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1장 8절의 우리
사도행전 21장 8절에 나오는 “우리(we)”라는 표현은 사도 바울의 여정에 함께한 누가(Luke)를 포함한 동역자들의 동행을 나타내는 매우 중요한 단서이다. 그러나 NIV, 개역성경, 기타 천주교 소수 사본 계열에서는 이 핵심 표현이 삭제되어 문맥적·역사적 정확성이 훼손된다.
1. 본문 비교
킹제임스 성경(KJV, 흠정역)
“다음 날 바울의 일행인 우리가 떠나서 가이사랴에 이르러
그 일곱 사람 중 하나인 복음 전도자 빌립의 집에 들어가
그와 함께 머물렀는데”
개역성경
“이튿날 떠나 가이사랴에 이르러
일곱 집사 중 하나인 전도자 빌립의 집에 들어가서 머무르니라”
NIV
“Leaving the next day, we reached Caesarea and stayed at the house of Philip the evangelist…”
NIV는 “we”를 남겨두었지만, 개역성경은 완전히 제거되어 있음.
2. 사본적 증거
킹제임스 성경(Textus Receptus):
헬라어 원문에 “ἡμεῖς (hēmeis)” – “우리”라는 1인칭 복수 대명사가 분명히 기록됨.
이 표현은 누가복음 및 사도행전 전체에서 누가 자신이 동행했음을 드러낼 때 사용하는 일관된 서술 방식임.
소수 사본(Critical Text 계열: Vaticanus, Sinaiticus 등):
“we” 혹은 관련 표현이 생략되거나 간접적으로 취급됨.
이로 인해 누가의 동행 여부가 불분명해지며, 문맥의 연속성에 혼란을 줌.
3. 신학적·역사적 중요성
‘우리(we)’는 누가의 직접 기록임을 나타내는 내부 증거
사도행전 16장부터 ‘우리’라는 1인칭 복수가 사용되며, 누가가 현장에 있었음을 암시함.
여기서도 “우리”는 바울과 함께한 실제 동행자가 기록자임을 확증해 주는 내부적 문서 인증이다.
문맥의 일관성을 위해 필수
앞 구절(행 20장)에서도 “우리”가 사용되었고,
이후 가이사랴에서의 체류 중에도 “우리”는 계속 이어져야 함.
개혁성경·NIV 등에서의 누락은 역사적 정확성을 약화
누가의 사도행전 기록은 의사이자 사역 동반자로서의 누가의 기록자적 신빙성을 부여함.
이 표현이 없으면 누가의 직접 목격자인지 외부 정보를 전한 것인지 분간이 어렵게 됨.
4. 결론 및 요약
사도행전 21장 8절의 "우리"는 누가가 직접 동행하며 기록했음을 보여주는 내부 증거이다.
킹제임스 성경은 이를 보존하고 있어 역사적, 신학적 정확성을 유지한다.
반면 개역성경은 이 표현을 삭제함으로써 본문의 일관성과 정확성을 훼손하고 있다.
이는 천주교 소수 사본 계열의 지속적인 본문 축소 및 역사성 희석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Textus Receptus(다수 사본)에 따라 보존된 KJV는 누가의 동행과 그 증언의 진실성을 분명히 보여 주며, 성경 기록의 정확성과 신빙성을 확보한다.
결론:
성경은 단 한 글자도 의미 없이 기록된 것이 없다. “우리”라는 단어는 누가가 그 현장의 직접 목격자요 동역자였음을 증언하며, 성경의 내부적 진실성과 감동의 권위를 확립한다. 이를 삭제하는 것은 본문을 흐리게 만들며, 진리의 빛을 가리는 변개 행위이다. 킹제임스 성경은 이 정확성을 온전히 지키고 있다.
2025-05-21 14:18:53 | 관리자
사도행전 18장 22절 부분 삭제
사도행전 18장 21-22절은 사도 바울의 사역의 의지와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신뢰가 조화를 이루는 중요한 본문이다. 그러나 NIV, 개역성경 등 천주교 소수 사본을 따른 현대 역본들은 본문에서 핵심적인 바울의 명절 준수 의지를 삭제하거나 약화시켜, 전체 문맥과 사도 바울의 성품을 정확히 전달하지 못하고 있다.
1. 본문 비교
킹제임스 성경(KJV, 흠정역)
“그들에게 작별을 고하며 이르되,
내가 무슨 일이 있어도 다가오는 이 명절은 반드시 예루살렘에서 지켜야 하리라.
그러나 만일 하나님께서 원하시면 내가 다시 너희에게 돌아오리라, 하고는 에베소에서 배를 타고 떠나”
개역성경/NIV
“작별하여 이르되, 만일 하나님의 뜻이면 너희에게 돌아오리라, 하고 배를 타고 에베소를 떠나”
(NIV: "But as he left, he promised, 'I will come back if it is God's will.' Then he set sail from Ephesus.")
2. 삭제된 핵심 요소
구절 요소 - KJV (흠정역) / 개역/NIV
예루살렘에서 명절을 지키려는 바울의 의지 - “내가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예루살렘에서 지켜야 하리라” / 완전 삭제
조건적 귀환에 대한 표현 (하나님의 뜻) - “만일 하나님께서 원하시면…” / 동일 표현 있음
전체 문맥 전달력 - 강한 사역 의지 + 하나님의 주권 인정 / 단순 귀환 의사만 전달
3. 사본적 증거
다수 본문(Textus Receptus) 및 비잔틴 사본군
→ 본문의 전체 문장이 포함되어 있음:
“δεῖ με πάντως… τὴν ἑορτὴν… ποιῆσαι… εἰς Ἰερουσαλήμ” (내가 반드시 예루살렘에서 이 명절을 지켜야 하리라)
소수 사본(알렉산드리아 계열)
→ 위의 부분 생략.
대표적으로:
Codex Vaticanus (B)
Codex Sinaiticus (ℵ)
Codex Alexandrinus (A) 등
이 생략은 4세기 이후 이집트 지역 사본에서 보편화됨.
이 사본들을 기반으로 현대 역본이 제작되면서 교리적 의도 또는 편의적 생략 가능성이 지적됨.
4. 신학적·논리적 의의
사도 바울의 유대 절기 존중:
그는 구원을 율법으로 얻는다고 가르치진 않았지만, 유대인들에게는 유대인처럼 행하며(고전 9:20) 복음을 위한 융통성을 보였음.
예루살렘 절기를 지키려는 결의는 바울이 복음을 전파할 기회를 얻기 위한 전략적 순종임.
명확한 의지의 표현:
“내가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지켜야 하리라”는 단호한 사명감과 의지를 드러냄.
현대 역본에서는 이 중요한 헌신의 표현이 삭제됨으로써 바울의 인격적 특징과 의도를 흐림
앞뒤 문맥 연결성:
사도행전 18장의 문맥은 바울이 시리아 안디옥으로 돌아가기 전의 마지막 사역을 정리하며 일정 조율을 설명하는 구조인데,
“예루살렘 명절에 참여”하는 이유가 해외 여행과 사역 이동의 동기인데 이것이 빠지면 논리적 연결이 약화됨
5. 결론 및 요약
KJV는 바울의 명절 지키기 의지를 명확히 보존하여 그의 사명감과 성실함을 성경적으로 전달함.
NIV, 개역 등은 바울의 의지를 삭제함으로써 성경의 논리와 인물 묘사를 약화시킴.
사도행전 전체 흐름에서, 본문은 복음을 위한 바울의 전방위적 열정과 순종의 실천을 보여 주는 중요한 구절임.
소수 사본에 따른 삭제는 본문의 신학적, 윤리적, 역사적 깊이를 감소시키는 변개이며, 다수 사본의 보존을 따르는 KJV가 더 신뢰할 만함.
결론:
사도 바울의 삶과 사역은 철저한 순종과 사명의식에 기초한다. 그가 명절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선언한 것은 복음적 순종의 표현이자 전략적 결단이다. 이 내용을 삭제한 현대 역본은 본문의 본래 의미와 문맥을 훼손한 것으로, 킹제임스 성경의 보존된 본문이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전달한다고 볼 수 있다.
2025-05-21 14:12:57 | 관리자
사도행전 15장 24절 부분 삭제
사도행전 15장 24절은 예루살렘 공의회에서 논의된 매우 중요한 사건을 기록하고 있다. 이 사건은 신약 교회가 이방인 구원자들에게 유대 율법을 강요해야 하는가에 대한 문제를 다룬 것으로, 당시 유대주의자들의 주장은 “할례를 받고 모세의 율법을 지켜야 구원받는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NIV, 개역성경 등 천주교 소수 사본에 따른 현대 역본들은 이 핵심 사안을 삭제 또는 축소하여 본문의 핵심 문제의식을 흐리고 있다.
