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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도지 <예수 그리스도의 내 교회>를 올립니다. 인쇄용 여백이 있는 파일과 여백이 없는 파일을 다 올립니다. 누구라도 언제든지 인쇄용 파일로 전도지를 만들어 사용해도 됩니다.   전도지를 많이 원하시면 인천 사랑침례교회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032-664-1611).   샬롬    
2019-05-20 09:32:52 | 관리자
안녕하세요?   전도지 <전도지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를 올립니다. 인쇄용 여백이 있는 파일과 여백이 없는 파일을 다 올립니다. 누구라도 언제든지 인쇄용 파일로 전도지를 만들어 사용해도 됩니다.   전도지를 많이 원하시면 인천 사랑침례교회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032-664-1611).   샬롬    
2019-05-20 09:29:43 | 관리자
안녕하세요?   전도지 <성경적 교회 지금도 가능한가>를 올립니다. 인쇄용 여백이 있는 파일과 여백이 없는 파일을 다 올립니다. 누구라도 언제든지 인쇄용 파일로 전도지를 만들어 사용해도 됩니다.   전도지를 많이 원하시면 인천 사랑침례교회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032-664-1611).   샬롬    
2019-05-20 09:26:08 | 관리자
안녕하세요?   전도지 <구원 받으려면>을 올립니다. 인쇄용 여백이 있는 파일과 여백이 없는 파일을 다 올립니다. 누구라도 언제든지 인쇄용 파일로 전도지를 만들어 사용해도 됩니다.   전도지를 많이 원하시면 인천 사랑침례교회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032-664-1611).   샬롬  
2019-05-20 09:09:33 | 관리자
그동안 교회를 다니면서 사순절/고난주간을 지켜왔었다. 이제 알고보니 성경에 어디에도 이것들을 지키라고 하는 내용이 없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시작을 잘못된 교회에서 한것이다. 이제라도 올바른것을 알고 행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04-15 09:56:00 | 김성관
안녕하세요?   오늘은 잠언 4장 23절에 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킹제임스: 열심을 다해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산물들이 거기에서 나오느니라.   바른: 그 무엇보다도 네 마음을 지켜라. 마음은 생명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공동: 무엇보다도 네 마음을 지켜라. 그것이 바로 복된 삶의 샘이다.   KJB: Keep thy heart with all diligence; for out of it are the issues of life.   NIV: Above all else, guard your heart, for it is the wellspring of life.   이 구절에서 핵심은 issues라는 말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issue를 문제로 해석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생명의 문제들’ 혹은 ‘인생의 문제들’이 거기서 나온다고 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issue라는 말은 흘러나가는 것을 뜻합니다.   한국서 근무하는 미국 군인들을 줄여서 GI라고 부릅니다. 그 말은 원래 government issues라는 것입니다. 즉 정부가 내보낸 자들이라는 뜻입니다. 정부 문제라고 번역하면 안 되지요.   issues에 해당하는 히브리말은 스트롱 번호가 8444이고 이 말은 다 흘러나가는 것을 뜻합니다.   즉 생명에서 흘러나가는 것들(생명의 생산물들)은 다 마음에서 나간다는 말입니다.   흘러나가는 것을 기존 번역에서는 근원이라고 하였습니다. 샘이나 근원 모두 아주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원어에 근접한 것입니다.   주석들을 보니 ‘생명의 issue들’에는 바른 원리, 바른 생각, 바른 행동 등이 모두 포함됩니다.   샬롬   패스터  
2019-04-11 10:15:36 | 관리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잠언 18장 1절에 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킹제임스: 어떤 사람은 소원으로 말미암아 자신을 분리하고 모든 지혜를 구하며 그것과 상관하느니라.   바른: 욕망을 따라 스스로 갈라지는 자는 바른 지혜를 모두 배척한다.   공동: 남 잘되는 것을 배아파하는 사람은 외톨이가 된다.   KJB: Through desire a man, having separated himself, seeketh and intermeddleth with all wisdom.   NIV: An unfriendly man pursues selfish ends; he defies all sound judgment.   이 구절은 해석 및 번역에 많은 논쟁이 있는 유명한 구절들 가운데 하나입니다. 주석들도 보면 역시 긍정적인 견해와 부정적인 견해로 나뉩니다.   우리는 잠언이 지혜를 알려주는 책이기 때문에 긍정적인 해석을 취하였습니다. 즉 지혜를 구하기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며 지혜를 찾아다니는 부지런한 사람이 있는 것으로 번역하였습니다.   벤슨의 주석을 보면 KJB 영어 성경 자체가 이렇게 번역됨을 보여 줍니다.   