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611년 영어 킹제임스 성경과 관련하여 양심의 자유 및 행복 추구권을 지키기 위해 서명 청원 사이트를 개설하였습니다.
<성경 선택의 자유를 보장하라>
http://freekjb.com/
청원에 동의하시면 서명해 주시고 옆에 있는 분들에게도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또 홍보 영상도 만들었으니 시청하시고 다른 분들에게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2019-11-25 19:58:24 | 관리자
바른 성경과 바른 사본을 찾아서
<바른 성경과 바른 사본을 찾아서>는 호주 목회자 키이쓰 파이퍼의 책을 이황로 박사(미국 West Coast Baptist College 교수)가 번역하고, 이기석 전 뉴저지 새순교회 목사와 이광복 광신대 교수이자 흰돌선교센터 원장이 감수했으며, 전 총신대 및 대신대 총장 정성구 박사가 추천한 책입니다(도서출판 흰돌, 453쪽).
정성구 박사는 은퇴했으나, 지금도 한국 칼빈주의 연구원을 운영하면서 종교개혁 정신의 함양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종교개혁의 핵심은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것이었고, 그들이 말한 성경은 루터, 칼빈, 틴데일의 뒤를 이어 제네바 성경 및 킹제임스 성경으로 결실을 이룬 종교개혁 성경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정성구 박사님의 추천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이기석 목사님으로부터 이 책을 받아 처음부터 끝까지 자세히 읽었습니다. 20여 년 전 저는 미국 뉴저지 주에서 목회하시던 이 목사님 초청을 받아 부흥 집회를 인도했는데 그때 이 목사님께서는 전수 사본(Received manuscripts) 즉 공인(共認) 본문(Textus Receptus)에서 번역된 영어 성경만이 참된 성경이라고 힘주어 말했고 저도 그 말에 동의했습니다.
사실 이 공인 본문(Textus Receptus)에서 <킹제임스 성경>, <틴데일 성경>, <루터의 독일어 신약 성경>, 칼빈이 주도한 <올리베땅 프랑스어 신약 성경>, 또 종교개혁자들의 성경이요, 청교도들의 성경이며 미국 건국의 성경이었던 <제네바 성경>이 번역됐습니다.
저는 평생 종교 개혁자 요한 칼빈과 칼빈주의 사상을 연구하는 일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운영하고 있는 한국 칼빈주의 연구원과 박물관에는 사본학과 관련된 여러 종류의 자료들이 있습니다.
성경은 어느 사본, 어느 본문으로, 어떤 신학적 입장에서 번역했는가가 아주 중요합니다. <제네바 성경>이나 <킹제임스 성경>은 그 당시 종교개혁의 정신인 ‘오직 성경’(Sola Scriptura) 또는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정신 위에 그리스어 본문인 공인 본문(TR)을 바탕으로 번역했습니다.
하지만 20세기의 영역 성경들은 대중의 인기에 영합하면서, 종교다원주의, 종교통합주의, 뉴에이지, 로마 카톨릭 주의의 영향으로, 자유주의적인 인본주의 사상으로 성경 번역에 심대한 오류를 범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사람들은 위대한 학자 웨스트코트와 호르트 같은 이들이 학문적으로 논리적으로 본문을 재구성한 것을 철저히 믿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기독교 이단이며 가장 잘못된 사본을 사용하고, 성경을 믿지 않는 불신앙의 안목으로 번역해 버린 그들은 도리어 기독교 신앙에 엄청난 해악을 끼친 자들입니다.
이 책 <바른 성경과 바른 사본을 찾아서>은 영어 역본들을 사본과 정확히 대조하면서 참된 번역과 잘못된 번역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매우 학문적이며 사본학의 근원을 파헤치는 역작이라 생각합니다. 바라기는 이 책이 신학자는 말할 것도 없고, 모든 목회자와 모든 신학생들에게 두루 읽혀 성경 교육과 설교에 크게 유용하게 쓰이기를 바라면서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전 총신대, 대신대 총장 정성구 박사).
2019-11-20 11:56:16 | 관리자
우리말 성경 연구
한국 교계에서 성경 번역의 최고봉을 들라고 하면 장로교 신학대 대학원장을 지내신 나채운 교수를 들 수 있을 것입니다.
1990년 나채운 교수는 성경 번역사에 길이 남을 고전 <우리말 성경 연구>를 출간하였습니다(기독교문사 1996년 2쇄). 작은 글씨로 무려 714쪽에 기록된 내용은 성경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참으로 유용합니다. 나채운 교수는 “우리말 성경으로 설교하고 가르치시는 한국 교회의 모든 교역자들과 그 일을 위하여 준비하고 있는 모든 신학생들에게 이 책을 드린다”고 헌정사를 기록하였습니다.
