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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약12066개
  지중해의 큰 섬. 에게해 지도 참조(41). 처음에 갑도림의 후예들이 이곳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곳은 바다로 둘러싸였으므로 여기 거주민들은 배를 잘 탔고 모든 해안에 배를 댈 수 있었다. 크레테 사람들은 거짓말쟁이로 유명해서 속담에까지 오를 정도였다(딛1:12-13). 성경에서 크레테는 사도 바울의 로마 여행과 관련해서 처음 언급되었다(행27:1-44). 배는 살모네 맞은편을 지나 크레테 아래쪽으로 항해하고 그 뒤에 ‘아름다운 항구’라는 곳에 이르렀다. 그 뒤 그들은 바울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크레테의 서쪽에 있는 베니게로 떠났으나 유로클루돈이라는 강풍을 만나 결국 멜리데 즉 몰타 섬에 도착하게 되었다. 사도 바울은 로마에서 첫 번째 옥에 갇혔다가 풀려난 뒤 소아시아를 방문하면서 크레테도 방문한 것으로 보이며(딤전1:3; 몬22) 여기서 교회를 설립하고 디도를 목사로 두고 간 것 같다(딛1:5).  
2009-04-22 17:47:16 | 관리자
  고대 사람들이 사용하던 척도. 본래 큐빗은 팔꿈치에서부터 가운데 손가락의 끝부분까지의 길이로서 대개 사람의 키의 사분의 일 정도였다. 히브리 큐빗은 대개 45센티미터로 알려져 있으나 53센티미터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2009-04-22 17:46:24 | 관리자
  여러 희생 제사에서 희생 예물의 콩팥과 그 주위의 기름은 제단에서 불태웠다(레3:4; 4:9; 7:4). 콩팥은 종종 사람을 뜻하며 이때는 언제나 상징적으로 사람의 마음(시16:7; 렘12:2), 내적 존재(욥17:3; 잠23:16)를 뜻한다. 하나님이 사람의 ‘콩팥과 심장’(reins and hearts)을 조사하신다는 말은 그분께서 사람의 속생각과 동기를 아신다는 뜻이다(시7:9; 26:2; 렘11:20; 계2:23). 이런 경우 콩팥은 속 중심으로, 심장은 마음으로 번역되었다.  
2009-04-22 17:45:57 | 관리자
  고대 동방의 여인들은 코의 연골이나 왼쪽 콧구멍에 장식품으로 고리를 걸곤 하였으며(잠11:22; 겔16:12) 짐승의 코에도 고리를 넣어 부리기에 편하게 하였고 니느웨 사람들은 포로에게도 이런 일을 한 것으로 보인다(왕하19:28; 겔38:4). 콧구멍은 생명과 사망을 다 뜻한다. 하나님의 생명의 호흡이 콧구멍을 통해 들어갔다(창2:7). 홍수 때에는 콧구멍에 호흡이 있는 것은 다 죽었다(창7:22). 성경은 종종 화를 내는 것을 코와 연관 지어 표현하며(욥39:20; 시18:8) 하나님의 콧구멍에서 연기가 나는 것은 사악한 자를 향한 그분의 진노와 심판을 뜻한다(삼하22:9). “내가 내 갈고리를 네 코에 넣는다.”(왕하19:28; 욥41:2; 사37:29)는 말은 야생 짐승을 길들이는 데서 나온 말로 비천하게 만든다는 뜻이다. “그들이 네 코와 귀를 가져간다.”(겔23:25)는 말은 코나 귀를 자르는 것 혹은 몸을 절단하는 것 등을 뜻한다.  
2009-04-22 17:45:29 | 관리자
  그리스말로 이것은 ‘온 우주의, 일반적인’을 뜻하며 그래서 그리스도의 교회는 원래 ‘카톨릭’이었다. 왜냐하면 그것이 온 세상에 이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대에 들어서면서 로마 카톨릭 교회는 이 말을 빼앗아 자기들의 교회만이 ‘진정한 카톨릭 교회’라고 주장한다. 신약성경에는 일곱 개의 일반 서신이 들어 있는데 이것들 역시 원래는 ‘카톨릭’ 서신이었다. 왜냐하면 이것들이 어떤 특정한 교회나 지역을 위한 서신이 아니라 모든 교회를 향한 서신이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야고보서, 베드로전후서, 요한1, 2, 3서, 그리고 유다서가 있다. 서신 참조.  
