신 분께서 그들을 남성과 여성으로 만드시고  5 말씀하시기를, 이런 까닭에 남자가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자기 아내와 연합하여 그들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라, 하신 것을 너희가 읽지 못하였느냐?  6 그런즉 그들이 더 이상 둘이 아니요, 한 육체이니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거늘 7 그들이 그분께 이르되, 그러면 어찌하여 모세는 이혼 증서를 주어 그녀를 버리라고 명령하였나이까? 하니 8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모세가 너희 마음이 강퍅하므로 너희 아내를 버리도록 너희를 허락하였으나 처음부터 그것은 그렇지 아니하였느니라. 9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 외에 다른 이유로 자기 아내를 버리고 다른 여자와 결혼하는 자는 간음하며 또 누구든지 버림받은 여자와 결혼하는 자는 간음하느니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문제 삼으신 것은 다윗이 우리야를 죽이고 그의 아내를 빼앗는 일을 고의로 계획적으로 행하였다는 점입니다. 그 점에서 다윗은 주님 앞에서 사악하게 행하였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다윗이 일부다처제를 취한 것은 죄가 아니라는 말이 아닙니다. 다만 그는 일부다처제를 스스로 행했지만 고의로 사악하게 그런 일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다윗은 우리야의 일을 제외하고는 고의로 사악하게 다른 죄를 짓지 않았습니다. 성경을 읽을 때 문맥을 보아야 합니다. 또 기록하시는 성령님께서 어디에 초점을 두고 있는지 보아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2018-03-12 09:33:00 | 관리자
안녕하세요! KeepBible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탐구하고 나누게 되어 반갑습니다. 질문해 주신 '들러리'는 유대인들이 갖는 독특한 결혼 풍습을 알아야 비로소 이해될 수 있는 성경의 내용이라는 것을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재림과 휴거 바로 알기」에서 확인하신 것과, 마25장의 내용에 나오는 들러리를 보시면서 열 처녀(들러리)와 헷갈리신 것 같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유대인의 결혼에 있어 ‘신랑 측 들러리’와 ‘신부 측 들러리’가 있다고 보시면 쉬울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마25장은 예수님의 지상 강림의 때를 묘사하고 있으며 ‘신랑’으로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예수님 자신이 예언적으로 선포하신 내용입니다. 여기서 열 처녀는 신부가 아닌 ‘들러리’이며 신랑을 기다리는 신부 측 들러리가 맞습니다. 형제님께서 궁금해 하시는 들러리는 신랑 측에서 대동한 들러리들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 신랑 측 들러리들에 대한 묘사는 마25:6에 “보라, 신랑이 오는도다”라고 외치는 자들입니다. 우리의 옛날 결혼 풍습 중 “함 사시오~”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오는 들러리(신랑 측)’가 있고 ‘맞는 들러리(신부 측)’이 모두 있으며, 마25장의 열 처녀는 맞는 들러리(신부 측)들로, 신랑이 올 때를 예비한 지혜로운 다섯 처녀와 그때를 예비하지 못한 어리석은 다섯 처녀로 구분한 예수님의 비유 설명으로 정리됩니다. 마지막 때(환란기 끝) 유대인들을 향해 끝까지 견디어 구원받아야 함(마24:13)을 몇 가지 비유로 말씀해 주신 일부분인 것이지요.
2018-03-10 13:46:37 | 정진철
재림과 휴거 바로 알기 책 73쪽 이하에 보면 요 14/장 마 25장 열처녀 비유를 설명하면서 유대인의 결혼 풍습과    공중재림  지상재림을 설명했습니다. 책 내용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고 또한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에게 말해 주었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해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해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받아들여 내가 있는 곳에, 거기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14:1-3).   이 말씀은 유대인들의 결혼 풍습을 이해하지 못하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유대인들의 결혼 풍습은 몇 단계로 되어 있습니다. 1) 먼저 정혼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 신랑은 자기 아버지 집을 떠나 신부의 집으로 가서 지참금을 지급하고 정혼 언약을 맺습니다.   2) 이것이 끝난 뒤 신랑은 자기 아버지 집으로 되돌아가서 거할 곳을 마련합니다.  3) 그리고 일 년 정도 시간이 지난 뒤 어느 날 들러리들과 함께 신부의 집으로 갑니다.      마태복음 25장에 있는 열 처녀 비유는 이때의 일을 보여주는데 거기의 열 처녀는 신부가 아니라 들러리들입니다.   이 설명에 의하면  7년 환난 전  공중재림때 예수님과 함께 "오는 들러리"라는 것인데 마25장 열처녀는  천년 왕국 전   7년간 혼인잔치 마치고 신랑 신부 함께 지상강림할 때  이들을 땅에서 "맞는 들러리",   환난기 민족들인데   73쪽은  공중 재림 때 함께 오는 오는 들러리라니? 오는 들러리 , 맞이하는 들러리 중 어느게 맞는지요?  