1. 본문 비교
킹제임스 성경(KJV, 흠정역)
“우리에게서 나간 어떤 자들이 말들로 너희를 괴롭게 하고 너희 혼을 뒤엎으며 이르기를, 너희가 반드시 할례를 받고 율법을 지켜야 한다, 하였다는 말을 우리가 들었으나 우리는 그들에게 그런 명령을 준 적이 없으므로”
개역성경
“들은즉 우리 가운데서 어떤 사람들이 우리의 지시도 없이 나가서 말로 너희를 괴롭게 하고 마음을 혼란하게 한다 하기로”
NIV
“We have heard that some went out from us without our authorization and disturbed you, troubling your minds by what they said.”
2. 핵심 누락 사항
항목 / 킹제임스 성경 / 개역성경/NIV 등
논점 명시 / “할례와 율법 준수” 명확히 언급 / 삭제 또는 모호한 표현
교리, 논쟁의 본질 / 구원의 조건을 율법으로 삼는 유대주의자들의 주장 / 단순한 ‘혼란’, ‘말의 문제’로 축소
공의회 결정 방향 / 율법주의 강요를 공식적으로 부인 / 의미 흐려짐
3. 신학적 중요성
예루살렘 공의회의 핵심 주제는:
“이방인 성도들에게 할례와 율법 준수를 요구할 것인가?”
KJV는 문제를 명확하게 진술:
“할례와 율법 준수”가 예루살렘 교회가 지시한 내용이 아님을 분명히 밝힘 → 복음의 자유와 은혜 강조
NIV, 개역 등은 이 부분을 생략하거나 축소함으로써
→ 복음의 핵심 교리 논쟁을 흐리고,
→ 당시 이방 성도들이 직면했던 실제 문제를 독자가 명확히 이해할 수 없게 만듦
4. 사본적 증거
KJV가 따르는 다수 본문(Textus Receptus):
περιτεμνεσθαι και τηρειν τον νομον (할례를 받고 율법을 지키다)
소수 사본(B, ℵ 등 알렉산드리아계):
이 구절이 축약되어 “그들이 말로 너희를 괴롭혔다” 정도로만 기록됨
복음의 자유와 율법 폐지에 대한 핵심 문구가 생략
고대 교부들(예: 터툴리안, 어거스틴 등)의 인용에서도
이 구절의 확장형(할례+율법)의 언급이 존재함
5. 결론 및 요약
사도행전 15장 24절은 율법주의자들의 주장에 대한 명확한 부정을 담고 있음
→ “할례를 받고 율법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은 우리의 명령이 아니다”
KJV는 이 핵심을 보존하고 복음의 본질을 선명하게 밝힘
→ 구원은 은혜로 말미암은 믿음이지, 율법의 행위가 아님(갈 2:16, 엡 2:8–9)
NIV, 개역성경 등은 소수 사본의 영향을 받아
→ 문제의 본질을 축소하고 교리적 분별력을 약화시킴
정확하고 충실한 성경 해석을 위해서는 킹제임스 성경(흠정역)의 본문을 따라야
→ 본래의 논지, 신학적 맥락, 성령의 영감된 표현을 그대로 보존함
결론적으로, 사도행전 15장 24절의 “할례를 받고 율법을 지켜야 한다”는 문장은 복음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 반드시 성경에 포함되어야 할 표현이며, 이 구절의 삭제는 단순한 번역 실수가 아니라 의도적인 교리적 축소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25-05-21 14:03:56 | 관리자
사도행전 15장 18절의 중요 부분 삭제
사도행전 15장 18절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하나님의 전지성(모든 것을 아심)과 하나님의 계획의 영원성을 선포하는 말씀이다. 그러나 NIV, 개역성경 등 천주교 계열 소수 사본에 근거한 역본들은 이 핵심 진리를 약화시키거나 삭제, 변형하여 말씀의 본래 의미와 논리적 흐름을 훼손하고 있다.
1. 본문 비교
킹제임스 성경(KJV, 흠정역)
“세상이 시작된 이래로 하나님의 모든 일은 그분께 알려져 있느니라.”
(영어: Known unto God are all his works from the beginning of the world.)
개역성경
“즉 예로부터 이것을 알게 하시는 주의 말씀이라 함과 같으니라.”
NIV
“things known from long ago.”
(That have been known for ages.)
2. 핵심 차이 요약
주어
킹제임스 성경(KJV): 하나님(God)이 아심
개역성경/NIV: 주체가 불분명
내용의 중심
킹제임스 성경(KJV): 하나님의 모든 일
개역성경/NIV: 단순히 과거에 알려진 사실들
시간 표현
킹제임스 성경(KJV): 세상이 시작된 이래로
개역성경/NIV: 모호한 “예로부터”, “옛날부터”
신학적 의미
킹제임스 성경(KJV): 하나님의 전지(omniscience)와 섭리 강조
개역성경/NIV: 사람 중심의 이해로 축소됨
3. 사본적 증거
다수 본문 계열(Textus Receptus):
γνωστὰ ἀπ’ αἰῶνός ἐστι τῷ θεῷ πάντα τὰ ἔργα αὐτοῦ
(Known unto God are all his works from the beginning of the world.)
소수 사본(B, Aleph 등 알렉산드리아 계열):
구조적으로 “하나님의 모든 일” 또는 “하나님께 알려진”이라는 표현이 생략되거나 재구성됨
고대 라틴어 사본(Vulgate), 시리아 역본(Peshitta), 고대 교부들의 인용문 등은 KJV와 동일한 형태를 지지
4. 신학적, 논리적 의미
KJV가 드러내는 핵심:
하나님의 전지성:
하나님은 자신이 하실 모든 일을 세상이 시작되기 전부터 이미 알고 계셨다.
하나님의 계획의 영원성:
지금 이루어지는 이방인 선교와 유대인과의 논쟁은 하나님의 오래전 계획 속에서 예정된 일임
예루살렘 공의회에서 야고보의 발언:
이방인 구원은 갑작스런 돌발상황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미 작정하신 일이라는 신학적 선언
현대 역본들이 약화시키는 결과:
하나님 주도적 구속사 → 인간 해석 중심 사건으로 전환
하나님의 일이 아니라 단순히 오래전에 알려진 것들
성경의 절대성과 정확성에 혼동 초래
5. 결론 및 요약
KJV(흠정역)는 “하나님의 모든 일은 세상 시작부터 하나님께 알려져 있다”고 분명히 말함
→ 하나님의 전지성과 예정된 구속 계획을 강조
NIV, 개역 등 현대 역본은
→ 하나님의 주체성(주어)을 흐리거나 제거
→ “과거에 알려진 사실” 정도로 축소, 모호한 문장으로 변개
사본적 근거는 KJV가 따르는 다수 본문(Textus Receptus)이 고대 번역본과 교부들의 인용에서 더 강력하게 지지됨
결론:
사도행전 15장 18절은 하나님의 전지성과 예언의 성취를 선언하는 핵심 구절입니다. 킹제임스 성경이 이 진리를 보존하고 있는 반면, 천주교 소수 사본에 기반한 현대 역본들은 본문을 변개 또는 삭제하여 복음의 계획성과 하나님의 주권을 흐리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문장 축약이 아니라 신학적 권위를 훼손하는 변개이며, 올바른 성경 본문에 대한 분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2025-05-21 12:02:41 | 관리자
사도행전 13장 42절 문제
사도행전 13장 42절은 본문상으로 유대인과 이방인의 대조 구조가 뚜렷이 드러나는 구절인데, 킹제임스 성경(KJV)과는 달리 개역성경, NIV 등 현대 역본들은 이 중요한 구조적·신학적 요소를 왜곡하거나 축소하고 있다.
1. 본문 비교
킹제임스 성경 (KJV)
“유대인들이 회당을 나갈 때에, 이방인들이 다음 안식일에도 이 말씀들을 자기들에게 선포해 줄 것을 간청하더라.”
개역성경
“그들이 나갈새 사람들이 청하되 다음 안식일에도 이 말씀을 하라 하더라.”
NIV
“As Paul and Barnabas were leaving the synagogue, the people invited them to speak further about these things on the next Sabbath.”
2. 핵심 차이
항목 / 킹제임스 성경 / 개역/NIV 등
누가 회당을 나가는가 / 유대인들 / 바울과 바나바
누가 요청하는가 / 이방인들 / 사람들(불특정 다수)
구절의 흐름과 대조 / 유대인 ↔ 이방인 / 대조 불분명
선포 요청 대상 / 이방인이 다음 안식일에도 듣기 원함 / 단순 요청, 대조 없음
즉, KJV는 유대인이 회당을 나가고, 그 직후 이방인이 복음을 요청하는 구조를 보여 줍니다. 이는 성경 전체에서 드러나는 주제, 즉 복음이 이방인에게 확장되는 것을 명확히 드러냅니다.
3. 사본적 증거
다수 본문 계열(Textus Receptus):
원문: “ἐξιόντων δὲ τῶν Ἰουδαίων ἐκ τῆς συναγωγῆς...”
직역: “유대인들이 회당에서 나갈 때...”