2009-04-22 17:44:32 | 관리자
  주후 41년에 칼리굴라의 뒤를 이어 왕좌에 오른 로마의 다섯 번째 황제. 그가 통치한 지 13년 뒤에 네로가 그의 뒤를 이어 황제가 되었다. 그는 아그립바에게 유대를 다스릴 권한을 주었는데 그의 죽음 이후 주후 45년경에 유대는 다시 로마의 한 지방이 되었다. 이때에 아가보 대언자가 예언한 기근이 생겼고(행11:28) 클라우디우스는 자신의 통치 제9년에 모든 유대인에게 로마를 떠나라고 명령을 내렸다(행18:2). 그는 자기의 아내이자 조카인 아그리피나에 의해 독살되었다.  
2009-04-22 17:44:05 | 관리자
  원래 로마의 율리우스 가문의 성. 그러나 후에 이 명칭은 율리우스 카이사르(씨이저)에 의해 왕위에 오른 그의 가족을 나타내는 데 사용되었다. 여기의 마지막은 네로였으나 그 이후에도 이것은 왕의 권위를 나타내는 호칭으로 계속해서 사용되었다. 신약성경에는 이런 호칭을 가진 것으로 생각되는 황제들로 아우구스투스(눅2:1), 티베리우스(눅3:1; 20:22), 클라우디우스(행11:28), 네로(행25:8; 빌4:22) 등이 언급되어 있으며 티베리우스를 이은 칼리굴라는 언급되지 않았다.  
2009-04-22 17:43:35 | 관리자
  주피터의 쌍둥이 아들. 이교도들의 신화에 따르면 카스토르와 폴룩스는 뱃사람들의 수호신이었고 그래서 배에는 그들의 형상이 걸려 있곤 했다(행28:11).  
2009-04-22 17:43:08 | 관리자
  뱀목 카멜레온과에 속하는 도마뱀류. 이것은 크기가 3-70센티미터이고 숲 또는 산지의 나무 위에 서식한다. 이 짐승은 빛의 강약과 온도, 감정의 변화 등에 따라 몸 빛깔을 자유롭게 바꾸고 긴 혀로 먹이를 잡아먹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레11:30).  
2009-04-22 17:42:37 | 관리자
  자수정이나 지르콘과 관계있는 보석. 이것은 노란색조의 붉은 색을 띠고 있으며 열을 받으면 색을 잃고 다이아몬드처럼 된다(계9:17; 21:20).  
2009-04-22 17:41:46 | 관리자
  헌물을 드리는 사람이 하나님께 감사를 표하고 그분만을 전적으로 신뢰한다는 것을 표현하기 위하여 수확의 열매 중 일부를 선물로 먼저 하나님께 드린 것. 전체를 대신해서 드린 이 일부는 앞으로 올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는 표시였다. 유대인들은 작물을 거두기 전에 1월 15일에 성전에서 첫 열매를 저녁에 드리고 성전의 뜰에서 타작했으며 그 뒤 제사장은 이것으로 헌물을 만들어 주님 앞에서 흔들어서 바쳤다. 그 뒤에 그들은 돌아가서 수확하였고 밀 수확이 끝나면 오순절에 민족의 이름으로 두 개의 빵을 만들어 첫 열매로 주님께 드렸다(레23:10, 17). 이런 첫 열매 말고 각 사람은 자신의 첫 열매를 성전에 가져다가 드렸는데 성경은 때나 양 등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 이것 말고도 하나님께 드리는 다른 첫 열매가 있었다(민15:19-21; 느10:37). 그들은 빵을 반죽할 때에 일부를 떼어 그 지역의 제사장이나 레위 사람에게 주었고 첫 열매와 십일조는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의 재정의 대부분을 충당하였다. 크리스천들은 성령의 첫 열매를 가지고 있는데(롬8:23) 이것은 유대인들의 것보다 더 풍성하고 뛰어난 것이다. 왜냐하면 이것 역시 앞으로 있을 부활의 수확을 미리 맛보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사 잠든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고전15:20). 그러므로 부활의 창시자요 선구자이신 그리스도가 우리의 첫 열매이므로 우리 성도들은 다 다가올 수확에 참여할 자들이다(요14:19). 영어로 firstfruits는 s가 붙어서 복수처럼 보이지만 성경의 용례는 이 단어에 단수 동사 is를 붙여서 이것이 단수임을 보여 준다(롬16:5).  
