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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4장 1절: 다른 여인들 삭제   이 구절은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한 **여자들(여인들)**에 대한 기록인데, **킹제임스 성경(KJV)**은 여러 명의 증인이 있었다는 사실을 분명히 드러내고 있는 반면, 개역성경/NIV 등 현대역본들은 이 중 일부만 언급하여 부활의 증인의 수를 축소하고 있다. 이는 천주교 소수 사본 계열에 따른 변개이다. 성경 본문 비교   킹제임스 성경 (KJV, 흠정역) “한편 주의 첫날 매우 이른 아침에 그들이 자기들이 이미 예비해 둔 향료를 가지고 다른 어떤 여자들과 함께 돌무덤에 가서” (눅 24:1) **“다른 어떤 여자들”**이 추가로 동행했음을 명시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한 여인들의 수와 다양성을 정확히 반영 개역성경 / NIV 등 현대역본 개역: “안식 후 첫날 새벽에 이 여자들이 그 준비한 향품을 가지고 무덤에 가서” NIV: “On the first day of the week, very early in the morning, the women took the spices they had prepared and went to the tomb.” 단지 “그 여자들”만 언급 추가 증인의 존재를 생략함으로써 예수님의 부활의 역사적 증거 약화 사본적 증거 포함된 사본 (정확하게 “다른 여자들” 명시) 비잔틴 다수 사본 Textus Receptus (TR) 라틴 벌게이트 (Vulgate) – et quaedam aliae cum eis ("또 다른 여인들이 그들과 함께") 4세기 교부 암브로스, 어거스틴도 이를 인정하고 인용 생략된 사본 (여자들 축소) Codex Vaticanus (B), Codex Sinaiticus (א) 천주교 계열 알렉산드리아 사본 부활의 목격자 수를 감추는 경향 존재 신학적·역사적 의미 두세 증인의 법칙 (신 19:15): 예수님의 부활이라는 중대한 사건에는 여러 명의 증인이 필요함 “다른 여자들도 함께 있었다”는 말은 증인의 수가 2명 이상이었음을 확실히 보여줌 복음서 병행구절과 일치 마태복음 28:1 –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 마가복음 16:1 – 마리아들 외에 살로메 요한복음 20:1 – 막달라 마리아 한 명 중심이지만, 다른 복음서들과 종합 시 다수 확인 천주교 소수 사본의 목적 부활의 증인 수를 축소해 역사성과 신뢰성 희석 여성의 증언을 신뢰하지 않았던 초기 로마 문화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임 복음의 “역사적 확증성”을 약화시킴 요약 정리 킹제임스 성경은 누가복음 24:1에서 “다른 여자들과 함께”라고 명확히 기록하여,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여러 명의 증인이 있었음을 보여줌. **현대역본(NIV, 개역 등)**은 이를 생략하여 부활 사건의 목격자 수를 축소시킴. 이는 천주교 소수 사본 계열(Codex B, א 등)의 생략된 본문에 따른 것으로, 복음의 역사성과 신뢰성 약화를 초래함. 부활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며, 이를 확실히 하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여러 명의 증인들을 동원하셨으며, 킹제임스 성경은 이 사실을 온전히 보존하고 있음.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이며, 진리는 항상 두세 증인의 입으로 확정된다 (신명기 19:15). 부활 사건은 단순한 전승이 아닌, 여러 증인에 의해 입증된 역사적 사실이며, 그 증언을 정확히 보존하는 성경은 킹제임스 성경이다.
2025-05-20 15:29:41 | 관리자
누가복음 23장 38절:    그리스어와 라틴어와 히브리어 삭제의 차이는 단순한 언어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의 정확성과 성경 기록의 신뢰성에 대한 사본학적 논쟁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특히 킹제임스 성경과 현대역본들(NIV, 개역성경 등) 사이의 본문 차이는 **천주교 소수 사본(알렉산드리아 사본 계열)**이 어떻게 핵심 정보를 삭제했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본문 비교   킹제임스 성경 (KJV, 흠정역) “또한 그분 위에 달린 글에는 그리스어와 라틴어와 히브리어로 ‘이 사람은 유대인들의 왕이라’고 적혀 있더라.” (눅 23:38) → 세 언어 모두 명시: 히브리어, 그리스어, 라틴어 개역성경 / NIV 등 현대역본 개역성경: “그의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이라 쓴 패가 있더라.” NIV: “There was a written notice above him, which read: THIS IS THE KING OF THE JEWS.” → 언어 정보가 완전히 생략됨 사본 증거 포함된 사본 비잔틴 다수 사본 (Majority Text) Textus Receptus (TR): 킹제임스 성경의 기반 **라틴 벌게이트 (Vulgate)**도 명확한 언어 정보 수록 고대 시리아어 사본 일부도 이 내용을 보존 생략된 사본 Codex Vaticanus (B) Codex Sinaiticus (א) → 이 소수 사본들은 언어 정보를 누락함 역사적·신학적 의미 왜 세 언어가 중요한가? 히브리어: 유대인의 언어 – 종교적 권위 상징 라틴어: 로마 제국의 언어 – 법적·행정적 권위 상징 그리스어: 당시 대중의 국제 공용어 – 보편적 소통의 상징 → 모든 계층과 민족에게 예수님이 “유대인의 왕”이심을 공적으로 선포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보여줌 (요 19:20과 병행됨) 삭제의 문제점 천주교의 소수 사본 계열은 이 삼중 언어 기록을 제거함으로써 예수님의 왕권이 모든 민족에게 공개적으로 선포되었음을 흐림 이는 “예수님은 단지 유대인의 왕”으로만 축소된 메시지를 전달하게 하여,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의 보편적 통치를 약화시키는 결과 왜 천주교 사본에선 삭제했는가? 중세 카톨릭 교회는 성경을 라틴어(불가타 역)에만 묶어두고, 다른 언어로의 번역과 전파를 막아 왔음 따라서 세 언어로 복음이 선포되었다는 진술은 그들의 라틴어 독점 정책과 직접 충돌 결론 요약 누가복음 23:38에서 "히브리어, 그리스어, 라틴어"라는 표현은 성경이 모든 민족을 향해 열린 하나님의 계시임을 상징한다. 킹제임스 성경은 이 사실을 정확히 기록하지만, 개역성경과 NIV 등은 알렉산드리아 사본을 따라 해당 구절을 생략함. 이 생략은 예수님의 왕권의 보편성과 복음의 공개적 선포를 약화시키며, 역사적으로 천주교의 언어 통제 및 성경 제한 정책과도 관련되어 있을 수 있다. 결국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모든 사람에게 이해되게 주셨다”는 성경 원리를 훼손하는 대표적인 사본 변개 사례이다.
2025-05-20 15:23:19 | 관리자
누가복음 23장 23절: 수제사장들 삭제   이 구절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도록 군중들이 요청하는 장면을 기록하고 있는데, 여기서 중요한 차이는 "수제사장들(priests)"이 그 일에 직접 가담했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언급하느냐의 문제이다. 본문 비교 킹제임스 성경 (KJV, 흠정역) "그들이 큰 소리로 재촉하며 그분을 십자가에 못 박을 것을 요구하였는데 그들과 수제사장들의 목소리가 우세하였으므로" "수제사장들(priests)"이 군중과 함께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도록 적극적으로 외쳤다는 역사적 사실을 보존 개역성경 / NIV 등 현대역본 개역성경: "그들이 큰 소리로 재촉하여 십자가에 못 박기를 구하니 그들의 소리가 이긴지라" NIV: "But with loud shouts they insistently demanded that he be crucified, and their shouts prevailed."  여기서는 **수제사장들(priests)**이 빠짐  마치 일반 군중만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도록 외친 것처럼 보임  사본적 증거 포함된 사본들: 비잔틴 다수 사본 (Majority Text) Textus Receptus (TR) – 킹제임스 성경의 기반 라틴 벌게이트(Vulgate), 고대 시리아 역본 등에서도 "수제사장들"이 포함되어 있음 생략된 사본들: Codex Vaticanus (B) Codex Sinaiticus (א) 알렉산드리아 사본 계열 – 현대역본들이 주로 따르는 소수 사본들  이들 사본에서는 "수제사장들"이라는 구절이 누락  신학적, 역사적 의의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은 단순한 군중 소요의 결과가 아님 종교 권력자들, 곧 수제사장들이 적극적으로 주도한 사건 요한복음 11:49–53에서도 가야바가 예수님을 죽일 계략을 꾸밈 "수제사장들"이라는 표현은 당시 유대교의 종교 체계 전체가 예수님을 거부했음을 뜻함 이는 곧 현대 천주교 사제 계급과 연결됨 킹제임스 성경은 이 사실을 분명히 드러냄 천주교 소수사본의 편집 방향 자기를 정당화하고자 하는 입장에서 불리한 역사적 진술은 의도적으로 삭제하거나 축소 "수제사장들"의 직접적인 책임을 제거함으로써, 로마 카톨릭 교권의 역할을 흐림  결론 요약 누가복음 23:23은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 요청에 **수제사장들(제사장들)**이 군중과 함께 직접 가담했다는 것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 KJV는 이를 정확히 기록하고 있으나, 개역성경과 NIV는 소수 사본을 따라 "수제사장들"을 삭제함으로써 역사적 사실을 축소하였다. 이 삭제는 예수님을 죽이는 일에 종교지도자들이 중심적으로 관여한 죄악을 덮으려는 사본적 편향으로 해석될 수 있으며, 이는 하나님의 말씀의 온전성과 역사적 진실성을 훼손한다. “기록된 바, 사람은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눅 4:4, KJV 흠정역) 모든 말씀에 “수제사장들” 같은 역사적 사실도 포함되어야 합니다.