Proverbs 18:1-2. Through desire, a man having separated himself, &c. — According to this translation, the sense of this controverted proverb is, Through desire of wisdom, a man, having separated himself from the company, and noise, and business of the world, seeketh and intermeddleth with all wisdom — Uses all diligence that he may search and find out all solid knowledge and true wisdom.   존 길도 긍정적인 측면에서는 그렇게 보았습니다.   Through desire a man having separated himself, seeketh,.... Or, "a separated man seeketh desire" (g); his own desire, will, and pleasure. This is either to be understood in a good sense, of one that has a real and hearty desire after sound wisdom and knowledge, and seeks in the use of all proper means to attain it; and in order to which he separates himself from the world and the business of it, and retires to his study, and gives up himself to reading, meditation, and prayer; or goes abroad in search of it   텍스트를 그대로 둔 채 여러분이 부정적인 해석을 취해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영어 KJB의 번역은 그렇게 되는 것이 맞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은혜와 평안이 넘치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9-04-11 09:34:38 | 관리자
  안녕하세요?   지금까지 우리는 금요일에 월부우드 박사님이 지은 <성경의 주요 예언> 시리즈를 같이 공부하였습니다.   http://www.cbck.org/News/View/1GC?stype=snc&keyword=%EC%A3%BC%EC%9A%94%20%EC%98%88%EC%96%B8   이 책은 원래 37장으로 되어 있고 지금까지 우리는 1-22장을 같이 공부하였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남은 15장이 과거에 조직 신학, 계시록, 마태복음, 휴거와 재림 시리즈를 통해 다루었던 것들과 많이 중복이 돼서 나중에 마저 강해해서 올리려고 합니다.   그래서 2019년 4월 5일(금)부터는 <성경과 정치> 강해를 하려고 합니다.   강해에 사용할 교과서는 웨인 그루뎀(Wayne Grudem)이 지은 <Politics According to the Bible>(성경에 의거한 정치)입니다.   https://www.amazon.com/Politics-According-Comprehensive-Understanding-Political-ebook/dp/B0042FZX3S/ref=sr_1_1?ie=UTF8&qid=1513823545&sr=8-1&keywords=politics+according+to+the+bible+by+wayne+grudem   저자인 웨인 그루뎀은 현시대 가장 존경받는 미국의 신학자 중 한 사람입니다. 이분은 하버드 대학에서 경제학 학사를 하고 웨스트민스터 신학 대학원에서 석사, 그리고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신약학 박사를 한 그루뎀은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유명한 분입니다. 신학교를 다니고 그루뎀을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Wayne_Grudem   이분의 책 중에 가장 유명한 것은 <그루뎀의 조직신학>입니다. 이 책은 우리나라에도 번역되어 있습니다   https://www.amazon.com/dp/B000FC2KE2/ref=dp-kindle-redirect?_encoding=UTF8&btkr=1   https://mall.godpeople.com/?G=1252635299-3   조직신학은 성경 전체를 분석해서 신학의 가장 중요한 주제들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분이 제시하는 <성경과 정치> 이론도 대단히 흥미로운 주제가 될 것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정교분리라는 개념에 속아서 그리스도인의 정치 참여를 타부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심히 잘못된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적극적으로 국가의 정책에 영향을 미쳐야 합니다. 이것이 이 시대 그리스도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것이 그루뎀이 성경을 통해 보여 주려는 것입니다. 지금은 이런 진리를 가르쳐야할 때라고 생각되어 그루뎀의 교과서에 따라 강해하려고 합니다.   이 책은 총 620쪽으로 되어 있습니다.   1부인 1-5장(약 150쪽)은 정치와 정부 그리스도인의 역할에 대한 기본 원리를 가르칩니다.   2부인 6-15장(약 400쪽)에는 다양한 주제들을 다룹니다.낙태, 안락사, 결혼와 이혼, 가정, 가족, 경제(자본주의, 사회주의, 공산주의), 환경, 국가 안보, 외교 정책, 언론의 자유, 종교의 자유, 성 다양성 등 기타 문제   3부인 16-18장(약 70쪽)은 언론의 편향, 원칙들 적용, 미국의 미래 등을 다룹니다.   미국 헌법에 근거하여 기독교인의 입장에서 저술되었으므로 우리 현실과 맞지 않는 부분이 더러 있을 수 있지만 전체적인 틀은 성경에 의거하여 확고합니다.   그래서 이 책을 중심으로 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을 그리스도인들인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 국내외 현실을 비교해 가면서 강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책에는 구체적으로 목사가 어떻게 성도들에게 현실 정치를 가르쳐야 하는지도 설명되어 있습니다.   1년 정도의 강해를 통해 국민들과 성도들을 계몽하는 좋은 게기가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9-03-30 17:32:49 | 관리자