소수 사본(B, Aleph, 일부 알렉산드리아 사본):
“바울과 바나바가 나갈 때”라는 표현이 암시됨 (이 구절이 변형되었거나 주어가 바뀌었음)
소수 사본 편집자들(Westcott-Hort, Nestle-Aland 등)은 “τῶν Ἰουδαίων” (유대인들)을 생략하거나 바꾼 사본을 따름
4. 신학적 의미
KJV가 보존하는 핵심 메시지:
유대인들의 거절과 이방인들의 관심을 드러냄
(→ 복음이 유대인을 지나 이방인에게 전해지는 이정표)
구속사의 진행 방향을 암시:
사도행전 13장은 이방인 선교의 분기점
유대인의 완고함과 이방인의 간청이 대조됨
현대 역본들의 축소 결과:
“사람들” 혹은 “바울과 바나바가 나갈 때” 등으로 표현을 바꿈
복음의 대전환점이 흐릿해짐
이방인 선교의 역사적 분기점이 희석됨
5. 결론 및 요약
KJV는 정확히 “유대인들이 나갈 때”를 기록하여, 이방인의 복음 요청과 구속사적 대조를 강조함
반면 NIV, 개역성경 등은 ‘바울과 바나바가 나갈 때’ 또는 ‘사람들이 요청했다’는 식으로 구조를 흐림
이러한 삭제 및 축소는 소수 알렉산드리아 사본들에 기반한 결과이며, 하나님의 말씀이 가지는 선명한 진리 전달 구조를 훼손
따라서 본문적, 신학적, 사본적 정당성은 KJV에 있음을 확인할 수 있음
결론:
사도행전 13장 42절은 유대인의 거절과 이방인의 간청을 명확히 보여 주는 매우 중요한 전환 구절입니다. 이 구조를 유지한 KJV가 원문적, 신학적으로 모두 옳으며, 현대 역본들은 이 구조를 흐려서 복음의 이방인 확장이라는 중요한 성경 주제를 훼손하고 있습니다.
2025-05-21 11:56:34 | 관리자
사도행전 10장 32절 부분 삭제
사도행전 10장 32절에서 “그가 와서 네게 말하리라”라는 말씀이 포함되어야, 고넬료 사건의 핵심 목적―곧 베드로가 직접 와서 복음을 전하게 되는 것―이 성경적으로 명확하게 드러난다. 그러나 개역성경과 NIV 등 현대 역본들은 이 중요한 구절을 삭제함으로써, 말씀의 흐름과 논리 구조를 흐리게 만들고 있다.
1. 본문 비교
킹제임스 성경(KJV):
“그러므로 사람을 욥바로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여기로 부르라. 그가 바닷가에 있는 무두장이 시몬이라는 사람의 집에서 묵고 있는데 그가 와서 네게 말하리라, 하였나이다.”
개역성경 및 NIV 등:
“사람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그가 바닷가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유숙하느니라 하시기로”
차이점 핵심:
KJV는 베드로가 고넬료에게 직접 와서 말할 것이다는 부분을 정확히 포함하고 있으나, 개역 등은 이를 삭제.
2. 사본적 증거(Textual Evidence)
다수 본문 계열(Textus Receptus, 대부분의 헬라어 사본들):
“ὃς ἐλεύσεται λαλήσει σοι”
(“그가 와서 네게 말하리라”)라는 표현이 분명하게 존재
소수 사본(Vaticanus, Sinaiticus 등 알렉산드리아계 사본):
해당 문구가 생략되어 있음
이 생략은 반복적으로 발견되는 천주교 소수 사본의 축약 경향의 일환입니다.
3. 왜 이 말씀이 중요한가?
① 사건의 맥락 연결
10:5-6에서는 천사가 고넬료에게 베드로를 부르라고 말하고,
10:22, 10:32, 11:14 등에서는 베드로가 와서 말씀을 전할 것이라는 예고가 반복됨
이 구절이 있어야 사건의 중심 주제(복음 전달)가 선명하게 드러남
② 사건의 목적 명확화
고넬료가 사람을 보낸 목적은 단순한 방문이 아니라, 베드로의 입을 통한 복음 청취임
따라서 “그가 와서 네게 말하리라”는 문구는 사건의 신학적 무게중심임
③ 다른 병행 구절들과의 일치
사도행전 11:14
“그가 너와 네 온 집이 구원을 받게 될 말씀들을 네게 말하리라.”
이 말씀과 10:32가 호응하여, 고넬료 사건의 신적 기획이 드러남
4. 결론 및 요약
킹제임스 성경은 사건의 핵심 의도와 논리 흐름을 유지하면서
“그가 와서 네게 말하리라”는 문구를 정확히 기록함
개역, NIV 등 천주교 소수 사본 계열 역본들은
이 표현을 삭제함으로써 성경 독자가 복음 전달의 목적을 희석하게 만듦
삭제는 알렉산드리아 사본의 반복적 패턴으로서, 말씀의 정확성과 풍부함을 축소하는 경향이 있음
정확하고 신실한 본문은 KJV이며, 본 사건은 복음의 주도권이 유대인에서 이방인으로 넘어가는 중요한 전환점이므로
모든 세부적 표현이 반드시 보존되어야 함
결론:
“그가 와서 네게 말하리라”는 문장은 단순한 설명이 아니라 복음의 핵심 통로를 계시하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를 생략하는 것은 성경의 의도와 구조를 왜곡하는 것이며, 킹제임스 성경만이 이를 온전히 보존하고 있습니다.
2025-05-21 11:48:49 | 관리자
사도행전 10장 21절 부분 삭제
사도행전 10장 21절의 본문은 고넬료가 사람들을 보냈다는 사실이 명확하게 드러나야만 앞뒤 문맥과 전체 구조가 성경적으로도, 논리적으로도 완전하게 맞아떨어진다. 그러나 개역성경, NIV 등 천주교 소수 사본 계열에서는 이 중요한 문장을 삭제함으로써 본문의 흐름을 약화시키고 하나님의 말씀의 명료성을 손상하고 있다.
1. 본문 비교
킹제임스 성경 (KJV)
“그때에 베드로가 고넬료가 자기에게 보낸 사람들에게 내려가 이르되, 보라, 내가 곧 너희가 찾는 사람인데 너희가 온 까닭은 무엇이냐? 하니”
개역성경 및 NIV 등 현대 역본들
“베드로가 내려가 그 사람들을 보고 이르되 내가 곧 너희가 찾는 사람인데 너희가 무슨 일로 왔느냐”
2. 사본적 증거(Textual Evidence)
다수 사본(Textus Receptus, 대부분의 헬라어 다수본문 계열 사본들)
“고넬료가 자기에게 보낸 사람들”이라는 구절이 분명히 포함됨
소수 사본(Vaticanus, Sinaiticus, 알렉산드리아계 사본들)
해당 문장 부분 생략됨 → 문맥이 축소되고 이야기의 출처와 주체가 불분명해짐
3. 왜 이 문장이 중요한가?
① 맥락 연결
사도행전 10장의 구조는 고넬료가 하나님께 지시받아 사람들을 베드로에게 보내고, 베드로는 그들을 맞아들이는 장면이다.
따라서 "고넬료가 보낸 자들"이라는 구체적인 표현이 있어야 이 흐름이 논리적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됨.
② 기록의 명확성
그냥 “그 사람들”이라고만 하면 이들이 누구의 사자였는지 불분명해지고, 성경 읽는 독자가 정확한 흐름을 파악하기 어렵다.
③ 앞구절(10:20), 뒷구절(10:22)과의 논리적 연결
사도행전 10:20에서 성령님이 “내가 보낸 사람들”이라 하심
사도행전 10:22에서는 그들이 말하기를 “고넬료가 우리를 보내었다”고 말함
이 모든 흐름을 10:21에서 고넬료가 보냈다는 말로 정확히 중간 연결해 줘야 함.
4. 결론 및 요약
KJV는 사도행전 10:21에서 "고넬료가 자기에게 보낸 사람들에게"라는 구절을 유지함으로써 본문의 흐름을 논리적으로 완성시킴
개역, NIV 등 소수 사본에 근거한 역본들은 이 핵심 구절을 삭제하여 독자에게 맥락상의 혼란과 누락된 정보를 유발
삭제는 천주교 알렉산드리아 사본 전통에 따라 발생한 변개로 간주되며,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흐리게 만들고 교리적, 역사적 정합성을 손상시킴
킹제임스 성경은 이러한 구조적 일관성을 정확히 반영한 신실한 보존본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명확하고, 역사적 사실과 논리적 연결이 온전히 보존되어야 합니다.
“고넬료가 보낸 사람”이라는 표현이 빠진 성경은 그 맥락을 흐리게 만들고, 하나님 말씀의 정직성과 연속성을 약화시킵니다.
킹제임스 성경은 이러한 세부적 정확성까지 충실히 보존하고 있습니다.