2018-03-09 18:58:59 | 곽정환
안녕하세요? 오늘은 존 맥아더 목사님의 설교를 소개합니다.이것은 미국 대법원이 동성 결혼을 합법화하자 이에 맞서기 위해 2015년 8월에 한 설교입니다.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법을 대적하는 정부 규정에 어떻게 맞서야 하는지 잘 보여 주는 명설교입니다.목사의 의무가 무엇인지 잘 보여 줍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동성 결혼 합법화보다 훨씬 더 무서운 <공산주의 연방제 통일>이 되지는 않을까 하는 심히 우려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이 설교를 듣고 힘을 얻기 바랍니다. 선으로 악을 이겨내야 합니다.  간절한 기도로 악한 시도를 결기있게 막아 내야 합니다.샬롬 패스터 <우리는 무릎 꿇지 않을 것입니다>(We will not bow).  https://youtu.be/AgkoUzAA21k
2018-03-07 17:05:11 | 관리자
안녕하세요? 어떤 분이 다음 구절을 보고 질문을 하였습니다. 14 너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이 있을 때까지 점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을 지키라.15 그분께서 자신의 때에 그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그분은 찬송 받으실 유일한 권능자이시요 왕들의 [왕]이시며 주들의 [주]시니라. 16 오직 그분께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그분은 아무도 접근하지 못할 빛에 거하시며 아무도 그분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도 없나니 그분께 존귀와 영존하는 권능이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질문의 요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글 성경을 보면 16절의 ‘그분’은 문맥상 14절부터 이어지는 주 예수 그리스도로 이해됩니다. 하지만 아무도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보지 못하였다는 말은 사실과 다릅니다. 33년 반 동안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뵈었습니다." 이에 대한 답은 아주 간단합니다. 14, 15절을 보면 여기의 그분은 ‘앞으로 나타나실 예수님’ 즉 찬송 받으실 유일한 권능자이시요 왕들의 [왕]이시며 주들의 [주]이신 예수님입니다. 다시 말해 2,000년 전에 이 땅에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예수님,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었던 분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아무도 하나님이신 그분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샬롬
2018-03-05 19:53:54 | 관리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인사 드립니다. ...정말 나라꼴이 말이 아닙니다. 우리 눈앞에서 대한민국이 보란 듯이 도둑질 당하고 있습니다.비극적으로 연방제 통일이 정말로 이루어지는 그 날로 하여금 지옥에서 고통받고 있는 김일성, 김정일이가 일말의 위로나 기쁨을 얻게 된다면, 하나님의 오른쪽 가치를 따르는 분들은 지독한 의분(義憤)에 휩싸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소중한 선물들 중의 하나인 '자유'. 이 자유가 보장된 대한민국을 간교한 개헌을 통해 법적으로 난도질하여 저 우상숭배 소굴에 봉헌물로 갖다 바치려는 악한 움직임을 도저히 보다 못한 젊은 세대가 들고일어섰습니다. 대다수가 크리스천들로 구성된 이 조직의 이름은 '트루스포럼(Truth Forum)'이며, 점차적으로 커지는 영향력과 규모에 따라 전국대학(서울대, 한동대, 고려대, 총신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이 참여) 연대조직인 '트루스 얼라이언스(truthall.com)'도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이 조직을 자세히 소개하고자 모집 공고에 게재된 내용을 아래에 붙여 넣습니다.           더불어 트루스포럼의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는 인터넷 기사 글 주소를 첨부합니다. 기사 제목: <대학가를 휩쓰는 ‘트루스’혁명>, 미래한국 백요셉 기자 (승인: 2018.02.26 18:07)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343   트루스포럼은 현전직 차관, 대사, 국회의원, 위원, 교수부터 예비역 준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들을 강사로 초빙하여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특히 사도 바울처럼 회심하여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고 있다고 알려진 이정훈 형제(울산대 법학 교수)님도 지난주 목요일에 탁월한 강연을 해주셨는데, 이것 역시 아래에 링크를 첨부합니다.