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주로 포도즙을 짜는 틀을 의미하며 어떤 때는 포도즙과 포도와 과수원의 열매를 받아 두는 장소를 뜻하기도 한다. 보통 이것은 땅을 파서 만들었으며 그래서 농부들은 자신들의 포도원에서 땅을 파서 포도즙 틀을 만들었다(마21:33, 잠3:10; 욜3:13; 학2:16 참조). 포도즙 참조.
2009-04-22 18:21:15 | 관리자
팔레스타인의 요르단 강 동쪽 지역.
2009-04-22 18:20:44 | 관리자
싸움터나 경기장에서 싸우거나 싸우려고 나선 사람을 뜻하고 블레셋의 골리앗에게만 쓰였다(삼상17:4).
2009-04-22 18:20:12 | 관리자
몹시 뉘우침(시51:17). 회개 참조.
2009-04-22 18:19:39 | 관리자
지도자 혹은 치리자. 통치자는 지도력과 권위를 가진 존재이다. 아브라함(창23:6), 솔로몬(왕상11:34)이 통치자였으며 지파의 우두머리들도 종종 통치자로 불렸다. 대언자 이사야는 오실 예수님을 평화의 통치자라 불렀다(사9:6). 예수님은 생명의 통치자이시며 반면에 마귀는 이 세상의 통치자이다(요12:31; 14:30; 16:11). 한편 고대 왕국들에는 그들을 담당한 영적인 통치자가 있었다. 페르시아 왕국의 통치자(즉 영적 존재)는 가브리엘이 다니엘에게 가는 것을 막았으나 천사장 미가엘이 가브리엘을 도왔다(단10:13).
2009-04-22 18:01:44 | 관리자
천상의 영적 존재들의 한 등급으로도 쓰였다(엡1:21 등).
2009-04-22 18:01:18 | 관리자
이것은 히브리 사람들이 사용하던 바스와 같은 부피 단위로 생각된다(요2:6). 바스 참조.
2009-04-22 18:00:51 | 관리자
악고 참조.
2009-04-22 18:00:04 | 관리자
진흙으로 질그릇을 만드는 사람(창24:14-15; 삿7:16, 19; 시2:9). 이집트 사람들은 물레를 돌려서 질그릇의 몸통을 만들고 손잡이를 붙인 뒤 그늘에서 말리고 화로에 넣어서 완전히 구웠다. 토기장이가 진흙을 다루는 것은 하나님께서 흙으로 사람을 만들어서 자신이 원하는 대로 빚는 것을 보여 주는 예가 된다. 특별히 하나님의 주권은 이스라엘과 관련이 있다. 렘18:1-6과 롬9:20-21 등은 결코 하나님이 사람이 태어나기도 전에 하나는 천국으로, 다른 하나는 지옥으로 예정하는 것을 가르치지 않는다. 여기서 대언자와 사도는 이스라엘이라는 민족을 하나님이 자신의 주권으로 선택하여 선민으로 만든 것을 보여 준다. 중요한 것은 선민이라 하더라도 개인적인 구원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 의해 결정된다는 점이다. 예정 참조.
2009-04-22 17:59:38 | 관리자
메소포타미아의 그발 강가의 장소. 유대인 포로들이 여기에 모여 살았다(겔3:15).
2009-04-22 17:59:12 | 관리자
욜1:4; 2:25; 암4:9에 나오는 이 곤충은 메뚜기가 애벌레에서 성충이 되기까지의 한 단계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이것들은 날개를 갖기도 전에 많은 것을 먹어치우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2009-04-22 17:58:45 | 관리자
기초 참조.
2009-04-22 17:58:18 | 관리자
재물 따위를 다 써서 없앰.
2009-04-22 17:56:54 | 관리자
다른 사람의 소유를 갖고자 하는 심한 욕망. 십계명은 이것을 엄하게 금한다(출20:17; 신5:21). 탐심 혹은 탐욕은 자기 중심의 이기심과 하나님의 법을 무시하는 데서 나오며 성경은 반복해서 이것을 경고한다(수7:21; 롬7:7; 벧후2:10). 게하시(왕하5:20-27), 가룟 유다(마26:14-15), 어리석은 부자(눅12:13-21), 부자 관원(눅18:18-25), 아나니야와 삽비라(행5:1-11) 등이 탐심과 그로 인한 결과를 잘 보여 주는 예이다. 사도 바울은 탐심을 우상숭배로 규정하였다(골3:5). 탐심을 이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주님을 신뢰하고 자기 의무를 수행하는 것이다(갈6:7-9; 살후3:6-15). 우리 주님은 탐심과 가치 없는 일에 빠지는 자들에게 사람의 생명이 소유의 많음에 있지 않다고 경고해 주셨다(눅12:15).
