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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4장 6절 부분 삭제   로마서 14장 6절에서 드러나는 변개 문제는 대표적인 **천주교 소수 사본(알렉산드리아 계열)**의 특징입니다. 이 구절에서 **"날을 중히 여기지 아니하는 자도 주를 위해 중히 여기지 아니하며"**라는 문장이 **현대역본(NIV, 개역성경 등)**에서는 삭제되어 있어, 앞뒤 문장의 논리 구조가 붕괴됩니다. 1. 본문 비교 킹제임스 성경 (흠정역)"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해 중히 여기고, 날을 중히 여기지 아니하는 자도 주를 위해 중히 여기지 아니하며, 먹는 자도 주를 위해 먹나니 이는 그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기 때문이라. 먹지 아니하는 자도 주를 위해 먹지 아니하며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느니라."   개역성경"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고,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니 이는 하나님께 감사함이요,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아니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느니라." NIV"Whoever regards one day as special does so to the Lord. Whoever eats meat does so to the Lord, for they give thanks to God; and whoever abstains does so to the Lord and gives thanks to God." 2.삭제된 핵심 문장: "날을 중히 여기지 아니하는 자도 주를 위해 중히 여기지 아니하며" 논리적, 신학적 문제점 논리적 구조 붕괴 바울은 '양쪽 입장'을 균형 있게 설명합니다. 어떤 이는 날을 중히 여김 어떤 이는 날을 중히 여기지 않음   양자 모두 **"주를 위하여"**라는 동기가 있다는 점을 말해야 논리적 균형이 유지됩니다. → 이 문장이 빠지면, 날을 중히 여기는 자만 주를 위해 행동하는 듯한 오해가 생깁니다. 3.기독교 자유의 본질 왜곡 로마서 14장의 핵심은 신약 시대의 양심의 자유, 비본질적 문제에 대한 수용입니다. 날을 구별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 모두 정죄 대상이 아니라는 바울의 가르침이 흐려집니다. 결과적으로 율법주의적 판단으로 회귀할 위험을 열어줍니다. 4.사본적 증거  1)이 문장이 포함된 다수 사본 :  대부분의 비잔틴 계열 다수 사본 Textus Receptus 라틴 벌게이트 시리아어 페시타 아르메니아어 역본 초대 교부들 다수 인용 2) 이 문장이 빠진 소수 사본 : 시내 사본 (Sinaiticus, א) 바티칸 사본 (Vaticanus, B) 알렉산드리아 사본 (A) ➡ 이들은 4세기경에 작성된 천주교 중심의 편집본들로 알려져 있으며, 주요 교리를 흐리거나 삭제하는 경향을 반복적으로 보입니다. 요약 정리 로마서 14:6의 “날을 중히 여기지 아니하는 자도 주를 위해 중히 여기지 아니하며”는 신앙의 자유와 균형을 말하는 핵심 문장이다. 개역성경과 NIV 등 현대역본은 이를 천주교 소수 사본에 따라 삭제하여 논리적 균형과 복음의 자유를 훼손한다. 다수 사본과 킹제임스 성경은 이 구절을 보존하며, 바울의 원래 의도를 온전하게 전달한다. 정확한 하나님의 말씀은 삭제되거나 축소되어선 안 되며, 이와 같은 반복적인 변개는 소위 **“천주교 소수 사본 계열의 문제”**로 분류되며, 그 영향 아래 있는 NIV, 개역성경, NASB 등 현대역본들의 심각한 오류 중 하나다.
2025-05-21 15:53:12 | 관리자
로마서 10장 15절 핵심 삭제   로마서 10장 15절에서도 역시 천주교 소수 사본(알렉산드리아 계열)에 근거한 NIV, 개역성경 등 현대역본들이 **중요한 표현인 "화평의 복음을 선포하며"**를 삭제함으로써 복음의 내용과 논리 구조를 약화시키는 문제가 있다. 1. 핵심 차이  1)구분본문 내용  킹제임스 성경 (흠정역)“보내어지지 아니하였다면 그들이 어찌 선포하겠느냐? 이것은 기록된 바, 화평의 복음을 선포하며 좋은 일들의 반가운 소식을 가져오는 자들의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함과 같으니라.”   개역성경 / NIV“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2) 삭제된 핵심 구절 : 화평의 복음을 선포하며 3)사본 증거 분석 이 구절이 포함된 사본 : 다수 사본 (Byzantine Text), Textus Receptus (TR), 히브리어 성경의 이사야 52:7 인용과 일치, 라틴 벌게이트, 시리아어 페시타, 고트어 성경, 초기 교부 인용들 이 구절이 없는 사본 : 소수 사본 시내 사본 (א),바티칸 사본 (B),알렉산드리아 사본 (A) ➡ 이들 소수 사본은 본래 이사야의 인용 문장을 단축 또는 생략함. 2. 논리 및 신학적 문제점 1) "화평의 복음"은 복음의 핵심 주제 로마서 전체 맥락(특히 5장)과 일치: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롬 5:1) "화평" 없는 복음은 복음이 아님. 죄인과 하나님의 원수 관계를 해결하는 중재의 메시지가 복음의 본질이기 때문. 2) 이사야 52:7의 충실한 인용 바울은 여기서 이사야 52:7을 인용하며 메시야의 통치와 화평의 도래를 전하는 자들의 아름다움을 강조하고 있음. 원문 이사야 52:7에는 분명히 **“화평을 선포하며”**라는 표현이 들어 있음. 3) 앞뒤 문맥의 연결성 “보내어지지 아니하였다면 어찌 선포하겠느냐” → “무엇을 선포하느냐?” 그 해답이 바로 **“화평의 복음”**이다. 이 핵심이 빠지면 독자는 어떤 복음을 선포하는지 모호하게 느끼게 됨. 요약 정리 로마서 10:15는 이사야 52:7을 인용한 구절로서, 복음의 본질을 **“화평의 복음”**으로 규정하고 있음. NIV, 개역성경 등 현대역본은 소수 사본(바티칸, 시내 사본 등)을 따라 **“화평의 복음을 선포하며”**라는 구절을 삭제함. 그 결과, 복음의 내용이 흐려지고 신학적 핵심이 약화됨. 킹제임스 성경과 다수 사본은 이 문장을 정확히 보존, 복음의 전체 구조와 구속사의 논리를 살려냄. 이것은 천주교 소수 사본의 반복적인 삭제 경향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다. 정확한 본문 (흠정역 로마서 10:15) “보내어지지 아니하였다면 그들이 어찌 선포하겠느냐? 이것은 기록된 바, 화평의 복음을 선포하며 좋은 일들의 반가운 소식을 가져오는 자들의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함과 같으니라.” 이 문장은 단순한 미사여구가 아니라, 복음의 성격과 사역의 정체성을 결정짓는 신학적 핵심 진술이다.