(이정훈 형제님은 일본과 미국 워싱턴 디씨를 왕래하여 국제 정치와 외신의 힘을 빌려 대북 정책 강화에 무척 힘쓰십니다.) (이정훈 교수 강연) "문재인 정권의 개헌 음모를 박살내는 확실한 전략!" | 서울대 트루스 아카데미 https://www.youtube.com/watch?v=OWEjrY2-tpA   그리고 사흘 전인 월요일에 외신 기자회견을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7분 20초부터 영어 성명서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긴급!) 트루스 포럼 외신 기자회견 | "문재인 주사파 정권을 규탄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0ce6tDEDGb4    끝으로...제가 정말 안 좋아하는 말을 언급하며 마치겠습니다. "교회는 정치와 상관해서는 안 된다.""기독인은 그 어떤 정치 참여도 해서는 안 된다." 혹시 저러한 말들을 퍼뜨린 근원지가 법에 손대고자 하는 데에 혈안이 된 집단일 거라고 생각해 보신 적은 없으신지요.그들은 자기들을 위한 법을 추진할 때마다 교회가 한결같이 반대해오는 것이 성가셔 정치로부터 분리시키기 위해서라면 별의별 짓을 다 해왔습니다. 교회가 정치에 관여하는 한, 그들이 교회의 싹을 끊는 법은 결코 만들 수 없기에요. 교회가 디모데전서 2장 2절에 순종하여 꾸준히 기도한 것이 응답되는 곳이자 구현시키는 힘이 바로 정치의 영역입니다. 왜냐하면 정치의 중심에는 법(法)이 있기 때문이며 모든 정치 활동은 법에 의존하기 때문이지요.교회의 특권인 "기도"라는 은밀하고도 강력한 힘은 (하나님의 섭리적 활동에 따라) 가시적 형태로써 정치계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드러납니다. 정치와 신앙이 얼마나 밀접한 관계에 있는지는 요셉, 다니엘,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의 삶만 보더라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이스라엘에만 국한되는 것이 결코 아니며, 미국과 한국에도 훌륭한 크리스천 정치인들(대표적으로 아브라함 링컨이 생각나는군요)이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을 피흘려 세운 독립운동가들 중의 적지 않은 사람들이 크리스천들이었고, 그들은 독립과 건국을 위하여 정치를 해야 했습니다. ...건국 대통령 이승만 성도님이 1948년 5월 10일, 우리 역사상 최초의 민주적인 선거를 통해 198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합니다. 그분들이 모여서 헌법을 제정했기 때문에 '제헌국회'라는 용어가 쓰입니다. 그때 초대 국회 의장 이승만 씨가 연설을 하러 단상에 올라가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반만년, 길고 유구한 우리 역사에 처음으로 민주주의 시대를 개막하고 국회를 열게 된 것은 사람의 힘과 사람의 능력으로 된 것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된 것입니다." 그때 이승만 씨가 한 사람을 지목했습니다. "이운영 위원, 앞으로 나오시오." 종로구에서 당선된 국회의원이자 목사였던 이운영 성도님이 단상에 섰습니다. 이승만 씨가 기도 부탁을 합니다. "새로 시작되는 대한민국을 위해서 기도해주십시오." 이운영 위원이 대표 기도를 했던 시간이 무려 약 30분이었다고 합니다. 더 흥미로운 점은, 대한민국이 탄생되던 그 당시는 전 국민 가운데 기독인 비중이 약 1퍼센트고 99퍼센트의 사람들이 불신자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회에서 저렇게 하나님께 대한 신앙 고백을 하고 기도를 하는 것이 가능했던 까닭은, 대한민국 건국의 지도자들 90퍼센트 이상이 기독인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1948년 8월 15일, 이승만 씨가 건국 대통령으로 취임 선서겸 연설을 하게 됩니다. 보통 우리나라 대통령이 당선되면 취임식 때에 헌법 위에 손을 얹고 "나 아무개는 헌법을 수호하고 대통령의 책무에 충실할 것을 5천만 국민 앞에서 맹세합니다." 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승만 씨는 달랐습니다. 헌법 위에 책 한 권을 놓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루도 빼놓지 않고 읽었던 그 책. 읽으면서 만국의 슬픔으로 통곡을 하고 피눈물 흘리고 기도해서, 독립 지사의 한과 눈물로 얼룩지고 다 떨어진 오래된 이승만의 성경이었습니다. "나 이승만은 헌법을 수호하고 대통령의 책무에 충실할 것을 우리 민족을 사랑하시는, 대한민국을 탄생시켜 주신살아 계신 하나님과 3천만 동포 앞에서 맹세합니다." (대한민국 속기록 1호 1면 첫 번째 줄과 대한민국 관보 1호에 1면에 실린 첫 번째 내용)  
2018-03-01 06:45:20 | 장윤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