2025-05-20 15:17:41 | 관리자
누가복음 22장 68절은 예수님께서 자기를 심문하는 자들—곧 유대 종교 지도자들—의 불의와 위선을 지적하시는 말씀이다. 이 말씀에서 예수님은 두 가지 사실을 예언적으로 드러내고 계신다: 그들이 대답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 그들이 예수님을 결코 풀어주지 않을 것이라는 점 하지만 개역성경과 NIV는 두 번째 핵심 문장, 즉 "나를 가게 하지도 아니하리라" 를 완전히 생략하고 있어, 예수님의 선지자적 경고와 예언이 약화되고 있습니다. 본문 비교   킹제임스 성경 (KJV, 흠정역) "내가 또한 너희에게 물어도 너희가 내게 대답하지 아니하고 나를 가게 하지도 아니하리라." (눅 22:68) 예수님은 그들이 불공정한 심문을 하고 있다는 것을 지적하심 예수님께 대답하지 않을 것과 자유롭게 놓아주지 않을 것을 미리 아심 개역성경 / NIV 등 현대역본 개역성경: "내가 물어도 너희가 대답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NIV: “If I asked you, you would not answer.” → “나를 가게 하지도 아니하리라”는 내용은 삭제됨 사본 증거 “...나를 가게 하지도 아니하리라”가 포함된 사본들: 비잔틴 다수 사본 (Majority Text, 대부분의 헬라어 사본) Textus Receptus (공인본문, 킹제임스 성경 기반) 라틴 벌게이트, 시리아 역본(Peshitta) 등도 이 내용을 보존 생략된 사본들: Codex Vaticanus (B) Codex Sinaiticus (א) 이 사본들은 소위 알렉산드리아 계열, 로마 가톨릭이 주로 사용하는 소수 사본들임 이 사본들은 예수님의 권위와 예언을 약화시키는 경향을 보임 왜 중요한가? 예수님은 거짓 재판의 실상을 지적하신 것 이미 그들이 마음에 정죄를 정하고 있다는 것 아무리 답해도 놓아주지 않을 것을 아셨기에 "나를 가게 하지 아니하리라"고 하심 이 부분이 삭제되면, 예수님께서 그들의 불의함과 거짓 심판을 미리 아신다는 사실이 약화됨 예수님의 의도된 침묵, 즉 무의미한 심문에 답하지 않으심의 배경이 흐려짐 요약 정리 누가복음 22:68에서 KJV는 예수님께서 종교 지도자들의 불의와 예정된 정죄를 정확히 예언하신 것을 보존하고 있다. "너희는 대답하지도 않고 나를 풀어주지도 않을 것이다" 개역성경과 NIV 등 현대역본은 소수 사본을 따라 **“나를 가게 하지 아니하리라”**는 중요한 예언적 경고를 삭제하였다. 이 삭제는 예수님의 전지하신 지혜와 예언 성취의 확증을 흐리게 만들며, 하나님의 말씀의 충만함과 논리적 완결성을 훼손한다. 따라서 누가복음 22:68은 KJV와 같은 다수 사본 기반의 성경에서 온전히 보존되어야 하며, 이는 예수님의 권위와 말씀의 정확성을 지키는 중요한 예문 중 하나이다. “주의 말씀은 매우 순수하므로 주의 종이 그것을 사랑하나이다.” – 시편 119:140 (흠정역)
2025-05-20 15:13:20 | 관리자
누가복음 22장 64절: 그분의 얼굴을 친 것 삭제   이 부분은 예수님께서 대제사장과 장로들에게 끌려가신 후 조롱당하신 장면이다. 이 구절의 핵심은 예수님의 눈을 가린 자들이 그분의 얼굴을 치고, 조롱하며 “대언하라”고 명령한 내용이다. 그런데 개역성경이나 NIV 등 현대역본은 '얼굴을 치며'라는 중요한 사실을 생략하고 있다. 이는 **소수 알렉산드리아 사본군(소위 4번 사본)**에서 비롯된 문제로, 예수님의 수난의 깊이와 부당한 고통을 축소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1. 본문 비교  킹제임스 성경 (KJV) “And when they had blindfolded him, they struck him on the face, and asked him, saying, Prophesy, who is it that smote thee?” 핵심: 눈을 가리고(blindfolded) 얼굴을 치고(struck him on the face) 조롱하며 묻기(prophesy...)  개역성경 / NIV 개역성경: “그의 눈을 가리고 물어 이르되 선지자 노릇하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하고” → “얼굴을 친다”는 핵심 삭제 NIV: “They blindfolded him and demanded, ‘Prophesy! Who hit you?’” → 마찬가지로 “struck him on the face”는 생략됨  2. 사본 증거  포함된 사본 (다수 사본 / 공인본문) 대부분의 비잔틴 사본 (Textus Receptus 계열) D 사본, Codex Bezae, 일부 라틴어 번역본, 시리아 역본, 고트어 역본 등 이 사본들은 “눈을 가리고, 얼굴을 치며, 말하되”라는 전통적 본문을 보존하고 있음  생략된 사본 (소수 사본 / 소위 4번 사본) Codex Vaticanus (B) Codex Sinaiticus (א) UBS / Nestle-Aland 비평본문 이들은 종종 행동 묘사(= 얼굴을 치는 것)를 생략하여 조롱의 심각성을 희석함  3. 왜 중요한가? 예언자에 대한 조롱의 방식이기 때문 예수님께서 스스로 **대언자(Prophet)**로서 오셨다고 하셨기에, 적들은 ‘눈을 가린 후 때린 자가 누군지 맞춰보라’는 사악한 조롱으로 반응함 이 구절은 마태복음 26:67–68, 마가복음 14:65과 병행되며, 거기에도 “얼굴을 침”이 포함됨 눈을 가리고 치는 행위는 고문적 조롱임 예수님께 대한 고난이 점점 심화되는 것을 점진적으로 보여주는 핵심 묘사이다. 단순히 질문한 것이 아니라 물리적 폭력을 가함으로써 조롱의 악의성을 드러냄 성경의 예언 성취와 연결됨 이사야 50:6: “나는 나를 치는 자들에게 내 등을 맡기며 내 수염을 뽑는 자들에게 내 뺨을 맡겼도다...” 누가복음 22:64은 이 예언의 성취 장면 중 하나임 결론 요약 누가복음 22:64에서 **“그분의 눈을 가리고 얼굴을 치며”**라는 문장은 예수님께 가해진 육체적 고통과 조롱의 구체성을 보여주는 필수적 본문이다. 개역성경, NIV 등 현대역본은 소수 사본을 따라 이 폭력 묘사를 생략, 조롱의 심각성을 약화시켰다. 예수님의 수난을 줄이려는 의도는 역사적으로 천주교 소수 사본의 특성과 연결되며, 이는 예수님의 대속 사역의 고통과 예언의 성취를 가리는 결과를 초래한다. KJV는 다수 사본 전통과 병행 구절들과 일치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보존하고 있다.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니 흙 도가니에서 정제하여 일곱 번 순수하게 만든 은 같도다.” – 시편 12:6 (흠정역)
2025-05-20 15:07:58 | 관리자
