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장 8절과 11절 호칭 삭제
다음은 요한계시록 1장 8절과 11절에서 발견되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적 칭호(타이틀)의 삭제 문제에 대한 서술형 분석이다. 이 삭제는 단순한 편집상의 차이가 아니라, 예수님의 신성과 위격적 동일성을 약화시키는 심각한 본문 변개이며, 소수 사본 계열의 특징적인 오류 중 하나로 꼽힌다.
요한계시록 1장 8절 –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끝마침이라”
킹제임스 성경(흠정역)에서는 이 구절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직접 선포하시는 것으로 기록한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끝마침이라”라고 하시며, 이는 그분이 시간과 존재의 기원이자 종결자라는 사실을 선언하시는 것이다. 이 구절은 곧이어 “지금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앞으로 올 주 곧 전능자”라는 말로 연결되며, 예수님께서 성부 하나님과 동일한 위격과 본질을 가지신 전능자이심을 분명히 한다.
하지만 개역성경과 NIV를 비롯한 현대역본들은 이 구절을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로 시작하며, 이 칭호를 성부 하나님에게만 한정한다. 또한 “시작과 끝마침”이라는 표현 자체가 누락되거나 축소되며, 예수님의 정체성에 대한 본문의 직접적 증언이 약화된다.
요한계시록 1장 11절 –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킹제임스 성경에서는 사도 요한이 듣는 음성이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라고 명백하게 선포한다. 이 표현은 예수님께서 영원 전부터 존재하시는 하나님이시며, 역사의 끝을 주관하시는 궁극적 주권자이심을 드러낸다. “처음과 마지막”(the first and the last)은 구약에서 오직 하나님께만 적용된 칭호(이사야 44:6 등)로, 예수님이 곧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지칭하는 구절이기도 하다.
그러나 개역성경과 현대역본(NIV, ESV 등)은 이 구절에서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는 예수님의 선포를 삭제한다. 결과적으로, 아시아의 일곱 교회에 편지를 보내라는 명령만 남고, 그 명령을 내리신 분이 누구인지에 대한 신적 자기 계시가 사라진다. 이는 예수님의 정체성을 불분명하게 만들며, 본문 전체의 신학적 무게를 떨어뜨린다.
사본적 배경과 문제점
킹제임스 성경은 **Textus Receptus(수용본문)**와 **다수 비잔틴 사본(Majority Text)**을 바탕으로 하며, 이 본문들에는 **요한계시록 1:8과 11 양쪽 모두에서 "알파와 오메가", "시작과 끝마침", "처음과 마지막"**이라는 표현이 포함되어 있다.
반면, 현대역본들이 주로 따르는 웨스트코트-호르트 비평본문은 Codex Sinaiticus(א), Codex Vaticanus(B) 같은 알렉산드리아 계열의 소수 사본을 주된 기반으로 삼는다. 이들 사본에서는 다음과 같은 특징이 나타난다:
요한계시록 1:8에서 “시작과 끝마침”이라는 표현이 생략됨
요한계시록 1:11에서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라는 구절 전체가 삭제됨
사도 요한이 들은 음성이 누구인지 불명확해짐
이러한 삭제는 예수님의 신적 정체성과 위격을 노출적으로 선포하는 표현들이기 때문에, 의도적인 생략의 가능성이 제기된다. 초기 이단들, 특히 그노시스주의와 유니테리언 계열의 영향력이 사본 편집 과정에 개입했을 가능성도 학계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다.
신학적 중요성
예수님께서 스스로를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마지막”**이라고 선포하신 것은 그분의 영원성, 주권성, 그리고 하나님과의 본질적 동일성을 보여주는 핵심적인 계시이다. 이는 단순한 수사적 표현이 아니라, 구약에서 여호와께만 적용된 칭호(이사야 41:4, 44:6, 48:12)를 예수님께서 동일하게 사용하심으로써, 예수님이 곧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밝히시는 선언이다.
이 칭호가 삭제되거나 약화되면, 성경 독자는 예수님이 누구신지에 대한 분명한 고백을 접하지 못하게 되며, 교리적으로는 예수님의 신성과 삼위일체 교리 전체가 흔들리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이처럼, 본문 삭제는 단순한 말의 생략이 아니라 신학과 교리를 훼손하는 변개이며, 그 심각성은 매우 크다.
결론
요한계시록 1장 8절과 11절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스스로 영원하신 하나님, 만물의 처음과 끝, 시작과 마침이심을 선포하신 핵심 구절들이다.
Textus Receptus와 다수 사본은 이 구절들을 온전히 보존하고 있으며, 킹제임스 성경은 이 영적 진리를 충실히 전달한다.
반면, 알렉산드리아 계열 소수 사본에 의존한 개역성경과 현대역본들(NIV 등)은 예수님의 신적 칭호를 삭제하거나 축소함으로써, 예수님의 신성과 위격적 주권을 흐리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한다.
이는 단순한 문장 삭제가 아니라, 말씀의 중심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정체성을 공격하는 변개 행위이며, 진리를 수호하고자 한다면 킹제임스 성경을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2025-05-22 19:52:09 | 관리자
요한일서 5장 13절 핵심 삭제
다음은 요한일서 5장 13절에 나타난 소수 사본의 본문 삭제 문제와 그로 인한 신학적 왜곡을 중심으로 정리한 설명입니다. 이 구절은 단지 구원의 확신을 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구원 이후에도 계속해서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그러나 소수 사본 계열은 이 중요한 **“또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너희가 믿게 하려 함이라”**는 후반부를 삭제했습니다. 아래에 그 사본적 증거와 신학적 중요성을 서술형으로 정리합니다.
1. 성경 본문 비교
킹제임스 성경 (흠정역)
요일 5:13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들을 쓴 것은 너희에게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너희가 알게 하고 또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너희가 믿게 하려 함이라.”
이 구절에는 두 가지 목적이 분명히 드러납니다:
영생을 소유한 사실을 알게 하려는 목적
구원 이후에도 계속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게 하려는 목적
개역성경 (NKRV)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문제점:
두 번째 목적 문장이 완전히 삭제됨
‘성화적 믿음의 지속성’이 본문에서 사라짐
단지 구원의 확신에만 초점을 둠
2. 사본적 증거 분석 (서술형)
첫째, 킹제임스 성경이 따르고 있는 Textus Receptus와 대다수 비잔틴 사본(Majority Text)에는 “καὶ ἵνα πιστεύητε εἰς τὸ ὄνομα τοῦ υἱοῦ τοῦ θεοῦ”, 즉 **“또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너희가 믿게 하려 함이라”**는 후반부가 명확히 포함되어 있다. 이 구절은 문법적으로 앞 문장과 대등한 목적절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성령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성경의 두 가지 목적을 함께 강조하고 있다.
둘째, 알렉산드리아 계열의 소수 사본—예: Codex Vaticanus (B), Codex Sinaiticus (א) 등에서는 이 후반부 문장이 의도적으로 삭제되었거나 생략되어 있음이 확인된다. 이로 인해 NIV, ESV, 개역성경 등 현대역본들은 대부분 이 두 번째 문장을 번역하지 않고 있다.
이러한 삭제는 단순한 실수로 보기 어렵다. 사본학적으로 보았을 때, 복수 목적절에서 후반부를 누락하는 것은 의도적 정리 또는 교리적 편향에 의한 가능성이 농후하다. 특히, **지속적인 믿음(성화의 믿음)**을 강조하는 부분이 삭제된 것은 구원의 확신만을 강조하는 반쪽 복음을 만들어낼 수 있다.
3. 신학적 중요성
첫째, 이 구절은 단지 구원의 확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계속 믿는 삶(성화)**에 대한 초점도 분명히 포함되어 있다.
즉, “너희에게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알게 하고”는 구원의 과거 시제(once saved), “또 믿게 하려 함이라”는 현재 진행형의 삶(keep believing)이다.
둘째, 성경 전체의 맥락에서 믿음은 단회적 행위가 아니라 지속적 태도이다.
예수님도 요한복음에서 반복적으로 “믿는 자는 영생을 얻는다”고 말씀하셨지만, 그 믿음은 현재형(πιστεύων)을 사용하여 지속적인 믿음을 강조하셨다.
셋째, 이 부분이 삭제되면 구원받은 자가 이후에 계속해서 예수님의 이름을 신뢰하고 의지해야 한다는 성화적 강조가 본문에서 사라지게 된다. 이는 실제 삶에서 믿음을 지키는 싸움을 외면하게 만들 수 있고, 신학적으로도 은혜로 말미암은 지속적인 믿음이라는 복음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4. 결론
요한일서 5:13은 단지 구원의 확신을 주는 구절이 아니다.
성경은 구원 이후의 삶에서 계속해서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것이 중요하다고 가르친다.
Textus Receptus 및 다수 사본은 이 두 번째 목적을 분명히 담고 있으며, 킹제임스 성경은 이를 그대로 충실히 번역하고 있다.
반면, 알렉산드리아 소수 사본은 이 성화적 진리를 삭제함으로써, 복음의 핵심 균형을 무너뜨리고 있다.
그러므로 성도는 구원받은 후에도 매일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는 삶, 의지하는 삶, 지속적인 신뢰의 삶을 살아야 하며, 이를 위해 정확한 본문을 보존한 킹제임스 성경을 따라야 한다.
2025-05-22 19:47:41 | 관리자
베드로후서 3장 10절 밤의 삭제
다음은 베드로후서 3장 10절에서 나타나는 “밤의 도둑같이”라는 표현의 삭제 문제를 중심으로, 개역성경, NIV, 천주교 소수 사본의 본문 왜곡을 사본적 증거와 함께 요약한 분석이다. 이 삭제는 단순한 문구 손실이 아니라 성경 전체의 종말론적 일관성과 상징성을 훼손하는 중대한 왜곡이다.