2025-05-21 11:36:05 | 관리자
사도행전 10장 6절 부분 삭제
사도행전 10장 6절은 하나님의 섭리 아래 고넬료가 베드로를 찾아가게 되는 중요한 사도행전 사건 중 하나이다. 그러나 개역성경, NIV 등 현대 역본들은 핵심적인 후반부 구절을 삭제하여 문맥과 논리를 손상시키고 있다. 이는 분명한 소수 사본 문제이며 신학적 의미도 크다.
1. 본문 비교
성경 내용
킹제임스 성경(KJV) “그가 무두장이 시몬이라는 사람과 함께 묵고 있는데 그의 집은 바닷가에 있느니라. 네가 해야만 할 일을 그가 네게 말하여 주리라, 하더라.”
개역/NIV 등 현대 역본들 “그는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유숙하니 그 집은 해변에 있다 하더라.” (→ 뒷부분 생략)
2. 사본학적 증거
다수 사본(Textus Receptus, 대부분의 헬라어 사본)
→ “네가 해야만 할 일을 그가 네게 말하여 주리라”가 포함됨
소수 사본 (Vaticanus, Sinaiticus 등 알렉산드리아계)
→ 이 구절의 후반부 생략됨
또 다른 병행 구절인 사도행전 11:14에서도 하나님께서 "네가 구원을 받으리라"는 말씀을 듣게 된다고 언급되어, 사도행전 10:6의 완전한 구조와 연결됨
3. 논리적 연결과 신학적 중요성
왜 “그가 네게 말하여 주리라”는 말이 중요한가?
사도행전 10장은 최초의 이방인 회심 사건이다.
하나님이 직접 천사를 보내어 베드로를 부르라고 고넬료에게 지시함.
베드로가 고넬료에게 복음을 전해야 고넬료와 그의 집이 구원을 받음.
그러므로 “네가 해야 할 일을 그가 말해 줄 것이다”는 말이 필수적이다.
삭제되면 어떻게 되나?
왜 베드로를 불러야 하는지 이유가 약화됨
고넬료가 복음을 들어야 할 필요성이 사라짐
전체 사건의 구속사적 맥락이 흐릿해짐
4. 병행 구절과 비교
사도행전 11:14 (KJV)
“그가 네게 말하리니, 너와 네 온 집이 구원받으리라, 하더라.”
→ 10:6의 누락된 문장과 정확히 일치함.
→ 성경 내에서 자체적으로 본문을 보완하고 있음.
5. 결론 요약
사도행전 10:6 후반부 “그가 네게 말하여 주리라”는 구절은 사건의 의미를 부여하는 핵심 문장이다.
이 구절이 있어야 10:22, 11:14과도 연결되고, 복음 전파의 필연성과 구원의 순서를 이해할 수 있다.
현대 역본들은 알렉산드리아 소수 사본에 근거하여 이를 생략했지만,
다수 전통 사본(TR), 초대 교부 인용, 병행 구절 증거 등은 해당 구절의 정통성을 지지한다.
킹제임스 성경은 이 모든 요소를 반영하여 정확히 보존하고 있다.
하나님의 인도는 항상 정확하다.
“네가 해야 할 일을 그가 말해 줄 것이다.” –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통해 복음을 전하시고 구원을 이루시는 방법을 선명히 보여 준다.
삭제된 성경은 구원의 도구로서 복음 전도자의 사명을 흐리게 만든다.
2025-05-21 11:31:25 | 관리자
사도행전 9장 6절의 부분 삭제
사도행전 9장 6절은 사울(후에 바울)이 회심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반응이 나오는 본문이다. 킹제임스 성경(KJV)은 사울이 예수님께 직접 질문한 말, 즉 “주여, 내가 무엇을 하기 원하시나이까?”를 명확히 기록하고 있지만, 개역성경, NIV 등 현대 역본들은 이 중요한 구절을 삭제하고 있다. 이는 명백한 사본 차이(소수 사본 등) 문제이며, 신학적으로도 중대한 왜곡이다.
1. 본문 비교
성경 내용
킹제임스 (흠정역) “그가 떨며 놀라 이르되, 주여, 내가 무엇을 하기 원하시나이까? 하매 주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도시로 들어가라. 그러면 네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을 듣게 되리라, 하시니라.”
개역/NIV 등 “주께서 이르시되, 너는 일어나 시내로 들어가라 네가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 사울의 질문 생략)
2. 사본적 근거
다수 사본 (Textus Receptus, 대부분의 헬라어 사본)
→ 사울의 질문 포함: “주여, 내가 무엇을 하기를 원하십니까?”
소수 사본 (알렉산드리아계 - Vaticanus B, Sinaiticus ℵ)
→ 사울의 질문이 없음
→ 현대 역본(NIV, ESV, 개역 등)은 이들을 따라 해당 문구 삭제
3. 신학적, 논리적 중요성
“주여, 내가 무엇을 하기 원하시나이까?”
이 질문은 사울의 회심과 순복의 표현입니다.
이 장면은 복음서에서 등장하는 예수님의 부름과 유사하게,
“주여, 내가 무엇을 하리이까?”라는 제자의 마음을 표현
이 구절이 없으면 예수님의 명령이 갑작스레 떨어지는 듯한 구조가 되며, 사울의 회심의 본질과 인격적 대화가 삭제됨
4. 병행 구절과의 연결성
이 장면은 사도행전 22장 10절에서 사울 자신의 입으로 재진술됩니다:
“내가 이르되, 주여, 내가 무엇을 하리이까? 하니 주께서 내게 이르시되, 일어나 다마스쿠스로 들어가라. 거기서 네게 임명된 모든 것들을 누가 이르리라, 하시거늘.” (KJV, 행 22:10)
즉, 사도행전 9:6에 사울의 질문이 있어야 22:10과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9장에 질문이 없으면 22장은 “없는 말을 지어낸 것”처럼 비논리적으로 보이게 됨.
5. 왜 삭제되었는가?
일부 필사자(소수 사본 전승자)는 22:10, 26:15에 이 질문이 다시 등장하기 때문에 중복된다고 판단하고 생략한 것으로 보임.
그러나 중복이 아니라 성령의 반복 기록 방식이며, 회심의 중심 내용은 오히려 강조되어야 함.
6. 결론 및 요약
사도행전 9:6의 사울의 질문은 그의 회심의 핵심 장면으로 절대 빠져서는 안 될 구절이다.
이 질문은 사도행전 22:10에서 자기 입으로 재확인되는 병행 구절과의 연결성을 위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소수 알렉산드리아 사본(Vaticanus, Sinaiticus)은 이 질문을 누락함으로써 성경의 논리적, 영적 흐름을 손상시켰다.
KJV는 다수 사본(Textus Receptus)을 따름으로써 본문을 온전히 보존하고 있다.
“주여, 내가 무엇을 하기 원하나이까?”는 오늘날 모든 그리스도인의 고백이 되어야 한다. 이 구절의 삭제는 믿음의 본질을 흐리게 하는 심각한 문제이다.
주여, 내가 무엇을 하기 원하시나이까?
이 한 문장이 바울의 인생을 바꾸었고, 세계 역사를 바꾸었으며
오늘도 회심하는 자들이 반드시 고백해야 할 회개의 기도이다.
2025-05-21 11:25:42 | 관리자
사도행전 9장 5절의 부분 삭제
사도행전 9장 5절에서 킹제임스 성경(KJV)은 예수님께서 바울(당시 사울)에게 하신 중대한 말씀, 곧 “가시 채를 걷어차기가 네게 고생이라”는 경고를 분명하게 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개역성경, NIV 등 현대 역본들은 이 부분을 삭제하고 있으며, 이는 천주교 소수 사본(알렉산드리아 계열)에 기반한 본문 변개 문제이다.
1. 본문 비교
구절 내용
KJV (흠정역) “그가 이르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하매 주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가시 채를 걷어차기가 네게 고생이라, 하시므로”
개역/NIV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가시 채를 걷어차기가 고생이라” 생략)
2. 사본적 증거
다수 사본 (Byzantine text, Textus Receptus)
→ “가시 채를 걷어차기가 네게 고생이라” 포함
→ KJV, 흠정역에 충실히 보존
소수 알렉산드리아 사본 (Vaticanus B, Sinaiticus ℵ 등)
→ 해당 문구가 생략됨
→ 개역성경, NIV는 이 사본을 따른 결과 해당 표현 누락
3. 신학적, 문맥적 중요성
“가시 채를 걷어차기가 네게 고생이라”
헬라어 원문 표현:
“σκληρόν σοι πρὸς κέντρα λακτίζειν”
→ 직역: “네가 가시체를 걷어차는 것이 너에게 고통스럽다.”
의미: 가시 채는 고집 센 짐승을 통제하기 위해 사용하는 긴 막대기.
즉 사울의 핍박 행위가 오히려 하나님께 저항하며 자기를 해치는 행위임을 드러냄.
양심의 가책과 회개의 시작점을 암시.
이 표현은 사도행전 26장 14절에서도 사도 바울이 아그립바 왕 앞에서 자기가 들은 말을 직접 고백하는 부분으로 다시 반복됨.
따라서 사도행전 9장 5절에서의 언급이 빠지면 논리적 일관성이 무너진다.