안녕하세요?   공지한 대로 2019년 3월 31일 주일 오후부터는 1년에 걸쳐 사도 바울 맥잡기를 하려고 합니다.   제가 사용할 교과서는 1869년에 앨버트 반즈(Albert barnes)가 지은 <사도 바울 인생의 장면과 사건들>(Scenes and Incidents in the Life of the Apostle Paul)입니다.   https://www.amazon.com/Scenes-Incidents-Life-Apostle-Paul/dp/1340557371/ref=tmm_hrd_swatch_0?_encoding=UTF8&qid=1553931465&sr=8-1-fkmrnull   이 시리즈를 통해 바울이라는 한 인간이 경험한 그리스도를 경험하는 귀한 계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사도 바울 맥잡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문: Preface1. 초기 훈련 Early Training of the Apostle Paul2. 박해자 사울 Saul, A Persecutor3. 사울의 회심 Conversion of Saul of Tarsus4. 하늘의 부르심에 순종함 Paul's Obedience to the Heavenly Vision5. 아라비아에서의 사울 Residence of Paul in Arabia6. 안디옥에서의 바울 Saul Brought to Antioch7. 바울과 바나바의 파송 Saul and Barnabas Sent Forth8. 빌립보에서 바울과 실라 Paul and Silas at Philippi9. 아테네에서의 바울 Paul at Athens10. 고린도에서의 바울 Paul at Corinth11. 에베소에서의 바울 Paul at Ephesus12. 밀레도에서의 바울 Paul at Miletus13. 예루살렘 성전에서의 바울 Paul in the Temple at Jerusalem14. 산헤드린 공회 앞에서의 바울 Paul Before the Sanhedrim15. 예루살렘 성채 안에서의 바울, Paul in the Castle at Jerusalem16. 벨릭스 총독 앞에서의 바울 Paul before Felix17. 베스도 총독 앞에서의 바울 Paul before Festus 18. 아그립바 왕 앞에서의 바울 Paul before Agrippa19. 로마 항해 The Voyage to Rome20. 멜리데에서의 바울 Paul at Malta 21. 로마에서의 바울 Paul in Rome22. 네로 앞에서의 바울 Paul's First Trial Before Nero23. 죽음 앞에서의 바울 Paul's Anticipation of Death24. 바울의 죽음 Death of the Apostle Paul   이 순서를 따라가면서 중간 중간 그의 서신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반즈의 책이 끝나면 곧바로 존 맥아더 목사님의 <사람들이 따르고 싶은 리더의 조건>을 통해 사도 바울 리더십을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도시들 이야기, 그 당시 풍습 등도 같이 이야기할 것입니다.   샬롬   패스터 딤후4:3-8 (딤후 4:3) 때가 이르리니 그들이 건전한 교리를 견디지 못하며 귀가 가려워 자기 욕심대로 자기를 위해 선생들을 쌓아 두고(딤후 4:4) 또 진리로부터 귀를 돌이켜 꾸며 낸 이야기들로 돌아서리라.(딤후 4:5)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서 깨어 있고 고난을 견디며 복음 전도자의 일을 행하고 네 사역을 온전히 입증하라.(딤후 4:6) 이제 내가 내 자신을 헌물로 드릴 준비가 되었고 나의 떠날 때가 가까이 이르렀도다.(딤후 4:7)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은즉(딤후 4:8) 이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관(冠)이 예비되어 있나니 [주] 곧 의로우신 심판자께서 그 날에 그것을 내게 주실 것이요, 내게만 아니라 그분의 나타나심을 사랑하는 모든 자들에게도 주시리라.  
2019-03-30 16:49:32 | 관리자
안녕하세요? 성경 바로 보기와 에스라 성경 사전 책을 읽으세요. 둘 다 무료 pdf도 이 사이트에 있으니 검색해서 찾아서 읽으세요. 아담은 성인으로 만들어졌어요. 묻기 전에 먼저 찾아서 읽고 공부하면 좋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19-03-19 23:58:46 | 관리자
최근에 정동수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유튜브로 듣기 시작했습니다. 성경적으로 명확하게 풀어주시는 주옥같은 말씀에 늘 감사드립니다. 최근에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궁금한 점이 몇 개 생겨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됐습니다. 아래 문의사항에 답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아담은 하나님께서 지으셨을때부터 성인이었나요? 성인이었다면 그 때부터 나이를 1살로 카운트해서 930세까지 산건지 궁금합니다.   2. 신약 복음서에 보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하늘의 왕국(메시아 왕국)을 전하시는데 유대인들이 받아드리지 않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여서... 결국, 메시아 왕국이  예수님 재림때로 연기가 됐는데... 그럼 그 당시 유대인들이 예수님의 메시아 왕국 복음을 받아 드렸다면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인류구속 죄사함)도 없고, 이방인들의 구원 또한 없었을까요?   3. 인류 최초의 언어는 무엇인가요?  아담이 사용한 언어인지... 성경적으로 추측이 가능한가요..?   4. 새하늘과 새 땅 (제3의 하늘, 천국)에 들어가면 거기서 무엇을 하며 영원토록 지내나요?   아직 성경적 지식이 많이 부족하고 평소에 궁금했던 사항들이라 몇 자 적어봤습니다.