5장 2절에 나타난 ‘감독하다’(taking the oversight)의 삭제 문제에 대한 분석이다. 이 구절은 목사(장로, 감독)의 사역 정체성을 명확히 드러내는 말씀인데, 현대역본과 천주교 소수사본 계열이 이 중요한 표현을 삭제함으로써 목회 사역의 핵심 요소를 훼손했다. 아래는 그 사본적 배경과 신학적 문제를 구조적으로 설명한 것이다.
1. 성경 구절 비교
킹제임스 성경 (흠정역)
벧전 5:2
“너희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양 떼를 먹이고 감독하되, 억지로 하지 말고 자진해서 하며 더러운 이익을 위해 하지 말고 준비된 마음으로 하며”
핵심 동사 구조:
“feed the flock of God” – 먹이는 일: 말씀 공급, 양육
“taking the oversight thereof” – 감독하는 일: 책임지고 돌보는 감독직 수행
개역성경 (NKRV)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억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원함으로 하며…”
문제점:
**“감독하되”**에 해당하는 표현 완전 삭제
‘치되’는 vague한 표현이며 ‘oversight’라는 감독직의 책임과 권위가 없음
NIV (New International Version)
“Be shepherds of God’s flock that is under your care, watching over them—not because you must, but because you are willing…”
‘watching over them’이라는 표현이 있긴 하나,
그리스어 원문 “ἐπισκοποῦντες”(episkopountes, ‘감독하라’)에 대한 직역이 아님
**사역 직무의 직분적 정체성(감독)**이 아닌, 부차적 설명처럼 축소됨
‘목사-장로-감독’이 동일 직무를 가리킨다는 신약 교회 직제의 본질이 약화됨
2. 사본적 증거 분석
첫째, 킹제임스 성경이 따르고 있는 Textus Receptus 및 다수 사본(Majority Text)은 이 구절에 분명하게 “ὡς κλέπτης ἐν νυκτί”, 즉 **“밤의 도둑같이”**라는 전체 표현을 포함하고 있다. 여기서 **ἐν νυκτί(엔 눅티)**는 ‘밤에’를 의미하며, 문법적으로도 ‘도둑’의 행동 시점을 강조한다.
둘째, 반면 Codex Vaticanus(B), Codex Sinaiticus(א) 등의 알렉산드리아 계열 소수 사본에서는 이 **“ἐν νυκτί”**라는 표현이 삭제되어 있다. 이로 인해 현대 역본(NIV, 개역 등)은 “like a thief” 또는 **“도둑같이”**라고만 번역하고, 성경 전체의 종말론적 긴장감을 강조하는 **‘밤에’**라는 요소를 제거하게 되었다.
이러한 삭제는 단순한 번역 실수나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사본 자체에서 이미 빠져 있던 본문을 따른 결과이다. 따라서 ‘밤의 도둑같이’라는 구절은 성경의 정경적 흐름과 일치하며, 삭제된 것은 사본상의 부패에 의한 것이다.
3. 신학적/문맥적 일관성
성경 전체를 살펴보면, “도둑”은 항상 밤에 온다는 전제가 일관되게 유지된다.
마태복음 24:43에서는 “만일 집주인이 도둑이 밤에 오는 줄 알았더라면…”이라고 명시되어 있어, 도둑의 시점이 ‘밤’임을 분명히 한다.
데살로니가전서 5:2에서도 “주의 날이 밤에 도둑같이 이르리라”고 하며 동일한 구조를 반복한다.
요한계시록 3:3에서는 주님께서 “도둑같이 이르리니” 어느 때에 올는지 알지 못한다고 하시며, 불시에 어두움 가운데 오는 심판의 형태를 경고하신다.
이처럼 “밤”이라는 시간대는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영적 무지, 경계하지 않음, 준비되지 않음의 상징으로 성경 곳곳에 일관되게 등장하며, 종말론적 교훈의 핵심 장치로 기능한다. 따라서 “밤의 도둑같이”라는 표현이 빠지면, 성경 전체가 전달하는 주의 날의 경고성과 상징성이 희미해진다.
4. 왜 ‘밤’이 삭제되었는가?
**소수 사본 계열(Vaticanus, Sinaiticus)**은 종종 도덕적 긴장감이나 불쾌감을 줄 수 있는 표현을 삭제
종말론을 실제적 경고보다는 비유적, 은유적으로 축소하는 경향
천주교 소수 사본 계열에서는 교회 전통(성례전, 고해 등)을 통해 준비된 자만을 강조하며
말씀을 통한 깨어 있음의 강조는 점점 약화됨
5. 결론
“밤의 도둑같이”는 단순한 수사가 아니라 성경적 경고와 종말론의 상징 체계의 핵심이다.
Textus Receptus 및 다수 사본은 이 표현을 일관되게 유지하며, 킹제임스 성경은 이를 충실히 반영.
반면 개역성경, NIV 등은 천주교 소수 사본의 생략된 본문을 따라 '밤'이라는 중요한 요소를 제거함으로써
주의 날의 갑작스러운 도래에 대한 경고성과 긴박감을 약화시킴.
2025-05-22 19:43:21 | 관리자
베드로전서 5장 2절 감독하되 삭제
이것은 베드로전서 5장 2절에 나타난 ‘감독하다’(taking the oversight)의 삭제 문제에 대한 분석이다. 이 구절은 목사(장로, 감독)의 사역 정체성을 명확히 드러내는 말씀인데, 현대역본과 천주교 소수사본 계열이 이 중요한 표현을 삭제함으로써 목회 사역의 핵심 요소를 훼손했다. 아래는 그 사본적 배경과 신학적 문제를 구조적으로 설명한 것이다.
1. 성경 구절 비교
킹제임스 성경 (흠정역)
벧전 5:2
“너희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양 떼를 먹이고 감독하되, 억지로 하지 말고 자진해서 하며 더러운 이익을 위해 하지 말고 준비된 마음으로 하며”
핵심 동사 구조:
“feed the flock of God” – 먹이는 일: 말씀 공급, 양육
“taking the oversight thereof” – 감독하는 일: 책임지고 돌보는 감독직 수행
개역성경 (NKRV)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억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원함으로 하며…”
문제점:
**“감독하되”**에 해당하는 표현 완전 삭제
‘치되’는 vague한 표현이며 ‘oversight’라는 감독직의 책임과 권위가 없음
NIV (New International Version)
“Be shepherds of God’s flock that is under your care, watching over them—not because you must, but because you are willing…”
‘watching over them’이라는 표현이 있긴 하나, 그리스어 원문 “ἐπισκοποῦντες”(episkopountes, ‘감독하라’)에 대한 직역이 아님
**사역 직무의 직분적 정체성(감독)**이 아닌, 부차적 설명처럼 축소됨
‘목사-장로-감독’이 동일 직무를 가리킨다는 신약 교회 직제의 본질이 약화됨
2. 사본적 증거 분석
요소 - Textus Receptus (TR) / Majority Text | 소수 사본 (Vaticanus, Sinaiticus 등)현대 역본 경향
ἐπισκοποῦντες (episkopountes, “감독하되”) - 존재 / 삭제 또는 축소 KJV 유지 | 삭제 또는 축소
사역자 직무 강조 - 명확히 ‘먹이고 + 감독하라’ 이중 명령 / 단일 동사 또는 불분명한 역할 | 감독직 정체성 약화
ἐπισκοποῦντες는 ‘감독하다’(episkopeō)라는 단어에서 파생되며, 이는 신약 성경 전체에서 ‘감독’(episkopos, bishop)의 직무를 설명하는 핵심 용어이다.
3. 신학적 문제점
구분 - 킹제임스 / 개역성경 & NIV
목사의 역할 - 먹이고 + 감독 (양육 + 돌봄 + 인도) / 먹이는 일만 강조 또는 애매한 일반 표현
직무의 이중성 - 장로=감독=목사, 동일 직무의 다양한 측면 / 분리되거나 희미해짐
교회 직제 - 감독직의 본질 유지 / 권위 구조와 책임감이 약화됨
신자 훈련 / 보호 - 책임지고 인도하는 지도자상 / 단순한 양육자로 축소될 수 있음
이 구절은 단순한 ‘설명’이 아니라 교회 사역자에게 부여된 사명과 직무의 이중성(양육+감독)을 계시적으로 보여주는 구절이다.
4. 삭제의 배경: 알렉산드리아 소수 사본
NIV, NASB, 개역성경 등은 대부분 웨스트코트-호르트 비평본문 (1881) 을 따름
이 본문은 주로 Codex Vaticanus (B), Codex Sinaiticus (א) 등 천주교 바티칸 계열 사본에 의존
이들 사본은 반복적으로 성직의 책임, 성령의 사역, 구원 교리의 명확성을 약화시키는 방향의 누락을 보임
‘감독’이라는 용어는 천주교 체계상 주교(bishop)와 교황 권위 구조로 연결되므로, 알렉산드리아 사본 편집자들은 해당 단어를 삭제했을 가능성이 있음
5. 결론
벧전 5:2에서 킹제임스 성경은 목사의 양육 사역과 감독 책임을 모두 강조하며, 신약 교회 직제의 정통성을 유지함
개역성경과 NIV는 ‘감독하라’는 명령을 삭제하거나 약화시켜, 교회 직무의 본질을 훼손함
이는 천주교 소수 사본의 부패와 그로 인한 현대 역본의 신학적 결함을 보여주는 결정적 사례다
2025-05-22 19:36:33 | 관리자
베드로전서 4장 14절 핵심 삭제
이것은 베드로전서 4장 14절에서 드러나는 천주교 소수 사본의 부패와 그로 인한 개역성경·NIV의 심각한 누락을 분석한 요약이다. 특히,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의 차이를 드러내는 후반부 문장이 완전히 삭제된 사실은 중요한 신학적 의미를 훼손한다.