누가복음 20장 30절의 삭제   누가복음 20장 30절은 예수님께서 사두개인들의 질문에 답하시며 부활 이후의 결혼에 대한 논쟁에서 핵심적인 비유로 제시하신 본문이다. 이 본문은 구약 율법(형사취수제)에 근거하여, 일곱 형제가 차례로 한 여인을 아내로 취한 이야기를 예로 든 것인데, 정확하고 반복적인 기록이 중요하다. 이 반복을 생략하면, 독자가 상황의 중대성과 예수님의 논증 방식에서 핵심을 놓칠 수 있게 된다. 1. 본문 비교   킹제임스 성경 (KJV) “And the second took her to wife, and he died childless.” “둘째도 그녀를 아내로 취하였다가 아이 없이 죽었으며” 개역성경 / NIV 개역: “그 둘째와 셋째가 그를 취하고” NIV: “The second and then the third married her…” “아내로 취했다가 아이 없이 죽었다”는 중요한 반복이 삭제되어 상황의 무게와 결론을 흐리게 함. 2. 문맥과 반복의 목적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이 비유(눅 20:28–33)는 부활 후의 삶에는 결혼이 없다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주어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곱 형제가 각각 그 여인을 아내로 취하였고, 아이 없이 죽었다는 사실이 명확히 반복되어야 함: 29절: 맏이가 아내를 취하고 아이 없이 죽었다 30절: 둘째도 그녀를 아내로 취하였고 아이 없이 죽었다 31절: 셋째도... 그리고 일곱이 다... 이 반복은: 율법 준수를 철저히 따랐다는 점을 강조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육체적 결과가 없었다는 아이러니를 보여 주고 결국 부활 후 결혼이 불필요하다는 주장의 서론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NIV나 개역성경은 이를 한 줄로 축약하며 예수님의 교훈 구조 자체를 약화시키고 있습니다. 3. 사본 증거 다수 비잔틴 사본 및 Textus Receptus (공인본문)는 누가복음 20장 30절에 다음과 같이 기록합니다: καὶ ὁ δεύτερος ἔλαβεν αὐτήν γυναῖκα καὶ ἀπέθανεν ἄτεκνος (그리고 둘째도 그녀를 아내로 취하였고, 아이 없이 죽었더라.) 알렉산드리아계 소수 사본 (예: Codex Vaticanus, Codex Sinaiticus)에서는 해당 문구가 축약되거나 압축되어 있으며, 이에 따라 UBS/NA 계열 비평본문은 단순화된 문장을 채택. 현대역본(NIV, NRSV, ESV, 개역 등)은 이 축약된 알렉산드리아 사본 전통을 따르고 있음. 4. 왜 이것이 중요한가? 하나님의 말씀은 온전해야 한다. 반복은 우연이 아니라 의도적이며 신학적 강조의 수단이다 (예: 창세기 반복 구조, 잠언 반복 대구 등). 문맥의 논리적 일관성을 훼손하게 된다. 개역이나 NIV는 단순히 둘째, 셋째가 ‘그녀를 취했다’는 이야기로 축약함으로써 죽음, 아이 없음, 책임의 이행 등의 핵심 요소가 사라진다. 예수님이 전하려는 율법적 책임과 부활 후 영적 실체에 대한 가르침이 축소된다. 결론 요약 누가복음 20:30은 반드시 “둘째도 그녀를 아내로 취하였다가 아이 없이 죽었으며”라고 되어야 한다. 이는 문맥상 핵심적인 반복이며, 예수님의 교훈 구조 전체에 필수적이다. 개역성경과 NIV 등 현대역본은 소수 사본을 따른 변개로 인해 이 본문을 축약하거나 생략, 결과적으로 진리 전달을 흐리게 한다. 하나님께서 주신 성경 말씀은 “한 점도 오류가 없으며”, 특히 결혼, 율법, 부활 같은 중대한 주제에서는 논리의 일관성이 결정적이다.
2025-05-20 15:01:24 | 관리자
누가복음 20장 23절에서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누가복음 20장 23절에서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라는 예수님의 말씀은 단순히 “그들의 간계를 아셨다”는 서술로는 의도와 문맥이 불충분하게 전달되며, 성경 전체의 병행 구조와 비교해 볼 때 분명한 축약과 의미 축소, 즉 소수 알렉산드리아 사본에 따른 변개임이 드러난다. 1. 본문 비교   킹제임스 성경 (KJV) "But he perceived their craftiness, and said unto them, Why tempt ye me?" 한국어 흠정역: “그분께서 그들의 간교함을 아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개역성경 / NIV "Jesus saw through their duplicity and said to them..." (NIV) “예수께서 그 간계를 아시고 이르시되...” (개역)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라는 예수님의 직접적인 책망과 반문이 생략됨 2. 병행구절 비교 (마태복음 / 마가복음) 이 말씀은 단지 누가복음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병행되는 구절들이 마태복음과 마가복음에도 있습니다: 마태복음 22:18 “예수님께서 그들의 사악함을 아시고 이르시되, 너희 위선자들아,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마가복음 12:15 “...그분께서 그들의 위선을 아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너희가 나를 시험하느냐?”  → 마태, 마가, 누가 세 복음서 모두 동일한 질문 구조로 예수님이 **“시험하느냐?”**고 책망하시는 것이 공통적이며 일관된 표현입니다.  그러나 누가복음 20:23의 NIV나 개역성경에서는 이 핵심 문장이 누락되어 앞뒤 문맥이 단절되고 예수님의 권위 있는 반응이 축소되고 있습니다.  3. 사본적 근거 Textus Receptus (TR) – 공인본문에는 이 구절의 끝에 명백히 다음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εἶπεν πρὸς αὐτούς, Τί με πειράζετε;”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어찌하여 너희가 나를 시험하느냐?) 다수 비잔틴 사본 – 해당 구절은 예수님의 직접적 질문과 함께 일치합니다.  소수 사본 (Codex Vaticanus, Codex Sinaiticus) – 이 문구가 부분적으로 생략되어 있으며, 이를 따른 UBS/NA 현대 비평본문은 문장을 축소하거나 아예 생략.  현대 역본(NIV, ESV, 개역 등)은 이 소수 사본의 생략 전통을 따라 예수님의 말씀을 논리적 맥락에서 끊어버리는 오류를 범한 것입니다.  4. 논리적·신학적 중요성 시험한다는 개념은 구약과 신약 모두에서 매우 중대한 신학적 테마입니다. 사탄이 예수님을 시험했듯(눅 4:12), 지금은 종교인들이 예수님을 함정에 빠뜨리려는 시도입니다. 예수님은 단지 ‘그들의 간계를 아셨다’고 침묵하지 않았습니다. 명확히 지적하셨습니다: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이 구절은 독자들에게 시험당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권위와 지혜를 보여줍니다. 그리스도에 대한 시험과 도전은 죄이며, 예수님은 이를 용납하지 않으심을 보여주는 중요한 구절입니다. 결론 요약 누가복음 20:23에서 KJV는 예수님의 권위 있는 책망을 완전하게 기록하고 있으며, 마태복음과 마가복음의 병행 구절과 논리적으로 완벽하게 일치합니다. 개역성경과 NIV 등은 소수 알렉산드리아 사본을 따라 예수님의 질문을 생략함으로써, 성경 본문의 맥락과 흐름을 심각하게 훼손합니다. 이는 단순한 문장 생략이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의 권위를 축소시키는 의도된 변개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 이 말씀은 오늘날 종교 제도와 형식주의를 따르며 예수님의 권위를 시험하는 이들을 향한 동일한 경고입니다.