2009-04-22 17:56:28 | 관리자
가장 큰 새 중 하나. 이것은 아프리카와 서부 아시아가 원산지이고 회색 타조는 키가 2.1미터 목이 거의 1미터나 되며 무게가 40킬로그램 정도 되고 두 사람을 태울 정도로 강인하다. 검은색 타조는 키가 3미터나 되기도 한다. 타조의 몸의 구조는 날기보다 달리기에 더 적합하다. 타조는 욥39:13-18에 묘사되어 있다. 타조는 사막의 식물이나 아주 좋지 않은 음식을 먹으며 지저분한 것도 잘 먹는다. 욥은 특히 타조가 달리기를 잘하며 그래서 말과 말 탄 자를 비웃는다고 말한다. 타조는 모래에 원형 집을 짓고 여러 개의 알을 낳는다. 그런데 어미 타조는 알을 품다가도 무언가 이상한 것이 다가오면 도망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특성은 애4:3에서 “내 백성의 딸은 광야의 타조들같이 잔인한 자가 되었도다.”라고 표현되어 있다.
2009-04-22 17:55:53 | 관리자
동방에서는 도리깨로 타작하거나(룻2:17; 사28:27) 입마개를 씌우지 않은 소가 밟아서 타작을 하게 하거나(신25:4) 소와 타작하는 기구를 써서 타작하였다. 타작 기구를 써서 알곡과 짚을 분리한 뒤 알곡더미를 바람에 날려 겨를 제거하였으며(왕하13:7) 그래서 야외에 타작마당이 필요하였고(삿6:37) 바람을 좀 더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모리아 산의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처럼 높은 곳에 타작마당을 두었다(대상21:15; 렘4:11-12). 이렇게 알곡을 모은 뒤 짚과 겨 즉 껍데기는 모아서 불 속에 넣었다. 껍데기와 관련이 있는 마3:12의 불 침례는 성령으로 뜨겁게 되는 것을 뜻하지 않고 지옥 불에 들어가는 불 심판을 뜻한다.
2009-04-22 17:53:59 | 관리자
성경에 나오는 모든 타언어(방언)는 그 당시 다른 나라 사람들이 사용하던 실제 언어였다. 사도행전과 고린도전서에는 실제 타언어로 말한 예가 나와 있다. 여기서 타언어라고 번역된 그리스말은 ‘글로싸’이며 이것은 말 그대로 사람의 입 안에 있는 혀, 사람이 구사한 언어, 특별한 지역의 사투리 즉 방언 등을 뜻한다. ‘글로싸’가 성경에서 사용된 용례를 살펴보면 그것이 모두 그 당시 사람들의 말이었음을 알 수 있다.
타언어와 관련된 첫 번째 사건은 행2:4-11의 오순절 사건이며 4-8절은 성령님을 기다린 유대인들이 다른 언어들로 말하는 것을 보여 준다. 그런데 이 사건은 사도행전의 나머지가 어떻게 전개될지 알려 준다. 두 번째 사건은 행10:44-48에 나오는 고넬료 사건이다. 이때 일어난 기적도 사도행전 2장과 동일한 타언어였으며 특별히 이때에는 성령님의 그 선물이 이방인들 위에 임하였다(45절). 사도 베드로는 고넬료의 집에서 일어난 일을 보고하면서 자신이 이전에 경험한 오순절 사건과 그것을 비교했다(행11:15-17). 베드로는 여기서 가장 먼저 성령님을 언급하면서 자신이 10여 년 전 오순절에 유대인들에게 나타난 동일한 것 즉 타언어를 보았고 그래서 하나님께서 동일한 선물을 이방인들에게도 주셨다고 결론지었다. 세 번째 사건은 행19:1-7에 있는데 여기서 일어난 기적도 타언어였으며 그들의 말 역시 사람의 언어였다.