나채운 교수는 성경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서문을 통해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일은 말할 것도 없이 성경을 읽어서 그 말씀의 뜻을 바로 아는 것이다. 왜냐하면 성경은 그리스도인의 ‘신앙과 행위에 관한 정확 무오한 유일한 규범’이기 때문이다. 즉 성경은 우리가 무엇을 믿으며, 어떻게 행할 것인가를 가르쳐 주는 책이란 말이다.
한국 교회는 성경 공부를 열심히 하는 좋은 전통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성경을 열심히 읽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개인의 성경 읽기나 교회에서의 성경공부의 실체를 보면 거기에는 개선되어야 할 문제점들이 많다. 교역자들 중에는 교인들에게 성경을 열심히 읽으라고 강조만 하고 어떻게 읽어야 되는지는 가르쳐 주지 않으니, 교인들은 무턱대고 성경(대개는 어려운 개역성경)을 많이 읽기만 하고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지나갈 때가 많다.
성경 공부를 할 때에는 많은 경우에 성경이 처음에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우리말 성경은 어떻게 번역되었는지 등을 가르치는 바도 없고 아는 바도 없이, 그저 성경 본문을 공부하는 것으로만 그친다. 성경 본문을 공부하는 데 있어서도 거의가 개역성경 하나만을 교재로 할 뿐 우리말 성경 새 번역(신약전서)이나 공동번역을 참고로 하거나 비교 대조도 하지 않는 실정이다. 더구나 관주 성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관주 성경에 있는 참고 사항(구약 인용, 여러 가지 난하주 및 참조 관주 등)을 이용하는 교역자나 교인은 거의 없다.
이상과 같이 우리말 성경에 대한 연구를 하지 않음으로써 우리말 성경(대개의 경우 개역성경) 자체가 가지고 있는 번역상의 문제점(오역 등)을 모르고, 그 본문 그대로를 가지고 설교도 하고 성경공부도 하여, 때로는 성경의 원문과는 다른 뜻으로 설교하고 가르치는 경우가 없지 않은 것이다. 이 얼마나 두려운 일인가?
이상과 같은 실정인지라, 저자가 봉직하고 있는 장로회신학대학 신학대학원 과정에서는 몇 해 전부터 <우리말 성경 연구>라는 과목을 두어, 우리나라 교역자들이 그들의 교역에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우리말 성경에 관한 여러 가지 중요한 내용과 문제점들을 가르치고 있다.
본서는 처음, 저자의 강의에 필요한 교재로서 시도되었으나, 써 나가는 중에 한국의 전체 교인들의 성경공부를 위한 배려도 하게 되었다.
본서의 주요 부분은 세 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제1편은 우리말 성경 번역의 역사, 제2편은 우리말 성경에 관한 해설, 제3편은 우리말 성경 번역에 대한 비판이다. 그리고 부수적인 것으로서 제4편에서는 이상의 세 분야에 관한 참고자료를 제시하고, 마지막으로 우리말 성경의 이해를 위한 부록을 실었다.
본서가 한국 교회의 교역자들이 그들의 실제적인 목회에서 설교를 하는 데 있어서나 성경을 가르치는 데 있어서 또 평신도들이 개인적으로 성경공부를 하는 데 있어서 충분히 활용되어 우리말 성경을 더 깊이, 바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저자의 기쁨은 더할 나위가 없겠다.
끝으로 수고해 주신 조선근 장로님, 그리고 교정의 수고를 해주신 장영수 전도사에게 감사를 드린다.
나채운 교수의 명작 <우리말 성경 연구>는 교회의 성경 공부 시간에는 거의 다루고 있지 않은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구체적으로 세밀히 다루고 있습니다.
1. 우리말 성경은 언제, 누가, 어떻게 번역하였는가?2. 우리말 성경이 가지고 있는 특색은 무엇인가?3. 우리말 성경의 번역은 어떻게 변천 발전되어 왔는가?4. 우리말 성경에는 어떠한 종류와 형태가 있는가?5. 우리말 성경에는 어떠한 특수 번역판이 있는가?6. 개신교 이외의 성경 번역으로는 어떠한 것이 있는가?7. 우리말 성경 번역은 얼마나 원어(헬라어,히브리어)에 충실한가?8. 우리말 성경 번역은 얼마나 당시의 영어역 성경의 영향을 입었는가?9. 우리말 성경 번역은 얼마나 당시의 중국어역 성경의 영향을 입었는가?10. 우리말 성경 번역은 얼마나 당시의 일어역 성경의 영향을 입었는가?11. 우리말 성경 개역, 새번역, 공동번역의 실제적인 차이는 어떠한 것인가?12. 우리말 성경의 번역과 출판 현황은 어떠한가?13. 우리말 성경은 전체적으로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가?14. 우리말 성경 본문 중에 있는 작은 글자, 묶음표 및 부호는 무엇을 뜻하는가?15. 우리말 관주 성경 안에 있는 관주나 난하주는 무엇을 가르쳐 주는가?16. 우리말 성경에는 문법상 어떠한 문제가 있는가?17. 우리말 성경에는 어휘 면에서 어떠한 문제가 있는가?18. 우리말 성경에는 한자 사용에 있어 어떠한 문제가 있는가?19. 우리말 성경에는 표현 면에서 어떠한 문제가 있는가?20. 번역어로서의 우리말이 가지는 특징은 무엇인가?