2025-05-20 14:54:08 | 관리자
누가복음 20장 13절 "그들이 그를 보면" 삭제   누가복음 20장 13절은 예수님께서 자신의 고난과 배척을 비유로 말씀하신 중요한 구절이다. 이 말씀에서 “혹시 그들이 그를 보면 그를 공경할 수도 있으리라”는 **킹제임스 성경(KJV)**의 표현은 예수님이 직접 사람들의 눈앞에 오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그분을 배척했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하지만 개역성경과 NIV를 포함한 현대역본들은 이 중요한 구절의 시각적 확인 요소를 삭제하고 있다. 1. 본문 비교  킹제임스 성경 (KJV) "Then said the lord of the vineyard, What shall I do? I will send my beloved son: it may be they will reverence him when they see him." 한국어 흠정역: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혹시 그들이 그를 보면 그를 공경할 수도 있으리라.”  개역성경 / NIV 등 “그들이 혹 그는 존대하리라” (개역) “Maybe they will respect him.” (NIV)  **“그를 보면”**이라는 구절이 완전히 삭제됨  2. 사본적 증거 Textus Receptus (TR, 공인본문): ἴσως τοῦτον ἰδόντες ἐντραπήσονται → “그를 보면 존대하리라”에서 **“보다”**에 해당하는 단어 ἰδόντες(idon-tes)가 분명하게 존재함. 다수 비잔틴 사본에서도 동일하게 “그를 보면”이 포함되어 있음.  알렉산드리아계 소수사본들 (예: Codex Vaticanus, Sinaiticus): → ἰδόντες(“보다”) 누락 현대역본(NIV, ESV 등)은 이 소수사본의 생략을 따름  3. 신학적, 논리적 함의 예수님의 육체적 도래에 대한 증언 삭제: “그들이 그를 보면” → 예수님의 실제 임재를 본다는 의미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경하지 않았다는 반응은 구약의 예언 성취와 십자가 사건을 상징함 “보다”라는 단어의 생략은 무엇을 의도하는가? 천주교 전통은 예수님의 물리적 육신의 도래보다는 성례 중심, 상징 중심의 전통을 강조 그분을 눈으로 보고도 거부한 이스라엘과 종교 지도자들에 대한 명백한 정죄가 희석됨 누가복음 20장은 포도원 비유를 통해 구속사의 정점을 보여주는 장면임: 종들을 보냈을 때는 거부당하고, 마지막으로 아들 자신이 오셨을 때는 죽임당함 여기서 **‘보다’**는 단어는 예수님의 말씀이 현장감 있게 살아 있는 역사적 진술임  4. 결론 정리 누가복음 20장 13절에서 킹제임스 성경은 “그를 보면”이라는 말을 통해 예수님께서 실제로 이 땅에 오셔서 사람들 앞에 나타나셨다는 사실을 선명히 전달한다. 개역성경과 NIV는 이 부분을 소수 알렉산드리아 사본을 따라 생략함으로써 복음의 역사적 사실성을 약화시킨다. 이는 단순한 문장 생략이 아니라, 예수님의 육체적 도래에 대한 직접적인 증거를 흐리는 심각한 변개이다. “기록된 바, 그들이 그를 보고도 미워하며 죽였느니라.” (참조: 마가복음 12:8 병행구절) 하나님의 말씀은 단어 하나도 의미가 있고, 그 한 마디를 삭제하면 진리의 체계 전체가 흔들릴 수 있다. 따라서 “혹시 그들이 그를 보면”이라는 말씀은 반드시 보존되어야 할 성경적 진리의 핵심이다.
2025-05-20 14:48:18 | 관리자
누가복음 19장 45절의 진실   누가복음 19장 45절은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셔서 **“파는 자들과 사는 자들”**을 모두 내쫓으신 사건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개역성경과 NIV 등 현대역본은 “파는 자들”만을 언급하며 중요한 반쪽 진실만을 전함으로써 말씀의 온전함을 축소하고 있다. 이 문제는 사본적, 논리적, 신학적으로 중대한 사본 왜곡이다. 1. 본문 비교   킹제임스 성경 (흠정역, KJV) “그분께서 성전에 들어가 그 안에서 파는 자들과 사는 자들을 내쫓기 시작하시며” 개역성경 / NIV 등 현대역본 “성전에 들어가사 장사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 (NIV: “Jesus entered the temple courts and began to drive out those who were selling.”) 핵심 삭제: "사는 자들" (those who bought) → 말씀의 절반이 사라짐 2. 사본적 증거 KJV 및 흠정역이 따른 공인본문 (Textus Receptus): 그리스어 원문: ἐκβάλλειν τοὺς πωλοῦντας ἐν αὐτῷ καὶ ἀγοράζοντας → 파는 자들(πωλοῦντας)과 사는 자들(ἀγοράζοντας) 모두 포함 대다수 비잔틴 사본: 위 표현을 그대로 포함하고 있음 (다수 사본의 일치된 증언) 알렉산드리아계 소수사본 (예: Vaticanus, Sinaiticus): ἀγοράζοντας (사는 자들) 생략 현대 역본들은 이 소수사본을 따라 삭제함 3. 논리적 정당성 예수님의 행동은 성전 전체의 부패에 대한 책망이었음 파는 자들만 아니라, 사는 자들 역시 성전의 상업화된 구조에 동참하고 있었음 예수님은 외형적 장사뿐 아니라 성전의 성결을 훼손하는 전 구조적 부패를 쫓아내신 것임 요한복음 2장 14–16절도 병행구절에서 동일한 구조: “…양과 소를 파는 자들과 돈 바꾸는 자들을 성전에서 내쫓으셨다” 단순히 판매자만의 문제가 아님 성전은 기도의 집이며 (사 56:7 인용), 사고파는 상업 중심의 장소가 아니기 때문에, 사는 자들도 성전 모독에 동참한 것임. 4. 신학적 의미 예수님의 심판은 전체 시스템에 대한 것임: “너희가 내 아버지의 집을 강도의 소굴로 만들었다!” (눅 19:46) 사는 자들을 삭제한 성경은 예수님의 분노의 이유를 약화시키고, 성전 내 거래의 공범자들을 무죄한 자들로 오해하게 만들 수 있음. 이는 천주교적 의식주의, 성전 중심의 종교 행위를 간과하려는 의도와도 연결됨. → 천주교의 성물판매, 면죄부, 성전 중심 제의주의 정당화를 방해하는 본문은 의도적으로 생략된 흔적이 있음. 결론 요약 KJV는 “파는 자들과 사는 자들”을 정확히 기록하여 예수님의 책망의 대상이 전체 거래 시스템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소수 알렉산드리아 사본은 “사는 자들”을 생략하며, 말씀의 절반을 감추는 오류를 범함. 개역성경과 NIV는 이 왜곡된 소수사본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축소시키고, 예수님의 분노의 본질을 흐리게 함.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므로, 말 한마디, 단어 하나도 정확해야 하며, KJV는 이 점에서 하나님의 정확한 말씀을 보존하고 있다.