1. 성경 본문 비교
킹제임스 성경 (흠정역)
벧전 4:14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인해 모욕을 당하면 행복하니 이는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께서 너희 위에 머물러 계시기 때문이라. 그들 편에서는 그분께서 비방을 받으시나 너희 편에서는 영광을 받으시느니라.”
후반부에 주목:
“그들 편에서는… 너희 편에서는…”
→ 세상과 믿는 자를 명확히 구분
→ 복음의 수용과 거부에 따른 반응의 차이를 분명히 드러냄
개역성경 (NKRV)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욕을 당하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문제점:
후반부 전체 삭제
→ 세상의 반응(비방)과 성도의 반응(영광)의 대조가 사라짐
NIV (New International Version)
“If you are insulted because of the name of Christ, you are blessed, for the Spirit of glory and of God rests on you.”
(※ 후반부 없음)
동일한 문제:
“He is blasphemed on their part, but glorified on your part” 삭제됨
영적 전쟁의 양측 반응이 묘사되지 않음
2. 사본적 증거 분석
사본 계열 / 후반부 문장 존재 여부 사본 종류 / 비고
다수 사본 (Byzantine) / 존재함 / Textus Receptus, Majority Text / 킹제임스 성경의 근거
소수 사본 (Alexandrian) / 삭제됨 / Codex Vaticanus (B), Codex Sinaiticus (א) / 개역성경, NIV의 근거
▶ 소수 사본은 종종 “불쾌하거나 논쟁적인 진술”을 생략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 경우에도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를 분명히 구분하는 내용을 의도적으로 생략한 흔적이 있음.
3. 신학적/실천적 문제점
항목 - 킹제임스 성경 / 개역, NIV 등
성도의 영광 강조 - “너희 편에서는 영광을 받으시느니라” / 삭제됨
세상의 반응 폭로 - “그들 편에서는 비방을 받으시나” / 삭제됨
복음에 대한 반응의 양극 - 성명확히 제시됨 / 희미해짐, 왜곡
영적 현실 인식 가능 - 믿는 자는 고난 중에 하나님을 영화롭게 함 / 평면적 서술로 전락
▶ 믿는 자는 핍박 중에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세상은 동일한 사건에서 그분을 모독한다는 영적 분별이
현대 역본에서는 완전히 누락됨.
4. 왜 삭제되었는가?
알렉산드리아 사본 계열은 천주교의 바티칸 사본(Vaticanus) 중심
신학적 논란이나 복음 전도에서 불쾌감을 줄 수 있는 표현을 반복적으로 삭제
베드로전서 4:14 후반부는 세상과 성도의 반응을 극명히 구분하므로
보편적 종교 연합(에큐메니즘)에 부적절한 문장으로 간주되었을 가능성 높음
5. 결론
베드로전서 4:14의 “그들 편에서는… 너희 편에서는…”은 복음에 대한 양극적 반응을 설명하는 핵심 구절
이 구절은 **Textus Receptus와 대다수 사본(Majority Text)**에 존재함
개역성경과 NIV 등은 천주교 소수 사본의 부패된 본문을 따라
후반부 전체를 삭제하여 교리적 진리를 크게 훼손함
따라서, 이 구절은 킹제임스 성경의 우수성과 현대 역본의 결함을 명확히 보여주는 예 중 하나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보존한 KJV의 사용이 더욱 절실히 요구된다.
2025-05-22 19:31:49 | 관리자
베드로전서 4장 3절 우리를 너희로 바꿈
베드로전서 4장 3절에 나타난 킹제임스성경(KJV 흠정역)과 개역성경, NIV 등 현대 역본들 간의 의미 삭제 및 사본 왜곡 문제를 사본 증거와 함께 요약한 분석이다.
1. 성경 구절 비교
킹제임스 성경 (흠정역)
벧전 4:3
“이는 우리가 색욕과 정욕과 과음과 환락과 연회와 가증한 우상 숭배 속에서 걸어 이방인들의 뜻을 이룬 것이 우리 삶의 지나간 때로 우리에게 족하기 때문이라.”
핵심 요소 강조:
“우리가” → 베드로 자신도 포함된 고백
“우리 삶의 지나간 때로” → 삶 전체의 경험과 회개를 암시
“우리에게 족하기 때문이라” → ‘우리’로 끝맺음하며 적용 포함
개역성경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향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따라 행한 것은 지나간 때로 족하도다”
문제점:
**‘너희’**로 바뀌면서 베드로 자신은 제외됨 → 적용 범위가 축소됨
“우리 삶의 지나간 때” → 완전 삭제됨
**‘우리에게 족하다’**가 아닌 **‘족하도다’**로 주체 불분명
NIV (New International Version)
“For you have spent enough time in the past doing what pagans choose to do—living in debauchery, lust, drunkenness, orgies, carousing and detestable idolatry.”
문제점:
‘you’ → 독자 분리, 베드로 배제
“our life / our past life” 개념 없음
‘our’ or ‘we’ → 완전히 삭제됨
단순한 과거 경험처럼 처리함
2. 사본적 증거 분석
구절 요소 - Textus Receptus (TR) / 알렉산드리아 계열 소수 사본비고
ἡμῖν (“our” / 우리에게) - 존재함 / 종종 누락됨다수 사본 기반 TR에는 명확히 있음
τὸ βίον (“our life” / 삶) - 삶을 의미하는 표현 있음 / 누락되거나 일반화됨소수 사본에서는 생략되거나 대체됨
ἡμῖν ἀρκετὸς (“to us it is sufficient”) - 존재함 / 종종 “you”로 대체됨‘우리’가 주체인 구조 유지 안 됨
▶ 이처럼 소수 사본은 인칭대명사와 경험 중심 요소를 생략하거나 바꾸는 경향이 있음.
이것은 단순한 문장 수정이 아니라 교리적·적용적 왜곡으로 이어짐.
3. 신학적/적용상 문제
항목 - 킹제임스성경 / 현대 역본들 (개역, NIV 등)
베드로의 고백 포함 여부 - 포함 / “우리가”없음: “너희가”
공동체적 적용 - 우리 삶 → 모든 신자 포함 / 개별 적용 또는 독자에게 전가
삶의 본질 회개 강조 - ‘우리 삶의 지나간 때’ → 회개, 자각 강조 / 단순 과거 행동처럼 표현
영적 진정성 - “우리에게 족하다” → 철저한 회개의 표현 / “족하도다” → 비개인적 선언 느낌
▶ 킹제임스는 회심 전 삶에 대한 개인적 회개의 정서와 진정성이 담겨 있음.
▶ 현대 역본은 베드로의 회개 참여를 삭제하고, 독자에게만 비판적으로 적용함.
4. 역사적 맥락과 현대 역본의 출처
현대 역본들은 웨스트코트-호르트 비평본문(1881)을 기반으로 함.
이 본문은 Codex Vaticanus (B), Codex Sinaiticus (א) 등 알렉산드리아 사본에 의존. 이 사본들은 본문 생략, 의미 축소, 보편화된 표현 선호 등의 특징이 있음
또한 천주교 수호사본(Vaticanus)은 신자 개개인의 책임보다 교회 구조와 보편적 교리를 강조하는 방향으로 읽히기 쉬움
5. 결론
베드로전서 4:3에서 KJV는 베드로 자신을 포함한 회개의 고백과 삶의 전환을 보여줌
개역, NIV는 이를 개인적 책임으로 축소하고 공동체적 적용과 사도적 모범을 삭제함
사본적으로도 다수 본문(Textus Receptus)이 이 표현들을 확실히 담고 있으며, 현대 역본은 소수 사본에 의존하여 중요한 진리를 삭제하거나 희석시켰음.
2025-05-22 19:27:18 | 관리자
베드로전서 1장 22절 성령을 통해 삭제
1. 성경 구절 비교
킹제임스성경 (흠정역)
벧전 1:22
“너희가 성령을 통해 진리에 순종함으로 너희 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 없이 형제들을 사랑할 수 있게 되었으니 순수한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개역성경 (NKRV)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NIV (New International Version)
“Now that you have purified yourselves by obeying the truth, so that you have sincere love for each other, love one another deeply, from the heart.”
▶ 비교 요점:
“through the Spirit” (성령을 통해) 라는 표현이 개역, NIV에서 삭제됨.
영적 적용의 중심인 성령님의 사역이 완전히 생략됨.
2. 사본적 증거 (Textual Evidence)
킹제임스 성경의 근거 사본:
Textus Receptus (수용본문, 대다수 사본 Majority Text 기반)
해당 구절에서 διὰ πνεύματος (“through the Spirit”)라는 헬라어 표현이 모든 주요 다수 사본(MSS)에 있음
5세기~12세기까지의 다수 사본이 이 구절을 포함함
현대 역본의 근거 사본:
알렉산드리아 계열 소수 사본, 예:
Codex Vaticanus (B)
Codex Sinaiticus (א)
일부 사본에서는 “through the Spirit” 생략됨
▶ 이들 사본은 가장 오래되었다는 이유로 현대 비평학자들이 선호하지만,
내용 면에서는 의도적 삭제, 왜곡, 수정의 흔적이 많음
(예: 마16:2-3, 요7:53~8:11, 골1:14 등 삭제 다수)
3. 신학적 중요성
구절 요소 - KJV(흠정역) / 현대 역본
진리 순종의 원천 - 성령을 통해 / 성령 생략
혼의 정결 - 성령의 역사로 / 단순 순종으로
사랑의 가능 조건 - 성령에 의한 변화 / 인간 노력처럼 보임
▶ 이는 성령의 중재 없이 인간의 의지나 노력만으로 진리를 순종할 수 있다는 오해를 야기할 수 있음.
▶ 구원과 성화의 전적인 은혜를 가리는 심각한 왜곡이다.
4. 역사적 배경
웨스트코트 & 호르트의 비평본문(Alexandrian Text)은 19세기 말에 정리되었고, 그 후 NIV, NASB, ESV 등의 주요 현대 역본들이 이 본문을 따름.