2025-05-21 15:45:31 | 관리자
로마서 9장 28절 의 안에서 삭제   로마서 9장 28절은 하나님의 구속 사역이 어떻게 완성되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구절이다. 그런데 **알렉산드리아 계열의 소수 사본에 근거한 현대역본들(NIV, 개역성경 등)**은 본문 중에서 **"의 안에서"(in righteousness)**라는 핵심 문구를 삭제하여, 하나님의 역사에 담긴 의로우신 성품과 판단을 흐릿하게 만들고 있다. 1. 성경 본문 비교 성경역본로마서 9장 28절 킹제임스 성경 (흠정역)“그분께서 그 일을 끝마치시고 의 안에서 그것을 단축하시리니 이는 단축된 일을 주께서 땅 위에서 이루실 것이기 때문이라, 하느니라.” 개역개정 / NIV 등 현대역본들“주께서 땅 위에서 그 말씀을 이루고 속히 시행하시리라 하셨느니라.” ▶ 삭제된 부분 : “의 안에서 그것을 단축하시리니” 2.사본 증거  1)포함된 사본 (이 문구가 있음) 다수 사본 (Byzantine Text) Textus Receptus (TR) 시리아어 페시타 사본 (Peshitta) 라틴 벌게이트 (Vulgate) 교부 인용 (크리소스톰, 터툴리안 등 일부 초기 교부들이 이 구조를 언급함) 2)삭제된 사본 (이 문구가 없음) 알렉산드리아 계열 소수 사본: 바티칸 사본 (B) 시내 사본 (א) 알렉산드리아 사본 (A) ➡ 이 사본들의 계보를 따르는 NIV, NASB, 개역성경 등에서는 "의 안에서"라는 하나님의 성품을 반영하는 문구가 빠짐. [신학적·논리적 의미]   1.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의 속성은 '의'를 바탕으로 함 단순히 속히 끝낸다는 것이 아니라 “의 안에서” (in righteousness) 단축하신다는 것은 공의롭고 거룩한 기준에 따라 하나님께서 일하신다는 것을 강조. 만약 이 문구가 없다면 하나님의 행동이 마치 효율성과 속도만 강조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음. 2. 이사야서 인용의 정확한 재현 이 구절은 이사야 10:22-23을 인용한 것인데, 원 구절에는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이라는 사상이 포함되어 있음. 킹제임스 성경은 이사야의 맥락을 그대로 살려 바울의 인용도 충실히 반영함. 3. 말씀의 완성과 정의의 일치 성경 전체의 일관된 메시지: 하나님의 말씀은 단지 성취되는 것이 아니라 항상 의롭게, 공의 가운데 성취된다(시 9:8, 계 19:11). 그러므로 “의 안에서 끝마치신다”는 것은 복음의 핵심을 관통하는 문장. [요약 정리] 로마서 9:28은 하나님의 말씀이 “의 안에서” 끝마쳐진다는 핵심 구절이며, 이는 하나님의 성품과 구속 역사의 정의로움을 강조함. NIV, 개역성경 등 현대역본들은 알렉산드리아계 소수 사본을 따라 이 문구를 삭제, 그 결과 하나님의 성품(의로움)을 흐릿하게 표현함. 킹제임스 성경과 다수 사본, 초기 교회 전통은 이 문장을 정확하게 보존하여 성경 전체의 조화를 지킴. 이는 천주교 소수 사본(일명 4번 사본) 계열이 본문을 변개하거나 삭제하여 신학적 핵심을 약화시키는 전형적 사례다. 정확한 성경 구절 (흠정역 기준) “그분께서 그 일을 끝마치시고 의 안에서 그것을 단축하시리니 이는 단축된 일을 주께서 땅 위에서 이루실 것이기 때문이라, 하느니라.” (로마서 9:28) 이 말씀은 하나님의 공의와 주권이 함께 드러나는 복음 진리의 선언이다.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의’를 떠나 완성될 수 없다. 그 '의'가 사라지면 그것은 복음이 아니라 인간 중심의 메시지일 뿐이다.
2025-05-21 15:40:33 | 관리자
로마서 8장 1절 핵심 삭제   로마서 8장 1절은 신약 전체에서 가장 중요한 구절 중 하나로, 구원받은 자들의 정체성과 삶의 방향을 선포하는 핵심 진술이다. 그러나 개역성경, NIV, 현대역본 등은 알렉산드리아 소수 사본을 따라 본문 후반부를 삭제함으로써 구원의 삶이 가져오는 영적 열매와 행위의 변화를 묵살하고 있다. 1.본문 비교 성경역본내용 킹제임스 성경 (흠정역)“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들은 육신을 따라 걷지 아니하고 성령을 따라 걷느니라.” 개역성경 / NIV / 현대역본들“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 삭제된 구절: “그들은 육신을 따라 걷지 아니하고 성령을 따라 걷느니라.” 2.사본 증거 -포함된 사본 다수사본 (Byzantine Text / Majority Text) Textus Receptus (TR) – 킹제임스 성경의 근간 불가타 라틴어 역본(Vulgate) – 후대 서방교회 전통에 반영 일부 고대 교부들의 주석에서도 이 긴 형태 인용됨 -삭제된 사본 알렉산드리아계 소수 사본들: 시내 사본 (א, Codex Sinaiticus) 바티칸 사본 (B, Codex Vaticanus) 파피루스 46 (P46, 일부 보존 불완전) 브루스 메츠거조차도 자신의 주석에서 이 구절이 고대 사본에서 양쪽 형태로 존재한다고 인정함. 단, 그 이유는 서기관들이 4절 하반과 중복되는 표현이라고 보고 후반부를 의도적으로 삭제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함. [신학적·논리적 분석] 1.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의 정체성 단순히 지위적 선언이 아니라, 실제 삶에서 **“육신을 따라 걷지 아니하고 성령을 따라 걷는 자들”**이라는 삶의 증거가 있어야 정죄함이 없음이 논리적으로 이어짐. 그렇지 않으면 ‘아무 행위가 없어도 정죄받지 않는다’는 반율법적 해석이 가능해짐. 2. 로마서 전체 흐름과의 연결 로마서 7장: 육신과 성령 사이의 갈등 로마서 8장: 성령 안에서 승리하는 삶 강조 → 1절에서 삶의 방향성을 제시함으로써 전체 장의 주제를 여는 구조가 성립됨 3. 로마서 8장 4절과의 병행 구조 롬 8:4에서도 “우리 육신을 따라 걷지 아니하고 성령을 따라 걷게 하려 함이니라”는 동일 구절 반복 1절이 생략되면 4절과 연결이 느슨해져 문맥이 단절됨 요약 정리 로마서 8장 1절의 후반부는 정죄받지 않는 자의 **특징과 삶의 방향성(성령을 따라 걷는 삶)**을 명확히 한다. 이 문장은 다수 사본과 킹제임스 성경, 교부들의 인용에서 확고히 나타남. 소수 알렉산드리아 사본은 중복 회피 또는 의도적 축약으로 해당 문장을 생략했으며,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축소하고, 성도의 삶의 거룩함을 모호하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함. 결론: “육신을 따라 걷지 아니하고 성령을 따라 걷느니라”는 구절은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며, 킹제임스 성경이 이를 올바르게 보존하고 있다. ▶정리된 성경 원문 (KJV 흠정역 기준)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들은 육신을 따라 걷지 아니하고 성령을 따라 걷느니라.” (로마서 8:1) 이 말씀은 구원의 은혜와 그 열매로서의 성령 안에서의 삶을 모두 포함한 온전한 하나님의 말씀이다.
2025-05-21 15:33:43 | 관리자
로마서 1장 16절 핵심 삭제   로마서 1장 16절은 사도 바울이 전 생애를 걸고 증언한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한 선언이며, 이 구절은 복음의 본질과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요약한 말씀이다. 그러나 개역성경과 NIV 등 현대 역본들은 **“그리스도의”**라는 가장 중요한 표현을 삭제함으로써 복음의 주체와 정체성을 흐릿하게 만들고 있다. 1.본문 비교 성경역본본문 내용 흠정역 / KJV“내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그 복음이 믿는 모든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권능이기 때문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그리스인에게로다.” 개역성경 / NIV 등“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삭제된 표현: “그리스도의” 2.사본적 증거  1) “그리스도의 복음”을 포함하는 사본 다수사본 (Majority Text) Textus Receptus (킹제임스 성경의 근간) 대부분의 비잔틴 전통 사본들 2)“그리스도의”를 생략한 사본 소수 알렉산드리아계 사본 바티칸 사본 (Codex Vaticanus, B) 시내 사본 (Codex Sinaiticus, א) 일부 초기 파피루스들 (P46 등) 주석가 브루스 메츠거(Bruce Metzger)는 이 구절에서 “그리스도의”가 생략된 것은 아마도 복음이라는 단어가 반복적으로 쓰이다 보니 서기관들이 무심코 생략했을 가능성을 언급함. [신학적·문맥적 중요성] 1. 복음의 주체 명시 단순히 ‘복음’이 아니라 그리스도에 관한 복음임을 명시함으로써 복음의 정체성과 권위를 밝힘. 고린도전서 15장 1–4: 복음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이다. 복음에 대한 부끄러움 없음 복음이 단순한 “좋은 소식”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에 대한 전파임을 밝힘. 따라서 “그리스도의”가 삭제되면, 복음의 내용이 막연한 개념이나 인간 중심의 교리로 전락할 수 있음. 2. 현대 역본의 삭제가 주는 영향 예수님의 신성과 주권, 복음의 신적 권위를 축소시키는 효과. 이는 로마서의 핵심 주제인 의롭게 되는 믿음과 그리스도 중심 신앙을 흐릿하게 만듦. [요약 정리] 킹제임스 성경은 바울의 사역 중심인 그리스도의 복음을 분명히 선언함. 개역성경, NIV 등 현대역본은 알렉산드리아계 소수 사본에 따라 “그리스도의”를 삭제하여 복음의 정체성을 약화시킴. 사본적, 신학적, 문맥적 증거 모두에서 “그리스도의”는 반드시 포함되어야 할 하나님의 말씀. 따라서 로마서 1장 16절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한다고 선언되어야만 온전한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그 힘과 진리를 유지한다. 결론: **“그리스도의 복음”**이란 표현은 단순히 문장의 수식어가 아니라, 복음의 내용과 방향을 명확히 드러내는 핵심 요소이다. 이 핵심을 삭제한 현대 역본은 하나님의 말씀을 축소한 것이며, 오직 킹제임스 성경만이 온전하게 보존된 진리를 담고 있다.