2025-05-20 14:43:01 | 관리자
누가복음 18장 24절은 예수님께서 단순히 청년을 보셨다는 것이 아니라, 그가 근심하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는 것이 킹제임스 성경(KJV)의 정확한 진술이다. 이것은 단지 관찰의 문제가 아니라, 그의 내면 상태에 대한 예수님의 통찰과 극률의 반응을 보여주는 핵심 구절이다. 누가복음 18장 24절 – "그가 근심하는 것을 보시고" 1. 본문 비교   킹제임스 성경 (KJV, 흠정역) “예수님께서 그가 심히 근심하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재물을 가진 자들이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가!” 개역성경 / NIV 등 현대역본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핵심 차이: KJV: **그의 내면 상태(근심함)**에 주목 현대역본: 단순한 시각적 관찰로 축소 2. 사본적 증거 사본 또는 전통내용  Textus Receptus (TR) 포함 – βλέψας δὲ αὐτὸν ὁ Ἰησοῦς εἶπεν· (여기서 αὐτὸν = 그가 근심하는 것을 의미함. 바로 앞 23절의 문맥과 연결)  비잔틴 다수 사본 포함 – 문맥상 "그가 심히 근심하였다"는 표현이 직접적으로 연결됨  Codex Vaticanus (B), Sinaiticus (א) 생략 – 단순히 ‘그를 보시고’ 정도로만 기록되어 있음  고대 라틴 역본 (Itala), 시리아 역본 포함된 형태 존재  대다수의 사본 전통은 “그가 근심하는 것을 보시고”를 담고 있음, 단지 알렉산드리아계 소수사본에서 이 표현을 축소하거나 생략. 3. 신학적·논리적 중요성 KJV는 문맥을 따라 정확하게 연결: 바로 앞 23절에서 “그 사람이 심히 근심하더라”라고 기록. 이어지는 24절에서 예수님께서 그의 근심을 보시고 말씀하신다는 것이 자연스럽고 논리적임. 현대역본(NIV 등)은 이 흐름을 무시: 단순히 "그를 보시고"로 축소하면서 예수님의 극률과 내면을 보는 전지적 통찰력을 흐리게 함. 본문의 목적: 예수님의 말씀은 단순히 부자에 대한 일반론이 아니라, 그 청년의 반응에 대한 개인적이고 감정적인 응답이다. "그가 심히 근심하는 것을 보시고"라는 표현이 빠지면 예수님의 말씀의 맥락이 흐려진다. 4. 결론 누가복음 18:24에서 예수님께서 “그가 심히 근심하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는 것은 단순한 묘사가 아닌, 말씀의 기초가 되는 관찰이자 통찰이다. 이 표현은 대다수 비잔틴 사본과 전통, 그리고 고대 교부들의 해석에서도 보존되어 있음. 개역성경과 NIV는 소수 알렉산드리아 사본을 따라 핵심 표현을 생략함으로써, 예수님의 인격적인 반응을 일반적인 진술로 희석시키는 오류를 범했다. 하나님의 말씀은 문맥과 내면까지 정확하게 기록되어야 하며, KJV는 이 점에서 충실하다.
2025-05-20 14:37:28 | 관리자
누가복음 12장 39절 — "깨어 있음"의 삭제   1. 본문 비교 킹제임스 성경 (KJV, 흠정역) “이것을 알라. 만일 도둑이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자기 집이 뚫리지 않게 하였으리라.” 개역성경 / NIV 등 현대역본 “너희도 아는 바니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때에 이를 줄 알았더라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핵심 표현 "깨어 있어(would have watched)"가 삭제됨. 2.  사본적 증거 사본 종류“깨어 있어” 포함 여부  Textus Receptus (TR) 포함  비잔틴 다수 사본 포함  코덱스 A (Alexandrinus) 포함  Codex Vaticanus (B) 삭제됨  Codex Sinaiticus (א) 삭제됨  결론: 다수의 사본과 전통은 “깨어 있음”을 포함하고 있으나, 소수 알렉산드리아 사본에서는 해당 문구가 고의로 삭제되어 있음. 3.  신학적, 논리적 요약  예수님의 비유의 논리 구조 예수님은 이 비유를 통해: “도둑이 밤에 온다” → 예기치 않은 때에 주님이 오심. “깨어 있어야 한다” → 대비와 경계의 필요성. “집이 뚫리지 않게 하였으리라” → 깨어 있는 자만이 피해를 막을 수 있음. **“깨어 있어(would have watched)”**라는 문장은 이 비유의 중심 교훈을 전달하는 열쇠 문구이다.  삭제의 문제점 현대역본처럼 이 핵심을 삭제하면, 단지 시간만 알고 있으면 된다는 오해를 유발. 경계(watchfulness), 깨어 있음, 준비된 삶에 대한 핵심 메시지가 흐려짐. 이는 마태복음 24장 43절, 데살로니가전서 5장 6절 등과도 병행 구조상 불일치를 일으킴. 4. 왜 삭제되었는가 – 천주교적 배경 천주교 전통은 개인의 내면적 깨어 있음보다는 성례와 제도적 안정성에 의존. 중세 가톨릭은 신자들의 성경 읽기와 영적 경계를 개인적 책임보다는 성직 계층의 지도에 맡김. "깨어 있으라"는 개인적 영적 자각은 종교 개혁자들의 핵심 강조점이었으며, 킹제임스 성경은 이를 보존함. 결론 누가복음 12장 39절의 **“깨어 있어(would have watched)”**는 예수님의 핵심 교훈이다. **현대역본(NIV, 개역성경 등)**은 이 중요한 부분을 소수 사본을 따라 삭제함으로써 말씀의 경고성과 논리적 일관성을 훼손했다. 이는 단순한 단어 삭제가 아닌, 영적 준비와 경계라는 복음의 정신을 약화시키는 본문 변개로 볼 수 있다. 킹제임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 지닌 본래 의도와 권위를 정확히 보존하고 있다. “너희도 깨어 있으라. 인자가 오리라 말씀하신 그 때가 도둑과 같이 올지라도, 깨어 있는 자는 결코 해를 당하지 않으리라.” — 누가복음 12:39의 온전한 의미.
2025-05-20 14:32:10 | 관리자
누가복음 11장 44절 – 삭제된 책망의 대상   1. 성경 본문 비교   킹제임스 성경 (KJV, 흠정역)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너희는 마치 드러나지 않는 무덤 같도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 위를 밟고 다니면서도 무덤인 줄 알지 못하느니라.” 개역성경 / NIV / 현대역본들 “화 있을진저 너희여 너희는 평토장한 무덤 같아서 그 위를 밟는 사람이 알지 못하느니라.”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위선자들아”라는 예수님의 직접적인 책망 대상이 삭제됨. 2. 사본적 증거 사본 종류책망 대상 구절 포함 여부  공인본문 (Textus Receptus) 포함  비잔틴 다수 사본 (Majority Text) 포함  고라티안 사본 (Codex Koridethi Θ) 포함  알렉산드리아 소수사본 (B, א 등) 삭제됨 결론: 절대다수의 사본들과 초대 교회 전통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위선자들아”를 예수님의 발언에 포함시킴. NIV, 개역성경 등 현대역본은 소수사본에 근거해 이 구절을 생략하고 있다. 3. 논리적·신학적 요약  1) 누가복음 11장의 구조 누가복음 11장은 마태복음 23장과 유사하게, 예수님의 일곱 가지 “화 있을지어다” 선언이 등장. 특히 44절은 마23:27–28에 병행됨: “화 있을지어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위선자들아!” 따라서 책망 대상이 빠지면, 구조적·의미적 연결이 끊어짐.  2) 종교 지도자에 대한 책망의 희석 “서기관, 바리새인, 위선자”는 예수님의 주요 책망 대상들로, 외식적인 종교 행위와 율법주의적 위선을 상징. 이들이 빠지면 본문이 일반적인 도덕 교훈처럼 희석됨. 이는 천주교 사제제도나 성직 무오 교리에 도전하는 내용을 고의로 희석하려는 의도로 볼 수 있음.  3) 천주교적 사본 편집 경향 천주교는 교황, 주교, 사제 계급이 '무오한 권위'를 가진다고 주장함. 그런데 KJV 성경처럼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위선자들”에 대한 예수님의 신랄한 책망은 이러한 권위주의 구조를 정면으로 반박. 그래서 소수 사본에서는 예수님의 책망 대상 자체를 삭제하여 논점을 흐리려 한 것으로 보임. 4.  결론 누가복음 11장 44절의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위선자들아”는 예수님의 직설적인 책망의 핵심 대상이다. 이 부분이 빠지면 본문의 주제가 흐려지고, 신약 전체에서 반복되는 바리새적 종교행위에 대한 경고가 약화된다. 개역성경, NIV 등 현대역본은 소수사본을 따라 본문을 훼손함으로써 천주교적 종교 권위주의에 우호적인 해석을 가능케 하고 있다. 반면 킹제임스 성경은 이 말씀을 온전히 보존하여 예수님의 교훈과 책망을 그대로 전하고 있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위선자들아!” 이 외침은 단지 당시 종교 지도자들에 대한 책망이 아니라, 오늘날 위선과 계급주의에 물든 모든 종교 제도에 대한 주님의 경고이기도 하다. 이 말씀은 삭제되거나 약화되어선 안 되는 영적 진리이다.