<우리말 성경 연구> 전체 본문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제3편은 기존 우리말 성경의 다양한 문제들을 심도 있게 다루므로 설교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매우 큰 유익을 줄 줄로 믿습니다.
2019-11-20 11:50:19 | 관리자
1996년 9월, 한종수 목사는 기독교 문서 선교회를 통해 <개역성경과 헬라어 표준 원문 비교 연구>라는 책을 출간하였습니다(표준 원문은 공인 본문 즉 그리스어 신약성경 본문인 ‘Textus Receptus’를 말함).
한종수 목사는 한국 외국어 대학교 영어과와 총회 신학교 신학 연구원 과정을 졸업한 뒤 미국의 침례교 신학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치고 목회를 하였습니다. 이 책 서문에서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개역성경은 영감성이 뛰어나고 믿음으로 번역한 훌륭한 성경이지만 그 본문은 유감스럽게도 1881년에 변개된 영어개역성경 계열이어서 본문 내용이 표준 원문과 그것의 번역판인 틴데일 성경 그리고 킹제임스 성경과 너무나 틀리다. 그리하여 정확한 성경을 우리 시대에 확정지어 놓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 책의 원고를 준비하기 시작하였다. 표준 원문의 일부분을 번역하면서 성경이 정확할 때 성경은 상당히 명료하여 누구든지 읽을 수 있고 어려운 해석을 하지 않아도 쉽게 이해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예 계:8:13).
개역성경: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 이 외에도 세 천사의 불 나팔 소리를 인함이로다 하더라
킹제임스 성경: 또 내가 보고 들으니 하늘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날아가는 한 천사가 큰 음성으로 이르되, 이제 세 천사가 불게 될 또 다른 나팔 소리들로 인해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 하더라.
앞으로 표준 원문 성경의 필요성을 느끼는 성도들이 많아져서 표준 원문에서 성경을 번역하여 사용하는 때가 한국 교회에 오는 날 이 책 출판의 사명을 다하게 될 것이다.
220쪽의 이 책은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것들을 다룹니다.
1. 표준 원문에는 있으나 개역성경에서 빠진 부분2. 표준 원문에는 없으나 개역성경에 추가된 말들3. 새로운 번역 제안4. 현대 성경 번역의 특색과 그 공통점들5. 성경 번역과 뉴에이지 운동
총신대 학장을 지내신 김희보 박사님은 다음과 같이 추천사를 써 주셨습니다.
10여 년 전에 미국에 유학을 가셨던 한종수 목사님, 지금은 미국 Covenant Bible Seminary의 교수로 계시면서 워싱턴 주 타코마에서 교포 교회를 목회하시는 그가 정성을 들여 연구한 원고 <개역성경과 헬라어 표준 원문 연구>를 읽고 고맙고 기쁜 마음으로 추천서를 쓰게 되었다. 그의 이 ‘연구 작품’은 앞으로 성경을 번역하려는 우리 교계와 또 성경 번역에 관심이 많은 자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좋은 연구서이다.
먼저 저자는 성경 번역에 있어 어떤 원문 사본을 근거로 해야 하는가에 대한 절실한 문제를 우리에게 제시하고 있다. 그의 연구 범위는 헬라어로 기록된 신약성경에 대한 것으로 그는 먼저 한글개역성경을 포함하여 역대의 모든 현대 역들을 표준 원문(Textus Receptus)을 수정하고 가감하고 변화시켜 바티칸 사본(Codex Vaticanus)과 시내 사본(Codex Sinaiticus)에 거의 같게 만든 1881년에 그 내용이 많이 바뀐 ‘웨스트코트-호르트(Westcort-Hort)의 헬라어 성경’과 영어개역성경 그리고 네슬판 헬라어 성경을 거쳐 연합성서공회의 헬라어 원문을 대본으로 한 것임을 말했다.