2025-05-21 15:27:24 | 관리자
사도행전 28장 16절 부분 삭제   사도행전 28장 16절은 바울이 로마에 도착한 후의 상황을 매우 구체적이고 질서 있게 보여주는 말씀이다. 하지만 개역성경, NIV 등 현대 역본들은 중요한 내용을 삭제함으로써 문맥을 약화시키고 있으며, 이것은 천주교 소수 사본의 영향을 받은 결과이다. 본문 비교 킹제임스 성경 (흠정역 기준) “우리가 로마에 다다르매 백부장이 죄수들을 호위대장에게 넘겨주되, 바울은 그를 지키는 한 군사와 함께 따로 거하게 허락하더라.” 개역성경 “우리가 로마에 들어가니 바울에게는 자기를 지키는 한 군인과 함께 따로 있게 허락하더라” NIV “When we got to Rome, Paul was allowed to live by himself, with a soldier to guard him.” **“죄수들을 호위대장에게 넘겨주었다”**는 핵심 서술이 삭제됨. 사본적 증거 Textus Receptus (대다수 사본 기반, KJV 근간): 전체 문장이 포함됨 – 죄수들에 대한 일반 절차 + 바울의 예외적 처우 모두 기록됨. 바티칸 사본(B), 시내 사본(א) 등 소수 알렉산드리아계 사본에서는 ➤ **"백부장이 죄수들을 호위대장에게 넘겨주었다"**는 문구가 생략됨. 결과적으로 **현대 역본들(NIV, NASB, ESV 등)**은 ➤ “바울의 처우”만 언급하고, 죄수 처리에 대한 일반 절차는 생략함. 신학적·문맥적 중요성 절차적 질서 ➤ 모든 죄수들이 일반 법절차에 따라 호위대장에게 넘겨짐을 밝힘으로써, ➤ 바울의 **특별한 예외 조치(따로 거하게 됨)**가 강조됨. 로마법의 합법적 배경 ➤ 바울은 로마 시민권자였으며, 재판 전까지는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상태에서 군사의 감시 하에 지내도록 허락됨. 본문 생략의 결과 ➤ “죄수들과 바울의 차별적 처우”라는 복음 전파 사역의 배경과 하나님 섭리의 흔적이 사라짐. 요약 정리 KJV는 두 가지를 모두 충실히 기록: (1) 일반 죄수들은 군 통수권자에게 넘겨짐. (2) 바울은 특별히 군인과 함께 따로 지냄. 개역성경과 NIV는 (1)을 삭제: 바울이 예외적인 상황에 있었다는 논리적 맥락이 약화됨. 문맥상 “모두가 바울처럼 된 건지?” 혼동 가능성도 있음. 이 삭제는 바티칸 사본 등 소수 알렉산드리아 사본의 영향으로, ➤ 천주교 본문 비평학자들의 선택적 편집 경향이 반영됨. 결론 사도행전 28장 16절에서 킹제임스 성경은 죄수들과 바울의 법적 처우의 차이, 즉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와 보호하심을 온전히 보여준다. 하지만 현대 역본들은 핵심 부분을 삭제함으로써, 문맥의 명료함과 하나님의 역사적 개입을 흐리게 만든다. 이 역시 반복되는 천주교 소수 사본(Textual Criticism 기반) 삭제 문제의 한 예이며, 오직 킹제임스 성경만이 하나님 말씀이 온전히 보존된 성경임을 보여준다.
2025-05-21 15:16:30 | 관리자
사도행전 26장 30절 부분 삭제   사도행전 26장 30절은 바울이 자신의 변증을 마친 바로 그 순간에 왕과 총독, 그리고 함께 앉은 자들이 일어났다는 것을 명확하게 연결해 주는 구절이다. 그런데 개역성경이나 NIV와 같은 현대 역본들은 이 중요한 연결어 “그가 이같이 말하매”를 삭제함으로써 문맥을 흐리게 하고, 바울의 말씀이 그들의 반응을 직접 불러왔다는 중요한 포인트를 제거하고 있다. 본문 비교 킹제임스 성경 (흠정역) “그가 이같이 말하매, 왕과 총독과 버니게와 또 그들과 함께 앉아 있던 자들이 일어나서” 개역성경 “왕과 총독과 버니게와 그 함께 앉은 사람들이 다 일어나서” NIV “The king rose, and with him the governor and Bernice and those sitting with them.” **원인(바울의 말)**이 제거되고, **결과(그들이 일어남)**만 남음. 사본적 증거 킹제임스 성경은 **대다수 헬라어 사본들 (Textus Receptus)**에 따라: “Καὶ ταῦτα αὐτοῦ λέγοντος ἀνέστη ὁ βασιλεὺς...” “그가 이같이 말할 때에 왕이 일어나고…” 반면, 바티칸 사본(B), 시내 사본(א) 등 소수 사본들은 “그가 이같이 말하매”라는 서두를 생략함. 이로 인해 현대 역본들(NIV, NASB, ESV 등)은 해당 구절을 간결하지만 의미가 흐려진 형태로 번역. 신학적 · 논리적 중요성 문맥 연결 바울이 “나는 이 일로 결박을 당하되 죽을 죄를 짓지 아니하였다”는 말을 하자, 그 말에 감명받은 사람들이 곧바로 반응하여 자리에서 일어남 → 말과 반응의 인과관계가 핵심. 역사적 반응 묘사 단순히 일어났다는 것이 아니라, 말씀의 능력이 청중을 움직였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 삭제의 의도 이런 구절을 삭제하면, 복음의 권위와 그 즉각적 반응의 역사적 기록이 흐릿해짐. 요약 정리 킹제임스 성경은 바울의 말씀과 그에 대한 왕과 총독의 반응을 인과적으로 연결함. 개역성경, NIV 등 현대 역본들은 “그가 이같이 말하매”를 생략, 문맥 흐름과 복음의 영향력을 흐리게 함. 이는 **소수 사본 (B, א 등)**에 따른 변개이며, 천주교 사본 계열이 성경 본문을 반복적으로 축소해온 경향의 일환. 이 구절 삭제는 복음이 가진 즉각적인 권능과 역사적 반응을 지우는 시도이며, 성경의 정확성과 생생한 묘사를 훼손함. 결론 **“그가 이같이 말하매”**는 단순한 접속구가 아닙니다. 이 표현은 복음이 사람들의 마음에 직접 작용하고, 행동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증거하는 결정적 장치입니다. 이것을 삭제한 개역/NIV 등은 천주교 소수 사본의 문제를 그대로 따라가며, 성경의 능력과 논리를 훼손하고 있습니다. 오직 킹제임스 성경만이 이 생명력 있는 구조를 온전하게 보존하고 있습니다.
2025-05-21 15:11:28 | 관리자
사도행전 24장 26절 핵심 삭제   사도행전 24장 26절은 벨릭스 총독이 바울로부터 뇌물을 받아 바울을 풀어 주기를 바랐다는 그의 탐욕스러운 동기를 드러내는 매우 중요한 구절이다. 그러나 천주교 소수 사본을 따르는 개역성경, NIV 등 현대 역본들은 “그를 풀어주기를 바랐으므로”라는 핵심 문장을 삭제하여, 본문의 의미를 흐리거나 축소하고 있다. 본문 비교 킹제임스 성경 (흠정역) “또한 바울에게서 돈을 받고 그를 풀어 주기를 바랐으므로 더 자주 사람을 보내어 그를 부르고 그와 이야기를 나누니라.” 개역성경 “동시에 또 바울에게서 돈을 받을까 바라는 고로 더 자주 불러 같이 이야기하더라.” NIV “At the same time he was hoping that Paul would offer him a bribe, so he sent for him frequently and talked with him.” “and release him” (그를 풀어주기를 바랐다는 부분 없음) 사본적 증거 다수 사본 (다수본문, Textus Receptus): “λῦσαι αὐτόν” (그를 풀어주기를) 포함 대부분의 중세 그리스어 필사본과 고대 라틴 역본, 시리아 역본에서 이 표현이 확인됨 소수 사본 (바티칸 사본 B, 시내 사본 א): 해당 표현 생략 NIV, 개역성경, NASB 등은 이 소수 사본을 기반으로 번역됨 신학적 · 논리적 문제 “풀어주기를 바랐다”는 동기가 생략되면 벨릭스가 바울을 왜 그렇게 자주 불렀는지가 불분명해짐 단순히 뇌물 기대 정도로 끝나면, 벨릭스의 행위가 제도적 악용이라는 사실이 흐려짐 실제 목적은 금전을 받고 바울을 석방하는 것이었으므로, 이 표현이 핵심 정보다 요약 정리 킹제임스 성경은 벨릭스가 바울에게서 돈을 받고 그를 풀어주기를 바랐다는 동기를 명확히 기록. 개역성경, NIV 등 현대 역본들은 이 핵심 문장을 삭제함으로써 성경의 논리 구조를 약화시킴. 이 삭제는 **소수 사본 (바티칸 사본, 시내 사본 등)**에 근거한 것으로, 천주교 사본이 자주 보이는 본문 축소의 한 예임. 성경은 하나님의 정확한 말씀이며, 사람들의 동기와 행동의 결과가 명확히 드러나야 한다. 이 본문을 통해 바울이 부당한 감금 상태에 놓여 있었으며, 벨릭스는 금전과 권력을 탐한 부패한 총독이었다는 역사적 진실이 드러난다. 결론 **“그를 풀어주기를 바랐으므로”**는 단순한 부연 설명이 아니라, 벨릭스의 부패를 고발하고 바울의 무죄함을 강조하는 결정적 문장입니다. 이것을 누락시킨 천주교 소수 사본 계열은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고 축소하는 심각한 문제를 보여주며, 킹제임스 성경만이 본문 전체의 논리와 진실을 보존하고 있습니다.