2025-05-20 14:31:00 | 관리자
누가복음 11장 11절 – 삭제된 “빵과 돌” 비교 구절의 문제   1. 성경 본문 비교   킹제임스 성경(KJV, 흠정역)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빵을 구하면, 아버지가 되어 그에게 돌을 주겠느냐? 혹은 그가 생선을 구하면 그에게 생선 대신 뱀을 주겠느냐?” 개역성경 / NIV / 현대역본들 “너희 중에 아버지 된 자로서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주겠느냐?” 빵과 돌의 비교가 완전히 생략됨. 2. 사본적 증거 사본 구분“빵과 돌” 구절 유무  다수본문 (Textus Receptus, Majority Text) 존재  비잔틴 계열 사본 (K, L, M, W 등) 존재  고라티안 사본 (Codex Koridethi, Θ) 존재  소수사본 (바티칸 사본 B, 시내 사본 א) 삭제됨  초기 교부들 인용 (오리겐, 테르툴리안 등) 인용 확인 결론: “빵과 돌” 구절은 절대 다수의 사본과 초기 교부들의 인용에 포함됨. 소수사본(알렉산드리아 계열)만 이 구절을 생략하고 있으며, 이 소수사본에 따라 NIV, 개역성경 등 현대역본들이 이 구절을 제거하였다. 3. 논리적·신학적 문제점 1)  문맥 흐름의 단절 누가복음 11장은 기도에 대한 가르침이 중심이며, 아버지의 선하심을 강조하는 핵심 대목. **"아들이 빵을 구하면 돌을 주겠느냐?"**는 비유의 첫 번째 사례인데, 이를 생략하면 예수님의 논리적 구조가 반으로 잘려버림. 2) 마태복음 7:9과 병행 구조 붕괴 마7: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빵을 구하는데 돌을 주겠느냐?” ← 동일한 말씀 누가복음 11:11에 이 구절이 있어야 마태복음과 두세 증인의 입으로 확증되는 하나님의 말씀이 유지됨. 3)  하나님의 성품 약화 하나님의 좋은 선물 주시는 성품은 “빵-돌, 생선-뱀, 알-전갈”의 대조를 통해 강조됨. 빵-돌이 빠지면 하나님 아버지의 자비와 사랑에 대한 교훈이 축소됨. 4.  왜 천주교 소수사본은 이 구절을 생략했는가? 천주교는 직접적이고 즉각적인 하나님과의 관계보다는, 사제와 교권을 통해 중재되는 구조를 선호. 기도 응답의 확신을 직접적으로 강조하는 이 구절은 천주교적 교리와 상충됨. 따라서 알렉산드리아계 소수 사본 편집자들은 이와 같은 직접적 교훈을 의도적으로 생략한 것으로 보임.  결론 누가복음 11장 11절의 **“빵을 구하면 돌을 주겠느냐?”**는 구절은 다수 사본들과 교부들의 증언에 의해 정경적 지위를 확립하고 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성품, 기도의 확신, 성경 병행 구조를 명확히 보여 주며, 삭제될 이유가 없다. 개역성경, NIV 등은 소수사본에 의존하여 삭제함으로써 성경을 훼손하고 있다. KJV는 이 구절을 온전하게 보존하고 있으며, 이것이 오늘날 우리가 하나님의 정확한 말씀을 받아야 할 이유다.
2025-05-20 14:22:06 | 관리자
누가복음 11장 주기도문에서 삭제된 세 가지 주요 표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 “하늘에 계신” 삭제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그렇게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 전체 삭제 "악에서 우리를 구출하옵소서" → 전체 삭제   사본적 배경 KJV(흠정역)은 다수사본(Majority Text) 및 Textus Receptus 기반으로 번역됨 개역, NIV 등 현대역본들은 알렉산드리아 소수사본(Codex Vaticanus, Sinaiticus 등)에 의존 이들 소수사본은 주기도문 문장의 반복성과 내용의 신성함에 대해 일부 생략과 축약을 포함 이는 천주교 전통에서 형성된 의도적 간결화와 편집 경향의 반영일 가능성 신학적·논리적 문제 ‘하늘에 계신 아버지’라는 구절 생략은 하나님을 모든 곳에 계신 인격적 존재가 아닌, 모호한 존재로 축소할 수 있음 ‘뜻이 하늘에서처럼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삭제는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를 흐리게 함 ‘악에서 구출하소서’ 생략은 영적 전쟁, 사탄의 존재, 구원의 확신을 약화 병행구절과의 불일치 마태복음 6:9–13의 주기도문은 위 표현들을 모두 포함 누가복음 11장의 동일한 구조를 병행구절에서 제거하면, 말씀 간의 내적 일관성이 무너짐 하나님의 말씀은 "두세 증인의 입으로 확정된다"(신명기 19:15), 따라서 병행구절은 말씀의 확증 수단 결론: 삭제는 단순 요약이 아니라 ‘변개’ 누가복음 11장에서 주기도문 핵심 표현 삭제는 우연이 아니라 소수사본에 따른 의도적 생략 삭제는 **성경의 교리적 권위(하나님의 위치, 뜻, 구원)**를 축소시킴 주기도문 전체 맥락과 병행 구조를 무너뜨리는 이러한 생략은 하나님의 말씀의 변개 KJV는 이를 온전히 보존하여 예수님의 가르침과 하나님의 권위를 훼손 없이 전달하고 있음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겨지게 하시고...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악에서 우리를 구출하옵소서." (누가복음 11:2–4, 흠정역) 주님의 가르침은 생략되거나 축소되어서는 안 됩니다. 변개되지 않은 하나님의 말씀은 킹제임스 성경(KJV)에 보존되어 있습니다.
2025-05-20 14:15:23 | 관리자
누가복음 9장 10절: “외딴 곳(a desert place)   누가복음 9장 10절에서 “외딴 곳(a desert place)”이라는 표현은 누가복음 9장 12절에서 이어지는 오병이어 기적의 배경과 직접적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해당 구절은 문맥상 반드시 포함되어야 할 핵심 정보이다. 그러나 개역성경이나 NIV 등 현대역본들은 **“외딴 곳”**이라는 말을 삭제하고 있어 본문 연결성과 의미의 흐름이 훼손된다. 문제 요약 KJV (흠정역): “...벳새다라는 도시에 속한 외딴 곳으로 가시니라.” 개역, NIV 등 현대역본: “...벳새다라는 고을로 떠나가셨으나” → “외딴 곳” 생략됨 사본적 증거 “외딴 곳(εἰς τόπον ἔρημον)”이라는 표현은 Textus Receptus(공인본문) 및 **다수의 비잔틴 사본(Majority Text)**에 포함됨 소수 알렉산드리아 사본(예: Codex Vaticanus, Codex Sinaiticus)에서는 해당 표현이 누락됨 따라서 KJV는 이를 충실히 반영했으며, 현대역본은 삭제 왜 “외딴 곳”이 중요한가? 9장 12절과의 직접 연결 “날이 기울기 시작하매 열두 제자가 나아와 그분께 이르되, 우리가 외딴 곳에 있고...” 즉, 9장 10절에서 예수님이 외딴 곳으로 가셨기 때문에, 제자들이 9장 12절에서 “여기가 외딴 곳”이라 말할 수 있는 논리적 근거가 생긴다. 오병이어 기적의 상징성 외딴 곳 = 사람이 없는 황폐한 장소 바로 그곳에서 예수님이 오병이어 기적을 통해 하늘의 공급을 보여주심 “외딴 곳”이라는 표현은 기적의 배경과 신학적 의미를 부각시킴 의도적인 삭제? 천주교 기반 소수사본은 자주 기적의 맥락이나 성취의 요소들을 약화하거나 축소함 본문적 흐름과 사건의 상징성을 흐리게 만드는 편집은 성경의 권위와 정확성을 훼손 요약 결론 “외딴 곳”이라는 표현은 사건의 배경을 분명히 하며 9장 12절과 논리적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필수적이다. 다수 사본(Textus Receptus)에는 이 구절이 포함되어 있으며, KJV는 이를 충실히 보존했다. 그러나 개역성경, NIV 등은 알렉산드리아 소수사본을 근거로 생략함으로써, 본문 맥락을 흐리고 기적의 초자연성을 약화시켰다. 이는 단순한 번역상의 선택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의 구조적 논리를 파괴하는 사본 문제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다 순수하며, 그분께 피하는 자들에게 방패가 되시느니라." (잠언 30:5, 흠정역) 그러므로 모든 단어 하나하나까지 보존된 성경(KJV)을 따라야 진리의 온전한 구조가 드러난다.