2009-04-22 17:41:18 | 관리자
  현대에서 첩은 어떤 남자와 정식으로 결혼하지 않고 그의 아내로 사는 여인을 뜻하지만 성경에 나오는 첩은 대개 합법적인 부인인데 격이 좀 낮은 상태의 여인을 가리킨다. 첩은 합당한 아내와 다음과 같은 점에서 달랐다. (1) 남자와 엄숙한 서약이 없이 정혼만 한 상태로 결혼하는 경우; (2) 여자가 신부의 혼인 지참금을 가져오지 않아서 그 가족에서 아무 몫도 갖지 못한 경우 등. 첩은 이혼하여 선물을 주고 내보낼 수 있었으며(창21:14) 그녀의 자식들도 그런 식으로 내보내어 아버지의 상속 유업을 갖지 못하게 하기도 했다(창25:6). 첩을 취하는 이유는 아브라함과 야곱의 이야기에서 잘 드러난다. 그 당시 첩 제도는 보편적이었지만 모세의 율법은 그것의 남용을 금하고 있으며(출21:7-9; 신21:10-14) 결코 그것을 합법적인 것으로 인가하지 않았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원래의 결혼 법을 회복시켰으며(창2:24; 마19:5; 고전7:2) 그 결과 신약시대에 첩 제도는 음행이나 간음과 같은 부류의 죄로 여겨진다.  
2009-04-22 17:40:49 | 관리자
  지혜를 사랑하는 것. 신약성경에서 철학은 헛되이 또 사악하게 사람의 논리를 세우는 것을 뜻하며 그래서 복음의 진리를 거스르는 것, 이 세상의 지혜, 거짓으로 과학이라 불리는 것 등으로 기록되어 있다(고전1:18-27; 딤전6:20). 사도 바울은 골로새 성도들이 철학으로 인해 스스로를 파멸시키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하였다(골2:8). 철학은 또한 교묘하게 사람의 고귀한 기능인 논리를 비틀어서 하나님을 대적하게 한다는 점에서 사람의 마음이 타락했음을 보여 주는 슬픈 증거 중 하나이다. 사실 사람의 가장 고귀한 지성마저도 종종 하나님의 복음의 진리를 가리며 사람의 이성의 범위와 활동력은 하나님에 대한 사랑의 척도가 되기보다는 오히려 교만과 반역과 어리석음의 척도가 되었다(마11:25; 고전2:14; 3:18-20). 아테네에서 에피쿠루스와 스토아 학파의 철학자들은 바울의 설교에 제동을 걸었고 그래서 그는 자신의 서신서에서 이 세상의 헛된 지혜 즉 이교도들의 철학이 우리 주 예수님의 지혜를 대적함을 보였으며 또한 이러한 참된 진리가 뛰어난 말에 근거하지 않고 하나님의 권능과 성도들의 마음에서 확증을 주시는 성령님의 사역에 근거하므로 그들에게는 어리석게 보인다고 말하였다. 물론 하나님의 복음은 사람을 부추기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 앞에서 사람이 유죄이며 따라서 구원자를 필요로 하는 존재임을 보여 주므로 세상의 철학은 복음을 대적할 수밖에 없다. 그리스 철학자들 사이에 스토아, 에피쿠루스, 아카데미 등의 학파가 있었듯이 유대인들 사이에는 에세네, 바리새, 사두개파가 있었다. 바리새인들은 스토아 학파와, 사두개인들은 에피쿠루스 학파와, 그리고 에세네파는 아카데미 학파와 비슷하였다. 바리새인들은 교만하고 헛되며 자랑하기를 좋아하였고 사두개인들은 혼의 불멸과 영의 존재를 부인하고 미래에 대한 것을 전혀 걱정하거나 생각하지 않았다. 에세네파는 좀 더 중도적인 입장에서 단순하게 또 경건하게 철학적 사고를 하였다. 초대 교회 당시 사도 바울이 교회에게 준 경고는 지금도 여전히 유효하다. 지성의 교만은 무신론과 회개하지 않는 마음을 가져오고 계시에 순종하는 것을 거부하며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모든 것을 거절한다. 그러나 참된 지혜는 겸손하고 온유하여 어린아이처럼 하나님의 왕국을 믿고 받아들인다.  
2009-04-22 17:40:19 | 관리자
  고대 사람들은 자기들이 거하는 집의 천장을 장식하기 위해 애를 많이 썼으며 그래서 천장은 정사각형이나 다른 모양으로 널빤지를 대서 만들었고 거기에 몰딩을 하고 색을 칠하고 곱게 바르기도 했다(왕상6:15; 대하3:5; 렘22:14).
2009-04-22 17:39:15 | 관리자
  알칼리 비누 성분을 포함하는 천연 광물. 이것은 식초와 반응을 잘 하였고(잠25:20) 지금도 세탁할 때에 사용되며(렘2:22) 이것을 기름과 섞으면 단단한 비누가 된다.  
2009-04-22 17:38:48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