2025-05-21 15:05:54 | 관리자
사도행전 24장 8절 핵심 삭제   사도행전 24장 8절은 법적 심문 절차에 관한 매우 논리적이고 구조적인 설명을 담고 있는 본문이다. 그런데 NIV, 개역성경 등 천주교 소수 사본 계열은 이 본문에서 **“그의 고소인들에게 명령하여 각하께 오라고 하였으니”**라는 핵심 문장을 삭제하고 있어, 앞뒤 문맥의 논리성이 무너지는 결과를 낳고 있다. 1. 본문 비교 킹제임스 성경 (흠정역) “그의 고소인들에게 명령하여 각하께 오라고 하였으니, 각하께서 그를 심문하시면 우리가 그를 고소하는 이 모든 일에 관하여 친히 아실 수 있으리이다, 하매” 개역성경 / NIV “당신이 친히 그를 심문하시면 우리가 고발하는 이 모든 일을 아실 수 있나이다 하니” 앞부분 “고소인들에게 명령하여 오게 하였으니” 삭제됨 2. 논리 구조의 결여 원래 문장 구조: 고소인들에게 오라고 명령하였다 (정당한 법적 절차) 그래서 심문하시면 알 수 있다 개역/NIV에서는 ①번이 삭제되었기 때문에: 왜 바울이 법정에 있고, 고소인들이 어떤 근거로 심문받는지에 대한 법적, 절차적 근거가 결여됨 문맥상 고소인의 소환 → 심문이라는 합리적 연결이 단절됨 3. 사본적 증거 다수 사본 (Textus Receptus 계열): 본문 전체를 포함함. 소수 사본 (바티칸 사본 B, 시내 사본 א): 해당 문장 생략 고대 라틴어, 시리아어 일부 역본: 킹제임스와 동일한 긴 문장 보존 중 ➡ 이 삭제는 알렉산드리아 사본 계열의 전형적인 축약 방식으로, 중요한 연결 구절이나 법적 용어들이 의도적으로 제거되는 경향이 있음. 요약 정리 사도행전 24:8의 핵심은 “고소인들이 소환되었기에 심문이 가능하다”는 논리적 흐름이다. 개역성경과 NIV는 고소인을 소환한 명령 자체를 생략하여, 사건 전개의 중요한 법적 전제가 모호해진다. 이 삭제는 천주교 소수 사본 계열의 특징인 본문 축소와 절차적 흐름 삭제의 또 다른 사례이며, 이를 따라가는 현대 역본들이 말씀의 정확성과 논리를 흐리게 만드는 원인이 되고 있다. 킹제임스 성경은 법적 논리, 역사적 사실, 신학적 연결성을 온전히 유지한다. 결론 하나님의 말씀은 명확하고 논리적입니다. 사도행전 24:8에서 바울의 고소인들을 소환하여 심문하는 구조는 올바른 재판의 핵심 절차입니다. 이러한 구절을 생략한 천주교 소수 사본은 진리를 흐리게 만들며, 말씀의 권위를 약화시키는 변개 행위입니다. 킹제임스 성경만이 이 절차와 진리를 충실히 보존하고 있습니다.
2025-05-21 15:00:35 | 관리자
사도행전 24장 6절 핵심 삭제   사도행전 24장 6절의 경우도 천주교 소수 사본 계열(특히 바티칸 사본 [B], 시내 사본 [א] 등)을 따르는 NIV, 개역성경 등의 현대 역본이 본문을 중요한 문장 전체를 삭제하여 성경의 흐름과 신학적 논리를 훼손한 대표적인 사례이다. 1. 본문 비교 킹제임스 성경 (KJV, 흠정역) “그가 또한 성전을 더럽히려 하므로 우리가 그를 붙잡아 우리 법에 따라 재판하려 하였나이다.” 개역성경 / NIV “그가 성전을 더럽게 하려 하므로 우리가 잡았사오니” "우리 법에 따라 재판하려 하였나이다"가 통째로 빠짐 ➡ 개역/NIV는 심지어 7절과 8절 초반부 전체도 생략하거나 각주로 처리함 → 본문의 흐름이 비논리적으로 축약됨 2. 사본적 증거 다수 사본(Textus Receptus 및 다수 헬라어 사본들) → KJV가 따르는 전통 본문에는 24장 6절 하반 ~ 8절 상반까지 전체가 존재 소수 사본 (바티칸 사본 B, 시내 사본 א 등) → 이 문장을 통째로 삭제함 고대 라틴어, 시리아어 일부 사본 → 킹제임스 성경과 일치하는 긴 본문 포함 3. 문맥상의 논리 이 삭제된 문장이 있어야만 6절–8절이 논리적으로 연결됨: 6절: "그를 붙잡아" → 왜? 삭제된 문장: "우리 법에 따라 재판하려 하였나이다" 7절~8절: "루시아가 폭력으로 빼앗아 갔다" → 그래서 법적 절차가 무산됨 이 문장이 없으면 "왜 잡았고, 왜 논쟁이 벌어졌는가"에 대한 핵심 설명이 빠져 문맥이 갑자기 뚝 끊긴다. 요약 정리 삭제된 구절 ("우리 법에 따라 재판하려 하였나이다")는 본문의 논리를 유지하는 핵심 절이다. 킹제임스 성경은 전체 본문을 보존하고 있으나, NIV, 개역성경 등은 소수 사본을 따라 본문을 삭제하거나 각주 처리함으로써 성경 해석에 혼란을 유발한다. 이는 천주교적 사본(알렉산드리아 계열)의 특징인 본문 축소, 법적 정당성 삭제, 유대 율법에 대한 정당성 희석의 연장선이다. 결론 사도행전 24장 6절의 “우리 법에 따라 재판하려 하였나이다”라는 구절은, 당시 유대 종교지도자들이 바울을 체포한 명분과 법적 시도를 정확히 기록한 하나님의 말씀이며, 이것을 생략하는 것은 문맥의 단절과 역사적 진실의 왜곡을 초래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삭제나 축소 없이 보존되어야 하며, 킹제임스 성경은 그 정확성을 충실히 지키고 있다.