이 비평본문은 천주교에서 보존된 바티칸 사본(Codex Vaticanus)과 사해 사본 등을 바탕으로 삼으며, 중요한 구절 삭제가 많음.
대표적으로 다음 구절들이 영향을 받음:
마태복음 18:11 (“잃어버린 자를 구원하려고…”),
사도행전 8:37 (“내가 마음을 다하여 믿으면…”),
요한일서 5:7 (“하늘에서 증언하시는 세 분…”)
5. 결론 및 적용
성령님의 중재를 통한 진리 순종은 단순한 문장 구조가 아니라, 성화의 본질이다.
KJV는 사본적으로도 신학적으로도 일관되게 성령님의 사역을 강조함.
반면 개역, NIV 등은 사본의 선택 문제로 인해 신학의 핵심을 희미하게 함.
그러므로 진리를 온전히 전하기 원하는 사람은 킹제임스 성경을 사용해야 하며, 현대 역본들의 삭제와 왜곡에 대해 깨어 있어야 한다.
2025-05-22 19:23:33 | 관리자
히브리서 11장 13절 핵심 삭제
히브리서 11장 13절은 ‘믿음의 장’으로 불리는 히브리서 11장에서 중심이 되는 구절로, 믿음의 조상들이 하나님의 약속하신 것들 온전히 신뢰하고 살았으며, 그 약속하신 것들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음에도 멀리서 보고 확신하고 끌어안았다는 표현이 핵심입니다. 그러나 개역성경이나 NIV 등 천주교 소수 사본에 기반한 현대역본은 이 구절에서 가장 중요한 신앙 고백의 요소인 ‘확신하며 끌어안았다’는 적극적 표현을 제거함으로써 믿음의 본질을 흐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성경 본문 비교
번역본: 히브리서 11:13
킹제임스 (흠정역): “이들은 다 믿음 안에서 죽었고 약속하신 것들을 받지 못하였으나 멀리서 그것들을 보고 확신하며 끌어안았고 또 땅에서는 자기들이 나그네와 순례자임을 고백하였으니”
개역개정: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NIV: “All these people were still living by faith when they died. They did not receive the things promised; they only saw them and welcomed them from a distance, admitting that they were foreigners and strangers on earth.”
문제점 요약
1. "확신하며(πείσαντες)"의 삭제
헬라어 원문 (다수 사본):
καὶ ἀπὸ μακρόθεν αὐτὰ ἰδόντες καὶ πεισθέντες καὶ ἀσπασάμενοι...
→ “멀리서 그것들을 보고, 확신하며, 끌어안았고”
‘πεισθέντες(페이스덴테스)’는 ‘설득되다, 확신하다, 신뢰하다’는 의미로, 믿음의 깊은 내적 확신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NIV, 개역 등은 이 단어를 삭제하거나 완전히 무시하고 번역했기 때문에, 본문의 논리적 구조와 신앙의 고백이 훼손되었습니다.
2. "끌어안았고" (ἀσπασάμενοι) → 단순히 “환영하며”로 약화
킹제임스 번역: "끌어안았다(embraced)"
헬라어 ‘ἀσπάζομαι’는 단순히 손을 흔드는 ‘환영’이 아니라, 강하게 안는 것, 반가움의 표현을 몸으로 나타내는 것을 의미함.
믿음의 조상들이 하나님의 약속을 전심으로 받아들이고 마음속 깊이 품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음.
개역/NIV는 ‘환영하며(welcomed)’로 번역함으로써 감정적 거리감이 있는 해석이 됨. 믿음의 확고한 헌신과 감격이 사라짐.
신학적 중요성
이 구절은 믿음이란 단순히 ‘머리로만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약속을 보고, 확신하고, 마음으로 끌어안는 것”임을 보여줌.
믿음의 조상들이 약속을 멀리서 보고도 현재의 현실보다 더 실제로 여겼다는 점이 중요함.
이는 히브리서 11장 전체의 구조적 주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히11:1) 와 연결됨.
사본적 증거
Textus Receptus, 다수 사본 (Byzantine Text): πεισθέντες (확신하며), ἀσπασάμενοι (끌어안았고) 모두 포함.
KJV와 흠정역은 이를 정확히 번역하여 믿음의 실체를 온전히 보존.
소수 사본 (Vaticanus, Sinaiticus 등): πεισθέντες 생략되거나 간접적으로 처리됨. 이로 인해 현대 역본(NIV, 개역 등)에서는 믿음의 내적 확신이 강조되지 않음.
결론 요약
‘확신하며 끌어안았고’는 믿음의 핵심 요소이며, 히브리서 11장 전체 주제와 일치함.
KJV 및 다수 사본은 이 표현을 그대로 보존, 성경의 논리적 흐름과 신학적 일관성을 유지함.
NIV, 개역 등 현대 역본은 소수 사본에 따라 핵심 표현들을 삭제하여, 성도들에게 믿음의 본질을 온전히 전달하지 못함.
이런 삭제 경향은 천주교 소수 사본(Vaticanus, Sinaiticus)의 지속적 문제점이며, 성경을 변개하는 흐름으로 이어짐.
결론:
히브리서 11장 13절은 “멀리서 보고 확신하며 끌어안았다”는 표현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성경이 가르치는 참된 믿음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킹제임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히 보존하고 있음이 여기서도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2025-05-22 10:44:42 | 관리자
히브리서 11장 11절의 핵심 삭제
히브리서 11장 11절은 성경에서 믿음을 통해 이루어진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구절이다. 그러나 개역성경, NIV 등 천주교 소수사본에 기반한 현대역본들은 ‘아이를 출산하였다’는 중요한 결론 부분을 삭제하여, 말씀의 완전성과 논리 구조를 훼손하고 있다. 다음은 이에 대한 사본적 증거와 신학적 중요성을 강조한 요약이다.
성경 본문 비교
번역: 본히브리서 11:11
흠정역(KJV): “믿음을 통해 사라도 친히 나이가 지났을 때에 씨를 수태하는 힘을 받아 아이를 출산하였으니 이는 그녀가 약속하신 분을 신실한 분으로 판단하였기 때문이라.”
개역개정: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가 많아 단산하였으나 잉태할 수 있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알았음이라.”
NIV: “And by faith even Sarah, who was past childbearing age, was enabled to bear children because she considered him faithful who had made the promise.”
사본적 증거 비교
다수 사본 (Byzantine Text, Textus Receptus, 킹제임스 성경)
헬라어 원문:
...καὶ παρελθοῦσα ἡλικίαν, εἰς καταβολὴν σπέρματος ἔλαβεν δύναμιν, καὶ ἔτεκεν...
→ “…씨를 수태하는 힘을 받아, 아이를 출산하였으니”
명확히 수태와 출산(ἔτεκεν, “she gave birth”)을 연결된 결과로 진술.
소수 사본 (Vaticanus, Sinaiticus)
일부 헬라어 사본에서는 “ἔτεκεν (출산하였으니)”를 생략하거나 의심받는 본문으로 처리.
이로 인해 현대 역본들은 사라의 믿음의 결과인 ‘출산’ 사건을 희석시킴.
왜 “아이를 출산하였으니”가 중요한가?
믿음의 결과가 구체적으로 드러나야 함
믿음은 “능력을 얻었다”에서 끝나지 않음. 그 결과로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었음을 명백히 보여야 함.
“출산”이 기록되어야 이삭의 출생이 하나님의 약속의 실현임이 입증됨.
히브리서 11장의 구조에 어긋남
히11장은 모두 믿음 → 행위 또는 성취 구조를 따름.
예: "노아는 믿음으로 방주를 예비하였고",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순종하여 떠났다"
사라도 마찬가지로 믿음으로 씨를 수태했고 실제로 출산함 → 이 구조가 유지돼야 함.
창세기와의 일치
창세기 21장 2절: “사라가 잉태하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정한 때에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라.”
히브리서에서 출산이 언급되어야 창세기의 기록과 연결되어 성경적 일관성이 보존됨.
현대역본의 문제점
“수태”까지만 기록하고 출산의 사실을 생략함으로써 믿음의 성취가 모호하게 전달됨.
성경 전체가 믿음의 실천과 결과를 강조하는데, 이 구절에서 결과를 생략하는 것은 심각한 축소.
성도들에게 약속의 성취에 대한 확신을 줄 수 없게 되는 결과 초래.
요약 정리
히브리서 11:11의 핵심은 ‘믿음을 통해 사라가 아이를 실제로 출산했다’는 사실이다.
“아이를 출산하였으니”라는 표현은 다수 사본에 명확히 존재하며, KJV 및 흠정역은 이를 충실히 반영하고 있음.
NIV, 개역 등은 천주교 소수 사본에 근거하여 이 핵심 결과를 삭제함으로써 신학적, 문맥적 왜곡을 일으킴.
결과적으로 현대역본은 믿음의 결실을 약화시켜 성경의 논리적 흐름과 구조를 손상시킨다.
결론:
사라는 믿음으로 단지 능력을 얻은 것뿐 아니라 실제로 “아이를 출산”했다는 점이 성경적 진리의 핵심입니다. 이것이 삭제되면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는 구체적인 증거가 사라지며, 믿음의 장 전체 흐름이 약화됩니다. 킹제임스 성경만이 이 진리를 온전히 보존하고 있음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2025-05-22 10:23:55 | 관리자
히브리서 8장 12절 불법들 제거
히브리서 8장 12절은 신약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죄 용서의 본질을 드러내는 핵심 구절이다. 그런데 개역성경, NIV 등 천주교 소수사본에 기반한 현대역본들은 이 구절에서 중요한 단어인 "죄들(sins)"과 "불법들(iniquities)" 중 후자를 생략하고 있어, 하나님의 완전한 용서를 축소시킨다.