여기에는 우리의 한글개역성경과 더불어 RSV(1946), NRSV(1987)와 또 우리가 지금 많이 읽는 NASB와 NIV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이러한 현대 역들의 대본인 ‘Nestle판 원문 성경’과 ‘연합성서공회의 헬라어 원문 성경’은 이른바 표준 원문(Textus Receptus)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에라스무스의 헬라어 성경(1516)은 표준 원문(TR)의 최초 인쇄본이요, 그 사본을 보완하여 최초로 장과 절을 구분하여 출판된 것을 ‘스테판 그리스어 신약 성경’(Stephanus Greek New Testament(1551, 4판)이라 하는데, 이러한 것들을 대본으로 하여 번역된 성경들은 틴데일 성경(1535), 제네바 성경(1560), 루터의 독일어 성경(1522) 등을 거쳐 킹제임스 성경(1611)에 이르게 됐다.
지금 우리의 한글개역성경을 위시하여 NASB, NRSV, NIV 등은 킹제임스 성경, 틴데일 성경, ‘Robert Young의 직역 성경’들과 비교하여 볼 때 많은 부분들이 삭제되고 틀린 것이 있는데 이것은 ‘원본 대본’의 차이에서 생겼음이 확실하다.그런데 본 연구 작품은 한글개역성경을 표준 원문과 비교하여 그 차이점을 제시하여 그 우열을 가리며 분석한 데 그 특색이 있다. 그 차이점을 밝힌 것이 4복음서에만도 230여 곳이요, 로마서에서 계시록까지 400여 곳에 이른다. 본서는 현대 번역 성경들의 특색과 공통점을 밝혀 성경 번역이 나아가고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자 힘을 썼다.
이 연구 논문은 성경을 연구하는 자들과 앞으로 새로이 성경 번역에 관심을 가진 자들에게 꼭 한 번 읽어 보고 검토해 보시기를 권하고 싶은 책이다. 부디 한종수 목사님의 성경 번역에 대한 이 연구가 앞으로 한국 교회의 성경 번역에 큰 유익이 되기를 삼가 바라마지 않는다.
2019-11-20 11:38:25 | 관리자
신약 분석 성경
2008년 5월, 송종섭 박사는 <신약 분석 성경>이라는 역작을 신약 원어 연구소를 통해 출간하였습니다. 총 827쪽으로 구성된 이 책은 신약 성경 전체를 원어와 킹제임스 성경과 비교하고 동시에 개역성경에서 오역되거나 삭제된 부분을 모두 표기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런 책을 내려면 수십 년간의 연구가 필요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송종섭 박사는 생략 및 삭제를 보충하고 오역을 정정하며 의역도 수정하고 문장 변개를 수정하며 심지어 단복수까지 철저히 표기하였습니다. 그래서 생략과 오역은 적색으로 개정과 수정은 청색으로 그리고 정확한 번역은 흑색으로 구분하여 누구라도 정확하게 성경 본문을 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송종섭 박사는 한국 교회의 미래를 두고 오랜 연구 끝에 이 책을 발간하였고 또 한국의 보수 교단이 8년 6개월에 걸쳐 완성한 바른 성경은 신학적 전제를 가지고 번역하였기에 잘못되었다고 말합니다.
총신대학교 총재이셨던 박아론 박사님의 추천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지금까지 한국 교회는 대한성서공회의 개역성경을 표준으로 사용하였습니다. 그러나 번역의 정확성 문제로 논란이 일어나면서 여러 종류의 성경이 번역 되었고 대한성서공회도 개역판 성경번역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개역개정판 성경전서를 발간하였습니다.
그러나 번역의 정확성 문제는 지속적으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여러 종류의 성경도 번역되고 있습니다. 그러한 분위기에서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출신으로 본인의 제자였던 송종섭 박사가 <신약분석성경>을 번역하고 발간하였습니다.
<신약분석성경>은 몇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로 헬라어 원전을 직역하였고 둘째로 중요한 단어마다 한헬영대역을 하였으며 셋째로 개역판 신약전서를 언어학적으로 검증하여서 정확한 번역과 정확하지 못한 번역을 분석한 후 정확하지 못한 번역은 한헬영대역으로 정정하였습니다.
그뿐 아니라 한눈으로 번역의 문제점들을 알 수 있도록 생략 및 오역은 적색으로, 수정은 청색으로 그리고 바른 번역은 흑색으로 편집하였고 문제된 번역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되 필요시에 권위 있는 여러 종류의 영어성경을 예문으로 제시하여서 증거를 담보하였습니다.
<신약분석성경>의 발간으로 한국 교회는 그동안 잘못된 번역으로 말씀을 왜곡하였던 말씀의 암흑시대는 끝나게 되었습니다.
본인은 본인의 문하생이 이와 같은 <신약분석성경>을 번역한 것에 대하여 크게 치하하면서 한국 교회가 이를 널리 애용하기를 바랍니다.
2019-11-20 11:28:53 | 관리자
시편 68편 4절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간단히 설명합니다.