4. 병행 구절과의 연결성
구절 내용
사도행전 26:14 (KJV) “나는 히브리 말로 내게 말씀하시는 소리를 들었는데, ...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 가시 채를 걷어차기가 네게 고생이라.”
→ 26장에 반복 언급됨에도 불구하고 9장에서 삭제하는 것은 문맥 파괴이며 성경 본문의 왜곡임.
5. 왜 삭제되었는가?
초기 교부들과 고대 교회는 이 문장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알렉산드리아 지역을 중심으로 한 일부 필사자들은 신비적 또는 영적 부담감 때문에 이를 불편하게 여겨 생략했을 가능성이 있다.
혹은 동일한 말씀이 26장에 나온다는 이유로 중복이라 생각해 의도적으로 누락한 편집도 가능.
6. 결론 요약
“가시 채를 걷어차기가 네게 고생이라”는 사울의 회심에 있어서 결정적인 예수님의 말씀이다.
해당 구절은 다수 사본(Textus Receptus)에 포함되어 있으며, 사도행전 26장 14절에서 바울이 직접 재확인한다.
개역성경, NIV 등 현대 역본은 소수 알렉산드리아 사본을 따라 이 표현을 삭제함으로써 본문의 논리와 신학적 흐름을 손상시켰다.
이처럼 사도행전 9:5에서의 누락은 단순한 축약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의 명확성과 권위를 축소하는 사본 변개이며, 이는 킹제임스 성경만이 온전히 보존하고 있다.
“가시 채를 걷어차기가 네게 고생이라.”
이 한 마디가 사울의 인생을 바꾸었고, 복음의 방향을 바꾸었으며,
지금도 하나님의 진리를 거부하는 자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로 주어져야 한다.
2025-05-21 11:19:27 | 관리자
사도행전 7장 37절 부분 삭제
사도행전 7장 37절은 스데반의 설교 중, 예수 그리스도가 모세가 예언한 대언자(신 18:15)의 성취자임을 증거하는 중요한 말씀이다. 하지만 개역성경, NIV 등 천주교 소수 사본 계열의 역본들은 이 핵심 구절 중 “너희는 그의 말을 들을지니라”를 삭제하여 메시아에 대한 순종의 요구를 약화시키고 있다. 이는 신학적·사본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1. 본문 비교
성경 역본 본문
KJV (흠정역)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 너희 하나님께서 너희 형제들 중에서 나와 같은 대언자 하나를 너희를 위해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을지니라, 하고 말한 그 모세가 바로 이 사람이니라.”
개역/NIV “하나님이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와 같은 선지자를 세우리라 하던 자가 곧 이 모세라” (“그의 말을 들으라” 생략)
2. 사본적 증거
Textus Receptus (TR) 및 다수 사본(Majority Text):
“αὐτοῦ ἀκούσεσθε(너희는 그의 말을 들을지니라)”가 포함됨
→ 킹제임스 성경과 일치
알렉산드리아 사본 계열 (Vaticanus, Sinaiticus 등):
“너희는 그의 말을 들을지니라” 누락
→ NIV, 개역성경 계열에서 생략된 이유
초기 교부들 (예: 어거스틴, 이레니우스 등):
이 구절을 신명기 18:15의 예언 성취로 인식하고 인용함
→ “그의 말을 들을지니라”는 초대 교회 정통 인용 방식이었다.
3. 신학적 중요성
신명기 18:15의 인용
신명기 18:15: "너는 그의 말을 들을지니라”
이 구절은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이자, 그분의 권위에 대한 순종의 명령
이 표현을 생략하면 메시아 순종의 당위성이 사라짐
스데반의 설교 핵심 약화
스데반은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을 모세가 예언한 대언자로 증거하며 그분의 말씀을 듣지 않았음을 책망함
“너희는 그의 말을 들을지니라”가 없으면 유대인의 불순종에 대한 문맥이 약해짐
예수님의 신적 권위 축소
말씀을 “들어야 할 분”으로 강조된 예수님의 권위가 모호해짐
4. 결론
사도행전 7:37은 예수 그리스도가 모세가 예언한 대언자임을 확증하는 구절이다.
“너희는 그의 말을 들을지니라”는 신명기 18:15의 정확한 인용이자, 메시아 순종의 당위성을 강조한다.
KJV(흠정역)는 이 내용을 정확히 반영하나, NIV, 개역성경은 이를 생략하여 본문의 의도와 논리의 흐름을 손상시킨다.
이는 천주교 소수 사본(알렉산드리아 사본 계열)의 변개로 인한 문제이며, 다수 사본과 초대 교부들의 인용, 신학적 맥락 모두 킹제임스 성경의 번역이 정확한 원문 보존임을 입증한다.
“너희는 그의 말을 들을지니라.”
– 이것이 하나님의 직접 명령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권위의 핵심이다.
이를 삭제하는 것은 곧 하나님의 명령을 희석시키는 것이다.
2025-05-21 11:14:23 | 관리자
사도행전 3장 11절 주요 부분 삭제
사도행전 3장 11절은 성령 강림 후 사도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 미문 앞에서 선천적 불구자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으킨 사건의 후속 장면이다. 이 사건은 예수님의 이름에 담긴 권능과, 사도적 권위의 확증이라는 신학적 의미를 갖는다.
하지만 개역성경, NIV 등 현대 역본들은 이 구절에서 “걷지 못하는 자”라는 표현을 삭제하여 그 기적의 본질과 청중의 놀라움의 이유를 흐리게 만든다. 이는 천주교 소수 사본 기반의 변개된 본문에 따른 결과이며, 중요한 사본학적, 신학적 문제를 야기한다.
1. 본문 비교
[구분 / 본문 / 내용]
KJV (흠정역) “걷지 못하는 자가 고침을 받고 베드로와 요한을 붙드니 온 백성이 크게 놀라며 함께 달려가서 솔로몬의 주랑이라 하는 곳에 있는 그들에게 나아오므로”
개역/NIV “나은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을 붙잡으니 모든 백성이 크게 놀라며…”
[핵심 차이점]
“걷지 못하는 자가 고침을 받고” (KJV) → “나은 사람” (개역/NIV)
기적이 일어난 사건의 성격과 수신자의 상태 변화를 명확하게 진술하지 않음
누가 고침을 받았는지 명확한 신원 확인 불가
놀라움의 이유 약화
KJV는 걷지 못하던 자가 걸었다는 극적인 반전을 강조 → 이것이 군중을 끌어모은 직접적인 이유
개역/NIV는 맥락 없이 단순히 놀람만 묘사 → 청중 반응의 원인이 약해짐
2. 사본적 근거
Textus Receptus (TR), 다수 사본(Majority Text):
"ὁ παραλυτικός" (걷지 못하는 자 / the lame man)이 명확히 존재
소수 알렉산드리아 사본들 (예: ℵ, B 등):
해당 구절에서 일부 표현이 생략됨 (이로 인해 KJV 표현 누락)
라틴 벌게이트 및 시리아어 페쉬타 역본도 대부분 KJV와 일치
고대 교부들(예: 요한 크리소스톰)도 해당 구절 인용 시 “걷지 못하던 자”라고 언급하며 KJV 계열 본문과 일치
3. 신학적 중요성
기적의 구체성이 강조되어야 믿음이 생김
무명인의 갑작스러운 회복이 아니라, 불구자였던 자가 일어난 사건이 중심
구체적 묘사가 있어야 하나님의 능력이 드러남
사도들의 정통성과 권위가 확증되는 장면
이는 곧 사도행전의 핵심 주제 중 하나
“걷지 못하던 자”의 변화가 바로 사도적 사역의 증거
천주교 소수 사본 계열은 기적의 초점이나 예수 이름의 권능을 상대화하려는 경향이 있으며, 여기서도 그 특징적인 삭제가 드러남
4. 결론
“걷지 못하는 자”라는 표현의 존재는 사도적 기적의 진위를 강조하고, 회중의 반응과 사건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연결시킴
이를 삭제한 개역성경과 NIV는 본문의 핵심 의미를 약화시켜, 성경의 신학적 정확성과 역사적 사실성을 해치는 결과를 초래함
사본적 증거와 내적 문맥, 병행 구조를 고려할 때 KJV(흠정역)의 본문이 정경으로서 타당한 원형을 보존하고 있음이 분명하다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니 흙 도가니에서 정제하여 일곱 번 순수하게 만든 은 같도다.”
― 시편 12:6 (흠정역)
2025-05-21 11:09:19 | 관리자
사도행전 2장 47절에서 교회 삭제
사도행전 2장 47절은 초대 교회의 시작을 보여주는 핵심 구절로, 이 구절의 정확한 내용은 교회론(교회에 대한 신학)의 기초를 형성한다. 그러나 천주교 소수 사본에 근거한 개역성경, NIV 등 현대 역본들은 가장 중요한 단어인 “교회에(Ekklesia)”를 삭제하고 있으며, 이는 초대 교회의 정체성과 구성 방식에 대한 왜곡을 초래한다.