2025-05-20 14:09:52 | 관리자
누가복음 8:54의 본문 비교 킹제임스 성경 (KJV): “And he put them all out, and took her by the hand, and called, saying, Maid, arise.” “그분께서 그들을 다 내보내신 뒤에 그녀의 손을 잡고 불러 이르시되, 소녀야 일어나라, 하시니” 개역성경 및 NIV: “예수께서 아이의 손을 잡고 불러 이르시되, 아이야 일어나라 하시니” **“그들을 다 내보내신 뒤에”**라는 문구가 삭제됨 사본적 증거 “그들을 다 내보내신 뒤에”는 **Textus Receptus(공인본문)**와 **대다수 비잔틴 사본(Majority Text)**에 명확히 포함됨 **알렉산드리아 사본군(소수사본, 예: Codex Vaticanus, Codex Sinaiticus)**에서는 해당 문구가 생략됨 킹제임스 성경은 다수 사본을 기반으로 하여 이 구절을 온전히 보존함 왜 “그들을 다 내보내신 뒤에”가 중요한가?   불신의 환경 제거 마가복음 5:40과 마태복음 9:25의 병행구절에서도 예수님은 믿지 않는 자들을 내보내신 후에 기적을 행하심 이는 예수님께서 믿음 없는 자들과는 함께하지 않으심을 보여주는 영적 원리 믿음과 기적의 관계 예수님께서 “믿지 않는 자들 가운데서는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셨다”(마13:58)는 사실과 일치함 기적은 언제나 믿음을 전제로 행해짐 → 이 대목을 삭제하면 그 중요한 영적 원리가 지워짐 문맥의 논리적 흐름 앞서 회당장의 딸이 죽었다는 소식에 사람들이 비웃고 불신적 태도를 보임 그들 모두를 내보낸 뒤, 조용히 믿는 자들과 함께 기적을 행하심으로 하나님의 거룩함과 구별됨을 강조함 현대역본의 문제점 개역성경, NIV 등은 알렉산드리아 소수사본을 따르며 이 중요한 구절을 생략함 결과적으로 예수님의 거룩한 구별, 불신에 대한 단호함, 믿음을 통한 기적이라는 신학적 메시지가 흐려짐 또한 마가복음, 마태복음과의 병행구절과도 불일치가 발생하여 **두세 증인의 일치 원칙(고후13:1)**도 약화됨 결론 요약 “그들을 다 내보내신 뒤에”는 예수님이 불신의 환경을 제거한 후에 기적을 행하셨다는 점에서 신학적 핵심 문구이다. 이 구절은 Textus Receptus와 다수 비잔틴 사본에 보존되어 있으며, 킹제임스 성경에서 정확히 전달된다. 반면 개역성경, NIV 등은 소수 알렉산드리아 사본을 근거로 삭제함으로써, 말씀의 논리성과 교훈을 훼손하고 있다. 이 구절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역사는 믿음 있는 자들과 함께 나타난다는 원리를 다시 확인할 수 있다.
2025-05-20 14:04:39 | 관리자
누가복음 8장 45절은 예수님께서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라고 물으시는 장면으로, 이 본문은 혈루증 앓던 여인이 예수님의 옷에 손을 대어 병이 낫게 된 기적의 순간을 묘사합니다. 하지만 개역성경과 NIV를 포함한 현대 역본들은 앞뒤 문맥의 논리적 흐름을 무너뜨리는 생략을 하고 있습니다. 아래에 그 문제를 사본적 증거와 함께 논리적으로 정리합니다. 본문 비교: 누가복음 8장 45절   킹제임스 성경 (KJV) “Jesus said, Who touched me? When all denied, Peter and they that were with him said, Master, the multitude throng thee and press thee, and sayest thou, Who touched me?” 예수님: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 제자들: “선생님, 무리가 선생님께 몰려들고 선생님을 밀고 있는데, 어찌하여 ‘누가 손을 대었느냐’고 말씀하시나이까?” 개역성경, NIV 예수: “내게 손을 댄 자가 누구냐?” 베드로: “주여 무리가 밀려들어 미나이다.” → 중요한 대화 구조의 절반이 삭제됨 → *“누가 손을 댔느냐”*는 예수님의 말씀에 대해 제자들이 다시 반문 형태로 되묻는 부분이 사라짐 사본적 증거 Textus Receptus (TR), 킹제임스 성경의 기반이 되는 공인본문에서는 이 본문이 완전하게 보존되어 있음 비잔틴 다수 사본들(Majority Text) 역시 이 문장을 그대로 포함하고 있음 **소수 알렉산드리아 사본군(Codex Vaticanus, Codex Sinaiticus)**에서 해당 구절이 축약되거나 생략되어 있음 개역성경과 NIV는 이 축약된 소수 사본을 따름 논리적·문맥적 분석 예수님의 질문 → 제자들의 반응 구조 예수님의 질문이 먼저 나오고, 제자들이 “어떻게 그런 질문을 하시나이까?”라고 되물음으로 대응하는 이 구조는 매우 자연스럽고 논리적임 그런데 현대역본에서는 이 중요한 반응의 언어 논리 구조가 깨져버림 본문 흐름의 손상 예수님께서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 하고 물으시는 장면은 이미 사람들이 수없이 손을 대고 있는 혼잡한 상황에서 나오는 질문임 제자들의 놀란 반응과 그 반문 자체가 바로 문맥상 핵심 요소 이 반문을 삭제하면 문맥상 의아함과 감정의 흐름이 끊기며 독자는 예수님의 질문의 의도를 파악하기 어렵게 됨 신학적 의미의 약화 예수님은 수많은 손길 중에서 믿음으로 손을 댄 자를 분별하셨다는 사실이 강조되는 맥락인데, 제자들의 반문은 이를 돋보이게 만드는 장치임 이 장치가 삭제되면 단순한 물리적 접촉의 이야기로 전락하게 되어 말씀의 깊은 의미가 손상됨 결론 정리 **누가복음 8:45에서 제자들의 반문(“왜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 하시나이까?”)**는 본문의 논리적 흐름을 이루는 핵심적인 대화 구조임 킹제임스 성경은 이를 보존하고 있으며, 이는 대다수 비잔틴 사본과 일치 개역성경과 NIV 등은 소수의 축약된 알렉산드리아 사본을 따름으로써 문맥의 정확성과 의미의 깊이를 훼손함 이런 삭제는 결국 예수님의 말씀의 정밀성과 진리를 약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옴 요약 문장 누가복음 8장 45절은 예수님의 질문과 제자들의 반문이라는 논리적 대화 구조를 통해 기적의 의미를 더욱 선명히 드러내는 구절인데, 개역성경과 NIV는 이를 생략하여 말씀의 명확성과 문맥적 흐름을 파괴하고 있다. 이는 소수사본의 영향을 받은 변개이며, 하나님의 말씀의 완전성을 위협하는 대표적 예다.