여기의 ‘야’는 여호와 하나님을 지칭하는 이름입니다. 여호와 즉 ‘야’는 스스로 존재하는 분을 뜻합니다. 그런데 바로 그분이 하늘들을 지었으므로 즉 창조자이므로 그분은 자기 이름(스스로 존재하는 자, 창조자)에 근거하여 자신이 지은 하늘들(창조물)을 타고 다니십니다. 그래서 시편 기자는 그 창조자께 영광을 돌리고 찬양하라고 말합니다.
개역성경은 광야에서 행하시던(걸으시던) 분은 NASB와 같습니다. 개역성경은 NASB의 전신인 ASV를 기초로 번역되었으므로 그렇게 번역되어 있습니다.
반면에 공동 번역은 구름들로 나오는데 이것은 NIV와 같습니다. 요약: 창조자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표현하려면 전 우주 공간(하늘들)을 타고 다니는 창조자 하나님이라고 해야 옳을 것입니다. 이것이 프로테스탄트 본문이 말하려는 바입니다.
킹제임스: [하나님]께 노래하며 노래로 그분의 이름을 찬양하라. 자신의 이름 {야}를 힘입어 하늘들을 타신 분을 높이 찬양하며 그분 앞에서 기뻐할지어다.KJB: Sing unto God, sing praises to his name: extol him that rideth upon the heavens by his name JAH, and rejoice before him.
개역: 하나님께 노래하며 그 이름을 찬양하라 타고 광야에 행하시던 자를 위하여 대로를 수축하라 그 이름은 여호와시니 그 앞에서 뛰놀지어다공동: 하느님을 찬양하여라. 수금 타며 그 이름 노래하여라. 구름 타고 오시는 분께 길을 비켜드려라. 야훼 그 이름을 찬양하고 그의 앞에서 춤을 추어라.NIV: Sing to God, sing praise to his name, extol him who rides on the clouds--his name is the LORD--and rejoice before him.NASB: Sing to God, sing praises to His name; Lift up [a song] for Him who rides through the deserts, Whose name is the LORD, and exult before Him.
샬롬
패스터
2019-11-16 15:27:22 | 관리자
안녕하세요?
킹제임스 성경에는 대제사장과 수제사장이라는 용어가 나옵니다. 반면에 기존 성경들은 수제사장을 다 대제사장으로 번역하였습니다.
그때에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가야바라고 하는 대제사장의 관저에 모여(바른 성경 마26:3)
그때에 수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가야바라 하는 대제사장의 관저에 함께 모여(킹제임스)
기존 성경을 따르면 한 해에 대제사장이 다수였다는 결론에 다다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대제사장은 한 명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대제사장들’이라는 복수는 유대인들의 규정과 맞지 않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카톨릭 성경은 매우 흥미로운 번역을 보여 줍니다.
그때에 수석 사제들과 백성의 원로들이 카야파라는 대사제의 저택에 모여(카톨릭 성경)
즉 이 성경은 대제사장들이 아니라 수석 제사장들이라고 번역하였습니다.
오늘은 이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수제사장과 대제사장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성경적 답변
킹제임스 성경의 경우 수제사장(chief priest)과 대제사장(high priest)이라는 용어는 신약과 구약 모두에 나옵니다. 어떤 사람들은 두 용어를 서로 바꾸어 사용할 수 있다고 말하지만, 두 용어가 두 구절에서 함께 나오기 때문에 그 말은 잘못된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것들이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면 왜 둘 다 한 구절에 나옵니까? 다음은 성경에서 두 용어를 모두 포함하는 유일한 두 구절입니다.
그때에 수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가야바라 하는 대제사장의 관저에 함께 모여 예수님을 교묘히 붙잡아 죽이려고 협의하였으나(마26:3-4)
Then assembled together the chief priests, and the scribes, and the elders of the people, unto the palace of the high priest, who was called Caiaphas,
그들이 예수님을 대제사장에게로 끌고 갔는데 그와 더불어 모든 수제사장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모여 있더라(막14:53).
And they led Jesus away to the high priest: and with him were assembled all the chief priests and the elders and the scribes.
또한 제레이먀(J. Jeremias)는 대제사장과 수제사장들이라는 호칭이 서로 바뀔 수 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입증했습니다. 이 논의의 목적은 수제사장들과 대제사장의 의미를 설명하는 것입니다.
대제사장의 의미
‘대제사장’이라는 호칭은 구약에 21회, 신약에 54회 나옵니다. 신약에서 ‘대제사장’에 대한 그리스어는 아르키에류스(archiereus)입니다. 이 단어는 문자 그대로 ‘처음이 되는 제사장’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이 단어는 제사장직이 여기에서 시작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출애굽기 28장 1절은 이스라엘을 위한 제사장 직무를 규정하는 것에 대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서 네 형 아론과 그와 함께한 그의 아들들을 네게로 취하여 그가 제사장의 직무로 나를 섬기게 할지니 곧 아론과 아론의 아들은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을 취할지니라(출28:1)
이 구절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모두 이스라엘의 제사장이었음을 보여 주지만 출애굽기 31장 10절은 아론이 제사장 아론(the priest)이나 대제사장으로 이해되고 있었음을 보여 줍니다. 이 구절에서 아론은 제사장 아론(the priest)이라고 불립니다.