1. 본문 비교
킹제임스 성경 (KJV)
“하나님을 찬양하며 온 백성에게 호감을 얻으니 주께서 구원받아야 할 자들을 날마다 교회에 더하시니라.”
개역/NIV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핵심 삭제 | 변경 요약]
요소 - KJV / 개역/NIV / 영향
“교회에 더하시니라” / “더하게 하시니라” / (대상이 없음) ‘어디에 더하셨는가’를 의도적으로 삭제
신학적 의미 - 지역 교회의 구성과 구원받은 자들의 공동체 개념 강조. 교회가 아닌 막연한 모임처럼 보이게 함. 교회론 약화, 신학적 방향 왜곡
2. 사본적 증거
“ἐκκλησίᾳ” (에클레시아, 교회)는 비잔틴 다수 사본군, Textus Receptus, KJV 계열 사본에 포함
소수 알렉산드리아 사본(B, ℵ 등)에는 해당 구절에 ‘교회’가 누락되어 있음
시리아어 페쉬타, 라틴 벌게이트 등 고대 역본들에는 "교회에 더하셨다"는 표현이 존재
초기 교부들의 주석(예: 크리소스톰, 터툴리안 등)은 “구원받은 자들이 교회에 더해졌다”는 표현을 그대로 사용함
3. 신학적 중요성
신약 최초로 교회(ἐκκλησία)의 조직적 형태 등장
오순절 성령 강림 이후 구원받은 자들이 공적 공동체(교회) 안에 더해지는 과정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교회가 구성되기 시작한 첫 선언
혼합주의 및 세속화를 방지
교회는 단순한 무리나 군중이 아닌, 구원받은 자들의 공동체임을 분명히 함
“교회에 더하시니라”는 표현은, 구원과 교회 소속이 분리될 수 없음을 말함
천주교의 '보편적 교회' 개념에 맞지 않음
천주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보편적 교회’ 개념을 주장하나, 이 구절은 '지역 교회(local assembly)'에 대한 언급
그러므로 천주교 소수 사본은 이 진술을 회피하려는 경향이 있음
4. 결론
KJV는 구원받은 자들이 "교회에" 더해졌다고 분명히 진술함으로써, 신약 교회의 조직적 시작과 본질을 명확히 기록
개역성경, NIV 등 현대 역본들은 '교회'라는 단어를 삭제함으로써 교회론의 핵심을 약화시키고 신약 교회의 정체성을 흐리게 함
이는 단순한 번역의 차이가 아닌, 소수 사본에 근거한 본문 비평(Textual Criticism)의 영향을 받아 조직적으로 본문이 변개된 결과이며, 교회에 대한 성경적 정의의 왜곡으로 이어질 수 있음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니 흙 도가니에서 정제하여 일곱 번 순수하게 만든 은 같도다.”
— 시편 12:6 (킹제임스 흠정역)
따라서 “교회에 더하시니라”는 문구는 신약 교회 형성의 결정적 순간이며, 이 구절은 성경적 교회론을 바로 세우는 데 결코 삭제되어서는 안 되는 핵심 진술입니다.
2025-05-21 11:04:48 | 관리자
사도행전 2장 30절의 부분 삭제
이 부분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다윗의 후손으로서의 정체성, 그리고 왕좌에 앉으시는 메시아적 성취를 연결하는 핵심 신학 구절이다. 그러나 '천주교 소수 사본(4번 계열)'에 근거한 개역성경, NIV 등은 중요한 단어와 표현을 삭제하거나 약화시켜, 예수님의 인성과 신성, 메시아적 성취를 흐리게 만든다.
1. 본문 비교
킹제임스 성경 (KJV)
"그러므로 그는 대언자라, 하나님께서 이미 자기에게 서약으로 맹세하사 육체에 따라 자기 허리의 열매에서 그리스도를 일으켜 자기 왕좌에 앉히실 것을 알았고"
개역/NIV 등 현대 역본
"그는 선지자라 하나님이 이미 맹세하사 그 자손 중 한 사람을 그 위에 앉게 하리라 하심을 알고"
[핵심 삭제 | 변경 요약]
요소 - KJV / 개역 /NIV / 영향
"육체에 따라" - 존재 / 삭제 / 예수님의 인간적 혈통(다윗의 후손) 강조 약화
"그리스도를 일으켜" - 존재 / 삭제 / 부활 사건 삭제 → 복음의 핵심 왜곡
"자기 왕좌에 앉히실 것을 - "명확 / 모호한 / "그 위" → 다윗의 왕좌에 앉으신 메시아라는 예언 성취 희석
2. 사본적 증거
KJV는 비잔틴 다수 사본과 5세기 라틴 벌게이트, 시리아 페쉬타, 초기 교부들의 인용과 일치
개역, NIV 등은 웨스트코트와 호르트 계열의 '알렉산드리아 소수 사본(B, ℵ 등)'에 근거함
소수 사본들은 종종 예수님의 부활, 신성, 다윗 왕위와의 연결을 축소하거나 생략함
초기 교부들(예: 이레니우스, 터툴리안)은 “육체에 따라 다윗의 후손”으로 메시아를 해석하며, 이 구조를 그대로 따름
3. 신학적 중요성
육체에 따라: 로마서 1:3과 같이 예수님은 “육체로는 다윗의 씨에서 나셨고”, 이것이 메시아의 자격을 나타냄
그리스도를 일으켜: 예수님의 부활 사건은 다윗 언약(삼하 7장)의 성취이며, 예수님이 참 왕이심을 증명함
왕좌에 앉히신다: 다윗의 왕국이 영원히 세워진다는 예언(시 132:11, 사 9:7)의 완성
4. 결론
사도행전 2장 30절에서 KJV는 복음의 핵심 세 가지—① 예수님의 인성, ② 부활, ③ 다윗 왕좌의 성취—를 정확히 드러낸다.
개역성경 및 NIV는 이러한 신학적 진리를 소수 사본에 따라 삭제하거나 약화하여, 독자의 이해를 흐리게 한다.
이는 예수님의 인성과 부활, 그리고 구약 예언의 성취를 불명확하게 만들어, 천주교식 의식 중심 메시아관에 유리하게 작용할 여지를 남긴다.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니 흙 도가니에서 정제하여 일곱 번 순수하게 만든 은 같도다.”
— 시편 12:6 (킹제임스 흠정역)
2025-05-21 10:56:19 | 관리자
요한복음 12장 1절 부분 삭제
요한복음 12장 1절에 등장하는 표현의 차이는 사소해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예수님의 기적에 대한 증언을 약화시키는 소수 사본(천주교 사본)의 특징이 그대로 드러나는 예이다. 이를 **소위 '4번 사본 문제'**라 불리는 알렉산드리아계 소수 사본 문제와 함께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본문 비교
킹제임스 성경 (KJV)
“그 뒤에 예수님께서 유월절 엿새 전에 베다니로 가셨는데, 거기에는 전에 죽었으나 그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키신 나사로가 있더라.”
개역성경 / NIV 등 현대역본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이르시니, 이곳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가 있는 곳이라”
핵심 차이점 분석
구절 표현 요소 : KJV개역, NIV 등
시점의 구체성 : “전에 죽었으나”생략
기적의 주체 강조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키신” → 더 직접적“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 비교적 평이
강조 방식 :"거기에는 나사로가 있더라" → 장면 진술장소 설명 중심
KJV는 기적의 현실성과 시점의 구체성, 장소의 실제성을 강조
현대역본은 사건을 장소 정보 수준으로 일반화하여 기적의 실제성을 희석
사본 증거
다수사본 (Byzantine Majority Text): KJV형 문장 보존
소수사본 (Vaticanus B, Sinaiticus ℵ 등): 단순화 또는 축약
일부 알렉산드리아 사본 계열은 "전에 죽었으나" 혹은 "그분께서 일으키신" 등의 강조 구절이 없는 짧은 형태의 본문을 유지
이는 전통적으로 기적, 부활, 예수님의 능력 등을 불편해했던 초기 영지주의 또는 알레고리적 해석을 따르던 흐름과 관련될 수 있으며, 결국 교리적으로 민감한 본문에 손을 댄 사본들의 흔적이다.
논리적 요약
말씀의 정확성 필요:
단순히 “그곳에 나사로가 있었다”는 정보만으로는 예수님의 부활 기적이 그 장면의 배경이라는 것이 제대로 부각되지 않는다.
→ KJV는 **"전에 죽었으나... 일으키신 나사로"**라고 하여 기적의 결과로 지금 거기 살아 있음을 분명히 한다.
예수님의 권능 강조:
예수님께서 죽은 자들을 살리신 분이라는 사실은 요한복음 전체의 메시지(부활, 생명, 하나님 아들의 신성)와 직결된다.
→ 이 강조가 빠지면 복음서의 기초 메시지 약화
4번 사본의 특징:
천주교 소수 사본 계열(4번 계열)은 일반적으로
예수님의 신성 약화,
기적의 축소 또는 삭제,
복음의 초자연성에 대한 불편함 표현
→ 이 구절 역시 그 흐름 속에 있다고 판단된다.