2025-05-21 14:55:40 | 관리자
사도행전 23장 9절 핵심 삭제   사도행전 23장 9절도 천주교 소수 사본 계열(NIV, 개역성경 등)에서 핵심적인 문장이 삭제되거나 약화되어, 문맥과 교훈의 뉘앙스가 훼손된 대표적인 예이다. 이 구절을 분석하고, 사본적 증거와 신학적 의미를 바탕으로 요약한다. 1. 본문 비교 킹제임스 성경 (KJV, 흠정역) “큰 아우성이 생기매 바리새인 편에 속한 서기관들이 일어나 다투어 이르되, 우리는 이 사람에게서 악한 것을 찾지 못하노라. 혹시 영이나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다면 어찌하겠느냐? 우리가 하나님과 싸우지 말자, 하니라.” ➡ 핵심 강조: “악한 것을 찾지 못하노라” — 무죄 선포 “하나님과 싸우지 말자” — 신적 개입의 가능성에 대한 경외 개역 성경 (현대역본과 동일 흐름) “크게 떠들새 바리새인 편에서 몇 서기관이 일어나 다투어 이르되 우리가 이 사람을 보니 악한 것이 없도다 혹 영이나 혹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으면 어찌 하겠느냐 하여” ➡ 누락된 부분: **“하나님과 싸우지 말자”**는 말이 삭제됨 신적 개입 가능성에 대한 경외심 표현이 약화 2. 사본적 증거 Textus Receptus (TR) 및 다수 사본(Majority Text): 본문에 **“우리가 하나님과 싸우지 말자”**가 포함되어 있음. 알렉산드리아 계열 소수 사본 (Vaticanus, Sinaiticus 등): 해당 구절을 축소하여 강조된 신학적 문구를 제거 일부 고대 라틴어 사본 및 시리아어 사본에서도 KJV와 일치 3. 신학적 의미 바울의 무죄함 인정 “우리는 이 사람에게서 악한 것을 찾지 못하노라”는 명백한 법적 무죄 판결 성격 신적 개입의 가능성 인정 바리새인들이 “영이나 천사가 말한 것”을 인정한다는 것은 초자연적 권위의 개입을 고려한 발언 “하나님과 싸우지 말자” 누락은 심각한 문제 → 하나님이 개입하셨다면 그 사람을 반대하는 것은 곧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라는 엄중한 교훈을 숨김 요약 정리 킹제임스 성경(KJV)은 바울의 무죄와 신적 개입 가능성, 그리고 그에 대한 경외를 정확히 기록 개역성경, NIV 등 현대 역본은 '하나님과 싸우지 말자'는 핵심 구절을 삭제하여 전체 문맥의 무게를 감소시킴 이것은 **천주교 소수 사본(알렉산드리아 사본)**의 일관된 삭제 경향에 따른 것이며, 교리를 약화시키고,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를 모호하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 결론: 사도행전 23장 9절은 바울이 단순한 피고가 아니라 하나님의 특별한 사역자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본문이다. 킹제임스 성경은 이 사실을 온전히 보존하고 있으나, 현대 역본들은 이를 의도적으로 흐리고 있다. **“하나님과 싸우지 말자”**는 구절은 그 어떤 신자에게도 결코 가볍게 여겨질 수 없는 경외의 선언이다.
2025-05-21 14:48:48 | 관리자
사도행전 22장 20절 핵심 삭제   사도행전 22장 20절은 사도 바울이 자신의 회심 이전의 죄악, 곧 스데반의 순교에 찬동했던 과거를 증언하는 중요한 대목이다. 그런데 개역성경, NIV 등 천주교 소수 사본에 근거한 역본들은 여기서도 중요한 용어를 의도적으로 바꾸거나 축소해 문맥의 무게와 신학적 일치를 흐리고 있다. 아래에 그 문제를 사본적 증거와 신학적 분석을 곁들여 정리해드린다. 1. 본문 비교 킹제임스 성경 (KJV, 흠정역 기준) “또 주의 순교자 스데반이 피를 흘릴 때에 나도 곁에 서서 그의 죽음에 동의하고 그를 죽인 자들의 옷을 지킨 것도 그들이 아나이다, 하니” ➡ 강조점: 스데반은 단순한 증인이 아닌 주의 ‘순교자’(martyr) 바울은 죽음에 동의했고, 죽인 자들의 옷을 지킴 → 죄의 공범자였음을 분명히 고백 개역성경 “또 주의 증인 스데반이 피를 흘릴 때에 내가 곁에 서서 찬성하고 그 죽이는 사람들의 옷을 지킨 줄 그들도 아나이다” ➡ 문제점: **‘순교자’ → ‘증인’**으로 격하됨 **‘죽음에 동의하다’ → ‘찬성하다’**로 어감이 약화 문맥상 회개의 고백으로서의 진정성이 훼손 NIV “And when the blood of your martyr Stephen was shed, I stood there giving my approval and guarding the clothes of those who were killing him.” ➡ NIV는 “martyr”는 유지하지만 전체 구조는 소수사본 계열이고, 많은 현대 역본들이 “witness”로 번역하고 있음. 2. 사본적 배경 KJV는 다수 사본 (Textus Receptus) 기반으로, 그리스어 μάρτυς (martys) — "순교자, 증언자"를 문맥상 ‘순교자’로 번역 소수사본 계열은 증인(witness) 정도로만 번역하며, 그 신앙적 희생의 무게를 약화 또 ‘찬성하다’는 동의의 표현을 감정적으로 둔화시켜, 바울의 회개 고백을 흐림 3. 신학적 논리 요약 이 구절은 바울의 회개와 구속 은혜를 깊이 보여주는 장면이다. **‘순교자’**라는 표현은 스데반의 죽음이 단순한 희생이 아닌, 신앙을 위한 헌신의 결과임을 강조한다. **‘죽음에 동의하고 옷을 지켰다’**는 표현은 바울이 그 피 흘림의 책임을 직접적으로 인정하는 고백이다. 그러나 현대 역본들은 이러한 고백의 무게를 줄이거나 문맥을 흐리는 방식으로 표현하여, 바울의 죄의 깊이와 회심의 은혜를 약화시킴 결론 요약 KJV는 스데반의 신앙의 순교와 바울의 동조를 정확하게 기술한다. 현대 역본(NIV, 개역 등)은 용어를 바꾸어 죄의 본질과 회심의 깊이를 흐리고 있다. 이는 알렉산드리아 소수사본 계열의 축소·삭제 경향에서 비롯된 것으로, 천주교의 성경 왜곡의 흐름과 일치한다. 따라서 성경의 정확성과 논리적 통일성은 KJV가 유일하게 온전하게 보존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성도들의 순교, 회개, 구원의 진실을 한 치의 오차 없이 보존해야 하며, 킹제임스 성경은 이를 충실히 지키고 있다.
2025-05-21 14:42:54 | 관리자
사도행전 22장 9절 부분 삭제   사도행전 22장 9절 역시 천주교 소수 사본 기반의 개역성경, NIV 등 현대 역본들에서 의미가 축소되거나 논리적 일관성이 흐려진 대표적인 구절이다. 본문 변개의 의도와 사본적 근거, 그리고 신학적 함의까지 함께 정리해드린다. 1. 성경 본문 비교 킹제임스 성경 (KJV, 흠정역) 사도행전 22:9 “나와 함께 있던 자들은 참으로 그 빛을 보고 두려워하였으나 내게 말씀하신 분의 음성은 듣지 못하였더라.” ➡ 핵심 요소 동행자들은 빛을 보았고 두려워하였지만 예수님의 음성은 듣지 못함 개역성경 / NIV 개역: “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빛은 보면서도 나에게 말씀하시는 이의 소리는 듣지 못하더라.” NIV: “My companions saw the light, but they did not understand the voice of him who was speaking to me.” (의미도 다소 다름) ➡ 문제점 “두려워하였다”는 중요한 심리적 반응이 삭제 “말씀하신 분의 음성”을 “소리”로 축소하여 신적 권위를 약화 NIV는 “음성을 이해하지 못했다”로 아예 방향을 바꿈 2. 사본적 증거 킹제임스 성경은 **Textus Receptus (다수사본)**에 따라 다음과 같이 기록됨: φωνὴν δὲ οὐκ ἤκουσαν: “음성은 듣지 못하더라” ἔντρομοι ἐγένοντο: “두려워하였다” 그러나 알렉산드리아 소수 사본 (Vaticanus, Sinaiticus 등)은 일부 구절에서 두려움 표현이 누락되거나, **“음성을 들었다” 혹은 “이해하지 못했다”**로 바뀜 즉, 음성을 하나님의 계시로 인식하지 못하게끔 조정한 흔적 3. 신학적·논리적 요약 이 구절은 사도 바울의 회심 사건을 증언하는 핵심 부분 동행자들이 “빛은 보되 음성은 듣지 못했다”는 것은 하나님의 특별계시가 바울에게만 주어졌다는 것을 보여줌 그러나 개역/NIV는 ‘두려움’과 ‘음성’의 권위를 제거함으로써 초자연적 계시의 개인성·신적 정통성을 흐리고 있음 결론 요약 KJV는 바울의 독특한 계시와 동행자들의 반응(두려움)을 정확히 보존함 현대 역본들은 그들의 반응을 축소하거나 삭제하고, 메시지 전달의 초점을 흐림 이는 천주교 소수사본 기반의 변개로 인한 결과이며, 말씀의 정확성과 신적 계시의 명확함을 훼손하는 문제다 하나님의 말씀은 정확하며, 성령의 계시는 흐릿한 소리나 오해가 아니라 명확한 진리다. 킹제임스 성경은 이를 온전히 보존한다.