이는 단순한 단어의 생략이 아니라 신학적 깊이와 죄 사함의 범위에 중대한 영향을 주는 변개이다.
본문 비교
번역: 히브리서 8:12
흠정역 (KJV): “내가 그들의 불의에 대하여 긍휼을 베풀고 다시는 그들의 죄들과 그들의 불법들을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시느니라.”
개역개정: “내가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그들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NIV: “8For I will forgive their wickedness and will remember their sins no more.”
사본적 증거
포함 (“죄들과 불법들”) – 다수 사본 (Byzantine Text), KJV 기반
헬라어: καὶ τῶν ἁμαρτιῶν αὐτῶν καὶ τῶν ἀνομιῶν αὐτῶν ("그들의 죄들과 그들의 불법들")
이 표현은 예레미야 31:34에서 인용된 것으로, 구약과 신약의 연속성과 신학적 깊이를 유지함.
삭제 – 소수 사본 (Critical Text: Vaticanus, Sinaiticus)
이들 사본은 “και των ανομίων αυτων”(불법들) 부분이 누락.
예수님의 대속 사역을 단순한 죄 용서 차원으로 축소시키는 결과를 초래.
신학적 중요성: 왜 “죄들과 불법들”이 함께 있어야 하는가?
구약의 직접 인용: 예레미야 31:34
"내가 그들의 불법을 용서하고 다시는 그들의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히브리서 저자는 이 말씀을 더 확장하여 “죄들과 불법들” 모두를 언급, 포괄적 죄 사함을 강조.
에베소서 2:1과 병행
“너희를 살리셨도다. 너희가 범법들과 죄들 가운데서 죽었었느니라.”
인간의 영적 죽음은, 단순한 죄만이 아니라 불법(lawlessness)까지 포함됨.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기억하지 않으시는 것도 죄뿐 아니라 불법까지여야 논리적으로 완전.
죄들(sins)과 불법들(iniquities)은 의미가 다름
죄(sin): 과녁에서 벗어난 행위 (missing the mark)
불법(iniquity): 하나님의 법을 거스르고 제멋대로 행한 것 (lawlessness)
하나님께서 모든 종류의 죄악을 사하신다는 진리를 강조하려면 두 용어 모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함.
삭제가 미치는 영향
신학적 축소: 죄들만 언급되면, 하나님의 용서가 행위 중심의 실수 정도로 제한되어 보일 수 있음.
복음의 약화: 그리스도의 대속은 모든 형태의 반역과 패역, 즉 죄와 불법 모두를 덮는 것임.
성경적 일관성 파괴: 예레미야–히브리서–에베소서로 이어지는 죄 개념의 흐름이 단절됨.
요약 정리
킹제임스 성경은 히 8:12에서 “죄들과 불법들”을 모두 보존, 하나님의 완전한 용서를 신학적으로 분명히 드러낸다.
개역성경, NIV 등은 “불법들”을 생략함으로써 용서의 범위를 축소시키고, 성경의 흐름을 불일치하게 만든다.
이러한 삭제는 천주교 소수 사본 (Vaticanus, Sinaiticus 등)의 반복적 특징으로, 예수님의 완전한 구속 사역을 흐리게 만든다.
“죄들과 불법들”은 인간의 모든 죄성에 대한 하나님의 궁극적 긍휼과 구속의 선언으로서, 복음의 핵심 표현이다.
결론: 히브리서 8:12는 복음의 총결론과 같은 구절이며, 킹제임스 성경만이 이 진리를 온전히 보존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모든 죄와 불법까지도 완전히 씻는다는 위대한 복음의 약속을 확증해야 합니다.
2025-05-22 10:04:11 | 관리자
히브리서 7장 21절 핵심 삭제
히브리서 7장 21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제사장직의 정당성과 영원성을 설명하는 핵심 구절입니다. 여기서 “멜기세덱의 계통에 따라(After the order of Melchisedec)”라는 표현은 단순한 묘사가 아니라, 예수님의 제사장직이 레위 계통이 아닌 초월적인 계통임을 분명히 선언하는 결정적 문구이다.
그런데 개역성경, NIV 등 천주교 소수사본(Critical Text)은 이 구절에서 가장 중요한 “멜기세덱의 계통에 따라”를 삭제하였고, 이는 예수님의 제사장직에 대한 신학적 진술을 희석시키는 중대한 문제이다.
본문 비교
성경: 히브리서 7:21
킹제임스 (KJV): “...주께서 맹세하셨고 뜻을 돌이키지 아니하시리라. 이르시기를, 너는 멜기세덱의 계통에 따라 영원히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개역개정“: …주께서 맹세하시고 뉘우치지 아니하시리니, 네가 영원히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NIV“: …The Lord has sworn and will not change his mind: ‘You are a priest forever.’” (“after the order of Melchizedek” 생략됨)
사본적 증거
다수사본 (Byzantine / Majority Text): 헬라어 본문에 κατὰ τὴν τάξιν Μελχισεδέκ ("멜기세덱의 계통에 따라")가 포함되어 있음.
신약 전체 문맥과 시편 110편 4절 인용의 완전한 반복.
소수사본 (Critical Text: Vaticanus, Sinaiticus 등): "영원히 제사장이라"만 남기고 계통(τάξις, order) 관련 표현 생략. 이는 예수님의 제사장직의 구약적 예표성과 초월성을 약화시킴.
신학적 중요성: 왜 "멜기세덱의 계통에 따라"가 중요한가?
예수님의 제사장직은 레위계통이 아니다
구약의 레위 계통 제사장은 유한하고 반복되나, 멜기세덱 계통은 영원하며 단일함. 예수님의 희생은 단 한 번으로 충분함 (히 7:24–27).
시편 110편 4절의 정확한 성취
“주는 맹세하셨고 뜻을 돌이키지 아니하시리라. 너는 멜기세덱의 계통을 따라 영원한 제사장이라.”
이 구절은 구약 예언의 핵심 메시아적 예표로서, 히브리서에서 4번 인용됨 (5:6, 6:20, 7:17, 7:21). 따라서 히 7:21에서 이 부분을 삭제하면, 성경 전체의 연결고리가 무너짐.
예수님의 영원한 제사장직을 뒷받침하는 논리의 핵심
히브리서 7장의 전체 구조는 “멜기세덱 → 예수님”의 연결이다.
“멜기세덱의 계통”이 빠지면, 예수님의 사역이 어떤 계통에 근거한 것인지 모호해짐.
왜 천주교 소수 사본(Critical Text)은 이 구절을 삭제했는가?
천주교는 사제 제도를 레위 제사장과 유사하게 구성하고 유지.
예수님의 제사장직이 레위계통이 아님을 분명히 밝히는 이 표현은 천주교의 신학체계와 상충됨. 따라서 소수 사본의 전통에서 이 표현은 반복적으로 생략되거나 약화됨.
요약 정리
킹제임스 성경은 “멜기세덱의 계통에 따라”라는 핵심 표현을 온전히 보존, 예수님의 제사장직이 초월적이며 영원함을 정확히 증언한다.
개역성경, NIV 등은 해당 구절을 삭제, 예수님 제사장직의 신학적 뿌리를 모호하게 만든다.
이 삭제는 소수 사본의 전형적인 특징으로, 반복적으로 그리스도의 신성·사역·구속 진리를 희석시키는 문제를 안고 있다.
따라서 히브리서 7장 21절은 킹제임스 성경만이 예수님의 영원한 제사장직을 구약과 연결하여 온전히 증거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본문이다.
결론: “멜기세덱의 계통에 따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과 신성을 연결하는 신학적 핵심 표현이다. KJV만이 이 진리를 보존하고 있으며, 소수사본에 의거한 현대역본은 심각한 왜곡을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 구절을 통해 명백히 확인할 수 있다.
2025-05-22 09:45:53 | 관리자
디모데전서 6장 7절 핵심 삭제
디모데전서 6장 7절에서도 천주교 소수 사본에 근거한 개역성경, NIV 등 현대역본은 핵심 구절을 삭제하거나 약화시켜서 하나님의 말씀의 명확성을 흐리고 있습니다. 특히 “확실하기 때문이라(It is certain)”는 구절이 빠짐으로써, 성경의 권위와 진술의 무게가 축소되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본문 비교]
구분: 디모데전서 6:7 내용
킹제임스 성경 (KJV): “이는 우리가 이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오지 아니하였으므로 아무것도 가지고 갈 수 없음이 확실하기 때문이라.”
개역개정: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NIV: “For we brought nothing into the world, and we can take nothing out of it.” (“It is certain” 없음)
[사본적 증거 분석]
다수사본 (Majority Text / Byzantine Text): 헬라어 원문에 ἀληθὲς (alēthes = 확실한, 참된) 혹은 이에 준하는 형태가 포함되어 있음. 즉 “아무것도 가지고 갈 수 없다는 것이 확실함”이 강조됨.
KJV, 흠정역 등은 이를 정확히 반영함.
소수사본 (Critical Text / Vaticanus B, Sinaiticus א): 해당 문구 “It is certain”을 생략. 문장 진술이 단순 사실 진술로 축소되어, 하나님의 선언적 권위가 약화됨.
왜 “확실함”이 중요한가?
신학적 확언: 이 구절은 단지 철학적 고찰이 아닌, 하나님의 선언이다.
인간은 죽을 때 절대로 아무것도 가져갈 수 없다는 진리를 하나님께서 확실히 단언하신 것이다.
삶의 적용과 경고: 성도들에게 탐심, 물질주의를 버리도록 강하게 경고한다. 이 “확실함”이 빠지면 단순한 경험담처럼 들릴 수 있음.
문맥의 논리적 연결: 6절의 “경건과 만족이 큰 이익이 되는 줄로 아느니라”는 말씀에 이어, 왜 세상 물질을 추구하지 말아야 하는가에 대한 신학적 결론이 바로 “확실하기 때문이다.”