한편 고린도전서 12-14장에도 타언어가 나와 있는데 어떤 이들은 여기의 타언어는 사도행전의 것과는 다르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성경은 여기의 타언어도 사람의 언어임을 보여 준다. 고린도전서는 사도 바울이 기록했고 사도행전은 의사 누가가 기록했는데 바울과 누가는 가까운 동역자요 친구 사이였다. 누가는 바울의 선교 여행 때 그와 동행했으므로 두 사람은 틀림없이 서로의 글을 잘 알고 있었을 것이다. 성경의 순서에 따르면 사도행전이 고린도전서보다 앞에 나오며 사도행전 2장의 사건은 고린도 교회가 세워지기 전에 일어났다. 그러나 실제로 사도행전은 고린도전서보다 5-6년 늦게 기록되었다. 따라서 누가가 사도행전을 기록하며 거기에 바울이 이미 사용한 ‘타언어’란 말을 사용했을 때는 틀림없이 동일한 선물을 가리켰다고 볼 수 있다. 누가의 사도행전을 읽는 사람들에게는 타언어라는 단어가 생소하여 구체적으로 설명해야 했으므로 누가는 그 선물이 사람의 언어라는 것을 분명히 했다. 하지만 바울은 굳이 타언어의 본질을 설명하려 하지 않았는데 그 까닭은 그의 독자들이 이미 그 선물을 가지고 있었고 그것이 사람의 언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바울과 누가가 동역자라는 점, 바울의 기록이 앞선다는 점, 누가가 ‘알지 못하는 사람의 언어’를 구사하는 초자연적인 능력을 묘사할 때 바울이 쓴 것과 같은 용어를 사용했다는 점 등은 고린도전서의 타언어가 사람의 언어임을 확실히 보여 준다. 또한 고전14:7-11의 분명한 소리는 고전14:21-22를 볼 때 사람의 언어임이 확실하다.
타언어의 선물(은사)은 자신이 알지 못하는 다른 나라 말을 학습 과정 없이도 구사할 수 있는 초자연적인 능력이다. 그래서 바른 성경은 고린도전서의 타언어를 ‘알지 못하는 언어’라고 기록한다. 그러나 현재 은사주의자들이 행하는 방언은 사람의 언어가 가지는 논리적인 구조를 거의 가지고 있지 않고 횡설수설하는 것이므로 성경이 말하는 참된 선물이 아니다.
사도행전은 타언어의 근본 목적이 믿지 않는 유대인들에게 전달된 하나님의 새로운 메시지가 참되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임을 분명히 보여 준다. 이 선물은 또한 고넬료와 그의 집안사람들에게도 임하여 참으로 하나님께서 이방인들도 구원하신다는 것을 유대인들에게 보여 주었다. 그러므로 바울은 타언어가 믿는 자들이 아니라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한 표적이라고 말하였다(고전14:22). 따라서 고린도 교회에 타언어가 주어진 것은 특별히 유대인들에게 표적을 보여 주어 구원받게 하기 위함이었다. 아마도 신약시대에 고린도 교회만큼 유대인들의 관심의 대상이 된 교회는 없을 것이다. 바울은 고린도에서 유대인들에게 사역을 시작했고(행18:1-8) 유대인 회당의 치리자 그리스보가 자기의 온 집안과 함께 주님을 믿었으며 그의 뒤를 이은 소스데네 역시 구원을 받았다(행18:17; 고전1:1). 이처럼 고린도 교회는 유대인들의 회당 바로 옆에서 유대인들에 대한 특별한 부담을 안고 태어났고 모임이 회당 옆에서 이루어졌으며 그래서 고린도의 믿지 않는 유대인들은 이 교회를 주목했다. 이에 하나님은 특별 조치로 이 교회에게 타언어의 선물 즉 믿지 않는 유대인들에게 표적으로 작용할 선물을 주신 것이다.
물론 고린도 교회의 모든 그리스도인이 타언어로 말하지는 않았지만(고전12:29-30) 성령 침례는 공통적으로 받았다(고전12:13). 그러므로 타언어를 말하지 않으면 성령을 받지 못했다는 주장은 비성경적이다. 성령 침례, 성령 충만 참조.타언어의 선물은 병 고침의 선물, 기적의 선물, 사도, 대언자 등이 사라지면서 성경의 완성과 함께 사라지게 되었으며(고전13:8) 그래서 고전13:9 이후에는 타언어란 단어가 나오지 않는다. 고전14:21-22는 타언어의 종결 시기를 알려 준다. 방언은 믿지 않는 유대인들을 위한 표적이었고 이사야서의 인용 말씀은 외국어의 표적이 믿지 않는 유대인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과 관련되어 있음을 보여 준다. 주후 70년 하나님은 목이 곧은 유대인들에게 진노를 부으셔서 로마 군대로 하여금 예루살렘을 파괴하게 하였고 그 결과 유대인들은 사방으로 흩어지게 되었다. 그래서 타언어 즉 방언은 주후 70년경에 목적을 다 이루고 그쳤으며 그 이후로는 정통 교회 안에 존재하지 않았고 그 결과 목사나 집사의 자격에도 타언어의 구사가 들어 있지 않다(딤전3; 딛1).