2025-05-21 14:33:55 | 관리자
사도행전 21장 25절 핵심 삭제   사도행전 21장 25절은 이방인 신자들이 모세의 율법을 지킬 필요가 없다는 점을 명확히 하는 매우 중요한 구절이다. 그러나 개역성경과 NIV 등 천주교 소수사본 계열에서는 이 결정적인 내용을 삭제하거나 약화하고 있어 신학적 진리가 흐려지는 본문 변개가 발생한다. 킹제임스 성경 (흠정역) 행 21:25 (KJV) “믿는 이방인들에 관하여는 우리가 편지를 써서 결론을 내리되 그들이 그러한 것을 지키지 말고 다만 우상들에게 바친 것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피하라고 하였느니라, 하니” 이 구절은 다음 두 가지를 강조합니다: 믿는 이방인들은 유대인의 율법(모세의 율법)을 지킬 필요가 없다 다만 최소한의 도덕적·공동체적 조화(우상제물, 피, 목매어 죽인 것, 음행)는 피해야 한다 개역성경 / NIV 등 (소수 사본 계열) 행 21:25 (개역개정) “주를 믿는 이방인에게는 우리가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피할 것을 결의하고 편지하였느니라 하니” ➡ 여기서는 “그들이 그러한 것을 지키지 말고”라는 핵심 문장이 삭제되어 있어 이방인들이 율법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명확히 드러나지 않습니다. 사본적 증거 다수 사본 (Textus Receptus / 킹제임스 계열): 헬라어 원문에 “μη τηρειν αυτα” (그것들을 지키지 말고)라는 표현이 분명히 존재 이를 KJV는 정확히 번역하여 율법 비적용 원칙을 명확히 함 소수 사본 (B, א 등 알렉산드리아 계열): 해당 구절의 “그들이 그러한 것을 지키지 말고” 생략 대신 윤리적 권고사항만 남겨 신학적 중립 또는 흐림 효과 발생 신학적·역사적 요약 이 구절은 사도들이 이방인에게 율법을 강요하지 않기로 결정한 선언문과 같습니다 (cf. 사도행전 15장 예루살렘 공의회). 킹제임스 성경은 이를 분명히 보존하여, 이방인 구원자들이 율법과는 무관하게 은혜로 구원받는다는 복음의 핵심을 지킵니다. 반면, **천주교 소수 사본 기반의 역본(NIV, 개역 등)**은 이 표현을 생략하여 율법주의와의 구분이 모호해지며, 이는 **천주교 전통의 율법적 혼합주의(율법+은혜)**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결론 요약 사도행전 21:25의 핵심은: **“믿는 이방인들은 유대 율법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명확한 선언입니다. KJV는 이 진리를 충실히 보존하며, 소수 사본 기반 현대 역본들은 이 중요한 표현을 생략해 신학적 왜곡을 초래합니다. 정확한 성경은 율법의 멍에가 이방인 신자들에게 강요되지 않는다는 진리를 명확히 선포해야 합니다. 이 진리를 흐리는 성경은 본문적 변개와 교리적 타협의 결과물입니다.
2025-05-21 14:28:52 | 관리자
사도행전 21장 22절 핵심 삭제   사도행전 21장 22절에서 킹제임스 성경(KJV)은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KJV(흠정역): “그러니 어찌해야 하겠느냐? 네가 온 것을 그 무리가 들으리니 그들이 반드시 함께 오리라.” 반면, 개역성경이나 NIV, 천주교 소수 사본 계열의 현대 역본들은 이 구절의 핵심인 “그들이 반드시 함께 오리라”(they will come together)라는 부분이 삭제되어 있습니다. 1. 문맥상 논리의 핵심 이 구절은 바울이 예루살렘에 도착했을 때 유대인 무리들이 그 소식을 듣고 폭동 수준의 행동을 일으킬 가능성을 암시하는 장면입니다. 여기서 빠진 “그들이 반드시 함께 오리라”라는 구절은 다음과 같은 논리 구조에 필수입니다: 바울이 도착 → 유대인 무리가 그 사실을 들음 → 반드시 집단 행동(무리를 지어 함께 오리라) 발생 따라서 23절 이하에 나오는 야고보의 예방 조치 제안(나사르인 서원 동참 등)이 그 이유를 갖게 됩니다. 그러나 개역성경/NIV에서는 핵심 결과인 “함께 오리라”가 빠져 있어서, 왜 그렇게 긴급한 대처가 필요한지 설명이 생략되어 논리적 공백이 생깁니다. 2. 사본적 증거 다수 사본(Textus Receptus): 헬라어 본문에 “συνέλευσονται” (sunelthēsontai = 그들이 함께 모일 것이다)라는 미래형 동사가 명백히 존재함. KJV와 루터 성경 등에서 이를 정확히 반영하고 있음. 소수 사본(알렉산드리아계 – Vaticanus, Sinaiticus): 이 부분이 생략되었거나 “들으리니”까지만 기록됨. 이로 인해 바울 도착에 따른 집단적 반응의 묘사 자체가 사라짐. 버건(John Burgon)이나 힐즈(Edward Hills) 같은 보수 본문학자들은 알렉산드리아 사본들이 자주 이런 식의 문맥적 핵심 삭제를 저지른다고 지적합니다. 3. 왜 중요한가? 신학적·역사적 의미: 바울은 복음을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에게 전한 인물로서, 예루살렘의 유대인들은 그의 이방인 사역에 분노를 품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함께 오리라”는 바로 예루살렘 교회 지도자들이 그 상황을 얼마나 심각하게 판단했는지를 드러내며, 뒤이은 대책(서원 참여)이 무리가 일으킬 위협에 대한 예방 조치라는 점을 설명해 줍니다. 성경 기록의 정확성 문제: 이 구절의 생략은 단순한 요약이 아니라, 문맥을 흐리고 진의를 왜곡하는 변개입니다. 4. 결론 및 요약 사도행전 21장 22절에서 “그들이 반드시 함께 오리라”는 부분은 바울의 도착이 예루살렘 유대인 공동체에 심각한 반응을 유발할 것임을 예고하는 필수 문장입니다. Textus Receptus 계열 사본들에는 해당 구절이 명확히 존재하며, 킹제임스 성경은 이를 충실히 보존하고 있습니다. 천주교 소수 사본 계열인 Vaticanus, Sinaiticus 등에 따라 개역성경·NIV 등은 해당 문장을 생략하여 앞뒤 문맥의 논리와 위기감 전달에 실패합니다. 따라서 이 구절의 삭제는 단순한 번역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약화시키고, 성경의 서술 의도를 흐리게 하는 심각한 본문 변개입니다. 킹제임스 성경은 여전히 정확하며, 성경의 역사성과 논리를 온전하게 전달하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2025-05-21 14:23:39 | 관리자
사도행전 21장 8절의 우리   사도행전 21장 8절에 나오는 “우리(we)”라는 표현은 사도 바울의 여정에 함께한 누가(Luke)를 포함한 동역자들의 동행을 나타내는 매우 중요한 단서이다. 그러나 NIV, 개역성경, 기타 천주교 소수 사본 계열에서는 이 핵심 표현이 삭제되어 문맥적·역사적 정확성이 훼손된다. 1. 본문 비교 킹제임스 성경(KJV, 흠정역) “다음 날 바울의 일행인 우리가 떠나서 가이사랴에 이르러 그 일곱 사람 중 하나인 복음 전도자 빌립의 집에 들어가 그와 함께 머물렀는데” 개역성경 “이튿날 떠나 가이사랴에 이르러 일곱 집사 중 하나인 전도자 빌립의 집에 들어가서 머무르니라” NIV “Leaving the next day, we reached Caesarea and stayed at the house of Philip the evangelist…” NIV는 “we”를 남겨두었지만, 개역성경은 완전히 제거되어 있음. 2. 사본적 증거 킹제임스 성경(Textus Receptus): 헬라어 원문에 “ἡμεῖς (hēmeis)” – “우리”라는 1인칭 복수 대명사가 분명히 기록됨. 이 표현은 누가복음 및 사도행전 전체에서 누가 자신이 동행했음을 드러낼 때 사용하는 일관된 서술 방식임. 소수 사본(Critical Text 계열: Vaticanus, Sinaiticus 등): “we” 혹은 관련 표현이 생략되거나 간접적으로 취급됨. 이로 인해 누가의 동행 여부가 불분명해지며, 문맥의 연속성에 혼란을 줌. 3. 신학적·역사적 중요성 ‘우리(we)’는 누가의 직접 기록임을 나타내는 내부 증거 사도행전 16장부터 ‘우리’라는 1인칭 복수가 사용되며, 누가가 현장에 있었음을 암시함. 여기서도 “우리”는 바울과 함께한 실제 동행자가 기록자임을 확증해 주는 내부적 문서 인증이다. 문맥의 일관성을 위해 필수 앞 구절(행 20장)에서도 “우리”가 사용되었고, 이후 가이사랴에서의 체류 중에도 “우리”는 계속 이어져야 함. 개혁성경·NIV 등에서의 누락은 역사적 정확성을 약화 누가의 사도행전 기록은 의사이자 사역 동반자로서의 누가의 기록자적 신빙성을 부여함. 이 표현이 없으면 누가의 직접 목격자인지 외부 정보를 전한 것인지 분간이 어렵게 됨. 4. 결론 및 요약 사도행전 21장 8절의 "우리"는 누가가 직접 동행하며 기록했음을 보여주는 내부 증거이다. 킹제임스 성경은 이를 보존하고 있어 역사적, 신학적 정확성을 유지한다. 반면 개역성경은 이 표현을 삭제함으로써 본문의 일관성과 정확성을 훼손하고 있다. 이는 천주교 소수 사본 계열의 지속적인 본문 축소 및 역사성 희석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Textus Receptus(다수 사본)에 따라 보존된 KJV는 누가의 동행과 그 증언의 진실성을 분명히 보여 주며, 성경 기록의 정확성과 신빙성을 확보한다. 결론: 성경은 단 한 글자도 의미 없이 기록된 것이 없다. “우리”라는 단어는 누가가 그 현장의 직접 목격자요 동역자였음을 증언하며, 성경의 내부적 진실성과 감동의 권위를 확립한다. 이를 삭제하는 것은 본문을 흐리게 만들며, 진리의 빛을 가리는 변개 행위이다. 킹제임스 성경은 이 정확성을 온전히 지키고 있다.