2019-03-19 22:42:48 | 이윤희
창세기 1장 1절의 하늘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영어 킹제임스 성경의 창1:1은 다음과 같습니다.   KJB: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 and the earth. 처음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니라.   NIV, NASB 등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여기의 the heaven이 원래 복수이므로 KJB가 틀렸다고 말합니다.   NIV, NASB: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KJB에서 the heaven으로 번역된 히브리어는 샤마임(8064 !yIm'v; shamayim {shaw-mah'-yim})으로서 구약 성경에 총 421회 나오며, 하늘, 하늘들, 공중(air) 등으로 번역되었습니다.   그러면 이들의 주장대로 샤마임은 항상 복수로만 번역되어야 할까요?   Englishman’s concordance로 스트롱 번호 8064를 치면 전체가 다음과 같이 나옵니다.       이 단어는 창1:8, 9, 14, 15, 17에서처럼 단수 heaven으로, 창1:26, 28, 30에서처럼 단수 air로 번역되었고 2장에서 가서  1,4절은 복수 heavens로, 그 뒤에는 역시 air, heaven 등으로 쭉 나옵니다.   그러면 다른 성경은 어떨까요? NIV, NASB도 KJB처럼 다른 구절들에서는 모두 단수로 번역하였습니다. 다만 NIV, NASB는 the air를 the sky로 번역하였습니다.   자 그러면 이제 우리는 물어야 합니다.   왜 NIV, NASB 등은 일관성 있게 이 단어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복수로 번역하지 않았을까요?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모두 복수로 번역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한 단어의 번역은 앞뒤 문맥에 의해 결정됩니다.   창세기 1장에서 KJB는 일관성 있게 이 단어를 단수로 번역하였습니다. 그래야 이 하늘이 바로 1차적으로 8절, 9절의 궁창을 나타내는 하늘이기 때문입니다.   7 And God made the firmament, and divided the waters which were under the firmament from the waters which were above the firmament: and it was so. 8 And God called the firmament Heaven. And the evening and the morning were the second day.   7 [하나님]께서 궁창을 만드사 궁창 위의 물들에서 궁창 아래의 물들을 나누시니 그대로 되니라. 8 [하나님]께서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그 저녁과 아침이 둘째 날이더라.   그러면 1장 1절의 하늘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히브리 개념으로 이것은 천체들을 두는 우주 공간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1장 1절은 하나님께서 첫째 날에 땅과 우주를 창조하셨음을 보여 줍니다.   그러면 우주 공간에는 새들이 날아다니는 하늘(the air, sky)도 당연히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창세기 2장에 가서는 1장의 모든 일을 요약하면서 두 개의 하늘(한 우주)이 창조되었음을 보여 줍니다.   2:1 Thus the heavens and the earth were finished, and all the host of them. 이같이 하늘들과 땅과 그것들의 모든 군대가 완성되니라.   물론 여기의 모든 군대는 땅과 우주의 모든 것들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을 그대로 두고 앞뒤 문맥으로 잘 이해해야만 합니다.   “모두 복수로 해야 한다” 등의 논리로는 성경 번역이 안 됩니다.   the airs라고 할 수 있나요? firmament는 하나이므로 heavens로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창1:1에 보면 땅이 창조되었습니다. 그러면 땅의 물은 언제 창조되었을까요?   하나님께서는 땅에 있는 모든 것을 언제 창조하셨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하려면 이 땅 전체에 기록해도 다 할 수 없습니다.   땅이 창조되었으면 당연히 물도 그 날 창조되었을 것으로 보면 됩니다.   창세기 1장은 전체 창조의 윤곽을 알려줍니다. 세부적인 것을 다 기록할 필요도 없고 온 지면에 기록하려 해도 그 일을 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이해하고 창세기를 읽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은 저의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9-03-15 10:48:05 | 관리자
답변감사합니다 ! 제가 생각했던 부분과 답변 주신 부분이 일치 하니 이해는 확실히 되네요 다만 말보 뿐 아니라 개혁 등 워낙 향기로 알고 표현적으로 향기가 좋다고 생각되다 보니 전환하기에는 시간이 좀 소요되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바꾸는게 문제라기 보다 혹시라도 다른사람과 괜히 사소하게 언쟁이 날까봐 좀 그래요 구약에서 말씀하신 부분 따라서도 맞는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2번째 성경 분철를 하려고 하니 왠지 기대되네요 ㅋ
2019-03-11 21:23:44 | 박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