...제사장의 직무로 섬길 때에 입는 섬김의 예복 곧 제사장 아론의 거룩한 의복들과 그의 아들들의 의복들과 (출31:10)
제사장 아론이나 대제사장이라는 용어는 제사장 중에서 가장 높은 직책을 맡은 성직자를 의미합니다. 대제사장이라는 용어는 레위기 21장 10절에 처음 나옵니다.
대제사장직의 성격
출애굽기 28장 1절에서 29장 46절은 이스라엘의 제사장직 규정에 대한 내용을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대제사장의 의복(푸른 겉옷, 에봇, 흉패 및 금으로 된 패에 ‘주님께 거룩한 것’이라고 새긴 관)은 독특하고, 영적으로도 특별한 위치를 상징하고 있었습니다(출29:1-37; 레6:19-22; 슥3:4-5). 흉패는 의로운 심판을 상징했으며(출28:29-30), 우림과 둠밈은 하나님의 뜻을 결정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출28:29-30). 대제사장은 특별하게 성결의 사람이어야 했습니다. 그가 죄를 지으면 이스라엘 민족에게 죄가 되었습니다(레4:3-12).
대제사장의 기능
대제사장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재자였으며 오직 속죄일에만 지성소에 들어가 이스라엘 민족의 죄를 속죄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그리스도의 유형이었습니다. 히브리서 9장 15절과 12장 24절은 예수님이 새 상속 언약의 중재자라고 말합니다(히8:6).
레위기 23장 26-32절은 7월 10일을 영원한 속죄일로 제정합니다. 레위기 16장 6-34절은 속죄일에 하는 일들을 설명합니다. 레위기 16장 6절에서 아론이 제사 행위를 수행할 것이라고 말해 주므로 이것은 중요합니다. 이것이 대제사장의 기능이었습니다.
그리스도 시대에 대제사장의 책임은 다음과 같습니다. 속죄일에 이스라엘 민족을 위해 속죄하며, 자기가 원할 때 희생물에 참여하고, 산헤드린 공회 의장으로서의 기능을 하며, 다양한 의식 의무를 수행하고, 성전, 제사장, 레위족속의 제사장들과 규례에 대한 감독 및 사람들을 교육시키는 일 등입니다(말2:1-9).
수제사장의 의미
수제사장이라는 용어는 구약에 일곱 번 나오며(왕하25:18 등) 특히 신약에 많이 나옵니다. ‘수제사장’이라는 용어는 종교 지도자들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대제사장과 바꿔 쓸 수는 없습니다. G. D. Fee는 수제사장이라는 직책에 대해 다음과 같이 진술합니다.
“슈러(E. Shürer) 시대부터 대부분의 학자들은 이 용어가 대제사장이나 전직 대제사장 혹은 일반적으로 ‘대제사장의 특권을 부여받은 특권 가족의 일원’을 지칭하는 것으로 생각하였습니다(Shürer, II, I, 202-206). 그러나 제레미야(J. Jeremias)는 수제사장이 대제사장과 성전의 대장뿐만 아니라 성전 감독자들과 탈무드에 두 번 등재되어 있는 재무관도 포함하는 특별한 성전 책임자 그룹을 언급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득력 있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Tosephta Shekalim ii, 14, 177; Mishnah Shekalim v. 1-2).”
제레미야(J. Jeremias)는 대제사장이 매일 성전 책임을 맡은 수제장들보다 더 높은 위치에 있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시대의 수제사장들은 순서대로 다음의 역할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성전의 대장 주간 계열 책임자매일 계열 책임자성전 감독자성전 재무관
성전의 대장은 최고 높은 수제사장으로 대제사장을 보좌했으며 대개 대제사장의 후계자였습니다. 주간 계열 책임자는 24개의 제사장 계열을 위해 일반 제사장들의 일정을 담당하였습니다. 매일 계열 책임자는 156개의 매일 계열을 위해 일반 제사장들의 일정을 담당하였습니다. 성전 감독자들은 성전을 감독했으며 성전 재무관은 성전의 재정을 관리했습니다. 마태복음 26장 3-4절은 이 고위 관리들이 산헤드린위원 공회의 일원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결론
이제 우리는 마태복음 26장 3-4절에서 대제사장이 모든 제사장들 중에서 선임된 제사장이었고 수제사장들은 그의 보좌 참모였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런 면에서 카톨릭 성경의 수석 사제(제사장)이라는 표현은 적합한 것 같습니다.