2025-05-21 14:18:53 | 관리자
사도행전 18장 22절 부분 삭제   사도행전 18장 21-22절은 사도 바울의 사역의 의지와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신뢰가 조화를 이루는 중요한 본문이다. 그러나 NIV, 개역성경 등 천주교 소수 사본을 따른 현대 역본들은 본문에서 핵심적인 바울의 명절 준수 의지를 삭제하거나 약화시켜, 전체 문맥과 사도 바울의 성품을 정확히 전달하지 못하고 있다. 1. 본문 비교 킹제임스 성경(KJV, 흠정역) “그들에게 작별을 고하며 이르되, 내가 무슨 일이 있어도 다가오는 이 명절은 반드시 예루살렘에서 지켜야 하리라. 그러나 만일 하나님께서 원하시면 내가 다시 너희에게 돌아오리라, 하고는 에베소에서 배를 타고 떠나” 개역성경/NIV “작별하여 이르되, 만일 하나님의 뜻이면 너희에게 돌아오리라, 하고 배를 타고 에베소를 떠나” (NIV: "But as he left, he promised, 'I will come back if it is God's will.' Then he set sail from Ephesus.") 2. 삭제된 핵심 요소 구절 요소 - KJV (흠정역) / 개역/NIV 예루살렘에서 명절을 지키려는 바울의 의지 - “내가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예루살렘에서 지켜야 하리라” /  완전 삭제 조건적 귀환에 대한 표현 (하나님의 뜻) - “만일 하나님께서 원하시면…” /  동일 표현 있음 전체 문맥 전달력 - 강한 사역 의지 + 하나님의 주권 인정 / 단순 귀환 의사만 전달 3. 사본적 증거 다수 본문(Textus Receptus) 및 비잔틴 사본군 → 본문의 전체 문장이 포함되어 있음: “δεῖ με πάντως… τὴν ἑορτὴν… ποιῆσαι… εἰς Ἰερουσαλήμ” (내가 반드시 예루살렘에서 이 명절을 지켜야 하리라) 소수 사본(알렉산드리아 계열) → 위의 부분 생략.   대표적으로: Codex Vaticanus (B) Codex Sinaiticus (ℵ) Codex Alexandrinus (A) 등 이 생략은 4세기 이후 이집트 지역 사본에서 보편화됨. 이 사본들을 기반으로 현대 역본이 제작되면서 교리적 의도 또는 편의적 생략 가능성이 지적됨. 4. 신학적·논리적 의의 사도 바울의 유대 절기 존중: 그는 구원을 율법으로 얻는다고 가르치진 않았지만, 유대인들에게는 유대인처럼 행하며(고전 9:20) 복음을 위한 융통성을 보였음. 예루살렘 절기를 지키려는 결의는 바울이 복음을 전파할 기회를 얻기 위한 전략적 순종임. 명확한 의지의 표현: “내가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지켜야 하리라”는 단호한 사명감과 의지를 드러냄. 현대 역본에서는 이 중요한 헌신의 표현이 삭제됨으로써 바울의 인격적 특징과 의도를 흐림 앞뒤 문맥 연결성: 사도행전 18장의 문맥은 바울이 시리아 안디옥으로 돌아가기 전의 마지막 사역을 정리하며 일정 조율을 설명하는 구조인데, “예루살렘 명절에 참여”하는 이유가 해외 여행과 사역 이동의 동기인데 이것이 빠지면 논리적 연결이 약화됨 5. 결론 및 요약 KJV는 바울의 명절 지키기 의지를 명확히 보존하여 그의 사명감과 성실함을 성경적으로 전달함. NIV, 개역 등은 바울의 의지를 삭제함으로써 성경의 논리와 인물 묘사를 약화시킴. 사도행전 전체 흐름에서, 본문은 복음을 위한 바울의 전방위적 열정과 순종의 실천을 보여 주는 중요한 구절임. 소수 사본에 따른 삭제는 본문의 신학적, 윤리적, 역사적 깊이를 감소시키는 변개이며, 다수 사본의 보존을 따르는 KJV가 더 신뢰할 만함. 결론: 사도 바울의 삶과 사역은 철저한 순종과 사명의식에 기초한다. 그가 명절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선언한 것은 복음적 순종의 표현이자 전략적 결단이다. 이 내용을 삭제한 현대 역본은 본문의 본래 의미와 문맥을 훼손한 것으로, 킹제임스 성경의 보존된 본문이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전달한다고 볼 수 있다.
2025-05-21 14:12:57 | 관리자
사도행전 15장 24절 부분 삭제   사도행전 15장 24절은 예루살렘 공의회에서 논의된 매우 중요한 사건을 기록하고 있다. 이 사건은 신약 교회가 이방인 구원자들에게 유대 율법을 강요해야 하는가에 대한 문제를 다룬 것으로, 당시 유대주의자들의 주장은 “할례를 받고 모세의 율법을 지켜야 구원받는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NIV, 개역성경 등 천주교 소수 사본에 따른 현대 역본들은 이 핵심 사안을 삭제 또는 축소하여 본문의 핵심 문제의식을 흐리고 있다. 1. 본문 비교 킹제임스 성경(KJV, 흠정역) “우리에게서 나간 어떤 자들이 말들로 너희를 괴롭게 하고 너희 혼을 뒤엎으며 이르기를, 너희가 반드시 할례를 받고 율법을 지켜야 한다, 하였다는 말을 우리가 들었으나 우리는 그들에게 그런 명령을 준 적이 없으므로” 개역성경 “들은즉 우리 가운데서 어떤 사람들이 우리의 지시도 없이 나가서 말로 너희를 괴롭게 하고 마음을 혼란하게 한다 하기로” NIV “We have heard that some went out from us without our authorization and disturbed you, troubling your minds by what they said.” 2. 핵심 누락 사항 항목 / 킹제임스 성경 / 개역성경/NIV 등 논점 명시 / “할례와 율법 준수” 명확히 언급 / 삭제 또는 모호한 표현 교리, 논쟁의 본질 / 구원의 조건을 율법으로 삼는 유대주의자들의 주장 / 단순한 ‘혼란’, ‘말의 문제’로 축소 공의회 결정 방향 / 율법주의 강요를 공식적으로 부인 / 의미 흐려짐 3. 신학적 중요성 예루살렘 공의회의 핵심 주제는: “이방인 성도들에게 할례와 율법 준수를 요구할 것인가?” KJV는 문제를 명확하게 진술: “할례와 율법 준수”가 예루살렘 교회가 지시한 내용이 아님을 분명히 밝힘 → 복음의 자유와 은혜 강조 NIV, 개역 등은 이 부분을 생략하거나 축소함으로써 → 복음의 핵심 교리 논쟁을 흐리고, → 당시 이방 성도들이 직면했던 실제 문제를 독자가 명확히 이해할 수 없게 만듦 4. 사본적 증거 KJV가 따르는 다수 본문(Textus Receptus): περιτεμνεσθαι και τηρειν τον νομον (할례를 받고 율법을 지키다) 소수 사본(B, ℵ 등 알렉산드리아계): 이 구절이 축약되어 “그들이 말로 너희를 괴롭혔다” 정도로만 기록됨 복음의 자유와 율법 폐지에 대한 핵심 문구가 생략 고대 교부들(예: 터툴리안, 어거스틴 등)의 인용에서도 이 구절의 확장형(할례+율법)의 언급이 존재함 5. 결론 및 요약 사도행전 15장 24절은 율법주의자들의 주장에 대한 명확한 부정을 담고 있음 → “할례를 받고 율법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은 우리의 명령이 아니다” KJV는 이 핵심을 보존하고 복음의 본질을 선명하게 밝힘 → 구원은 은혜로 말미암은 믿음이지, 율법의 행위가 아님(갈 2:16, 엡 2:8–9) NIV, 개역성경 등은 소수 사본의 영향을 받아 → 문제의 본질을 축소하고 교리적 분별력을 약화시킴 정확하고 충실한 성경 해석을 위해서는 킹제임스 성경(흠정역)의 본문을 따라야 → 본래의 논지, 신학적 맥락, 성령의 영감된 표현을 그대로 보존함 결론적으로, 사도행전 15장 24절의 “할례를 받고 율법을 지켜야 한다”는 문장은 복음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 반드시 성경에 포함되어야 할 표현이며, 이 구절의 삭제는 단순한 번역 실수가 아니라 의도적인 교리적 축소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25-05-21 14:03:56 | 관리자