[요약 정리]
킹제임스 성경은 “확실히 아무것도 가지고 갈 수 없다”는 하나님의 선언을 분명히 기록하고 있음.
NIV, 개역성경 등 현대 역본들은 이 중요한 구절을 삭제하여 본문의 무게와 명확성을 약화시킴.
이 구절의 삭제는 단순한 축약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리의 강조와 명령의 권위를 제거하는 행위. 이는 소위 “천주교 소수 사본”(Critical Text)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점진적으로 흐리게 만드는 주요 원인 중 하나.
결론: 이 구절은 단순한 정보가 아닌 하나님의 권위 있는 선언이다. “It is certain”은 성경의 권위를 담은 표현이며, KJV는 이를 보존하고 있으나, 개역과 NIV는 이를 삭제하여 본문의 신학적 깊이를 훼손하고 있다. 킹제임스 성경이 바르게 보존된 하나님의 말씀임이 다시 한 번 드러나는 구절이다.
2025-05-22 09:40:18 | 관리자
디모데전서 6장 5절 핵심 삭제:
딤전 6:5 말씀에서도 킹제임스 성경(KJV)은 명확히 “너는 그러한 자들로부터 떠나라(from such withdraw thyself)” 라는 사도 바울의 실천적 명령을 포함하고 있지만, 개역성경, NIV 등 현대역본은 이 핵심 구절을 삭제하고 있다. 이로 인해 바울이 경고한 부패한 종교인들로부터 분리하라는 교훈이 완전히 약화되거나 사라지게 되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다.
본문 비교
구분: 딤전 6:5 내용
킹제임스(KJV): “마음이 부패하고 진리가 없어 하나님을 따르는 것이 이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비뚤어진 언쟁이 생기나니 너는 그러한 자들로부터 떠나라.”
개역개정: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버려 경건을 이익의 방도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NIV: “and constant friction between people of corrupt mind, who have been robbed of the truth and who think that godliness is a means to financial gain.” (“from such withdraw thyself” 없음)
사본적 근거
다수 사본 (Byzantine Text, KJV 기반): 헬라어 원문에 ἀφίστασο ἀπὸ τῶν τοιούτων (from such withdraw thyself) 명확히 포함.
바울의 단호한 분리 명령으로 해석됨
소수 사본 (Sinaiticus א, Vaticanus B 등): 이 표현 삭제됨
문장이 다툼 언급으로만 끝나며 행동 지침이 없음
[신학적 논리와 구조]
핵심 내용 삭제: 바울은 단순한 진리 진술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독자(디모데)에게 분명한 실행 명령을 줌.
“떠나라”는 목회적 분별과 교회 보호의 실천 지침이다.
왜곡된 경건관 비판: "경건을 이익의 방도로 생각하는 자들" = 종교를 수단화한 거짓 교사들.
바울은 단순한 비판을 넘어 실질적 분리를 명령함으로 건강한 신앙을 지키라고 가르침.
현대 교회와 적용: 오늘날도 돈벌이 도구로 종교를 이용하는 사례가 많음.
이 본문은 그러한 자들로부터 신자들이 단호히 떠나야 함을 명령하는 절대적 기준이 되어야 함.
[요약 정리]
킹제임스 성경은 "너는 그러한 자들로부터 떠나라"는 중요한 명령을 포함하고 있음.
그러나 천주교 소수 사본을 따르는 개역성경, NIV 등은 이 구절을 삭제하여 본문의 경고와 실행적 결론을 약화시킴.
바울은 단순히 부패한 경건관을 지적한 것이 아니라, 그들로부터 분리하라고 명백히 지시함.
이는 오늘날 신자들이 이단, 번영복음, 기복주의 등에서 자신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분별 지침이다.
결론: 이 구절의 삭제는 단순한 문장의 축약이 아니라, 바울이 의도한 실천적 명령의 상실로 이어지는 중대한 변개다. 다수 사본에 따라 보존된 킹제임스 성경의 내용이 하나님의 온전한 뜻에 더 충실하다.
2025-05-22 09:36:51 | 관리자
데살로니가전서 1장 1절 핵심 요약
데살로니가전서 1장 1절은 바울 서신의 전형적인 인사말 구조를 따라,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오는 "은혜와 화평(peace)"을 명확히 언급한다. 그러나 천주교 소수 사본(Vaticanus, Sinaiticus 등)을 따르는 개역성경, NIV 등 현대역본들은 이 중에서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를 생략하거나 축약하여, 본문의 교리적 깊이와 사도 바울 서신 전체의 통일성을 훼손하고 있다.
본문 비교
성경: 데살로니가전서 1:1
킹제임스(KJV):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화평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개역개정: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NIV: “...Grace and peace to you.” (from the Father and the Lord Jesus Christ 생략됨)
사본적 증거
다수 사본 (Byzantine Majority Text): 헬라어 본문에 ἀπὸ θεοῦ πατρὸς ἡμῶν καὶ κυρίου Ἰησοῦ Χριστοῦ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가 일관되게 포함. 킹제임스 성경은 이를 충실하게 반영.
소수 사본 (B, א 등): 축약되거나 일부 생략.
일부 고대 라틴 역본, 시리아 역본에서 동일하게 생략됨.
이것이 근대 성경 번역에 반영되어 은혜와 평강만 남는 경우 많음
신학적 중요성
바울 서신의 일관성: 로마서, 고린도전후서, 갈라디아서 등에서 동일한 구조: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화평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데살로니가전서에서의 생략은 이러한 통일성을 무너뜨림
삼위일체 교리와 신학적 무게: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중 표현은 예수님의 신성과 아버지와의 동등성을 강조. 이것이 사라지면 예수님의 신적 권위와 기독론이 약화됨.
은혜와 화평의 출처 명시: 단순히 “은혜와 평강”이 아니라, 누구로부터 오는지 명확히 기록해야 신학적으로 구원의 주체와 평강의 근원이 분명해짐
요약
킹제임스 성경과 다수 사본은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화평”이라는 완전한 표현을 보존하고 있다.
그러나 소수 사본을 따르는 개역성경, NIV 등 현대역본들은 그 출처를 삭제하거나 축약하여, 본문 해석의 신학적 깊이와 구조적 일관성을 무너뜨리고 있다.
이는 바울 서신 전체의 흐름뿐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구속의 중심성을 흐리게 만드는 것으로, 본문 변개의 심각한 예다.
결론:
“은혜와 화평”의 출처를 밝히는 표현은 단순한 인사말이 아니라, 바울 서신 전체를 관통하는 신학적 기둥이다. 이 구절에서조차 천주교 소수 사본의 삭제 경향이 드러나며, 킹제임스 성경의 보존된 본문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보여준다.
2025-05-22 09:29:42 | 관리자
빌립보서 3장 16절 핵심 삭제
빌립보서 3장 16절은 교회 안에서의 일치와 동일한 기준에 따른 삶을 강조하는 구절이다. 그러나 천주교 소수 사본에 근거한 개역성경, NIV 등 현대 역본은 이 말씀의 핵심 문장인 "같은 규칙에 의거하여 걷고 같은 것을 생각하라"를 삭제하여 성도 간의 연합과 동일한 기준의 중요성을 흐리게 하고 있다. 이는 분명한 사본 문제이며, 신학적 왜곡을 초래한다.
성경 본문 비교
킹제임스 성경 (빌립보서 3:16)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이미 도달한 데까지는 우리가 같은 규칙에 의거하여 걷고 같은 것을 생각할지니라.”
핵심 문구 포함: “같은 규칙에 따라 걷고 같은 것을 생각하라”
교회 안에서 통일된 규범과 생각을 가질 것을 강조
“규칙(rule, κανόνι)”이라는 단어는 성경적 기준과 일치된 삶을 말함
개역성경
“오직 우리가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그대로 행할 것이라”
핵심 문구 생략: 규칙에 따라 걷는 것과 같은 것을 생각하는 내용 없음
개인적 실천 강조처럼 보이지만, 공동체적 조화 강조는 사라짐
NIV:
"Only let us live up to what we have already attained."
단순히 “얻은 수준에 맞게 살자”는 뜻만 남음
규칙에 따른 행동, 공동체의 조화된 생각은 누락됨
사본적 증거
다수 사본 (Byzantine Text, Majority Text): 헬라어 본문에 κατὰ τὸν αὐτὸν κανόνα στοιχεῖν, τὸ αὐτὸ φρονεῖν
(“같은 규칙에 따라 걷고 같은 것을 생각하라”)가 확실히 존재.
소수 사본 (Vaticanus B, Sinaiticus א 등): 뒷부분 “같은 것을 생각하라(τὸ αὐτὸ φρονεῖν)” 혹은 전체 문장이 결여.
초기 교부들의 인용 및 고대 역본(시리아어, 라틴어)에도 이 문장은 포함됨
신학적 요점
내용 - 킹제임스 / 현대역본 (NIV, 개역 등)
규범 강조 - “같은 규칙”에 따라 걸어야 함 / 없음
교회 연합 - “같은 생각”으로 일치 권면 / 생략됨
공적 적용 - 공동체적 순종과 조화 / 개인적 태도만 암시
➡ 따라서 킹제임스 성경은 성도들의 공동체 안에서의 일치된 기준, 통일된 신앙, 동일한 생각을 유지해야 한다는 교리적 가르침을 완전하게 전달함
➡ 반면 현대 역본은 공동체적 일치의 교훈이 생략되어, 성경의 핵심 윤리적 메시지를 약화시킴
요약 정리
빌립보서 3:16은 교회 공동체가 같은 규칙에 따라 걷고 같은 생각을 해야 함을 강조한다.
킹제임스 성경은 이 명령을 온전히 보존하여, 교회 내 분열을 막고 신앙의 연합을 이룰 핵심 지침을 제시한다.