결론 정리
요한복음 12:1의 바른 본문은 KJV에 기록된 대로 “전에 죽었으나 그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키신 나사로”를 기적의 확증자이자 현장 증인으로 제시한다.
개역성경과 NIV 등은 이 내용을 장소 중심의 정보로 축소하여 예수님의 능력을 흐릿하게 만든다.
이는 전형적인 소수사본(알렉산드리아 계열, 4번 사본)의 문제이며, 성경 말씀의 정확성과 복음의 기초 진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KJV 본문을 따라야 한다.
“주의 말씀은 순수하며 흙 도가니에서 정제하여 일곱 번 순수하게 만든 은 같도다.”
— 시편 12:6 (킹제임스 흠정역)
2025-05-21 10:44:18 | 관리자
요한복음 11장 41절 부분 삭제
요한복음 11장 41절은 예수님의 기적을 증거하는 현장의 정확한 묘사를 포함하고 있어야 하며, 여기서 삭제된 표현은 예수님의 권위 있는 역사적 기적의 실재를 흐릿하게 만든다.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논리적 요약과 사본적 증거를 함께 정리한다.
1. 본문 비교
킹제임스 성경 (KJV)
“그때에 그들이 죽은 자를 둔 곳에서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님께서 눈을 드시고 이르시되,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개역/NIV 등 현대역본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죽은 자를 둔 곳에서”**라는 중요한 공간적 묘사 누락
나사로가 죽었고, 그 무덤 입구의 돌이 옮겨졌다는 결정적 사건이 약화됨
예수님의 명령에 의해 죽은 자가 있는 무덤의 입구가 열렸다는 점이 흐려짐
2. 사본적 증거
사본 계열포함 여부
다수사본 (Byzantine, Majority Text)포함: “ἀπὸ τοῦ τεθνηκότος” ("죽은 자를 둔 곳에서")
소수사본 (Vaticanus B, Sinaiticus ℵ 등 알렉산드리아 계열)삭제됨
이 구절은 초대 교회에서 널리 사용된 다수의 그리스 사본에 일관되게 존재하지만, 소수의 알렉산드리아 사본들에서 생략되어 있고, NIV, NASB, 개역성경 등 현대역본들이 이 소수사본을 따릅니다.
3. 신학적/논리적 요점
기적의 정확한 맥락 제공:
“죽은 자를 둔 곳에서 돌을 옮겼다”는 것은 나사로의 부활이라는 기적의 무대와 전제를 확실히 설명해주는 표현이다.
예수님의 권위 강조:
이 구절은 예수님께서 죽은 자를 살리신 분임을 전제하는 물리적 환경의 증거를 주는 표현이다.
→ 단순히 ‘돌을 옮겼다’가 아니라, 죽은 자의 무덤에서 돌을 옮긴 것이 핵심이다.
문맥 논리 유지:
요11:43 “나사로야 나오라!”라는 명령은 그가 죽은 자의 무덤에 있었음을 전제로 한다.
→ 죽은 자를 둔 곳이라는 표현이 사라지면, 이 명령의 극적인 전환점이 맥락상 약화된다.
결론 요약
요한복음 11장 41절의 “죽은 자를 둔 곳에서”라는 표현은 예수님의 기적이 실제 죽은 자의 무덤에서 일어났음을 강조하는 핵심 구절이다.
KJV는 이를 정확하게 보존하고 있으며, 이는 **다수사본(Byzantine 계열)**의 증거에 기반하고 있다.
반면 NIV, 개역성경은 소수의 알렉산드리아 사본을 따라 이 핵심 진술을 누락하였고, 결과적으로 예수님의 부활의 기적을 덜 극적으로, 덜 명확하게 표현하고 있다.
이는 천주교 사본의 전형적인 특징으로서, 기적의 명백성과 예수님의 신성을 흐리는 방향으로 본문을 축소한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결코 흐릿하거나 축소되지 않는다.
“그들의 말은 조금씩 퍼져 나가며 마침내 많은 사람을 더럽게 하리라.” (딤후 2:17)
킹제임스 성경은 말씀을 훼손하지 않고 원형 그대로 보존해 준다.
2025-05-21 10:39:24 | 관리자
요한복음 10장 26절 삭제 부분
1. 본문 비교
킹제임스 성경 (KJV)
"내가 너희에게 말한 것 같이 너희가 내 양들에 속하지 아니하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
✔️ 앞서 예수님이 이미 말씀하신 내용을 다시 확인하며 강조
✔️ 문맥상 요한복음 10:25절과 긴밀하게 연결됨: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되, 너희가 믿지 아니하는도다…”
개역성경 / NIV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 것 같이” 구절 삭제
결과적으로 독자는 “무엇을 말했는가?” 하는 문맥 연결을 상실함
앞뒤 논리 구조가 흐려지고 예수님의 반복된 증언 강조가 사라짐
2. 사본 증거
사본 구분 : “내가 너희에게 말한 것 같이” 포함 여부
다수사본 (Majority Text / Byzantine) : 포함됨 (KJV의 근거)
소수사본 (알렉산드리아 계열: B, Aleph 등) : 제거됨 (NIV, 개역성경 등 반영)
이 삭제는 전형적으로 **알렉산드리아 사본 계열의 “요약적 경향”**에서 비롯됨.
→ 의미의 반복이나 강조 문구를 생략함으로써, 본문의 진술을 간결하게 만들지만 내용을 희석시킴.
3. 신학적, 논리적 중요성
“내가 말한 것 같이”는 예수님의 말씀의 반복성과 일관성을 강조함.
복음서 전반에 걸쳐 예수님은 중요한 진리를 반복하여 제자들과 유대인들에게 선포하심.
이 구절이 없으면 예수님의 가르침이 갑작스럽고 단절된 듯한 인상을 주게 됨.
“내가 너희에게 말한 것 같이”는 증언의 누적성과 책임성을 드러냄
→ 그들은 이미 들었음에도 믿지 않았으므로 더 큰 정죄의 책임을 짐.
4. 요약 정리
요한복음 10장 26절의 “내가 너희에게 말한 것 같이”는 예수님의 이전 발언(10:25절)과 문맥을 연결하며 논리적 정합성과 신학적 깊이를 부여함.
KJV와 다수사본은 이 구절을 포함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정확하게 보존되었음을 보여줌.
반면 개역성경과 NIV는 소수 알렉산드리아 사본을 따르면서 이 표현을 삭제하였고, 그 결과 문맥과 의미가 흐려짐.
이는 천주교 전통이 선호한 소수사본의 편집 경향이며, 성경의 권위를 약화시키는 방식으로 기능해 왔다.
결론:
**“내가 너희에게 말한 것 같이”**는 단순한 반복이 아닌 예수님의 일관된 증언과 경고의 연장선이다. 이를 삭제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의 흐름과 구조를 해치는 심각한 변개이며, 킹제임스 성경이 이 구절을 보존한 것은 하나님의 섭리적 보존의 결과라 할 수 있다.
2025-05-21 10:34:54 | 관리자
요한복음 8장 59절의 삭제
요한복음 8장 59절은 예수님의 신성(神性)과 권능 있는 위엄을 보여주는 본문이다. 그런데 개역성경, NIV 등 현대역본들은 천주교 소수사본(소위 "알렉산드리아 사본")을 따름으로써 예수님이 당당히 그들의 한가운데를 통과하사 지나가셨다는 사실을 의도적으로 삭제하였다. 이로 인해 예수님은 위엄 있는 존재가 아니라 마치 몰래 숨어 빠져나가는 연약한 사람처럼 묘사된다. 이는 명백한 본문 변개이다.
1. 본문 비교
킹제임스 성경 (KJV)
“…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숨기시고 성전에서 나가시되 그들의 한가운데를 통과하사 그렇게 지나가시니라.”
→ 예수님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물리적으로 숨기셨지만, 사람들 사이를 뚫고 지나가시는 전능한 권능자로 묘사됨
→ 누가복음 4:30과 병행 구조 (“그들의 한가운데를 지나가시니라”)와 완벽하게 일치
개역성경 / NIV
“예수께서 숨어 성전에서 나가시니라.”
(NIV: “Jesus hid himself, slipping away from the temple grounds.”)