2025-05-20 12:08:49 | 관리자
누가복음 8장 43절 본문 비교   킹제임스 성경 (KJV) “And a woman having an issue of blood twelve years, which had spent all her living upon physicians, neither could be healed of any” “열두 해 동안 혈루증이 있어 의사들에게 자기의 모든 생활비를 소비하였으나 아무에게서도 고침을 받을 수 없었던 여자가” 개역성경, NIV 등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중에 아무에게도 고침을 받지 못하던 여자가” → “의사들에게 모든 생활비를 다 써버렸다”는 핵심 내용이 생략됨 사본적 증거 Textus Receptus (공인본문) 및 **대부분의 비잔틴 사본들(Majority Text)**은 다음과 같은 문장을 포함함: "ἥτις εἰς ἰατροὺς δαπανήσασα ὅλον τὸν βίον αὐτῆς" → “의사들에게 자기 생활비 전부를 썼으나” 소수 사본들, 특히 알렉산드리아계 사본 (예: Codex Vaticanus, Codex Sinaiticus)에서는 이 구절이 부분적으로 생략되어 있음 킹제임스 성경은 비잔틴 전통과 통일된 사본의 일관성을 따르며, 위의 표현을 충실히 반영함 [논리적·신학적 분석] 예수님의 능력 강조 KJV는 “의사들이 실패했지만 예수님이 고치셨다”는 분명한 대조 구조를 만들어냄 이는 단순한 의학적 문제가 아닌, 예수님만이 생명의 유일한 공급자이심을 선포하는 복음의 핵심 논거가 됨 치유의 기적의 독특성 단순히 “고침을 받지 못했다”는 내용은 절망적인 상황을 묘사하되, 의사들을 통한 시도를 생략함으로써 예수님에 의한 치유의 특수성을 약화시킴 마가복음과의 병행구조 마가복음 5:26에서도 동일한 진술이 있음: “많은 의사에게 많은 괴로움을 당하고 가진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게 되었던 자가...” 누가복음 8:43은 이 병행구절과 완전히 조화를 이뤄야 하며, KJV는 그것을 반영함 결론 요약 누가복음 8:43에서 킹제임스 성경은 여인이 의사들에게 전 재산을 써도 고침을 받지 못했다는 사실을 정확히 서술함 이 진술은 예수님의 능력과 치유의 유일성을 강조하며 복음의 논리적 구조를 명확히 함 개역성경과 NIV는 소수 사본을 근거로 이 중요한 정보를 생략함으로써 말씀의 깊이와 예수님의 치유 사역의 독특성을 흐림 이로 인해 복음서 간 병행구절과의 일관성도 손상되며, 결과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의 정확성과 충실성이 약화됨 결론적 한 줄 요약 누가복음 8:43에서 "의사들에게 모든 생활비를 소비했지만 고침을 받지 못했다"는 표현은 예수님의 능력과 복음의 핵심을 강조하는 부분이며, 이를 생략한 현대 역본들은 말씀의 본질과 구조를 훼손한 것이다.
2025-05-20 12:02:17 | 관리자
누가복음 6장 45절 – 본문 비교   킹제임스 성경 (KJV) “A good man out of the good treasure of his heart bringeth forth that which is good; and an evil man out of the evil treasure of his heart bringeth forth that which is evil: for of the abundance of the heart his mouth speaketh.” “선한 사람은 자기 마음의 선한 보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자기 마음의 악한 보고에서 악한 것을 내나니, 그의 입은 마음에 가득한 것을 말하느니라.” 개역성경 / NIV 등 현대역본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보고(treasure)”라는 개념과 “마음”이라는 반복이 삭제됨 사본적 증거 (Textual Evidence) Textus Receptus (공인본문): “ἐκ τοῦ θησαυροῦ τῆς καρδίας αὐτοῦ” – 그의 마음의 보물 창고(treasure) 모든 비잔틴 사본군에서 이 표현이 있음 고대 라틴 역본(Vulgate), 시리아어 페쉬타(Peshitta) 등도 이를 포함 소수 사본 (알렉산드리아계) 일부에서 “마음” 또는 “보물(보고)”이라는 표현 중 하나를 생략 대표적: Codex Vaticanus (B), Codex Sinaiticus (א) NIV나 개역성경은 이 소수 사본의 생략을 따름으로써 성경 구조를 약화시킴 논리적 구조 분석 킹제임스 성경은 다음과 같은 균형된 평행구조를 제공함: 주어: 선한 사람 / 악한 사람 출처: 그의 마음의 선한 보고 / 마음의 악한 보고 결과: 선한 것을 냄 / 악한 것을 냄 원리: 마음에 가득한 것이 입에서 나옴 즉, 예수님은 사람이 무엇을 말하고 행하느냐는 마음속에 무엇이 담겨 있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을 ‘보물 창고(treasure)’라는 구체적이고 생생한 비유로 설명하신 것임. 개역성경과 현대역본은 ‘마음의 보물’이라는 중심 비유를 빼버림으로써 비유의 깊이와 예수님의 핵심 논리를 약화시킴 신학적·교리적 영향 “보물(treasure)”이란 개념은 마태복음 12:35와 연결됨: “A good man out of the good treasure of the heart bringeth forth good things...” 따라서 복음서 전체의 일관성을 이루는 중심 교훈이 되는 표현인데, 이를 삭제하면 성경의 내적 조화가 깨짐 또한 ‘보물 창고’란 개념은 내면의 축적된 가치와 성품의 본질을 가리키므로, 성도의 거룩한 내적 변화와 성령의 역사에 대한 본질을 드러냄 결론 요약 누가복음 6장 45절은 사람의 내면이 어떻게 말과 행동으로 나타나는지를 구조적으로 설명한 구절이다. **킹제임스 성경(KJV)**은 “마음의 보물 창고(treasure of his heart)”라는 표현을 정확하게 보존함으로써, 예수님의 비유와 교훈의 깊이를 온전히 전달한다. 반면 개역성경과 NIV 등 현대역본은 소수 알렉산드리아 사본에 근거하여 이 핵심 표현을 생략하고, 말씀의 구조와 교훈을 약화시킨다. 이 삭제는 단순한 편집이 아니라, 예수님의 가르침의 논리와 진리를 훼손하는 변개에 해당한다. 한 줄 요약 누가복음 6장 45절의 “마음의 선한 보고 / 악한 보고”는 말씀의 중심 구조로, 이를 삭제한 현대역본은 하나님의 말씀을 단순화하고 진리의 깊이를 훼손하고 있다.
2025-05-20 11:58:03 | 관리자
누가복음 5장 36–38절 삭제 문제 요약   1. 본문 비교 킹제임스 성경 (KJV) – 눅 5:38 “But new wine must be put into new bottles; and both are preserved.” “오히려 새 포도즙은 반드시 새 부대에 넣어야 하나니 그래야 둘 다 보존되느니라.” 개역성경 / NIV / NASB 등 현대역본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할 것이니라.”  "둘 다 보존되느니라" → 삭제됨 2. 문맥적 논리 분석 예수님은 다음 세 가지 예화를 통해 새로운 복음의 본질과 조화의 원리를 말씀하심: 새 천 조각과 낡은 옷 (눅 5:36) → 새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면 둘 다 망가진다. 새 포도즙과 낡은 부대 (눅 5:37) → 새 포도즙은 낡은 부대에 담으면 터진다. 새 포도즙은 새 부대에 (눅 5:38, 핵심 결론) → “그래야 둘 다 보존되느니라” → 새 포도즙도 보존되고, 새 부대도 보존된다. 이 마지막 절이 있어야 예수님의 결론이 완성됨 3. 사본적 근거 포함된 사본들 (다수본문 / Textus Receptus) 5세기 Bezae (D 사본) 대부분의 비잔틴 다수 사본 라틴 벌게이트(Vulgate) 시리아어 페쉬타 사본 삭제한 사본들 (소수 알렉산드리아 사본) Codex Sinaiticus (א), Codex Vaticanus (B) 일부 알렉산드리아 계열 사본들  즉, 현대역본은 소수사본을 따라 결정적으로 중요한 결론부를 삭제함 4. 신학적 의미 및 현대 적용 예수님은 복음의 본질을 단순히 “옛 것을 폐하고 새 것만 취하라”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그릇(새 부대)에 담을 때 둘 다 보존될 수 있다” 즉, 율법 자체를 모독하는 것이 아니라, 그 율법이 더 이상 옛 제도에 갇히면 안 된다는 말씀이다. 바로 이런 균형 잡힌 신학적 통찰이 “둘 다 보존되느니라”라는 말에 담겨 있다. 이 구절이 없으면 마치 새 포도즙만 중요하고 부대(그릇)는 파괴되어도 된다는 오해를 주게 됨. 결론 요약 누가복음 5장 38절 킹제임스 성경의 표현 “그래야 둘 다 보존되느니라”는 예수님의 비유의 결론부로 핵심적이다. 그러나 소수사본(알렉산드리아 계열)에 따라 현대역본은 이 구절을 삭제하였다. 이로 인해 예수님의 가르침의 논리적 구조가 붕괴되고, 복음의 조화와 완전성 개념이 훼손된다. KJV는 이 귀중한 진리를 온전히 보존하고 있으며, 성경 말씀의 정밀성과 보존성의 원리를 따라 신실하게 전달한다. 한 줄 요약 “둘 다 보존되느니라”는 말씀은 복음과 그릇의 조화를 보여주는 예수님의 결론이며, 이를 삭제한 현대역본은 하나님의 말씀이 가진 논리와 조화의 구조를 무너뜨리고 있다.
2025-05-20 11:53:41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