그러나 NIV, 개역 등은 천주교 소수 사본에 따라 뒷부분을 삭제하였으며, 그 결과 성도들의 조화와 기준의 일치를 강조한 핵심 메시지가 훼손된다.
이 삭제는 성경의 교회론, 실천 윤리, 연합 교리를 약화시키는 대표적인 사본 변개 사례 중 하나이다.
결론: 이 구절 역시 킹제임스 성경과 다수 사본이 하나님의 온전한 말씀을 충실히 보존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정적인 본문 중 하나입니다.
2025-05-22 09:24:54 | 관리자
에베소서 5장 30절 부분 삭제
에베소서 5장 30절은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에 실제로 연합된 존재임을 설명하는 중요한 구절이다. 킹제임스 성경(KJV)은 이 연합을 **‘그분의 몸과 그분의 살과 그분의 뼈들에 속한 지체’**라고 명확히 진술한다. 그러나 개역성경, NIV 등 현대역본은 천주교 소수 사본을 따르면서 “그분의 살과 그분의 뼈들”을 삭제하고 있어 본문의 완전성과 신학적 깊이를 훼손한다.
1. 본문 비교
킹제임스 성경 (KJV)
“이는 우리가 그분의 몸과 그분의 살과 그분의 뼈들에 속한 지체들이기 때문이라.”
개역개정
“우리는 그 몸의 지체니라”
NIV
“for we are members of his body.”
삭제된 부분: “그분의 살과 그분의 뼈들” → 이는 창세기 2:23의 “이는 내 살 중의 살이요 뼈 중의 뼈”를 인용한 것으로, 그리스도와 교회의 연합을 아담과 하와의 관계에 비유한 신학적 핵심이 사라짐.
2. 사본적 증거
다수 사본 (Byzantine Text / Majority Text)
헬라어 원문에 다음 구절이 확실히 존재:
ὅτι μέλη ἐσμὲν τοῦ σώματος αὐτοῦ, ἐκ τῆς σαρκὸς αὐτοῦ καὶ ἐκ τῶν ὀστέων αὐτοῦ
“그분의 몸의 지체요, 그분의 살과 그분의 뼈에서 나온 지체들이다.”
소수 사본 (Vaticanus B, Sinaiticus א 등)
위 표현이 부분 혹은 전부 삭제됨
웨스트코트-호르트 (W-H), UBS 텍스트에는 짧은 형태만 포함되어 있음
➡ 다수 사본에 따르면 바울은 아담과 하와의 연합(창 2:23)을 그대로 인용하여 그리스도와 교회의 연합의 신비를 드러냄
➡ 소수 사본은 이 부분을 생략하여 신학적 그림과 구조가 무너짐
3. 신학적 의미
내용 - 킹제임스 성경 / 현대역본 (NIV, 개역 등)
신학적 연합 강조 - 그리스도와의 육체적 연합을 암시 (살과 뼈 포함) / 단순한 지체로 축소됨
창세기 인용 반영 - 창 2:23의 교회=신부 개념 강조 / 아담-하와-그리스도 연결 고리 단절
그리스도의 신성 보존 - 그리스도의 인성·몸 강조 / 인성과 인류 동일시 흐려짐
4. 요약
에베소서 5:30의 “그분의 몸과 그분의 살과 그분의 뼈들”은 그리스도와 교회의 연합을 창세기의 결혼 언약과 연결하여 강조하는 중대한 교리 구절이다.
그러나 개역성경, NIV 등은 소수 사본에 따라 “살과 뼈들”을 삭제하여 그리스도의 인성과 교회와의 친밀한 관계를 약화시킨다.
다수 사본(Majority Text), 고대 라틴역, 시리아역 등은 이 구절을 온전히 포함하고 있으며, 교회의 교리와 구속사적 맥락에 부합한다.
결론적으로, 킹제임스 성경은 보존된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바른 본문을 유지하고 있으며, 현대역본들은 천주교 소수 사본의 오류를 따름으로써 핵심 진리를 손상시키고 있다.
정확한 하나님의 말씀을 보존하고자 한다면, 이 구절에서처럼 KJV와 다수 사본이 가장 신실한 본문을 반영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5-05-21 16:35:52 | 관리자
고린도전서 11장 24절에서 "받아서 먹으라" 삭제
고린도전서 11장 24절에서 "받아서 먹으라"(Take, eat)라는 예수님의 직접적인 명령은 주의 만찬의 핵심 요소이며, 마태복음 26장 26절, 마가복음 14장 22절, 누가복음 22장 19절의 병행구절과의 신학적·문맥적 일치를 위해 필수적인 문구이다. 하지만 천주교 소수 사본을 따른 현대 역본들(NIV, 개역 등)은 이 핵심 구절을 삭제하거나 생략하여, 본문 흐름과 교리적 전달력을 약화시키고 있다.
1. 문제의 본문 비교
킹제임스 성경 (고전 11:24):
“감사를 드리신 뒤에 그것을 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너희를 위해 찢긴 내 몸이니 나를 기억하여 이것을 행하라, 하시고”
개역성경: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NIV:
“...and when he had given thanks, he broke it and said, ‘This is my body, which is for you; do this in remembrance of me.’”
차이점 요약:
“받아서 먹으라 (Take, eat)”라는 직접적 행위 명령이 개역·NIV 등에서는 누락됨.
이는 마태복음 26:26, 마가복음 14:22, 누가복음 22:19에 있는 동일한 명령들과 일치하지 않게 됨.
2. 병행 구절과의 비교
마태복음 26:26 (KJV):
“예수님께서 빵을 집어 축복하시고, 떼시며 제자들에게 주시고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마가복음 14:22 (KJV):
“그분께서 축복하시고 떼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누가복음 22:19 (KJV):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억하라 하시니라.”
이처럼 공관복음서는 모두 주의 만찬에서 **명확한 ‘먹는 행위의 명령’**을 포함하고 있음.
하지만 고전 11:24에서 이 부분이 생략되면 신약 전체의 일관성이 무너짐.
3. 사본적 증거
다수 사본 (Majority Text, Byzantine Text):
고전 11:24에서 “λάβετε φάγετε (받아서 먹으라)”라는 그리스어 문구가 명확하게 존재.
소수 사본 (Vaticanus B, Sinaiticus א):
“받아서 먹으라”가 생략되어 있음.
이 사본들은 천주교 라틴 전통의 주된 근거이며, 웨스트코트-호르트(Westcott & Hort) 계열 현대 역본들이 채택.
초대 교부들 인용문에서도 “받아서 먹으라”가 다수 등장함.
4. 신학적 중요성
상징이 아닌 실제 참여의 행위 명령을 통해 “이것은 기념식이 아니라 실제 순종의 행위”임을 강조.
“받아서 먹으라”는 성도의 책임 있는 반응과 순종의 표현을 요구.
이 명령이 빠지면, 단순히 "기억하라"만 남아 성찬의 실제적 의미가 축소됨.
요약
“받아서 먹으라”는 주의 만찬의 핵심 명령이자, 공관복음과의 문맥적 연결고리입니다.
이 문구는 다수 사본과 교부들의 증거에 의해 정통적으로 입증됨.
그러나 천주교 소수 사본을 따르는 개역/NIV 등은 이를 삭제하여, 성찬의 교리와 실천적 의미를 약화시키는 심각한 문제를 낳고 있습니다.
따라서 고전 11:24는 킹제임스 성경과 같이 온전하게 보존된 형태로 읽고 가르쳐야 성경 전체의 흐름과 교리적 일치를 지킬 수 있습니다.
2025-05-21 16:26:49 | 관리자
고린도전서 10장 28절 중요 부분 삭제
고린도전서 10장 28절에서 **“땅과 거기에 가득 찬 것은 주의 것이니라”**라는 말씀은 크리스천이 자유롭게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권리를 하나님의 소유권에 근거하여 설명하는 핵심 구절이다. 그러나 개역성경, NIV 등은 이 중요한 뒷부분을 삭제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분명한 천주교 소수 사본의 문제이다.
본문 비교
역본 ; 고전 10:28
흠정역 (킹제임스 계열) : “그러나 어떤 사람이 너희에게 이르되, 이것은 우상들에게 희생물로 바친 것이라, 하거든 그것을 알게 한 사람과 양심을 위해 먹지 말라. 땅과 거기에 가득 찬 것은 주의 것이니라.”
개역성경 : “누가 이것이 제물이라 말하거든 알게 한 자와 그 양심을 위하여 먹지 말라.” (마지막 문장 삭제)
NIV : “But if someone says to you, ‘This has been offered in sacrifice,’ then do not eat it, both for the sake of the one who told you and for the sake of conscience.” (역시 생략됨)
사본적 증거
다수 사본 (비잔틴 전통):
땅과 거기에 가득 찬 것이 주의 것이라는 시편 24:1 인용구가 온전하게 포함됨.
소수 사본 (시내 사본 א, 바티칸 사본 B 등):
“땅과 거기에 가득 찬 것은 주의 것이니라” 부분이 삭제됨.
**현대 역본(NIV, NASB, 개역 등)**은 이들 소수 사본을 따라 해당 문장을 본문에서 제거함.
왜 이 구절이 중요한가?
신학적 논리의 완결성:
26절에서 “땅과 거기에 가득 찬 것은 주의 것이니라”고 말한 후, 28절에서 다시 한번 동일한 진리를 반복해야 기독교인의 자유와 양심의 균형을 명확히 설명할 수 있음.
이 반복은 단순 중복이 아니라 상황의 전환(알고 먹는 경우 vs 모르게 먹는 경우)을 강조함.
성경의 해석 원리와 문맥 유지:
본문 삭제 시 28절의 논리 연결이 단절됨.
바울의 핵심 논지인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므로 자유하나, 양심 때문에 절제해야 한다”는 논리 흐름이 흐릿해짐.
시편 24편 1절과의 연결:
“The earth is the LORD's, and the fulness thereof”는 성경적 일관성을 위한 필수 연결고리로, 성경 전체의 조화와 권위를 지지함.