끝으로 “타언어로 말하는 것을 금하지 말라.”(고전14:39)는 말씀은 그 당시 타언어가 고린도 사람들에게 유효했고 실제로 행해지고 있었으나 그것을 오용하는 사람들로 인해 바른 타언어가 다 금지되는 것을 막기 위해 주어진 것이다. 그러나 이제 타언어는 완전히 그친 상태이다. 한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선포하지 말라고 하셨으나(마10:5-6) 이제는 하나님의 경륜(세대)이 바뀌어 그렇게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 마찬가지로 타언어도 경륜(세대)이 바뀌어서 이방인들의 교회와 무관하게 되었다. 선물, 병 고침, 기적 참조.
2009-04-22 17:53:00 | 관리자
이 말은 대개 그 지역 출신이 아닌 외국인을 가리킨다(창23:4). 모세의 율법은 외국인 거주자를 자신의 몸처럼 사랑하라고 가르친다(레19:33-34; 신10:18-19; 24:17; 27:19). 그들은 율법에 순종해야 했으며(출20:10; 레16:29) 하나님의 백성의 여러 특권에 참여하기도 하였다(민9:14; 15:14). 다윗이 성전을 돕는 일에 쓰려고 모은 타국인들은 가나안 족속의 일부였을 것이다(대상22:2; 왕상9:20-21). 여행하는 사람이나 타국인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은 좋은 시민의 의무였다(욥31:32; 히13:2).
2009-04-22 17:52:09 | 관리자
1611년 잉글랜드 왕 제임스 1세의 후원으로 출판된 영역 성경으로 제임스 왕의 이름을 따라 ‘킹제임스 성경’이라고도 하고 모든 사람이 권위를 부여했다고 해서 ‘권위역 성경’이라고도 하며 국내에서는 중국말의 영향으로 ‘왕이 친히 제정한 성경’이라는 의미의 흠정역 성경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킹제임스 성경은 사본 상의 권위와 문체의 수려함 등에서 다른 모든 역본을 압도하고 있으며 특히 외적으로 다음과 같은 우수성을 드러내었다. (a) 부흥과 영혼구원 : 전도자들과 선교사들이 킹제임스 성경으로 선교하고 전도함으로써 구원받게 된 영혼들과 선교 사역의 양은 그 외의 다른 어떤 성경들에 의해 이루어진 것보다 훨씬 많다. (b) 물질적 번영 : 영국, 독일, 미국의 역사는 ‘종교개혁본문’을 귀중히 여겼을 때 하나님께서 주셨던 물질적 복의 역사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그것을 버리게 될 때 재난이 닥쳤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또한 새로운 역본들의 근거가 된 ‘소수 사본’을 지지했던 사람들은 한 영혼도 구원으로 인도하지 못한 사람들이었다. 또 그들의 대부분은 참으로 거듭나서 구원의 확신을 갖고 있다는 증거도 없다. 또한 그들은 이미 1611년부터 흠정역 성경이 바른 것을 가르쳤음에도 불구하고 유아세례 등을 통해 사람이 거듭난다는 로마 카톨릭 사상을 그대로 믿고 있었다. 성경의 보존 선도 참조(91).
로마 카톨릭 교회의 열매들은 이미 교회 역사가들에 의해 잘 알려져 있으며 카톨릭 교회는 지금까지 킹제임스 성경의 근간이 된 ‘공인본문’을 올바른 본문으로 받아들인 적이 없다. 그들은 부패된 계통의 제롬의 라틴 벌게이트와 이집트 계열의 사본들만을 중요시하고 있다. 성경 본문, 사본 참조.
2009-04-22 17:51:23 | 관리자
지중해의 큰 섬. 이 섬은 길리기아와 시리아 사이 바다의 북동쪽에 위치했으며 길이와 너비는 각각 220, 8-80킬로미터이다. 이곳의 거주민들은 각종 사치와 방탕에 빠졌고 비너스를 섬겼으며 바보에는 이 여신을 위한 대규모 신전이 있었다. 이 섬은 아주 비옥했으며 포도즙, 기름, 꿀, 나무, 구리, 수정 등이 많이 났고 또 여기에는 삼나무가 많았다. 섬의 도시들 중에는 서해안의 바보와 동해안의 살라미가 신약성경에서 언급되고 있다. 초기에 복음이 이곳에 선포되었고(행11:19) 바나바와 므나손과 기타 유명한 그리스도인들이 키프러스 출신이었다(행11:20; 21:16). 주후 44년경에 사도 바울과 바나바는 이곳을 지나며 선교 여행을 했다(행13:4-13; 참조 행15:39; 27:4). 사도 바울의 1, 2차 선교 여행 지도 참조(42).
2009-04-22 17:50:45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