사도행전 15장 18절의 중요 부분 삭제   사도행전 15장 18절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하나님의 전지성(모든 것을 아심)과 하나님의 계획의 영원성을 선포하는 말씀이다. 그러나 NIV, 개역성경 등 천주교 계열 소수 사본에 근거한 역본들은 이 핵심 진리를 약화시키거나 삭제, 변형하여 말씀의 본래 의미와 논리적 흐름을 훼손하고 있다.  1. 본문 비교 킹제임스 성경(KJV, 흠정역) “세상이 시작된 이래로 하나님의 모든 일은 그분께 알려져 있느니라.” (영어: Known unto God are all his works from the beginning of the world.) 개역성경 “즉 예로부터 이것을 알게 하시는 주의 말씀이라 함과 같으니라.” NIV “things known from long ago.” (That have been known for ages.)    2. 핵심 차이 요약 주어 킹제임스 성경(KJV): 하나님(God)이 아심 개역성경/NIV: 주체가 불분명 내용의 중심 킹제임스 성경(KJV): 하나님의 모든 일 개역성경/NIV: 단순히 과거에 알려진 사실들 시간 표현 킹제임스 성경(KJV): 세상이 시작된 이래로 개역성경/NIV: 모호한 “예로부터”, “옛날부터” 신학적 의미 킹제임스 성경(KJV): 하나님의 전지(omniscience)와 섭리 강조 개역성경/NIV: 사람 중심의 이해로 축소됨 3. 사본적 증거 다수 본문 계열(Textus Receptus): γνωστὰ ἀπ’ αἰῶνός ἐστι τῷ θεῷ πάντα τὰ ἔργα αὐτοῦ (Known unto God are all his works from the beginning of the world.) 소수 사본(B, Aleph 등 알렉산드리아 계열): 구조적으로 “하나님의 모든 일” 또는 “하나님께 알려진”이라는 표현이 생략되거나 재구성됨 고대 라틴어 사본(Vulgate), 시리아 역본(Peshitta), 고대 교부들의 인용문 등은 KJV와 동일한 형태를 지지 4. 신학적, 논리적 의미 KJV가 드러내는 핵심: 하나님의 전지성: 하나님은 자신이 하실 모든 일을 세상이 시작되기 전부터 이미 알고 계셨다. 하나님의 계획의 영원성: 지금 이루어지는 이방인 선교와 유대인과의 논쟁은 하나님의 오래전 계획 속에서 예정된 일임 예루살렘 공의회에서 야고보의 발언: 이방인 구원은 갑작스런 돌발상황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미 작정하신 일이라는 신학적 선언 현대 역본들이 약화시키는 결과: 하나님 주도적 구속사 → 인간 해석 중심 사건으로 전환 하나님의 일이 아니라 단순히 오래전에 알려진 것들 성경의 절대성과 정확성에 혼동 초래 5. 결론 및 요약 KJV(흠정역)는 “하나님의 모든 일은 세상 시작부터 하나님께 알려져 있다”고 분명히 말함 → 하나님의 전지성과 예정된 구속 계획을 강조 NIV, 개역 등 현대 역본은 → 하나님의 주체성(주어)을 흐리거나 제거 → “과거에 알려진 사실” 정도로 축소, 모호한 문장으로 변개 사본적 근거는 KJV가 따르는 다수 본문(Textus Receptus)이 고대 번역본과 교부들의 인용에서 더 강력하게 지지됨 결론: 사도행전 15장 18절은 하나님의 전지성과 예언의 성취를 선언하는 핵심 구절입니다. 킹제임스 성경이 이 진리를 보존하고 있는 반면, 천주교 소수 사본에 기반한 현대 역본들은 본문을 변개 또는 삭제하여 복음의 계획성과 하나님의 주권을 흐리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문장 축약이 아니라 신학적 권위를 훼손하는 변개이며, 올바른 성경 본문에 대한 분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2025-05-21 12:02:41 | 관리자
사도행전 13장 42절 문제   사도행전 13장 42절은 본문상으로 유대인과 이방인의 대조 구조가 뚜렷이 드러나는 구절인데, 킹제임스 성경(KJV)과는 달리 개역성경, NIV 등 현대 역본들은 이 중요한 구조적·신학적 요소를 왜곡하거나 축소하고 있다.  1. 본문 비교 킹제임스 성경 (KJV) “유대인들이 회당을 나갈 때에, 이방인들이 다음 안식일에도 이 말씀들을 자기들에게 선포해 줄 것을 간청하더라.” 개역성경 “그들이 나갈새 사람들이 청하되 다음 안식일에도 이 말씀을 하라 하더라.” NIV “As Paul and Barnabas were leaving the synagogue, the people invited them to speak further about these things on the next Sabbath.” 2. 핵심 차이 항목 / 킹제임스 성경 / 개역/NIV 등 누가 회당을 나가는가 / 유대인들 / 바울과 바나바 누가 요청하는가 / 이방인들 / 사람들(불특정 다수) 구절의 흐름과 대조 / 유대인 ↔ 이방인 / 대조 불분명 선포 요청 대상 / 이방인이 다음 안식일에도 듣기 원함 / 단순 요청, 대조 없음 즉, KJV는 유대인이 회당을 나가고, 그 직후 이방인이 복음을 요청하는 구조를 보여 줍니다. 이는 성경 전체에서 드러나는 주제, 즉 복음이 이방인에게 확장되는 것을 명확히 드러냅니다. 3. 사본적 증거 다수 본문 계열(Textus Receptus): 원문: “ἐξιόντων δὲ τῶν Ἰουδαίων ἐκ τῆς συναγωγῆς...” 직역: “유대인들이 회당에서 나갈 때...” 소수 사본(B, Aleph, 일부 알렉산드리아 사본): “바울과 바나바가 나갈 때”라는 표현이 암시됨 (이 구절이 변형되었거나 주어가 바뀌었음) 소수 사본 편집자들(Westcott-Hort, Nestle-Aland 등)은 “τῶν Ἰουδαίων” (유대인들)을 생략하거나 바꾼 사본을 따름 4. 신학적 의미 KJV가 보존하는 핵심 메시지: 유대인들의 거절과 이방인들의 관심을 드러냄 (→ 복음이 유대인을 지나 이방인에게 전해지는 이정표) 구속사의 진행 방향을 암시: 사도행전 13장은 이방인 선교의 분기점 유대인의 완고함과 이방인의 간청이 대조됨 현대 역본들의 축소 결과: “사람들” 혹은 “바울과 바나바가 나갈 때” 등으로 표현을 바꿈 복음의 대전환점이 흐릿해짐 이방인 선교의 역사적 분기점이 희석됨 5. 결론 및 요약 KJV는 정확히 “유대인들이 나갈 때”를 기록하여, 이방인의 복음 요청과 구속사적 대조를 강조함 반면 NIV, 개역성경 등은 ‘바울과 바나바가 나갈 때’ 또는 ‘사람들이 요청했다’는 식으로 구조를 흐림 이러한 삭제 및 축소는 소수 알렉산드리아 사본들에 기반한 결과이며, 하나님의 말씀이 가지는 선명한 진리 전달 구조를 훼손 따라서 본문적, 신학적, 사본적 정당성은 KJV에 있음을 확인할 수 있음 결론: 사도행전 13장 42절은 유대인의 거절과 이방인의 간청을 명확히 보여 주는 매우 중요한 전환 구절입니다. 이 구조를 유지한 KJV가 원문적, 신학적으로 모두 옳으며, 현대 역본들은 이 구조를 흐려서 복음의 이방인 확장이라는 중요한 성경 주제를 훼손하고 있습니다.
2025-05-21 11:56:34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