마태복음 26장 3-4절에서 보듯이 수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은 가야바라는 대제사장의 관저에 모였습니다. 그들은 교묘히 예수님을 붙잡아 죽이려고 음모를 꾸몄습니다.
결론을 내리기 전에 우리는 “교회에서 당신의 기능은 무엇입니까, 아니면 어떤 식으로든 주님을 섬기도록 자신을 내어 놓습니까?”라고 물어야 합니다. 이 사람들은 마음으로부터 주님을 섬기겠다고 헌신한 거룩한 사람들이어야 했습니다. 그것이 여러분을 설명합니까? 여러분은 자신의 교회를 지지합니까 아니면 비판합니까? 우리는 이 논의를 통해 “이 모든 것이 여러분의 마음에 오기를” 바랍니다.
참조:
https://www.neverthirsty.org/bible-qa/qa-archives/question/what-is-the-difference-between-chief-priests-and-high-priests/
2019-11-14 17:57:25 | 관리자
안녕하세요?
저는 전병각입니다. 한 지인께서 여기에 소개하면 좋은 정보가 될거라고 말씀을 해 주셔서 이메일을 보냅니다.
저는 미국 메릴랜드주 글랜버니에 위치한 Fellowship Baptist Church에서 한인 담당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흠정역 성경을 사용하는 교회입니다.
교회 홈페이지: www.fbcferndale.org교회 주소: 1015 Sundown Road, Ferndale, MD 21061 메릴랜드 지역에 사시면서 King James Bible (흠정역본/그리스도 예수안에)사용하는 교회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제 이메일은 thanksthegrace@gmail.com 입니다.
2019-10-12 16:47:08 | 관리자
안녕하세요?
어떤 분들은 1611년 판에 'but saved Noah the eight preson'으로 되어 있어 "...노아의 여덟 명”으로 로 번역해야 하는데 왜 ‘but saved Noah the eighth preson’을 대본으로 취해 "...여덟 번째 사람 노아"를 구원했느냐고 묻습니다.
'eighth person'에 해당하는 그리스말은 단수입니다.
이것은 스트롱 번호 3638에서 유래되어 ‘제8의’, 여덟번째 <행7:8>형. the eighth를 뜻합니다.
And he gave him the covenant of circumcision: and so Abraham begat Isaac, and circumcised him the eighth day; and Isaac begat Jacob; and Jacob begat the twelve patriarchs.
또 할례의 언약을 그에게 주셨느니라. 이에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아 여드레째 되는 날 그에게 할례를 행하였고 이삭이 야곱을 낳고 야곱이 열두 족장을 낳으니라(행7:8).
복수가 되려면 'eight persons'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원래 단수인 것을 그대로 단수로 번역한 것이 옳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립니다.
여덟 사람으로 번역된 것은 오역입니다.
어떤 사람이 여덟 사람이 옳다고 주장하면 단순히 그런 사람을 따르지 말기 바랍니다.
영어 본문은 Cambridge Pure text를 보시기 바랍니다.
http://new.keepbible.com/KJB2/View/2Vo
샬롬
2019-10-08 12:43:53 | 관리자
<여자는 한 명도 찾지 못하였다>
전도서 7장 28절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28 내 혼이 아직도 찾고 있으나 내가 알아내지 못한 것이 이것이라. 곧 내가 천 명 가운데서 한 남자를 찾았으나 그 모든 사람들 가운데서 여자는 한 명도 찾지 못하였느니라.
왜 솔로몬이 이런 이야기를 했을까요?
늘 그러하듯이 이 절 역시 앞뒤 문맥을 보고 해석해야 합니다.
그래서 25-29절 전체를 살펴보고 결론을 내려야 합니다.
25 내가 내 마음을 기울여 지혜와 사물의 이치를 알고 탐구하여 찾아내려 하였으며 또 어리석은 짓 곧 어리석은 것과 심지어 미친 것의 사악함을 알고자 하였는데26 마음이 올가미와 그물 같고 두 손이 묶는 띠 같은 여자가 죽음보다 더 쓴 것을 내가 알게 되었도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자는 그녀에게서 벗어나려니와 죄인은 그녀에게 붙잡히리로다.27 선포자가 이르되, 보라, 내가 하나씩 하나씩 세어가며 전말을 알아내어 이것을 알게 되었노라.28 내 혼이 아직도 찾고 있으나 내가 알아내지 못한 것이 이것이라. 곧 내가 천 명 가운데서 한 남자를 찾았으나 그 모든 사람들 가운데서 여자는 한 명도 찾지 못하였느니라.29 보라, 내가 발견한 것은 오직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사람을 곧바르게 만드셨으나 그들이 많은 창안물을 찾아냈다는 것이라.
25절은 솔로몬이 사물의 이치를 찾고자 노력한 것을 보여 줍니다.
26절은 악한 여자가 죽음보다 더 나쁘다는 것을 그가 알게 되었음을 말합니다.