→ “그들의 한가운데를 통과하사” 삭제
→ 예수님이 마치 비겁하게 도망하거나 슬그머니 사라진 것처럼 묘사됨
2. 사본 증거
사본 구분 : 요8:59의 후반부 “그들의 한가운데를 통과하사” - 포함 여부
다수사본 : (Majority Text / Byzantine)포함 – KJV의 근거
소수사본 : (Codex Sinaiticus, Vaticanus 등)삭제 – NIV, 개역성경 등의 근거
고대 라틴어 사본, 시리아어 사본, 교부들의 인용 : 대부분 포함된 상태로 전승
3. 신학적 의미
예수님의 위엄 있는 존재감 강조
유대인들이 돌을 들었으나 그분은 전능하신 분으로서 물러서지 않고 뚫고 지나가심
이는 단순한 회피가 아닌, 자기 시간을 아시는 분으로서의 통제력 표현
복음서 전체 구조와의 일치
누가복음 4:30과 같은 병행 본문과 일관된 구조 유지
“그분께서 그들 한가운데를 지나 자기 길로 가시니라” (눅4:30, KJV)
현대 역본의 왜곡 문제
천주교 기반의 알렉산드리아 사본을 따르는 현대역본들은 예수님의 신성을 일관되게 약화
성경의 주된 목적이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구속 사역의 선명한 증거 제시라는 점에서 이는 중대한 문제
결론 요약
요한복음 8장 59절은 예수님의 신성과 권위를 보여주는 중요한 구절이며,
“그들의 한가운데를 통과하사 지나가셨다”는 문장은 복음서 전체의 흐름과 논리적 정합성을 유지시켜 주는 필수 본문이다.
하지만 NIV, 개역성경 등 현대역본은 천주교 소수사본에 근거해 이 구절을 삭제함으로써 예수님의 위엄을 흐리고 있다.
다수사본과 KJV는 본문을 온전히 보존하여 하나님의 말씀의 신성과 정확성을 지키고 있다.
“하늘과 땅은 없어지겠으나 내 말들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마태복음 24:35, KJV)
하나님의 말씀은 단어 하나까지 보존되어야 하며, 삭제는 진리를 훼손하는 일이다.
2025-05-21 10:29:49 | 관리자
요한복음 8장 9절, 마지막 사람 삭제
요한복음 8장 9절에 나타나는 본문 차이는 단순한 문체 차이를 넘어서 예수님의 말씀의 권위와 사람들의 반응 전체를 보여주는 결정적 표현의 삭제라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킹제임스 성경(KJV)은 **"마지막 사람까지"**라는 구절을 통해 모든 사람이 떠났음을 분명하게 증언한다. 그러나 개역성경, NIV 등은 이 부분을 삭제하거나 완화된 표현으로 바꾸어 본문의 완전성과 논리적 구조를 훼손하고 있다. 이는 명백한 천주교 소수 사본(알렉산드리아 계열) 기반의 편집 문제이다.
1. 본문 비교
킹제임스 성경 (KJV)
“그들이 그것을 듣고 양심에 가책을 받아 나이가 가장 많은 자들부터 시작하여 마지막 사람까지 하나씩 하나씩 빠져나가매 예수님만 홀로 남았고 그 여자는 한가운데 서 있더라.”
→ 중요한 표현: "마지막 사람까지"
이것이 있어야 예수님의 말씀 앞에 모든 사람이 양심의 가책을 받고 물러갔다는 사실이 완전히 표현됨
개역성경, NIV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 “마지막 사람까지”라는 결정적인 표현이 없음
→ 문맥상 여전히 누군가 남아 있을 수 있는 모호한 여지를 남김
2. 사본 증거
사본 구분특징
다수사본 (Majority Text)KJV 본문을 지지하며 “ἕως τοῦ ἐσχάτου” (마지막 사람까지)라는 헬라어 표현이 있음
소수사본 (Codex Vaticanus, Sinaiticus 등)“마지막 사람까지”를 포함하지 않음 또는 요한복음 8장 전체를 생략
✒ 제롬(Vulgate), 암브로스, 어거스틴 등 고대 교부들의 인용에서도 전체 구조를 포함한 본문이 확인됨
3. 신학적/논리적 중요성
예수님의 말씀 앞에서 모든 사람이 침묵하고 물러났다는 절대적 반응을 보여줌
예수님의 권위와 지혜가 얼마나 강력한지를 드러내는 표현
“마지막 사람까지”가 없으면 일부만 떠난 것으로 오해될 수 있음
본문 내적 흐름의 완성
8장 7절: “죄 없는 자가 먼저 돌을 던지라”
8장 9절: “마지막 사람까지 나가고…” → 완전한 침묵과 경외의 반응
8장 10절: “여자 외에는 아무도 없더라”
따라서 "마지막 사람까지"는 8장 10절과 맞물려 필수 요소
현대 역본의 삭제 경향
소수사본은 ‘Pericope adulterae’(간음한 여인 이야기) 전체를 삭제하거나 줄이는 경향
이는 초기 교회의 금욕주의, 도덕주의적 반감에서 기인한 것으로, 어거스틴도 이 본문 삭제의 동기를 지적
결론 요약
요한복음 8:9에서 "마지막 사람까지"는 예수님의 말씀 앞에서 모두가 양심의 가책을 받고 떠났음을 완전히 드러내는 표현이다.
개역성경, NIV 등은 소수사본(알렉산드리아 사본) 계열을 따라 이 중요한 표현을 삭제함으로써 본문의 논리성과 감동을 약화시킨다.
다수사본과 KJV는 본문의 완전성과 역사적 일치를 보존하며, 예수님의 권위와 말씀의 능력을 온전히 보여준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어진 것으로…” (디모데후서 3:16)
하나님의 말씀은 단어 하나, 숫자 하나까지 정확해야 하며, 삭제나 축소는 말씀의 권위와 진리를 해친다.
2025-05-21 10:24:54 | 관리자
요한복음 6장 22절의 중요 부분 삭제
요한복음 6장 22절에서 드러나는 중요한 본문 차이는 논리적 명확성과 정황 설명의 완전성에 관한 것이다. 킹제임스 성경(KJV)은 그분의 제자들이 탄 배 외에는 다른 배가 없었다는 사실을 정확히 명시하여, 앞뒤 문맥을 논리적으로 연결하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니라 예수님의 기적을 드러내는 중요한 복선이 된다. 그러나 개역성경, NIV 등 현대 역본들은 이 중요한 부분을 삭제하거나 축소하였다. 이 문제는 전형적인 천주교 소수사본(Textual Criticism Category 4, 이하 ‘4번’)의 편집 방식에서 기인한다.
1. 본문 비교
킹제임스 성경 (KJV)
“...그분의 제자들이 탄 배 외에는 다른 배가 거기 없었다는 것과 또 예수님께서 자기 제자들과 함께 그 배로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그분의 제자들이 따로 간 것을 보았더라.”
➡ 핵심 포인트:
제자들이 타고 간 그 배 외에는 배가 없었다
예수님은 그 배에 타지 않으셨다
→ 따라서 다음날 예수님이 바다 건너편에 나타난 것을 보고 *“어떻게 오셨는가?”*에 대한 경이와 의문이 생김 → 예수님의 바다 위 걷기 사건에 대한 정황 설명이 완성됨.
개역성경, NIV
“...배 한 척 외에 다른 배가 거기 없는 것과 또 어제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그 배에 오르지 아니하시고 제자들만 가는 것을 보았더니”
➡ 문제점:
‘그 배에 누가 탔는지’ 명확하지 않음
‘그 배 외에는 다른 배가 없었다’는 설명이 희미함
다음 구절들(23–25절)의 논리적 연결성이 약화됨
2. 사본 증거
사본 구분특징
다수사본 (Majority Text)KJV 계열의 본문을 지지함. "그분의 제자들이 탄 배 외에는…"이라는 표현 포함
소수사본 (Codex Vaticanus, Codex Sinaiticus 등 알렉산드리아 계열)이 문장의 일부를 생략 또는 압축. 문맥을 단순화함
참고: Tischendorf, Scrivener, Burgon 등 본문 비평가들은 이 구절의 삭제가 의도적 생략 또는 압축으로 판단됨
3. 문맥적/신학적 중요성
논리적 정합성 확보
“배가 하나밖에 없었다” → “예수님은 그 배에 타지 않으셨다” → 예수님은 다른 방법으로 바다를 건너신 것
요 6:25에서 무리가 "예수여, 언제 여기 오셨나이까?"라고 묻는 이유가 명확해짐
예수님의 신성을 드러냄
기적의 배경 설명이 삭제될 경우, 예수님의 바다 위 걷기 사건의 위대함이 약화됨
병행구절 없음 → 더 중요함
이 구조는 요한복음 특유의 설명이며 마태복음, 마가복음과는 전혀 다름
따라서 이 설명이 유일한 경우일수록 보존되어야 할 가치가 큼
결론 요약
요한복음 6:22의 핵심 진술 “그분의 제자들이 탄 배 외에는 다른 배가 없었다”는 필수적 문맥 요소이며, 이를 통해 예수님의 기적이 설명됨
개역성경, NIV 등은 알렉산드리아 소수사본을 따름으로써 이 중요한 설명을 생략
다수사본과 KJV는 논리적 정합성과 기적의 맥락을 온전히 보존
본문의 축소는 전형적인 4번 유형(본문 생략형 편집)의 사본 변개 현상임
“주의 말씀은 순수한 말씀들이니 흙 도가니에서 정제하여 일곱 번 순수하게 만든 은 같도다.” (시편 12:6, 흠정역)
2025-05-21 10:19:10 | 관리자