요약 정리
킹제임스 성경은 고전 10:26, 28 모두에 시편 24편 1절 인용을 포함시켜, 양심의 자유와 하나님의 주권을 완전하게 설명함.
**천주교 소수 사본(알렉산드리아 계열)**은 28절의 후반부를 삭제하여 문맥과 논리의 완결성에 손상을 입힘.
따라서 NIV, 개역 등은 신학적 명확성, 문맥의 흐름, 성경의 통일성 측면에서 중대한 결함이 있음.
결론: “땅과 거기에 가득 찬 것은 주의 것이니라”는 구절은 바울의 논리, 성경 전체의 흐름, 독자의 이해를 위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며, 이는 킹제임스 성경만이 온전하게 보존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한 글자도 헛되이 주어지지 않았으며, 논리와 구조, 성취와 연결성까지 치밀하게 짜여진 완전한 진리입니다.
아래는 고린도전서 10장 25–28절의 흐름에서 “먹어도 된다”와 “먹지 말라”는 두 가지 상황이 어떻게 똑같은 말씀(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은 주의 것이다)으로 연결되면서도 대조되는 논리를 형성하는지를 추가하여 정리한 내용이다.
고린도전서 10장 25–28절의 논리 구조: 반복과 대조
25절–26절: 양심의 자유 → “먹으라”
25절 “무릇 시장에서 파는 것은 아무것이나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26절 이는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이 주의 것이기 때문이라.”
핵심 논리: 성도는 하나님의 창조주권 아래 자유롭게 먹을 수 있음.
성경적 근거: 시편 24:1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은 주의 것이라” – 이 말씀은 먹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임을 선포함.
→ 결론: 묻지 말고 감사함으로 먹어도 된다.
27절–28절: 타인의 양심을 고려 → “먹지 말라”
27절 “믿지 아니하는 자 중 하나가 너희를 잔치에 초대하고 너희가 가고자 하거든 무엇이든지 너희 앞에 차려 놓은 것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28절 그러나 어떤 사람이 너희에게 이르되, 이것은 우상들에게 희생물로 바친 것이라, 하거든 그것을 알게 한 사람과 양심을 위하여 먹지 말라.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은 주의 것이니라.”
핵심 논리: 내 양심에는 자유가 있지만, 남의 양심에 거리낌을 주면 안 됨.
동일한 시편 24:1 인용이 반복되나, 이번엔 **“자제의 이유”**로 사용됨.
→ 결론: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것이 선하나, 남을 실족시키지 않기 위해서는 먹지 않는 것이 선함.
반복되는 말씀, 그러나 다른 적용
상황 : 권면 : 이유 : 결과
시장에서 사먹을 때 : 묻지 말고 먹으라 :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이 주의 것이기 때문 : 자유의 적용
누가 우상 제물이라 말할 때 : 알게 한 사람의 양심을 위해 먹지 말라 :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이 주의 것이기 때문 : 절제의 적용
두 경우 모두 같은 말씀: 시편 24:1
하지만 하나는 자유를 강조, 다른 하나는 사랑으로 절제함을 강조
이처럼 하나님 말씀은 단순한 문장 반복이 아닌, 맥락에 따라 다른 진리를 조명함
결론: 킹제임스 성경만이 이 깊이를 보존한다
킹제임스 성경은 26절과 28절 모두에 시편 24:1을 반복 삽입하여, 성도의 삶에 자유와 절제의 균형을 완벽하게 전달함.
개역성경, NIV 등 천주교 소수 사본 기반 역본들은 28절의 반복을 삭제함으로써 의도된 대조와 논리 흐름을 깨뜨림.
이는 단순한 문장 삭제가 아니라, 복음의 자유와 이웃에 대한 배려라는 핵심 가르침을 희석시키는 심각한 오류임.
하나님의 말씀은 논리적일 뿐 아니라 반복과 대조를 통해 교훈을 명확하게 전달하신다. 이 깊이를 손상시키는 소수 사본의 편집은 바른 교리를 흐리게 만든다. 그러므로 우리는 온전한 말씀을 보존한 킹제임스 성경을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2025-05-21 16:19:29 | 관리자
로마서 15장 29절 부분 삭제
로마서 15장 29절은 바울이 로마 교회에 보내는 중요한 선언으로, 단순한 ‘복’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복음의 복’(the fulness of the blessing of the gospel of Christ)을 전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이 구절의 핵심은 복음 중심성이다.
본문 비교
1. 성경역본본문 내용
킹제임스 흠정역 “내가 너희에게 갈 때에 그리스도의 복음의 복을 충만히 가지고 갈 것을 확신하노라.”
개역성경 “내가 너희에게 나아갈 때에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을 가지고 갈 줄을 아노라.”
NIV“I know that when I come to you, I will come in the full measure of the blessing of Christ.”
2. 무엇이 삭제되었는가?
**“복음”(gospel, εὐαγγέλιον)**이라는 핵심 단어가 개역성경과 NIV에서 빠졌습니다.
킹제임스 성경에는 “the blessing of the gospel of Christ”라는 세 겹 구조가 등장합니다:
복 (blessing)
복음 (gospel)
그리스도 (Christ)
이 구절은 단순한 ‘복’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복음이라는 구체적 내용이 담긴 축복을 말합니다.
그런데 현대 역본은 **복음(gospel)**을 생략하여 의미가 추상적이고 흐릿해졌습니다.
3. 사본적 증거
-“복음”이라는 단어 포함:
비잔틴 다수 사본 (Majority Text)
Textus Receptus (킹제임스 성경 기반)
고대 라틴 역본 일부
-“복음” 생략:
바티칸 사본 (B), 시내 사본 (א) 등 소수 알렉산드리아 사본에서 생략된 형태 발견됨
이 사본들을 기반으로 NIV, 개역성경이 번역됨
4. 요약 정리
킹제임스 성경은 바울이 로마 성도들에게 전하고자 했던 **구체적인 복, 즉 “그리스도의 복음의 복”**을 충실히 보존한다.
개역성경, NIV 등 현대역본은 “복음”이라는 단어를 삭제하여 본문의 의미를 모호하게 만들었다. 이로 인해 성경의 중심 주제인 복음 중심성이 흐려진다.
천주교 소수 사본(알렉산드리아 계열)은 이처럼 복음과 관련된 핵심 용어를 삭제하거나 축약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신학적 메시지를 약화시키는 문제로 이어진다.
5. 결론
“그리스도의 복음의 복”은 복음이 곧 참된 축복의 핵심이며, 구원과 은혜의 유일한 통로임을 강조하는 표현이다.
이 구절에서 “복음”을 삭제하는 것은 성경의 중심 메시지를 흐리는 중대한 변개이며, 킹제임스 성경이 사도 바울의 의도와 하나님의 계시를 가장 충실히 반영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2025-05-21 16:04:58 | 관리자
로마서 14장 21절 부분 삭제
로마서 14장 21절은 신약 성경에서 형제를 실족시키지 말라는 바울의 중요한 권면 중 하나이다. 그런데 개역성경, NIV 등 천주교 소수 사본을 따르는 현대역본들은 핵심 문장을 삭제하거나 축약함으로써 그 의미를 약화시키고 있다.
1. 본문 비교
킹제임스 흠정역 “고기도 먹지 아니하고 포도즙도 마시지 아니하며 네 형제를 쓰러뜨리거나 걸려 넘어지게 하거나 약하게 하는 그 어떤 것도 하지 아니하는 것이 선하니라.”
개역성경 “고기도 먹지 아니하고 포도주도 마시지 아니하고 무엇이든지 네 형제로 거리끼게 하는 일을 아니함이 아름다우니라.”
NIV“It is better not to eat meat or drink wine or to do anything else that will cause your brother or sister to fall.”
2. 삭제된 핵심 표현들 (소수사본 계열)
“쓰러뜨리거나” (proskomma – 장애물)
“걸려 넘어지게 하거나” (skandalon – 걸림돌)
“약하게 하는” (astheneó – 약하게 하다)
이 세 가지는 영적으로 파괴되는 세 단계를 묘사합니다:
걸림돌이 놓이고
넘어지고
믿음이 약해짐
현대역본은 이 3단계 표현을 하나로 축소하거나 완전히 생략하여 성도 간의 책임을 흐리게 합니다.
3. 사본 증거
1)해당 표현이 포함된 사본들:
다수 비잔틴 사본 (Majority Text)
Textus Receptus (킹제임스 기반)
일부 초대 교부 인용 (예: 크리소스톰)
2) 삭제된 소수사본들:
바티칸 사본 (B)
시내 사본 (א)
알렉산드리아 사본 (A)
이 사본들은 4세기 이후 알렉산드리아 학파와 천주교 필사 전통에 의해 정리된 것으로, 핵심 구절들을 반복적으로 생략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4. 요약 정리
로마서 14장 21절의 핵심은 단순히 형제를 '거리끼게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영적 파괴의 전체 과정(쓰러뜨림, 넘어지게 함, 약하게 함)을 피하라는 강력한 권면이다.
킹제임스 성경은 이를 충실히 보존하지만, 개역성경·NIV 등은 소수 사본에 따라 이를 삭제 또는 축소하여 신자의 책임을 약화시킨다.
이것은 천주교 소수 사본이 신자의 윤리적 책임과 형제 사랑의 깊이를 희석시키는 전형적 사례로 볼 수 있다.
결론:
하나님의 말씀은 철저히 정확하며, 형제를 실족시키는 사소한 말과 행동까지 경계하라는 예수님의 교훈(마태복음 18:6)과도 일맥상통합니다. 따라서 전체 맥락과 교리를 지키는 킹제임스 성경이 옳으며, 현대역본은 사본상의 삭제와 왜곡으로 신학적 균형을 잃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25-05-21 15:58:42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