실로 그는 1,000명의 아내와 첩을 두었습니다.
그에게 아내들 곧 왕비 칠백 명과 첩 삼백 명이 있었는데 그의 아내들이 그의 마음을 돌렸더라(왕상11:3).
이러한 경험을 통해 그는 자기가 취한 아내들이 모두 악한 자들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25절이 그것을 보여 주니다.
솔로몬이 늙었을 때에 그의 아내들이 그의 마음을 돌려 다른 신들을 따르게 하였으므로 그의 마음이 그의 아버지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주} 그의 [하나님]께 대해 완전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솔로몬이 시돈 사람들의 여신 아스다롯을 따르고 암몬 족속의 가증한 신 밀곰을 따랐기 때문이라(왕상11:4-5).
그러면서 28절이 나옵니다. 그는 좋은 남자는 1,000명 중에 하나를 찾기도 어렵다는 결론을 내립니다. 그러고 나서 1,000명의 여자들 중에서는 1명도 선한 여자를 찾지 못하였다는 말이 나옵니다. 이 말은 그가 취했던 1,000명의 여인들로 인한 경험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여기서 유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남자들 가운데는 선한 사람이 있고 여자들 가운데는 없다는 식으로 이 구절의 결론을 내리면 안 됩니다. 여기의 포인트는 사람들 가운데는 선한 사람을 찾기가 심히 어렵다는 것입니다. 여자들 이야기는 본인의 체험을 이야기한 것입니다.
29절이 이것을 잘 보여 줍니다. 남자든 여자든 하나님을 사람을 곧바르게 만드셨지만 사람들이 꾀를 내어 악한 짓을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남녀가 차이가 없습니다.
아마 이렇게 이 부분을 보는 것이 합당한 해석이 될 것입니다.
샬롬
패스터
2019-09-06 10:31:16 | 관리자
명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08-03 21:51:59 | 황화선
책을 구매하고 싶은데 구매할수가 없어요 어디서 구매할수 있나요
2019-07-28 13:54:42 | 김용삼
안녕하세요?
목포에 말씀사랑침례교회가 새로 생겼으니 방문을 원하는 문들은 가셔서 예배드리고 교제 나누세요.
전남 목포시 영산로 676-6 2층
김봉중 목사님: 010-7380-1611
2019-07-19 16:33:21 | 관리자
다운 잘 되고 있습니다. 다시 해 보세요 샬롬~
2019-07-01 11:36:44 | 관리자
살롬!
하나님을 예배하고 진리의 말씀을 공부하고 싶은데 거리가 멀어서 사랑침례교회는 가기 힘들고....반야월(서호동)에 살고 있습니다
2019-06-06 08:21:16 | 한상원
안녕하세요?
전도지 <같은 종류의 두 사람> PDF를 올립니다. 인쇄용 여백이 있는 파일과 여백이 없는 파일을 다 올립니다.
누구라도 언제든지 인쇄용 파일로 전도지를 만들어 사용해도 됩니다.
10권 이상 주문해서 나누어 주시기 원하면 인천 사랑침례교회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032-664-1611).
샬롬
2019-05-20 10:02:29 | 관리자
안녕하세요?
<진화론에 세뇌당한 것은 아닙니까?> PDF 파일을 올립니다. 인쇄용 여백이 있는 파일과 여백이 없는 파일을 다 올립니다.
누구라도 언제든지 인쇄용 파일로 전도지를 만들어 사용해도 됩니다.
혹시 10권 이상 주문해서 나누어 주시기 원하면 인천 사랑침례교회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032-664-1611).
샬롬
2019-05-20 09:57:20 | 관리자
안녕하세요?
전도지 <전도지 침례 성도(Baptists) PDF를 올립니다. 인쇄용 여백이 있는 파일과 여백이 없는 파일을 다 올립니다.
누구라도 언제든지 인쇄용 파일로 전도지를 만들어 사용해도 됩니다.
전도지를 많이 원하시면 인천 사랑침례교회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032-664-1611).
샬롬
2019-05-20 09:43:02 | 관리자
안녕하세요?
전도지 <전도지 죽음으로 지킨 진리 침례>를 올립니다. 인쇄용 여백이 있는 파일과 여백이 없는 파일을 다 올립니다.
누구라도 언제든지 인쇄용 파일로 전도지를 만들어 사용해도 됩니다.
전도지를 많이 원하시면 인천 사랑침례교회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032-664-1611).
샬롬
2019-05-20 09:40:50 | 관리자
안녕하세요?
전도지 <종교 암흑의 도시>를 올립니다. 인쇄용 여백이 있는 파일과 여백이 없는 파일을 다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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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지를 많이 원하시면 인천 사랑침례교회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032-664-1611).
샬롬
2019-05-20 09:35:07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